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역 | ||
역명 표기 | ||
성남 Seongnam 城南 / 城南 | ||
주소 | ||
관리역 등급 | ||
운영 기관 | ||
개업일 | ||
2024년 3월 30일 | ||
역사 구조 | ||
승강장 구조 | ||
철도거리표 | ||
경강선 성 남 |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에이선 성 남 |
역 안내도[2] | |
GTX-A 대합실 | 경강선 대합실 |
성남역 조감도 |
GTX 성남역 평면도 |
경강선 성남역은 없고, GTX 성남역이 경강선 판교역과 환승된다고 잘못 알려지기도 했었다. 경강선 성남역은 가칭 신판교역으로 신설이 확정되었고, 2024년까지 신설하여 GTX 성남역과 환승하게 할 계획이었다.출처 1, 출처 2, 출처 3, 미래철도DB 경강선 이 역과 이매역(경강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을 환승시키려고 하면, 역의 끝과 끝을 최단거리로 이어도 500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환승통로가 매우 길어진다. 접근성이 이매역(분당 교통의 중심축 중 하나인 성남대로에 있고, 분당선과 환승이 가능)에 비해 나쁘다는 것과, 경강선이 500m 간격으로 3 번이나 정차하는 문제[3]를 감내할 수밖에 없었다. 사실 구상 시 이매역 환승 가능성을 검토하였으나 실현되지 않았다. 경강선 시공 당시, 이매교 기초 때문에 기존 이매교를 철거하고 이매교와 경강선 탄천 횡단 BOX 구간을 한 구조물로 시공했고, 인접한 아파트 및 상가들이 많기 때문에, 환승구간을 만드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래서 환승통로가 아닌 판교역과 이매역 사이에 역을 설치하는 차선책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위 평면도에서 보듯이, GTX 성남역은 수서평택고속선의 곡선 부분에서 분기하여 설치된다. 분기부에서 역사에 진입할 때도 상당한 커브를 그리며, 역 자체도 곡선역이다.
경강선 승강장은 심도 25m로, GTX-A 승강장은 심도 46m로 건설되었다.
경강선 판교행 기준으로, 4호차에서 하차하면 GTX로 쉽게 환승할 수 있다. 환승 거리는 그렇게 길지 않아, 사람에 따라서는 개념환승으로 느낄 수도 있다. 여유롭게 걸어가면 5분, 빠르게 걸어서 환승하면 2~3분에도 환승이 가능하다. 문제는 역시 배차간격. 수서-동탄 구간 선개통 시에 GTX는 평균 배차간격 17분, 최대 35분 배차간격이며 경강선 역시 최단 15분, 평시 2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즉 최악의 경우 대기+환승 시간에만 50분을 허비할 수도 있다. 이 역에서 갈아탈지는 면밀한 검토와 실시간 도착 정보 숙지가 필수라고 볼 수 있다.
GTX는 HJ중공업이 건설공사를 했다. #
위 평면도에서 보듯이, GTX 성남역은 수서평택고속선의 곡선 부분에서 분기하여 설치된다. 분기부에서 역사에 진입할 때도 상당한 커브를 그리며, 역 자체도 곡선역이다.
경강선 승강장은 심도 25m로, GTX-A 승강장은 심도 46m로 건설되었다.
경강선 판교행 기준으로, 4호차에서 하차하면 GTX로 쉽게 환승할 수 있다. 환승 거리는 그렇게 길지 않아, 사람에 따라서는 개념환승으로 느낄 수도 있다. 여유롭게 걸어가면 5분, 빠르게 걸어서 환승하면 2~3분에도 환승이 가능하다. 문제는 역시 배차간격. 수서-동탄 구간 선개통 시에 GTX는 평균 배차간격 17분, 최대 35분 배차간격이며 경강선 역시 최단 15분, 평시 20분 배차간격으로 운행하고 있다. 즉 최악의 경우 대기+환승 시간에만 50분을 허비할 수도 있다. 이 역에서 갈아탈지는 면밀한 검토와 실시간 도착 정보 숙지가 필수라고 볼 수 있다.
GTX는 HJ중공업이 건설공사를 했다. #
국토교통부 고시 제2023-853호(2023.12.28)에 따라 최종적으로 '성남역'으로 확정되었다.
