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대한민국 제15대 국회의원 어준선 魚浚善 | Auh Jun-seon | |
출생 | |
사망 | |
본관 | |
호 | 해담 (海談) |
학력 | |
병역 | |
신체 | 170cm, 70kg, O형 |
소속 정당 | |
의원 선수 | 1 |
의원 대수 | |
경력 | 한국JC강령초안 <연수원장>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안국약품 대표이사 회장 제15대 국회 재정경제위원 제15대 국회 보건복지위원 제2기 노사정위원회 위원 자유민주연합 충북도당 위원장 경제청문회특별위원회 간사위원 (IMF) 국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국회 기업구조조정 및 실업대책위 간사위원 한국제약협회 자문위원 |
1937년 5월 5일 충청북도 보은군 탄부면 사직리에서 아버지 어윤룡(魚允龍, 1906 ~ 1961. 4. 16.)과 어머니 능성 구씨 구용순(具龍順, 1906. 9. 14 ~ ?)[4] 사이의 1남 1녀 중 외아들로 태어났다. 보은 사직초등학교와 보은중학교, 대전고등학교, 중앙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울약품에 영업상무이사로 근무하다가 1969년 안국약품을 인수하고 경영하였다. 이후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겸임하였다.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민주정의당 박준병 후보에 밀려 패하였다. 1990년 3당 합당 이후 이기택의 꼬마민주당에 잠시 몸담았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자유당 박준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민주연합 충청북도당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준병에게 공천에서 밀리자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였다. 그리고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심규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안국약품 경영에 전념하였고 제약협회 회장을 지냈다.
2022년 8월 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1988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민주공화당 후보로 충청북도 보은군-옥천군-영동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 그러나 민주정의당 박준병 후보에 밀려 패하였다. 1990년 3당 합당 이후 이기택의 꼬마민주당에 잠시 몸담았다.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통일국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역시 민주자유당 박준병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연합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자유민주연합 충청북도당 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박준병에게 공천에서 밀리자 자유민주연합을 탈당하였다. 그리고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한나라당 심규철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안국약품 경영에 전념하였고 제약협회 회장을 지냈다.
2022년 8월 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5세.
- 고종 때 탁지부 대신을 지낸 어윤중과는 같은 함종 어씨(咸從 魚氏) 양숙공파(襄肅公派)이고, 어준선의 고향인 보은군 탄부면 사직리와 어윤중의 고향인 보은군 삼승면 선곡1리는 약 6km 차이로 꽤나 가까운 거리에 있다. 그런데 사실 두 사람은 족보상으로는 31촌 지간으로 어윤중은 양숙공 어세공(魚世恭)의 장남 어맹순(魚孟淳)의 14대손이고, 어준선은 어세공의 3남 어맹제(魚孟濟)의 15대손이다.
이렇듯 촌수가 상당히 먼 친척임에도 함종 어씨가 희귀성씨, 본관이고, 동향 사람이다보니 오랫동안 일가친척처럼 지냈다고 한다.# 어준선의 조부 어영우(魚寗愚, 1870 ~ 1943. 2. 20.)[5]가 어윤중의 집안에서 어윤중의 외아들인 어영선(魚英善, 1884. 6. 9. ~ 1942. 7. 3.)의 독선생 노릇을 했고, 어준선은 중앙대학교 경제학과에 입학한 뒤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흑석동[6]에 있던 어윤중의 손자 어강(魚江, 1906. 12. 3. ~ 1961. 4. 10.)의 자택에서 숙식을 해결하며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1] #[2] 양숙공파(襄肅公派)-보은(報恩) 문중 29세 선(善) 항렬.[3] 1998년 3월 탄부초등학교 사직분교장으로 개편되었다가 2002년 3월 폐교되었다.[4] 구복희(具福喜)의 딸이다.[5] 좌의정을 지낸 송근수(宋近洙), 사헌부 대사헌을 지낸 박성양(朴性陽), 김낙현(金洛鉉) 등의 문하에서 수학했다. 참고로 송근수는 독립유공자 송병선·송병순 형제의 숙부이다.[6] 1973년 7월 1일 영등포구에서 관악구가 분리, 신설되자 이에 편입되었고, 1980년 4월 1일 관악구에서 동작구가 분리되자 동작구에 편입되었다.[7] 2000.3.6 탈당
(공천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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