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광역시에 존재했던 동명의 학교에 대한 내용은 효정중학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학교 전경[1] |
양정중학교 養正中學校 YANGCHUNG MIDDLE SCHOOL | |||
교훈 | 하나! 우리는 진실한 인간생활을 하자. 하나! 우리는 배움을 실천하자. 하나! 우리는 심신을 단련하자. | ||
상징 | 창학 이념 | 蒙以養正 養心正己 몽이양정 양심정기 깨우쳐서 바름을 기르고 심신을 길러 자신을 바르게 한다 | |
교조 | 까치 | ||
교화 | 개나리 | ||
교색 | 주황색 | ||
개교 | 1905년 5월 12일 양정의숙 |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
성별 | |||
형태 | |||
학교법인 | 학교법인 養正義塾 (양정의숙) | ||
교장 | 제12대 이용구 | ||
교감 | 직무대행 오이환 | ||
재학생 | 542명 (2023년) | ||
교직원 | 41명 (2023년) | ||
관할 교육청 | |||
주소 | |||
홈페이지 | |||
1905년 춘정 엄주익이 집안 어른인 순헌황귀비 엄씨의 지원을 받아, 서울 종로구 도렴동에 양정의숙이라는 이름으로 창학하였다. 창학이념은 "몽이양정 양심정기(蒙以養正 養心正己)"인데 이건 "깨우쳐서 바름을 기르고, 심성을 길러 자신을 바르게 한다"는 뜻이다. 순헌황귀비 엄씨와 그녀의 친정 엄씨 가문은 교육사업에 관심이 많아, 양정학교 외에 진명여학교와 숙명여학교도 설립했다. 그들의 바람대로 이 두 학교는 대한민국에서 오래된 학교들 중 하나가 되었다.
창학 당시에는 법학&경제학 전문 대학이었으나 1913년 일제에 의해 전문과정이 폐지되고 양정고등보통학교가 되었다. 1918년에는 현재의 서울 중구 만리동으로 이전하였고, 운동부가 활발하여[4][5] 1936년 양정고보에 재학중이던 손기정, 남승룡이 1936 베를린 올림픽에서 각각 마라톤 금,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6.25 전쟁 당시 부산에 임시로 개교하였고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으로 분리 개편한다. 1960년 '양정고등학교 학우회'를 창설하여 4.19 혁명에 참여하였으며, 1988년에 현재의 위치인 서울 양천구 목동으로 이전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만리동 교사는 손기정 체육공원이 되었다. 현재 과학실을 비롯해 교사 5채가 남아있다.
창학 당시에는 법학&경제학 전문 대학이었으나 1913년 일제에 의해 전문과정이 폐지되고 양정고등보통학교가 되었다. 1918년에는 현재의 서울 중구 만리동으로 이전하였고, 운동부가 활발하여[4][5] 1936년 양정고보에 재학중이던 손기정, 남승룡이 1936 베를린 올림픽에서 각각 마라톤 금, 동메달을 차지하였다.
6.25 전쟁 당시 부산에 임시로 개교하였고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3학년으로 분리 개편한다. 1960년 '양정고등학교 학우회'를 창설하여 4.19 혁명에 참여하였으며, 1988년에 현재의 위치인 서울 양천구 목동으로 이전하였다. 그리고 기존의 만리동 교사는 손기정 체육공원이 되었다. 현재 과학실을 비롯해 교사 5채가 남아있다.
- 창학이념蒙以養正 養心正己
몽이양정 양심정기
깨우쳐서 바름을 기르고 심신을 길러 자신을 바르게 한다
- 교훈하나, 우리는 진실된 인간 생활을 하자.
하나, 우리는 배움을 실천하자.
하나, 우리는 심신을 단련하자.
- 교가
- [ 교가 악보 - 펼치기 · 접기 ]
양정교가 |
교가는 육당 최남선이 작사하였고[6] 작곡가 김인식이 작곡하였다. 교가 처음에 나오는 '은혜'가 대한제국 황실의 은혜라고 알려져 있다.
여담으로 학생들 사이에선 21마디와 22마디, 23마디와 24마디의 쉬는 부분[7]에 어이! 하는 취임새를 넣는 전통이 있다.[8][9] 율동으로는 오른손으로 3/4박자에 맞춰 오른쪽으로 삼각형을 그리는 전통이 있다.
