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마리오 64 DS
최근 수정 시각:
관련 문서: 슈퍼 마리오 64
| ||||||||||||||||||||||||||||||||||||||||||||||||||||||||||||
| ||||||||||||||||||||||||||||||||||||||||||||||||||||||||||||
리메이크   | ||
유저 콘텐츠 | ||
슈퍼 마리오 64 DS スーパーマリオ 64 DS Super Mario 64 DS | |
  | |
  | |
개발 / 유통 | |
플랫폼 | |
장르 | 3D 플랫포머 |
플레이 인원수 | 1명 2~4명 (로컬 무선 통신) |
발매일[3] | |
심의 등급 | |
판매량 | |
홈페이지 | |
아래 문단 이외에도 이 문서 전체와 관련 문서에서 조작, 변신, 스테이지 등 원작과의 차이점을 찾아볼 수 있다.
한국판 외의 버전은 미니게임 모드가 존재하며, 메인 게임에 미니게임을 해금할 수 있는 토끼 잡기 미션이 마련되어 있다. 등장 미니게임
한국판 외의 버전은 미니게임 모드가 존재하며, 메인 게임에 미니게임을 해금할 수 있는 토끼 잡기 미션이 마련되어 있다. 등장 미니게임
슈퍼 마리오 64와의 그래픽 비교 |
하드웨어 사양이 조금 더 낮음에도 불구하고 개발 난이도가 훨씬 낮은 덕인지 여기저기서 그래픽이 좋아진 모습을 보여주며, 마리오와 쿠파, 피치공주 등 과거 슈퍼 마리오 64에 등장했던 캐릭터 및 적들의 디자인이 슈퍼 마리오 선샤인 이후에 확정된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 과거 N64 버전도 사실 일러스트 등을 보면 최근 마리오의 모습과 거의 유사한데, 표준 가이드라인이 정립되기 이전이기도 하고, N64의 성능 탓도 있었는지 인게임에는 제대로 그래픽이 구현되지 않았다.[5]
One of the most surprising things is this actually has less polygons than the N64 version. It's 636 tris. But here, we can see the textures actually have more detail than the N64 versions, so this is what carries all of the detail of the model. Another thing to note is the body is one full mesh, so they're saving a lot of polygons there, too. It's amazing to see just how much more efficient Nintendo became with their models in the Mario games, as time went on. This mario model is a perfect example of this because it demonstrates clearly that "less is actually more".우리가 놀랄 만한 것 중에 한 가지는 DS의 모델이 64 버전보다 폴리곤 개수가 적다는 것입니다. 636개의 삼각형으로 이루어져 있죠. 그런데 여기서, 우리는 DS 모델의 텍스처가 64 버전보다 디테일이 살아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점이 모델 전체의 디테일을 끌어올리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또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은 이 모델이 하나의 다면체로 이루어져 있어서, 여기서도 폴리곤의 개수를 많이 절약하게 된다는 점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닌텐도가 마리오 게임의 3D 모델을 더 효율적으로 만드는 것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DS의 마리오 모델이 완벽한 예시가 됩니다. "덜한 것이 더 좋음"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마리오의 폴리곤 숫자가 원작보다 줄었는데도(64 752개, DS 636개) 세부적인 디테일은 상당히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64 버전은 관절 단위로 여러 개의 다면체를 만들어 붙인 반면에, DS의 모델은 다면체 딱 한 개이다. 위에 영상에서도 볼 수 있듯이 64 버전 3D 모델링은 마리오 파티 모델링과 비교해도 디자인(쿠파 포함)이 살짝 이질적이다.
그 외에는 원작에서 다소 디자인이 다르거나 2D로 표현되었던 잡몸들도 현세대 디자인에 맞게 다시 제작되거나 제대로 3D 그래픽으로 제작되었다.
그 외에는 원작에서 다소 디자인이 다르거나 2D로 표현되었던 잡몸들도 현세대 디자인에 맞게 다시 제작되거나 제대로 3D 그래픽으로 제작되었다.
난이도는 여러 면에서 원작보다 조금씩 더 쉽게 조정되었다.
우선 조작 가능 캐릭터가 원작에서는 마리오 1명이었지만 DS판에서는 제각기 다른 성능을 가진 캐릭터 4명으로 늘어난 덕분에, 마리오로는 어렵게 얻어야 했던 스타를 다른 캐릭터로는 더 쉽게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또 DS판에서는 아래쪽 화면에 스테이지 지도가 나타나며, 몇몇 중요 오브젝트의 위치도 대략적으로 알려준다. 이 지도는 현재 플레이어의 위치와 방향까지 표시해주므로, 주변 파악이 잘 되지 않을 때 공간감각을 되찾는 데 매우 요긴하다.
