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억만장자(億萬長者, billionaire)는 미화 10억 달러(한화 약 1조 원[2023년]) 이상의 자산을 가진 부자를 가리킨다. 백만장자(millionaire)에서 파생된 조어로, 백만장자와 마찬가지로 '큰 부자', '대부호'를 비유적으로 표현하는 말이기도 하다. 2023년 기준으로 언론을 통해 공개된 억만장자는 대한민국에 약 50명(1조 3,000억 원 이상), 세계에 약 3,200명 이상[2] 존재한다.
본래 영어의 수 단위에 따라 '빌리언(billion)'은 10억의 단위이므로 '십억장자', '십억만장자' 등이 더 정확한 번역이겠으나, '천-만-(백만)-억'으로 이어지는 동아시아의 고유 큰 수 단위에 맞추면서 '억만장자'로 의역되었다.
흔히 당사자들은 노력과 창의성 그리고 타이밍 이 3가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룰때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항상 말은 쉬운법)
본래 영어의 수 단위에 따라 '빌리언(billion)'은 10억의 단위이므로 '십억장자', '십억만장자' 등이 더 정확한 번역이겠으나, '천-만-(백만)-억'으로 이어지는 동아시아의 고유 큰 수 단위에 맞추면서 '억만장자'로 의역되었다.
흔히 당사자들은 노력과 창의성 그리고 타이밍 이 3가지가 완벽한 조화를 이룰때 억만장자가 될 수 있다고 한다
성명 | 소개 | 재산 (USD) | 한화 |
석유왕 | 409B$ | 약 491조원 | |
철강왕 | 372B$ | 약 447조원 | |
전기차왕 | 271B$ | 약 320조원 | |
자동차왕 | 220B$ | 약 264조원 | |
철도왕 | 215B$ | 약 258조원 | |
모피왕 | 168B$ | 약 202조원 | |
물류왕 | 164B$ | 약 197조원 | |
121B$[4] | 약 145조원 | ||
컴퓨터왕 | 136B$ | 약 164조원 | |
108B$ | 약 130조원 | ||
은행왕 | 120B$ | 약 144조원 | |
명품왕 | 105B$ | 약 126조원 | |
101B$ | 약 122조원 | ||
목재왕 | 101B$ | 약 122조원 | |
왕족, 정치인은 제외되었으며 물가상승률이 보정된 액수이다. |
자세한 내용은 세계 부자 순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부자 순위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름(한자) | 이름(한글) | 소유기업 | 업종 | 상세업종 |
滝崎武光 | ||||
柳井正 | 소매업 | 의류 | ||
孫正義 | 휴대전화사업 | 전기통신 | ||
三木谷浩史 | 서비스업 | 통신판매 | ||
毒島邦雄 | 부스지마 쿠니오 | 산쿄 | 기계 | 파칭코 |
森章 | 모리 아키라 | 모리 트러스트 | 부동산 | 개발, 임대 |
伊藤雅俊 | 이토 마사토시 | 이토요카도 | 소매업 | 슈퍼마켓(의식주) |
高原慶一朗[5] | 다카하라 게이이치로 | 제조업 | 위생용품 | |
三木正浩 | 미키 마사히로 | 소매업 | 신발, 의류, 잡화 | |
重田康光 | 시게타 야스미쓰 | 히카리통신 | 정보통신 | 기기판매 및 통신등 |
韓昌祐 | 서비스업 | |||
永守重信 | 나가모리 시게노부 | 일본전산 | 전기기기 | 정밀소형모터, 광학제품 등 |
馬場功淳 | 바바 나루아쓰 | 정보통신 | 게임 | |
多田克己 | 타다 카츠미 | 다이토 트러스트 | 건물 임대 | 관리 |
田中良和 | 다나카 요시카즈 | 정보통신 | 게임 | |
上月景正 | 고즈키 가게마사 | 정보통신 | 엔터테이먼트, 아뮤즈멘트, 카지노 등 | |
前澤友作 | 마에자와 유사쿠 | 조조타운 | 서비스업 | 통신판매 |
安田隆夫 | 야스다 다카오 | 소매업 | 할인점 | |
森佳子 | 모리 요시코 | 모리빌딩 | 부동산업 | 부동산 개발 |
岡田和生 | 오카다 가즈오 | 유니버셜 엔터테인먼트 | 기계 | 파칭코, 게임 |
似鳥昭雄 | 니토리 아키오 | 소매업 | 가구 | |
