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던전 앤 파이터)/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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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소드와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 로제의 동일 전직명에 대한 내용은 로제(엘소드)/프라임 오퍼레이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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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카닉 로봇과 기계장치를 활용한 공격이 특기인 거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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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 | 딜러 | 마법 | 퍼센트 | |
조작난이도 | ★★☆ | |
무기 | ||
전직명 | 전직: 메카닉 1차 각성: 메탈하트 2차 각성: 옵티머스 眞 각성: 진 메카닉 | |
출시 일자 | 전직: 2008년 8월 12일 1차 각성: 2009년 1월 22일 2차 각성: 2014년 12월 18일 眞 각성: 2021년 1월 7일 | |
언어별 표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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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카닉이 사용하는 스킬들을 알아보실 수 있습니다.
"금속성의 차가운 숨결을 가진 기계장치들에게는 항상 여성만의 따뜻하고 섬세한 손길이 필요한 법이지요." | |
7인의 마이스터 중 3명[1]이 여성이었을 정도로 전통적으로 기술적인 분야에서도 천계 여성들의 활약은 두드러졌다. 여성 메카닉의 그 역사도 깊어, 남성 메카닉들과는 구별되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발전시켜 왔으며, 특히 여성 메카닉들의 창조물들은 실용성 면에서 더욱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메카닉이라는 분야는 가내 수공업 처럼 가문마다 독자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중에서도 특히 7인의 마이스터의 후예인 쿠리오 가문, 메카닉 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 걸쳐 최고의 여성 거너들을 많이 배출한 키츠카 가문, 그리고, 혹독한 교육과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유명한 리히터 가문들이 유명하다. 가내 수공업이란 특성상 여성이 주도적인 경우가 많아서 인지, 특히 이 가문 출신의 유명한 여성 메카들이 많다. 천계 최고의 연구집단인 세븐 샤즈(Seven Shards) 에도 뛰어난 여성 메카 기술자들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기계를 다루는 직업답게 발생지는 이튼 공업지역. 설정 상으로는 뛰어난 메카닉에게 자신의 무기를 맡겨 개조도 받는다고 하는데, 던파 초창기에는 조합법을 통해 아이템을 만들 때 특수 패시브 스킬이 필요했었는데 총기류 제작 시 필요한 패시브 '기계 Lv5'는 오직 메카닉만 가지고 있었다. 물론 이 이야기는 과거의 이야기이므로 지금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또 세 명의 마이스터가 모이면 커다란 합체 로봇을 만들 수 있는 농담 같은 설정이 있는데 아무래도 초기 기획은 메카닉 여럿이 모이면 게이볼그를 소환할 수 있는 컨셉을 구상하고 있었던 듯.
이들의 시작이 되는 집단이 바로 7인의 마이스터. 이외에도 세븐 샤즈의 여성 메카닉들[2], 안제 웨인, 스카이[3] 등 은근히 여성 메카닉인 인물이 많은 편.
천계 여성의 섬세함과 미적 감성을 추구하는 성격이란 설정에 걸맞게 더욱 멋들어지고 근사하면서도 강함을 선보이는 예술과 실리를 동시에 추구하는 기계들을 만드는 데 그것의 정점이 바로 2차 각성기인 고기동 메카 볼트. 또한 병기를 제작해 지원해주는데 스톰트루퍼가 오퍼레이션 레이즈에서 사용하는 OR-DX 아머팩이 바로 옵티머스 팩토리가 제작해준 병기다.
거너가 메카닉으로 전직할 경우 특정 NPC와의 대화가 달라지는 경우가 있는 데 그 중 대표적인 게 멜빈의 겐트 남문 에피소드 관련 대사. 다른 캐릭터들 같은 경우 겐트 남문의 보스인 GT-9600에 대해 설명할 때 세부사항을 설명해도 못 알아들으니까 한심해하며 탱크라고 간략하게 설명하지만 메카닉일 경우 세부사항을 자세히 설명하면 메카닉이 알아듣는 편이다. 다른 케릭터들은 "여튼 그게 #&#&÷^×♡×;/~☆×... 역시 못 알아 듣는군..."이라고 처리되지만 메카닉은 무슨 공법으로 무슨 금속을 어떻게 가공하고 열처리하고가 다 나온다.[4]
여담으로 1차 각성 일러스트까지는 컨트롤러를 오른손에 쥐고 있는 오른손잡이인데, 진각성에서는 컨트롤러는 오른손이지만 권총을 왼손에 들고 있는 왼손잡이인지 오른손잡이인지 알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는 남메카닉도 동일한데 아마 양손잡이이거나 메카닉에게는 권총따위보다 기계 컨트롤러가 훨씬 더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남녀 공통으로 전직시 나타나는 프로펠러로 날아다니는 로봇의 이름은 마르바스의 하인. 솔로몬의 72 악마중 하나이자 기계 공학과 공예에 조예가 깊은 악마 마르바스에서 따온 이름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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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왕의 역습 패치
2011년 3월 17일 약체 캐릭터들이 상향된 패왕의 역습 패치에서는 설치형 메카들이 메카닉의 속성강화 수치, 마법 크리티컬, 적중률의 영향을 받게 되고 무큐기들의 성능 개선, G 시리즈에 명속성, 설치형 메카들의 폭발에 화속성이 추가되면서 은근히 밀리던 분야인 속성 강화 문제도 말끔히 해결되면서 어느 정도 기반이 잡히기 시작했다.[5] 여메카는 이 패치로 슬슬 시동을 걸더니 6/3셋 버그로 사기캐 취급을 받았다.
시간의 문
당시 퍼스트 서버에서는 메카닉의 이런저런 상향, 개선이 있었으나 정작 본섭에서는 대부분 백지화되었다. 본격적인 대고뎀시대가 열려 퍼뎀 캐릭터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힘을 못 쓰는 상황이 되었다. 여메카는 힘은 빠졌지만 그런대로 쓸만한 캐릭터 정도는 됐다. 2012년 8월 30일에는 이튼 공업지대 업데이트로 레벨 85로 만렙이 확장되면서 설치형 메카들에 화속강이 적용되지 않게 되었지만 독립 오브젝트 비중이 낮은 여메카는 별 피해가 없었다. 이후 2013년 2월 21일 업데이트로 화속성 강화 버그가 고쳐졌다.
