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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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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찬열
제2대
전해철
제3대
박광온
제4대
박정
제5대
임종성
직무대행
김병욱
제6대
김승원

제19대
김진표[1]
제19대
박광온
선거구 분리
박광온[2]
김진표[3]
선거구 개편
박광온[4]
제20-21대
박광온
제22대
김준혁

제20대 후반기
노웅래
제21대 전반기
박광온
제21대 전반기
이원욱
제21대 전반기
윤호중
제21대 전반기
박광온
제21대 후반기
김도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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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10.02. ~ 2000.06.22.
2000.07.06. ~ 2002.01.01.
2002.01.08 ~ 2009.11.19.
2009.12.03. ~ 2010.05.13.
2010.05.20. ~ 2011.05.26.
2011.06.02. ~ 2012.02.21.
2012.02.28. ~ 2013.08.13.
2013.08.20. ~ 2014.04.29.
2014.05.13 ~ 2014.08.26.
2014.09.16 ~ 2015.10.20.
2015.11.10. ~ 2017.09.19.
2018.04.10 ~ 2018.05.29.
2018.07.24. ~ 2020.01.21.
2020.02.06. ~ 2020.07.30.
2020.08.27. ~ 2024.10.29
2024.11.12. ~

대한민국 제19-21대 국회의원
박광온
朴洸瑥 | Park Kwang-on
박광온1
출생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 분토마을
거주지
본관
현직
법무법인(유) 화우 GRC센터 고문
일곱번째나라LAB 대표
서명
박광온 서명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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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배우자 김희정, 슬하 1남 1녀[7]
학력
병역
종교
천주교 (세례명: 암브로시오)
신체
174cm, B형
소속 정당
zsdkl3gasdg
의원 선수
3
의원 대수
19, 20, 21
경력
MBC 정치부·사회부·외신부 기자
MBC 도쿄 특파원
MBC 보도국 국제부 부장
MBC 보도국 정치부 차장
MBC 뉴스데스크 주말앵커
MBC 보도국 정치담당 전문기자
MBC 보도국 통일외교부 부장
MBC 보도국 뉴스편집센터 1CP 부장
MBC 정치·국제에디터
MBC 논설위원
MBC 뉴스와 경제 앵커
MBC 보도국 국장
일요인터뷰 人 진행자
MBC 100분 토론 진행자
제18대 대선 문재인 후보 중앙선대위 대변인
민주당 홍보위원장
민주당·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제19대 국회의원 (경기 수원시 정 / 새정치민주연합)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원내부대표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당대표 비서실장
제20대 국회의원 (경기 수원시 정 / 더불어민주당)
제20대 국회 전반기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제2정조위원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대변인
더불어민주당 제3정조위원장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제21대 국회의원 (경기 수원시 정 / 더불어민주당)
제21대 국회 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대한민국대전환 선대위 공보단장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1. 개요2. 생애
2.1. MBC 재직 시절2.2. 정치 입문 이후
3. 논란
3.1. 구글코리아 가짜 뉴스 삭제 요청3.2. 코로나 19 관련 발언 논란3.3. 보좌관 밤샘대기 논란3.4. 전세 3+3 법안 발의 논란
4. 소속 정당5. 선거 이력6. 여담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자 전직 언론인. MBC 기자 출신의 대한민국 제19대~21대 국회의원이며, 소속 정당은 더불어민주당이다. 지역구는 경기도 수원시 정(매탄 1,2,3,4동, 원천동, 영통1동, 광교1,2동) 지역이다.

2008년 9월부터 2009년 3월까지 MBC의 보도국 국장을 지냈고 2014년 7.30 재보궐선거에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지금의 지역구에 전략공천을 받아 출마해 당선되면서 정계에 정식으로 발을 들여놓았다.[10]

2021년 기준 더불어민주당의 계파 분류에서는 홍영표원내대표, 김종민 의원과 함께 대표적인 이낙연계로 꼽힌다.

2023년 4월 28일에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당선되었으나, 같은 해 9월 21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에 책임을 지고 원내 지도부 총사퇴를 통해 자리에서 물러났다. 신인 김준혁 후보에게 경선 패배하여 22대 총선에는 나서지 못하게 됐다.

