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즈 THE ANZ | ||
장르 | ||
작가 | ||
출판사 | 씨엔씨레볼루션 | |
연재처 | ||
연재 기간 | 1부 | 2015. 05. 02. ~ 2018. 11. 17. |
2부 | 2019. 06. 08. ~ 2021. 12. 04. 2023. 10. 21. ~ | |
연재 주기 | 토 | |
이용 등급 |
당신의 바람으로 살게. 바람에 이끌려 바람에 따라 바람을 위해 살아가는 소년 안즈의 이야기[바뀌기전]
각각 한 나라를 수호국가로 정하여 수호하는 마녀들인 빙설의 마녀, 바람의 마녀, 힘의 마녀, 공간의 마녀.[5] 나라들에게 큰 의미로 와닿는 이 마녀들 중 바람의 7대 마녀, 세실리아가 죽고 만다. 일찍이 실종되었던 마녀였기에 후임을 정했을 확률이 거의 낮았던 마녀였고, 즉 새로운 8대 마녀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사람들에게 퍼지게 된다는 뜻이었다.
이에 2대 빙설의 마녀 리즈 아브라멜린이 나라 간 분쟁을 막고[6] 조용히 8대 마녀를 찾기 위해 요청한 결과 바람의 마녀를 칭송하는 마법 학원 윈프레드에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을 교환학생으로 끌어모으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즈(웹툰)/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
마석의 쪼개짐과 동시에 드래곤들은 죽음을 맞이했고 끝비가 내렸다.
그 후 인간들에게 마석의 가장 큰 네 조각과 더스트들이 깃들게 되고 이를 마석의 축복이라 명명하였다.
이실라가 부족국가 카론과의 약속을 어기고 카론을 젬스톤 채굴 노예로 만들려 압박하였으나 카론이 반발하자 그들을 혹한의 땅으로 밀어넣었다.
첸젠의 공주 향아가 카론의 항복을 요청했으나 카론은
이를 끝내 거절했고 향아는 그 후 훗날 빙설의 2대가 되는 리즈와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7]
얼마 지나지 않아 이실라는 카론에게 몇가지 조건을 들어준다는 거짓 전언을 보냈고 이에 속은 카론의 총사령관인 리즈의 아버지는 이 자신의 부하들을 이끌고 이실라로 향했으나 카론의 총사령관은 사망하고 부하들도 사망하였다.
이실라의 총사령관이자 초대 힘 루나는 총사령관의 머리를 베고 이를 그의 딸인 리즈에게 전달시켰는데[8] 자신의 남편의 머리를 보고 초대 빙설 미카 아르베라제[9]가 1차 각성을 했다.
1년 후 2차 각성까지 마친 미카는 두 나라를 상대로 1차 마녀전쟁을 일으켰으나 두 마녀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던 미카는 결국 패배하고 두 다리가 잘린 상태로 [카론]까지 가서 리즈에게 계승하고 리즈는 미카의 끝비 속에서 1차 각성을 했다.
각성 이후 리즈는 혹한의 땅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몇년 후 3차 각성까지 마친 리즈는 친구 얀과 함께 2차 마녀전쟁을 일으켰다.
첫번째 힘의 기사를 리즈에게 힘을 떼어받은 첫번째 빙설의 기사 얀이 쓰러뜨리게 되고 빙설의 마녀 리즈와 힘의 마녀 루나, 공간의 마녀 향아가 대치하게 되는데, 루나가 리즈에게 도발하던 도중 리즈가 두 팔을 잘라냈다.
향아는 리즈에게 루나의 목숨까지는 뺏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나 리즈는 거절하고 두 마녀 모두 죽일거라 선언했다. 곧 리즈는 향아가 누구인지 알아채고 향아 또한 리즈가 누구인지 알아채나 리즈는 다시 공격을 재개했다. 그러나 초대 바람 노아가 리즈의 공격을 막아내자 리즈가 자신은 3차 각성자라는 사실을 알린 후 자기소개를 한다.
이후 네 마녀는 서로 전투하지 않겠다고 마석에 걸고 맹세를 하게 된다.
그 후 리즈가 켈른을 세우고 2차 마녀전쟁에서 패배한 이실라와 첸젠은 켈른에게 조공물을 바치는 신하의 나라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그 후 인간들에게 마석의 가장 큰 네 조각과 더스트들이 깃들게 되고 이를 마석의 축복이라 명명하였다.
이실라가 부족국가 카론과의 약속을 어기고 카론을 젬스톤 채굴 노예로 만들려 압박하였으나 카론이 반발하자 그들을 혹한의 땅으로 밀어넣었다.
첸젠의 공주 향아가 카론의 항복을 요청했으나 카론은
이를 끝내 거절했고 향아는 그 후 훗날 빙설의 2대가 되는 리즈와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7]
얼마 지나지 않아 이실라는 카론에게 몇가지 조건을 들어준다는 거짓 전언을 보냈고 이에 속은 카론의 총사령관인 리즈의 아버지는 이 자신의 부하들을 이끌고 이실라로 향했으나 카론의 총사령관은 사망하고 부하들도 사망하였다.