원래 작곡가의 의도는 8분의 6 박자의 노래였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현 4분의 3 박자의 노래로 만들어져 전해지고 있다.
여담으로 학생들 사이에선 21마디와 22마디, 23마디와 24마디의 쉬는 부분[7]에 어이! 하는 취임새를 넣는 전통이 있다.[8][9] 율동으로는 오른손으로 3/4박자에 맞춰 오른쪽으로 삼각형을 그리는 전통이 있다.
원래 작곡가의 의도는 8분의 6 박자의 노래였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현 4분의 3 박자의 노래로 만들어져 전해지고 있다.
- 응원가 및 구호
- 제 1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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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사 - 좋구나 빅토리 빅토리~
우리 양정 선수는 실력 발휘 빅토리
닐리리 좋구나 빅토리 빅토리~
우리 양정 선수는 전통 지켜 빅토리
V I C T O R Y [10]양정 양정 빅토리 야
- 제 2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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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3 응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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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간다 양정의 건아들 - 아 ~ 밀물같은 기세
뭉치고 힘을 합쳐 자신도 만만
이어받은 전통이어 빛내어 떨치련다
이긴다 이긴다 우리 양정 이긴다
오렌지 깃발은 우승의 상징 빅토리 빅토리
YC 양정
- 봉래산의 왕독수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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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 래! 산! 의! 왕!독!수!리! 쿵짜라 쿵짜 쿵짜라 쿵짜
나가신다 양정 나가신다 양정 양정이 나가신다
물럿거라 섯거-라 양정이 나가신다
(빠르게)나가신다 양정 나가신다 양정 양정이 나가신다
물럿거라 섯거-라 양정이 나가신다
- 닐리리 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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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닐리리아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아 닐리리 닐리리 맘보
양정의 독수리 닐리리 날개 펴던날
배재의 고양이 닐리리 날쌔게 도망가야지
도망갈 곳을 알아야 알아야지
고양이 굴로 가야지 보내드리지
닐리리아 닐리리 닐리리 맘보
닐리리아 닐리리 닐리리 맘보
- 기타 응원가[12]
- 양정목동
- 마징가Z
- 빨간 마후라
- 질풍가도
- 교호
이 구호에는 분명한 유래가 있으며, 모두 인물 이름으로 지어졌다. 입실렌은 그리스의 독립운동가 알렉산드로스 입실란티스의 이름에서 따왔으며, 체이홉은 러시아의 유명한 문호 안톤 체호프, 카시코시 코시코는 폴란드 혁명가 타데우시 코시치우슈코에게서 따온 것이고, 칼마시는 카를 마르크스를 말하는 것이며 케시케시는 (마르크스가) '계신다'라는 뜻의 라틴어다. 즉 번역해서 구호를 외치면 입실란티스, 체호프, 코시치우슈코, 마르크스 이 네 명이 있으니 양정양정 만만세
이 교호는 고려대학교의 교호와 마지막 부분을 제외하면 똑같다. 양정의숙은 1905년 보성전문학교와 같은 해에 전문학교로 설립되었으나, 재정상의 이유로 1913년 양정고등보통학교(현 양정중고등학교)로 자진 격하하였다. 이때 양정의숙은 전문학교 재학생 전원을 보성전문학교로 전학시켰고, 이때부터 보성전문은 양정의숙의 역사도 함께 계승하게 되었다. 그것이 이어져 내려오면서, 두 학교의 교호가 같아지게 된 것이다.
이 교호는 고려대학교의 교호와 마지막 부분을 제외하면 똑같다. 양정의숙은 1905년 보성전문학교와 같은 해에 전문학교로 설립되었으나, 재정상의 이유로 1913년 양정고등보통학교(현 양정중고등학교)로 자진 격하하였다. 이때 양정의숙은 전문학교 재학생 전원을 보성전문학교로 전학시켰고, 이때부터 보성전문은 양정의숙의 역사도 함께 계승하게 되었다. 그것이 이어져 내려오면서, 두 학교의 교호가 같아지게 된 것이다.
