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코난: 눈동자 속의 암살자
최근 수정 시각:
|
명탐정코난 : 눈동자 속의 암살자 (2000) Detective Conan: Captured in Her Eyes 名探偵コナン: 瞳の中の暗殺者 | ||||
→ | 명탐정 코난: 눈동자 속의 암살자 | → | ||
원작 | ||||
감독 | ||||
각본 | 코우치 카즈나리(古内一成) | |||
음악 | ||||
주제가 | ||||
주연 | ||||
프로듀서 | 스와 미치히코(諏訪道彦) 요시오카 마사히토(吉岡昌仁) | |||
캐릭터 디자인 | ||||
총작화감독 | ||||
작화감독 | 야마나카 쥰코(山中純子) | |||
액션 작화감독 | 시미즈 요시하루(清水義治) | |||
미술 감독 | 시부타니 유키히로(渋谷幸弘) | |||
색채 설계 | 니시 카요코(西香代子) | |||
촬영 감독 | 노무라 타카시(野村隆) | |||
편집 | 오카다 테루미츠(岡田輝満) | |||
음향 감독 | 코바야시 카츠요시(小林克良) | |||
음향 효과 | 요코야마 마사카즈(横山正和) | |||
애니메이션 제작 | ||||
제작사 | ||||
배급사 | ||||
개봉일 | ||||
국내 첫 방영 | ||||
상영 시간 | 100분 | |||
흥행 성적 | 25.0억 엔 | |||
DVD 매상 | 14,199장 (누계) | |||
스트리밍 | ||||
국내 심의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TVING) | |||
관련 사이트 |
蘭の瞳に隠された狙撃犯を探せ!
란의 눈동자에 숨겨진 스나이퍼를 찾아라!
Need not to know…
알 필요 없다.
기억상실증에 걸린 모리 란을 연쇄살인범에게서 보호하고 진실을 밝혀내는 명탐정 코난 극장판 시리즈 네 번째 작품으로 명탐정 코난 극장판 제4기. 주요 배경은 트로피컬 랜드.
란은 신이치와 트로피컬 랜드에서 함께 보냈던 즐거운 한 때를 회상하고 있던 중 코난의 전화를 받는다. 코난에게 다시 한 번 그곳에 놀러가자고 말하지만 코난은 하필 그날 작아진 탓에 그 부탁을 들어줄 수가 없어 마음이 무겁다.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던 코난은 근처에서 발생한 형사 저격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코난이 형사에게 범인에 관해 묻지만 형사는 오른손으로 가슴을 움켜쥐고서 숨을 거두고 마는데... — 티빙 시놉시스 |
레귤러 등장인물 중 메인 주인공 혹은 비중 있는 인물은 볼드체 처리
각주는 역대 극장판 출연 횟수
각주는 역대 극장판 출연 횟수
굵은 글씨는 범인, 범인에게 살해당한/사망한 인물은 취소선.
- 경시청 수사1과 형사(경부보[20]). 형사 연속 총격사건의 첫 번째 희생자. 초반에 소년 탐정단에게 초록불이 깜빡거릴 때 길을 건너는 건 위험하다고[21] 주의를 주고 공중 전화에서 통화를 마치고 나오다가 맞닥뜨린 범인의 총에 맞고 죽는다. 죽는 순간에 왼쪽 가슴을 움켜쥐었는데, 움켜쥔 주머니 안에 경찰수첩이 들어있어서 범인이 모두가 경찰수첩에 주목하도록 의도하는 계기가 된다. 그러나 사실 이것은 경찰수첩이 아닌 심장을 가리킨 것으로, 범인이 심료과 의사임을 나타낸 것이었다. 한국판에서는 심료과의 호칭이 정신건강의학과로 다르기 때문에 심장외과를 가리키는 내용으로 로컬라이징되었다. 이 때문에 원판과는 살짝 다른 오류가 생겼는데, 진범이 본래 심장외과 의사였다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한 내용이 극중에서는 잘 드러나지 않기 때문이다.[22] 물론 진범이 한 때 심장외과 의사였던 건 사실이니 개연성에서 크게 어긋나지는 않는다.
