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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생각. 느낌.
말 그대로, 무언가에 대해 나쁜 생각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흔히 '~에 악의를 가지다' 혹은 '~에 악의를 품다' 등의 말에 자주 쓰인다.
법률용어로 쓰일 때에는 '특정한 어떤 사실을 알고 있음'의 뜻으로 쓰인다. 대부분의 경우, 좀 더 명확히는 '알고도 모른 체 했다'라고 볼 수 있다. 이와 반대되는 의미로 특정한 어떤 사실을 사실을 모르고 행위한 경우로 선의(善意)라는 말이 쓰인다. 일상적인 어감과는 달리, 법적으로는 가치판단이나 비난이 개입되어 있는 용어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니 어쩌면 당연히 악의였던 쪽이 선의였던 쪽에 비해 불이익하게 취급되는 경우가 대다수.
예컨대 물건(동산)을 매수했는데 알고보니 그 물건이 매도인의 소유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매수인이 그 사실을 알지 못했고(선의) 과실이 없다면 소유권을 취득한다. 알았다면(악의) 당연히 소유권 취득이 불가능하고, 원래의 소유권자가 반환을 청구하는 경우 돌려 주어야 한다.
다만 민법 제840조(재판상 이혼) 같이 '악한 생각'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없진 않다.
이를 이용한 미디어의 클리셰가 바로 나쁜 건 인간의 악의가 있다.
꽃말 중 악의를 상징하는 식물로는 로벨리아(기사), 숫잔대, 쐐기풀(기사)이 있다.
'아기'와 '악의'는 한국어에서 선행음절의 말음이 후행음절의 초성으로 이동하는 재음절화를 통해 음운론적으로 완전히 동일하다. 이러한 것을 재어휘화(再語彙化)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영어의 napron이 a napron으로 쓰이다가 an apron으로 재해석되어 정착한 것이 사례이다. 서울 방언에서 '악의'와 '아기'는 동음이의어이다. /의/가 [이]로 실현되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기곰 푸우'가 '악의 곰 푸우'로 패러디되곤 한다.
말 그대로, 무언가에 대해 나쁜 생각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다. 흔히 '~에 악의를 가지다' 혹은 '~에 악의를 품다' 등의 말에 자주 쓰인다.
법률용어로 쓰일 때에는 '특정한 어떤 사실을 알고 있음'의 뜻으로 쓰인다. 대부분의 경우, 좀 더 명확히는 '알고도 모른 체 했다'라고 볼 수 있다. 이와 반대되는 의미로 특정한 어떤 사실을 사실을 모르고 행위한 경우로 선의(善意)라는 말이 쓰인다. 일상적인 어감과는 달리, 법적으로는 가치판단이나 비난이 개입되어 있는 용어는 아니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아니 어쩌면 당연히 악의였던 쪽이 선의였던 쪽에 비해 불이익하게 취급되는 경우가 대다수.
예컨대 물건(동산)을 매수했는데 알고보니 그 물건이 매도인의 소유가 아니었다 하더라도, 매수인이 그 사실을 알지 못했고(선의) 과실이 없다면 소유권을 취득한다. 알았다면(악의) 당연히 소유권 취득이 불가능하고, 원래의 소유권자가 반환을 청구하는 경우 돌려 주어야 한다.
다만 민법 제840조(재판상 이혼) 같이 '악한 생각'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없진 않다.
이를 이용한 미디어의 클리셰가 바로 나쁜 건 인간의 악의가 있다.
꽃말 중 악의를 상징하는 식물로는 로벨리아(기사), 숫잔대, 쐐기풀(기사)이 있다.
'아기'와 '악의'는 한국어에서 선행음절의 말음이 후행음절의 초성으로 이동하는 재음절화를 통해 음운론적으로 완전히 동일하다. 이러한 것을 재어휘화(再語彙化)라고 하는데, 대표적으로 영어의 napron이 a napron으로 쓰이다가 an apron으로 재해석되어 정착한 것이 사례이다. 서울 방언에서 '악의'와 '아기'는 동음이의어이다. /의/가 [이]로 실현되는 환경이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아기곰 푸우'가 '악의 곰 푸우'로 패러디되곤 한다.
자세한 내용은 악의(소설)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악의(한국소설)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악의(전국시대)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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