2. 생애[편집]

2.1. MBC 재직 시절[편집]

1957년 4월 25일, 전라남도 해남군 현산면 황산리 분토마을에서 8형제 중 막내아들로 태어났다. 1968년 해남 현산남초등학교(19회), 1972년 광주동성중학교, 1975년 광주상업고등학교(24회)를 졸업한 뒤 1977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77학번)에 진학했다. 1981년 2월 23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50보병사단수도방위사령부 예하 제71훈련단에서 의무병(일반의무 특기)으로 복무하였으며, 1983년 10월 6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여 병역을 마쳤다.

고려대학교 졸업 후 1984년 MBC에 입사했으며, 사회부와 외신부, 정치부 기자로 일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도쿄 특파원으로 재직했으며 이 때 1999년 9월 30일 발생한 도카이 촌 방사능 누출사고를 취재하고 2000년 오부치 게이조의 뇌경색으로 인한 위독 보도를 했다. 2000년 5월에 일본에서 돌아와, 김재철의 뒤를 이어서 국제부 부장을 2001년 7월까지 역임했다. 그 뒤 보도행정부 기자, 정치부 기자로 근무했다.

2000년 5월 13일부터 2002년 1월 13일까지는 뉴스데스크 주말앵커를 맡아서 진행했고, 이 기간 중 열린 2000 시드니 올림픽 당시 호주 시드니 현지에서 올림픽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2005년 2월에는 통일외교부장으로 보직이동됐고, 같은 해 9월에는 뉴스편집센터 뉴스편집1CP[11]로 보직이동됐다. 보통 앵커가 겸임하기도 하나, 당시 앵커인 엄기영이 MBC 특임이사[12]였기 때문에 두 자리를 별개의 인물이 맡은 것. 이듬해 8월에는 부국장급인 보도국 정치·국제 에디터가 됐으며, 2007년 7월부터 2008년 8월까지는 논설위원으로 재직했다.

2008년 9월부터 2009년 3월까지 보도국장을 맡았다. 석연치 않게 국장직에서 물러났는데, 용산 참사 보도나, 1월 1일 재야의 종 타종 행사 당시에 있었던 시위를 KBS와는 달리 필터링하지 않고서 방송에 내보낸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이후 이동관 홍보수석의 고교ㆍ대학 후배인 전영배 기획조정실 통일협력팀장이 보도국장으로 왔는데, 라디오 프로그램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에서 김미화가 잘릴 뻔하다가 잔류되고, 뉴스데스크에서 신경민 앵커(국장급)을 잘랐다. 이 과정에서 노조의 반발로 국장직에서 물러났으며, 몇달 후 사장특보를 거쳐 2010년 김재철 사장 취임 후 기획조정실장으로 올라갔고, 이듬해 2월 인사 때 보도본부장으로 이동해서 보도국 보수화의 주도자로 노조에 의해 비판받았다.

이후 국장직에서 다시 논설위원으로 이동했고, 2010년 2월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신문방송학과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2010년 5월부터 2011년 5월까지는 100분 토론의 진행을 맡기도 했다.

2.2. 정치 입문 이후[편집]

2012년을 끝으로 MBC에서 퇴직했다. 동시에 선후배 기자인 정동영, 박영선, 신경민 등이 몸담았던 민주통합당에 입당하며 정계에 입문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해남군·완도군·진도군 국회의원 경선에 참여했지만, 현역 의원인 김영록[13]에 밀려 공천에서 탈락했다.

이후 2012년 12월 대선에는 민주당 선대위 홍보본부장을 맡았고, 연말에는 대선 문재인 후보 선대위 대변인을 맡았으며 2013~2014년은 민주당 홍보위원장을 했으며[14]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으로 일했다.