토모나리 노부카츠 (友成 信勝/우성수)- 김영찬전 경시청 수사1과 경부.[25] 메구레 경부의 선배 형사. 1년 전 진노 타마츠 사망사건의 수사를 위해 당시 나라사와, 시바, 사토 형사와 잠복 근무를 섰었다. 그러나 당시 상당한 폭염 날씨였고 이전부터 심장에 지병이 있었는지 온열질환으로 갑작스레 심장 발작이 일어났고, 이에 당황한 동료들이 구급차를 부르려고 하자 잠복이 발각될거라며 제지하고는 혼자서 택시를 타고 병원에 가겠다며 먼저 현장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이에 걱정된 사토 형사가 뒤따라갔을 땐 길에 쓰러진 상태로 발견되었고 급하게 동도대학부속병원으로 옮겨지지만 이미 때는 늦어서 수술 중에 숨을 거둔다. 때문에 그의 아들인 마코토는 아버지의 죽음이 동료들에게 있다고 경찰들을 원망한다.
- 프리랜서 르포라이터.[27] 인성이 고약한 오빠와는 사이가 안 좋았으나 오빠가 살해당한 사건의 진상을 찾고자 했고, 고위 경찰의 아들이었던 오다기리 토시야(고승현)를 의심하여 그를 감시하고자 오랜 시간 미행해 왔다. 이후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려는 코난과 협력하고 오빠의 사건과 관련된 경찰 내부 수사자료를 코난에게 보여준다. 의외의 사실인데, 베르무트와 더불어 코난 시리즈에 등장하는 단 둘뿐인 여성 흡연자 중 한 사람이다. 죽은 타모츠에 대해서 코난과 이야기할 때 담배를 피웠다. 이때 코난은 타마키가 오른손잡이로 바꾼 왼손잡이임을 알게 된다.
- 진노 타마키의 오빠. 동도대학 부속병원 제1외과의 외과의. 작중 시점에선 이미 사망했다. 여동생인 타마키나 함께 근무했던 간호사들에 의하면 생전에 돈만 밝히는 성격의 자기주의자이자 실력도 형편없으면서 상대 의사를 시샘하고 질투하며 흉을 보던, 의사로서의 자질이 매우 부족한 사람이었다. 이 때문인지 전에 자신이 수술하던 환자가 사망하는 바람에 병원 내에서 평판이 안 좋았고, 자신의 여동생인 타마키와도 사이가 안 좋았다. 즉 이 극장판에서 사건이 일어나게 된 만악의 근원. 결국엔 자신의 집에서 카자토 쿄스케와 술을 마시던 중, 쿄스케가 수술하던 도중 환자가 죽고 자신의 손목을 그은 사고에 대해 따지자 썩소를 지으며 '넌 사람이 너무 순진해서 탈이다.'라며 고의였다는 걸 순순히 인정해버렸고 그 사고 때문에 신경정신과로 과를 옮긴 쿄스케한테 크게 원한을 사는 바람에 메스로 목이 그여 과다출혈되어 부동자세로 사망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오빠와 사이가 안 좋았던 타마키가 코난과 협력하여 사건을 재조사하는 계기가 되었다.
- 프리터. 진노 타모츠 사건 관련 잠복 근무 도중 심장병으로 인해 죽은 토모나리 노부카츠 경부의 아들. 토모나리 경부는 잠복 근무를 망칠까봐 구급차를 부르지 않았고, 자신 혼자 병원으로 향하다 쓰러진 것을 걱정해서 뒤쫓아온 사토 형사에게 발견되여 병원에 실려갔으나 골든타임을 놓치는 바람에 수술 도중 사망했다. 이 때문에 '경찰이 제때 구급차를 부르지않아 아버지를 죽게 만들었다'고 생각해 장례식장에 모인 경찰들에게 '절대 용서할 수 없다'며 울분을 터뜨렸다. 이후 현직 경찰관 연속 사살 사건 현장에서도 발견되어 주요 용의자로 의심을 받는다.