세부적인 조작감이 매우 편안해졌는데, 원작에선 범위가 너무 좁아 쓰기 불편했던 펀치와 킥의 범위가 넓어져서 격투 공격도 심심치 않게 활용되고, 마리오의 벽차기 난이도가 감소했다.[6] 달려가다 공격 버튼으로 하는 다이빙 액션도 그냥 아래로 엎어지다시피 하던 원작과 다르게 진짜 다이빙처럼 조금은 앞으로 뛰어들어서 점프하기 때문에 이동 거리가 더 길다. 또한 원작의 가장 불편한 점 중 하나였던 카메라 시점 조정이 개선되어, 좀 더 능동적으로 카메라 시점을 직접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스테이지 디자인 역시 더 쉽게 조정되어 있다. 일부 맵에 부엉이가 추가되어 원하는 구간에 쉽게 갈 수 있게 하고, 까다로운 부분에 원작에 없는 발판을 추가하거나 발판의 크기를 키워 낙사 확률을 줄이고, 움직이는 오브젝트들이 중간중간 멈추는 시간을 늘려서 플레이어의 행동에 여유를 주거나 함정의 위력을 낮추는 등 의외로 많은 곳에 조정이 가해져 있다. 하지만 원작의 아이덴티티를 훼손하지 않도록 스테이지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구성은 오리지널을 그대로 살렸으며, 달라진 점을 쉽게 눈치채기 어려울 수준까지만 절묘하게 조정이 가해져 있다. 그래서 원작을 해본 사람조차도 웬만큼 깊게 파며 다회차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오브젝트의 구성 자체가 달라진 부분을 눈치채기 쉽지 않다.
은근히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 중 하나였던 코인 100개 모으기 미션도 코인의 사이즈를 키워 획득하기 편해졌고 전체 개수를 조금씩 늘려서 많이 쾌적해졌다. 특히 코인의 전체 개수가 100개를 약간 넘어 여유가 거의 없었던 물맵들은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렇게 여러 면에서 난이도를 낮췄지만, 결코 만만한 게임이 아니다. 오히려 DS 버전은 난이도를 낮췄다기보다는, 전작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쪽에 가깝다. 슈퍼 마리오 64가 3D 게임을 정의하고 완성해버린 전설의 명작으로 불리는 데에는 N64의 아날로그 스틱이 큰 몫을 했지만, 이 스틱이 없는 DS에 원작을 수정 없이 그대로 이식해버리면 아마 원작보다 훨씬 더 어렵게 느껴질 것임이 자명하다. 또한 모아야 할 스타, 구출해야 할 캐릭터, 또 그만큼 다른 스테이지도 추가되어 스토리라인이 더욱 길어졌다. 즉 DS 버전은 아날로그 스틱이 없는 DS의 조작체계를 고려하여 전작과 비슷한 난이도를 느낄 수 있도록 적절히 조정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우선 조작 가능 캐릭터가 원작에서는 마리오 1명이었지만 DS판에서는 제각기 다른 성능을 가진 캐릭터 4명으로 늘어난 덕분에, 마리오로는 어렵게 얻어야 했던 스타를 다른 캐릭터로는 더 쉽게 얻을 수 있는 경우가 종종 생긴다. 또 DS판에서는 아래쪽 화면에 스테이지 지도가 나타나며, 몇몇 중요 오브젝트의 위치도 대략적으로 알려준다. 이 지도는 현재 플레이어의 위치와 방향까지 표시해주므로, 주변 파악이 잘 되지 않을 때 공간감각을 되찾는 데 매우 요긴하다.
세부적인 조작감이 매우 편안해졌는데, 원작에선 범위가 너무 좁아 쓰기 불편했던 펀치와 킥의 범위가 넓어져서 격투 공격도 심심치 않게 활용되고, 마리오의 벽차기 난이도가 감소했다.[6] 달려가다 공격 버튼으로 하는 다이빙 액션도 그냥 아래로 엎어지다시피 하던 원작과 다르게 진짜 다이빙처럼 조금은 앞으로 뛰어들어서 점프하기 때문에 이동 거리가 더 길다. 또한 원작의 가장 불편한 점 중 하나였던 카메라 시점 조정이 개선되어, 좀 더 능동적으로 카메라 시점을 직접 조절할 수 있게 됐다.
스테이지 디자인 역시 더 쉽게 조정되어 있다. 일부 맵에 부엉이가 추가되어 원하는 구간에 쉽게 갈 수 있게 하고, 까다로운 부분에 원작에 없는 발판을 추가하거나 발판의 크기를 키워 낙사 확률을 줄이고, 움직이는 오브젝트들이 중간중간 멈추는 시간을 늘려서 플레이어의 행동에 여유를 주거나 함정의 위력을 낮추는 등 의외로 많은 곳에 조정이 가해져 있다. 하지만 원작의 아이덴티티를 훼손하지 않도록 스테이지의 전체적인 디자인과 구성은 오리지널을 그대로 살렸으며, 달라진 점을 쉽게 눈치채기 어려울 수준까지만 절묘하게 조정이 가해져 있다. 그래서 원작을 해본 사람조차도 웬만큼 깊게 파며 다회차 플레이를 하지 않는 이상 오브젝트의 구성 자체가 달라진 부분을 눈치채기 쉽지 않다.
은근히 스트레스를 주는 요소 중 하나였던 코인 100개 모으기 미션도 코인의 사이즈를 키워 획득하기 편해졌고 전체 개수를 조금씩 늘려서 많이 쾌적해졌다. 특히 코인의 전체 개수가 100개를 약간 넘어 여유가 거의 없었던 물맵들은 부담이 많이 줄어들었다.
