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새 Rustic bunting | |
Emberiza rustica Pallas, 1776 | |
분류 | |
동물계(Animalia) | |
척삭동물문(Chordata) | |
조강(Aves) | |
하강 | 신악하강(Neognathae) |
상목 | 신조상목(Neoaves) |
참새목(Passeriformes) | |
아목 | 참새아목(Passeri) |
하목 | 참새하목(Passerides) |
소목 | 참새소목(Passerida) |
상과 | 멧새상과(Emberizoidea) |
멧새과(Emberizidae) | |
멧새속(Emberiza) | |
쑥새(E. rustica) | |
멸종위기등급 | |
몸길이는 13~14cm이다. 몸의 윗부분은 붉은 갈색이고 검은 줄무늬가 있다. 배는 흰색이며 옆구리에 갈색 줄무늬가 있다. 머리는 여름에는 검은색이며 겨울에는 갈색으로 변한다. 눈 위에는 흰 줄무늬가 있으며 짧은 머리깃이 있다.
북극 지방 가까이가 번식지이며, 유라시아 대륙에서 월동을 한다. 비번식기에는 대다수의 참새목 새들이 그렇듯이 무리를 지어 집단 생활을 해 포식자와 대적한다. 비번식기에는 위장을 위해 몸이 갈색을 띄지만, 번식기 때에는 더 짝을 찾을 수 있게 검은색과 흰 눈썹선으로 깃털 갈이를 한다. 대부분의 새처럼 머리 깃은 감정 표현을 할 때 사용되는 것 같다. 월동 깃에는 턱선이 뚜렷하다. 행동이 민첩해서 놀랐을 때는 나무에 올라가 경계하지만 거의 지상에서 생활한다.
한국에서는 10월에서 4월까지 흔하게 볼 수 있는 겨울 철새이며 도심 수변공원의 갈대밭에서도 간간이 보인다. 먹이는 육식동물인 때까치를 제외한 대다수의 참새목 새가 그렇듯이 씨앗과 곤충을 모두 먹는 잡식동물이다.
빠르게 그 수가 줄고있어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는 취약종으로 분류되어있다.
한국에서는 10월에서 4월까지 흔하게 볼 수 있는 겨울 철새이며 도심 수변공원의 갈대밭에서도 간간이 보인다. 먹이는 육식동물인 때까치를 제외한 대다수의 참새목 새가 그렇듯이 씨앗과 곤충을 모두 먹는 잡식동물이다.
빠르게 그 수가 줄고있어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는 취약종으로 분류되어있다.
신대륙참새(New world sparrow)라는 새가 있는데 쑥새와는 과 단위에서 다르지만, 참새보다 쑥새와 혈연관계가 더 가깝다. 둘은 같은 참새소목에 속하지만, 참새는 멧새상과에 속하지 않으며, 신대륙참새는 멧새상과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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