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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김 관련 틀 |
미합중국 제117·118대 연방 하원의원 미합중국 제119대 연방 하원의원 당선인 영 김 Young Kim | 김영옥[1] | |
본명 | 영 옥 김 Young Oak Kim |
출생 | |
국적 | |
현직 | |
배우자 | 찰스 김 |
자녀 | 슬하 4명 |
학력 | 서던 캘리포니아 대학교 (경영학 / B.B.A.) |
종교 | |
정당 | |
지역구 | |
의원 선수 | 3 (하원) |
의원 대수 | |
약력 | |
링크 |
2020년 미국 양원·주지사 선거에서 캘리포니아 제39구 연방하원의원으로 당선되었다. 공화당 내 친트럼프/강경 우파들과는 달리 온건, 중도 우파적 성향에 가까우며 사실상 비트럼프계 인사들 중 한 명이다.[4] 도널드 트럼프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를 쿵푸에 빗대어 '쿵플루'(Kung-flu)라고 하자, '아시아계 이민자 차별 발언'이라고 반발했다가 친트럼프 성향 네티즌들에게 비난을 받은 적도 있다.[5]
중도 우파 성향의 공화당 의원답게[6], 공화당 관리 그룹, 공화당 메인 스트리트 파트너십 코커스 소속이며, 초당파적 성격의 코커스인 문제 해결 코커스[7]에도 소속되어 있다.
재정보수주의자로서 재정건전성과 경제정 자유를 중시하는 입장이며, 불법 이민에도 반대하나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미국에 불법체류를 하고 있는 미성년자들에 대해서는 온정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반적으로 재정건전성이나 감세 등 대다수의 이슈에서 공화당 주류의 입장을 따라가지만 인종주의 반대 등 몆몆 이슈에서는 당 주류보다 좀 더 중도적인 입장이다.
2020년에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의원에 당선 된 뒤에 김순자, 앤디 김 같은 다른 한인 당선자들과 함께 한미관계의 가교가 되겠다고 밝혔다.#
1월 13일. 도널드 트럼프 탄핵소추안에 같은 한국계이자 비트럼프계(!) 인사인 공화당 소속 박은주과 함께 반대표를 던졌다.
존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위안부를 매춘부로 왜곡하자 이에 적극 항의한 대표적인 인사 중 한명이다. JTBC와의 인터뷰에서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 김 하원의원이 위구르족을 비롯한 중국 내 소수 민족의 권리를 지원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2021년 12월에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여 바이든 행정부와 문안 작업까지는 마무리된 한국 전쟁 종전선언에 반대하고 있다. 사실 공화당과 하원 외교위 주류의 입장을 그대로 따라왔던 인물이라 크게 새로울 건 없긴 하다.#
2022년 4월 26일, 의석 재배분 결과에 따른 선거구 재획정에 결과로 영 김이 속해있던 기존의 39구가 40구로 이동하면서 40구에 출마해 연말 있을 중간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 이번 조정에 따라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우세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제외되고 민주당 우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리버사이드 카운티가 추가되었다. 따라서 1차 투표만 통과하면 과거 두 번의 선거에 비해서는 수월한 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8]
이 지역구에서 영 김보다 강경 우파인 그레그 래스(Greg Raths)의 강력한 당내 도전을 받게 됐는데, 이때문인지 6월 7일 진행된 1차 투표 결과 1위 자리를 민주당 후보인 아시프 마흐무드(Asif Mahmood)에게 내주고 2위 자격으로 결선 투표로 진출하게 됐다.(마흐무드 41.0% vs 김 34.6%) 그래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극우 성향의 같은 당 래스 후보를 누르고 결선에 진출한 것이 다행인 점.
11월 8일 열린 본선 결과, 민주당의 아시프 마흐무드 후보를 누르고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개표 77% 시점에서 57.6%를 득표하면서 15.2%p 차로 앞서고 있고 선거구에 속한 모든 카운티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다.
2023년 1월을 기준으로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이 되면서 미 하원에서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치적 스승이자 보좌관 시절 모셨던 에드 로이스 전 하원의원도 외교 쪽에서 주로 활동했던걸 보면 그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중도 우파 성향의 공화당 의원답게[6], 공화당 관리 그룹, 공화당 메인 스트리트 파트너십 코커스 소속이며, 초당파적 성격의 코커스인 문제 해결 코커스[7]에도 소속되어 있다.
재정보수주의자로서 재정건전성과 경제정 자유를 중시하는 입장이며, 불법 이민에도 반대하나 자기 의사와 무관하게 미국에 불법체류를 하고 있는 미성년자들에 대해서는 온정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전반적으로 재정건전성이나 감세 등 대다수의 이슈에서 공화당 주류의 입장을 따라가지만 인종주의 반대 등 몆몆 이슈에서는 당 주류보다 좀 더 중도적인 입장이다.
2020년에 연방 하원의원 선거에서 의원에 당선 된 뒤에 김순자, 앤디 김 같은 다른 한인 당선자들과 함께 한미관계의 가교가 되겠다고 밝혔다.#
1월 13일. 도널드 트럼프 탄핵소추안에 같은 한국계이자 비트럼프계(!) 인사인 공화당 소속 박은주과 함께 반대표를 던졌다.
