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반더벤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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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미키 판더벤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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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FC No. 37 | ||||||||||||
본명 | 마이클 판더벤[2] Michael van de Ven | |||||||||||
출생 | ||||||||||||
국적 | ||||||||||||
신체 | ||||||||||||
포지션 | ||||||||||||
주발 | 왼발 | |||||||||||
등번호 | 15 | |||||||||||
37 | ||||||||||||
소속 | 유스 | WSV'30 (2009~2012) FC 폴렌담 (2013~2019) | ||||||||||
선수 | ||||||||||||
국가대표 | ||||||||||||
SNS | ||||||||||||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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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5월말 리버풀 FC와 링크가 뜨고 있었다. 리버풀에 디렉터로 부임한 외르크 슈마트케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선수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는 볼프스부르크 지역지의 보도내용. 선수의 예상 이적료는 최소 €40M.
2023년 6월 말에는 센터백 영입이 필요한 토트넘 홋스퍼 FC가 판더벤을 노리고 있다고 하였다. 현재 에드몽 탑소바와 함께 토트넘이 노리는 센터백 자원들 중 1순위 자원이라고 하며 선수 본인도 토트넘으로의 이적에 의욕적이라고 했다.현재 토트넘은 다빈손 산체스와 같은 잉여 자원들을 스왑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6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 FC도 판더펜 영입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7월 4일 토트넘 홋스퍼 FC과 개인합의가 완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이적료는 £25m.
7월 11일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구단간의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었고 개인합의는 이미 완료되었다고 했다. 에드몽 탑소바보다 미키 판더벤의 토트넘행이 더 임박해 보였다.
하지만 7월 23일, 상황이 달라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토트넘의 수비수 영입 작업은 좌절스러울 정도로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판더벤과 함께 에드몽 탑소바(레버쿠젠)도 토트넘의 타깃이지만 영입을 위한 돌파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8월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토트넘과 볼프스부르크가 판더벤에 대한 합의에 근접했음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개인 합의는 이미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8월 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토트넘이 볼프스부르크에게 €40m+€5m[7]으로 한국 시간 8월 2일에 공식 오퍼를 넣었다고 했다. 이후 이적 협상이 꽤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며 레비가 이적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했다.
결국 8월 4일 밤 11시 경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며 영입이 기정사실화됐다. 이적료는 애드온 포함 €50m에 근접했다고 하며 계약은 5년, 24시간 내로 메디컬 테스트를 거칠 것이라고 했다.#
8월 5일 마르크 베르바이 기자에 따르면 이적료가 €40m에 보너스 €7.5m 으로 총 €47.5m 이라고 한다. 원래는 현지 기준으로 토요일에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약간 수정되어 일요일에 런던으로 간 뒤 월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볼 것이라고 했다. 다음주 초에 오피셜이 예상된다고.
2023년 6월 말에는 센터백 영입이 필요한 토트넘 홋스퍼 FC가 판더벤을 노리고 있다고 하였다. 현재 에드몽 탑소바와 함께 토트넘이 노리는 센터백 자원들 중 1순위 자원이라고 하며 선수 본인도 토트넘으로의 이적에 의욕적이라고 했다.현재 토트넘은 다빈손 산체스와 같은 잉여 자원들을 스왑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6월 26일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 FC도 판더펜 영입에 참가했다고 보도했다.
7월 4일 토트넘 홋스퍼 FC과 개인합의가 완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계약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이적료는 £25m.
7월 11일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구단간의 협상이 긍정적으로 진행되었고 개인합의는 이미 완료되었다고 했다. 에드몽 탑소바보다 미키 판더벤의 토트넘행이 더 임박해 보였다.
하지만 7월 23일, 상황이 달라졌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토트넘의 수비수 영입 작업은 좌절스러울 정도로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판더벤과 함께 에드몽 탑소바(레버쿠젠)도 토트넘의 타깃이지만 영입을 위한 돌파구를 찾기 어려운 상황이다.”라고 보도했다.
8월 2일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토트넘과 볼프스부르크가 판더벤에 대한 합의에 근접했음을 단독으로 보도했다. 로마노에 따르면 개인 합의는 이미 완료되었다고 말했다.
8월 3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토트넘이 볼프스부르크에게 €40m+€5m[7]으로 한국 시간 8월 2일에 공식 오퍼를 넣었다고 했다. 이후 이적 협상이 꽤 빠르게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며 레비가 이적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했다.