교목 : 감나무 | 교화 : 개나리 | 학교상징 : 독수리 | 교조 : 까치 |
[16]
양천구에서 가장 큰 학교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그 시설도 매우 크고 아름답다.
중학교-고등학교-강당-별관이 이어져있다. 유일하게 체육관만 따로 있다. 그래서 우천시에는 체육관 이동 시 비를 맞으며 가야 한다.
양천구에서 가장 큰 학교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그 시설도 매우 크고 아름답다.
중학교-고등학교-강당-별관이 이어져있다. 유일하게 체육관만 따로 있다. 그래서 우천시에는 체육관 이동 시 비를 맞으며 가야 한다.
- 중학교 본관
- 지하 1층: 대피소가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아무도 가본 적이 없다. 입구에는 책상, 의자, 걸레 등 여러 물건들이 쌓여 있다.
- 2층: 3학년 교실, 3학년부실, 컴퓨터실 겸 방송실[22]
- 4층: 1학년 교실, 미술실, 1학년부실, 고등학교 음악실[25]
- 중, 고등학교 연결회랑
중, 고등학교를 연결하는 3층짜리 구름다리이다. 안에는 각종 교실들이 있으며, 연결회랑이지만 중학생은 출입 불가. 가끔씩 비가 오는 날 이곳을 통하여 급식을 먹으러 가게 된다.
- 고등학교 본관
마찬가지로 비가 오는 날 고등학교를 통하여 급식을 먹으러 간다. 체육을 하고 오는 학생들이 고등학교를 그대로 가로질러 지름길로 이용한다. 3층에는 별관과 고등학교 건물을 이어주는 구름다리가 있다. 이쪽은 우리가 상상하는 일반적인 단층 구름다리. 여름에는 통유리라서 덥다고 한다. 벽면에는 외국의 교류학교들의 사진이 걸려있다.
- 별관
1층에 통유리로 된 곳이 급식실이다. 꽉 채우면 2개 학년을 수용하고 약간 남는다. 남는 자리는 다리나 몸이 불편한 학생들이 넓게 쓰기 위해 이용한다. 학생 식당 옆에는 작게 교사 식당이 있다.
- 조리실
별관 바로 옆에 있는 작은 건물이 조리실이다. 항상 앞에는 길고양이들과 비둘기들이 앉아 있다. 그리고 짬통도 있다.
- 생활관
작은 기숙사 느낌의 건물이다. 1학년들이 이곳에서 1박 2일로 지내는 행사가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2022년 현 1~3학년은 코로나로 인해 써 본적이 없다.
- 강당
안양천로에 맞추어 지어진 학교라 건물 사이에 여유 공간이 많던 것을 기가 막히게 이용해서 만든 강당이다.
참고로 목동권 공연장보다 더 많은 수용인원을 자랑하는 곳이다. 목동청소년수련관 대극장이 320석, kt체임버홀이 403석 규모인데, 입석이나 복도 수용인원까지 감안하면 7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
- 매점
작은 건물 안에 많은 종류의 음식들을 판다. 스파게티, 햄버거, 빵, 과자, 닭꼬치,즉석 떡볶이 등등 웬만한 간식은 다 있다. 그러나 아이스크림과 탄산음료[28], 컵라면은 없다. 옆에는 정원같이 많은 벤치들이 있다. 점심시간엔 항상 붐빈다.
- 춘정기념도서관
외부인들이 오면 멋있다고 하는 건물 중에 하나이다. 이 건물은 만리동의 양정고 본관을 똑같은 사이즈로 지었다고 한다.[29] 그런데 사실 일본식 건물이다. 최초의 민족사학에 일본식 벽돌 건물이 있다고 학교의 역사선생님들에게 매번 까이는 존재. 옛날에 어떤 일제강점기 배경 드라마도 이곳에서 찍었다고. 그 큰 규모에도 불구하고 중학생들은 이용 불가. 2층에 강당 같은 공간인 멀티미디어실이 있다. 1개 학년을 수용하기엔 좀 작다. 100석 정도 되는 듯.[30] 앞에는 자습실과 여러 외국의 교류헉교에서 보내온 선물들이 고이 보관되어 있다. 도서관 앞에는 양정의숙 설립자인 춘정(春庭) 엄주익 선생의 동상이 있다. 1층 로비에 거울이 하나 있는데, 자세히 보면 "양정창립 50주년 기념"이라고 쓰여져 있다.