이렇게 여러 면에서 난이도를 낮췄지만, 결코 만만한 게임이 아니다. 오히려 DS 버전은 난이도를 낮췄다기보다는, 전작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는 쪽에 가깝다. 슈퍼 마리오 64가 3D 게임을 정의하고 완성해버린 전설의 명작으로 불리는 데에는 N64의 아날로그 스틱이 큰 몫을 했지만, 이 스틱이 없는 DS에 원작을 수정 없이 그대로 이식해버리면 아마 원작보다 훨씬 더 어렵게 느껴질 것임이 자명하다. 또한 모아야 할 스타, 구출해야 할 캐릭터, 또 그만큼 다른 스테이지도 추가되어 스토리라인이 더욱 길어졌다. 즉 DS 버전은 아날로그 스틱이 없는 DS의 조작체계를 고려하여 전작과 비슷한 난이도를 느낄 수 있도록 적절히 조정했다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일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 마리오 64/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플레이어 캐릭터는 요시,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 4명으로 늘어났다.
처음부터 조작 가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마리오가 아닌 요시인데, 이는 직접 구운 케이크를 먹으러 오라는 피치공주의 편지지가 사실 쿠파의 계략이라 이를 믿고 버섯 왕국 안으로 들어간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가 전부 피치처럼 쿠파에게 붙잡혔기 때문이다.
모든 캐릭터가 각자만이 가능한 고유 액션을 취하기 때문에, 초반에만 쓰다가 마리오 구출 후 방치될 것 같던 요시도 종종 필수로 하는 코스가 있어 다시 데려와야 하고, 루이지와 와리오 역시 올클리어를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만이 클리어할 수 있는 코스가 존재하는 등 4명의 캐릭터 모두 분량을 고루 나눈다.
처음부터 조작 가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마리오가 아닌 요시인데, 이는 직접 구운 케이크를 먹으러 오라는 피치공주의 편지지가 사실 쿠파의 계략이라 이를 믿고 버섯 왕국 안으로 들어간 마리오, 루이지, 와리오가 전부 피치처럼 쿠파에게 붙잡혔기 때문이다.
모든 캐릭터가 각자만이 가능한 고유 액션을 취하기 때문에, 초반에만 쓰다가 마리오 구출 후 방치될 것 같던 요시도 종종 필수로 하는 코스가 있어 다시 데려와야 하고, 루이지와 와리오 역시 올클리어를 위해서는 반드시 본인만이 클리어할 수 있는 코스가 존재하는 등 4명의 캐릭터 모두 분량을 고루 나눈다.
조작 | Y대시 모드 | 터치 모드 | 데스크탑 모드[7] |
이동 | 십자버튼+Y버튼[8] 터치스크린 | 터치스크린 | 터치스크린[9] |
점프 | B버튼 | B버튼 | ↑버튼/X버튼 |
어택 | A버튼 | A버튼 | →버튼/A버튼 |
웅크리기 | R버튼 | R버튼 | ↓버튼/B버튼 |
주목 카메라[10] | L버튼 | L버튼 | ←버튼/Y버튼 |
카메라 회전 | 터치스크린(하단 양쪽) | Y/X버튼 | 터치스크린(우측하단) |
카메라 줌[11] | X버튼 | 터치스크린(우측하단) | 터치스크린(우측하단) |
일시정지 | START 버튼 | ||
키 설정 | SELECT 버튼 | ||
원작에서 꼽히는 가장 불편한 점이 일정한 각도만큼 이동하는 평행 카메라와 인해 시야 조절이 매우 불편했다는 것인데, DS 버전 역시 카메라의 근본적인 매커니즘은 달라지지 않았지만 많은 코스에서 시야 좌우 회전에 프리 카메라가 적용되어 시야를 비교적 더 세밀하고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게 되었다.
단점은 DS의 십자버튼 혹은 터치스크린 조작이 불편하고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닌텐도 64의 아날로그 스틱만큼 캐릭터를 정밀하게 조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할 시 초기 닌텐도 DS에 부속되었던 엄지 스트랩을 이용하면 아날로그 스틱으로만 가능했던 정밀한 조작을 어느 정도 흉내낼 수 있으며, 조작감도 나쁘지 않다.
3DS로 본작을 플레이할 경우 슬라이드 패드를 사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DS 소프트 하위호환에서 슬라이드 패드를 사용한다고 아날로그 입력이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고, 십자버튼의 8방향 조작으로 매핑될 뿐이지만, 엄지로 누를 때 딱딱하게 느껴지는 십자버튼보다는 훨씬 부드럽게 조작할 수 있다.
단점은 DS의 십자버튼 혹은 터치스크린 조작이 불편하고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다는 점이다. 닌텐도 64의 아날로그 스틱만큼 캐릭터를 정밀하게 조종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다만 터치스크린으로 조작할 시 초기 닌텐도 DS에 부속되었던 엄지 스트랩을 이용하면 아날로그 스틱으로만 가능했던 정밀한 조작을 어느 정도 흉내낼 수 있으며, 조작감도 나쁘지 않다.
3DS로 본작을 플레이할 경우 슬라이드 패드를 사용하여 이동할 수 있다. DS 소프트 하위호환에서 슬라이드 패드를 사용한다고 아날로그 입력이 가능해지는 것은 아니고, 십자버튼의 8방향 조작으로 매핑될 뿐이지만, 엄지로 누를 때 딱딱하게 느껴지는 십자버튼보다는 훨씬 부드럽게 조작할 수 있다.
DS 버전에서도 원작의 모든 액션을 할 수 있지만, 조작감과 일부 상호작용이 변경되었다. 캐릭터에 따른 성능 차이도 존재한다.