이실라의 총사령관이자 초대 힘 루나는 총사령관의 머리를 베고 이를 그의 딸인 리즈에게 전달시켰는데[8] 자신의 남편의 머리를 보고 초대 빙설 미카 아르베라제[9]가 1차 각성을 했다.
1년 후 2차 각성까지 마친 미카는 두 나라를 상대로 1차 마녀전쟁을 일으켰으나 두 마녀를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던 미카는 결국 패배하고 두 다리가 잘린 상태로 [카론]까지 가서 리즈에게 계승하고 리즈는 미카의 끝비 속에서 1차 각성을 했다.
각성 이후 리즈는 혹한의 땅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몇년 후 3차 각성까지 마친 리즈는 친구 얀과 함께 2차 마녀전쟁을 일으켰다.
첫번째 힘의 기사를 리즈에게 힘을 떼어받은 첫번째 빙설의 기사 얀이 쓰러뜨리게 되고 빙설의 마녀 리즈와 힘의 마녀 루나, 공간의 마녀 향아가 대치하게 되는데, 루나가 리즈에게 도발하던 도중 리즈가 두 팔을 잘라냈다.
향아는 리즈에게 루나의 목숨까지는 뺏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나 리즈는 거절하고 두 마녀 모두 죽일거라 선언했다. 곧 리즈는 향아가 누구인지 알아채고 향아 또한 리즈가 누구인지 알아채나 리즈는 다시 공격을 재개했다. 그러나 초대 바람 노아가 리즈의 공격을 막아내자 리즈가 자신은 3차 각성자라는 사실을 알린 후 자기소개를 한다.
이후 네 마녀는 서로 전투하지 않겠다고 마석에 걸고 맹세를 하게 된다.
그 후 리즈가 켈른을 세우고 2차 마녀전쟁에서 패배한 이실라와 첸젠은 켈른에게 조공물을 바치는 신하의 나라 신세로 전락하게 된다.
- 켈른 제국
대륙 내에서 가장 큰 제국으로, 대륙 전체가 이 제국을 기준으로 년도를 센다. 1부 기준으로 켈른력 832년. 빙설의 1대 미카 또한 켈른 출신이며, 현재 빙설의 2대 리즈는 800년 넘게 켈른을 수호하는 동시에 태사의 직위를 가지고 황위 계승과 국정에 관여하고 있다. 빙설의 마녀를 칭송하는 학원 엘라이스가 위치해 있다. 겨울이 두 번 온다고 할 정도로 비정상적으로 추운 기후를 가지고 있다.[10] 현재 켈른의 황제는 세르리안 K. 켈세드니[11]이며, 황제의 자식은 총 두 명이 있다. 한 명은 황위 계승자인 레이안 K. 켈세드니 황태자이고, 나머지 한 명은 황녀 레노아 K. 켈세드니이다. 그러나 현재 안 그래도 추운 기후를 조절하던 빙설의 2대 리즈의 사망으로 혹한이 내려오고 있으며 리즈가 황태자인 레이안에게 계승했지만 렌의 아버지의 세르시안에 의해 죽임을 당하며 '빙설'을 이드리스에게 빼앗겼다.
2부에선 황제인 레노아가 통치하지 않고 이드리스를 혹한과 침식으로부터 보살피는 대제라고 칭송하고 있다. 원래라면 레노아가 즉위해야 하지만 이드리스가 손을 쓴 모양으로 추정되며 켈른의 수도 또한 이름이 '미마르'로 바뀌고 통칭 중앙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사실상 이드리스가 차지해 통치하게 되었다.
- 세에레
'침식'이 시작된 국가이자 8대 바람의 출신국. 작중 시점에서는 이미 수도를 포함한 국토의 대부분에 침식이 퍼져 황폐화되었다. 살아남은 사람들은 거의 전부가 켈른이나 로아로 도망 가 난민 생활을 하고 있어 멸망한 거나 다름 없는 상태다. 주인공 안즈가 세에레의 수도에서 처음 세실리아와 만났다. 800년 전까지만 해도 현재의 켈른에 버금가는 강대국이었다.
- 로아
노란색 장미가 상징인 길다랗게 생긴 모습이 특징인 나라로 바람의 3대와 7대가 이 나라를 수호했기 때문에 바람의 마녀를 칭송하는 학원 윈프레드가 위치해있다. 현재는 국토의 거의 절반이 침식에 피해를 입었으나 피해를 복구하지 못하고 세에레의 피난민 등을 감당하지 못한 나라 자체가 파산 상태에 처해 있다. 왕녀는 두명으로, 비앙카 로즈코코 로아임과 비비안이 있으며 비앙카 왕녀는 윈프레드 학원의 학생회장을 맡고 있다. 현재의 왕은 비비안에게 살해당해 말 그대로 꼭두각시 왕이 된 상태. 사실상 비비안이 통치하는 나라가 되었다. 현재는 수도까지 침식에 먹힌 상황이다.