- 정원
1988년 목동으로 교사를 이전한 직후의 정원. 정면에 고등학교 도서관 겸 자습실 건물이 보인다.
현재는 나무도 많이 자라서 저렇게 공사장느낌은 나지 않는다.
도서관 뒷편 온실에 피어 있는 능소화.
학교 면적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공간으로, 식물을 좋아하는 교사들과 관리인 들의 노력으로 여러 종류의 약 500여 그루의 나무들이 자라고 있다. 봄이 되면 본관 앞 교정에 벚꽃이 예쁘게 피어 단체사진을 찍으러 나오기도 한다. 버찌, 아카시아, 감 등 그런대로 먹을 수 있는 과실들도 많이 열린다.
여러 곳에 벤치가 있다. 가끔씩 학생들이 앉아서 매점 음식을 먹거나, 공사하는 건설 노동자들이 여기서 짜장면 등의 배달음식을 먹는 것을 볼 수 있다.
2017년 여름방학에 정원의 보도블럭을 갈아엎는 작업을 했다.. 대리석을 깐다는데 실제로 실행될지는 미지수.
교정에는 조오련 기념비, 양정 럭비 60주년 기념탑, 4.19 혁명 참가 기념비, 설립자 엄주익 선생 동상, 창학 100주년 기념탑, 외 각종 시비 등 여러 조형물들도 세워져 있다. 외부인이라면 일일이 찾아보는 맛도 있을 듯하다.
운동장과 도서관 사이 교정에는 온실이 있는데, 학생이 들어가기는 어렵다. 밖에서 보면 상당히 많은 원예식물들이 자라고 있는듯하다. 테니스장에서 매점에 이르기 까지 메타세콰이어 길이 100m 넘게 있는데, 원래 이 곳에다가 지압판과 세족장 등 산책길을 만들려고 했는데 무산되었다고 한다. 여름에 가보면 온실 벽이 온통 능소화로 뒤덮여 무척 아름답다.
- 양정 창립 100주년 기념탑
워프게이트
외부인들이 보면 멋있다고 하는 2번째 작품이다. 양정의 로고 모양으로 탑을 세웠는데 가운데가 뻥 뚫려있다. 이것을 보고 학생들은 워프존, 양정포탈, 워프게이트 등으로 부르고 있다. 기념물 받침대는 세계지도를 새겨놓았는데 우리나라 부분만 엄청 고퀄로 만들었다. 날이 좋은 날엔 뜨끈뜨끈하게 데워져서 자기 딱 좋다. 그러나 자다가 선생님들에게 발각되면 영원히 잠들 수 있으니 주의. 밤에 이 위에 누워서 하늘을 보면 별자리가 아주 잘 보인다고 한다. 주변의 빛이 건물로 차단돼서 그런 듯. 원래 이 자리에 큰 느티나무가 3그루 있었다고 한다. 그늘이 엄청 크고 아름다워서 학생들이 밑에 앉아서 이야기도 나누고 쉬고, 매점 음식을 먹기도 한다. 외부인들이 정원을 보면서 부러워했다고.
- 운동장
양천구에선 독보적으로 넓은 학교 운동장이다.[34] 원래는 모래밭이었으나 2012년 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이외에 농구대[35]와 철봉과 멀리 뛰기용 모래밭이 있다. 남문 옆에는 배구 코트[36] 가 있으며 100주년 기념관 옆에는 테니스장도 있다.[37] 원칙적으론 야구를 하는 것은 금지되지만, 점심시간에 보면 무시하고 하는 학생들이 많다.
체육관 쪽 농구장으로 가면 폐타이어와 벽돌등이 쌓여있는 과거에 창고로 쓰였던걸로 추정되는 건물과 함께 있는 미스터리한 곳이 있다.
- 100주년 기념관
- 신입생 대면식 (3월) : 매년 3월 초에 전교생들이 강당에 모여 대면식을 가지는 행사이다.