뉴 밸런스 패치
2013년 6월 27일 남녀 메카닉 모두 상향을 받았다.
2차 각성 추가
2014년 12월 7일 던파 페스티벌에서 여메카의 2차 각성명이 공개되었다. 이름은 옵티머스(Optimus). 여메카 유저들이 그토록 바라던 G시리즈의 개편이 있을 예정이다. 2차 각성기는 짧은 시간동안 재빠르게 이동하며 적들을 맹렬히 공격하는 로봇을 소환하는 '고기동메카 볼트MX'. 여담으로, 남녀 메카닉의 2각명을 합치면 옵티머스 프라임이 되고, 여메카의 주력스킬은 G시리즈인데 각성명과 합치면 LG 옵티머스 (…)
퍼스트 서버에서는 전반적으로 상태가 영 좋지 못했던 여거너 2차 각성 중에서도 특출나게 구린 모습을 보여주어 모든 여메카 유저들을 절망케 했으나[6], 본 서버로 넘어오고 패치가 거듭되면서 2차 각성 스킬의 성능이 보완되고 전체적으로 엄청난 상향을 받으면서 여메카의 위상은 도저히 답이 없었던 캐릭에서 중상위권 캐릭 정도로 올라갔다. 프라임과 비슷한 성능으로 조정되었지만 최대 설치 수가 더 많은 바이퍼, G 오퍼레이터를 통한 설치형 메카의 데미지 증가, G 시리즈의 로보틱스 적용 등으로 기존의 답이 없는 캐릭에서 제법 활로가 트였다. 다만 기존 G 시리즈의 직접적인 상향이 전혀 없으며, 설치형 메카들은 증추뎀을 적용받지 않았기에 G 시리즈와의 양립이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캐릭터 자체가 가진 문제점이 보완된 건 아니었다. 고기동메카는 초기의 게이볼그 펀치와 마찬가지로 무속성이라 높은 표기 데미지가 전혀 제 위력을 발하지 못했었다. 프리스비 역시 공중 타격 판정이 없다. 2015년 초 프라임이 관짝에 들어간 이후에는 상대적으로 나은 상황을 유지하고 있었다.
2015년 7월 30일 패치
결국 2015년 7월 30일에 프라임의 상향이 이루어졌다. 최후의 투지의 발동 조건 완화 + 스킬 증뎀화, 일제 카운트다운을 이식받은 친구들로 전체적인 딜량이 올라가고 딜링 구조상의 모순도 상당히 해결되었으나 순딜능력은 떨어지고 매우 긴 선딜 역시 개선되지 않았으며[7] 아예 없는 파티 기여도와 몹몰이, 홀딩 등 딜링 외의 부분 역시 부실했다. 추가적인 상향이 필요한 상태. 그나마 탈크로니클이 어느정도 쉬워지고 스킬트리가 제법 다양해졌으며 전폭계가 어느정도 살아났다.
2016년 10월 6일 메카닉 리뉴얼
리뉴얼 전, 남녀 메카닉 모두 2016년 6월에 로보틱스의 지능 증가량이 깎이는 대신 스증이 추가되고 일부 스킬 개선, 스치기만 해도 터져나가던 설치형 메카들의 HP 배율이 상승하는 등, 약간 상향을 받은 상태였다.
리뉴얼 1주일 전 선행 패치로 독립 오브젝트 공통 사항이던 오라형 장비, 스킬의 이중 적용이 막혔고, 2016년 10월 6일에 메카닉 리뉴얼 패치가 적용되었다. 메카닉 유저들을 고통받게 하던 증추뎀 미적용이 떡밥을 던진 지 3년에 가까운 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해결되었고, 부실했던 무큐기와 각성기 상향이 이루어졌다. 구조적인 개선도 상당히 이루어졌는데 로봇 전폭 강화가 삭제되어 TP에 상당한 여유가 생기고 그 뎀증은 로봇 전폭 자체와 트랜스포메이션에 스증뎀 추가로 적절히 이관되고 전폭의 쿨타임도 1.5초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전폭 스킬도 현상 유지, 비 전폭 스킬이 상향되었고 전폭 쿨타임 때문에 필연적으로 생길 수밖에 없던 딜 로스도 상당히 줄어들게 되었다. 딜 시간이 길던 G-0 배틀로이드, 고기동 메카 볼트 MX의 딜 시간이 크게 단축되었고 스패로우 팩토리의 긴 딜링 시간을 완화시켜 주는 신규 패시브 솔라 모듈 시스템이 추가되어 순간 화력도 크게 올랐다. 또한 G-3 랩터에 무적 판정이 생겼다. 어쨌든 완성도 높은 리뉴얼을 받아 투자할수록 강함이 드러나는 상위권 직업이라는 평가를 받았었고, 추후 혼란 시 아군 오브젝트 타격 삭제, 독립 오브젝트가 타격해도 몬스터의 HP가 표시되도록 하는 패치 등의 소소한 독오캐 개선도 있으면서 앞으로는 꽃길만 걷게 될 줄 알았지만...
2017년 8월 17일 패치
2017년 8월 8일 퍼섭 업데이트로 대대적인 하향이 예고되었다.
서로 다른 객체가 동시에 타격시 공격력이 증가하는 시스템 (일명 더블 데미지)이 삭제되었고 독립 오브젝트의 레벨이 캐릭터의 레벨과 동일하게 변경되었다. 또한 마이스터의 분노와 쿠르지프의 금목걸이에 붙어있는 로보틱스 지능/스킬 공격력 증가 옵션이 삭제 및 절반으로 하향이 되었기 때문에 매우 뼈아픈 데미지 감소를 받게 되었다.
2017년 8월 17일에 결국 본섭 업데이트가 강행되었다. 퍼스트 서버 대비하여 라이브 서버 패치 때 약간의 너프폭 완화 혹은 상향이 있었긴 하지만 대부분의 하향 내역은 거의 그대로 넘어왔다. 게다가 본섭에 넘어올때 다른 직업군들은 균열템에 스증이 추가되었고 안톤산 레전더리 무기에도 자버프 강화 옵션이 덕지덕지 붙게 패치를 했음에도 메카닉은 있던 스위칭 무기까지 빼앗겨 여기서도 소외되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속강, 마공 스위칭을 하지 않는 유저들에게는 상관 없지만 각성기 스위칭도 막히게 되었다.