이 역명 결정 과정에서 큰 진통이 있었는데, 첫 번째 투표에서는 이전에 시행되었던 온라인 공모 투표에서 가장 많은 득표를 얻은 상위 4개 역명인 '동판교역', '분당역', '이매판교역', '판교중앙역'이 후보에 올랐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를 중심으로 논란이 생겼는데,#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 과정에서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를 중심으로 논란이 생겼는데,#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동판교역: 판교신도시 측에서는 엄연히 분당과 판교는 다른 지역이며, 역사 위치가 판교신도시에 있고, 경강선 노선이 서판교역-판교역을 지나 이 역에 도착하므로 순서상 동판교역이 맞으며, 판교 땅을 기부채납하여 만든 역이라는 이유로 '동판교역'에 투표했다.
GTX 성남역(가칭) 후보 역명 최종 여론조사 결과 | |||
성남역 | 46.31% | 분당역 | 43.14% |
동판교역 | 6.2% | 분당판교역 | 4.35% |
재개된 두 번째 투표에서는 '동판교역', '분당역', '분당판교역', '성남역'이 후보에 올랐다. 앞선 조사에서 대표 지명인 '성남'이 후보군에 들지 않은 것을 문제삼아 '성남역'이 추가 후보로 올라섰다.
동판교 지지파는 기존 입장에서 선회하여, '인구 수를 이유로 동판교역이 지역 대표성에서 불리하다면, 차선책으로 분당신도시와 판교신도시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성남역'을 성남 지지파와 연합하여 밀었다. 이와 반대로 분당 지지파는 이러한 연합에 반대하며 줄곧 '분당역'을 밀었다.
결국 성남시 홈페이지 투표 사상 초유의 참여율을 보이며 GTX 역명은 '성남역'으로 결정되었고,# 국토교통부 심의 후 최종 결정된다.
- 성남역
- 문제점
- 역명 발음 문제: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석남역과 로마자 표기가 같다. 석남은 비음화 규칙에 따라 [성남]으로 발음되기 때문에 로마자 표기를 'Seongnam'으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개통되면 외국인들이 헷갈려할 수 있으며, 일본어 표기 역시 'ソンナム'으로 동일하며, 한글 표기상으로는 석남과 성남의 극명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지리에 내국인끼리도 말로 의사소통할 때 헷갈리는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8] 이에 석남역 운영사인 인천교통공사에서는 한국철도공사 등과 협의하여 혼선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밝혔으나 결국 석남역과 동일한 Seongnam으로 개통하여 해당 문제가 현실화되었다. 일각에서는 석남역에 예외를 두어 Seoknam으로 표기하는게 어떠냐는 의견을 내기도 했지만, 실제 발음과 맞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더 큰 혼란을 줄 가능성이 있으며 공공시설 이름이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을 어기기는 꽤나 어렵다.
- 분당역
- 동판교역
- 장점: 서판교 - 판교 - 동판교, 3콤보가 완성된다. 또한 GTX-A 연선에서 바로 판교신도시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홍보할 수 있다.
- 문제점: 위치상으로는 판교신도시의 동쪽 끝자락에 위치하며, 오히려 이매동 생활권이랑 가까워 동판교라는 역명이 적합하지 않다는 의견이 크다. 명분 상으로 가장 부족하다.
역명 선정은 엄연히 성남시 지명위원회에서 선정하여 국토교통부에 건의할 일인데, 이를 주민투표도 아닌 인터넷 설문조사에 붙임으로써 인기투표 정도로 전락시킨 점으로 성남시가 많은 비판을 듣고 있다.
또한, 성남 본시가지와 분당시 독립 문제 등으로 오랫동안 갈등의 골이 깊은 분당신도시 주민들은, '성남역'으로 선정된다면 분당·판교 지역의 대표성이 상실될 뿐더러 지가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성남역 절대 반대", "분당역 투표 독려"를 선동하며 성남 본시가지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다. 이로 인해 겨우 봉합된 원도심-분당판교 주민 사이에 다시금 깊은 상처가 생겼으며, 지역 갈등에 새로운 뇌관이 발생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판교신도시 주민들이 성남역에 대거 찬성한 점을 의외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분당신도시 주민들과 달리 판교는 성남 본시가지와의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고, 분당보다는 '성남'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지 않다. 