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유니크한 음색을 지닌 록 보컬 중 한 명으로 1990년대 중후반을 풍미했던 가수다. 임재범과 비슷한 허스키 보이스의 소유자이고 한때 포스트 임재범으로도 불리기도 했었다. 텁텁하지만 잊혀지지 않는 독특한 음색을 가졌다. 목소리 자체가 굉장히 허스키하고 거친 느낌이 있다.
자신의 곡 자체에 굉장히 신비주의가 있는 편이라 과거 기사에도 자기 자신의 신비주의를 버리겠다고 선언한 다음 앨범을 냈다.
[1] 작곡가는 김형석이다. 발라드곡과 댄스곡을 주로 만든 김형석이 록음악도 다룰 수 있다는 점에 놀랐다고 한다.[2] 작사가는 채정은이다. 가사를 보면 남성의 벅차오르는 감정과 굳센 각오들을 세세하게 다뤄 남성이 쓴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여성이 가사를 썼다는 점에 또 놀랐다. 채정은은 이 곡 외에도 임재범의 대표곡들인 고해, 비상 가사를 썼다.[3] 박완규가 부른 천년의 사랑과는 제목만 같은 곡이다.[4] 엑스라는 예명으로 낸 앨범[5] 명곡 4곡(내가 선택한 길 / 고백 / 저 태양 아래 / 천년의 사랑)을 다시 부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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