- 이실라
힘의 1대 마녀의 출신 국가로, 켈른과는 정반대로 대륙의 국가들중 가장 더운 기후를 가지고 있다. 왕이 바뀔 때마다 피바람이 부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또한 1, 2, 3대 힘의 마녀가 전부 이실라의 장군 출신으로 이실라를 수호 국가로 정해 힘의 마녀를 칭송하는 학원 라이오네가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하지만 역대 힘의 마녀와는 달리 4대는 란테 출신이기 때문에 란테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한다. 그리고 그 4대 힘의 마녀는 라이오네에서 언제나 이실라 출신 학생들의 아니꼬운 눈과 결투를 받았다. 현재 왕녀는 제노비아(19세)이고, 왕자는 이프(15세).
2부에선 어떻게 된 것 인지 '스카티안'을 이실라가 멋대로 재건 했다고 한다
- 란테
힘의 4대 마녀 뮬 그레이스의 출신국가이자 수호국가. 본래 이실라와 우호관계였지만, 뮬이 힘의 마녀를 계승하면서 이실라와 관계가 살짝 틀어졌다고 한다. 이실라 다음으로 더운 기후에 속하기 때문에 항상 여름이라서 웬만하면 거의 개인 수영장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뮬이 한번 죽어서 계약이 파기되어 다시 수호계약을 할 것으로 보인다.
- 정, 루, 무
각각 다른 나라인데, 나라별 특산품이 확실하며, 이 셋과 함께 아래의 첸젠, 엔과는 연합국이다. 약한 나라들끼리는 뭉쳐야 산다고. 참고로 루는 5대, 7대 바람의 출신 국가이기도 한데, 현재 루에는 5대가 남긴 벽화가 많다고 한다.
- 첸젠
초대 공간의 마녀의 출신국가. 800년 전까지만 해도 강대국이었지만, 당시 공간의 마녀였던 왕녀가 죽으며 쇠퇴했다고 한다. 또한 공간의 학원 '스카티안'이 있었으나, 2대 공간의 마녀인 오페라가 없앴다가 2부 시작 시점에서 재건된다. 참고로 6대 바람이 수호하였던 곳.
- 엔
미림의 출신 국가로 무역 발달 국가이다. 공간의 2대 마녀, 오페라가 주로 이곳으로 사탕을 보낸다. 연합국 안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하다.
- 아만
국기도, 정부도 없는 지역으로 바람의 1대의 출신지이다. 초대 바람의 출신지이다 보니, '바람의 요람'이라고도 불린다. 숲이나 바람이 강한 초원이 많은 환경이다. 사실상 무법지대이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박해받는 이종족들이 부락을 세워 살거나 범죄자들이 다수 숨어사는 곳이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지역으로 여겨진다. 이곳 어딘가에 초대 바람이 남겼다는 '바람의 유산'이 숨겨져 있었으나, 안전을 위해 스카티안으로 옮겨진다.
반면 아만 옆에는 '무풍지대'[12]라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 바람의 2대가 나라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그 나라는 풍요로웠으나 그녀가 죽고 난 후 그 곳에 살던 사람들이 그곳의 문을 걸어잠그고 '바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해진다.
- 드래곤의 섬
공간의 2대 오페라가 거주하고 있는 섬으로 마지막 드래곤이 살았기 때문에 드래곤의 섬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오페라가 사탕 공장을 세워 엔으로 사탕을 보내고 있으며 이 사탕은 마요캔디라는 이름으로 고가에 팔리고 있다.[13] 그래서 사탕의 제조 기술을 알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접근했으나 그 때마다 오페라가 전부 죽였기 때문에 현재는 누구도 가지 않으려고 하며, 이로 인해 엔에는 '설령 그대가 죽고 싶다고 해도 오페라에게 가는 배는 타지 말라.'라는 속담까지 생겼다.
아래의 학원들은 대륙을 수호하는 바람, 빙설, 힘 이 3명의 마녀들을 칭송하기 위하여 설립된 대표적인 3대 학원이며 그 외에도 여러 학원들이 자잘하게 더 있다.
- 윈프레드
본작의 주무대가 되는 장소. 왕국 로아에 소재한 학원으로, 검술이 뛰어나며 바람의 마녀를 칭송한다. 교목은 느티나무로, 의미는 운명. 학년제가 아닌 수준제이다.[14] 본래 가장 차별이 없던 학원으로 서민과 평민에게 인기가 많았으나, 작중에서는 신분에 따른 엄연한 차별이 드러난다.[15]
교내에는 많은 나무들이 있으며, 거의 모든 바람의 마녀들이 경험을 강조했기에, 11월이 되어 첫 눈이 내릴 무렵이 되면 모든 학생이 신분과 수준에 상관없이 3명으로 조를 이루어 약한 마물을 잡는 수련을 하고, 연무장에서는 날이 무디긴 해도 진검을 사용하며, 마법 수업의 승급 시험은 학생들간의 대련으로 이루어져 있다. 또 7대 바람 세실리아는 직접 학원에 마물을 풀기도 했다고 한다.
