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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あらうふふ
일본에서 여성들의 말투로 전해지는 표현인 '아라아라(あらあら)'와 '우후후(うふふ)'를 합친 조어로, 둘 다 오래전부터 일본 현지에서 쓰인 표현이다. 한국어로 직역한다면 '어머어머 우후훗'이 된다.
일본에서 여성들의 말투로 전해지는 표현인 '아라아라(あらあら)'와 '우후후(うふふ)'를 합친 조어로, 둘 다 오래전부터 일본 현지에서 쓰인 표현이다. 한국어로 직역한다면 '어머어머 우후훗'이 된다.
주로 현실에서 쓰이기보다는 일본 만화나 일본 애니메이션 등을 보면 꽤나 자주 나오는 대사 내지는 감탄사로 통용된다. 주로 천연 내지는 마이페이스 성격을 한 연상의 여성 캐릭터[1] 다반사로 사용되는데, 곤란하거나 당황스러울 때 보통 쓰이긴 하지만 의미없이 생글생글 웃으면서 쓰는 경우도 많다. 사실 후자 쪽의 임팩트가 더 강해서 그런지 긴장된 분위기를 영 쌩뚱맞게 이완시키는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기믹으로 쓰일 때도 있다.
작품상에서는 '아라아라'만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사실 뒤에 '우후훗'은 그냥 살며시 웃는 웃음소리 정도로 표현되는 정도가 많으며, 우후훗 위치에 마아마아로 콤보를 잇는 경우도 많다.
아리시아 플로렌스의 아라아라우후후 모음집.
츤데레처럼 정형화된건 아니지만 일정 수요를 가지는 캐릭터상이라 할 수 있다.
가끔 새디스트 성향이 짙은 캐릭터들[2]이 비꼬거나 놀리는 말투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21세기 들어서는 순수 천연계나 누님계 이외에도 어느 정도 하라구로 타입이거나 사실은 실속 있는 실력가이거나 하는 복합적인 인물들이 더 많이 쓴다.
주로 이노우에 키쿠코, 오오하라 사야카가 원초적으로 이 대사의 전문가로 꼽힌다. 최근 시대가 흐르면서도 다정한 누님 캐릭터를 자주 맡는 이토 시즈카, 사토 리나, 카야노 아이 등 늘어나기 시작했다.
뉴질랜드에는 아라아라 섬(Araara Island)이 있어서 이 섬이 이 말투와 엮여서 패러디될 때가 있다. #
작품상에서는 '아라아라'만 사용되는 경우도 많다. 사실 뒤에 '우후훗'은 그냥 살며시 웃는 웃음소리 정도로 표현되는 정도가 많으며, 우후훗 위치에 마아마아로 콤보를 잇는 경우도 많다.
아리시아 플로렌스의 아라아라우후후 모음집.
츤데레처럼 정형화된건 아니지만 일정 수요를 가지는 캐릭터상이라 할 수 있다.
가끔 새디스트 성향이 짙은 캐릭터들[2]이 비꼬거나 놀리는 말투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 21세기 들어서는 순수 천연계나 누님계 이외에도 어느 정도 하라구로 타입이거나 사실은 실속 있는 실력가이거나 하는 복합적인 인물들이 더 많이 쓴다.
주로 이노우에 키쿠코, 오오하라 사야카가 원초적으로 이 대사의 전문가로 꼽힌다. 최근 시대가 흐르면서도 다정한 누님 캐릭터를 자주 맡는 이토 시즈카, 사토 리나, 카야노 아이 등 늘어나기 시작했다.
뉴질랜드에는 아라아라 섬(Araara Island)이 있어서 이 섬이 이 말투와 엮여서 패러디될 때가 있다. #
- 일하는 세포 - 매크로파지
자세한 내용은 아라아라(밈)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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