- 교내육상대회 (4월) : 4월 중순 전 학년이 각종 육상 경기를 펼치는 행사이다. 종목은 100m, 200m, 400m, 400m 계주, 1000m 달리기, 피구 (1학년), 풋살 (2, 3학년)[41]을 진행한다. 피구와 풋살은 번외경기라서 기록에 포함되진 않는다.
달리기 종목들의 스코어를 합산하여 학년 별로 학급 순위를 내며, 특별한 상품은 없지만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반의 담임교사가 피자, 햄버거 등을 사주시는 등 여러모로 좋은 추억이 되는 행사이다.
2023년 4년 만에 다시 개최되었다.
2023년 4년 만에 다시 개최되었다.
- 교내 마라톤대회 (9월) : 학교 옆의 안양천 주위 약 6km를 뛰는 행사. 2000년대에는 과천 서울대공원과 서울랜드 사이에서 8km를 뛰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손기정의 영향으로 90년이 넘게 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빨리 뛰면 30분 안으로 끝나지만 뛰는 사람의 비율은 학년이 올라갈수록 줄어든다. 그렇지만 상위권에서는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다. 빨리 뛴 순서대로 시상을 하며, 평균 등수가 가장 높은 반에게도 시상을 한다. 코스는 양정고 앞 안양천 부지에서 오목교 방향으로 출발해 신정교에서 반환점을 돌아 희망교(양평교 가기 조금 전에 있는 인도교)에서 다시 돌아 학교 앞 부지로 돌아오는 코스. 항상 육상부, 농구부가 상위권을 차지한다.
자세한 내용은 양배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시간표 | |
조례 | 09:00 ~ 09:10 |
1교시 | 09:20 ~ 10:05 |
2교시 | 10:15 ~ 11:00 |
3교시 | 11:10 ~ 11:55 |
4교시 | 12:05 ~ 12:50 |
점심시간 | 12:50 ~ 13:50 |
5교시 | 13:50 ~ 14:35 |
6교시 [금요일] | 14:45 ~ 15:30 |
7교시 | 15:40 ~ 16:25 |
동복은 셔츠에 짙은회색 조끼에 마이, 춘추복은 셔츠에 조끼이다. 원래는 춘추복이 없었고 겨울에는 무조건 폴라에 재킷이었고 봄과 가을에는 하복 셔츠에 무조건 교복 재킷을 입도록 한데다가 조금만 추워지면 일괄 동복착용을 지시하여 폴라를 싫어하는 학생들에게는 고역이었다. 2002년에서 2004년 사이에 춘추복이 생겼다. 하복은 막장이었다가[48] 엄청 예뻐졌다.[49]
2018년~2019년도까지만 해도 영락없는 죄수들이었다...
지금은 카라 달린 까만 티셔츠에 단추 쪽에 가늘게 주황색이다. 반바지는 무릎이 다 드러난다.
2022년 하복이 기존의 디자인에서 상의는 단추부분의 색상변경과 미세한 디자인 변경, 하의는 고무줄에서 청바지 같은 버클로 변경되었다.
학년별로 교복에 달리는 양정중 마크의 색이 다르다. 파란색/초록색/주황색으로 나뉘어져있다. 한번 입학할 때 정해진 색은 졸업할 때까지 그대로 쓴다.
어떤 학생들은 춘추복에서 멋, 더위 등의 이유로 조끼를 벗고 다니기도 한다. 1학년 때는 이러면 욕 먹으니 주의.
1, 2학년들 까지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더 많지만 3학년으로 가는 순간 반에 체육이 있는 날이라면 2/3이 사복차림이다... [50]
2018년~2019년도까지만 해도 영락없는 죄수들이었다...
지금은 카라 달린 까만 티셔츠에 단추 쪽에 가늘게 주황색이다. 반바지는 무릎이 다 드러난다.
2022년 하복이 기존의 디자인에서 상의는 단추부분의 색상변경과 미세한 디자인 변경, 하의는 고무줄에서 청바지 같은 버클로 변경되었다.
학년별로 교복에 달리는 양정중 마크의 색이 다르다. 파란색/초록색/주황색으로 나뉘어져있다. 한번 입학할 때 정해진 색은 졸업할 때까지 그대로 쓴다.
어떤 학생들은 춘추복에서 멋, 더위 등의 이유로 조끼를 벗고 다니기도 한다. 1학년 때는 이러면 욕 먹으니 주의.