여메카는 리뉴얼 이후부터 이 패치 전까지는 '진짜 그 직업' 이라고도 불렸을 정도로 OP소리를 들었지만 이 패치로 힘이 상당히 빠져 강력함에 가려져 있던 문제점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그나마 남메카에 비하면 하향 폭 자체가 낮기도 했고 독립 오브젝트의 비중이 낮아 한방에 관짝에 들어갔던 남메카에 비하면 큰 타격은 아니었다.
마수 던전 등장
루크까지는 스위칭빨로 다 해먹을 수 있었고 스위칭이 막혔어도 여전히 못 깰 정도는 아니었지만 마수에서는 스위칭 한두번으로 해결될 피통도 아니거니와 다른 상황도 메카닉에게 웃어주지 않아[8] 이 때의 입지는 모두 안 좋았다.
그리고 2018년 1월 4일에 업데이트에 적혀있던 버그 수정 한 줄이 결정적으로 여메카를 나락으로 내려앉게 만들었는데,
* 메카닉(여) - 고기동 메카 볼트 MX 스킬의 랩터Mx2 회전 공격력이 랩터Mx2 폭발 공격력으로 적용되는 현상이 수정됩니다.
통상적으로 다단히트 끝에 들어가는 커다란 막타 하나에 딜 지분이 몰려있는 대다수의 각성기와 달리 여메카의 2차 각성기 고기동 메카볼트는 스킬의 시작부분과 끝부분에 딜 지분이 몰려있는 기묘한 구조를 가지고 있었는데 그 원인이 뒤늦게 밝혀진 것이었다. 그 동안은 구색 맞추기 정도로 책정되어있던 렙터Mx2의 다단히트 공격력이 버그로 인해 훨씬 높게 적용되고 있는 상태였고, 그것이 수정되면서 고기동 메카 볼트 딜량의 3분의 1 정도가 증발해버렸다.
이것이 억울하지만 어쩔 수 없는 해프닝 정도로 치부 될 수 없었던 것은 여메카가 당시 던파에서 가장 2차 각성기의 딜 지분이 높은 직업이라는 점이었다. 기존에 총 딜량의 40%가까이를 차지하던 강력한 스킬의 딜량이 크게 비게 되면서 여메카의 총 딜링은 크게 감소했고 더 이상 준수한 누킹력으로 가리기엔 버거울 수준의 (기존에 존재하던) 구조적 문제점들이 본격적으로 부각되기 시작한 것이다.
17~18년도에 실행된 너프 패치의 여파와 남녀 메카닉 모두 오랫동안 누적되어온 구조적 문제로 인해 개선을 바라며 비교적 긴 시간 동안 밸런스 패치를 한동안 기다리던 신세가 되었다.
2018년 8월 30일 패치
그 후, 2018년 7월 13일 금요일, 던파 여름 업데이트 생중계의 밸런스 패치 언급에서 메카닉도 포함됨으로써 어느 정도 희망을 걸어 볼 수 있게 되었다.병주고 약주기
8월 21일 퍼섭 패치를 확인한 결과, 남녀 메카닉의 캐릭터와 컨셉을 더 살리게 되었고 좀 더 컨셉에 어울리게 리뉴얼이 되었다. 또한 거너 직업군 최초로 60/70제 전부가 별개의 스킬을 갖게 되었다.[9]
남녀 공통으로 로보틱스에 지능 증가 효과가 사라지고 스증뎀이 추가되어 솔플 기준 데미지는 패치 전과 거의 비슷하고 파티 플레이시 데미지가 상향되었다. 거기다가 데블스 커맨드 세트에 로보틱스 강화 효과가 추가되고, 균열된 차원의 장비의 로보틱스 강화 옵션도 스증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스위칭 악세인 쿠르지프의 금목걸이는 황큐 소모를 없애버리고 상시 스증으로 바뀌었다.
메카 드롭과 스패로우 팩토리가 프로세스가 변경되었다. 사실 이 두 스킬의 프로세스의 변경도 악평은 있었지만 남녀 컨셉이 명확하게 달라지고 각자의 멋과 컨셉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스패로우 팩토리의 지속시간 감소폭이 무려 10초나 되었다. 이제 솔라 모듈 시스템으로 쓰는 거랑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 이 외에 게일 포스도 변경되었지만 하향폭이 더 커서 묻혔다.
또한 리미트 오버가 삭제되고 그 기능이 G-오퍼레이터로 이관되어 상시 리미트 오버 상태가 되었고, 핵폐기물급인 카운트어택과 바이퍼 제로가 삭제, 프리스비가 70제로 내려왔고 그 자리엔 60/75/80제의 신 스킬로 대체된다. 특히 랩터의 지딜이 최근 패치 방향을 역행할정도로 미쳐 날뛴다는 평가를 받는다. 각성기 데미지도 적당히 상향되었다.
패치 후의 평가는 쿠노이치 다음가는 최상위권 마퓨딜이라는 게 중론. 게다가 11월 15일 패치에서 쿠노이치가 너프를 먹는 와중에 여성 메카닉은 너프를 피해갔고 오히려 기존에 너무 남아돌아 처치곤란이던 TP를 60제나 70제에 줄 수 있게 되어 딜 포텐셜이 더욱 상승해 자연스럽게 원탑 퓨딜에 등극했다.[10]
2018 DPL WINTER에서도 여성 메카닉은 최상급 퓨딜 대접을 받았다.
프레이-이시스 레이드 등장
프레이 레이드의 등장 이후에도 여메카는 여전히 강력했고, 5월 9일 밸런스 패치까지 적용된 시점에선 여메카는 여러 후발주자의 등장으로 순간딜은 중간 정도의 딜로 떨어졌지만 안정적인 지속딜 능력으로 여전히 상위권의 성능을 유지하고 있었다.