- 공통 액션 변경점
- Y버튼을 누른 채로 있으면 제자리에서 달리는 동작을 취한다. 이 때 십자버튼을 누르면 빠르게 발진한다.
- 대부분의 상황에서 Y버튼을 누른 채로 이동하는 것을 권장한다. 특히 3단 점프, 몸통 박치기, 멀리뛰기, 공중 옆돌기 등 가속이 필요한 조작은 Y버튼을 거의 반드시 눌러야 한다.
- 요시
파워가 약하고 긴 혀로 먹는 능력이 있는 캐릭터. 게임을 맨 처음 시작하면 기본적으로 주어진다.
버티기 점프와 혀로 멀리 있는 곳을 공략하는 등 스테이지 활동에 특화되어 있지만, 루이지와 달리 이동 능력에 특화된 건 아니고, 어느정도 공격 수단도 있기에 마리오와 루이지 사이의 스펙으로 그야말로 튜토리얼 캐릭터.- 먹기/뱉기: A
여러가지 적과 사물을 먹고 뱉을 수 있다. 불을 머금은 후 뱉으면 불을 뿜으며, 이것으로 적을 공격하거나 얼음블록을 녹일 수 있다. 적을 먹고 알을 낳았을 경우, 알을 던지기 전까지는 먹기를 쓸 수 없다. - 알 낳기: 먹은 후 R, 먹고 기다리기
굼바 등 일부 적이나 나무상자를 먹고 알을 낳을 수 있다. 알은 한 번에 하나만 낳을 수 있다. - 알 던지기: 알을 낳은 상태에서 A
알을 던지면 시야에 있는 적을 모두 도탄시켜 쓰러트릴 수 있다. - 버티기 점프: 공중에서 B 길게 누르기
공중에서 오래 체공하는 기술. 버티기 점프 마지막에는 처음에 점프했을 때보다 살짝 더 높이 뜬다. 착지하기 전까지 한 번만 가능하다. - (파워플라워) 파이어요시
불을 머금지 않고도 일정시간 A로 몇 번이고 불을 뿜을 수 있다. - 정규 스테이지 입장 시 구출한 캐릭터의 변신모자를 골라 쓸 수 있다. 요시의 입장이 제한되는 코스를 제외하면, 캐릭터를 일일이 교체하는 것보다는 요시 상태로 변신모자만 골라 플레이하는 것이 동선 관리에 효율적이다.
- 펀치, 킥, 몸통 박치기 등의 어택 조작을 할 수 없다. 다리 후리기와 슬라이딩은 가능.
- 머금은 불을 뿜어 얼음블록을 녹일 수 있고, 벽돌블록과 검정블록을 부술 수 없다.
- 마리오
점프력, 파워 등 모든 면에서 평균적인 능력을 가진 캐릭터. 마리오 초상화의 킹굼바를 쓰러트리면 얻을 수 있다.- 벽차기: 벽에 붙어서 B
벽을 차서 점프하는 기술로, 마주보는 벽을 끼고 연속 벽차기하면 높은 곳으로 올라갈 수 있다. 슈퍼 마리오 선샤인과 마찬가지로 벽에 붙으면 미끄러져 내려오도록 상호작용이 바뀌어 벽차기가 조금 더 편리해졌다. 백텀블링과 멀리뛰기 중에는 벽차기를 할 수 없다. - (파워플라워) 풍선마리오
B로 둥실둥실 뜨고 R로 변신을 해제하고 엉덩이 찍기한다. - (깃털) 날개마리오
원작의 날개모자와 같은 능력. - 벽돌블록을 부술 수 있고, 검정블록과 얼음블록을 부술 수 없다.
- 루이지
점프 능력이 출중하고, 뛰어난 기동성 덕분에 게임플레이를 매우 쉽게 만들어 주는 캐릭터로, 본작을 플레이해 본 유저들에게 만장일치로 사기라고 평가받는다. 루이지 초상화의 킹부끄를 쓰러트리면 얻을 수 있다.- 파닥파닥 점프: 공중에서 B 길게 누르기
공중에서 낙하하는 속도를 줄이는 점프. 체공시간이 길어지지만 요시의 버티기 점프보다는 효과가 작다. - 빙글 점프: R+B
등 뒤로 높이 점프한 뒤 천천히 내려오는 기술. 먼 곳으로 갈 때 유용하다. 회전이 시작되면 엉덩이 찍기와 어택을 할 수 없다. - 수면 대시
지면과 단차 없이 표면이 이어진 수면으로 대시하면 잠시동안 수면 위를 달릴 수 있다. 수면보다 높은 위치에서 물 위로 떨어지면 이 효과가 발동되지 않는다. - (파워플라워) 투명루이지
원작의 투명모자와 같은 능력. - 벽돌블록을 부술 수 있고, 검정블록과 얼음블록을 부술 수 없다.
- 와리오
파워는 가장 강하지만 스피드와 점프력, 수영 능력은 매우 낮은 캐릭터. 이 때문에 와리오를 반드시 써야하는 상황을 제외하고는 플레이어블 캐릭터 4명 중 성능 면에서 제일 별로라는 평이다. 거울 속 와리오 초상화의 얼음으샤킹을 쓰러트리면 얻을 수 있다.- 엉덩이 찍기로 말뚝을 한번에 끝까지 박을 수 있다.