1, 2학년들 까지는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더 많지만 3학년으로 가는 순간 반에 체육이 있는 날이라면 2/3이 사복차림이다... [50]
체육복은 운동부 학생들만 받으며, 일반학생들은 그냥 사복을 입게 된다.
2000년대 중반 당시 기준으로, 체육시간에 수업을 할 때면 주황색 길이가 짦은 체육복 전용 반바지를 입어야 했다. 그 길이의 짦음이 비정상적이여서 재학생들 기준으로 '양정빤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했다. 현재는 그냥 자율복이다.
2020년 기준(입학생) 주황색 양정빤스에서 회색 반바지로 바뀌었다.
2000년대 중반 당시 기준으로, 체육시간에 수업을 할 때면 주황색 길이가 짦은 체육복 전용 반바지를 입어야 했다. 그 길이의 짦음이 비정상적이여서 재학생들 기준으로 '양정빤스'라는 별명으로 불리곤 했다. 현재는 그냥 자율복이다.
2020년 기준(입학생) 주황색 양정빤스에서 회색 반바지로 바뀌었다.
양정중학교
연계 교통
연계 교통
이대목동병원.목동6단지앞 (1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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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위쪽의 3개의 큰 건물들 중 가장 위쪽에 있는 건물이 바로 중학교 건물. V자로 이어진 부분과 오른쪽 건물은 고등학교 건물이다. 그 밖에도 체육관, 운동장, 정원이 있다.[2] 접속 장애가 발생할 시에는 새로고침, VPN 사용 등의 방법이 있다[3] 서울역 서쪽인 만리동의 손기정기념공원이 학교 옛터다. 1936 베를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손기정이 부상으로 아돌프 히틀러(!)에게 월계수를 받았는데 모교에 그 나무를 심었다. 만리동 학교 부지와 서울특별시청이 보유한 목동 부지를 맞교환하여 학교를 이전했다. 목동으로 이전 당시 나무를 뽑아서(!) 목동에 같이 가져오려고 했으나 실패했다.[4] 과거에는 야구부,테니스, 수영부, 육상부, 럭비부, 농구부가 있었지만 현재는 육상부와 럭비부, 농구부만 겨우 살아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5] 축구부와 야구부는 따로 없고 아침축구자율동아리, 야구동아리 등이 명맥을 잇고 있다.[6] 최남선은 중앙고등학교, 휘문고등학교 교가도 작사하였다.[7] 가사에 양정이 4번 연속 나오는 부분이다.[8] 원래는 양배전에서 배재고등학교 학생들이 양정고 교가를 부를 때 까는 의미로 넣은 건데 어느 순간부터 양정고 학생들도 넣어서 부른다.[9] 다만, 이사장과 여러 임원분들이 계신 공식행사장에서는 하고 싶어도 하지 말것. 애초에 생긴 게 양정을 까기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 심기가 불편하실 수 있다. 그러나 이젠 선생님들도 포기한 것이신지 양배전 등의 행사에서 어이를 해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10] 이때 V부터 손을 위아래로 올리는 동작을 음 하나하나 끊어 반복한다.[11] 라이벌 학교인 배재에서는 장골동의 왕호랑이로 바꿔부른다.[12] 이 응원가들 중 마징가Z를 제외한 응원가들은 모두 응원연습을 하지 않는다. 응원가 목록에만 남아 있으며, 양배전 등의 행사에서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것을 볼 수 있다.[13] 폴란드의 혁명가 타데우시 코시치우슈코[14] 교조와 학교상징을 같은 것으로 인식해버려서 까치냐 독수리냐로 갑론을박을 벌이는 학생들도 있다. 까마귀라고 우기는 학생들도 있다고...[15] 사실 이건 양정과는 상관 없는 것이, 공교롭게도 양천구의 구목도 감나무여서 양천구 전역에 감나무가 심어졌기 때문이다.