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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 관련 틀 |
슬로베니아 공화국 Republika Slovenija | Republic of Slovenia | |||||||||||
국기 | 국장 | ||||||||||
상징 | |||||||||||
국가 | 〈축배 (Zdravljica)〉 | ||||||||||
역사 | |||||||||||
세르비아-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왕국 수립 1918년 유고슬라비아 연방 수립 1943년 연방 슬로베니아 1945년 슬로베니아 인민 공화국 1946년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1963년 슬로베니아 공화국 1990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으로부터 독립 선언 1991년 | |||||||||||
지리 | |||||||||||
인문 환경 | |||||||||||
하위 행정구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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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
경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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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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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코드 | |||||||||||
705, SVN, SI | |||||||||||
국제 전화 코드 | |||||||||||
+386 | |||||||||||
여행 경보 | |||||||||||
여행유의 | 전 지역 |
위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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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의 자국어 국호는 슬로베니야(Slovenija)이며, 이는 남슬라브어파에서 슬라브인의 땅을 뜻한다.
슬로바키아와 이름이 비슷해서 둘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둘 다 오랫동안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았고 종교는 가톨릭, 슬라브족의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심지어 국기까지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슬라브 삼색(백 - 청 - 적)을 사용해서 비슷하게 생겼다. 또 비록 양국이 국경을 접하지는 않으나 양국의 국경 간 최단거리는 겨우 150km고, 수도 간 거리는 300km로 서울 - 부산 간 거리보다 짧다. 또한 오스트리아, 헝가리와 접해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두 나라는 자국/자국어를 가리키는 말도 비슷하다.
슬로베니아어로 자국/자국어는 Slovenija/slovenščina. (슬로베니야 / 슬로벤슈치나)
슬로바키아어로 자국/자국어는 Slovensko/slovenčina. (슬로벤스코 / 슬로벤치나)
슬로바키아어로 슬로베니아는 Slovinsko. (슬로빈스코)[5]
이 때문에 EU/ISO 국가코드에서는 혼동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슬로바키아(Slovensko)와 슬로베니아(Slovenija)에서 Sloven까지 똑같고, 거기에 스웨덴의 국명을 자국어로 표현하면 Sverige인지라 세 나라 중 한 나라가 SV로 쓰게 되면 심히 혼동된다. 때문에 결국 철자가 최대한 겹쳐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슬로베니아는 SI, 슬로바키아는 SK, 스웨덴은 SE로 국가코드를 부여했다. 정작 ISO 3166 코드의 SV는 중미의 엘살바도르(El Salvador)가 선점한 상태인데, 이유는 ES를 스페인(España)이 가져갔기 때문.
워싱턴 DC에 있는 양국 대사관은 주기적으로 만나 주소가 상대국으로 잘못 적힌 편지를 교환한다.
다만 슬로바키아어는 서슬라브어, 슬로베니아어는 남슬라브어에 속하므로 언어적 차이는 꽤 큰 편이다.
슬로바키아와 이름이 비슷해서 둘이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둘 다 오랫동안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 왕가의 지배를 받았고 종교는 가톨릭, 슬라브족의 국가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심지어 국기까지 러시아와 마찬가지로 슬라브 삼색(백 - 청 - 적)을 사용해서 비슷하게 생겼다. 또 비록 양국이 국경을 접하지는 않으나 양국의 국경 간 최단거리는 겨우 150km고, 수도 간 거리는 300km로 서울 - 부산 간 거리보다 짧다. 또한 오스트리아, 헝가리와 접해 있다는 공통점도 있다.
두 나라는 자국/자국어를 가리키는 말도 비슷하다.
슬로베니아어로 자국/자국어는 Slovenija/slovenščina. (슬로베니야 / 슬로벤슈치나)
슬로바키아어로 자국/자국어는 Slovensko/slovenčina. (슬로벤스코 / 슬로벤치나)
슬로바키아어로 슬로베니아는 Slovinsko. (슬로빈스코)[5]
이 때문에 EU/ISO 국가코드에서는 혼동을 최대한 피하기 위해 고민한 흔적이 보인다. 슬로바키아(Slovensko)와 슬로베니아(Slovenija)에서 Sloven까지 똑같고, 거기에 스웨덴의 국명을 자국어로 표현하면 Sverige인지라 세 나라 중 한 나라가 SV로 쓰게 되면 심히 혼동된다. 때문에 결국 철자가 최대한 겹쳐지지 않는 범위 내에서 슬로베니아는 SI, 슬로바키아는 SK, 스웨덴은 SE로 국가코드를 부여했다. 정작 ISO 3166 코드의 SV는 중미의 엘살바도르(El Salvador)가 선점한 상태인데, 이유는 ES를 스페인(España)이 가져갔기 때문.