여성 거너 진 각성 추가
2021년 1월 7일 여성 거너의 진 각성이 추가되었지만 패치 내역에 쓸모없는 랜드러너, 바이퍼, 카운트다운 상향에 랩터와 게일포스가 누락되었다. 그 빌미로 팔콘을 상향시켜 줬으나 랩터는 누락 당할 만했다 쳐도 게일포스는 왜 누락 했는지 이해 불가일 정도로 납득이 안 간다는 게 거의 모든 옵티 유저들의 반응이다. 거기다 진각기는 G시리즈를 변형시켜서 발동시키는 원리라 랩터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에서 되려 채널링이 늘어나 버렸다.
전체적으로 보면 여성 메카닉의 진각성은 폭딜 능력은 늘어났지만 그 대가로 인해 지속딜을 잃어버린 셈이다. 특히 랩터와 게일 포스의 상향 누락이 아쉽다는 평이다. 다만 진각성기와 95제 액티브 스킬의 딜이 높게 나왔으며, 진각성기 사용 시 나오는 컷신이 호평으로 나와서 이 점은 높게 평가하는 편이다.[11]
2021년 08월 밸런스 패치
2021년 08월 05일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졌다. 전체적으로 스킬들의 딜량을 올려주고, 일부 스킬들의 구조 개선을 받게 되었다.[12] 진 각성 업데이트 때 누락된 스킬들의 딜량을 조금이나마 올려주고 일부 스킬의 구조를 조금 손봐줬다는 건 호재. 다만 랩터의 경우도 뺏어간 것을 돌려준 것이기 때문에 아직 산재된 문제가 남아 있는 편이다.
110제 메타로 넘어온 뒤에는 어느정도 메타의 수혜를 받는 축에 속하는 캐릭이 되었는데, 어지간한 다단히트 수저 뺨치는 다단히트 스킬 랩터로 콤보수 관련 장비의 옵션을 거의 패시브처럼 유지시킬 수 있으며 다단히트 유무로 성능이 크게 갈리는 감전셋을 엄청나게 잘 활용하는 것은 물론 본체의 상황에 상관없이 범위 내이고 붙여놓기만 했다면 언제나 공격횟수를 보장하는 랩터 특성상 공격시 mp회복 옵션과도 굉장히 궁합이 좋아 과소모 세팅의 체감도가 굉장히 낮다. 475~500%이상의 과소모 풀 세팅을 해도 기술벨트의 마나회복 하나만 있으면 보스전에서 진각을 포함한 스킬을 모두 쏟아붓는 한순간 이외엔 마나 부족을 느낄 일이 없을 정도이며[13] 그마저도 진각 이후 다시 랩터를 붙여놓으면 순식간에 마나가 차오른다. 덕분에 마법석에 억류된 혼의 령주를 쓰지 못하는 유저들도 부담없이 미니 배터리 팩을 채용할 수 있다. 각성기 몰빵을 통한 폭딜 메타에서 지딜로 메타가 어느정도 넘어오면서 원래 지속딜에 강점이 있었던 여메카가 이득을 본건 덤.
그러나 단점도 명확한데, 일단 일던뺑이 메타가 되면서 스펙과 무관하게 일던 방클에 어느정도 시간이 걸리는 여메카의 단점이 조금씩 부각되고 있다. 다행히 현재의 히어로즈 모드의 일반던전이 이전 일던처럼 스킬 한번에 잡몹이 터져나가는 난이도가 아니라서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 편.
또한 110제 메타의 직업 수저를 결정한다는 결전무기의 옵션을 상당히 애매하게 받아버렸다. 1,2옵션은 메인 딜링기라기엔 무리가 있는 코로나와 관련된 옵션인데다가 그마저도 2옵션은 편의성 옵션이고, 3번의 경우 단일기인 랩터의 공격 이펙트 크기를 증가시킨다라는 해괴한 예능옵션이 달려 있다가 간신히 테섭에서 5%딜버프를 받아낸 쓰레기 옵션. 실질적으로 볼만한 옵션은 4번의 G-S.P팔콘 쿨타임 20%감소 뿐인데, 팔콘이 여메카 지속딜링의 핵심인 메인 스킬이라곤 하지만 이 옵션 하나로는 결전무기의 효용성이 애매해질 수밖에 없다. 이때문에 무기 채용률도 결전과 근원이 거의 비등한 상태인데, 암만 결전과 근원이 비슷하게 설계되었다는 운영진의 언급이 있다 한들 드랍 테이블상으론 누가 봐도 결전이 최종무기로 설계된 만큼[14] 결전의 성능이 근원과 비슷한 것이 오히려 페널티가 되는 상황이다. 하급기 강화 세팅의 핵심인 아크로매틱 룸버스의 비무큐기 쿨타임 감소 옵션이 쿨타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는 G시리즈 특성상 반쪽짜리인 것도 마이너스 요소.[15][16]
메타가 크게 바뀐 7/7패치 이후로는 성능이 비교적 올라갔는데, 근원 무기의 일괄 상향으로 굳이 애매한 성능의 결전무기에 목매지 않고 맘 편하게 더 높은 딜이 나오는 근원무기를 채용할수 있게 되었으며 신규 던전인 빼앗긴 땅, 이스핀즈가 주기적으로 광역패턴이 휘몰아치되 딜타임은 상시로 열린 던전으로 나오면서 패턴을 피하면서도 팔콘을 비롯한 여러 추적기로 프리딜을 넣을수 있는 여메카의 주가가 꽤 올라갔기 때문. 더불어 같은 패치에서 이뤄진 아이템 밸패를 통해 커맨드 세팅이 크게 떡상했는데 타점을 크게 가리지 않으면서도 쿨감효율을 높게 뽑아낼 수 있고 사용하는 스킬 수가 적은 편인 여메카는 커맨드 플레이가 비교적 난이도가 낮은 편인지라 이 점도 호재가 되었다.
8/25 밸런스 패치에서는 전체적인 스킬 계수의 상향이 진행되었는데, 주력기인 팔콘을 포함해 대부분의 최주력기가 7~8%대의 상향폭을 받아냈다. 원체 계수를 짜게 받는 편인 직업 특성을 생각하면 7~8%수준은 꽤 잘 받아낸 패치긴 하지만 이전까지는 누가 봐도 하위권급의 폐급 캐릭터가 아니면 대부분 타점에 문제가 있는 실전딜 누수가 심한 캐릭터를 위주로 상향을 했는데 뜬금없이 실전딜면에서는 둘째가라면 서러운 여메카가 상향을 받아서 상향 기준이 의문스럽다는 유저들이 많다.
