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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군대 (지역별 가나다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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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 정규군 몇 천명이 육군에 조직되어 있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인해 수도 모가디슈 이외의 지방은 따로 조직된 민병대가 담당한다. 알 샤바브와 대치하며 미군의 지원을 받고 있다.
현재 남서부 육군 초소가 알 샤바브에게 자주 공격당하는 상태고, 방어하느라 점령지를 늘리는 속도가 느리다.
현재 남서부 육군 초소가 알 샤바브에게 자주 공격당하는 상태고, 방어하느라 점령지를 늘리는 속도가 느리다.
최근 미군 등의 지원으로 민병대 수준에서 점점 군대 꼴을 갖춰나가고 있는 중이며 2011년 이후 2년간 약 4,000명이 우간다군과 협력하여 우간다에서 훈련하였다. 2014년 이후 자국 내에서 미군 사령관들에게 교육받는다. 하지만 성과가 썩 좋지는 않다. 의외로 병력수와 기갑 전력이 다른 아프리카 국가들에 비해 꽤나 괜찮은 편에 속한다. 자체 훈련도 개시되었으며, 튀르키예에서는 아예 소말리아군 훈련목적의 국제 주둔지를 일대 최대 규모로다가 지어서 훈련받고 있다고 하며, 일부는 에리트레아에서 훈련받고 와선 기념 열병식을 하기도 했다. 특히 튀르키예와의 훈련과 자체 훈련에서는 그나마 대테러용 시가전 훈련을 하는 등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다.
- T-34-85: 소련에게 T-34-85CZ 120대를 구매하여 사용했다. 이 중에는 소말리아 내전 당시에 현역으로 굴렀던 차량들도 있으며, 몇몇 차량은 격파된 채로 방치되고 있다고 한다.
- M47 패튼: 소말리아 연방정부의 붕괴 이전 소말리아 국민군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25대를 구매했다.
※참고로 상단에 언급된 두 전차 말고도 T-55도 있었다.
그리고 APC는 3대의 BTR-70이 현역으로 어디선가 굴려지고 있다고 하며, 이탈리아로부터 수량 불명의 이베코제 VM90을 받아다 쓰고 있다고 한다. 또 지부티가 영국제 AT105 색슨을 무려 50대나 갖다줬다. 남아공도 수량 불명의 RG-31을 줬다는 얘기가 있다.
이렇듯 본격적인 MBT를 주워다 굴리는 소말릴란드보단 약해도, 긴 내전을 치렀음에도 불구하고 나름대로 기갑세력도 유지 중인 상황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말리아 해군 문서 참고하십시오.
한때는 P-51, C-47, 호커 헌터, MiG-15,[1]MiG-17, MiG-21등을 운용했다. 오가덴 전쟁 때 공습을 하거나 소말리아 내전 때 자국민을 폭격하는 데나 썼지만 1991년 바레의 군사 독재 정권이 붕괴된 이래 현재는 사실상 없는 존재나 다름없다.
그렇지만 2015년 재건되었으며 2012년부터 지부티 및 튀르키예에서 훈련받은 군인들이 주를 이룬다. 최근엔 파키스탄군과 협력을 추진중이다. 다만 내전으로 기존 항공기가 모조리 파괴 및 방치로 인해 못쓰게 됨에 따라, 자체 항공전력이 사실상 없는 상황이라 비행장 및 공항 경비대 및 일대에서 활동하는 튀르키예군의 TB2 등 드론 운용을 보조하는 정도로나 기능하는 중일 뿐인 것으로 보인다. 허나 앞으로 소정의 고속정과 단정들을 가져다 갓 재건된 해군의 사례를 보면, 공군도 점차 장기간에 걸쳐 재건이 진행되며 항공기를 갖춰 나갈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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