2014년 김진표 의원이 경기도지사 후보로 출마하면서 수원시 정 지역구가 공석이 되자 7.30 재보궐선거새정치민주연합의 공천을 받고 출마했으며, 새누리당 임태희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 7.30 재보선에 출마한 수도권 후보들 중 유일한 생존자였다. 참고로 재보선에 출마했을 때 딸이 트위터로 아버지를 유머러스하게 홍보했는데, 이게 크게 주효했다. 누리꾼들은 박 의원의 딸에게 '랜선 효녀'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

이후 2015년 6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문재인 전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더불어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정 선거구에 출마해 새누리당 박수영[15] 후보, 국민의당 김명수 후보, 제19대 국회의원 출신의 정의당 박원석 후보 등 여러 야당 후보들이 출마한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46.3%의 득표율로 1위를 기록해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 후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을 맡게 됐다. 그리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재개되는 더불어민주당 공식 팟캐스트 방송 진짜가 나타났다 시즌 3에서 진성준 전 의원, 김광진 의원과 함께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었다는 소식이 나왔는데, 금태섭 의원, 최민희 전 의원 그리고 이동형 작가가 진행을 맡기로 결정됐다.

2017년 2월 22일 문재인 대선 캠프 대변인단의 일원으로 합류하였다고 한다.#

2018년 2월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에 임명되었으나, 당 최고위원 출마를 위해 같은 해 7월 도당위원장을 사퇴했다. 이후 2위로 최고위원에 당선되었다.

워마드일베저장소를 비판하며 혐오가 확산되면 건강한 공동체를 이루지 못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

기자 출신이어서인지 2018년 10월에 여러 법률의 "당해"라는 표현을 "해당"으로 고치는 법률안을 무더기로 발의하였고(관련 기사 참조), 결국 그와 같은 법개정이 실제로 이루어졌다.

더불어민주당 가짜뉴스대책위원장으로 문재인 정부와 여당에 대한 가짜 뉴스에 대해 고소 고발을 주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 그러나 지나친 가짜 뉴스 고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상태로, 아래 논란 문단에서 보다시피 구글코리아가 박 의원의 '가짜뉴스' 삭제 요청을 거부하기도 하였다.[16]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단수공천을 받아 3선에 도전하였고, 같은 선거구에서 미래통합당 홍종기 후보 등을 꺾고 당선되었다.

2020년 8월 31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임기를 마치자마자 이낙연 전 대표에 의해 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전임 윤호중 사무총장처럼 국회 상임위원장직과 사무총장직을 (당분간)[17] 동시에 수행하게 된다.[18] 이후 후임자가 뽑히면서 물러났다.

2020년 11월 5일, 주택 임차인의 거주 기간을 현행 4년(2+2)에서 6년(3+3)으로 늘리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임차인의 거주기간이 자녀의 취학기간과 맞물려있는 경우가 많은데, 우리나라의 학제가 초등학교 6년, 중고등학교 6년 등 '6년 단위'인 만큼 임대차 기간 또한 이에 맞춰야 한다고 주장했다. 개정안 발의에는 오영훈 당대표 비서실장, 최인호 수석대변인, 김영배 정무실장, 고영인, 김승원, 민병덕, 이장섭, 임호선, 정필모 의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2021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재보궐선거기획단 단장이 되었다.# 1월 7일, 지난 총선 당시 경선 룰을 거의 수정하지 않고 권리당원 50%, 일반 국민 50% 등을 유지한 상태로 확정지었다. 하지만 재보궐선거에서 민주당이 낸 후보들이 참패하면서 당내 입지가 다소 좁아졌다.

원내대표로 선출된 윤호중의 뒤를 이어 후임 법제사법위원장에 선출되었다.# 이후, 대선 직후 윤호중원내대표의 후임을 선출하기 위해 치러진 원내대표 경선에 출마했으나, 결선투표 끝에 박홍근 의원에게 밀려 낙선했다. 지난 대선 경선 당시 펼쳐진 명낙대전의 연장선으로 묘사된 이번 원내대표 선거에서 박광온 의원이 낙선하면서 인해 민주당 내에서 이낙연계의 입지가 약해질 것이라는 추론이 나오고 있다.

한편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민주당이 속칭 검수완박 법안을 통과시키는 과정에서 법제사법위원장으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다만 법안이 결국 4월말 여야가 합의했던[19] 박병석 전 의장의 중재안을 기준으로 조정되어 통과된 지라 더불어민주당의 강성 지지층에게는 숙원의 검찰개혁을 완성시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국민의힘 지지층에게는 검찰 수사권 박탈을 주도했다고 양쪽에서 힐난의 대상이 된 상황이 되고 말았다.