이후 2023년 7월 패치노트에 버그 수정 한줄이 올라왔는데 이 버그수정 한방으로 데미지가 10%에 가깝게 작살이 났다. 팔콘 쿨타임과 스택 회복속도에 2각 패시브의 쿨감 15%가 이중으로 적용되는 버그가 있었는데, 이 이중적용이 쿨감 한계선을 뚫어버리던 버그가 수정되면서 주력기인 팔콘 사용횟수가 1~2회 줄어들어버리게 된 것. 수개월간 방치된 성능에 큰 영향이 있는 버그가 밸런스패치도 아닌 버그수정 한줄로 사라지면서 성능이 크게 꺾였다.
2023년 9월 밸런스패치 명단에 올라갔다. 이번밸패의 뜨거운감자였던 룸버스를 필수로 착용하는 직업인지라 팔콘에 대한 후속 조치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명운이 갈릴예정이다.
퍼스트서버 업데이트 결과. 대부분의 스킬들이 8~10%정도 상향을 받았으며[17] 상술한 버그 수정에 대한 보완패치로 팔콘 쿨타임이 15초에서 13초로 줄어들면서[18] 패치 내용자체는 선방했으나 정작 중요한 룸버스의 스증이 20%에서 10%로 반토막이 났으며, 딜지분 1,2위를 차지하는 랩터와 팔콘의 상향폭은 8.4%로 낮게 책정된지라 쿨타임 패치를 롤백으로 칠 경우 사실상 너프에 가깝다. 커스텀 에픽의 수급난이도가 완화되고 성능이 올라가면서 룸버스 강제를 벗어나 커스텀 귀걸이 채용에 부담이 없게 되긴 했지만, 팔콘 쿨타임 롤백도 만쿨감 기준으로나 돌아온 마당에 룸버스 없이 쿨감을 챙길 장소를 추가로 찾으면서 귀걸이 4유효 커스텀까지 파밍해야 하는 등 세팅난이도가 한층 더 높아졌고, 이를 해결하지 못한 여메카는 후술할 단점들로 인해 시즌 9 현재로선 업데이트 이후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를 맞고 있다.
거너 계열에선 유일하게 순수 마공 캐릭터로 각종 로봇을 다룬다. 로봇 위주로 다룬다는 특성 때문인지 사용하는 무기에 보너스를 주는 마스터리나 특정 무기 전용 스킬 등의 특성은 없다. 남녀 공통적으로 설치형 스킬이 존재한다. 같은 직업군의 레인저와는 다르게 남녀 모두 한쪽에만 특화되고 다른 쪽은 상당히 약하다. 이러한 특성 덕분에 사용해야 할 스킬들이 적다.
또한 격투가나 크루세이더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분화가 잘 되었는데, 거너 직업군 중 유일하게 60/70제 스킬이 별개의 스킬이며, 일부 스킬의 프로세스가 다르다.[19] 2차 각성 전까지 컨셉 분리가 거의 없었던 레인저나 런처에 비하면 G시리즈 특화, 전폭 특화로 컨셉이 확실히 나뉘어 있다.
여성 메카닉은 상술했듯 G시리즈에 특화되어 있다. G시리즈를 위시한 각종 트랜스폼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G 마그네틱이라는 홀딩 + 약간의 몹몰이 기능이 있는 스킬이 있다.
또한 격투가나 크루세이더까지는 아니더라도 나름 분화가 잘 되었는데, 거너 직업군 중 유일하게 60/70제 스킬이 별개의 스킬이며, 일부 스킬의 프로세스가 다르다.[19] 2차 각성 전까지 컨셉 분리가 거의 없었던 레인저나 런처에 비하면 G시리즈 특화, 전폭 특화로 컨셉이 확실히 나뉘어 있다.
여성 메카닉은 상술했듯 G시리즈에 특화되어 있다. G시리즈를 위시한 각종 트랜스폼 기술을 사용한다. 또한 G 마그네틱이라는 홀딩 + 약간의 몹몰이 기능이 있는 스킬이 있다.
- 채널링 스킬이 없다시피함
짧은 딜타임 안에 설치형 스킬을 기반으로 딜을 우겨넣는 현재 메타에서 가장 큰 장점. 메카닉의 스킬은 모두 일단 시전에만 성공한다면 그 스킬 때문에 정지되거나, 추가적인 시간을 들일 필요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 G 시리즈조차 트랜스폼만 제외하면 본체와 개별적으로 조작이 가능하며 기본기부터 시작해서 무큐기들까지 전부 설치형이라 캐스팅만 하면 알아서 제한 시간동안 싸워주고 자폭한다. 2차 각성만 마치면 G 시리즈 변환시 캐스팅을 할 필요조차 없어진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1차 각성기, 2차 각성기까지 비채널링이고 홀딩이 붙어 있지 않은데 이건 정말 흔치 않은 특성이다. 리뉴얼로 각성기의 낮은 공격력이나 긴 선딜 등의 애로사항이 해결되면서 비채널링 각성기의 강점이 부각되었다. 각성기를 깔아두고 다른 스킬들을 마음껏 쓸 수 있기 때문에 순딜 메타에 어울린다. 여메카 스킬 중 풀 채널링이 걸리는 기술은 95제인 하이퍼 플레어와 진 각성기뿐이다.
다만 설치기가 많은 것과 별개로 각 스킬들이 수초에 걸쳐 정직하게 딜이 들어가는 구조라 5~10초 수준의 초단기간 폭딜에는 오히려 불리하다. 최소 25초 이상의 딜타임은 갖춰져야 유의미한 폭딜을 내는 편.
- 손쉬운 공시옵 발동과 안정적이고 높은 다단히트
대부분의 공격 스킬이 독립 오브젝트로 이루어져 있어 '공격'으로 발동 되는 아이템 옵션을 발동시키기 힘든 남성 메카닉과 달리, 기본적으로 다단히트가 매우 많고 주력 기본기인 G 시리즈의 공격[22]도 직접 공격 판정이기에 공격시 발동 옵션을 터뜨리기 매우 수월하다. 독립 오브젝트인 것은 스패로우의 총탄과 게일 포스 정도.[23] 랩터의 안정적인 다단히트와 그 외에도 많은 다단히트 스킬을 보유한 특성 덕에 자연의 수호자 세팅에 최적화된 직업중 하나이다.