결국 8월 4일 밤 11시 경 로마노의 Here we go가 뜨며 영입이 기정사실화됐다. 이적료는 애드온 포함 €50m에 근접했다고 하며 계약은 5년, 24시간 내로 메디컬 테스트를 거칠 것이라고 했다.#
8월 5일 마르크 베르바이 기자에 따르면 이적료가 €40m에 보너스 €7.5m 으로 총 €47.5m 이라고 한다. 원래는 현지 기준으로 토요일에 출국할 예정이었으나, 계획이 약간 수정되어 일요일에 런던으로 간 뒤 월요일에 메디컬 테스트를 볼 것이라고 했다. 다음주 초에 오피셜이 예상된다고.
8월 6일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와의 친선경기에 참석하며 팬들에게 비공식적으로 얼굴을 비추었다. 경기는 관중석에서 관람했다.
8월 7일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가 토트넘이 판더벤과의 계약을 완료했다고 보도하였다. 곧 오피셜이 뜰 것으로 보인다.[8]
8월 8일, 토트넘은 판더벤의 영입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 이적료는 €40M+10M이며 6년 계약이다. 등번호는 37번.
2023-24시즌 토트넘 올해의 선수 |
자세한 내용은 미키 판더펜/클럽 경력/2023-24 시즌 문서 참고하십시오. |
2라운드 에버튼 FC와의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후반 77분 상대의 볼을 끊어낸 직후 역습 상황에서 골문 앞까지 공을 몰고 가 손흥민의 두 번째 득점을 어시스트했다. 팀은 4:0 승리.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는 명단이 제외 됐는데 직전 경기인 애버튼전 부상 예방 차원으로 명단 제외를 시켰다고 한다.대신에 라두 드라구신이 로메로와의 합을 맞출 예정이다.[9]
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분 마커스 래시포드의 볼을 끊은 뒤 폭발적인 드리블로 맨유 수비진들을 뚫어내며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보다 빠르게 뛰어가 사이드로 가는 공을 걷어내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후반 81분 교체되어 나갔다. 팀은 0:3 승리. 이후 프리미어 리그 공식 MOM과 팬들이 투표한 POTM에 선정되었다.
카라바오컵 16강전 맨시티전에서는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지 14분 만에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끼고 데스티니 우도기와 교체되었다. 교체 직후 울면서 라커룸으로 들어간 탓에 심각한 부상으로 우려하는 반응이 많았으나, 이후 포스테코글루의 언급에 따르면 그다지 심하지는 않다고 한다. A매치 브레이크 기간 이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10]
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경기에서는 명단이 제외 됐는데 직전 경기인 애버튼전 부상 예방 차원으로 명단 제외를 시켰다고 한다.대신에 라두 드라구신이 로메로와의 합을 맞출 예정이다.[9]
6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2분 마커스 래시포드의 볼을 끊은 뒤 폭발적인 드리블로 맨유 수비진들을 뚫어내며 브레넌 존슨의 선제골에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보다 빠르게 뛰어가 사이드로 가는 공을 걷어내는 등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후반 81분 교체되어 나갔다. 팀은 0:3 승리. 이후 프리미어 리그 공식 MOM과 팬들이 투표한 POTM에 선정되었다.
카라바오컵 16강전 맨시티전에서는 풀백으로 선발 출전한 지 14분 만에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끼고 데스티니 우도기와 교체되었다. 교체 직후 울면서 라커룸으로 들어간 탓에 심각한 부상으로 우려하는 반응이 많았으나, 이후 포스테코글루의 언급에 따르면 그다지 심하지는 않다고 한다. A매치 브레이크 기간 이후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고.[10]
2022년 10월, 카타르 월드컵 예비 명단에 들었으나 최종 명단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U-21 대표팀에서는 주장이자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왔고, 2023년 6월 UEFA U-21 챔피언십에 참가해 얀 파울 판헤커와 호흡을 맞추었다.
2023년 8월 토트넘으로 이적 후 유로 2024의 네덜란드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
그리고 9월 1일,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유로 2024 예선전에 네덜란드 성인 대표팀으로 정식 발탁됐다. 그러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네덜란드의 센터백 뎁스가 매우 깊은 탓이 크다. 버질 반다이크, 마테이스 더리흐트, 스테판 더프레이, 네이선 아케라는 거물급 수비수들이 주전 자리를 확고히 차지하고 있으며 위리엔 팀버르와 스벤 보트만이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이들과도 경쟁해야 한다. 국가대표에서 활약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9월 22일, 유로 2024 네덜란드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10월 13일 프랑스와의 유로 예선전 명단에 들었고, 후반 80분 네이선 아케와 교체되어 약 10분간 출전했다. 말로 귀스토와의 스피드 경합에서 완벽하게 승리하는 등 임팩트를 남기며 짧은 데뷔전을 마쳤다.