하지만 그럼에도 2023년 4월 28일, 결선투표 없이 박범계, 김두관, 홍익표 의원을 모두 꺾고 신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로 당선되었다.[20]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이재명계가 당권을 잡은 상황에서 이낙연계로 분류되는 박광온이 신임 원내사령탑으로 당선됨에 따라 민주당 내 권력의 향배에 귀추가 주목된다.

5월 3일 간호법 통과 이후 단식투쟁중인 의협 천막농성장을 방문하여 이필수 협회장을 만났다.

윤 대통령은 5월 2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통해 박광온 원내대표에게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했지만, '대통령이 이재명 대표를 만나는 것이 먼저'라며 거절했다.[21] 이재명 대표가 '박 원내대표부터 만나도 좋다'고 한 것은, 윤 대통령이 자신을 만나는 것에 거부감을 보이는 상황에서 '협치'와 '민생'을 위해 자신이 양보하는 모양새를 연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

계파색이 옅은 의원들로 지도부를 꾸리고 윤 정부의 감세, 긴축 정책에 반대하고 포용적 성장 기조를 세우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당내에 산적한 문제들에 대해 의원총회 소집으로 의논하여 돌파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2023년 9월 21일,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이 가결되면서 소속 의원들의 표단속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으로 원내대표직에서 자진사퇴하였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선거사무소를 개소하며 본격적인 예비후보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개소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재준 수원시장, 김승원, 백혜련, 김영진 수원 갑을병 국회의원부터 타 지역의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홍익표 원내대표까지 수많은 유력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김진표 국회의장과 박병석, 정세균 전 국회의장과 여러 국회의원들의 온라인 축사까지 더해지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 대모임이 이루어졌다.# 이 행사로 그가 수원시 정에 공천받아 4선을 노릴 것이 확정적이라고 예상되었으나, 경선 경쟁자인 김준혁 교수에 패하여 후보 자리를 내주었다.# 경선 투표에서 득표수는 앞섰지만, ‘의정 활동 평가 하위 20%’에 따른 득표의 20% 감산으로 인해 근소한 차이로 탈락했다. 참고로 김준혁 후보는 2022 지방선거에 이미 수원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한 적이 있기 때문에 10% 신인가산점을 받지 않았다.# 공천 시기 주요 정당에서 공천 불복, 탈당 후 무소속 출마 내지는 재심 신청이 연일 일어나는 것에 반해, 박광온은 당의 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컷오프 당한 후 2024년 3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위 20%의 벽을 끝내 넘지 못했다"며 "부족한 제 탓이다. 죄송하다"라고 자신의 하위 20% 포함 사실을 뒤늦게 밝혔는데, “제가 하위 20%를 공개하지 않은 이유는 한 가지, 민주당의 통합과 총선 승리”라고 언급했다. 이어 “하고 싶은 말이 많았다. 박광온을 지켜 달라는 호소도 하고 싶었지만, 합당한 결정이 아니더라도 그 결정을 존중했다”고 설명하며 당의 결정을 수용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경선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민주당의 견고한 통합과 담대한 변화를 위해 제가 해야 할 일을 찾겠다. 늘 함께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렇게 결과에 승복하는 모습 때문인지, 비명계임에도 불구하고 김영주[22], 박영순, 홍영표, 설훈, 이수진[23]에 비해서 훨씬 낫다는 평가를 받아서 당내 평가가 상당히 좋아졌다.