워싱턴 DC에 있는 양국 대사관은 주기적으로 만나 주소가 상대국으로 잘못 적힌 편지를 교환한다.
다만 슬로바키아어는 서슬라브어, 슬로베니아어는 남슬라브어에 속하므로 언어적 차이는 꽤 큰 편이다.
슬로베니아의 국기는 과거 이 지역에 존재했던 신성 로마 제국(오스트리아 대공국)-오스트리아 제국-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휘하의 공국인 크라인 공국(Vojvodina Kranjska)의 백청적 삼색기에서 유래했다. 오늘날 슬로베니아를 상징하는 깃발로서 쓰인 것은 1848년 혁명 당시 슬로베니아 민족주의자인 로우로 토만(Lovro Toman, 1827년 10월 10일 ~ 1870년 10월 15일)이 류블랴나 시내 곳곳에 이 깃발을 세운 것이 시초이다. 비록 혁명은 진압당했지만 특이하게도 오스트리아 제국은 이 깃발을 슬로베니아라는 민족국가가 아닌 지역의 깃발로서 인정했다.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와해 이후 슬로베니아가 유고슬라비아 왕국의 일부가 되면서 이 깃발은 쓰이지 않게 되었으나 얼마 못 가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고 나치 독일이 슬로베니아 전역을 점령하면서 반나치 저항군이 다시 이 깃발을 꺼내들었다. 그리고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이 되면서 이 깃발에 공산주의를 상징하는 붉은 별이 붙은 것이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공화국의 구성국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의 깃발로 쓰였다.
오늘날의 도안을 국기로 쓰기 시작한 것은 1991년에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이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을 선포하고 슬로베니아 공화국을 수립한 이후이다. 범슬라브색인 백-청-적 세 가지 색으로 구성된 가로 줄무늬 바탕 가운데에 슬로베니아의 국장이 그려져 있다. 슬로베니아의 국기는 잘 보면 러시아 국기의 왼쪽 위로 약간 치우친 곳에다가 문장을 새겨놓았고, 슬로바키아 국기에서 국장과 가로 세로 비율, 파란색 부분을 살짝 바꾼 듯한 모양인데, 사회주의 공화국의 깃발에서 붉은 별을 빼고 대신 산 모양이 그려져 있는 국장을 왼편에 붙인 것을 국기로 쓰고 있다. 이 산은 슬로베니아의 최고봉인 트리글라우(Triglav)산을 상징하며, 산 밑의 두 개의 물줄기는 슬로베니아의 강들과 바다를 상징하고 있다. 그리고 3개의 별은 14 ~ 15세기 슈타이어마르크 공국 산하 지방 영주국이었던 첼레 백국의 군대 휘장에서 따온 문장이다.
슬로베니아 정부 사이트에 국기와 국장의 CMYK와 SCOTDIC 코드가 제시되어 있다. 다만 제시된 코드의 색상이 지나치게 밝은 감이 있다 보니 시인성을 낮춘 쪽으로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RGB 상에서의 색상 차이가 있지만 슬로바키아의 국기와 색 배치가 같다. 다만 슬로베니아의 국기는 1:2, 슬로바키아의 국기는 2:3 비율을 사용한다. 또한 슬로바키아의 국기는 세로 게양 시에 국장 문양이 깃대 꼭대기 방향을 향하도록 한다.
오늘날의 도안을 국기로 쓰기 시작한 것은 1991년에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이 유고슬라비아에서 독립을 선포하고 슬로베니아 공화국을 수립한 이후이다. 범슬라브색인 백-청-적 세 가지 색으로 구성된 가로 줄무늬 바탕 가운데에 슬로베니아의 국장이 그려져 있다. 슬로베니아의 국기는 잘 보면 러시아 국기의 왼쪽 위로 약간 치우친 곳에다가 문장을 새겨놓았고, 슬로바키아 국기에서 국장과 가로 세로 비율, 파란색 부분을 살짝 바꾼 듯한 모양인데, 사회주의 공화국의 깃발에서 붉은 별을 빼고 대신 산 모양이 그려져 있는 국장을 왼편에 붙인 것을 국기로 쓰고 있다. 이 산은 슬로베니아의 최고봉인 트리글라우(Triglav)산을 상징하며, 산 밑의 두 개의 물줄기는 슬로베니아의 강들과 바다를 상징하고 있다. 그리고 3개의 별은 14 ~ 15세기 슈타이어마르크 공국 산하 지방 영주국이었던 첼레 백국의 군대 휘장에서 따온 문장이다.
슬로베니아 정부 사이트에 국기와 국장의 CMYK와 SCOTDIC 코드가 제시되어 있다. 다만 제시된 코드의 색상이 지나치게 밝은 감이 있다 보니 시인성을 낮춘 쪽으로 왜곡되는 경우가 많다.