- 작은 표지판을 뒤에서 뽑아서 던질수 있다.
- 덩치가 큰 적을 들어서 이동할때에 스피드가 가장 빠르다.
- 자이언트 스윙
멀티 플레이에서 요시에게만 사용할 수 있는 기술. - (파워플라워) 메탈와리오
원작의 메탈모자와 같은 능력. - 검정블록과 일부 지형을 부술 수 있고, 얼음블록은 부술 수 없다.
| ||||||||||||||||||||||||||||||||||||||||||||||
스테이지 문서들은 원작 슈퍼 마리오 64와 리메이크작 슈퍼 마리오 64 DS의 콘텐츠를 한번에 서술하고 있다. DS 버전에서는 모아야 할 파워스타가 120개에서 150개로 늘었다. 코스별로 파워스타가 하나씩 늘고, 소규모 코스와 새로운 숨바꼭질 스타가 생겨났다. 원작의 미션을 없애고 다른 미션으로 교체한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 마리오 시리즈/변신 문서 참고하십시오.원작에는 없던 슈퍼버섯 파워업이 추가되었다. 후속작인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거대버섯과 동일한 효과다.
각 캐릭터가 ?블록에서 파워플라워를 얻으면 파이어요시, 풍선마리오, 투명루이지, 메탈와리오로 변신한다. 마리오가 ?블록을 치면 깃털이 나오기도 하는데, 깃털을 얻으면 날개마리오로 변신한다.
모자를 잃어버린 채로 ?블록을 치면 아이템 대신 불 붙은 폭탄병이 등장한다. 특정 캐릭터로 특정 ?블록을 쳤을 경우에도 폭탄병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각 캐릭터가 ?블록에서 파워플라워를 얻으면 파이어요시, 풍선마리오, 투명루이지, 메탈와리오로 변신한다. 마리오가 ?블록을 치면 깃털이 나오기도 하는데, 깃털을 얻으면 날개마리오로 변신한다.
모자를 잃어버린 채로 ?블록을 치면 아이템 대신 불 붙은 폭탄병이 등장한다. 특정 캐릭터로 특정 ?블록을 쳤을 경우에도 폭탄병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 변신모자
코스 내에서 마리오, 루이지, 또는 와리오로 변신하게 만드는 모자. 특정 캐릭터의 변신모자를 쓰면 그 캐릭터로 변신하며, 동작 성능도 모자의 주인을 따라간다. 특정 캐릭터만 해결할 수 있는 기믹이 있을 때 굳이 캐릭터 교체 방까지 왔다갔다하는 번거로움 없이 잠시 변신모자만 써서 기믹을 해결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구출한 캐릭터의 변신모자가 각 코스에 등장하며, 캐릭터를 구출하지 않았더라도 파워스타 획득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라면 그 캐릭터의 모자가 등장하기도 한다.
- 대미지를 입으면 모자가 벗겨져 변신이 해제되고 빨리 회수하지 않으면 모자가 사라지고 다른 장소에서 리스폰한다.
- 요시는 스테이지 입장 시 구출한 캐릭터의 변신모자를 골라 쓸 수 있다.[12]
매 플랫폼마다 슈퍼 마리오 64 원작의 이식이 우선시되는 관계로, DS 버전은 이식의 기회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본작은 딱 한 번 Wii U의 버추얼 콘솔로 에뮬레이터 이식되어 다음과 같이 발매되었다.
2015년 12월 24일 / €9.99, £8.99
2015년 12월 25일 / AU$13.00
2016년 1월 6일 / 968엔(소비세 포함)
2016년 8월 25일 / US$9.99
2023년 3월 28일부터 Wii U 닌텐도 e숍의 서비스가 종료되면서 구입할 수 없게 되었다.
메타스코어는 역대 3D 마리오 시리즈 최하점이나 편의성 개선, 그래픽 상향, 콘텐츠 추가(플레이어블 캐릭터 및 파워스타 추가 등)까지 원작의 게임플레이를 살리면서도 다양한 부분이 다듬어진 개념찬 리메이크 게임으로 평가받는다. 90년대 고전게임의 리메이크인 것을 감안하면 완성도 높은 수작이라 할 수 있으며 일각에서는 슈퍼 마리오 64의 완성형 게임으로 보기도 한다.
가장 큰 단점은 역시 조작감 문제. 시대의 흐름상 절대적인 조작감 자체는 이쪽이 우위에 있으나 닌텐도 DS 기기 특성상 Nintendo 64에 있던 아날로그 스틱이 존재하지 않아 십자키로의 조작이 반강제되어 원작 대비 세밀한 조작이 불편해졌고, 손가락에 오는 피로도도 더욱 커졌다. 터치스크린을 통한 정밀 조작도 가능하지만 버튼과 터치스크린을 복합하여 사용해야 하기에 쾌적한 조작법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아날로그 스틱이 있는 3DS로 플레이하는 것이 훨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에 DS 게임임에도 가급적이면 3DS로 플레이할 것이 권장된다.