3. 논란[편집]

3.1. 구글코리아 가짜 뉴스 삭제 요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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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코로나 19 관련 발언 논란[편집]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을 돌파한 2020년 2월 26일, 외신을 인용해 "한국의 코로나 급증이 역설적으로 자유 언론, 투명 정보, 민주적 시스템 덕"이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대해 정부가 책임질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교묘히 물타기 하는 것 아니냐는 반발이 나왔다. 관련 기사

게다가 문제는, 박광온이 가지고 온 기사 자체가 결코 한국의 대처를 호평하려는 목적의 기사가 아니다.
As the outbreak worsens, a growing chorus of critics have decried the South Korean government's handling of the virus, accusing the administration of President Moon Jae-in of not recognizing the danger posed by the coronavirus.
감염사태가 심화되면서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위험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며 대한민국 정부의 바이러스 대처에 비판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Much of that criticism has honed in on the government's decision to not ban all Chinese nationals from entering South Korea...By contrast, Taiwan has banned nearly all travelers from mainland China, while Hong Kong has suspended most border crossings with the mainland.
대부분의 비판은 대한민국 정부의 전 중국인 입국금지를 거부한 결정에 집중되었다... 거의 전 중국본토발 여행자 입국금지한 대만이나 본토와의 교류를 중단한 홍콩과 대조되는 바이다.
A major reason for the rapid surge in confirmed coronavirus cases is the relative openness and transparency of South Korean society. “The number of cases in South Korea seems high at least in part because the country has high diagnostic capability, a free press and a democratically accountable system. Very few countries in the region have all those,” said Andray Abrahamian, a visiting scholar at George Mason University Korea.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급격히 증가한 주된 이유는 대한민국 사회의 상대적인 개방성과 투명성이다. 한국 조지 메이슨 대학교의 객원 학자인 Andray Abrahamian은 "대한민국에서의 확진 사례가 많아 보이는데 이는 뛰어난 진단능력, 자유언론, 민주적인 책임체계에서 어느 정도 기인한다. (동아시아) 지역내 이 모든 걸 갖춘 나라는 드물다"고 말했다.

박광온 의원이 우리나라의 대응이 모범적이었다며 인용한 TIME기사 원문 중.
위 타임지 기사는 제목부터가 "How South Korea's Coronavirus Outbreak Got so Quickly out of Control(어떻게 코로나 바이러스가 한국에서 이렇게 빨리 통제 불능이 되었는가)"이다. 갑자기 증가한 한국의 코로나 급증에 대한 분석을 하면서 사태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정보의 투명성 덕에 확진자 정보 공개가 빠르다는 의견과 정부당국의 안일한 대처 때문에 더욱 심화되었다는 반대 의견을 소개하는, 코로나 사태에 대한 국내 상반된 반응을 소개한 기사일 뿐이다.

그러나 박광온과 보좌진은 기사 내용중 극히 일부만을 가지고(위의 3번째 인용문) 한국의 방역이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한국 정부의 철저한 방역시스템이 확진자를 빠르게 찾아내었다는 의견도 존재하지만 적어도 인용된 본 기사에는 그런 내용이 없다. 결국 박 의원의 주장은 타임지 기사의 내용 일부를 확대해석했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3.3. 보좌관 밤샘대기 논란[편집]

제21대 국회가 개원한 뒤 1호 법안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관한 기본법안'(사회적 가치법)을 제출했다. 박광온 의원이 제출한 법안은 공공기관이 비용절감이나 효율성보다는 인권 보호, 안전한 노동 등 '사회적 가치'를 우선하도록 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고 한다.

하지만 문제는 이 1호 법안 제출을 위해 자기 보좌관들을 4박 5일 동안 교대로 밤샘 대기를 시켰다고 알려지면서 자신이 제출한 법안과 상충된 행동이 아니냐는 비판 의견이 나왔다. # 진중권 전 부교수는 "고작 저 사진 하나 찍으려고 보좌진들에게 4박5일 교대로 밤을 새우게 하는 것이 한국의 노동현실"이라며 "아무짝에도 쓸 데 없는 일로 초과근무를 시키니 산업재해와 안전사고가 안 일어날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

그러나 이후 JTBC 보도에 의하면, 박광온 의원이 시킨 게 아니라 보좌진이 먼저 제안했고, 4박 5일을 밤새워 대기한 게 아니고 하루만 밤새웠다고 한다. #

박 의원 본인은 진중권 씨의 지적에 대해 "그 지적에 대해서 받아들일 부분은 받아들인다", "보좌진들에게 고맙고 미안하다고 하는 것은, 사실 이런 방식으로 진행되는 줄 몰랐다. 인터넷 접수[24]도 가능하지 않나 생각했다"면서 "굳이 이것을 1호 법안으로 제시한 것은 공감대를 확산하고 환기를 하고자 하는 취지였다"고 반응했다. #