RGB 상에서의 색상 차이가 있지만 슬로바키아의 국기와 색 배치가 같다. 다만 슬로베니아의 국기는 1:2, 슬로바키아의 국기는 2:3 비율을 사용한다. 또한 슬로바키아의 국기는 세로 게양 시에 국장 문양이 깃대 꼭대기 방향을 향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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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축배 문서 참고하십시오.
북쪽으로는 오스트리아, 동쪽으로 헝가리, 남쪽으로 크로아티아, 서쪽으로 이탈리아와 접하고 있다. 코페르와[6] 피란, 이졸라 등을 통해 짧게나마 아드리아해 북부와 접하고 있어 내륙국은 아니다.[7] 수도 류블랴나는 거의 중앙부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후는 대체적으로 대륙성에 가까운 지중해성 기후를 보인다.
카르스트(Karst) 지형이 유명한데 이 단어 자체가 슬로베니아의 지명, 크라스(Kras)[8]에서 가져온 것이다. 크라스 지방은 포스토이나와 세자나가 속한 지방으로, 지금도 이 두 도시에는 세계 최초(세자나 빌레니차 동굴, Vileniška jama)와 최대(포스토이나 동굴, Postojnska jama)라는 명성을 걸고 성업 중이다. 이는 고등학교 통합사회 과목에서 짧게 언급된다.[9]
두 동굴 중에서 포스토이나 동굴이 더 유명세를 끌고 있는데, 길이가 무려 24km에 달한다. 관광객들에게 개방된 공간은 그중 일부이지만 그것도 입구에서부터 기차를 타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거대하다. 2014년 기준 입장료 22.8유로. 2016년 현재 한국어 팜플렛과 현지 거주 한국인 교수 부부에 의해 녹음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된다. 길이만 긴 게 아니라 동굴 내부도 심히 넓은데, 관광객이 들어가는 가장 깊은 곳에는 10,000명의 청중들을 모아놓고 콘서트를 열 수 있을 정도의 거대한 강당형 공간도 있을 정도다. 다만 기차 타고 들어갈 때 특별한 안전장구를 주지 않는데, 옆으로 종유석 기둥이 슁슁 지나가니 사진 찍다가 머리가 없어지는 사태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밖의 날씨와 무관하게 동굴이라 연중 쌀쌀한 관계로 미리 외투를 준비하자. 양모코트를 임대해 주기는 하는데 이것도 다 돈이다. 이 동굴에서 서식한다는 혈거양서류 최대종인 동굴영원이 마스코트격이다.
국토가 상당히 협소함에도 불구하고(한반도의 약 1/11) 석탄, 납, 아연 등 자원이 풍부하다. 하지만 해안선은 넘사벽급을 자랑하는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 사이에 끼어서 정말 짧은 편. 이 지역만 빼면 거의 내륙국 수준이다.[10] 홍합 2kg 1통(bucket)이 5유로밖에 안 하는 등 이상하게 해산물은 싼 듯하다. 크로아티아와는 이스트리아 반도 인근 피란만의 해상 경계를 놓고 분쟁 중에 있어 관계가 영 좋지 않다. 하지만 역사적으로는 합스부르크 제국, 구유고 연방 등 엮이는 구석이 많고, 크로아티아가 유럽연합 가입을 신청했을 때 이 점이 좀 꺼림칙했기 때문에 현재는 어느 정도 원만하게 해결됐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영해권을 둘러싸고 갈등이 있어서 2017년 7월 12일에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는 서로 회담을 열어서 해결하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관련 기사
카르스트(Karst) 지형이 유명한데 이 단어 자체가 슬로베니아의 지명, 크라스(Kras)[8]에서 가져온 것이다. 크라스 지방은 포스토이나와 세자나가 속한 지방으로, 지금도 이 두 도시에는 세계 최초(세자나 빌레니차 동굴, Vileniška jama)와 최대(포스토이나 동굴, Postojnska jama)라는 명성을 걸고 성업 중이다. 이는 고등학교 통합사회 과목에서 짧게 언급된다.[9]
두 동굴 중에서 포스토이나 동굴이 더 유명세를 끌고 있는데, 길이가 무려 24km에 달한다. 관광객들에게 개방된 공간은 그중 일부이지만 그것도 입구에서부터 기차를 타고 들어가야 할 정도로 거대하다. 2014년 기준 입장료 22.8유로. 2016년 현재 한국어 팜플렛과 현지 거주 한국인 교수 부부에 의해 녹음된 한국어 오디오 가이드가 제공된다. 길이만 긴 게 아니라 동굴 내부도 심히 넓은데, 관광객이 들어가는 가장 깊은 곳에는 10,000명의 청중들을 모아놓고 콘서트를 열 수 있을 정도의 거대한 강당형 공간도 있을 정도다. 다만 기차 타고 들어갈 때 특별한 안전장구를 주지 않는데, 옆으로 종유석 기둥이 슁슁 지나가니 사진 찍다가 머리가 없어지는 사태가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그리고 밖의 날씨와 무관하게 동굴이라 연중 쌀쌀한 관계로 미리 외투를 준비하자. 양모코트를 임대해 주기는 하는데 이것도 다 돈이다. 이 동굴에서 서식한다는 혈거양서류 최대종인 동굴영원이 마스코트격이다.