이 극장판에서 가장 불쌍한 피해자. 아버지는 수사 중 지병으로 돌아가셨고, 이 사실이 약점 잡혀 진범에게 누명을 뒤집어쓰고 경찰에 쫓긴다. 심지어 체포(?) 당시에는 어린이 탐정단에게 고춧가루물 찜질을 된통 당하는[31] 등 추하게 잡혔다. 진실은 진범이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자 함정에 빠뜨렸다는 걸 알게 된 후, 아버지 사건으로 경찰은 불신하여[32] 모리 코고로에게 도움을 요청하고자 란 등에게 접근했던 것이다. 소지품이었던 칼은 호신용이었다고. 그래도 진범이 토모나리 마코토까지 살해할 작정이었는데 이 때 체포되지 않았다면 진범에게 살해당했을지도 모른다. 체포를 당한 것이 뜻하지 않게 목숨을 구하게 된 셈.
자세한 내용은 명탐정 코난: 눈동자 속의 암살자/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명탐정 코난: 눈동자 속의 암살자/줄거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명탐정코난 : 눈동자 속의 암살자 | ||||||||||||||||||||||||||||||||||||||||||||||||||||||||||||||||||||||||||||||||||||||||||||||||||||||||||||||||||||||||
|
- 2001년 5월 14일에 방영된 233화 사라지지 않은 증거 에피소드부터 TVA에도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한국에서는 2006년 6월 5일에 투니버스 채널에서 방영된 4기 19화부터 해당된다. 이때부터 안 그래도 추리물 장르 특성상 침울하고 무거운 분위기였던 명탐정 코난 TVA의 배경 음악들이 스릴러를 연상케 할만큼 더욱 심화된 분위기로 일조했다.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TVA에 자주 사용된 극장판 오리지널 악곡들이 많으며, 4개의 극장판들 중 가장 많다.
- 특정 장소의 환경 및 절경을 보여줄 때
- 3번 트랙 '트로피컬 랜드'[36]
- 일상 및 가벼운 분위기의 추리
- 4번 트랙 '퀴즈 풀기'
- 16번 트랙 '새로운 소년 탐정단 테마'
- 정신적으로 충격받을 때
- 5번 트랙 '코난 모음곡 - 그녀의 눈에 사로잡힌' (최후반부 소절)[37]
- 사건의 심각성이 심화되거나 위기 상황일 때
- 7번 트랙 '검은 그림자 - 도전'
- 9번 트랙 '암살자의 테마 - 다가오는 악마의 손'
- 범인과의 접전 과정
- 추리하는 과정
- 12번 트랙 '기억 상실 (그림자)'
- 14번 트랙 'Need not to know.'[40]
- 15번 트랙 '사실'
- 23번 트랙 '칠흑의 살인 의도'
- 범인에 대해 생각하는 장면
- 21번 트랙 '저격수의 표시'[41]
- 사건 이후의 쓸쓸한 분위기
- 22번 트랙 '경악의 진실'
명탐정 코난 전체 극장판 중에서도 완성도가 굉장히 높은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인기도 상당히 높은데 2020년 일본 코난 팬을 상대로 3, 6, 7, 14, 20, 21,22기를 제외한 극장판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해서 TV 방송이 성사되기도 했다. # 기억상실증 등 기본 설정들은 진부한 점도 있으나 이를 코난이라는 장르에 걸맞게 활용해냈으며, 스토리와 연출이 실사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할 만큼 아주 탄탄하다. 그리고 범인의 동기[42]와 좁혀지는 경찰의 수사망에 대응하는 범인의 치밀한 모습과 사건을 은폐하려고 시도하는 경찰들의 모습 등의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들을 입체적이고 디테일하게 표현해냈다는 호평도 받는다. 이런 치밀한 디테일과 퀄리티는 웬만한 실사 범죄물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는다.
특히 이전이나 이후 극장판들과 달리 폭탄 폭발이나 대형 화재가 거의 등장하지 않는데, 중간에 베이카 선플라자 호텔에서 배전반을 망가뜨리기 위해 설치한 장치 이외엔 폭탄이 아예 없다. 이후 극장판들이 폭탄을 남발해 세계구급 폭탄 테러 및 각종 시설의 파괴 내지 붕괴가 주구장창 등장하는 것에 비하면 본편의 폭발이래봤자 그냥 배전 설비가 터지는 정도고 건물을 무너뜨릴 정도도 아니었다.
