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카노에서 넘어옴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 ||||||||||||||||||||||||||||||||||||||||||||||||||||||||||||||
0111 뿔카노 0112 코뿌리 | 0113 럭키 | |||||||||||||||||||||||||||||||||||||||||||||||||||||||||||||
지역 도감 나열 순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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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카노 | 코뿌리 |
기본 정보 | ||
이름 | 도감 번호 | |
뿔카노 サイホーン(사이혼) Rhyhorn | 전국: 0111 성도: 211 호연: 169RSE / 176ORAS 신오: 186Pt 코스트칼로스: 050 가라르: 264본토 / 183갑옷섬 히스이: 120 팔데아: 005블루베리 | |
코뿌리 サイドン(사이돈) Rhydon | 전국: 0112 성도: 212 호연: 170RSE / 177ORAS 신오: 187Pt 코스트칼로스: 051 가라르: 265본토 / 184갑옷섬 히스이: 121 팔데아: 006블루베리 |
세부 정보 |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포획률 |
0111 뿔카노 | 뿔 포켓몬 | 1.0m | 115.0kg | 120 |
0112 코뿌리 | 드릴 포켓몬 | 1.9m | 120.0kg | 60 |
유전 정보 | |||
성비 | 알 그룹 | 부화 카운트 | 최대 경험치량 |
수컷: 50% 암컷: 50% | 괴수, 육상 | 20 | 1,250,000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뿔카노 | 80 | 85 | 95 | 30 | 30 | 25 | 345 |
코뿌리 | 105 | 130 | 120 | 45 | 45 | 40 | 485 |
뿔카노 | |||||||
코뿌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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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뿔카노 | |
레드/그린/FR | 머리는 나쁘지만 힘이 세서 고층 빌딩도 몸통박치기로 산산조각 낸다. |
X | |
소드 | |
블루/LG | 뼈가 견고하며 인간의 1000배 단단하다. 몸통박치기로 대형 트레일러도 날려버린다. |
피카츄 | 단세포라서 한 가지 일밖에 생각할 수 없다. 돌진을 시작하면 잠들 때까지 멈추지 않는다. |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 |
금/HG | 4개의 다리는 짧아서 잘 굽혀지지 않는다. 단지 한결같이 돌진할 뿐이다. |
Y | |
은/SS | 자신이 향하고 있는 방향에 무엇이 있는가 신경쓰지 않는다. 전부 돌진해서 부술 뿐이다. |
크리스탈 | 한 가지만 기억할 수 있다. 돌진하기 시작하면 이유가 무엇이었든 금방 잊어버린다. |
실드 | |
루비/OR | 오로지 곧장 돌진하여 부순다. 강철 덩어리에 부딪혀도 멀쩡하지만 하루가 지나면 아픔을 조금 느낀다. |
포켓몬 GO | |
사파이어/AS | 달리고 있다가 목적을 잊을 정도로 뇌가 작고 머리가 나쁘다. 뭔가를 부수면 가끔 기억해내는 것 같다. |
에메랄드 | 일단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다. 뇌가 작아서 달리던 이유를 잊어버릴 만큼 머리가 나쁘다. |
디아루가/펄기아/BDSP | 몸이 단단한 피부로 덮여 있다. 몸통박치기로 빌딩도 쓰러뜨린다. 안타깝게도 머리는 나쁘다. |
기라티나 | 무엇이든 몸통박치기로 부숴버리는 힘센 장사지만 머리가 나빠서 사람의 일을 도우는 것은 무리다. |
BW/BW2 | |
PLA | 바위산을 박치기로 부술 정도로 힘이 장사다. 짧은 다리는 방향 전환에 적합하지 않아서 무언가와 충돌할 때까지 멈출 수 없다. |
스칼렛 | 반경 10km의 범위를 영역으로 삼고 있으나, 달리다 보면 영역을 잊어버린다고 한다. |
바이올렛 | 달리기 시작하면 큰 바위와 충돌해도 멈추지 않는 성질 덕분에 서식지가 점점 더 넓어졌다. |
0112 코뿌리 | |
레드/그린/FR | 진화하여 뒷다리만으로 서게 되었다. 뿔에 찔리면 암석에도 구멍이 뚫리고 만다. |
Y | |
소드 | |
블루/LG | 전신을 갑옷 같은 피부로 보호하고 있다. 2000도의 마그마 속에서도 살 수 있다. |
X | |
실드 | |
피카츄 | 뒷다리만으로 걸을 수 있게 되어 지능이 발달했다. 갑옷 같은 피부는 마그마도 견딜 수 있다. |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 |
금/HG | 용암의 뜨거움도 느끼지 않는 견고한 피부의 소유자로 그만큼 둔한 구석도 있다. |
은/SS | 뒷다리로만 설 수 있게 되어 뇌가 발달했다. 두꺼운 피부는 마그마 안에서도 문제 없다. |
크리스탈 | 드릴이 된 뿔을 가볍게 회전하면 다이아몬드 원석도 쉽게 산산조각 낸다. |
루비/OR | 뿔은 다이아몬드 원석을 부수고 꼬리의 일격은 빌딩을 쓰러뜨린다. 단단한 피부는 대포에도 상처 입지 않는다. |
포켓몬 GO | |
사파이어/AS | 드릴처럼 쓰는 뿔로 암석을 파괴한다. 마그마가 뿜어져 나오기도 하지만 갑옷 같은 피부는 뜨거움을 느끼지 않는다. |
에메랄드 | 드릴처럼 회전하는 뿔은 한번 찌르는 것만으로 고층빌딩을 파괴한다. 뒷다리로 서게 되어 뇌가 발달했다. |
디아루가/펄기아/BDSP | 뒷발로 서게 되어 뇌가 커졌다. 드릴로 된 뿔로 바위를 뚫어내어 터널을 판다. |
기라티나 | 뒷발만으로 서게 되어 앞발이 자유로워졌기에 지능이 발달했지만 건망증이 심하다. |
BW/BW2 | |
PLA | 뿔을 고속으로 회전시켜서 암반을 꿰뚫는다. 갑주처럼 단단한 피부 덕에 용암의 열에도 끄떡없이 화산 지대를 활보한다. |
스칼렛 | 다이아몬드 원석도 부숴 버리는 위력을 자랑하는 뿔을 동료들과 부딪치며 단련한다. |
바이올렛 | 뒷발로만 걸을 수 있게 진화하면서 험준한 산까지 서식지를 넓힐 수 있었다. |
초대 포켓몬스터부터 등장한 원로 포켓몬. 모티브는 한국 명칭만 보면 코뿔소로 알겠지만 더 직접적인 모티브는 돌아온 울트라맨의 등장 괴수인 해일괴수 시고라스이다.[2] 그래서인지 바위, 땅 타입임에도 파도타기를 배운다. 진화 전 형태인 뿔카노는 4족 보행이라는 점으로 보아 회오리괴수 시몬스가 모티브로 보이는데, 원작에서 시몬스와 시고라스는 부부 관계였으나 여기서는 진화 전/후로 설정되었다. 그래도 애니에서 가끔 나오는 묘사를 보면 포켓몬 세계관의 코뿔소 포지션은 맞다.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시절 니드킹, 니드퀸과 함께 비주기를 대표하는 3대 드릴 포켓몬 중 하나. 뿔카노 때부터 1,2차전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고, 마지막 3차전에서는 아예 선두로는 뿔카노가, 최후의 히든카드로는 코뿌리가 사용됐을 정도. 이 때 레벨은 레드/그린/블루에선 무려 50, 피카츄 버전에선 무려 55. 하지만 어째선지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는 마지막에 내미는 코뿌리가 멤버에서 빠지고 동 레벨의 뿔카노가 그 자리를 대신했으며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그 뿔카노 조차 사용하지 않았다. 캔배지 컬렉션 굿즈에서도 3세대 비주기의 히든 카드는 뿔카노로 되어있기에 실수나 버그는 아니라는 뜻인데 이에 대한 내막은 미지수로 남아있다.
