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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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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North America | Amérique du Nord | |
면적 | 24,709,000 km²[1] |
인구 | 5억 9,486만 명 |
언어별 명칭 | |
북아메리카 | |
北美 | |
Khéya Wíta | |
America Septentrionalis | |
Anowara:kowa | |
América del Norte | |
North America | |
Mishiike Minisi / Mikinoc Waajew | |
America del Nord | |
ᏧᏴᏢ ᎠᎹᏰᏟ | |
Ragwis Yuwena | |
Amérique du Nord | |
Avannarleq naalagaaffeqatigiit |
아메리카 대륙은 지리적으로 중앙아메리카 혹은 파나마 운하를 기준으로 남북이 나뉜다. 카리브 해 섬 국가들은 일반적으로 북아메리카로 분류되는 경우가 많다.
북아메리카에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 국가들이 위치해 있으며, 이들 국가는 USMCA를 통해 사실상 한 경제권을 이루고 있다. 현재 지구의 유일한 초강대국인 미국이 북아메리카에 존재하므로 이 지역은 미국의 영향력이 매우 막강하며, 멕시코는 역사적으로 미국으로부터 수모를 겪어 국민 감정은 좋지 않지만, 국력이 미국에게 밀리는 관계로 국가적으로 친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멕시코는 20세기 들어 인구가 급증하였으나,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미국으로 이민을 가버렸으며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또한 덴마크령인 그린란드와 영국령인 버뮤다와 프랑스령인 생피에르 미클롱 또한 북아메리카에 속해 있는 섬이다.
북아메리카에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 국가들이 위치해 있으며, 이들 국가는 USMCA를 통해 사실상 한 경제권을 이루고 있다. 현재 지구의 유일한 초강대국인 미국이 북아메리카에 존재하므로 이 지역은 미국의 영향력이 매우 막강하며, 멕시코는 역사적으로 미국으로부터 수모를 겪어 국민 감정은 좋지 않지만, 국력이 미국에게 밀리는 관계로 국가적으로 친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멕시코는 20세기 들어 인구가 급증하였으나, 많은 이들이 일자리를 찾아서 미국으로 이민을 가버렸으며 이는 현재 진행형이다.
또한 덴마크령인 그린란드와 영국령인 버뮤다와 프랑스령인 생피에르 미클롱 또한 북아메리카에 속해 있는 섬이다.
앵글로아메리카라는 표현은 보통 문화적 표현으로 사용된다. 이는 미국, 캐나다 같은 영국 등의 서유럽 문명의 영향을 많이 받은 나라들을 일컫는 표현으로 같은 북아메리카에 속하는 멕시코와 그보다 남쪽의 국가들은 보통 라틴아메리카로 분류한다. 라틴아메리카는 스페인이나 포르투갈의 식민지였고, 그들의 문화에 영향을 받은 지역들이다. 다만, 중남미 대륙에 위치한 국가 중 벨리즈는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앵글로아메리카로 분류되며, 수리남은 네덜란드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라틴아메리카로 분류하지 않는다.
보통 언어/문화가 큰 영향을 미치는 시장 관점에서는 파나마 운하로 구분되는 지리적 구분보다는 상기된 기준을 따라 앵글로아메리카 북미 시장과 라틴아메리카 중남미시장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5]
캐나다는 미국 역사 초기에는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지역이었다.[6] 그러나 이후 기후가 추운 캐나다 대신 미국으로 유럽의 이민자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인구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늘지 못했고, 현재도 인구가 캘리포니아 주보다도 적어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크지 않다.
보통 언어/문화가 큰 영향을 미치는 시장 관점에서는 파나마 운하로 구분되는 지리적 구분보다는 상기된 기준을 따라 앵글로아메리카 북미 시장과 라틴아메리카 중남미시장으로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5]
캐나다는 미국 역사 초기에는 미국을 위협할 수 있는 지역이었다.[6] 그러나 이후 기후가 추운 캐나다 대신 미국으로 유럽의 이민자들이 몰려드는 바람에 인구가 상대적으로 빠르게 늘지 못했고, 현재도 인구가 캘리포니아 주보다도 적어 국제적으로 영향력이 크지 않다.
녹색이 소위 북미 지역으로 분류되는 국가 및 지역이다. |
북아메리카는 미국과 캐나다, 그린란드, 생피에르 미클롱, 버뮤다 등은 따로 떼놓아서 종종 북미(北美, Northern America)라고도 불린다. 영어, 프랑스어 등으로는 북아메리카(North America)와 구분되는 지리적 용어이다. 남쪽의 중남미와의 경계는 미국-멕시코 국경이다. 보통은 거대한 두나라인 미국과 캐나다를 떠올리게 된다. 한국에서도 보통 북미라고 하면 미국과 캐나다만을 떠올리는 상황이며, 멕시코는 보통 중미 또는 중남미라고 생각되어지고 있다.
