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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잭슨의 앨범 및 노래에 대한 내용은 Thriller 문서 참고하십시오.
영화 장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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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하였듯 스릴러 자체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포인트이기 때문에 정해진 장르라고 부르긴 애매한 점이 있다. 어떤 세계, 어떤 플롯이든 간에 관객의 긴장감을 잔뜩 올리는 스릴 넘치는 전개를 하면 스릴러로 쳐줄 수 있는 것이다.
가령 12명의 성난 사람들처럼 재판 과정을 다룬 법정 스릴러물도 있고, 핵전략사령부처럼 정치인들이 핵전쟁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정치 스릴러도 있으며, 터미네이터처럼 SF적 요소가 많이 들어간 스릴러도 있고, 식스 센스처럼 초자연적인 요소를 다루거나, 스피드처럼 액션에 치중하는 수도 있다. 심지어는 원초적 본능이나 위험한 정사처럼 성적인 긴장감과 눈요깃거리를 제공하는 에로틱 스릴러, 마이클 크라이튼이나 톰 클랜시 덕분에 유명해진 근미래 과학기술 묘사가 충실한 테크노 스릴러, 의료 기술에 더 중심을 둔 로빈 쿡 등의 메디컬 스릴러 등으로 응용되는 폭이 매우 넓다. 또한 좀비물이나 호러물의 경우는 특히 장르 특성상 스릴러와 겹치는 부분이 많다. 한편 추리물/미스터리물의 경우도 연출에 따라 얼마든 스릴러에 가까워질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스릴러물, 특히 한국의 스릴러물은 범죄물/느와르인 경우가 많다.
"도망자"와 "추적자"의 구도를 만들고, 관객에게 "도망자는 어떻게 추적자에게 벗어나는가"라는 생각을 심어 긴장감을 일으킨다. 추격전이나 몸싸움 액션씬, 카 액션이 자주 등장하지만 꼭 이런 역동적인 장면만 넣을 필요는 없다. 영화 초반부에 추적자/도망자의 정체에 대해 퀴즈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추리물/미스터리 장르와 섞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호러물의 구도는 공포의 대상이 피해자를 쫒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스릴러의 하위 장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콜의 경우 악역인 영숙은 추적자, 주인공 서연은 도망자 구도이다. 그러나 서로가 서로에게 다른 시대 사람인 두 사람에게 서로 연락을 한다는 특성 때문에 시간을 바꾸는 과정에서 영숙의 은폐 과정에서 서연이 영숙을 쫓아야 하는 역추적 구도가 만들어진다.
도망자와 추적자는 범죄에 관련된 인물들(범죄 피해자와 가해자, 이들의 가족 혹은 친구, 형사, 검사, 변호사, 범죄 전문 기자, 탐정 등)로 구성한다. 그리고 메이저하진 않지만 도망자/추적자는 꼭 인간일 필요는 없다. 인간에서 벗어난 특성을 부여하여 괴수물(추격자가 괴물), 재난물(추격자가 자연재해), 포스트 아포칼립스(주변 환경이 모두 추격자), 좀비물(추격자가 좀비) 등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괴수/재난/아포칼립스/좀비물 속에서도 인간 추격자를 생성하는 경우도 있다. 코로나 좀비에선 좀비와 인간 구도로 이루어지긴 하지만 사이비 종교와 여러 사람을 배신했던 여자, 중년 남자 등의 추가적인 추격자들을 생성했다.
"도망자"와 "추적자"의 구도를 만들고, 관객에게 "도망자는 어떻게 추적자에게 벗어나는가"라는 생각을 심어 긴장감을 일으킨다. 추격전이나 몸싸움 액션씬, 카 액션이 자주 등장하지만 꼭 이런 역동적인 장면만 넣을 필요는 없다. 영화 초반부에 추적자/도망자의 정체에 대해 퀴즈를 제시하고 이를 해결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추리물/미스터리 장르와 섞는 것도 가능하다. 그리고 호러물의 구도는 공포의 대상이 피해자를 쫒는 시나리오이기 때문에 스릴러의 하위 장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콜의 경우 악역인 영숙은 추적자, 주인공 서연은 도망자 구도이다. 그러나 서로가 서로에게 다른 시대 사람인 두 사람에게 서로 연락을 한다는 특성 때문에 시간을 바꾸는 과정에서 영숙의 은폐 과정에서 서연이 영숙을 쫓아야 하는 역추적 구도가 만들어진다.
도망자와 추적자는 범죄에 관련된 인물들(범죄 피해자와 가해자, 이들의 가족 혹은 친구, 형사, 검사, 변호사, 범죄 전문 기자, 탐정 등)로 구성한다. 그리고 메이저하진 않지만 도망자/추적자는 꼭 인간일 필요는 없다. 인간에서 벗어난 특성을 부여하여 괴수물(추격자가 괴물), 재난물(추격자가 자연재해), 포스트 아포칼립스(주변 환경이 모두 추격자), 좀비물(추격자가 좀비) 등으로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괴수/재난/아포칼립스/좀비물 속에서도 인간 추격자를 생성하는 경우도 있다. 코로나 좀비에선 좀비와 인간 구도로 이루어지긴 하지만 사이비 종교와 여러 사람을 배신했던 여자, 중년 남자 등의 추가적인 추격자들을 생성했다.
여러 장르들 중에서 한국 영화계가 가장 강점을 보이는 장르로 손꼽힌다. 본래 한국 영화에서 보기 어려운 장르 중 하나였으나 2000년대 초반부터 봉준호와 박찬욱 등 21세기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감독들이 살인의 추억, 올드보이, 마더 같은 명작을 만들고 간간이 장화, 홍련, 추격자,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끝까지 간다, 곡성과 같은 잘 만든 작품들이 나오는 등, 한국 영화계에서 가장 기대치가 높은 장르다.
또한 수준 높은 나이프 파이팅 신으로 외국에서도 어느 정도 알려진 아저씨와 한국 영화 역사상 유례없는 국외 흥행을 기록한 부산행, 칸 영화제 출품 이후 해외에서 나름 성과 있는 흥행을 기록한 아가씨, 가장 잘 알려진 한국 영화 기생충 등의 영화들도 스릴러 요소가 많은 걸 알 수 있다.
또한 수준 높은 나이프 파이팅 신으로 외국에서도 어느 정도 알려진 아저씨와 한국 영화 역사상 유례없는 국외 흥행을 기록한 부산행, 칸 영화제 출품 이후 해외에서 나름 성과 있는 흥행을 기록한 아가씨, 가장 잘 알려진 한국 영화 기생충 등의 영화들도 스릴러 요소가 많은 걸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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