국토가 상당히 협소함에도 불구하고(한반도의 약 1/11) 석탄, 납, 아연 등 자원이 풍부하다. 하지만 해안선은 넘사벽급을 자랑하는 크로아티아와 이탈리아 사이에 끼어서 정말 짧은 편. 이 지역만 빼면 거의 내륙국 수준이다.[10] 홍합 2kg 1통(bucket)이 5유로밖에 안 하는 등 이상하게 해산물은 싼 듯하다. 크로아티아와는 이스트리아 반도 인근 피란만의 해상 경계를 놓고 분쟁 중에 있어 관계가 영 좋지 않다. 하지만 역사적으로는 합스부르크 제국, 구유고 연방 등 엮이는 구석이 많고, 크로아티아가 유럽연합 가입을 신청했을 때 이 점이 좀 꺼림칙했기 때문에 현재는 어느 정도 원만하게 해결됐다고 한다. 하지만 아직도 영해권을 둘러싸고 갈등이 있어서 2017년 7월 12일에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는 서로 회담을 열어서 해결하려고 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관련 기사
자세한 내용은 슬로베니아/행정구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슬로베니아/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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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회(하원) 로고 | 국민평의회(상원)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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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은 하원에서만 치러진다. 88석이 8개의 11개 선거구에서 공개 명단 비례대표로 채택되고 있으며, 단일 이양 투표를 통해 의석 수를 분배한다. 또, 봉쇄조항 4%가 넘어야 의석을 얻는다. 2석은 이탈리아인, 헝가리인 소수민족 할당의석이다.
상원은 위원회처럼 구성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슬로베니아/경제 문서 참고하십시오.
유로 초기멤버 12개국을 제외하고는 최초로 유로 전환에 성공한 나라다. (2007년) 그리스는 2001년으로 다소 늦었지만, 유로화 실물이 풀린 2002년 이전이므로 예외사례로 친다.
공산주의 국가였던 국가 중, 체코와 함께 1인당 GDP가 가장 높고 가장 부유하고 선진화된 국가로 여겨진다. 유고슬라비아 구성국이던 시절부터 크로아티아와 함께 경제적으로 부유했던 국가이며, 1992년, 1998~1999년, 2003~2004년, 2007~2011년에는 대한민국보다도 높았다. 임금은 평균값이 30,000유로 정도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컴덕들에게는 유명한 수랭 쿨링 부품 제조사인 EKWB가 이 나라 기업이며, 세계구급 스키 제조사 엘란 역시 슬로베니아 기업이다.
자동차와 바이크의 고성능 배기장치를 제조하는 유명 브랜드 아크라포빅과 가전제품 메이커인 고렌예(Gorenje) 역시 슬로베니아의 기업이다.
공산주의 국가였던 국가 중, 체코와 함께 1인당 GDP가 가장 높고 가장 부유하고 선진화된 국가로 여겨진다. 유고슬라비아 구성국이던 시절부터 크로아티아와 함께 경제적으로 부유했던 국가이며, 1992년, 1998~1999년, 2003~2004년, 2007~2011년에는 대한민국보다도 높았다. 임금은 평균값이 30,000유로 정도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이다.
컴덕들에게는 유명한 수랭 쿨링 부품 제조사인 EKWB가 이 나라 기업이며, 세계구급 스키 제조사 엘란 역시 슬로베니아 기업이다.
자동차와 바이크의 고성능 배기장치를 제조하는 유명 브랜드 아크라포빅과 가전제품 메이커인 고렌예(Gorenje) 역시 슬로베니아의 기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슬로베니아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슬로베니아/외교 문서 참고하십시오.
지리적으로 슬라브 문화, 게르만 문화, 라틴 문화의 교차점이기 때문에 슬라브 문화를 바탕으로 게르만 문화, 라틴 문화도 섞여 있다.