설립 계기는 로아가 3대 바람 랑랑에게 로아를 수호해 줄 것을 요청하며 대가로 학원을 약속했고 그 공헌과 윈프레드 학원 자체가 침식을 막는 거대한 아티팩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왕국에 간섭받지 않는 위치를 가지게 되었다. 최근화에서 로아는 비비안의 지배에 있기 때문에 윈프레드는 문을 닫는다고 한다. 2부에선 로아가 침식에 먹히고 바람의 8대가 침식의 원인이라는 것으로 인해 문을 완전히 닫았다.
- 엘라이스
대제국 켈른에 소재한 학원. 입학신청자가 매번 넘쳐서 문턱이 높은 학원으로, 리즈 덕분에 마법에 대한 이해와 활용도가 가장 높다. 칭송하는 마녀는 빙설의 마녀이고, 교화는 에델바이스. 빙설의 2대 마녀, 리즈를 동경하는 몇몇 학생들이 비녀를 착용하는 것이 가능하다.[16]
추운 국가에 위치한 학원이라 그런지 교복 상의가 검은색 니트에 망토(2단으로 분리 가능)가 포함 되어있는 등 교복 자체가 전체적으로 방한용인 것이 특징. 외관은 거의 모두 검은색이라고 한다. 남교복에는 조끼도 포함되나, 대부분의 남학생들은 이를 싫어한다고 한다.
- 라이오네
이실라에 위치한 학원으로 현재 4대 힘의 마녀인 뮬 그레이스가 속한 학원으로 힘의 마녀를 칭송한다. 1대, 2대, 3대 힘의 마녀가 모두 이실라의 장군 출신으로 이실라를 수호했기 때문에 이실라에 위치했으며, 세 학원 중 마법 특기생이 가장 적다.
다른 학원과 달리 입학식과 졸업식이 모두 대련으로 치러진다고 한다. 윈프레드 이상으로 경험을 중시하며, 이로 인해 3대 힘의 마녀 역시 7대 바람의 마녀와 똑같이 학교에 마물을 풀어놓았다.[17]
교복은 있지만 존재를 모를 정도로 학생들은 제멋대로로 입고 다니는 경향이 있다. 또 학생들은 장갑을 쓰고 있는데, 이 장갑은 결투 신청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쓰고 있던 장갑을 벗어 상대에게 던지는 것이 결투 신청이고, 결투를 받은 학생은 무조건 그 결투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 결투의 승점에 따라서 장갑의 색이 주황 → 하양 → 검정 순으로 바뀌며 검은 색 장갑이 제일 상급에 해당한다.[18]
- 스카티안
작가의 말에 의하면 교복은 동양풍, 상징하는 색은 자주색. 외관은 자색기와 궁궐. 첸젠에 위치했던 공간의 학원으로 공간의 마녀를 칭송한다. 각 학원이 검술,마법,격투를 중요시 했다면 이곳은 모든 '예술'을 중요시 했다고 한다 2대 공간의 마녀 오페라가 첸젠 사람들이 하다못해 스카티안 만이라도 보살펴 달라고하자 귀찮다고 부숴버렸다.
2부에서 오페라가 스카티안 학원을 재건했다는 것이 나온다. 2부의 주 배경. 재건된 스카티안은 마력을 사용하는 자동 기계 등을 제작하고 발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사방이 도심인데도 성벽이 높고, 내부의 어떤 건물도 성벽의 높이를 넘지 않으며, 윈프레드에선 흔했던 첨탑이 하나도 없다. 두꺼운 2층 성벽에, 출입구는 단 하나뿐이다. 성벽에 박힌 젬스톤은 학원 내부에 들어온 존재의 마력량만을 측정하여 커다란 마력을 가진 존재를 색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현재 바람의 유산이 옮겨져 있으며, 이 때문에 안즈가 스카티안에 찾아가게 된다. 대놓고 안즈를 유인하려는 술책. 심지어 총 관리자가 이 놈이다. 오페라가 어째서 이러한 일을 벌인 것인지, 정말로 오페라가 재건한 것이 맞는지도 알 수 없다. 또한 입학식 이전 전원 축복 테스트를 받게 하는데,[19] 이상하리만치 축복자에게 관심이 쏟아진다. 등급이 높은 학생에겐 좋은 방, 우선 호화 식사권, 특급 대형 욕탕 득 특혜가 주어진다. 호아의 말마따나 차별 수준. 말로는 축복을 발전시키는 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적합한 환경을 제공해 주는 거라고 하지만... 뛰어난 학생들에겐 '그분'[20]을 영접할 자리도 주어지고, 직접 등용되기도 한다고 한다.
안즈는 바람의 마녀 후계자라 바람을 다룰 수 있으며 바람의 마녀한테 배운 검술을 사용한다. 또, 자신의 피로 공격을 할 수 있다.