福武總一郎 | 후쿠타케 소이치로 | 베네세[6] | 서비스업 | 통신교육 및 출판 |
孫泰藏 | 손 다이조 / 손태장 | 정보통신 | 게임 | |
佐治信忠 | 사지 노부타다 | 식료품 | 음료 | |
神内良一 | 진나이 료이치 | 프로미스 | 금융업 | 소비자금융 |
上原昭二 | 우에하라 쇼지 | 타이쇼제약 | 의약품 | 약품관련 |
里見治 | 사토미 하지메 | 정보통신 | 게임 |
자세한 내용은 연예인 억만장자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4년 9월 11일 기준 | ||||
순위 | 국적 | 인물 | 연수익 | |
달러 [7] | 대륙 | |||
1 | 3.1억 | 유럽 | ||
2 | 2.3억 | 유럽 | ||
3 | 1.7억 | 북미 | ||
4 | 1.3억 | 유럽 | ||
5 | 1.06억 | 유럽 | ||
6 | 1,04억 | 남미 | ||
7 | 1.01억 | 유럽 | ||
8 | 9,550만 | 남미 | ||
9 | 9,000만 | 유럽 | ||
10 | 8,820만 | 북미 | ||
11 | 8,750만 | 북미 | ||
12 | 8,500만 | 북미 | ||
13 | 8,400만 | 유럽 | ||
14 | 8,250만 | 북미 | ||
15 | 8,000만 | 북미 | ||
16 | 7,200만 | 북미 | ||
17 | 7,150만 | 북미 | ||
18 | 7,000만 | 유럽 | ||
19 | 6,850만 | 북미 | ||
20 | 6,700만 | 유럽 | ||
21 | 6,390만 | 북미 | ||
22 | 6,350만 | 북미 | ||
23 | 6,230만 | 북미 | ||
24 | 6,190만 | 유럽 | ||
25 | 6,000만 | 북미 | ||
26 | 6,000만 | 유럽 | ||
27 | 5,960만 | 북미 | ||
28 | 5,910만 | 유럽 | ||
29 | 5,900만 | 북미 | ||
30 | 5,890만 | 유럽 |
갈수록 해외 법인, 신탁, 펀드, 사모펀드, 역외회사 등 부자들의 돈을 숨기는 방법은 다양해지고 있기 때문에 전통적인 방식의 창업이나 연예계 등을 통해 성공한 사람이 아닌, 사모펀드나 투자 등으로 돈을 번 사람의 재산을 파악하기는 더욱 힘들어졌다. 상술했듯 2020년 기준으로 대한민국에서는 약 35명(1조 2,000억 원 이상)밖에 없으나 사실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을 수밖에 없다. 언론에 공개되는 자산순위 등은 대부분 상장주식의 가치를 집계해놓은 순위이고 상당수 부동산과 금융자산 등은 공개되지 않는다. 국세청에서 발표하는 소득세 납세순위 등의 경우 사업소득, 이자소득, 배당소득 등이 반영되고 아직 실현하지 않은 주식, 부동산 등의 시세차익 등은 반영되지 않는다. 더군다나 비상장회사를 보유한 경우 또한 언론에 공개된 자산규모 등에 반영되지 않는다.
기존에는 잘못된 통설이 퍼져서 대다수가 상속이라고 잘못 알려졌지만 50명 중 23명은 자수성가고 27명이 상속이고 상위 10명을 기준으로 5명이 상속이고 5명이 자수성가로서 자수성가자의 비중이 40~50%정도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포브스에서 집계하는 자산이 주식자산만 집계된다고 잘못 알려진 경우가있는데 해당사는 확인 가능한[8] 모든 자산을 집계한다고 한다. 물론 비상장 패밀리 오피스의 주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겠지만 억만장자들 중에는 블랙록 등의 사모펀드에 수십억 달러 이상의 거액을 맡긴다든지 투자은행에 거액을 예치하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그리고 포브스 순위가 실제 부자들의 자산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다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 출마하면서 공개한 자산이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컸던 등 이미 여러 차례 알려졌다.