존 마크 램지어 교수의 논문이 위안부를 매춘부로 왜곡하자 이에 적극 항의한 대표적인 인사 중 한명이다. JTBC와의 인터뷰에서 램지어 교수의 역사 왜곡을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영 김 하원의원이 위구르족을 비롯한 중국 내 소수 민족의 권리를 지원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2021년 12월에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여 바이든 행정부와 문안 작업까지는 마무리된 한국 전쟁 종전선언에 반대하고 있다. 사실 공화당과 하원 외교위 주류의 입장을 그대로 따라왔던 인물이라 크게 새로울 건 없긴 하다.#
2022년 4월 26일, 의석 재배분 결과에 따른 선거구 재획정에 결과로 영 김이 속해있던 기존의 39구가 40구로 이동하면서 40구에 출마해 연말 있을 중간선거에서 재선 도전에 나서게 됐다. 이번 조정에 따라 지역구에서 민주당이 우세한 로스앤젤레스 카운티가 제외되고 민주당 우세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리버사이드 카운티가 추가되었다. 따라서 1차 투표만 통과하면 과거 두 번의 선거에 비해서는 수월한 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높아졌다.[8]
이 지역구에서 영 김보다 강경 우파인 그레그 래스(Greg Raths)의 강력한 당내 도전을 받게 됐는데, 이때문인지 6월 7일 진행된 1차 투표 결과 1위 자리를 민주당 후보인 아시프 마흐무드(Asif Mahmood)에게 내주고 2위 자격으로 결선 투표로 진출하게 됐다.(마흐무드 41.0% vs 김 34.6%) 그래도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은 극우 성향의 같은 당 래스 후보를 누르고 결선에 진출한 것이 다행인 점.
11월 8일 열린 본선 결과, 민주당의 아시프 마흐무드 후보를 누르고 승리해 재선에 성공했다. 개표 77% 시점에서 57.6%를 득표하면서 15.2%p 차로 앞서고 있고 선거구에 속한 모든 카운티에서 우위를 지키고 있다.
2023년 1월을 기준으로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이 되면서 미 하원에서 인도태평양소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치적 스승이자 보좌관 시절 모셨던 에드 로이스 전 하원의원도 외교 쪽에서 주로 활동했던걸 보면 그 발자취를 따라가고 있다.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14 | 미국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선거 | 캘리포니아 제65구 | 42,376 (54.62%) | 당선 (1위) | 초선 | |
2016 | 63,119 (47.48%) | 낙선 (2위) | ||||
2018 | 118,391 (48.44%) | |||||
2020 | 172,253 (50.61%) | 당선 (1위) | 초선 | |||
2022 | 161,589 (56.83%) | 재선 | ||||
2024 | 3선 |
2018년 중간선거에 캘리포니아 제39구 연방하원의원 공화당 후보로 출마하여 잠정 개표결과 당선이 확실시 되었으나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연방하원의원 당선인들의 오리엔테이션 행사에 참석하던 시각에 우편투표의 표가 개표되면서 상대 후보인 민주당 길 시스네로스[10]에게 7,611표 차이로 역전을 당해 낙선하였다.
주요 패인이 한인 지역이 그녀를 지지하지 않고 역으로 상대 후보인 시스네로스를 지지한 게 크다. 단, 개인의 영향보다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하는 반이민 정책의 역효과라고 보는 편이 타당하다. 이후 2020년에 길 시스네로스 후보에 설욕하는 데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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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혼전 성은 최씨였다.[2] 보수적인 장로교단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Korean American Presbyterian Church)# 소속 교회인 세리토스장로교회의 집사이다.[3] 결혼하고 남편 성을 따라 김영옥으로 바꾸었다. 본래 성은 최씨.[4] 그러나 '비'트럼프계지 '반'트럼프 성향은 아니다.[5] 성향이 친트럼프와 거리가 있는 이유도 있지만, 지역구인 캘리포니아 제39구가 한국인, 중국인과 같은 아시아계 유권자 비율이 높은 곳이기 때문이기도 하다.[6] 다만 아예 민주당과도 통하는 면이 있는 리버럴한 북동부 지역의 공화당원들과는 결이 확실히 다른 보수주의 성향이다.[7] 2017년 출범한 미국 연방하원의 공화, 민주 양당의 중도적 의원들이 양당간 원만한 협상과 합의를 추구하기 위해 모여서 만든 초당파적 코커스[8] 실제로 조정 전에는 D+3(민주당 약우세)으로 분석되던 지역구가, 조정 후에는 R+4(공화당 약우세)로 분류되고 있다.[9] 2022년 선거구 재획정으로 기존의 39구가 관할 구역 조정을 거친 후 40구로 바뀌었고, 41구도 마찬가지로 조정을 거친 뒤 새롭게 39구가 되었다.[10] 2억6600만 달러어치 복권 당첨자란 특이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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