1세대인 레드·그린/블루와 3세대인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라이벌이자 챔피언인 그린도 사용했다(피카츄 버전에선 잘렸다). FR/LG에선 챔피언 2차전에선 마기라스한테 밀려나 잘렸지만 금/은/크리스탈 체육관전에선 다시 복귀.
도감에 겨우 뒷발로 서게 되어 뇌가 발달했다는 내용이 잔뜩 나올 정도로 머리가 나쁘고 무식하다는 설정이 강조되는 포켓몬이다. 특히 진화 전인 뿔카노의 경우 포켓몬들 입장에서 봤을 때도 머리가 심하게 딸리는 건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에서 뿔카노에게 말을 걸면 말을 더듬는 등 뭔가 어색하게 말을 한다. 그래도 코뿌리가 되면 애완용으로 키울 정도는 되는 것인지 2세대에서는 인주시티의 전통무용을 관람하며 춤을 배우는 교양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금/은의 미사용 맵 중에서는 어떤 여성이 집 안에다가 코뿌리를 풀어놓고 키우는 민가가 있었다. 도감에서 사이즈를 보면 그냥 좀 덩치 큰 성인 남성 정도 되는 크기니까 가능하기는 하겠지만…
6세대에서는 진화전인 뿔카노를 칼로스 9번 도로의 바윗길에서 탈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본작 주인공의 어머니인 "사키"의 경우 전직 프로 "뿔카노 레이서(일명 뿔카노경마기수)"로 나름 해당 업계의 강자였던 모양이다. 그리고 X/Y의 주인공의 집 앞에도 뿔카노가 한 마리 있는데 주인공이 태어날 때부터 뿔카노였다고 한다. 즉 최소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진화를 하지 않았다는 것.[3]
포켓몬스터 레드·그린 시절 니드킹, 니드퀸과 함께 비주기를 대표하는 3대 드릴 포켓몬 중 하나. 뿔카노 때부터 1,2차전에 빠지지 않고 등장했고, 마지막 3차전에서는 아예 선두로는 뿔카노가, 최후의 히든카드로는 코뿌리가 사용됐을 정도. 이 때 레벨은 레드/그린/블루에선 무려 50, 피카츄 버전에선 무려 55. 하지만 어째선지 포켓몬스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에서는 마지막에 내미는 코뿌리가 멤버에서 빠지고 동 레벨의 뿔카노가 그 자리를 대신했으며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그 뿔카노 조차 사용하지 않았다. 캔배지 컬렉션 굿즈에서도 3세대 비주기의 히든 카드는 뿔카노로 되어있기에 실수나 버그는 아니라는 뜻인데 이에 대한 내막은 미지수로 남아있다.
1세대인 레드·그린/블루와 3세대인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의 라이벌이자 챔피언인 그린도 사용했다(피카츄 버전에선 잘렸다). FR/LG에선 챔피언 2차전에선 마기라스한테 밀려나 잘렸지만 금/은/크리스탈 체육관전에선 다시 복귀.