종교적으로는 발칸 반도에서 크로아티아와 함께 가톨릭 국가로 분류된다. 슬로베니아 서북부 블레드 호수에 떠있는 이 작은 섬에는 15세기에 세워진 ‘성모 승천 성당(Cerkev Marijinega vnebovzetja)’이 있는데, 이 작고 오래된 성당의 종을 울리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래서 비록 작고 오래된 곳이지만 슬로베니아 젊은이들에게는 결혼식 장소로도 상당히 인기가 있다고 한다. 관련 기사
슬로베니아 가톨릭 교회는 유고 연방에서 분리독립 후 유럽의 최빈국으로 떨어진 코소보나 북마케도니아, 보스니아보다는 경제적으로 훨씬 낫기 때문에 현지 교육 시설 신축이나 증개축을 돕고 있고, 실업률이 거의 25%에 육박할 정도로 경제적 어려움이 큰 발칸 5개국의 청소년, 청년 사목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다만 슬로베니아도 공산 체제 붕괴 이후 갈수록 빈부격차가 심화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응으로 청년 교육에 특히 사목적 관심을 쏟고 있다고 한다.
또한 지리적으로 베네치아 또는 베네토, 프리울리 지방과 매우 가까워 오랫동안 베네치아 줄리아(Venezia Giulia)로 불렸으며, 슬로베니아어로 율리스카 크라야나(Juliska Krajina)로 번역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이 일대의 알프스 산맥을 줄리안 알프스 혹은 율리안 알프스 라고도 부른다.
알프스산맥 영역에 있다 보니 스키와 스노보드강국이다. 스키에서는 1984 사라예보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 유고슬라비아 사상 첫 메달을 안겨준 유레 프랑코(Jure Franko)가 있으며 스노보드에서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잔 코시르(Žan Košir)가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동계 올림픽에서 상당수의 메달을 스키종목에서 획득한다. 국내 스키어에게는 최초로 카빙(carving) 스키를 제조했으며, 전설적인 스키어 잉에마르 스텐마르크(Ingemar Stenmark)가 탔던 엘란(Elan) 스키의 제조국으로 잘 알려져 있다. 엘란 사는 2014년 현재 설립 70년이 되어가는 슬로베니아의 국영 기업으로, 이 나라에 풍부한 양질의 목재를 이용하여 요트 생산도 하고 있는 생각보다 큰 회사다.
축구가 가장 인기 있고 실력도 꽤 괜찮은 나라다. 천재 플레이메이커이자 슬로베니아 축구의 레전드인 즐라트코 자호비치(Zlatko Zahovič)를 앞세워 UEFA 유로 2000과 2002 한일 월드컵에 출전했고,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 플레이오프에서 러시아와 접전 끝에 본선에 올랐다. 자세한 사항은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을 참고.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들로 꼽히는 얀 오블락과 사미르 한다노비치, 아탈란타 BC, RB 라이프치히를 각각 사상 최초로 UCL 8강, 4강에 올린 요시프 일리치치, 케빈 캄플, 2003년생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베냐민 세슈코 등등이 있다. 축구 리그는 슬로베니아 프르바리가가 운영되고 있다.
농구 실력도 상당하고 인기가 있다. 2017년 유로바스켓에서 최초로 우승했다. NBA 마이애미 히트의 주전 포인트가드 고란 드라기치와 레알 마드리드 발론세스토의 초신성으로 2019년 NBA 신인왕과 3년 연속 올-NBA 퍼스트 팀에 빛나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슬로베니아의 대표적 농구 스타들이다.
배구 역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6년 월드리그 3그룹에 처음 등장하였음에도 3그룹 1위를 달성. 2017년에는 2그룹으로 진출하자마자 2그룹 1위를 차지했다.[11] 2018년에 네이션스리그로 개편되면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021년에 네이션스리그로 개정된 후 첫 참가에 15경기에서 12승을 기록하며 전체 3위로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국제대회 경험이 많은 폴란드, 프랑스에 연달아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최종적으로 4위에 오른다. V-리그에서 많은 족적을 남긴 미차 가스파리니가 주전 아포짓으로 코트를 호령했다. 그 외에도 데얀 빈치치, 티네 우르나트 등이 가스파리니와 함께 팀을 이끌었다.
아이스하키는 빅7에 들 정도는 못되지만 꾸준히 올림픽 본선과 월드챔피언십을 노크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올림픽에선 2014년 처음 출전때 7위, 2018년 평창에선 9위를 차지했고, 세계선수권에선 2017년에 강등된 이후, 2018년, 2019년 연속으로 디비전1A(2부리그)에 머물렀다.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선 한국과 같은 디비전에 속해 맞대결을 펼쳤고 한국의 5-3 승리. 한국은 조 3위, 슬로베니아는 조 4위에 머물며 둘 다 2위까지 주어지는 승격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세계랭킹도 한국과 나란히 한국 17위, 슬로베니아 18위. 로스앤젤레스 킹스에서 뛰고 있는 안제 코피타르는 NHL 통산 1000경기를 넘게 출전하면서 300골, 500어시스트를 넘긴 수준급 플레이어이다. 17/18시즌 받은 연봉 10M은 리그 공동 5위.