2024년 3월 A매치는 햄스트링 문제로 인해 소집되지 못했다. 현재까지의 활약상으로 보아 유로 2024 엔트리에 들 가능성은 충분하나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5월 29일, 최종적으로 유로 2024의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유로 본선에서는 아케의 백업 레프트백으로 교체 출전하고 있다.
유로 8강 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노마크찬스를 막아내는 결정적 선방을 해내며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8월 16일,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네덜란드 대표팀 예비명단 35인에 포함되었다.
U-21 대표팀에서는 주장이자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왔고, 2023년 6월 UEFA U-21 챔피언십에 참가해 얀 파울 판헤커와 호흡을 맞추었다.
2023년 8월 토트넘으로 이적 후 유로 2024의 네덜란드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됐다.
그리고 9월 1일,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유로 2024 예선전에 네덜란드 성인 대표팀으로 정식 발탁됐다. 그러나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네덜란드의 센터백 뎁스가 매우 깊은 탓이 크다. 버질 반다이크, 마테이스 더리흐트, 스테판 더프레이, 네이선 아케라는 거물급 수비수들이 주전 자리를 확고히 차지하고 있으며 위리엔 팀버르와 스벤 보트만이 부상에서 복귀한다면 이들과도 경쟁해야 한다. 국가대표에서 활약하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9월 22일, 유로 2024 네덜란드 대표팀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10월 13일 프랑스와의 유로 예선전 명단에 들었고, 후반 80분 네이선 아케와 교체되어 약 10분간 출전했다. 말로 귀스토와의 스피드 경합에서 완벽하게 승리하는 등 임팩트를 남기며 짧은 데뷔전을 마쳤다.
2024년 3월 A매치는 햄스트링 문제로 인해 소집되지 못했다. 현재까지의 활약상으로 보아 유로 2024 엔트리에 들 가능성은 충분하나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을지도 모르는 상황이다.
5월 29일, 최종적으로 유로 2024의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돼 합류할 수 있게 됐다.
유로 본선에서는 아케의 백업 레프트백으로 교체 출전하고 있다.
유로 8강 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여 노마크찬스를 막아내는 결정적 선방을 해내며 팀의 4강 진출에 기여했다.
8월 16일, 2024-25 UEFA 네이션스 리그 네덜란드 대표팀 예비명단 35인에 포함되었다.
뛰어난 피지컬과 신체 능력을 지닌 센터백. 최대 장점은 스피드로, 190대의 신장임에도 최고 시속 37.38km/h[11]를 기록하는 유럽 전체를 놓고 보아도 최정상급의 압도적인 스피드를 보유하고 있다. 22-23 시즌 VfL 볼프스부르크에서 순수 주력으로는 1위를 차지했고 분데스리가의 스피드 랭킹에서도 센터백들 중 1위를 기록했다. 순수 주력뿐만 아니라 순간적인 가속과 감속도 빠른 축에 속해 역동작에 걸리는 일이 거의 없고, 설령 걸리더라도 웬만하면 본인의 속도로 이를 커버할 수 있다.
수비 시 빠른 발과 더불어 피지컬, 위치 선정, 수비 스킬 등 여러 툴을 갖추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넓은 배후 공간을 커버한다.[12] 주력과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 슈팅 블락이나 볼 경합에도 능하지만 상대에게서 공을 빼내거나 지켜내는 등 긴 팔다리를 이용한 1대1 대인 수비와 태클에 두각을 드러낸다. 본인의 장기인 스피드를 활용해 높은 위치에서부터 따라붙은 후 몸싸움을 하다가 결정적일 때 태클을 해내는 플레이를 즐겨 한다. 또한 넓은 배후 공간에서의 클리어링과 공격 지연, 수비 성공 이후의 안정적인 키핑과 전개가 가능하기에 팀 전체의 공수 라인을 올릴 수 있다. 최후방에서 콜 플레이를 통해 오프사이드를 유도하는 수비라인 조율과 리딩도 곧잘 하는 편.