3.4. 전세 3+3 법안 발의 논란[편집]

박광온 '전세 3+3' 추진에…친문 카페도 "아예 30+30 해라" 반발

임차인의 거주 기간을 현재 4년(2+2년)에서 6년(3+3년)으로 확대하는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해 논란이 되었다. 정부여당이 추진한 임대차 3법으로 2+2년이 도입되면서 전세 물량이 크게 줄어들고 전셋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전세 기간을 늘리면 이러한 부작용이 더 심화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심지어 친문 커뮤니티에서도 비난이 나왔다. 결국 대선에서 본인의 지역구에서 윤석열에게 털렸다.

4.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민주통합당 연두 로고타입
2011 - 2013
창당
정계 입문
민주당(2013년) 흰색 로고...
2013 - 2014
당명 변경
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
2014 - 2015
합당[25]
zsdkl3gasdg
2015 - 현재
당명 변경

5.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4
경기 수원 정
새정치민주연합 흰색 로고타입
39,461 (52.67%)
당선 (1위)
초선[26]
2016
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
52,209 (46.34%)
재선
2020
79,557 (57.42%)
3선

6. 여담[편집]

  • 같은 당 노웅래 의원과 같은 MBC 기자 출신이며, 동국대학교 대학원 석사 동기이다. (둘 다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다.) 정치적으로도 수도권 온건 성향이란 점에서 비슷한 점이 있다. 다만 최근의 계파로 따지면 노웅래 의원은 비교적 일관된 구 정동영계-비문-비이낙연-친이재명, 박광온 의원은 발탁은 김한길 체제에서 되었으나 친문-친이낙연이었다.
  •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또다른 후보들 가운데 전남 나주시·화순군신정훈은 2016년 총선에는 호남지역에서 국민의당(2016년) 돌풍으로 낙선했지만 2020년 총선에 재도전해서 징검다리 재선에 성공, 2024년 총선에서도 3선에 성공하였다. 경기 김포시 을홍철호와 대전 대덕구정용기는 2020년 총선에 3선에 실패했고, 경기 수원시 병김용남은 2016, 2020년 총선, 2022년 수원시장 선거에 무려 3연패(...)하였다. 경기 수원시 을정미경은 잦은 지역구를 옮긴 탓에 지지기반을 모조리 잃어버리면서 김용남과 똑같이 재기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고, 서울 동작구 을나경원은 2020년 총선에 5선[28]에 실패했지만 2024년 총선에서 징검다리 5선에 성공하였다. 부산 해운대구 을 배덕광은 비리혐의로 2018년에 재판판결 전에 의원직 사퇴하면서 사실상 정계에서 은퇴하였고, 2023년에 암으로 사망하였다. 울산 남구 을박맹우는 2020년 총선에 3선을 노렸으나, 이 지역구 전임자이자 본인 후임 울산시장이었던 김기현에게 밀려 탈락해 좌절되었다. 전남 순천시이정현은 개인기로 보수정당 사지 호남에서 재선(비례대표 포함하면 3선)에 성공하여 당대표까지 올랐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사실상 정계에서 쫓겨났고, 2020년 총선에 느닷없이 무소속으로 서울 영등포구 을에 출마했으나 장렬히 낙선하였다. 충남 서산시·태안군김제식은 아예 2016년 총선에 성일종에게 밀려 공천에 탈락하였다.
  • 역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중 최고령(만 66세)이자 연장자이다.[29] 다만 이종걸, 우원식, 홍영표는 박광온과 동갑이나, 생일로 따지면 박광온이 빠르기 때문에 최고령이다. 반면에 역대 더불어민주당 최연소 원내대표는 본인 전임자였던 박홍근 의원이다.