사이클 강국 중 하나이며, 세계 최강의 로드 사이클리스트를 2명이나 보유한 국가다. UAE팀의 타데이 포가차와 윰보 비스마팀의 프리모즈 로글리치[12]가 투르 드 프랑스 2020에서 자웅을 겨룬 끝에 포가차가 종합우승, 로글리치가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타데이 포가차는 2021년도에도 전년도에 이어 뚜르 드 프랑스 2연패를 달성하며 그 위세를 이어갔으며, 2022년과 2023년에는 종합 준우승, 그리고 2024년에는 다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타데이 포가차는 2024년에 지로 디탈리아와 뚜르 드 프랑스에서 모두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지로-투르 더블을 1998년의 마르코 판티니 이후 처음 달성했다. 프리모즈 로글리치 역시 도쿄 올림픽 개인독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슬로베니안 싸이클링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축구가 가장 인기 있고 실력도 꽤 괜찮은 나라다. 천재 플레이메이커이자 슬로베니아 축구의 레전드인 즐라트코 자호비치(Zlatko Zahovič)를 앞세워 UEFA 유로 2000과 2002 한일 월드컵에 출전했고, 2010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 플레이오프에서 러시아와 접전 끝에 본선에 올랐다. 자세한 사항은 슬로베니아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을 참고. 주목할 만한 선수로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들로 꼽히는 얀 오블락과 사미르 한다노비치, 아탈란타 BC, RB 라이프치히를 각각 사상 최초로 UCL 8강, 4강에 올린 요시프 일리치치, 케빈 캄플, 2003년생의 스트라이커 유망주 베냐민 세슈코 등등이 있다. 축구 리그는 슬로베니아 프르바리가가 운영되고 있다.
농구 실력도 상당하고 인기가 있다. 2017년 유로바스켓에서 최초로 우승했다. NBA 마이애미 히트의 주전 포인트가드 고란 드라기치와 레알 마드리드 발론세스토의 초신성으로 2019년 NBA 신인왕과 3년 연속 올-NBA 퍼스트 팀에 빛나는 댈러스 매버릭스의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슬로베니아의 대표적 농구 스타들이다.
배구 역시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2016년 월드리그 3그룹에 처음 등장하였음에도 3그룹 1위를 달성. 2017년에는 2그룹으로 진출하자마자 2그룹 1위를 차지했다.[11] 2018년에 네이션스리그로 개편되면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021년에 네이션스리그로 개정된 후 첫 참가에 15경기에서 12승을 기록하며 전체 3위로 결선 라운드에 진출했지만 국제대회 경험이 많은 폴란드, 프랑스에 연달아 셧아웃 패배를 당하며 최종적으로 4위에 오른다. V-리그에서 많은 족적을 남긴 미차 가스파리니가 주전 아포짓으로 코트를 호령했다. 그 외에도 데얀 빈치치, 티네 우르나트 등이 가스파리니와 함께 팀을 이끌었다.
아이스하키는 빅7에 들 정도는 못되지만 꾸준히 올림픽 본선과 월드챔피언십을 노크할 정도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 올림픽에선 2014년 처음 출전때 7위, 2018년 평창에선 9위를 차지했고, 세계선수권에선 2017년에 강등된 이후, 2018년, 2019년 연속으로 디비전1A(2부리그)에 머물렀다. 2019년 세계선수권대회에선 한국과 같은 디비전에 속해 맞대결을 펼쳤고 한국의 5-3 승리. 한국은 조 3위, 슬로베니아는 조 4위에 머물며 둘 다 2위까지 주어지는 승격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세계랭킹도 한국과 나란히 한국 17위, 슬로베니아 18위. 로스앤젤레스 킹스에서 뛰고 있는 안제 코피타르는 NHL 통산 1000경기를 넘게 출전하면서 300골, 500어시스트를 넘긴 수준급 플레이어이다. 17/18시즌 받은 연봉 10M은 리그 공동 5위.
사이클 강국 중 하나이며, 세계 최강의 로드 사이클리스트를 2명이나 보유한 국가다. UAE팀의 타데이 포가차와 윰보 비스마팀의 프리모즈 로글리치[12]가 투르 드 프랑스 2020에서 자웅을 겨룬 끝에 포가차가 종합우승, 로글리치가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타데이 포가차는 2021년도에도 전년도에 이어 뚜르 드 프랑스 2연패를 달성하며 그 위세를 이어갔으며, 2022년과 2023년에는 종합 준우승, 그리고 2024년에는 다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타데이 포가차는 2024년에 지로 디탈리아와 뚜르 드 프랑스에서 모두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지로-투르 더블을 1998년의 마르코 판티니 이후 처음 달성했다. 프리모즈 로글리치 역시 도쿄 올림픽 개인독주 경기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슬로베니안 싸이클링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다.
