왕눈물떼새(몽골왕눈물떼새) Siberian sand plover | |
Anarhynchus mongolus Pallas, 1776 | |
분류 | |
동물계(Animalia) | |
척삭동물문(Chordata) | |
조강(Aves) |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도요목(Charadriiformes) | |
아목 | 물떼새아목(Charadrii) |
물떼새과(Charadriidae) | |
아과 | 물떼새아과(Charadriinae) |
아나링쿠스속(Anarhynchus) | |
왕눈물떼새(A. mongolu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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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등급 | |
왕눈물떼새는 도요목 물떼새과에 속하는 섭금류이다. 5아종으로 나누며 이 중 3아종이 도래한다.
성조는 여름에는 주황색 멱이 있고, 겨울깃과 어린새는 회색이다. 이름대로 눈이 큰 것이 특징이다.
티베트, 캄차카 반도 일대에서 번식하고, 아프리카 동부, 인도,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서 월동한다. 주로 해안 사구, 갯벌 등지에서 서식하며 갯지렁이를 주로 먹는다. 한국에서는 4~5월, 7~10월에 도래하는 나그네새로 전국의 갯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새이다.
최근에는 왕눈물떼새의 5아종 중 mongolus와 stegmanni는 Siberian Sand Plover로, atrifrons, pamirensis, schaeferi는 Tibetan Sand Plover로 분리하였다. 새와 생명의 터 2022년 조류 목록에 따르면 Siberian Sand Plover는 몽골왕눈물떼새로 부르고 있고, Tibetan Sand Plover는 왕눈물떼새라고 부르고 있다.[1] 그래서 원래는 왕눈물떼새와 검은이마왕눈물떼새가 같은 종이었지만 현재는 별개의 종이 되었다.
[1] 별개의 종으로 분리된지 얼마 안 되었기 때문에 왕눈물떼새(별개의 종으로 분리되기 전)와 왕눈물떼새(별개의 종으로 분리된 후 Tibetan Sand Plover)가 혼동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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