19세 미만의 사람[21]에게 마석조각이 깃들면 마법을 쓸 수 있는데, 그것을 축복이라 한다. 축복이 한 번 깃들면 마법을 평생 쓸 수 있으며, 19세를 넘은 사람의 경우에는 마녀의 기사가 되거나 계승받지 않는 이상 축복을 통한 자유로운 마력을 얻을 수 없다.
축복은 유전되지 않으며 타인에게 대여 및 양도 또한 불가능하다. 단 비축복자거나 해당 축복이 없어도 인챈트를 통해 아티팩트를 만든다면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인챈트는 희소한 축복이기 때문에 아티팩트는 만들기 굉장히 힘드며, 그마저도 마녀가 만든 것이 아닌 경우 몇 번 사용하면 마력이 고갈된다고 한다.
마녀의 마석의 축복에 포함된 경우 ○
유일한 축복인 경우☆
- 바람 ○
바람의 힘을 다룰 수 있으며 활용도가 높다. 공격, 공중부양, 상대방 움직임 막기, 탐색, 전투보조, 일부 기술에 대한 방어 등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전혀 다르게 사용할 수도 있다.
또한 마녀의 마석 중 한 속성이라 바람의 마녀가 기본적으로 가진 속성이며 마녀의 경우 기사에게 이 힘을 일부 나눠줄 수 있다. 이 축복을 가진 경우 후계자 없이 죽은 마녀가 생길 경우 바람의 마석이 바람의 축복을 가진 이에게 갈 확률이 높다.
최신화에서 과거 모든 마녀의 마석들 중에서 가장 큰 크기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는 초대 바람이 마석을 3조각으로 나눠 하나는 정식계승자인 안즈에게, 또 다른 하나는 호아가 지니고 있으며, 호아는 이 힘을 안즈에게 넘기려 하며, 나머지 한 조각은 행방이 묘연하다.
(전 소유자: 전대 바람의 마녀들. 현 소유자 : 바람의 기사들과 각성한 바람의 마녀)
- 힘 ○
기본적으로 신체를 강화해 괴력을 발휘하거나 비행 수준으로 도약하는 등이 가능해지며, 마력에 따라 순수한 파동 등을 날리거나 염력을 구사할 수 있다.
마녀의 마석 중 한 속성이라 힘의 마녀가 기본적으로 가진 속성이며 마녀의 경우 기사에게 이 힘을 일부 나눠줄 수 있다. 이 축복을 가진 후계자 없이 죽은 마녀가 생길 경우 힘의 마석이 힘의 축복을 가진 이에게 갈 확률이 높다.
(전 소유자: 전 힘의 기사들 3인, 전대 힘의 마녀들 / 현 소유자: 힘의 4대 뮬과 나머지 힘의 기사 1인[22])
- 빙설(Frozen) ○
얼음 계열의 기술을 쓸 수 있으며, 켈른 사람은 수호 마녀인 리즈가 800년 이상 제국을 수호하고 이끌어왔기 때문에 이 축복을 지니면 영광스럽게 여긴다고 한다. 이 능력은 공격, 방어, 포박, 눈내리기, 얼리기, 눈보라 일으키기 등의 용도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마녀의 마석 중 한 속성이라 빙설의 마녀가 기본적으로 가진 속성이며 마녀의 경우 기사에게 이 힘을 일부 나눠줄 수 있다. 이 축복을 가진 후계자 없이 죽은 마녀가 생길 경우 빙설의 마석이 빙설의 축복을 가진 이에게 갈 확률이 높다.
(전 소유자: 전대 빙설의 마녀들, 전 빙설의 기사 / 현 소유자: -[23])
- 공간 ○
공간 계열 기술을 쓸 수 있으며 공격, 방어, 공간이동, 발판 만들기, 게이트 만들기, 공간의 주머니 만들기 등 활용성이 뛰어난 축복이다. 강력한 마력을 큐브에 담은 뒤 벽을 만드는 것처럼 상대를 가두고 터뜨릴 수 있다.
마녀의 마석 중 한 속성이라 공간의 마녀가 기본적으로 가진 속성이며 마녀의 경우 기사에게 이 힘을 일부 나눠줄 수 있다. 이 축복을 가진 후계자 없이 죽은 마녀가 생길 경우 공간의 마석이 공간의 축복을 가진 이에게 갈 확률이 높다.
(전 소유자: 초대 공간 / 현 소유자: 공간의 2대 오페라, 미림)
- 중력(Gravity)
중력을 조종하는 축복. 경량화를 통한 가속이나 중량화를 통한 속박 등이 가능하며 특정 영역만 무중력으로 만들어 비행 또는 체공이 가능한 발판 등으로 만들 수도 있어 직접 전투보다는 전투 보조에 매우 용이하다.
(현 소유자: 미림)
- 화염(Flame)
불을 다룰 수 있는 축복. 불꽃을 폭발시키는 공격이나 신호탄을 발생시키는 능력만이 아닌 일반적인 불로도 사용할 수 있다.
(현 소유자: 리네)
- 전격(Electric shock)
전기 계통의 기술로 그냥 공격할 수 있지만 검 등 금속으로 이루어진 것을 통해 간접적으로 공격할 수도 있다.