- 선계시즌 아이템 메타 적합성
최중요 주력기인 75제 팔콘이 독특한 판정으로 무색큐브를 사용하지 않는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이 적용되는 75제 스킬이라는 굉장히 유니크하며 효율적인 특성이 적용되는 스킬이다. 몰빵이 유독 강력한 선계시즌의 아이템 옵션 중, 유독 효율이 높은 75제이며, 비무큐 판정을 받는 스킬이기 때문에 엔트 정령 어깨의 고유 옵션인 무색 큐브를 사용하지 않는 스킬 데미지 15퍼센트 증가옵션의 최대 수혜를 받는 스킬이며, 귀걸이 옵션중 무색 큐브를 사용하지 않는 스킬 데미지 10퍼센트 증가를 동시에 받는 옵션이다. 다만 이를 실질적인 장점이라 보기는 어려운데, 단점 문단에서 후술.
- 손 쉬운 커맨드 조작
퀵슬롯보다야 당연히 어렵지만, 여메카는 엔트정령의 어깨, 엔트 정령의 신발 등 커맨드 세팅을 비교적 쉽게 갈 수 있는 직업에 속한다. 게다가 커맨드 조작은 앞으로도 계속 네오플이 어드벤티지를 줄 확률이 높아서 한 시즌 반짝할 장점도 아니다.
- 설치형 스킬셋을 대가로 주어진 느릿함
모든 스킬이 설치기이기 때문에 화력을 쏟아내는 상황에서의 딜링 타임은 평균보다 조금 긴 정도에 불과하지만 스킬 하나하나의 딜타임은 솔라 모듈 시스템 정도를 제외하면 짧은 것이 없다. 모든 화력을 퍼붓는 것과 스킬 두개를 퍼붓는 시간이 그다지 차이가 없다는 점은 스킬을 나눠서 사용할 때는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24] 이 때문에 스펙이 아무리 올라도 던전 클리어 타임은 큰 변화가 없는 현상이 생긴다. 또한 랩터, 팔콘, 그리고 스패로우 요격모드를 통해 다른 직업보다 편하게 딜을 하는 만큼, 모든 스킬이 총 딜링 타임 뿐만 아니라 예열 시간도 꽤 긴 편이다. 롤링 썬더 사출을 제외하면 모든 스킬이 예외없이 스킬 버튼을 누르고 2초 이상의 시간이 지나야 딜링이 시작되거나, 유의미한 딜을 누적해낸다.[25] 심지어 캐스트 속도를 유의미하게 받는 스킬도 존재하지 않아서 스펙이 얼마나 높아지던 끝까지 안고 가야하는 딜타임과 선 딜레이이다. 따라서 G 시리즈가 아닌 일반 스킬들은 1 ~ 2초 뒤의 상황을 예측하여 써야하기 때문에 빗나갈 확률이 다른 직업보다 더 높고, 특히 2차 각성기의 범위도 상당히 좁기 때문에 몬스터가 멀리 이동이라도 해버린다면 2차 각성기도 날려먹기가 쉽다. 진각기도 데미지를 주는 시점이 늦다보니 시전시간동안 보스가 죽어있는 영 좋지 않은 상황이 발생한다.
- 멀티 태스킹으로 인한 번거로움
여메카는 스킬 쓰는법이 스킬 한번만 누르면 자동으로 공격하는게 아닌 설치 후 스킬키 한번 더 눌러 공격 하는 수동으로 써줘야 하는 스킬이 주류이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랩터로 공격하다가 롤링 썬더를 사출하고 다시 랩터로 전환 하려면 스킬 키를 4번 눌러줘야 하는데, 이를 G 시리즈가 아닌 다른 스킬들을 쓰는 동시에 해줘야 하기 때문에 APM의 영향력이 매우 크다. 여기에 노는 시간에 치는 평타도 은근히 비중을 무시할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인식처럼 단순한 asdf 직업은 아니며, 롤링 썬더 풀 충전 사출을 최대한 자주 넣고 랩터를 최대한 자주 붙여놓는 등 어느 정도 숙련도가 필요한 직업이다.
-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플레이 스타일
여메카의 딜링은 기본적으로 본체는 스킬 시전만 담당하고 시전된 스킬이 알아서 적을 공격하는 방식이다. 본체의 경우 G시리즈를 쿨타임마다 돌리는 것[26]과 팔콘 스택이 차는 대로 발사해주는것 외에는 딱히 할 일이 없다보니 타격감도 밋밋하고 뭘 하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고 느끼는 유저들이 많다.[27] 이때문에 시즌 6 시절부터 성능은 좋았음에도 생각만큼 유입이 없던 직업군 중 하나. 하지만 시즌 8에선 자수빨을 잘 받아 저명성 구간 성장도 괜찮고 팔콘이 룸버스 빨을 굉장히 잘 받아 메타에도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유입이 많이 늘었다. 남성 메카닉이 공시옵이 판치는 시즌 8 메타에서 독오캐릭의 단점과 단타캐릭의 단점을 한데 모아놓은 탓에 있던 유저도 나가떨어진 것과는 대조된다.[28]
- (시즌 9 한정)아이템 시너지를 받아도 매우 저열한 데미지 딜링
이성 직업인 남성 메카닉도 쿨감캐라는 걸 감안해도 스킬 딜량이 낮은 편인데, 여성 메카닉은 비교적 최근인 시즌9 선계 패치로 10%에 달하는 낮지 않은 수치의 상향을 받았음에도[29] 그 남성 메카닉보다도 개별 스킬의 딜이 떨어진다. 그나마 메카 드롭과 마그네틱 필드는 대응되는 스킬인 메카 드롭과 TX-45 A-Team에 비해 강하지만 여성 메카닉의 메카 드롭은 남성 메카닉의 메카 드롭과 딜량은 큰 차이가 안 나면서 범위가 좁은 지속딜 장판형 스킬이라 실질적으로는 남성 메카닉의 메카 드롭에 비해 성능이 유의미하게 좋지는 않고, 마그네틱 필드는 5초 더 긴 쿨타임 말고는 확실히 더 좋기는 한데 A-Team이 근본부터 글러먹은 회생 불가능한 쓰레기라 그렇지 마그네틱 필드도 만만찮게 상태가 안 좋은 스킬이라 비교할만한 거리가 안 된다.