도감에 겨우 뒷발로 서게 되어 뇌가 발달했다는 내용이 잔뜩 나올 정도로 머리가 나쁘고 무식하다는 설정이 강조되는 포켓몬이다. 특히 진화 전인 뿔카노의 경우 포켓몬들 입장에서 봤을 때도 머리가 심하게 딸리는 건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빨강 구조대·파랑 구조대에서 뿔카노에게 말을 걸면 말을 더듬는 등 뭔가 어색하게 말을 한다. 그래도 코뿌리가 되면 애완용으로 키울 정도는 되는 것인지 2세대에서는 인주시티의 전통무용을 관람하며 춤을 배우는 교양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금/은의 미사용 맵 중에서는 어떤 여성이 집 안에다가 코뿌리를 풀어놓고 키우는 민가가 있었다. 도감에서 사이즈를 보면 그냥 좀 덩치 큰 성인 남성 정도 되는 크기니까 가능하기는 하겠지만…
6세대에서는 진화전인 뿔카노를 칼로스 9번 도로의 바윗길에서 탈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본작 주인공의 어머니인 "사키"의 경우 전직 프로 "뿔카노 레이서(일명 뿔카노경마기수)"로 나름 해당 업계의 강자였던 모양이다. 그리고 X/Y의 주인공의 집 앞에도 뿔카노가 한 마리 있는데 주인공이 태어날 때부터 뿔카노였다고 한다. 즉 최소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진화를 하지 않았다는 것.[3]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 RGBY, GS, RSE, FRLG, Pt, HGSS, XY, ORAS, SM, USUM, SWSH, LA, SV(DLC) |
포지션 | 높은 체력과 물리공격, 물리방어를 기반으로 한 물리 딜탱 |
장점 | 다양한 견제폭, 높은 체력·물리공격·물리방어, 많은 반감, 강력한 암석포 화력 미진화체의 리스크 적음(5세대 이후) |
단점 | 높은 1차 진화 레벨, 많은 약점(물, 풀 4배 포함), 낮은 특수방어 및 스피드, 노말 위주의 초기 자력기, 통신교환 필요(8세대 SWSH DLC 갑옷섬 및 LA 제외), 많은 경쟁자, 높은 경험치 요구량(125만) 엔딩 이후에 거대코뿌리 진화 가능(ORAS, 7세대) 제로의 비보가 없으면 자력으로 구할 수 없음(SV) |
추천되는 도구 | 부드러운모래, 딱딱한돌, 진화의휘석(코뿌리 시기), 선제공격손톱 |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 메가니움, 블레이범, 장크로다일, 초염몽, 엠페르트, 브리가론, 마폭시, 개굴닌자, 모크나이퍼, 어흥염, 누리레느, 고릴타, 에이스번, 인텔리레온 |
추천 기술배치 | 지진(필수)/스톤샤워(필수)/암해머 or 메가혼 or 독찌르기 or 삼색펀치(8세대부터) or 섀도클로 or 역린(8세대부터) or 아이언헤드(8세대부터) or 깨물어부수기(8세대부터) 중 택 2 |
1세대에서는 사파리존에서만 뿔카노를 만날 수 있는데 전투를 할 수 없는 사파리존 시스템 때문에 불편하긴 하지만 출현률도 포획률도 무난한 축에 속하니 얻는 건 어렵지 않다. 블루시티동굴에서 코뿌리가 나오기도 한다. 다만 이 시절에는 자력으로 자속받는 기술을 전혀 배우지 못하는 점이 마이너스인데 뿔카노를 포획할 수 있는 시점이면 지진도 스톤샤워도 간단히 얻을 수 있지만 둘 다 한번밖에 얻지 못하는 기술머신이라는 게 아쉽다. 기술머신에 미련이 없다면 제법 준수한 성능을 낼 수 있지만 스토리용으로는 차라리 레벨업으로 지진을 배우는 딱구리가 나을 수 있다.[4] 다만 딱구리는 통신 못하면 절대 못 얻는 포켓몬이다보니 통신 없이도 진화 가능한 코뿌리의 장점도 확실한 편.
2세대에서는 챔피언로드에서나 나오기에 스토리용으론 힘들다. 검은먹시티에서 암컷 신뇽과 교환 가능하나 이는 금은 한정, 크리스탈과 리메이크에선 코뿌리가 아닌 두트리오를 준다.(...)[5] 자력으로 지진은 배울 수 있게 되었지만 뿔카노는 55, 코뿌리는 65다. 그리고 타임캡슐이나 교배가 아니면 스톤샤워를 배우지 못한다. 그 외 무난하게 쓸 수 있는 기술로는 은혜갚기가 추가되었다.
3세대에서는 호연이든 관동이든 사파리존에서 만날 수 있다. 29레벨에 록블라스트도 배우게 되었고 지진을 배우는 레벨은 여전히 높지만 58레벨로 내려갔다. 메가혼도 배우지만 66레벨에나 배워 쓰기에 무리가 있다. 다만 호연지방에서는 이 문제를 어느정도 해결할 복안이 있는데 수컷 폭타를 37레벨까지 키워 스톤샤워와 지진을 익히게 하고 사파리존에서 잡은 암컷 뿔카노와 교배시키면 여기서 태어나는 뿔카노는 스톤샤워가 유전기고, 지진은 자력기/기술머신 습득기이므로 둘 다 배운채로 시작할 수 있다. 하지만 사파리존에서 암컷 뿔카노를 잡는 것도 일이고 고생해서 뿔카노를 만든다 해도 스토리 후반부인데다가 레벨도 낮아 다시 키워야 한다는 게 마이너스 요소.
4세대부터는 거대코뿌리 참조. 다만, 7세대 같은 경우 프로텍터가 전당등록 이후라 사실상 스토리 진행은 코뿌리로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특별히 언급할 사항이 있다면 이 포켓몬이야말로 최초의 포켓몬이라는 점이다.[6] 디자이너인 스기모리 켄과의 인터뷰, 그리고 1세대 게임 데이터 내 인덱스 번호에서 1번을 차지하고 있는 것, 또한 이것 때문에 미싱노가 진화하면 이 코뿌리가 될 확률이 제일 높다는 점이 이 사실을 증명한다. 정확히는 1세대의 불량 포켓몬 체크 시스템에 의한 것으로, 레벨업 진화가 아니라(미싱노가 레벨업 진화하면 캥카가 된다) 포켓몬을 잡거나 박스에 넣을 때 비정상적인 포켓몬 색인번호를 감지하면 예외 처리를 거쳐 자동적으로 색인번호 1번 코뿌리로 바꿔 버리는 식이다.
더군다나 1~2세대에서 파이리, 니드런 등 대부분의 육상 포켓몬의 소지 포켓몬 항목 아이콘 역시 코뿌리 모습으로 나오며, 특히 1,2세대 관동, 성도 등지에서 체육관 입구 등에 깔린 동상의 주인공이 누구인가 생각해보자. 어디서 많이 본 모양일 것이다. 5세대의 구름시티 건물내에 있는 동상도 마찬가지다.
또한 대타출동을 쓰면 나오는 인형 역시 너무나 코뿌리를 닮았다. 6세대까지도 스프라이트가 바뀌지 않은 것을 보면 코뿌리에 대한 특별 대우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7]
거기에 4세대에 와서 포켓몬저택이나 숲의양옥집, 알프의유적에 있는 동상들의 주인공은 딱 봐도 코뿌리. 최초의 포켓몬을 기념하는 자체 오마주라 할 수 있겠다.
포켓몬 GO에서 레이드 등급을 나타내는 표시도 코뿌리의 얼굴이다.