(현 소유자: 리네)
- 리플렉션(reflection)
반사하는 축복. 상대방의 공격을 튕겨내거나 반사시키는 축복으로 축복 이펙트는 푸른 사각형이 겹친 모양이다. 마력으로 인한 공격이 아니어도 튕겨낼 수 있다.
(전 소유자: 블래니크)
- 흙
땅을 다룬다. 주변에 가까이 있는만큼 준비하는데 시간이 별로 안 걸리며 땅 속을 폭파시킬 수 있다. 또한 이 공격은 마물 등의 접근을 막는 방어용의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 물(water)
물을 다룰 수 있다. 주변에 가까이 있으나 그다지 많은 건 아니라서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상대에게 물을 뿌리는 등의 공격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 인챈트
타인의 마력을 흡수해 특정한 물건으로 주입할 수 있다. 희소한 축복 중 하나로, 소유자가 별로 없어 귀한 대우를 받는다고 한다. 이를 활용해 타인의 마력을 흡수하기만 해서 고갈시키거나 돌이나 작은 무기에 마력을 부여해 염력처럼 사용해서 공격할 수 있다.
(현 소유자: 비비안 로즈코코 로아임)
- 심안
상대방의 마음을 볼 수 있다. 부과 능력으로는 시력 강화가 있는 것으로 추정.
(현 소유자: 실비아)
- 채찍(휩)
머리카락이 단단하게 강화되는 축복. 이를 이용해 상대의 목을 조르는 등 공격에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이 탓에 머리칼이 뻣뻣하고 망가질 위험이 있어 비녀를 비롯한 머리장식을 하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 소유자의 말마따나 사실 그렇게 좋은 능력은 아니다.
(현 소유자 : 레노아 K. 켈세드니)
- 피능력
지금까지 안즈와 이드리스 그리고 이프 외에는 사용자가 나오지 않은 것이며 축복보다는 침식에 가까운 느낌이 든다고 한다. 이 능력이 발동했을 때 주변에 마녀가 있는 경우 제대로 2차까지 각성을 한 마녀라도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공격하고[27] 3차까지 각성을 했더라도 적의는 가지게 된다. 자유자제로 움직일 수 있고 빠르며 강해 상당히 좋은 능력이지만 위에 서술했듯이 마녀가 주변에 있으면 매우 위험하고 또 피가 매게채이기 때문에 많이 사용하면 위험하다. 다만 소량을 매게로 무언가를 소환할 수도 있다. 그리고 이 능력은 1차 각성 밖에 못한 마녀 정도만 이길 수 있는듯 했으나... 2차 각성한 마녀인 오페라도 '무언가' 를 소환한 직후 꼼짝 못 하고 이 능력에 끔살당할 뻔 했을 정도. 축복과 동시에 사용했기 때문에 축복이 아니며[28] 침식에서는 더 강해지고 침식의 기운과 비슷해서 그런지 침식에서 쓰는게 더 자연스럽다.
하지만 현재 안즈는 바람의 힘이 각성했는데 날수가 없어 이 능력을 사용해 날고 있는데 안즈 안에 이드가 있어 힘을 쓸때 적대감을 안가지는지는 미지수. (하지만 원래부터 안즈는 이 능력을 사용하는 것을 싫어했다.)
(현 소유자: 이드리스,이드, 안즈, 세르시안, 이프)
침대와 같은 일반적 물품이 아닌 작중 여러번 나온 특수물품이나 주요 등장인물의 소지품.
인챈트 축복을 가진 사람이나 마녀가 물건에 마력을 넣은 마법 물품으로 축복이 없는 사람이나 해당 축복이 없는 사람이 아티팩트에 깃든 마력을 사용해 마법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든 도구이다. 인챈트 축복이 희소하고 인챈트 축복자 외에는 마녀 급의 인물이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상당한 고가의 물품이며, 부숴지면 재사용이 불가능하며 발동하지도 않는다. 단 마녀가 만든 아티팩트는 부숴지면 못 쓴다는 건 같지만 마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축복자는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축복이 없어 마력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은 마력 대신 기력을 이용해 제한적으로 능력을 쓸 수 있지만 부작용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마력에 중독되어 몸이 망가진다.[29]
축복자는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사용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축복이 없어 마력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은 마력 대신 기력을 이용해 제한적으로 능력을 쓸 수 있지만 부작용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마력에 중독되어 몸이 망가진다.[29]
- 일루전 아티팩트
사용자의 모습을 다르게 보여주는 아티팩트로 사용자의 본 모습 대신에 환상을 보여준다. 일반인의 경우엔 머리색이나 눈색 정도만 바꿀 수 있으나, 축복자는 전신을 다 바꿀 수 있다.
- 세실리아의 목걸이
세실리아가 만든 아티팩트로 바람의 마력이 인챈트 되어 있으머 세실리아가 착용했으나 세실리아가 사망하고 안즈가 착용하고 있다. 바람을 통해 가속하거나 부양하는 등으로 활용한다.
