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세대에 추가된 엄니 계열 공격기. 신체 구조상 주먹을 이용한 공격이 불가능하고 대신 크고 날카롭게 발달한 이빨을 가진, 삼색 펀치를 배우지 못하는 포켓몬들을 위해서 추가한 듯하다. 세 기술은 타입과 부가효과 이외에는 모든 수치가 동일하다. 비슷한 계열의 삼색 펀치와 비교할 경우 위력이 10, 명중률이 5 내려간 대신, 10% 확률로 상대를 풀죽게 하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다만 삼색 펀치보다 더 위력이 낮은 이 기술들은 정말 위력 부족이 뼈 아프다. 어설프게 2배를 노리기보다 4배를 노리고 쓰는 물리판 잠재파워-불꽃, 전기, 얼음 정도로 평가받는다. 비자속으로 2배 약점을 찔러도(130) 1배로 때리는 자속보정 받는 위력 90짜리 기술(135)보다 약하다. 일단 부가효과가 2개여서 둘 중 하나는 터질 확률이 19% 정도로 어지간한 공격기보다는 좋은 편이지만, 딱히 기대하고 쓸 수준은 못 된다. 더군다나 명중률이 95%이기 때문에 빗나감이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
위력이 약하기 때문에 보통 서브웨폰으로 쓰지만, 4세대에는 불합리한 기술폭 때문에 이것 내지는 이것과 동급의 기술을 메인웨폰으로 쓰던 부스터, 앤테이, 렌트라 등의 슬픈 포켓몬들이 있었다. 이외에도 맘모꾸리도 4세대까진 고드름침 상향 전과 그 외 쓸만한 얼음 물리기 부족이라는 이유로 눈보라와 얼음엄니를 선택하는 일이 있었다. 이제 이들도 모두 기술폭이 개선되어 삼색 엄니는 졸업했다.
또한 위력이 60보다 딱 5 높아서 테크니션 특성을 적용할 수 없다. 이 기술군과 테크니션이 같은 4세대에서 데뷔했다는 걸 고려하면 제작진이 어느정도 고려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지금까지 나온 테크니션 포켓몬 중에는 삼색 엄니를 배우는 포켓몬은 어태커로 쓰이지 않는 루브도를 빼면 단 한마리도 없다. 따라서 스킬스왑으로 테크니션을 넘겨주는 전술이 아니라면 아직까지 큰 의미는 없다. 테크니션 특성에 송곳니도 있는 페르시온도 이 기술군을 배우지 못한다.
6세대에 물기 계열 기술의 위력을 증강시키는 신규 특성 옹골찬턱의 등장으로 인해 해당 특성 포켓몬들이 견제기로 익히곤 한다. 옹골찬턱 보정을 받았을 시 삼색 엄니의 위력은 97.5로, 삼색 펀치와 삼색 빔의 위력을 능가하며 국민기인 지진과도 위력 차이가 2.5밖에 나지 않아 부담없이 채용할 수 있다. 철주먹 보정을 받은 삼색펀치의 위력(90)에 비해서도 위력이 조금 더 높다.
이 기술군의 원조는 당연히 물기. 이외에 자매기로는 악 타입 깨물어부수기, 노말 타입 분노의앞니와 필살앞니, 3세대에 생긴 독 타입 맹독엄니, 7세대에 생긴 에스퍼 타입 사이코팽이 있다. 분노의앞니를 제외한 나머지 전부에는 특성 옹골찬턱의 효과가 적용된다.
애니판에서는 단순히 이빨쪽에 불꽃이나 얼음같은 이펙트를 두른채로 상대방을 깨무는 심심한 연출이었으나,[1] 어느 순간부터 이빨 모양의 거대한 이펙트를 생성하여 적을 집어삼키는 간지나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이는 깨물어부수기도 마찬가지.
포켓몬 GO에서는 번개, 얼음, 불꽃엄니 모두 위력 12의 노말 어택으로 구현되었다.
다만 삼색 펀치보다 더 위력이 낮은 이 기술들은 정말 위력 부족이 뼈 아프다. 어설프게 2배를 노리기보다 4배를 노리고 쓰는 물리판 잠재파워-불꽃, 전기, 얼음 정도로 평가받는다. 비자속으로 2배 약점을 찔러도(130) 1배로 때리는 자속보정 받는 위력 90짜리 기술(135)보다 약하다. 일단 부가효과가 2개여서 둘 중 하나는 터질 확률이 19% 정도로 어지간한 공격기보다는 좋은 편이지만, 딱히 기대하고 쓸 수준은 못 된다. 더군다나 명중률이 95%이기 때문에 빗나감이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
위력이 약하기 때문에 보통 서브웨폰으로 쓰지만, 4세대에는 불합리한 기술폭 때문에 이것 내지는 이것과 동급의 기술을 메인웨폰으로 쓰던 부스터, 앤테이, 렌트라 등의 슬픈 포켓몬들이 있었다. 이외에도 맘모꾸리도 4세대까진 고드름침 상향 전과 그 외 쓸만한 얼음 물리기 부족이라는 이유로 눈보라와 얼음엄니를 선택하는 일이 있었다. 이제 이들도 모두 기술폭이 개선되어 삼색 엄니는 졸업했다.
또한 위력이 60보다 딱 5 높아서 테크니션 특성을 적용할 수 없다. 이 기술군과 테크니션이 같은 4세대에서 데뷔했다는 걸 고려하면 제작진이 어느정도 고려한 사항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정작 지금까지 나온 테크니션 포켓몬 중에는 삼색 엄니를 배우는 포켓몬은 어태커로 쓰이지 않는 루브도를 빼면 단 한마리도 없다. 따라서 스킬스왑으로 테크니션을 넘겨주는 전술이 아니라면 아직까지 큰 의미는 없다. 테크니션 특성에 송곳니도 있는 페르시온도 이 기술군을 배우지 못한다.
6세대에 물기 계열 기술의 위력을 증강시키는 신규 특성 옹골찬턱의 등장으로 인해 해당 특성 포켓몬들이 견제기로 익히곤 한다. 옹골찬턱 보정을 받았을 시 삼색 엄니의 위력은 97.5로, 삼색 펀치와 삼색 빔의 위력을 능가하며 국민기인 지진과도 위력 차이가 2.5밖에 나지 않아 부담없이 채용할 수 있다. 철주먹 보정을 받은 삼색펀치의 위력(90)에 비해서도 위력이 조금 더 높다.
이 기술군의 원조는 당연히 물기. 이외에 자매기로는 악 타입 깨물어부수기, 노말 타입 분노의앞니와 필살앞니, 3세대에 생긴 독 타입 맹독엄니, 7세대에 생긴 에스퍼 타입 사이코팽이 있다. 분노의앞니를 제외한 나머지 전부에는 특성 옹골찬턱의 효과가 적용된다.
애니판에서는 단순히 이빨쪽에 불꽃이나 얼음같은 이펙트를 두른채로 상대방을 깨무는 심심한 연출이었으나,[1] 어느 순간부터 이빨 모양의 거대한 이펙트를 생성하여 적을 집어삼키는 간지나는 모션으로 바뀌었다. 이는 깨물어부수기도 마찬가지.
포켓몬 GO에서는 번개, 얼음, 불꽃엄니 모두 위력 12의 노말 어택으로 구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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