또한 골수 마리오 팬들 사이에서는 원작은 스토리상 마리오가 모든 사건을 홀로 해결하였으나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추가로 인해 오프닝과 엔딩의 주요 캐릭터가 요시로 바뀌면서 요시에게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것에 더불어 마리오의 능력이었던 투명마리오, 메탈마리오가 각각 루이지, 와리오의 전용 능력이 되었고, 루이지의 압도적으로 특출난 성능으로 인해 마리오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지는 등 마리오의 대우가 과도하게 나빠진 것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한국어판 한정으로는 미니게임이 전부 삭제되어 게임 내 컨텐츠를 온전히 즐길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공식적인 이유는 불명이지만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슬롯머신 부류의 게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원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13][14]
가장 큰 단점은 역시 조작감 문제. 시대의 흐름상 절대적인 조작감 자체는 이쪽이 우위에 있으나 닌텐도 DS 기기 특성상 Nintendo 64에 있던 아날로그 스틱이 존재하지 않아 십자키로의 조작이 반강제되어 원작 대비 세밀한 조작이 불편해졌고, 손가락에 오는 피로도도 더욱 커졌다. 터치스크린을 통한 정밀 조작도 가능하지만 버튼과 터치스크린을 복합하여 사용해야 하기에 쾌적한 조작법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아날로그 스틱이 있는 3DS로 플레이하는 것이 훨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에 DS 게임임에도 가급적이면 3DS로 플레이할 것이 권장된다.
또한 골수 마리오 팬들 사이에서는 원작은 스토리상 마리오가 모든 사건을 홀로 해결하였으나 플레이어블 캐릭터의 추가로 인해 오프닝과 엔딩의 주요 캐릭터가 요시로 바뀌면서 요시에게 주인공 자리를 빼앗긴 것에 더불어 마리오의 능력이었던 투명마리오, 메탈마리오가 각각 루이지, 와리오의 전용 능력이 되었고, 루이지의 압도적으로 특출난 성능으로 인해 마리오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지는 등 마리오의 대우가 과도하게 나빠진 것에 불만을 가지는 경우도 있다.
한국어판 한정으로는 미니게임이 전부 삭제되어 게임 내 컨텐츠를 온전히 즐길 수 없다는 문제가 있다. 공식적인 이유는 불명이지만 게임물등급위원회의 슬롯머신 부류의 게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이 원인이라는 설이 유력하다.[13][14]
DS 런칭 타이틀로서 초기 견인차 역할을 했고, 원작 게임의 인기, 3D 마리오 특유의 고퀄리티와 N64에 비해 훨씬 많이 팔린 DS의 도움을 받아 리메이크임에도 불구하고 1,106만 카피를 팔아치워 원작에 거의 맞먹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 마리오 64 DS/B 버튼 챌린지 문서 참고하십시오.원작의 A 버튼 챌린지에서 파생된 유저 콘텐츠로, 점프 버튼에 해당하는 B 버튼을 최소한으로 누르면서 게임을 클리어하는 콘텐츠이다. 1.0 버전에서 2만 년의 시간을 들이면 모든 스타를 획득할 수 있음이 알려질 정도로 연구가 많이 진행되었다.
- 원작과 마찬가지로 아무 조작도 하고 있지 않으면 캐릭터가 제자리에서 잠든다. 마리오는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 빼고는 원본과 같다. 요시는 오프닝 때와 똑같이 엎어져서 콧방울을 불며 자고, 루이지는 두손을 모은 채 옆으로 사뿐히 누우며, 와리오는 아예 대자로 퍼져서 잔다. 즉 캐릭터마다 자는 모습도 다르다. 마찬가지로 추워추워 마운틴이나 스노우맨 랜드나 때려라 얼음으샤킹 같은 추운 지방과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는 추워서 못 자고, 몸을 감싸며 덜덜 떤다.
- 슬라이드 패드의 스펙을 충분히 활용하지 않는 점 때문에[15] 이 게임이 3DS의 조작 환경에 맞춰 리메이크되길 바라던 사람들도 있었다.
-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가장 호화로운 플레이어 캐릭터 시스템을 가진 작품이다. 플레이어 캐릭터 수는 3D 마리오 중에서 두번째로[16] 많은 4명이며, 각 캐릭터 고유의 성능을 활용하는 미션이 구비되어 있는 점은 원작 64는 물론 슈퍼 마리오 시리즈 전체를 둘러봐도 찾아보기 힘든 특징이다. 3D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서 루이지가 처음으로 등장했으며, 비 요시 시리즈 중에서 드물게 요시가 메인 플레이어블로 활약한다. 또한 슈퍼 마리오 랜드 2 이후 슈퍼 마리오 시리즈에 와리오가 오랜만에 등장했으며 3D 슈퍼 마리오 시리즈 중에는 와리오를 조작할 수 있는 유일한 작품으로 남아 있다.
- 전작에는 스타를 모두 모으면(120개) 성 지붕에서 요시가 목숨 100UP+3단 점프 보정+3단 점프 낙뎀 무효 특전을 주었지만 이번 작품에서는 요시가 플레이어 캐릭터가 되었으며 스타를 모두 모아(150개) 지붕 위에 올라가도 특전이 없다. 단, 한글판의 경우 두드릴 때마다 1UP할 수 있는 무한 !블럭이 있다. 해외 버전에는 블럭, 1UP버섯들과 미니게임 토끼가 있다.