판교주민들의 요구도 성남시 판교구(가칭) 분구에 불과하지, 판교시 독립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때문에 억지로 '분당' 네이밍을 강요하는 극성 분당주민들을 골탕 먹이기 위해 원도심 주민들과 연합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본시가지와 엮이기 싫다며, 분당역이나 동판교역에 투표한 판교신도시 주민들도 분명 있었을테고, 결국 표 분산 현상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위의 논란은 일부 선동꾼의 침소봉대라는 주장이 있으며(#, #, #), 분당이든 판교든 같은 성남시이므로 대부분의 주민들은 해당 이슈에 무관심하거나, 역명 가지고 유치하게 싸우지 말고 그냥 '성남역'으로 결정하자며, 분당·판교부심을 지나치게 나타내는 주민들을 지역 망신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한편 GTX-F의 정자역 경유가 사실상 확정되었기 때문에 굳이 성남역의 역명논란을 재점화할 이유가 없어졌고,[10] 성남시의 대표 철도역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면 역명이 변동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또한, 성남 본시가지와 분당시 독립 문제 등으로 오랫동안 갈등의 골이 깊은 분당신도시 주민들은, '성남역'으로 선정된다면 분당·판교 지역의 대표성이 상실될 뿐더러 지가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며, "성남역 절대 반대", "분당역 투표 독려"를 선동하며 성남 본시가지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다. 이로 인해 겨우 봉합된 원도심-분당판교 주민 사이에 다시금 깊은 상처가 생겼으며, 지역 갈등에 새로운 뇌관이 발생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한편, 판교신도시 주민들이 성남역에 대거 찬성한 점을 의외라고 보는 사람들이 있는데, 분당신도시 주민들과 달리 판교는 성남 본시가지와의 사이가 그렇게 나쁘지 않고, 분당보다는 '성남'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지 않다. 판교주민들의 요구도 성남시 판교구(가칭) 분구에 불과하지, 판교시 독립을 주장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때문에 억지로 '분당' 네이밍을 강요하는 극성 분당주민들을 골탕 먹이기 위해 원도심 주민들과 연합했을 가능성이 있다. 물론 본시가지와 엮이기 싫다며, 분당역이나 동판교역에 투표한 판교신도시 주민들도 분명 있었을테고, 결국 표 분산 현상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다만, 위의 논란은 일부 선동꾼의 침소봉대라는 주장이 있으며(#, #, #), 분당이든 판교든 같은 성남시이므로 대부분의 주민들은 해당 이슈에 무관심하거나, 역명 가지고 유치하게 싸우지 말고 그냥 '성남역'으로 결정하자며, 분당·판교부심을 지나치게 나타내는 주민들을 지역 망신이라며 비판하는 사람도 있다.
한편 GTX-F의 정자역 경유가 사실상 확정되었기 때문에 굳이 성남역의 역명논란을 재점화할 이유가 없어졌고,[10] 성남시의 대표 철도역으로서의 기능을 수행한다면 역명이 변동될 가능성은 없어보인다.
GTX가 서울역까지 연결되기 전까지 두 노선 모두 이 역에서는 이용하는 승객이 적을 가능성이 높다.[11] 성남역 주위는 아파트 등 주거지역이기 때문이다. 물론 경강선 연선에서 GTX로 갈아타 수서역이나 더 나아가 양재역 등으로 출퇴근하는 수요가 있을 수 있겠으나, 신분당선이나 수인·분당선을 타면 된다. 성남역 환승수요는 한강 이북과 경강선 연선과의 빠른 연결 시에 생긴다고 볼 수 있다. 서울역-성남역 간 소요시간이 단 15분으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9401번이나 M4102번 등을 타도 15분에는 절대 못 들어간다. 다만, 서울역 등 도심으로의 접근성 문제는 개통 2년 후인 2026년에 서울역까지 연장 개통으로 바로 해결될 예정이다.
환승 방식이 동해선 광역전철과 유사해, 이 역에서의 일평균 이용객 수는 각 노선 간의 환승객과 순수 승하차 인원이 합산되어 표기된다.
환승 방식이 동해선 광역전철과 유사해, 이 역에서의 일평균 이용객 수는 각 노선 간의 환승객과 순수 승하차 인원이 합산되어 표기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승강장 |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A노선 역명판 |
역사 위로 분당수서로가 지나고 양옆으로는 아파트 단지가 위치하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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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구조상 성남역을 연계하는 대부분의 노선이 55번처럼 편도경유 노선으로 짜여져 있다. 분당내곡로, 성남대로 등 주요 도로로와는 꽤 떨어져있고 그나마 서현로와의 거리는 판교역과 비슷한 수준이기에 정류장 이설을 통해 연계가 가능한 수준이다.