남슬라브권의 요리를 바탕으로 주변의 이탈리아와 오스트리아의 요리와 교류가 있어 다양한 식문화가 발달하였다. 지리적 표시제/유럽연합에 등록 품목 20개로 품목 수로 36개국 중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나라 규모에 비해 대단한 편인 것이 바로 이웃 국가이자 문화적으로 역사가 깊은 오스트리아, 헝가리 등을 제친 순위이기 때문이다.
슬로베니아는 구공산권 국가들 중 성소수자 인권에 대해서 가장 진보적인 국가다. 시민결합 제도가 2006년부터 도입되었고, 2015년에는 동성결혼을 합법화하는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하지만 곧바로 가톨릭계가 반발하며 법안을 무효화하는 국민투표가 2015년 12월에 실시되었고, 찬성 63.51%로 무효화되었다. 2013년 크로아티아 국민투표에서 있었던 동성결혼 반대자들의 전략을 가져왔다. 투표율은 36.38%에 불과했는데, 법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최소 투표율이 고작 20%였기 때문에 유효한 것으로 결정됐다. 2015년 여론조사에서 동성결혼 지지율은 54%, 반대는 40%로, 찬성여론이 더 높았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는 찬성파가 아예 투표를 안 해 투표를 무효화시키자는 사람들과 투표에 참여하자는 쪽으로 양분되었다는 분석이다.
슬로베니아 헌법에서는 기본권과 관련된 사안은 국민투표에 부칠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또한 성소수자 인권은 국민권으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국회는 국민투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헌법재판소가 국회는 국민투표를 거부할 수 없다고 판결을 내려 이루어진 국민투표이고 또한 헌법개정안이 아닌, 2015년에 국회가 통과시킨 해당 법을 무효화해야 하는지만을 물었기 때문에 앞으로 관련해서 수많은 법적, 정치적 공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같은 년도에 압도적으로 동성결혼을 지지한 아일랜드의 국민투표가 유럽 전역에 큰 파장을 불러왔던지라... 결국 슬로베니아 의회는 무소속 의원이 새로 발의한 법안을 통과시켜 시민결합제도를 입양권만 제외하고 결혼과 완전히 동일한 권리와 의무를 가질 수 있게 바꾸었다.
그러다가 2022년 10월 4일 슬로베니아 의회는 동성결혼과 이들의 자녀 입양을 법제화하는 가족법 개정안을 찬성 48표, 반대 29표로 통과시켰다. 이는 당년 7월, 슬로베니아 대법원이 현행 가족법이 위헌이라고 판시하면서 마련된 것이다. 당시 대법원은 결혼을 남성과 여성의 결합으로 규정한 가족법 조항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가족법의 해당 조항은 즉시 무효화되었고, 국회는 6개월 안에 해당 조항을 수정해야 했다. 이로써 슬로베니아는 동구권 중에서 최초로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국가가 되었다. 관련 기사
슬로베니아 헌법에서는 기본권과 관련된 사안은 국민투표에 부칠 수 없도록 되어 있고 또한 성소수자 인권은 국민권으로 지정되어 있었기 때문에 국회는 국민투표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았으나 헌법재판소가 국회는 국민투표를 거부할 수 없다고 판결을 내려 이루어진 국민투표이고 또한 헌법개정안이 아닌, 2015년에 국회가 통과시킨 해당 법을 무효화해야 하는지만을 물었기 때문에 앞으로 관련해서 수많은 법적, 정치적 공방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나 같은 년도에 압도적으로 동성결혼을 지지한 아일랜드의 국민투표가 유럽 전역에 큰 파장을 불러왔던지라... 결국 슬로베니아 의회는 무소속 의원이 새로 발의한 법안을 통과시켜 시민결합제도를 입양권만 제외하고 결혼과 완전히 동일한 권리와 의무를 가질 수 있게 바꾸었다.
그러다가 2022년 10월 4일 슬로베니아 의회는 동성결혼과 이들의 자녀 입양을 법제화하는 가족법 개정안을 찬성 48표, 반대 29표로 통과시켰다. 이는 당년 7월, 슬로베니아 대법원이 현행 가족법이 위헌이라고 판시하면서 마련된 것이다. 당시 대법원은 결혼을 남성과 여성의 결합으로 규정한 가족법 조항이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이라고 판결했다. 이에 따라 가족법의 해당 조항은 즉시 무효화되었고, 국회는 6개월 안에 해당 조항을 수정해야 했다. 이로써 슬로베니아는 동구권 중에서 최초로 동성결혼을 인정하는 국가가 되었다. 관련 기사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의 장편소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의 배경이다. 작품 초반부에 주인공 베로니카가 자살하려는 대목에서 슬로베니아의 수도가 류블랴나라는 사실이 세계적으로 그리 유명하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한국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박완의 (전)남자친구가 슬로베니아에 머무르고 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또한 블레드 호수는 KBS 드라마 흑기사의 배경지로 유명하다.