- 해외판은 조작 설정 화면에서 초기형 닌텐도 DS의 이미지가 나타나며, 초기 DS 사용자들을 배려하여 옵션에서 백라이트를 켜고 끌 수 있게 했다. 닌텐도 DS Lite 이후의 모델들은 백라이트를 끄는 순간 화면이 전부 암전되어버리므로 주의하자.[17] 한글판의 경우 조작 설정에 닌텐도 DS Lite의 이미지가 있으며 백라이트 옵션이 사라졌다.
- 이 작품은 이후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돗시, 거미 등 일부 적 또는 아군의 디자인, 마리오 카트 DS의 미션 런에서 등장하는 보스 등 닌텐도 DS의 일부 마리오 작품에 어느 정도 영향을 끼쳤다.
세이브 파일을 선택하는 화면에서 위쪽의 피치 성을 잘보면 빨간 동그라미가 쳐진 부분에 정체불명의 구멍이 있는데 실제로 가보면 아무것도 없어서 이에 대한 추측이 오가기도 했다. 그중에선 후술할 와루이지 관련 떡밥으로도 자주 쓰였다.
- 2020년 9월 3일에 슈퍼 마리오 64, 슈퍼 마리오 선샤인, 슈퍼 마리오 Wii 갤럭시 어드벤처가 수록된 닌텐도 스위치 소프트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이 발표되었는데, 슈퍼 마리오 64는 DS판이 아닌 닌텐도 64판이 수록된다고 하여 아쉬워하는 의견도 있었다.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35주년 기념 홈페이지에 역대 작품들의 목록이 있는데,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U와 디럭스가 같이 있는 와중에도 64 DS는 목록에 없다.
버그가 은근히 많다. 꽈당킹의 요새에서 슈퍼 버섯을 먹고 커진 상태로 막대기를 넘어뜨리는 목숨 무한 버그.[18] 실버스타 6개 먹는 방법[19], 승천 버그, 루이지만 들어갈 수 있는 거울 속을 다른 캐릭터로 들어가는 방법, 마리오 이외의 캐릭터로 마지막 쿠파 보스 스테이지에 들어가는 방법 등 파격적인 정보가 있다. 또 요시로 얼음으샤킹을 만났을 경우 보스가 요시를 보며 수염이 없다며 비웃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위 버그들을 총합하면 마리오를 전혀 쓰지 않고도 슈퍼 마리오 64 DS를 클리어할 수 있다. 대신 요시 단독으로 클리어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천공의 대결의 쿠파를 잡는 것이 불가능[20]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를 해금해야 하긴 한다.
무려 쿠파를 와리오로 상대하고,엔딩에 요시와 와리오밖에 안나오며 피치는 없는 마리오를 찾다가 허공에다 대고 키스를 하는 등 온갖 가관이 펼쳐진다.
위 버그들을 총합하면 마리오를 전혀 쓰지 않고도 슈퍼 마리오 64 DS를 클리어할 수 있다. 대신 요시 단독으로 클리어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천공의 대결의 쿠파를 잡는 것이 불가능[20]하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를 해금해야 하긴 한다.
무려 쿠파를 와리오로 상대하고,엔딩에 요시와 와리오밖에 안나오며 피치는 없는 마리오를 찾다가 허공에다 대고 키스를 하는 등 온갖 가관이 펼쳐진다.
미니게임 토끼 버그가 벽을 뚫고 일반적으로는 진입할 수 없는 스테이지들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원작 못지 않게 빨리 클리어할 수 있으며 최단 클리어 조건이 마리오 구출, 즉 원작과 동일한 1 Key다. 참고로 미니게임이 짤린 덕에 덩달아 미니게임 토끼도 짤린 한국판에선 이 TAS가 전혀 불가능했었으나, 2021년 4월에 세운 최단 기록 TAS는 토끼를 전혀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버그가 크게 수정되지 않았다면 한국판에서도 1 Key 엔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이미지는 2005년 만우절 당시 디비언트아트에 올라온 이미지이다.
이 작품에 출연은커녕 더미 데이터조차도 없는 와루이지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나온다는 게 유저들 사이에서는 한동안 이슈였다. 만우절용으로 만든 팬아트가 돌고 돌아 꽤 오랜 시간 동안 많은 사람이 낚였던 것.
성능은 포스터에도 쓰여 있듯이 와루이지는 스프링 신발을 신고 있어 높이 뛸 수 있고 파워플라워를 얻으면 그 누구보다도 빨라진다고 한다.
이 루머가 한동안 흥행했던 이유는 아무래도 땜빵이라지만 엄연히 공식 4인방으로 설정되어 있고 와리오가 등장하니 당연히 파트너인 와루이지가 등장하지 않을까? 라는 호기심이 생기기 마련이고 3인방을 얻을 수 있는 방에서 문이 네 개이기 때문.[21]
당시 떠돌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아래의 2가지 방법이 가장 유명하다.
- 거대 꼬마 아일랜드에 있는 뽀꾸뽀꾸 두 마리를 모두 죽이면 피치 성에 4층이 생긴다. 마리오로 천공의 대결 맵으로 들어가는 구멍 옆에 가면 문이 3개 생기는데 3번째 문에 들어가면 계단이 있다. 올라가서 와루이지 문에 들어가고 그 안에 있는 구멍에 들어가면 쿠파가 있다. 쿠파가 말을 하면서 기가쿠파로 변신하면 이 녀석의 다리를 때린 다음 꼬리를 잡아 돌려서 용암에 빠트리면 끝.