코뿌리에 대한 특별한 오마주는 소드, 실드에서도 이어지는데 8세대에서는 최종 진화형 한정으로 포켓몬 아이콘이 크기는 더 커지고 화질도 리마스터 되었다. 그런데 코뿌리만 예외적으로 거대코뿌리와 같이 리마스터 되었다.
이와 관련된 영미권 드립으로 'First pokemon' 이라는 드립이 있다. 등장 포켓몬은 아르세우스, 뮤, 이상해씨, 코뿌리로, '최초의 포켓몬'이란 타이틀로 도감 번호가 1번인 이상해씨를 말할 수도 있고, 모든 포켓몬의 선조라는 설정의 뮤를 말할 수도, 포켓몬의 세계를 창조하였다는 설정의 아르세우스를 말할 수도, 최초로 디자인된 포켓몬 코뿌리를 말할 수도 있기 때문에 생겨난 밈이다.
1세대에선 제법 인기가 있었는데, 일반 포켓몬 중에서 손꼽히는 눈부신 능력치 총합[8] 덕택에 켄타로스의 파괴광선 스윕 및 쥬피썬더 등의 전기 타입에 대한 대책으로 사용되었다. 물론 그것뿐만이 아니라 공격 종족값 130에서 나오는 1세대 최강의 지진과 스톤샤워에 의한 화력도 굉장했으며 코뿌리 자신이 쓰는 파괴광선도 충분히 강력했지만, 아무래도 메이저한 특수공격들, 특히 물타입과 풀타입 공격에 치명타를 입는 녀석이고 스피드가 매우 느려서 혼자서 활개치고 다니기는 어려운 실정이었다. 또 바위타입을 사용하더라도 대폭발을 지닌 딱구리를 대체재로 사용할 수도 있었다.
2세대에서 특수공격/특수방어 분할이 이루어지자 능력치 총합은 곤두박질쳤으나[9] 여전한 지진, 스톤샤워의 화력에 더해 카운터로 상대 잠재파워를 받아치거나 저주로 공격과 방어를 올리는 등의 운용이 가능해 충분히 기용 가능했다. 물리 쪽이 득세하는 환경에 잘 어울렸고, 잠만보의 노말 공격이나 널리고 널린 대폭발을 높은 방어로 반감하고 썬더의 잠재파워-얼음을 카운터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다.
그 이후 3세대까지 메가혼이나 록블라스트 등의 기술이 추가되면서 여전히 강한 화력을 자랑했지만, 메이저한 약점과 느려터진 스피드는 언제나 코뿌리의 발목을 잡았다. 노말 기술의 인기와 격투 기술의 인기가 점점 뒤바뀌어 가면서 코뿌리가 설 자리는 자연스럽게 그만큼 좁아져 갔다. 화력도 좋고 기술폭도 좋고 종족치도 훌륭해서 상대만 잘 만나면 강력하지만 약점이 너무 명확해서 그런 걸 살려보기 전에 허무하게 쓰러지기 쉬웠다.
4세대에서는 진화형 거대코뿌리가 등장해서 코뿌리를 쓸 이유는 더 이상 없을 줄 알았으나...
그러다가 5세대에 등장, 진화의휘석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가 되었다. 미진화 포켓몬 치고는 높은 스탯을 가진 코뿌리가 이것을 장착하면 실질 물리내구 최강[10][11]을 자랑하게 되며, 특수 내구도 모래바람을 곁들이면 어정쩡한 위력의 비자속 약점 기술은 버틸 수도 있게 된다. 좀 과격한 플레이어들은 거대코뿌리보다 낫다고 할 정도. 특공 특방은 원래 낮고 스피드는 변하지도 않았으니. 다만 6세대에 변화기를 쓸 수 없는 대신 특수방어가 상승하는 돌격조끼가 추가되면서 체감 내구도는 하드록 특성의 거대코뿌리쪽이 높아져 결국 휘석 코뿌리는 사장되었다.
기술폭의 경우 상당히 많은 기술을 배우기 때문에 기술칸이 모자란 포켓몬이다. 공격이 130족이라 화력에 모자람이 없는데다 뿔이 달린 덕분에 자력으로 뿔드릴도 배울 수 있다. 단 아쉽게도 선공기는 없다.
특성의 경우는 피뢰침과 돌머리인데 둘 다 활용도가 높지는 않다. 돌머리의 경우 써먹을 만 한게 이판사판태클 정도. 더블배틀을 한다면 피뢰침이 좋고, 아니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그래서 싱글에서는 하드록이라는 우수한 특성이 있는 거대코뿌리가 주로 보이고, 더블에서는 어차피 거대코뿌리도 피뢰침을 주로 쓰기 때문에 휘석 코뿌리가 거대코뿌리와 차별화가 가능하다.
2세대에서 특수공격/특수방어 분할이 이루어지자 능력치 총합은 곤두박질쳤으나[9] 여전한 지진, 스톤샤워의 화력에 더해 카운터로 상대 잠재파워를 받아치거나 저주로 공격과 방어를 올리는 등의 운용이 가능해 충분히 기용 가능했다. 물리 쪽이 득세하는 환경에 잘 어울렸고, 잠만보의 노말 공격이나 널리고 널린 대폭발을 높은 방어로 반감하고 썬더의 잠재파워-얼음을 카운터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었다.
그 이후 3세대까지 메가혼이나 록블라스트 등의 기술이 추가되면서 여전히 강한 화력을 자랑했지만, 메이저한 약점과 느려터진 스피드는 언제나 코뿌리의 발목을 잡았다. 노말 기술의 인기와 격투 기술의 인기가 점점 뒤바뀌어 가면서 코뿌리가 설 자리는 자연스럽게 그만큼 좁아져 갔다. 화력도 좋고 기술폭도 좋고 종족치도 훌륭해서 상대만 잘 만나면 강력하지만 약점이 너무 명확해서 그런 걸 살려보기 전에 허무하게 쓰러지기 쉬웠다.
4세대에서는 진화형 거대코뿌리가 등장해서 코뿌리를 쓸 이유는 더 이상 없을 줄 알았으나...