툭하면 터지고 폭발하고 파괴시키는 장면을 남발해 평가를 떨어뜨린 이후 극장판들에 비해, 소재와 추리 과정, 범인의 범행 동기와 범인의 특정 과정에 집중하며 범죄도 현실적이고, 주인공들을 조여오는 위기도 긴박함과 현실성을 유지해 탄탄한 스토리 라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마구잡이식 과장된 액션신을 넣지 않아도 수작을 만들어낼 수 있음을 보여준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1기부터 시작된 최고 리즈 시절을 무난히 이어받았으며 1기에 이어 또 다시 신란 명장면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특히나 작화가 엄청나게 호평받은 편이기도 한데 전성기 시절이라 그런지 굉장히 감성넘치는 작화를 선보이며 본작의 하이바라와 코난 대화씬의 그 작화는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전설이다.[43] 훌리건 편과 함께 하이바라의 작화리즈로 유명하다. 참고로 이 해에 본편 최고의 명작 에피소드 중 하나인 목숨을 건 부활 편도 나오면서 명탐정 코난의 인기가 가히 엄청났던 시기기도 하다.
- 계인선 PD가 연출한 극장판 4부작 중 마지막 작품.
- 한국판 한정으로 오지인(사토)형사와 노애리(키사키 에리)의 성우가 같아서, 오형사 등장 시 평소보다 더 젊게 보이려고 애쓰는 성우분의 노력이 화면 너머로 전해진다…. 하지만 스태프롤에서는 노애리만 나온다(…).
- 극 중 록밴드 신에서, 비용 문제로 그런지 일본 보컬이 그대로 나온다. 뭐, 일본 문화 개방되기 전도 아니니 별 문제는 안 되겠지만….
- 작중 Need Not to Know라는 단어가 화면에 나올 때 위아래로 써진 히라가나를 검은 띠로 가렸다. 나름 어색하다는 평도 있는 편이다.
- 오다기리 토시야과 관련된 이야기가 방영 당시 약물 문제가 겹쳐서 편집되어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평도 존재한다.
- 2022년, 3~5기 극장판들 공통으로 HD 소스를 새로 받아오면서 전면적인 화질개선판이 TV에서 방송되고 있다. 음성에는 변동사항이 없으나 영상은 기존 회색톤 자막바가 아닌 청색톤 자막바로 변경되었고, 화면수정 측면에서도 타이틀 부제 출력 화면의 일본 로고에 한글 자막을 띄우거나, 제작 이후 중요도가 높아진 이로하 초밥 명칭이 강조되는 등 소소한 변화점이 생겼다.
- 본작 제목은 1977년 작품인 블랙잭: 눈동자 속의 방문자(瞳の中の訪問者) 패러디. 작중 란이 범인을 목격하면서 범인의 정체가 '눈동자'에 담겼다는 전개에 걸맞은 제목이다.
- 제트코스터 살인사건 때 짤막하게 지나간 신이치와 란의 데이트가 더 상세하게 묘사된다.
- 이번 극장판에선 메인 테마곡이 TV판의 오리지널 메인 테마곡과 흡사하다.[45]
- 지금까지 사건 해결의 도움을 주었던 경찰이 범죄에 관련된 탓에 코난은 경찰의 도움보다는 자신의 힘이나 타인의 조력으로 수사할 수밖에 없었다.[46]
- 2기에 조연으로 등장했던 키사키 에리가 다시 등장한다.