거기에 여메카는 현재 무색 큐브를 사용하지 않는 스킬 데미지 증가 옵션같은 전용옵 수준의 고효율 옵션을 온전히 사용가능한 몇 안되는 직업임에도 극단적으로 낮은 딜량을 보여준다. 당장에 저 옵션이 엔트 정령의 어깨 기준 15%, 귀걸이 공용옵션 기준 10% 증가를 개개인의 셋팅의 기준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분이 30~40% 넘는 스킬에 온전히 적용이 가능함에도 낮은 딜링을 보인다는 점에서 극단적으로 말하면 이런 고효율 옵션으로 고점을 끝없이 올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게 아니라 이런 고효율 옵션을 도배해야 저점 방어라도 된다고 봐야 할 정도다. 심지어 여메카는 딜 구조가 심각한 하자가 있거나 밸패에서 도태당하는 직업도 아니고 오히려 주기적으로 상향을 높은 수치로 받는 편인데다 아이템의 구조적 맹점으로 인한 이득을 톡톡히 보는 캐릭터임에도 딜량이 낮을 정도로 자체적인 계수가 매우 빈약해[30] 아이템 구조가 바뀌는 새로운 시즌이 되거나 메타가 뒤바뀌면 심각한 문제가 생길 캐릭터 0순위로 꼽힌다. 그나마 채널링이 거의 없는 스킬 구조 덕분에 실전딜이 우수하다는 장점도 그로기 메타인 안개신 레이드에선 딱히 돋보이지 않으며, 이런 스킬구조가 빛을 봐야 할 깨어난 숲 극 난이도에선 오히려 무적이나 이동기 등의 유틸이 부실하다는 단점이 더 크게 부각되는 형편이다.
결국 이번 8월 15일 패치로 인해 시즌9 꼴찌 딜러라는 유례없는 불명예를 안게되었다.
보기에는 랩터 붙이고 스킬 쿨 도는 대로 쓰면 되는 단순한 캐릭터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컨트롤 여하에 따라서 던전 플레이의 난이도가 천지차이인 캐릭터. 딜사이클을 제대로 굴린다면 손가락 아픈 직종으로, 방어력이 약하며 컨트롤도 난해하기 때문에 초보자에게는 권유하기 힘든 직종이다.
메카닉의 결투장하면 많이 생각나는 건 짜증나는 캐릭터. 기본적으로 소환사처럼 도주 + 벙커링 플레이인지라 상대하는 플레이어의 혈압을 돋구기 딱 좋다. 특히 근접 캐릭터들에게는 말이다. 로봇을 설치하면서 류탄, 어퍼 카운터 등으로 상대를 견제하고 무큐기 쿨타임이 돌아오면 게일포스가 뜨기 때문에 메카닉을 방치하면 방치할수록 상대는 곤란해진다. 여기에 본체하곤 따로 돌아가는 주제에 경직을 부여하는 롤링썬더가 혈압 상승을 더더욱 유발한다. 만일 콤보 도중 메카닉이 적절한 타이밍에 롤링썬더를 쏘아준다면 콤보를 끊어줄 수 있고 위기/회심의 랜드러너의 공격력도 아주 강하다. 만약 메카닉의 실력이 좋아 대기샷이나 예측샷으로 전폭을 하고 있으면 그 이상 짜증나는 건 없다. 돌진해야지 하니 전폭낚시, 돌진하는 척 하고 빠지니 예측전폭을 구사한다면 답이 없다.
다만, 대부분의 운영캐가 그렇듯 조작성 자체는 쉬운 편이지만 플레이어의 판단력이 좋지 못하다면 콤보 몇 대에 반피에 무큐기 몇 대에 즉사하게 된다. 방어구는 천이요, 방어에 활용하는 스킬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작 방어관련 스탯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스킬은 전무하다. 특히나 여타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가 그렇듯, 돌파력이 좋은 직업이나 독립 오브젝트들을 순식간에 정리할 수 있는 직업에게는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한다[31]. 그리고 소환사의 경우 모든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들에게 상성이 나쁘니 조심 또 조심하자. 마도학자에게 의외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다른 독오캐와 달리 설치형 메카의 HP가 낮아 랜드러너부터 템페스터까지 모두 고매미 한방에 터지기 때문. 단, 이는 마도학자의 하향 패치로 인해(특히 고매미) 옛말이 되어 남메카의 경우도 소모전으로 가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고 여메카는 여기에 메카드롭의 리뉴얼까지 더해져 안그래도 불리하진 않았는데 이젠 거의 상성에 가까울 정도로 마도학자를 잘 잡게 되었다.
비슷한 예로 과거엔 스트라이커가 라이트닝 댄스를 한번 쓰면 전부 정리되었으나 독오의 HP상향이 캐릭터의 공격력 인플레보다 더 높아 이는 옛말이 되었다.(물론 스트라이커는 넥 스냅의 상향 패치와 라이징너클의 바운드 효과 추가, 평타 공격력 상향 및 강권 등의 상향에 힘입어 라이트닝 댄스로 로봇을 못 부숴도 메카닉에게 상성상 유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맵 정리가 가능한 직업상대로 벙커링은 말끔히 포기하고 전폭견제를 하다가 기회를 잡으러 진입하더라도 롤링썬더와 류탄이 모두 차 있으며 기왕이면 게일포스까지 나와 있을 때만 진입 플레이를 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단, 여메카 한정이지만 중거리 대치 중 기습적인 메카드롭은 상대로 하여금 무조건적인 퀵스를 강요하며 넘어지지 않고 버틴다 해도 이를 버팀과 동시에 버티는 자신에게 스프리건을 쓰러 다가오는 여메카를 견제까지 가능한 직업은 없다시피하여 가히 폭명기검의 상위호환급이라 할 수 있는 이 스킬의 쿨이 찼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플레이해도 좋다.