소위 영어를 사용하는 앵글로 아메리카와 범위가 유사하지만, 보통 앵글로 아메리카에는 프랑스어권인 캐나다의 퀘벡주, 생피에르 미클롱이나 덴마크의 자치령인 그린란드[7]가 포함되지 않으며, 대신 영어권인 중남미의 벨리즈, 자메이카, 가이아나 등이 포함된다.
'Northern America'라는 명칭은 이 지역이 아직 영국, 프랑스, 스페인의 지배를 받던 1755년에 처음 사용되었다.
세계에서 거대한 미국과 캐나다라는 선진국으로 이루어진 경제적으로 가장 발전된 지역으로 분류된다. 이는 소위 개발도상국이 많은 중남미와 구분되며, 이 때문에 북미라는 용어는 문화적 의미보다는 경제적인 의미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상기된 바와 같이 북미에서의 미국의 영향력이 워낙 큰 관계로 항공사나 해운사에서는 '미주(美洲)'로 통칭하기도 하며, 각종 대중매체의 미국 버전은 '북미 버전' 혹은 '북미판'이라고 부르며 이를 캐나다에도 판매한다. 영화 통계에서도 보통 미국과 캐나다가 함께 집계된다.
주로 영어를 사용하는 지역이지만, 캐나다의 퀘벡처럼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지역이나 그린란드 및 북극권에서는 그린란드어, 이누이트어 등도 사용하는 지역이 있다. 최근 캘리포니아 같은 미국 남서부 지역에서는 히스패닉 이민자들의 영향으로 스페인어 사용이 급증하고 있다.
국명 | 집권 여당 | |||||||
자세한 내용은 아메리카/형식별 구분 문서 참고하십시오.
- 보네르 섬
- 사바 섬
- 신트외스타티위스 섬
- 버진 제도 (미국령과 영국령으로 나뉨.)
[1] 대륙 중에선 아시아, 아프리카에 이어 3번째로 크다.[2] 북미 원주민들이 전통적으로 사용하는 표현이다.[3] 북한과 미국을 묶어서 부를 때도 같은 글자가 쓰인다.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북미관계라 하면 대부분 북한과 미국 간 관계로 쓰이지, 미국-캐나다-멕시코 관계로 쓰는 일은 강력한 보수층이 아니고서야 드물다. 물론 이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북한이라고 부르는 우리나라 한정으로, 타 한자권에서는 조미(朝美)라고 한다.[4]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북아메리카'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는 않았으나, '중앙아메리카'의 범위를 과테말라, 온두라스, 엘살바도르, 니카라과, 코스타리카, 파나마, 벨리즈로 풀이하고, '파나마 운하'는 중앙아메리카 동남쪽에 위치한 운하로 풀이하고 있다.[5] 엄밀히 말하면 중남미에도 앵글로아메리카 국가가 있다. 사실상 미국/캐나다와 나머지로 구별하는 방식이나 다름없으며 일반인들은 대부분 이렇게 구별한다.[6] 국가라고 표기되지 않은 이유는 미국 건국 초기의 캐나다는 영국의 식민지였기 때문이다.[7] 그린란드어가 공용어이며, 덴마크어도 사용된다.[8] 중부유럽과 남유럽의 일부 국가 포함[9] 이하 모두 예측치[10] 멕시코 남부부터 라틴아메리카 남쪽까지 열대기후 4개가 나타나고 고산기후 뿐만 아니라 모하비 사막 등에 있는 사막 기후와 스텝 기후, 온난 습윤 기후와 서안 해양성 기후도 서부를 중심으로 일부 존재하고, 지중해성 기후, 냉대 습윤 기후 뿐 아니라 냉대 동계 건조 기후도 극히 일부 존재하며 고지 지중해성 기후도 특이하게 존재한다. 캐나다 북부에는 툰드라 기후와 빙설 기후까지 존재한다.[11] 유럽 국가인 덴마크가 북미에 갖고 있는 해외 영토. 역사적·정치적 이유로 유럽 국가로 분류하기도 하지만 드문 경우이다. 다만 북유럽 국가들의 연합체인 북유럽 이사회에는 속령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12] 여기에 해당하는 9지역 중 공식적으로 미국의 영토에 해당하는 곳은 팔미라 환초 뿐이다.[13] 네덜란드어와 프랑스어의 발음 차이 때문에 프랑스령인 곳과 네덜란드령인 곳의 이름이 서로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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