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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교수 박우희 朴宇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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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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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
가족 | 배우자 명정자 1남 박성배, 2녀 박진영, 박종욱 |
대한민국의 교수.
그는 경북 청도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1959년 경제기획원 경제기획관, 1961년 홍콩 부영사로 공직에 몸을 담았다. 또한 한국일보에서 잠시 기자로 일한 적도 있다. 이후 학계로 방향을 돌려 1961년 대학원을 마쳤고, 1967년부터 서울대 경제학부에서 교수로서 강단에 섰다. 그렇게 34년간 강의를 하는 동안 1969년 영국 맨체스터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서울대와 도쿄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기도 하였다.
1970년대엔 국제경제 즉 무역에 관심을 두고 한국경제신문 등에 정부의 수출 극대화 정책이나 중화학공업 중복 투자를 비판하는 글을 자주 기고했다. 1974년 한국무역학회 창립 이사를 맡았고, 1978년 조순 전 부총리가 한국국제경제학회를 창립했을 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가 1981년 회장을 지냈다.
1980년대엔 그를 비롯한 서울대 경제연구소 연구진이 나일론, 철강, 석유화학 분야 사례 연구를 한 것을 계기로한국의 기술 발전 과정 연구가 시작됐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1982년 11월 '기술 흡수의 경제학'(일본어, 모리타니 마사노리<森谷正規> 공저), 1988년 '수입 기술의 채택과 확산:한국 사례'(The Adoption and Diffusion of Imported Technology: The Case of Korea)(영어, 존 L. 에노스 공저), 1989년 '한국의 기술발전'(일본어) 등을 잇달아 내놓았다. 또한 1985년 창립된 기술경제연구회가 1992년 기술경영경제학회로 변신하는 과정에도 참여했다.
2000년대엔 정년퇴직하였고 '과학, 철학과 한국경제 인식', '경제원리 탐구', '경제학의 기본원리: 과학·철학·예술과 경제원리의 발견', '답을 주는 경제학: 제2경제원론', 경제 원리, 물처럼 흐른다' 등 경제철학·사상 관련 저술을 다수 펴냈다.
1970년대엔 국제경제 즉 무역에 관심을 두고 한국경제신문 등에 정부의 수출 극대화 정책이나 중화학공업 중복 투자를 비판하는 글을 자주 기고했다. 1974년 한국무역학회 창립 이사를 맡았고, 1978년 조순 전 부총리가 한국국제경제학회를 창립했을 때 운영위원으로 참여했다가 1981년 회장을 지냈다.
1980년대엔 그를 비롯한 서울대 경제연구소 연구진이 나일론, 철강, 석유화학 분야 사례 연구를 한 것을 계기로한국의 기술 발전 과정 연구가 시작됐다. 그는 이를 바탕으로 1982년 11월 '기술 흡수의 경제학'(일본어, 모리타니 마사노리<森谷正規> 공저), 1988년 '수입 기술의 채택과 확산:한국 사례'(The Adoption and Diffusion of Imported Technology: The Case of Korea)(영어, 존 L. 에노스 공저), 1989년 '한국의 기술발전'(일본어) 등을 잇달아 내놓았다. 또한 1985년 창립된 기술경제연구회가 1992년 기술경영경제학회로 변신하는 과정에도 참여했다.
2000년대엔 정년퇴직하였고 '과학, 철학과 한국경제 인식', '경제원리 탐구', '경제학의 기본원리: 과학·철학·예술과 경제원리의 발견', '답을 주는 경제학: 제2경제원론', 경제 원리, 물처럼 흐른다' 등 경제철학·사상 관련 저술을 다수 펴냈다.
- 경제원리, 물처럼 흐른다
- 경제학설 대관
- 과학, 철학과 한국경제의 인식
- 한국의 新자본주의 정신
- 경제원리탐구
- 경제학의 기본원리: 과학·철학·예술과 경제원리의 발견
- 답을 주는 경제학: 제2경제원론
- 경제 원리의 두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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