현재 이 역과 가장 가까운 버스 정류장은 5번 출구 앞 성남역(ID: 07-082)으로 55번, 351번, 누리4번, 720-1번, 73번, 422번이 경유한다. 역사 서편에서 가장 가까운 정류소는 2번 출구와 연계되는 성남역.보평중고등학교 정류장(ID: 07-556, 07-557)으로, 약 200m 정도 떨어져 있다. 판교역과는 약 750m, 이매역과는 약 700m 가량 떨어져 있다. 한편 지역 주민들은 정치인 공약과 KDI의 이용자 8만 명 예측을 들며 환승센터 용역을 서두르라고 촉구했다. #
GTX-A의 게이트를 이용할 경우, 판교역과의 도보 환승이 가능하다. 이는 동해선과 유사하게 환승게이트 없이 2번 태그하여 환승하도록 설계된 GTX 특성상 정식 환승역은 아님에도 상호 연계 환승할인이 적용되어 가능한 것이다. 환승 경로는 공원으로 구성되어 걷기 좋은 편이지만, 도보 10분 이상 소요되는 물리적인 거리가 먼 편이라서 가급적 경강선을 이용하는 게 나으나 경강선 배차간격이 긴 편이기때문에 상황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매역으로 걸어가도 환승할 수 있다.
- 승강장까지는 아니지만, 대합실 상부에 유리창 형태의 자연채광시설이 있어 화사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 일반 교통카드 사용자가 경강선 게이트로 하차 태그를 했는데 경강선을 다시 타야 하는 경우, 33분 내로 GTX-A 게이트에 승차 태그 후 하차 태그를 하고 다시 33분 내로 경강선 게이트로 승차 태그하면 150원만 추가 지불되고 환승 횟수 2회 차감으로 재승차가 가능하다. 반대로 GTX-A 게이트로 하차 태그를 했는데 GTX-A를 다시 타야 하는 경우 10분 내라면 최초 1회에 한해 환승 횟수 1회 차감으로 재승차가 가능하지만, 10분이 지났거나 이미 재승차를 한 상태라면 33분 내로 경강선 게이트로 승차 태그 후 하차 태그를 하고 다시 33분 내로 GTX-A 게이트로 승차 태그하면 환승 횟수 2회 차감으로 추가 요금 없이 재승차가 가능하다. 이 방법을 사용할 경우 환승 횟수에 유의해야 한다.[17]
[1] 동시에 2기 신도시인 판교신도시와 1기 신도시인 분당신도시의 경계이기도 하다.[2] 구성역 표기전[3] 물론 환승을 위해 짧은 간격으로 역을 배치하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신분당선 강남 구간 중 강남역 이북 구간이나 수인분당선 강남구청역~선릉역 구간, 도심의 빽빽한 지하철역들 등 선례도 있고. 무엇보다 수요도 없을 곳에 역을 3 개나 지어 놓은 강남리 마을 전철과 경강선의 사례는 다르다.[4] 구는 아니지만 평촌신도시는 평촌역, 산본신도시는 산본역, 중동신도시는 중동역으로 1기 신도시는 모두 신도시 이름의 역을 가지고 있으나 분당만 가지고 있지 않다.[5] 참고로 오리역의 기존 가칭이 분당역이었다.[6] 단 일산역의 일산은 일산신도시에서 따온 명칭이 아니며 과거 일산읍에서 따온 백년도 더 된 명칭이다. 따라서 단순 비교는 말이 안된다.[7] 이 때 부동산 스터디 카페의 일부 분당 주민이 '성남역'은 집값 떨어진다는 선동을 벌여 원도심 주민들을 자극하여 키보드 배틀이 이뤄진 적도 있다.[8] 물론 한글 표기마저 똑같은 양평역(서울)과 양평역(중앙선), 신촌역(도시철도)과 신촌역(경의선)의 사례가 존재하기에 오히려 이것은 약과라고 할 수 있다.[9] 물론 역사적으로는 분당을 관할하던 광주군 돌마면사무소가 이매리에 있었다.[10] 정자동도 엄연한 분당신도시 지명의 하나이고, 필요하다면 정자역을 분당역으로 개명하면 될 일이다. 심지어 판교신도시에 걸친 역도 아니라 성남역보단 더 명분이 있다.[11] 물론 경강선을 타고 판교로 가서 신분당선을 탄 후 강남 등지로 가는 수요나, 이매에서 수인분당선으로 갈아타서 강남 혹은 성동구 쪽으로 가는 수요도 있을 것이나, 다른 데에 비하면 적을 게 뻔하다. 역 주변 수요보다 환승 위주인 역이기 때문이다.[경기] 12.1 12.2 [서울] 13.1 13.2 [16] 이 안이 채택되지는 않았으나 대신 월곶판교선 개통 후에 이와 같이 경강선의 모든 역번호를 정비할 예정에 있다.[17] 환승 횟수는 4회차까지만 인정되고 이후에는 기본운임이 추가로 부과되므로, 이 방법은 재승차 이외에 환승 횟수가 2회 이내로 차감될 예정일 경우에만 가능하다.[18] 신분당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판교역도 환승역이기는 하나 거기는 시종착역인 관계로 얼씨구야 대신 코레일 로고송이 흘러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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