그러다가 5세대에 등장, 진화의휘석의 최대 수혜자 중 하나가 되었다. 미진화 포켓몬 치고는 높은 스탯을 가진 코뿌리가 이것을 장착하면 실질 물리내구 최강[10][11]을 자랑하게 되며, 특수 내구도 모래바람을 곁들이면 어정쩡한 위력의 비자속 약점 기술은 버틸 수도 있게 된다. 좀 과격한 플레이어들은 거대코뿌리보다 낫다고 할 정도. 특공 특방은 원래 낮고 스피드는 변하지도 않았으니. 다만 6세대에 변화기를 쓸 수 없는 대신 특수방어가 상승하는 돌격조끼가 추가되면서 체감 내구도는 하드록 특성의 거대코뿌리쪽이 높아져 결국 휘석 코뿌리는 사장되었다.
기술폭의 경우 상당히 많은 기술을 배우기 때문에 기술칸이 모자란 포켓몬이다. 공격이 130족이라 화력에 모자람이 없는데다 뿔이 달린 덕분에 자력으로 뿔드릴도 배울 수 있다. 단 아쉽게도 선공기는 없다.
특성의 경우는 피뢰침과 돌머리인데 둘 다 활용도가 높지는 않다. 돌머리의 경우 써먹을 만 한게 이판사판태클 정도. 더블배틀을 한다면 피뢰침이 좋고, 아니라면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하다. 그래서 싱글에서는 하드록이라는 우수한 특성이 있는 거대코뿌리가 주로 보이고, 더블에서는 어차피 거대코뿌리도 피뢰침을 주로 쓰기 때문에 휘석 코뿌리가 거대코뿌리와 차별화가 가능하다.
112 코뿌리 | |||||||||
명칭 | 한국어 | 코뿌리 | |||||||
일본어 | サイドン | ||||||||
영어 | Rhydon | ||||||||
분류 | 드릴 포켓몬 | 타입 | |||||||
몸무게 | 120kg | 키 | 1.9m | ||||||
설명 | 뿔은 다이아몬드 원석을 부수고 꼬리의 일격은 빌딩을 쓰러트린다. 단단한 피부는 대포에도 상처 입지 않는다. | ||||||||
진화 | 뿔카노 → 코뿌리(25) → 거대코뿌리(100+신오의돌) | ||||||||
기술 | 일반 | ||||||||
특수 | |||||||||
종족치 | 공격 | 방어 | 체력 | ||||||
222 | 171 | 233 | |||||||
전투력 | - | 리서치 | 알/레이드 | 레이드+날씨 | 최대 Lv | ||||
CP | ? ~ ? | 1,768 ~ 1,816 | 2,210 ~ 2,270 | 3,094~3,179 | |||||
획득 방법 | 필드 | 리서치 | 알 | 레이드 | |||||
O | X | O | ★(뿔카노) ★★★★(코뿌리) | ||||||
포획률 | 5% | ||||||||
색이 다른 포켓몬 | 있음 |
포켓몬 GO에서는 꽤 강력한 포켓몬으로, 환상의 포켓몬을 뺀 2세대까지의 모든 포켓몬 중에서 뮤츠, 칠색조, 마기라스, 루기아, 망나뇽, 앤테이, 잠만보, 라이코, 썬더에 이어 최대 CP 10위에 랭크되어 있다. 3세대 업데이트 기준 비전설 중에서는 5위. 타입 내에서 비교하면, 바위 타입 중 마기라스와 땅 타입 중 그란돈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고 있는 포켓몬이다. 최대 CP는 3179. 참고로 과거엔 3300이였다.
메이저 속성인 물 타입과 풀 타입이 이중 약점이라 1.56배 데미지를 입는 등 방어 상성이 나쁘고, 차징기가 모두 1차징 밖에 없어서 체육관 방어용으로는 부적합하지만, 대신 기술 조합을 잘만 뽑아낸다면 상당히 강력한 공격력을 자랑한다. 사실 방어력도 상성 문제만 없다면 오히려 준수한 편에 들어가는지라 상성에 들이대지만 않는다면 꽤 잘 버티면서 한 방 한 방 묵직하게 꽂아 넣는다. 워낙 CP가 높기도 하고 배우는 스킬들이 은근히 다양해서 견제 폭이 꽤 넓다 보니 체육관에 집어넣어도 못 쓸 수준까지는 아니다. 그저 더 좋은 포켓몬들이 넘쳐날 뿐.
2세대까지의 땅 타입 포켓몬 중 가장 강하다. 2위인 딱구리와의 CP 격차가 꽤 큰 편인데 배우는 스킬의 차이도 없다. 뿔카노와 꼬마돌의 입수 난이도도 비슷비슷한 편. 다만 코뿌리의 진흙뿌리기와 지진의 발동이 모두 느린 편이라 DPS가 다소 떨어진다는 점이 흠이지만, 이건 포켓몬 GO 시스템이 그렇게 되어먹었으니 어쩔 수 없는 부분. 바위 타입으로는 퀵 무브 중 바위 타입 스킬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땅과 바위에 모두 약점을 찔리는 포켓몬에게라면 최상급 성능을 보여주지만 그렇지 않을 때에는 딱구리는 물론 마기라스나 암스타 등에게도 밀릴 수 있다.
주로 활약하는 분야는 불꽃, 독, 전기 타입 레이드. 레이드 보스의 화력을 반감하면서 땅 타입 최상급의 화력을 퍼부을 수 있다. 특히 전기 타입에게는 땅이 유일한 약점이라 레이드 참가 시 1순위 고려 대상이다. 단, 앞서 언급했듯 땅 타입의 화력이 다소 어설픈 편이라, 본의 아니게 전기 타입 레이드의 난도를 높인 주범이기도 하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혼자 폭딜을 넣어서 제한 시간 내에 보스를 쓰러뜨려야 하는 3성 솔로 레이드 시에는 타입 이점이 없음에도 그냥 깡화력으로 코뿌리를 압도하는 뮤츠 등에게 선호도가 밀리기도 한다.