- 비타의 머리띠
이종족인 비타의 본모습을 가리기 위해 일루전 아티팩트를 사용한다. 고아원에 있을 적 후원자에게 받았다고는 하나, 아직 밝혀진 바 없다.
- 명월나래
세실리아가 생전 사용했던 검으로 일반적인 검은 세실리아의 검술 중 마력을 담아 공격하는 기술을 쓰면 마력을 버티지 못하고 부러져 버렸기 때문에 마력을 담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한 검이 필요했다. 그래서 세실리아는 리치카와 함께 드래곤의 섬에 거주하는 2대 공간 오페라에게 부탁하였고 그녀들과 친구가 된 오페라는 명월나래를 만들어주었다. 명월나래는 대륙에 유일하게 남아 있던 드래곤, 이즌의 유해인 '드래곤 본'[30]으로 만들어져 파괴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고 마녀의 무한한 마력을 담을 수 있다.
(현 소유자: 안즈)
몇몇 댓글의 수준이 상당히 낮다. 정확히 말하자면 안즈를 포함한 몇몇 캐릭터들을 상대로 근거 없는 비난을 하는 경우가 잦았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일리아는 세실의 무덤을 판 사실이 알려지기 전[31] 단순히 바람의 8대 후보라서, 주인공 안즈와 이어질 기미가 보여서 엄청난 욕을 먹었고, 62화가 공개된 이후로는 죽여버리고 싶다는 등 한 화 한 화 미친듯이 까였다. 이 일은 비판받아 마땅하긴 하나, 그 전에도 욕을 엄청 먹었다는게 문제. 그 외에도 바람의 기사에 대한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 엔디미온은 그렇다치고 안즈에게 딱히 별 상처를 주지 않은 실비아와 안즈가 퉁명스럽게 대했음에도 오히려 따뜻하게 위로해준 란델, 본편에선 이름도 나오지 않은 코코아와 케르티온조차 다짜고짜 욕먹고 있는 셈(...) 뮬도 마녀의 기억에 잠식된 채 안즈를 공격했을 때 억울하게 까였는데, 이건 뮬의 의지도 아니었으며 뮬은 오히려 누군가를 공격하는 건 자신이 아니라며 울었고, 심하게 다친 후에도 자신보다 안즈를 걱정했다... 그 캐릭터로서는 나름대로 합당한 이유를 가지고 행동했는데도 안즈에게 피해가 온다면 다짜고짜 욕부터 해대는 상황. 그 외에는 심지어 렌, 미림조차 까인다.
2부에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는데, 감정이 느껴지지 않은 안즈에게 실망을 했다는 이유로 호아를 심각할 정도로 비난했으며 그녀가 이프의 어그로를 끌기 위해 9번째 바람이라고 속이자 그녀가 왜 바람이냐며, 안즈는 왜 나오지 않냐며 댓글이 달릴 정도.[32][33]
반대로 안즈는 무슨 짓을 하든 사실상 무조건적인 쉴드를 받고 있다. 신년회 때 뮬을 다치게 한 것이 대표적 예시. 안즈가 심리적으로 내몰린 상태였고 마녀의 힘에 사로잡힌 뮬이 먼저 공격한 것은 맞지만 이때 안즈로 인해 뮬은 사실상 죽기 일보직전인 수준이었다. 그러나 그때도, 그 이후도 뮬의 상태를 걱정하는 댓글은 있어도 안즈가 나빴다거나 너무한다거나 하는 댓글은 찾아보기 힘들다. 실습 때 뮬에게 쏟아지던 욕을 떠올려보자...
그 외에도 이래저래 커플링이나 캐릭터 관련 취향을 전혀 존중해주지 않는다거나, 하다못해 작가조차 트위터에서 '헐ㅋㅋㅋㅋ'이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의 댓글까지 있었다.#
2부에서도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는데, 감정이 느껴지지 않은 안즈에게 실망을 했다는 이유로 호아를 심각할 정도로 비난했으며 그녀가 이프의 어그로를 끌기 위해 9번째 바람이라고 속이자 그녀가 왜 바람이냐며, 안즈는 왜 나오지 않냐며 댓글이 달릴 정도.[32][33]
반대로 안즈는 무슨 짓을 하든 사실상 무조건적인 쉴드를 받고 있다. 신년회 때 뮬을 다치게 한 것이 대표적 예시. 안즈가 심리적으로 내몰린 상태였고 마녀의 힘에 사로잡힌 뮬이 먼저 공격한 것은 맞지만 이때 안즈로 인해 뮬은 사실상 죽기 일보직전인 수준이었다. 그러나 그때도, 그 이후도 뮬의 상태를 걱정하는 댓글은 있어도 안즈가 나빴다거나 너무한다거나 하는 댓글은 찾아보기 힘들다. 실습 때 뮬에게 쏟아지던 욕을 떠올려보자...