  •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와는 사석에서 격의 없이 지냈다. 여야 대표들과 달리 매주 월요일마다 정기적으로 오찬을 가졌고, 서로를 “부드러운 분”, “대화가 잘 되는 분”이라고 평가할 정도로 사이가 우호적이었다.
  • MBC 재직 시절 니콜라에 차우셰스쿠가 국외 도피했다는 내용을[30] 보도한 적이 있다. #
  • 8남매 중 막내이다. 1929년생인 큰이과 무려 28살 차이가 난다. 이 정도면 전두환의 맏형 전열환과 막내동생 전경환과의 나이차이며, 이만희의 큰형 이만갑과 막내동생 이만득의 나이차이기도 하다.
  • 22대 총선 낙선 후 법무법인 화우에서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 2017년 제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보단장으로 재직하던 시절, 그는 2017년 3월 24일 안철수가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주를 방문해 JC 청년회의소 회원들과 찍은 사진을 두고, 박광온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안 후보가 지난달 24일 호남 경선을 앞두고 전주를 방문해 찍은 사진을 놓고 인터넷상에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며 "이날 한 단체 초청 강연을 마치고 찍은 기념사진에 함께 서있는 인사들이 전주지역 조직폭력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1 이에 대해서 국민의당 측은 네거티브를 해도 좀 설득력 있는 것으로 하라면서 강하게 반발했다. 국민의당은 유세를 하다 보면 불특정 다수를 만날 수밖에 없다면서, "문재인 후보 측은 말도 안 되는 상대 헐뜯기 정치가 바로 적폐고 청산대상임을 명심하라"고 맞받았다. 안철수 후보 자신도 "제가 조폭과 관련 있겠느냐"면서 반박했다. 이들을 동원한 국민의당 김광수 전 의원은 언론과의 전화 통화에서 “조폭을 동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너무 황당하다”며 “사진 속 인물들은 개인적으로 아는 사람들이 아니며 일부는 ‘전주청년회의소’ 회원인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또“백번 양보해 사진 속 인물 중 폭력 전과자나 범법자가 일부 끼어 있다 하더라도 사진 촬영 요청을 받는 후보 입장에서 누가 누구인지 알 수도 없고, 더구나 당이나 캠프가 조폭 조직원들을 동원할 이유가 없지 않느냐”며 강하게 반박했다. 사진 속 인물들이 오거리파 관련 인물이 맞다는 증언들도 쏟아졌으나, 결국 아직까지 실제 조직원, 조폭이라는 사실이 드러나진 않았다. 하지만 대선이 끝나면서 진상은 흐지부지 된 상태..... 결국 사람들의 기억에서도 잊혀져가던 상황이었으나, 국민의당 김광수 전 의원이 '원룸 여성 폭행'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다시 재조명받게 되었다.
  • 2017년 11월 19일에 서울 주택 가격이 일본 도쿄나 오사카보다 1~2억 비싸고, 미국 워싱턴과 뉴욕과 비슷한 수준이라는 내용을 언론에 배포해서 큰 화제가 되었다. 그런데 비교 대상인 외국의 도시는 반경 120km 권역을 조사하였으나 서울은 서울특별시만을 두고 조사하여 잘못된 내용이라는 반론이 있었다. 하지만 그 외에도 서울 집값이 해외 주요 도시보다 비싸다는 자료는 많고, 반박 기사를 보도한 조선일보에서도 서울 집값이 너무 비싸다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이 기사에도 박광온이 인용한 자료를 동일하게 인용하고 있으며 PIR 지수를 얘기하면서 서울이 도쿄보다 집값이 비싸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조선비즈의 반박 기사에서는 소득 대비는 빼고 부동산 가격만 나열했다. # #