[16] 고등학교 별관은 저정도로 작지 않고 현재는 본관과 이어진 구름다리가 설치되어있다.[17] 현재는 차양막 설치로 인해 중학교 건물 중앙문과 강당 사이에 초록색 차양막이 쳐져 있다.[18] 양정중 건물에선 유일한 여자화장실이다.[19] 꽤 넓다.[20] 1층의 복도에서 학생들이 뛰어다니지 않는 가장 큰 이유이다. 유일하게 학생들이 뛰어다니지 '못하는 곳'이라고 보는게 맞다... 운이 안 좋으면 생활안전부장 교사의 불호령이 떨어진다.[21] 학교에서 싸움이 일어나거나 학생이 사고를 쳤을 때 교사들에게 발각되면 끌려가는 곳이다.[22] 방송조회, 시상식, 자치시간에 오는 외부강사 수업 등을 이곳에서 한다. 아주 큰 규모의 시상식은 강당에서 한다.[23] 과학실 옆에 있다.[24] 1학년 초에 간식을 주면서 Wee클래스를 소개한다. 그러나 이용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다. 학교폭력이 잘 없는 분위기에다가, 발생한다 하더라도 주변의 신고에 의해 바로 생활안전부실로 가게 되기 때문.[25] 바로 앞에 고등학교 건물로 통하는 통로가 있어서 여기에 지은듯 하다.[26] 이용하는 경우가 일 년에 한 번 있을까 말까다. 1학년 말에 대체육회 때 윶놀이 결승전을 이곳에서 한다.[27] 입구에 곰팡이 핀 점토가 잔뜩 쌓여있다.[28] 매점 오른쪽 자판기 오른쪽 아래 음료수에 랜덤이라고 써진 음료수를 누르면 운이 좋을 경우 마운틴 듀를 뽑아서 마실수 있긴 하다.[29] 사실 가보면 알겠지만, 만리동의 본관이 좀 더 크다. 이 건물은 현재 손기정기념공원에서 헬스장 및 독서실로 쓰인다.[30] 그래도 종종 거기서 수업을 하기도 한다.[31] 물론 야생 복숭아라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런 열매는 안 열린다.[32] 이것도 야생 돌배[33] 다만 길이 조금 평탄해졌다.[34] 인근 학교 학생들을 이걸로 비교하면서 놀리기 딱 좋다.[35] 운동장 동쪽에 풀코트가 하나 있으며, 운동장 양 옆으로는 농구대가 8개 있다. 이 곳에선 하프코트만 할 수 있다.[36] 네트는 없다. 뜯겨 나간 듯.[37] 학생 출입 금지이다. 동문 체육대회를 이곳에서 했다.[38] 중학생 출입 금지이다. 하지만 1학년 자유학기제 때 예술체육에 탁구가 있는데 그때만 100주년 기념관에 들어가서 한다.[39] 그러나 매점이 점심시간 시작 30분 뒤부터 열기 때문에 기다려야하는 시간이 꽤 길다. 보통은 급식에 먹을만한 것들만 적당히 먹은 뒤 에피타이저 매점에서 해결하는 편.[40] 남중이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수업 중에 섹드립을 하는 경우도 있다.[41] 1~6반까지 3명씩 뽑은후 1, 3, 5반이 한 팀, 2, 4, 6반이 한 팀이 되어 9:9로 경기를 하며 교사들도 경기에 참여할 수 있다.[42] 1학년: 경상도 2학년: 강원도 3학년: 전라도[43] 담임교사[44] 2022년 졸업생들은 한 번도 가지 못했다.[45] 2022년 제외[46] 이 때문에 주말엔 공짜로 럭비 라이벌전을 보고, 월요일엔 논다면서 좋아하는 학생이 대다수이다.[금요일] 금요일 일부시간에는 이때 마친다.[48] [49] [50]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일주일에 체육시간은 총 4번 들어가 있으니...[51] 학교에서 되게 밀어주는 인물이다.[52] 홍서범, 주병진과 동창.[53] 강남길, 홍서범과 동창(양정중 60회)[54] 강남길, 주병진과 동창[55] 사서 고생을 하고싶은 사람이 아니라면 무조건 버스를 타자. 어차피 버스-지하철 환승할인이 되어서 추가요금은 따로 없다.[56] 문제라면 개통이 빨리되어도 2030년이라는게 함정[57] 영등포구청역 방향[58] 목동7단지 방향[59] 투신으로 알려져 있으나 본인에 의하면 투신은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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