그 외에도 이래저래 커플링이나 캐릭터 관련 취향을 전혀 존중해주지 않는다거나, 하다못해 작가조차 트위터에서 '헐ㅋㅋㅋㅋ'이라는 반응을 보일 정도의 댓글까지 있었다.#
상술한 팬들의 문제점과는 별개로 작품 자체의 질이나 평가가 2부 들어서 상당히 낮아지고 있다. 1부와 비교해 봤을때 확실히 스토리가 난잡해졌다. 캐릭터의 등장 수는 1부보다 더 늘어났는데 적절한 스킵없이 개개인 하나하나의 과거사나 사연을 서술하고 있으니 스토리가 진전되지 않는다.
[A] 1.1 1.2 연재 중단[3] 과거 네이버 도전만화, 티테일 모든 웹툰에서 연재했던(현재는 웹툰 자체가 사라져버림) 캐스팔루크의 작가.[바뀌기전] 4명의 마녀가 수호하는 대륙. 바람의 8대를 찾아라! 마법 학교 윈프레드, 안즈를 중심으로 사건이 일어나는데...[5] 단, 현재 공간의 마녀는 문지기역을 수행하기 위해 드래곤의 섬에 은둔 중이다.[6] 마녀가 수호하기로 한 나라에는 풍요가 깃들기에 마녀를 원하는 나라는 많다.[7] 사실 이 만남은 리즈가 향아를 봄이라 칭하며 나뭇가지에 매달려 몰래 숨어보다가 나뭇가지가 부러져 떨어지며 만난 것이다(...)[8] 이때 리즈는 안에 무엇이 들었는지 모르는 상태였다...[9] 리즈의 어머니이자 카론의 부사령관이다.[10] 린과 리네의 말에 의하면 성의 1층이 그냥 눈에 파묻힐 정도로 춥고 눈이 많이 내린다.[11] 원래는 세르시안 K.켈세드니 였으나 폐태자이기에 세르리안이 황제자리에 올랐다.[12] 아만의 북쪽, 켈른의 최동부에 해당한다.[13] 하지만 오페라 본인은 재료비 정도만 받고 팔기 때문에 늘 적자라고 투덜댄다.[14] 10살짜리라도 수준이 된다면 20살짜리와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다.[15] 학생회장 비앙카는 학원이 속한 국가인 로아의 왕녀이기 때문에 당선되었다고 한다.[16] 주연인 린, 리네나 레노아(변장 시 제외)는 비녀를 꽂지 않으나, 중간중간 스쳐가는 엑스트라중에는 꽤 비녀를 꽂은 캐릭터가 있다.[17] 같이 산 사람들.. 아니 마녀들끼리 생각이 똑같다...[18] 작중에 나오는 라이오네 학생들 중에선 뮬이 주황색, 이프가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다.[19] 등급은 SS~F로 분류. E는 없는 것으로 추정.[20] 이드리스로 추정된다.[21] 인간에 한정되지 않고 이종족 등 마음이 깃든 존재라면 가능하다.[22] 현재 이프로 밝혀졌다지만 사실 이프는 힘의 기사가 아니었다! 정확히는 잠깐이나마 숨이 멎어 사망했다가 다시 살아났기 때문에 더 이상 힘의 기사가 아닌 것. 뮬도 동일한 방식으로 다시 힘의 마녀가 되었다. 즉, 4,5대 힘의 마녀는 뮬이 되는 것이다.[23] 현재는 이드리스에게 '빙설'을 빼앗겼기 때문에 소유자가 없다고 할 수 있다.[24] 단 위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플라워 축복을 시전한 것이 아니다.[25] 현재 린이 이 축복을 가진 것으로 드러났으며, 그동안은 플라워라는 축복으로 착각했던 것이라고 한다.[26] 아무것도 없는 벌판에서 가시나무가 마구 자라나는 모습을 보였다.[27] 동공이 그 능력을 상징하는 문양으로 바뀐다.[28] 축복은 다른 축복과 동시에 사용 불가능하다.[29] 처음에는 사소한 어지럼증 같은 것으로 시작하지만 나중에는 피를 토하고 의식을 잃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에 빠진다.[30] 다른 드래곤들의 유해는 전부 사라졌다. 마석이 깨지는 것과 동시에 육신이 녹아내리는 저주를 전 대륙의 드래곤에게 걸었으나 드래곤의 섬에는 닿지 못 했기 때문.[31] 그 당시 일리아는 오히려 불쌍하다는 말을 들을 처지였지 욕먹을 입장의 캐릭터는 아니었다...[32] 분명 어그로라는 건 여러 번 나왔고, 안즈가 죽지 않았다고 이드가 미림에게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호아가 왜 바람이냐는 댓글이 많다.[33] 게다가 안즈가 의식을 잃은 걸 호아탓이라 보는 사람도 있는데, 안즈가 의식불명이 된 것은 억지로 4차 각성을 하려고 했던 비타 때문이다. 그저 호아탓으로 돌리는 건 스토리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를 못했다는 증거.[34] 바람의 기억[35] 서쪽바람 이야기[36]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37] 바람이 부는곳이면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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