후방 빌드업 전개력도 갖추고 있는데, 22-23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30개의 볼 운반을 기록했으며 이는 유럽 센터백들 중에 상위 10%에 속한다. 그만큼 뛰어난 전진성을 지녔고 볼 운반 뿐만 아니라 패스를 통한 볼 배급 능력도 준수한 편. 롱패스를 활용한 전환보다는 주로 숏패스 위주의 공격 전개를 선호하는데, 팀의 전술적인 색채와 맞물려 토트넘 이적 후에는 약 95%로 팀 내 패스 성공률 1위를 기록했다. 현대 축구에서 각광받는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점 또한 플러스 요소. 공을 받기 전에는 항상 헤드업으로 주변 시야를 확보한 뒤 빠른 판단을 내린다. 수비 상황에서 탈압박을 즐겨하며, 상대의 발이 들어올 때 몸으로 버티는 게 아닌 빠른 발을 이용한 탈압박 후 전진하는 모습을 보인다.
수비 시 빠른 발과 더불어 피지컬, 위치 선정, 수비 스킬 등 여러 툴을 갖추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넓은 배후 공간을 커버한다.[12] 주력과 피지컬을 이용한 수비, 슈팅 블락이나 볼 경합에도 능하지만 상대에게서 공을 빼내거나 지켜내는 등 긴 팔다리를 이용한 1대1 대인 수비와 태클에 두각을 드러낸다. 본인의 장기인 스피드를 활용해 높은 위치에서부터 따라붙은 후 몸싸움을 하다가 결정적일 때 태클을 해내는 플레이를 즐겨 한다. 또한 넓은 배후 공간에서의 클리어링과 공격 지연, 수비 성공 이후의 안정적인 키핑과 전개가 가능하기에 팀 전체의 공수 라인을 올릴 수 있다. 최후방에서 콜 플레이를 통해 오프사이드를 유도하는 수비라인 조율과 리딩도 곧잘 하는 편.
후방 빌드업 전개력도 갖추고 있는데, 22-23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1.30개의 볼 운반을 기록했으며 이는 유럽 센터백들 중에 상위 10%에 속한다. 그만큼 뛰어난 전진성을 지녔고 볼 운반 뿐만 아니라 패스를 통한 볼 배급 능력도 준수한 편. 롱패스를 활용한 전환보다는 주로 숏패스 위주의 공격 전개를 선호하는데, 팀의 전술적인 색채와 맞물려 토트넘 이적 후에는 약 95%로 팀 내 패스 성공률 1위를 기록했다. 현대 축구에서 각광받는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점 또한 플러스 요소. 공을 받기 전에는 항상 헤드업으로 주변 시야를 확보한 뒤 빠른 판단을 내린다. 수비 상황에서 탈압박을 즐겨하며, 상대의 발이 들어올 때 몸으로 버티는 게 아닌 빠른 발을 이용한 탈압박 후 전진하는 모습을 보인다.
193cm의 큰 키에도 불구하고 공중볼 경합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22-23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경기당 1.1개의 공중볼을 획득했고 52%의 성공률을 기록했다. PL 입성 후에도 경기당 1.4개의 공중볼 획득, 46%의 성공률로 센터백임을 감안하면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상술한 장점의 빠른 스피드로 인해 키가 큰데 빠른 속력으로 스프린트를 자주 하다보니 하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서 햄스트링 부상을 종종 당한다.[13] VfL 볼프스부르크 시절과 토트넘 홋스퍼 FC 이적 후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두 달간 결장했다. 현재로서는 부상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상술한 장점의 빠른 스피드로 인해 키가 큰데 빠른 속력으로 스프린트를 자주 하다보니 하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서 햄스트링 부상을 종종 당한다.[13] VfL 볼프스부르크 시절과 토트넘 홋스퍼 FC 이적 후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약 두 달간 결장했다. 현재로서는 부상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리그 최정상급의 스피드와 피지컬을 활용한 넓은 범위의 뒷공간 커버에 능한 센터백으로, 높은 라인과 강한 압박이 요구되는 공격 축구에서 더욱 빛을 발하는 선수다. 준수한 빌드업 능력과 희귀한 왼발 센터백이라는 이점까지 갖추어 나날이 자신의 가치를 높여나가는 중이다. 경기 내에서 역습을 많이 당하는 리스크를 가진 엔지 포스테코글루의 전술 특성상, 빠르게 뒷공간을 커버할 수 있는 판더벤은 현재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핵심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많은 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일정 속에서 햄스트링 부상이 시즌 중 한 번씩 발생해 얇은 수비 뎁스를 지닌 토트넘의 스쿼드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곤 한다.