퀵 무브로는 진흙뿌리기와 바위깨기, 차지 무브 중에는 스톤에지 / 지진 / 파도타기를 익힌다. 3세대 1차 업데이트 전까지는 파도타기 자리에 메가혼이 들어가 있었다. 당연히 자속 받는 진흙뿌리기 & 스톤에지 or 지진 조합이 제일 선호되고, 둘 중에서는 타입 통일이 가능한 지진 쪽의 선호도가 조금 더 높은 편이다. 스톤에지는 상성 미고려 시 DPS 면에서 지진보다 강하고 발동도 빨라 훨씬 강력한 스킬로 평가받지만, 메이저 포켓몬 중 땅과 바위 둘 다 약점을 타는 포켓몬이 생각보다 적고 오히려 어느 하나에는 약하지만 다른 한쪽은 반감시키는 포켓몬들이 꽤 되기 때문에 상성 공략이 중요한 포켓몬 GO 환경에서는 약간 뒤처진다. 바위깨기, 파도타기, 메가혼은 모두 자속을 못 받을뿐더러 별로 위협적이지도 않다. 바위깨기의 경우 성능이 구려 진흙뿌리기만 못하다. 그나마 메가혼이 발동 속도가 빠르고 풀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체육관 방어용으로는 괜찮은데, 격투라든가 물 타입을 만나면 말짱 도루묵. 3세대 패치와 함께 메가혼이 빠지면서 들어온 파도타기는 왜 들어왔는지 모르겠단 반응이 대부분이다. 그도 그럴 것이 메가혼은 풀타입 역저격하는 장점이라도 있지만, 파도타기는 풀, 물에 전부 약하게 박힌다. 때문에 유일한 2차징이나 방어용으로도 거른다.
다만 실제로 4세대에서 거대코뿌리가 등장한 이후의 의견은 거대코뿌리가 성능의 경우 사기 포켓몬의 범주에 들기는 하지만, 예상했던 것만큼 압도적인 입지는 보여주지 못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특히 땅 타입에서는 그란돈과 한카리아스 등의 존재 때문인지 다소 겸손해지는 편. 게다가 4세대가 추가될 때 진화 도구인 신오의돌이 새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육성 난도도 높은 편이며, CP 깡패가 될 것이라는 예상도 뮤츠, 그란돈, 게을킹의 등장으로 의미가 옅어졌다.
2017년 11월까지 레이드에서 잡을 수 있는 포켓몬 중 1세대 스타팅 최종진화형들과 같이 4성에 올라와 있었다. 4성에서의 인기도는 그리 높지는 않았다. 레이드 난이도는 코뿌리의 스킬에 따라 많이 요동쳤는데, 땅 타입으로 통일되어 나올 경우에는 소수의 인원으로도 무리 없이 클리어 가능한 수준이었던 반면 메가혼을 장착한 코뿌리의 경우 코뿌리 공략용으로 가장 주목받던 나시를 박살을 내 버릴 수 있었기에 난도가 꽤 높았다.
앞서 언급했듯 2세대까지의 땅 타입 중 가장 강했지만, 3세대에서 그란돈이 추가된 후에는 위상이 다소 떨어진 편. 그란돈은 단일 땅 타입이라 방어 상성이 코뿌리보다 좋고, 능력치도 더 우월하다. 게다가 그란돈은 퀵 무브로 공격 속도가 빠르고 화력이 좋은 머드숏을 배운다. 코뿌리가 그란돈보다 나은 점은 체력뿐인데 거의 50 차이 나는 방어력에 비해 30 정도 높을 뿐이라 탱킹력이 더 낫다고 보기도 힘들다.
뿔카노, 코뿌리, 거대코뿌리 이 셋의 상징인 뿔(드릴)관련 기술이 하나도 없어 아쉬워 하는 유저들이 꽤 있다고 한다. 다만, 본가에서 드릴라이너를 배우기 때문에 추후에 기술 개편으로 배울 가능성은 있다. 참고로 레이드 배틀의 아이콘은 코뿌리의 얼굴이다.
또한 뿔카노는 야생에서 조우했을 때 꽤나 멀리 있어 볼을 맞추기 힘든 편이였지만, 2020년 2월 커뮤니티데이를 기점으로 가까이 있는 것으로 거리가 조정되어 볼을 맞추기 쉬워졌다.
최초의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애니메이션에선 지우가 잡은 적도 없고, 조연들이 잘 쓰지도 않기 때문에 엑스트라로만 등장.
지우가 사파리존에서 뿔카노를 잡으려했지만 그 앞을 켄타로스 무리가 지나가는 바람에 켄타로스를 대신 잡았던 적이 있으며 오렌지 제도 편 당시 핑크섬에 살던 뿔카노를 자극해서 지우가 위험에 빠진 적이 있는데, 이때 도리어 그 뿔카노가 절벽에서 떨어져 죽을 뻔했다. 그것외에 기억에 남을만한 에피소드는 없다.
코뿌리는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 포켓몬 정도의 비중이나 성도편 중반부에 주연이 된적 있다.
터널 공사를 데구리랑 고지로 하던 여성이 있었는데, 터널 공사 중에 엄청 튼튼한 바위가 나와 이걸 데구리와 고지를 사용해서 부수려했으나 하필 물이 나와서 데구리와 고지로는 제대로 작업할 수 없었다. 그런데 마침 그 주변에 파도타기 코뿌리가 있었고, 물속을 헤엄치는 코뿌리라면 물을 좀 맞아도 문제 없을 것이고 코뿌리의 파워라면 바위를 부수는 데에도 조금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판단한 여성은 그 코뿌리를 잡으려고 하고, 이를 지우 일행이 거들어 준다는 내용의 에피소드다. 우여곡절 끝에 포획된 코뿌리는 여성의 예측대로 데구리와 고지들과 달리 물에 맞아도 조금도 신경쓰지 않았고 크고 단단했던 바위를 별다른 어려움 없이 코의 드릴로 분쇄해 터널을 완공했다. 어찌보면 최초의 포켓몬의 컨셉을 그대로 살린 에피소드다.