즉, 포브스에 등재된 사람보다 훨씬 더 숨겨진 부자들이 많을 것이다. 포브스에 등재된 유명인사들은 주로 창업을 하여 성공한 주식부자인데, 이들은 쉽게 재산을 처분하기가 힘들다. 일례로 대한민국 재벌인 이재용이 삼성전자 주식을 함부로 팔지 못하며, 일론 머스크가 아무때나 원한다고 테슬라 주식을 팔지 못한다.
이재용을 예로 들면, 현재 재산이 10조 원 전후인데, 대한민국에서는 차라리 현금으로 1조 원 이상만 들고 있어도, 웬만한 재벌 못지않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기존에는 잘못된 통설이 퍼져서 대다수가 상속이라고 잘못 알려졌지만 50명 중 23명은 자수성가고 27명이 상속이고 상위 10명을 기준으로 5명이 상속이고 5명이 자수성가로서 자수성가자의 비중이 40~50%정도라고 볼 수 있다.
참고로 포브스에서 집계하는 자산이 주식자산만 집계된다고 잘못 알려진 경우가있는데 해당사는 확인 가능한[8] 모든 자산을 집계한다고 한다. 물론 비상장 패밀리 오피스의 주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겠지만 억만장자들 중에는 블랙록 등의 사모펀드에 수십억 달러 이상의 거액을 맡긴다든지 투자은행에 거액을 예치하고 있는 경우도 흔하다. 그리고 포브스 순위가 실제 부자들의 자산을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다는 것은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선에 출마하면서 공개한 자산이 기존에 알려졌던 것보다 훨씬 컸던 등 이미 여러 차례 알려졌다.
즉, 포브스에 등재된 사람보다 훨씬 더 숨겨진 부자들이 많을 것이다. 포브스에 등재된 유명인사들은 주로 창업을 하여 성공한 주식부자인데, 이들은 쉽게 재산을 처분하기가 힘들다. 일례로 대한민국 재벌인 이재용이 삼성전자 주식을 함부로 팔지 못하며, 일론 머스크가 아무때나 원한다고 테슬라 주식을 팔지 못한다.
이재용을 예로 들면, 현재 재산이 10조 원 전후인데, 대한민국에서는 차라리 현금으로 1조 원 이상만 들고 있어도, 웬만한 재벌 못지않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다.
- 억만장자를 '엉만장자'로 발음하는 사람한테 뭐라하는 경우가 있는데, 억만장자는 "엉만장자"로 발음된다. 비음화 때문에 '억만'이 [엉만]으로 발음돼서 [엉만장자]가 맞다.
[2023년] 2023년 12월 환율 기준으로 약 1조 3,000억 원.[2] Einar H. Dyvik, 2023.[3] 인류 역사상 최대의 부호이다. 아프리카의 만사 무사 왕이 비공식적으로 약 4,500억 달러(한화 약 540조)의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록펠러의 재산을 상회하나, 당시 금 보유량을 파악하기가 확실치 않아서 "공식적으론" 록펠러를 인류 역사상 최대의 부호로 인정하고 있다.[4] 전부인 맥켄지 베조스 여사에게 40B$ 위자료 지급.[5] 2018년 10월 3일 사망[6] 구명칭은 후쿠타케 서점으로 줄무늬 호랑이 시마지로와 코라쇼로 유명하다.[7] 1달러=1339원 기준 환율., 2024년 9월 11일 기준.[8] 다시 말해서 확인 가능한 경우에만 집계한다는 소리다. 개인 계좌에 돈이 얼마 있는지, 사모펀드에 자산이 얼마 있는지, 비상장회사의 정확한 가치가 얼마인지, 보유한 미술품의 가치가 얼마인지, 알려지지 않은 보유 부동산 가치가 얼마인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집계되지 않는다.[9] 이쯤되면 정말 상위권에 속한 억만장자가 하위권 억만장자보고 그닥 부유하지는 않다고 생각할법한데 정말로 실제 사례로 한때 한때 한화 30조원이 넘는 재산을 보유했던 칼 아이칸은 3~4조원 정도의 순 자산을 갖고있었던 트럼프를 억만장자 치고는 재산이 그닥 없다고 낮잡아 본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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