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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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이찬열
제2대
전해철
제3대
박광온
제4대
박정
제5대
임종성
직무대행
김병욱
제6대
김승원
[1]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로 출마하면서 의원직을 사퇴하였다.[2] 선거구 분리 후 수원시 정 선거구의 제20대 국회의원이다. [3] 선거구 분리 후 수원시 무 선거구의 제20대 국회의원이다. [4] 선거구 개편 전 수원시 정 선거구의 제19대 국회의원이다. [5] 음력으로는 1957년 3월 26일생이다.[6] 여담으로 같은 MBC 기자 출신이자 같은 당인 정동영 의원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7] 병적 증명서에 아들에 대한 정보도 나온다. 아들 역시 부친과 똑같이 군필이라 최소한의 병역문제는 없다.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여 현재 김앤장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8] 신문방송학 전공[9] 석사학위 논문 : TV 뉴스의 앵커제도와 앵커멘트에 관한 방송기자의 인식 연구 = Research on broadcasters' perception on TV news anchor system and anchors' comments(2010. 2)[10] 지역구 수원시 정은 현 국회의장 김진표경기도지사에 출마하면서 내려놓은 자리를 받은 것이다. 이후 김진표 의장은 신설선거구에 출마해 계속 당선.[11] 뉴스데스크(메인 뉴스)를 담당하는 편집부장이다.[12] 이미 그는 보도국장과 보도본부장 임기도 마친 상황이었다.[13] 이후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같은 지역에서 3선을 노렸으나, 당시 호남지역에 국민의당 돌풍으로 낙선하였고 문재인 정부 초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거쳐 현재는 민선 7·8기 전라남도지사를 역임하고 있다.[14] 이 시기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지역위원장 경선에 응모했으나, 당시 현직 위원장이던 정환석에게 밀려 2위로 낙선했다.#.[15]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부산 남구 갑 선거구에 출마해 더불어민주당 강준석 후보 등을 꺾고 당선되었으며,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인접한 부산 남구 을 선거구와 합구되어 단일 선거구가 되다보니 남구 을 현역의원인 박재호 의원과 맞붙어 재선에 성공했다.[16] 또한 가짜뉴스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듯, 정부와 여당 발 가짜뉴스가 더 심각한 상황이다.[17] 박광온 사무총장은 과방위원장 사임 의사를 밝혔으나, 과방위가 비인기 상임위인 고로(...) 후임 위원장을 바로 찾지 못해 후임자가 정해질 때까지 당 사무총장직과 국회 과방위원장직을 동시에 수행한다.[18] 윤호중 의원은 당 사무총장을 하다가 법사위원장으로 뽑혔고, 박광온 의원은 과방위원장 신분으로 사무총장에 임명된 경우.[19] 합의는 했었으나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당내 반대에 합의를 뒤집었다.[20] 민주당은 묘하게 재수(...) 성공률이 높다. 20대 국회의 우원식 전 원내대표, 문희상 전 국회의장, 19대 대선의 문재인 전 대통령 등이 재수 끝에 당선된 사례들.[21] 그가 이낙연계임을 생각한다면, 그동안 이재명계와 척을 진 것치고는 꽤나 강경한 발언이다.[22] 결국 고심끝에 한동훈 위원장과 극적으로 만남에 따라 국민의힘에 입당했다. 그러나 자신의 안방에서 전직 구청장 출신인 민주당 채현일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23] 다만 원래는 친명계였지만 컷오프 당한 이후로 비명을 넘어 완전히 반명성향으로 바뀌었다. 이와 별개로 자신의 지역구가 4년전에 맞붙었던 나경원이 낙승하는 결과가 나왔다.[24] 최소 국회의원 10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고, 10명이 동시에 인터넷에 접수해서 사인해야 한다. 1호로 법안을 제출하는 것이 쉽지 않다.[25]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26] 전임자 김진표 경기도지사 출마로 의원직 사퇴[27] 다만 권은희는 내리 재선한 광주 광산구 을 지역에서 군소정당인 국민의당(2020년) 타이틀로 당선이 희박하자 비례대표로 순회해 당선되었다.[28] 초선 비례대표, 재선 서울 중구 국회의원 포함, 동작구 을 한정하면 3선 도전[29] 이종걸(당시 만 59세)(1957년), 우원식(당시 만 60세)(1957년), 홍영표(당시 만 61세)(1957년), 우상호(당시 만 54세)(1962년), 윤호중(당시 만 58세)(1963년), 이인영(당시 만 55세)(1964년), 김태년(당시 만 56세)(1964년), 박홍근(당시 만 53세)(1969년), 홍익표(당시 만 56세)(1967년), 박찬대(당시 만 57세)(1967년).[30] 결과적으로는 도피를 시도했지만 실패했고 약식재판을 거쳐 총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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