- 코난이 카자토를 범인으로 제시한 근거로는 '우산을 이용하여 초연반응을 막았다', '무심코 왼손잡이인 것을 드러냈다', '첫 번째 희생자의 다잉 메시지는 사실 다른 내용이다', '살해할 동기가 있다'가 있다. 그런데 다잉 메시지 자체가 직접적으로 범인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50], 코난이 제시한 근거만으로는 카자토도 범인이 될 수 있다는 결론만 나오지, 카자토가 범인이라는 결론은 결정적인 물증[51]이 없기 때문에 나올 수 없다. 하지만 혐의에 들어간 것이기 때문에 조사하면 밝혀질 가능성이 높다는 결론이 나온다. 애초에 형사들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들을 것인가라는 의문이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용의자인 오다기리 토시야도 진노 타마키가 미행했기에 카자토밖에 남지 않으며 그의 직업과 여러가지 이야기를 본다면 결국 밝혀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된다. 애초에 본인이 란을 죽이려고 일부러 총을 난사하며 자신이 범인임을 어필했으니...
- 제작자와 고쇼의 말에 따르면 원래는 란이 아닌 신이치가 코난으로 유아화되기 전에 기억상실증에 걸린 스토리로 만들려 했지만 그러면 코난의 분량이 없어져서 어쩔 수 없이 란이 기억상실증에 걸린 것으로 바뀌었다.[52]
- 이번 오프닝의 로고가 나오기 전에 등장하는 화면을 가득 메우는 수수께끼의 영어는 2000년 4월 기준으로 그 동안에 명탐정 코난의 오프닝/엔딩/극장판 주제가로 쓰여온 곡들의 제목을 로마자로 적어놓은 것이다.[53]
- 코난 극장판 시리즈 최초로 엠블럼이 존재하지만, 인트로 모션 그래픽에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잘 알려지지 않았다. 차기작부터 인트로 모션 그래픽에도 엠블럼이 나타나면서 존재감이 커지게 된다.
- 퀴즈는 초반에 미츠히코가 코난의 기를 꺾기 위해 퀴즈를 내고 나오지 않는다.[54]
- 모리 코고로가 처음으로 극장판에서 소년탐정단을 너희 덕분이라며 칭찬했다.
[4회] 1.1 1.2 1.3 1.4 1.5 1.6 1.7 1.8 1.9 1.10 1.11 [2회] 5.1 5.2 5.3 5.4 [1회] [17] 본편에서 후에 천영웅을 맡게 된다.[18] 본편에서 남건, 천범수를 맡고 있으며 후에 천범기도 맡게 된다.[19] 탁진호와 중복.[20] 경위에 해당한다. 나이가 48세로 경력이 많아 근속한지 적어도 20년이 넘었을 텐데 경부보인걸 보면 캐리어조나 준 캐리어가 아닌 순사부터 시작한 모양이다. 비슷한 나이대의 메구레가 경부고, 거의 딸 뻘인 사토 미와코가 그와 같은 경부보다.[21] 일본과 한국의 보행신호는 빨간불로 바뀌기 직전에 깜빡거린다. 우리가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때 초록불이 깜빡일 때 건너지 말라고 배운 것을 떠올려보자.[22] 타모츠가 동료 의사의 손을 그어버려 못 쓰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로 간접적인 정도로만 제시되었을 뿐, 그게 진범과 연관성이 있는지는 추측에 가깝다.[23] 경사에 해당한다.[24] 사망한 모습이 나오는 직후 나오는 신문기사에서 언급된다.[25] 더빙판은 서울지방경찰청 수사1과 반장.[26] 작중에서 백동훈 형사의 여동생인 백세라도 맡았다.[27] 엄격하게는 프리기자와는 하는 일이 다르지만 더빙판에서는 프리랜서 기자로 번역됐다.[28] 나경태 형사와 중복.[29] 이후 하네다 슈키치를 담당한다.[30] 이후 안기준 역을 맡게 된다.[31] 어지간히 독하게 매운 고추였는지 체포 후 조사실로 연행될 때까지도 진정이 안된 듯 물을 마시는 모습이 나온다.