포켓몬스터 DP에서도 연고시티 태그배틀 대회에서 등장해 파도타기를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12] 웅이는 그걸보고 코뿌리가 어떻게 파도타기를 쓸 수 있지? 라며 놀라는데, 위에 나오지만 웅이는 파도타기를 쓰는 코뿌리를 본적있다.얘도 뇌리셋이냐 그래도 초심자인 빛나는 그렇다쳐도 주변에 있던 강평과 수영도 놀라는 걸 보면 세계관 내에서는 드문 듯.[13] 이때 이 코뿌리의 상대는 지우의 피카츄와 진철의 불꽃숭이였는데 진철은 무리하게 맹화를 발동시키겠다고 화염자동차를 지시했고, 보다 못한 지우가 아이언테일을 지시하여 피카츄가 파도타기를 반으로 갈라 버린 다음 정수리에 직격으로 명중시켜 코뿌리를 쓰러뜨리는 식으로 파훼했다.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서 레드의 말에 응한 비주기가 체육관 관장용 맴버가 아닌, 진심 멤버로 뿔카노와 코뿌리가 등장하는데, 이중 뿔카노는 레드의 우츠보트, 투구푸스, 잠만보, 쥬피썬더를 스윕해버리고 다섯번째로 나온 시라소몬과는 동귀어진해 사실상 혼자서 레드의 포켓몬 다섯마리를 처리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준다.[14]
도리어 후발주자로 나온 코뿌리가 원래대로라면 렙차가 10 정도 벌어진다 한들 백전백승을 해야 마땅한 리자몽과[15] 일대일을 붙었다가 주인공 보정을 이기지 못하고 패배했다. 리자몽과 격렬한 근접 격투를 벌이며 승기를 잡아 뿔드릴로 마무리하려 했지만 위기의 순간 리자몽이 지구던지기로 반격하여 KO 당한다.[16]
포켓몬스터 XY의 히로인인 세레나의 엄마 사키가 뿔카노 레이서이다. XY 7화에서는 경마장에서 뿔카노 경마가 열린다. 지우가 기수 중의 한 사람으로 출전했다. 그리고 뿔카노들이 세레나가 좋아서 달려드는 장면이 있다. 이후 XY 108화에서 트라이포카론의 테마 퍼포먼스로 뿔카노 몰이가 행해졌는데 이때 역시 세레나에게 달려드는 덕분에 세레나는 손 안 대고 코 푼 격이었다.
포켓몬스터: 리코와 로드의 모험에서는 익스플로러즈의 일원 지르의 파트너로 등장한다.
지우가 사파리존에서 뿔카노를 잡으려했지만 그 앞을 켄타로스 무리가 지나가는 바람에 켄타로스를 대신 잡았던 적이 있으며 오렌지 제도 편 당시 핑크섬에 살던 뿔카노를 자극해서 지우가 위험에 빠진 적이 있는데, 이때 도리어 그 뿔카노가 절벽에서 떨어져 죽을 뻔했다. 그것외에 기억에 남을만한 에피소드는 없다.
코뿌리는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 포켓몬 정도의 비중이나 성도편 중반부에 주연이 된적 있다.
터널 공사를 데구리랑 고지로 하던 여성이 있었는데, 터널 공사 중에 엄청 튼튼한 바위가 나와 이걸 데구리와 고지를 사용해서 부수려했으나 하필 물이 나와서 데구리와 고지로는 제대로 작업할 수 없었다. 그런데 마침 그 주변에 파도타기 코뿌리가 있었고, 물속을 헤엄치는 코뿌리라면 물을 좀 맞아도 문제 없을 것이고 코뿌리의 파워라면 바위를 부수는 데에도 조금도 문제가 없을 거라고 판단한 여성은 그 코뿌리를 잡으려고 하고, 이를 지우 일행이 거들어 준다는 내용의 에피소드다. 우여곡절 끝에 포획된 코뿌리는 여성의 예측대로 데구리와 고지들과 달리 물에 맞아도 조금도 신경쓰지 않았고 크고 단단했던 바위를 별다른 어려움 없이 코의 드릴로 분쇄해 터널을 완공했다. 어찌보면 최초의 포켓몬의 컨셉을 그대로 살린 에피소드다.
포켓몬스터 DP에서도 연고시티 태그배틀 대회에서 등장해 파도타기를 쓰는 모습을 보여준다.[12] 웅이는 그걸보고 코뿌리가 어떻게 파도타기를 쓸 수 있지? 라며 놀라는데, 위에 나오지만 웅이는 파도타기를 쓰는 코뿌리를 본적있다.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서 레드의 말에 응한 비주기가 체육관 관장용 맴버가 아닌, 진심 멤버로 뿔카노와 코뿌리가 등장하는데, 이중 뿔카노는 레드의 우츠보트, 투구푸스, 잠만보, 쥬피썬더를 스윕해버리고 다섯번째로 나온 시라소몬과는 동귀어진해 사실상 혼자서 레드의 포켓몬 다섯마리를 처리하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보여준다.[14]
도리어 후발주자로 나온 코뿌리가 원래대로라면 렙차가 10 정도 벌어진다 한들 백전백승을 해야 마땅한 리자몽과[15] 일대일을 붙었다가 주인공 보정을 이기지 못하고 패배했다. 리자몽과 격렬한 근접 격투를 벌이며 승기를 잡아 뿔드릴로 마무리하려 했지만 위기의 순간 리자몽이 지구던지기로 반격하여 KO 당한다.[16]
포켓몬스터 XY의 히로인인 세레나의 엄마 사키가 뿔카노 레이서이다. XY 7화에서는 경마장에서 뿔카노 경마가 열린다. 지우가 기수 중의 한 사람으로 출전했다. 그리고 뿔카노들이 세레나가 좋아서 달려드는 장면이 있다. 이후 XY 108화에서 트라이포카론의 테마 퍼포먼스로 뿔카노 몰이가 행해졌는데 이때 역시 세레나에게 달려드는 덕분에 세레나는 손 안 대고 코 푼 격이었다.
포켓몬스터: 리코와 로드의 모험에서는 익스플로러즈의 일원 지르의 파트너로 등장한다.
9세대 전설의 포켓몬인 코라이돈과 미라이돈의 -raidon 부분이 코뿌리의 영칭 Rhydon과 발음이 같아서 가끔 엮인다.
최초의 포켓몬이라는 의의인 것인지 거의 모든 본가 포켓몬스터 게임에서 존재가 가능했었으나 유일하게 스칼렛/바이올렛 버전에서 잘렸다. 다만 후편에서 복귀.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에 등장하는 웅이의 뿔카노는 특성이 옹골참인데, 문제는 상단의 정보란을 보면 알 수 있듯 뿔카노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옹골참 특성을 절대로 가질 수 없다. 상술했듯이 피뢰침과 돌머리 둘 다 뿔카노에게는 무의미한 특성이라고는 하지만, 4세대는 옹골참에 기합의띠 효과가 추가되기 전이라 옹골참 역시 큰 의미가 없는 특성인데 굳이 왜 바꿨는지 의문.