- 현 토트넘 스쿼드에서 대표적인 미남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힌다. 팬들은 그가 한때 토트넘의 미남 센터백 듀오였던 얀 베르통언, 토비 알데르베이럴트의 뒤를 잇는 레전드로 남길 바라는 중이다.
- 등번호 37번을 선택한 이유는 어릴 적 세상을 떠난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 축구 선수가 되기 전에 창문 닦는 일을 했었다.
- 어렸을 때도 굉장히 빨랐지만 성장기 동안 키가 급격하게 크는 바람에 무릎이 아파서 뛰는 속도가 느려졌다고 한다. 몸이 괜찮아지고 나서는 몇 년간 훈련량을 늘려가며 다시 속도를 되찾으려고 했다고. 이에 팬들은 그럼 지금이 느려진 속도라는 말이냐(...)며 경악했다.
- 아버지 마르셀 판더벤은 형사이다. 수많은 강력 범죄와 여러 납치 범죄를 수사하며 공을 세웠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자서전을 발간해 네덜란드 내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기도 했다. 아버지의 끈기 있는 정신력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실제로도 어려운 순간에 침착함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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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립국어원 네덜란드어 표기법에 따르면 어두에 오는 'V'는 'ㅍ'으로 나머지는 'ㅂ'로 발음한다.[2] 네덜란드어에서 무성 파열음 p, t, k는 자음 앞이나 어말에 올 경우에는 각각 받침 'ㅂ, ㅅ, ㄱ'으로 적는다. 다만, 앞 모음이 이중 모음이거나 장모음(같은 모음을 겹쳐 적는 경우)인 경우와 앞이나 뒤의 자음이 유음이나 비음인 경우에는 '프, 트, 크'로 적는다.[3] 레프트백도 가능하지만 본인의 피지컬과 플레이 스타일상 풀백 소화 시 햄스트링에 많은 부담이 가해지기 때문에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다만 레프트백 소화 시에는 센터백으로서 저조한 공중볼 경합이 커버되기도 한다.[4] 2024년 10월 15일 기준[5] UEFA 유로 2024[6] 미노 라이올라의 오른팔로 라이올라의 에이전시에서 변호사를 맡았으며, 라이올라의 사망 후 공식 후계자가 되면서 라이올라의 고객들을 넘겨받았다.[7] 한화 약 639억.[8] 여담으로 아직 오피셜이 뜨지 않았을 때, 인스타그램에서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토트넘 공식 계정보다 먼저 맞팔을 했다.[9] 엔지 포스테코글루에 따르면 도미닉 솔랑케와 함께 아스날전에는 선발 출전 가능하다고 한다.[10] 다만 이경기는 포스테코글루가 무리한 레프트백 기용이 악이되었는데 레프트백을 오래한 경력이 있는벤 데이비스를 쓰지 않았다는것이다.물론 벤 데이비스는 후반에 나오긴 하였지만.[11] 23-24 시즌 리그 22R 브렌트포드전에서의 기록이며, 이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측정한 이래 가장 빠른 속도다. 종전 기록은 22-23 시즌 카일 워커의 37.31km/h. 현역 시절 스피드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웠던 가레스 베일의 최고 시속 37.1km를 상회하는 기록이다.[12] 22-23 시즌 DFB 포칼 16강 우니온 베를린전에서 상대의 역습 상황에서 골키퍼가 없는 빈 골대로 달려가 슈팅을 막아내는 장면이 대표적이다.[13] 비슷한 예시로 로날드 아라우호를 꼽을 수 있다. 191cm/91kg이라는 우월한 피지컬에 최고 시속 35km/h를 기록할 정도로 빠르지만, 하체에 가해지는 부담이 강해 발목 부상이 자주 발생한다.[14] 공식 서포터즈 투표[15] "너 마이클이라고 불리는 거 좋아하지 않아?"라는 제임스 매디슨의 물음에 "아니. 근데 괜찮아."라고 답했다.[16] 로메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판더펜이 "Boss"라며 칭송(?)하는 댓글을 달자, 로메로가 "Mickey Mouse❤️❤️❤️"라는 답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재까지도 로메로는 이 별명을 꾸준히 밀고 있다.[17]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에서 게리 에그시 언윈이 가젤과 마지막 격투를 벌일 때 나오는 노래이기도 하다. 국가대표와 소속팀 선배인 라파엘 반 더 바르트의 응원가도 이 곡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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