[32] 그래서 경찰에 도움을 요청하지 않아냐고 묻던 메구레도 이 말을 듣고 할말을 잃은 표정을 짓어다.[33] 후에 시라토리 닌자부로의 2대 성우가 된다.[34] 본작의 메인테마는 그 동안의 '그대가 있다면' 어레인지 버전중 대중들에게 가장 잘 알려진 코난 테마곡이다. 이를 패러디 한 내가 고자라니 코난버전도 존재한다. '그대가 있다면'을 포함한 오리지널 스코어는 명탐정 코난 시리즈의 상징적인 존재인 오노 카츠오가 맡았다.[35] 이 곡의 풀 버전은 30초 정도 더 길다.[36] 정작, 극장판 작중에 사용된 장면은 트로피컬 랜드가 아닌 백동훈 형사의 여동생 결혼 피로연이다.[37] 특히 범인이 범행 동기를 설명할 때나 위기 상황일때 코난한테 적용된 APTX 4869 해독제의 효과가 떨어져서 유미란하고 헤어질때 몇 번 쓰인다.[38] 304화(한국 기준 5기 26화) 흔들리는 경시청 1200만 명의 인질 에피소드에 송보윤 형사가 폭파범에 의해 순직할 때 나온 BGM이며, 우연히 끝에 오지인 형사가 그 육교에서 뛰어 내린 폭파범을 추격해 잡을 때에도 나온 BGM이며,345화에서 유미란이 몸을 던져 칼바도스와 베르무트의 공세를 피해 홍장미를 구할 때 쓰인 BGM이기도 하다.[39] 이 BGM이 삽입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을 꼽으라면 345화(한국 기준 6기 15화) 검은 조직과의 정면 승부 만월의 밤의 더블 미스터리의 베르무트 vs 이상윤을 꼽을 것이다.[40] 불안감이 고조될 때 사용되기도 한다.[41] 이 노래가 나오고 거의 대부분 아이캐치, 차회 예고가 나올 정도로 자주 나온다.[42] 범인이 저지른 최초 살인의 동기는 피해자가 본인에게 의도적 위해를 가한 것에 대한 복수였고, 이후 일어난 살인과 살인 시도의 원인은 수사망을 붕괴시키기 위함이었다. 현실적이면서도 타 극장판에 비해 납득이 가며 광기가 느껴지기에 평가가 좋다. 마지막에 란을 살해하려 한 것은 본인의 살인 시도 목격자란 이유로 입막음을 시도한 것이다.[43] 다만 이와 별개로 하이바라의 비중은 매우 낮다.[44] 단, 콜라 캔을 붙여 놀래키는 장면은 4권에서의 회상 장면으로 처음 나온다.[45] 정확히 말하면 이 극장판의 메인 테마곡은 예전 메인곡에서 기타, 피아노 세션의 소리를 조금 키운 버전이라 같은 곡은 아니지만 코난덕후가 아닌 이상 눈치채기 힘들다.[46] 처음으로 경찰들이 코난의 용의선상에 올라왔고, 바로 위의 포스터와 작중 한 장면에서 처음으로 경찰들이 악랄한 표정을 짓는 모습으로 그려졌다. 특히 평소라면 상상할 수 없는 타카기 형사와 치바 형사의 악랄한 표정이 인상적이다.[47] 한국어 버전에서는 '베이커 역'[48] 한국어 버전에서는 이전 / 다음 역이 아예 적혀있지 않다.[49] 3기 때의 핫토리 헤이지와 처지가 비슷하다. 차이점은 핫토리는 경상에 그쳤지만 사토의 경우에는 수술에 성공했지만 생사를 오가는 상황이었다.[50] 여전히 경찰이 처음 추리한 대로 경찰수첩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다는 뜻이다.[51] 굳이 따지자면 사토 형사를 쏠 때 낀 장갑을 범행 후 화장실에서 흘려보냈다고 하니 그걸 회수할 수 있다면 지문이 나와서 결정적인 물증이 될 것이다. 문제는 범행 후 시간이 좀 지난지라 회수할 수 있느냐의 문제지만...[52] 후에 이 아이디어는 본작에서 신이치를 말살시키려고 범죄자가 꾸민 책략으로 바뀌어서 나왔다.[53] 1~7기 오프닝, 1~9기 엔딩, 1~3기 극장판 주제가 ex)Girigiri Chop, Koori no Ue ni Tatsu youni, Shoujo no Koro ni Modotta Mitaini[54] 곧장 사건으로 이어져서 스토리 진행이 심각한 내용이라 나올 시간이 없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