진화하면서 키가 0.9m 커지는 데 비해 몸무게는 5kg밖에 증가하지 않는다.
최초의 포켓몬이라는 의의인 것인지 거의 모든 본가 포켓몬스터 게임에서 존재가 가능했었으나 유일하게 스칼렛/바이올렛 버전에서 잘렸다. 다만 후편에서 복귀.
하트골드·소울실버 버전에 등장하는 웅이의 뿔카노는 특성이 옹골참인데, 문제는 상단의 정보란을 보면 알 수 있듯 뿔카노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옹골참 특성을 절대로 가질 수 없다. 상술했듯이 피뢰침과 돌머리 둘 다 뿔카노에게는 무의미한 특성이라고는 하지만, 4세대는 옹골참에 기합의띠 효과가 추가되기 전이라 옹골참 역시 큰 의미가 없는 특성인데 굳이 왜 바꿨는지 의문.
진화하면서 키가 0.9m 커지는 데 비해 몸무게는 5kg밖에 증가하지 않는다.
레드·그린·블루·피카츄 | |
뿔카노 | |
코뿌리 |
[1] 돌머리가 특성인 코뿌리를 거대코뿌리로 진화시키면 하드록이된다.[2] 1세대는 괴수물의 영향이 매우 강했기에 동물로서의 모티브는 포유류이지만 이면에 숨은 진짜 모티브는 파충류 괴수인 경우가 많아서 포유류와 파충류의 특징이 혼재된 포켓몬이 몇 있다. 또다른 예시라면 캥카를 들 수 있다. 애초에 당시 일본 괴수물에 등장하는 괴수들부터가 태생이 그러한 조합이기 때문에 고지라나 바라곤도 파충류임에도 포유류의 특징이 혼재되어 있다.[3] 레츠고 시리즈를 해보면 뿔카노와 코뿌리 둘다 라이딩 포켓몬으로 쓸 수 있는데 뿔카노의 속도는 해당 작품의 라이딩 포켓몬중 상당히 빠른 편이고 코뿌리는 많이 느린 편이라 포켓몬 코디네이터들이 나옹마를 진화시키지 않는 것과 같은 맥락일 수도 있다. 속도는 둘째치고 뒤에 매달리듯 올라타야 하는 코뿌리는 아무래도 뿔카노보다 라이딩시의 안정성도 떨어진다. HGSS의 포켓슬론에서도 둘을 비교해보면 뿔카노는 스피드를 최대 ☆5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반면 코뿌리는 ☆2이 한계다. 종족값상으로는 코뿌리가 더 빠르지만 설정상으로는 2족보행인 코뿌리보다는 4족보행인 뿔카노 쪽이 더 빠른 모양.[4] 스톤샤워는 아무도 자력으로 배우지 않아서 명중률이 뭣같았던 돌떨구기 따위나 써야 하지만 대폭발로 발악할 수 있는 것도 장점.[5] 대신 리메이크에선 사파리존이 성도에 추가돼서 진청 체육관 승리 후에 뿔카노를 잡으면 코뿌리까지 육성가능하다.[6] 2번째는 삐삐.[7] 사실 코에 뿔이 없다는 점과 전체적인 외형이 코뿌리와는 약간 차이가 있고, 1세대 당시 삭제된 포켓몬 '갸온'과 더 비슷하게 생겼다. 갸온과 코뿌리는 동시기에 개발되었고, 외형도 흡사하기에 코의 뿔을 제외하면 혼동할 수 있기 때문에 갸온이 진짜 대타출동 인형의 모티브라는 추측도 존재한다.[8] 프테라와 바위 타입 공동 1위였다.[9] 비주기의 히든 카드 이미지 때문에 코뿌리보다 아랫서열이라는 이미지가 박힌 니드킹, 니드퀸 남매가 오히려 코뿌리보다 능력치 총합이 높다.[10] 실제 방어력 순위는 미진화형 중에선 6위(롱스톤>쌍검킬>갱도라>코코파스>미라몽>코뿌리)지만, 그 6마리 중 HP가 압도적으로 제일 높다. 물리내구에 풀투자하면 요가램의 무릎차기도 버틴다! 심지어 자속보정 받은 4배짜리 기술도 간간히 버티니 말 다했다.[11] 참고로 H252 기준으로 명랑 A252 메가갸라도스의 폭포오르기가 초저난수(6.3%) 1타다. 동일 조건의 거대코뿌리가 확정 1타인 것과 비교하면 실로 엄청난 물리내구를 자랑한다.[12] 이때 파트너는 마그마였는데 이 파도타기에 휩쓸리지 않게 방어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13] 사실 기술(비전)머신으로 기술을 가리키는 게임과 달리 현실적으로 훈련을 통해 기술을 익힌 애니 세계관에서 코뿌리가 파도타기를 쓴다는건 땅/바위 타입이 지닌 태생적인 약점 중 하나인 물을 극복해야하는 것과 다름없으니 드문게 당연하다. 반대로 파도타기를 습득하게 되면 더이상 물이 약점이 아니게 되는 듯.[14] 스윕당시 뿔드릴로 우츠보트와 잠만보를, 10만볼트로 투구푸스와 쥬피썬더를 쓰러트렸다. 뿔카노의 낮은 특수로 비자속 기술을 쓴데다 전기 타입이라 반감까지 되는 상황에서 쥬피썬더가 쓰러지는 그야말로 치트 포켓몬이 날뛴듯한 상황이 벌어지자 레드도 경악을 금하지 못했다.[15] 단, 리자몽이 지진을 채용한 경우는 선빵으로 코뿌리의 약점을 찔러 이길 수도 있다. 그렇긴 해도 리자몽이 지진을 쓰려면 비주기 전 이후에 기술머신을 구해야 가능한 일인지라 교환이나 치트를 쓴게 아닌 일반적인 게임 상황에선 해당이 없다.[16] 코뿌리는 큰 대미지를 입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지구던지기에 코뿌리가 당하자 비주기가 경악하며 승부 후 레드에게 말을 건 첫 마디가 자신의 코뿌리를 쓰러트릴 정도로 레벨을 올린 것에 대한 감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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