2016년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에서 예린과 신비가, 2017년 THE 프렌즈 in 아드리아해에서는 멤버 전원이 다녀가며 2년 연속 여자친구가 방문한 나라이다. 위 문화 항목 사진의 블레드 섬, 기사 링크에 나온 보힌 호수까지 자세히 나오니 여행 갈 사람은 보면 좋다.
2018년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 3에서 Red Velvet이 방문한 곳이 슬로베니아다.
성룡의 영화 "용형호제"에서 관지림이 사이비 교주들에게 끌려가고, 성룡과 알란탐이 관지림을 찾으러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장소가 프레드야마 성이다.
한국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의 등장인물 중 하나인 박완의 (전)남자친구가 슬로베니아에 머무르고 있다는 설정으로 나온다. 또한 블레드 호수는 KBS 드라마 흑기사의 배경지로 유명하다.
2016년 여자친구가 사랑한 유럽에서 예린과 신비가, 2017년 THE 프렌즈 in 아드리아해에서는 멤버 전원이 다녀가며 2년 연속 여자친구가 방문한 나라이다. 위 문화 항목 사진의 블레드 섬, 기사 링크에 나온 보힌 호수까지 자세히 나오니 여행 갈 사람은 보면 좋다.
2018년 레벨업 프로젝트 시즌 3에서 Red Velvet이 방문한 곳이 슬로베니아다.
성룡의 영화 "용형호제"에서 관지림이 사이비 교주들에게 끌려가고, 성룡과 알란탐이 관지림을 찾으러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장소가 프레드야마 성이다.
- 사미르 한다노비치 : 축구 선수
- 미차 가스파리니 : 배구 선수
- 슬라보예 지젝 : 철학자
- 주제페 타르티니 : 음악가
- 고란 드라기치 : 농구 선수
- 루카 돈치치 : 농구 선수
- 안제 코피타르 : 아이스하키 선수
- 얀 오블락 : 축구 선수
- 도미닉 스카이 : 캘리스데닉스 운동가
- 보얀 요키치 : 축구 선수
- Gramatik : 힙합 프로듀서
- 프리모즈 로글리치 : 로드 사이클 선수
- 타데이 포가차 : 로드 사이클 선수
- 요시프 일리치치 : 축구 선수
- 케빈 캄플 : 축구 선수
- 즐라트코 자호비치 : 축구 선수
- 브란코 오블라크 : 축구 선수
- 마테이 콕 : 배구 선수
[1] 경상북도와 비슷한 면적이다.[2] 출처[3] 출처[4] 212개의 지방 자치체 중 인구가 많은 11곳이 도시가 되었다.[5] 심지어 슬로바키아어로 슬로베니아어는 slovensky(슬로벤스키)이다. 그나마 슬로베니아어로 슬로바키아는 Slovaška(슬로바슈카), 슬로바키아어는 slovaški(슬로바슈키)로 비교적 덜 헷갈리는 이름이다.[6] 슬로베니아에서 유일하게 상업항구가 있는 도시로, 이 코페르 항의 존재 덕택에 남동쪽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달리 실질적 내륙국 신세를 면했다.[7] 과거 이탈리아 왕국과의 분쟁 지역이었던 트리에스테에는 슬로베니아인이 많이 거주했으나 그 슬로베니아인보다 이탈리아인이 훨씬 많아 이탈리아 공화국으로 귀속되었다. 참고로 해당 도시들은 2차대전 이후 트리에스테 자유 지구 B지역에 속했던 곳으로 이곳들이 이탈리아에 남아 있었다면 슬로베니아는 독립 후에도 내륙국 신세를 면치 못했을 것이다.[8] 이것을 독일어로 읽으면 카르스트가 된다. 류블랴나 출신의 야네스 바이카르트 발바조르(Janez Vajkard Valvasor, 1641년 5월 ~ 1693년 11월 16일) 남작이 이 지역을 여행하면서 발견해 지질학계에 보고함으로 널리 알려졌다.[9] 이전 교육과정에는 세계지리, 지구과학에서도 짧게 언급했었다.[10] 실제로도 제2차 세계 대전 후 이탈리아 왕국이 차지했던 트리에스테 자유 지구의 B지역을 할양받기 전까지만 해도 바다가 없는 내륙국가였다.[11] 이 해에 대한민국과 2번 맞붙어 모두 승리를 거뒀다.[12] 이 선수도 스키점프 주니어 챔피언 출신이다. 슬로베니아 내에서 스키점프의 영향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할 수 있는 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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