그 외에도 와리오 그림을 80분 동안 가만히 보고 있으면 와루이지 그림으로 바뀐다거나 와리오로 이상한 로봇을 상대해야 한다는 괴상한 방법이 돌아다니기도 했다.
물론 전부 거짓말이다. 그 후로 증거 사진들이 해외, 국내에 올라왔으나 모두 가짜로 판명되었다. 특히 스타 94개만 얻고도 와루이지를 얻었다며 사진 2장을 올려놨는데 합성이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첫 번째 사진은 와루이지의 마크가 비정상적으로 얇고, 두 번째 사진에는 문 앞에 서있는 마리오의 그림자가 없다. 결국 누군가 한국닌텐도에 문의해본 결과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근데 이러고도 한글판만 와루이지가 없고 북미판과 유럽판, 일본판에는 있다며 우기는 사람이 있었다.
이 루머가 퍼진 후 와루이지의 한국 내 인지도가 대폭 상승했다.
| ||||||||||||||||||||||||||||||||||||||||||||||||||||||||||||||||||||||||||||||||||||
[1] 원래는 일본에서도 이 디자인으로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아래와 같이 바뀌었다. 북미판은 로고에 "DS"의 두께가 얇지만, 일본판과 한글판은 모두 두껍다. 또한 "슈퍼 마리오"의 글꼴색상 역시 다르게 바뀌었다.[2] 일본판은 여기서 언어가 다르고, 한글판 마크가 있는 곳에 CERO 마크가 있다.[3]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에서는 DS 런칭작이다.[4] 2004년 12월 26일에 대원씨아이에서 일본판으로 발매한 바 있다.[5] 게임 시작 메뉴화면에는 제대로 된 마리오 얼굴 3D가 구현되어 있다.[6] 원작은 벽에 부딪히면 바로 튕기기 때문에 타이밍 맞춰서 벽차기 점프를 해야 하지만 DS는 벽에 닿으면 벽에 손을 대고 끄시면서 내려오기 때문에 타이밍을 맞추지 않아도 된다.[7] 본체를 책상에 올려두고 터치펜을 들고 조작한다. 슬래시 왼쪽은 오른손잡이용, 슬래시 오른쪽은 왼손잡이용 조작.[8] 십자버튼으로 걷기, 십자버튼+Y버튼으로 대시[9] 이동을 조작하는 원의 범위가 더 넓다.[10] 시야를 캐릭터 전방을 향해 회전시키는 카메라 리셋 기능[11] 입력할 때마다 보통→원거리→1인칭 시점→보통→... 순으로 시점 전환[12] 대미지를 자주 입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요시의 모자 선택 기능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캐릭터 교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13] 마리오 파티 어드밴스도 슬롯머신 때문에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았으며, 마리오 파티 DS도 도박 관련 요소가 나온다는 이유로 2개의 미니게임이 삭제되고 최종 맵인 쿠파의 핀볼의 구조가 변경되었다.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와 일부 미니게임을 공유하나 정작 이쪽은 모든 미니게임이 정상적으로 수록되어 있는데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심의를 받아 통과된 것이라는 추측이 있다.[14] 미니게임 삭제가 한국어 사용으로 인한 용량 문제라는 주장도 있으나 한국어 "않"이나 가타카나 "ア"나 간체자 한자 "亚"나 2바이트 인코딩을 사용했다면 대사가 차지하는 크기는 (한국어는 EUC-KR, 일본어는 SHIFT_JIS, 중국어는 GB2312/EUC-CN 등) 똑같이 글자당 2바이트이며 타 언어판에는 미니게임 삭제가 없었다는 점, 16MB나 되는 롬 카트리지의 용량과 롬 트리머 같은 단순한 도구로도 줄어드는 것으로 알 수 있는 실질적인 저장공간의 여유분을 생각하면 용량이 모자라 미니게임을 삭제했을 가능성은 낮다.[15] 3DS의 슬라이드 패드로도 NDS의 십자키처럼 8방향 인식만 가능하다.[16] 1위는 슈퍼 마리오 3D 월드로 5명이다.[17] 백라이트와 LCD가 분리된 액정을 가진 기기는 초기형 DS 뿐이다.[18] 단, 1.2버전 이상 버전에서 시도할 경우, 남은 제한 시간과 관계없이 즉시 거대화가 해제되도록 수정되어 있다.[19] 비슷한 걸로 레드코인 9개 먹기도 있는데, 이건 치트를 써야 가능하다.[20] 천공의 대결은 기본적으로 마리오만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쿠파 스테이지와 다르게 해금하지 않은 캐릭터의 모자는 나오지 않기 때문.[21] 나머지 흰 방은 그냥 빛나는 토끼 8마리를 잡아서 나오는 숨겨진 파워스타다. 그런데 이 스타를 얻고 들어가면 부끄부끄 웃음소리가 난 후에 쫓겨나기 때문에 와루이지와 부끄부끄와 관련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한 것.[22] 여기부터 말이 이상한데 스타를 150개 모으고 흰 방의 스타를 얻는 것은 불가능하다. 흰 방의 스타를 얻기 전 스타의 갯수는 149개여야 한다.[23] 당연히 요시로는 엉금엉금과의 레이스 미션을 정상적으로 플레이할 수 없다.[24] 루머에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설정된 장치. 멍멍이는 마리오 파티 시리즈 등에서 와루이지와 함께 자주 엮이는 적이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