이전에는 사실상 로봇과 G 시리즈와 류탄으로 풀어나가는 식이었지만, 점차 연구가 진행되고 플레이가 발전되면서 다른 노전직 기본기들도 여타 거너들 못지 않게 활용하는 플레이가 정착하게 되었다. 아직 로봇에만 의지하는 메카닉이 있긴 한데, 효율을 뽑고 싶으면 우선 타직업의 패턴에 대한 이해와 두뇌회전이 빨라야 한다.
실제로 공정한 결투장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로봇들을 뽑아내면서 누적딜을 쌓는 플레이만 하기 보다는, 바이퍼, 스패로우등을 이용해서 강력한 한방콤을 쓰는 전직으로 많이 사용되고있다. 특히나 벽 바이퍼콤 같은 경우엔 제대로만 한다면 딜이 마지막에 몰려서 들어가기때문에 방어력이 낮든 높든 거의 풀데미지를 먹일수있으며 콤보 중간에 스패로우나 메카드롭을 사용해서 더 높은 딜링을 기대할수도 있다. 사실 이 콤보 자체는 옛날에도 존재했지만, 그때는 오브젝트에 적중률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엘마처럼 누적딜로 운용하는 것이 이득이었던지라 허세콤보라면서 비난받던 것이, 공결시절 엠카닉이 소위 엄마콤[32] 이라는 별칭과 함께 전파시키면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또한 여러가지 패치가 되면서 여메카의 경우 G-3 랩터가 재발견되어 랩터를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랩터의 데미지가 높아져 거리를 조절하면서 누적딜을 쌓기가 유리하기 때문인데, 본래 중국출신 남메카 선수인 진로빈 (중국 현지식으로는 첸루빈으로 읽는다.)이 핸드캐넌과 체술 활용을 좀더 늘려서 거리유지를 하며 누적딜을 쌓던 것이 그 기본이지만, 한국과 중국의 결투장 환경이 달라서 한국에서는 기존에는 시도하지 못했던 것을[33] 여거너 2차각성 패치 이후로 여메카의 랩터가 강해졌고, 탑스핀의 피격범위가 늘어나면서 여러 여메카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랩터를 활용하는 중이다.
남메카의 한방콤보 딜은 현존 던파 캐릭터중 최상위 수준이지만, 남메카가 여메카에 비해서 선호도와 실제 성능 평가가 떨어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남런처와 거의 동일한 이유라고 볼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남거너의 전체적인 기본 이속이 뒤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수준이고 [34] 체술 판정도 여성거너에 비해서 좋지 못한 편이기 때문이다. 남메카의 콤보데미지가 여메카보다 강하다고는 해도 여메카도 어차피 상대를 확정적으로 2콤에 절명시킬수 있는 딜은 나오며, 이마저도 스패로우 전폭 기능과 여메카 한정이지만 메카드롭이 툼스톤화하는 패치가 결투장에도 추가되면서 데미지 격차는 더 좁아졌다. 따라서 메카닉을 하는 상위권 유저들이나 프로 유저도 남메카보다는 여메카를 선호하고 있다. 실제로 김성준 선수도 원래는 오랫동안 남메카를 해왔다가 2014년 전역한 후부터는 여메카를 키우는 중. 더욱이 팩토리의 변화는 콤보 데미지는 강해졌을지언정 기존의 강력한 벙커링 플레이와 견제 플레이가 사라져서 남메카는 황소 플레이에 대한 강력한 대항 수단이 사라진 것도 타격이 컸다. 현재는 오히려 남런처가 원거리 견제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줘 최소 평캐까지 평가가 올라온 것을 생각하면 상전벽해수준.
그렇지만 여메카도 어쩔 수 없는 메카닉인지라 점차 한계가 드러나게 되면서 남녀간 격차도 점차 없어졌고 남메카와 마찬가지로 로봇이 파괴되는 순간 남은 건 맨 몸뚱아리밖에 없기에 훌륭한 승률원이 되어 버린다. 결론은 여메카도 딱 중위권 수준이다. 남녀간 격차가 심한 런처나 스핏을 생각하면 레인저와 함께 거의 남녀평등 수준이다. 그러나 남메카의 대미지가 더욱 부각되어 최상위권으로 회귀하자 메카 성별 간 격차는 다시 벌어졌다.
현재 남아있는 네임드로는 류탄 활용도가 뛰어나며 다른 여메카 유저들과는 다르게 불굴의 의지 활용 능력이 높고, 순간으로 변수를 활용하는 플레이가 뛰어나 최상위권 유저들에겐 역대 최강의 메카닉이라고 평가받는 Q(-_-Q) 김성준 선수, 정교한 축이동과 상대의 변수를 차단하는 정석적인 플레이가 뛰어나 개인방송 시청자들을 위주로 인기가 많은 M카닉M, 그리고 랩터를 활용한 색다른 플레이와 한중전 등장 이래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고 대등한 모습을 보여준 진로빈 선수가 있다. 결투장 시즌 2 이후로는 메카닉 유저답지 않게 정교함을 넘어 무모하기까지한 카운터플레이에 실력 외적으로 쌓은 특유의 이미지[35]까지 합쳐진 '리피데스' 라는 여메카 유저 또한 많이 알려져있는 편.
다만, 대부분의 운영캐가 그렇듯 조작성 자체는 쉬운 편이지만 플레이어의 판단력이 좋지 못하다면 콤보 몇 대에 반피에 무큐기 몇 대에 즉사하게 된다. 방어구는 천이요, 방어에 활용하는 스킬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정작 방어관련 스탯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스킬은 전무하다. 특히나 여타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가 그렇듯, 돌파력이 좋은 직업이나 독립 오브젝트들을 순식간에 정리할 수 있는 직업에게는 많은 주의를 필요로 한다[31]. 그리고 소환사의 경우 모든 독립 오브젝트 캐릭터들에게 상성이 나쁘니 조심 또 조심하자. 마도학자에게 의외로 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다른 독오캐와 달리 설치형 메카의 HP가 낮아 랜드러너부터 템페스터까지 모두 고매미 한방에 터지기 때문. 단, 이는 마도학자의 하향 패치로 인해(특히 고매미) 옛말이 되어 남메카의 경우도 소모전으로 가면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어나갈 수 있고 여메카는 여기에 메카드롭의 리뉴얼까지 더해져 안그래도 불리하진 않았는데 이젠 거의 상성에 가까울 정도로 마도학자를 잘 잡게 되었다.
비슷한 예로 과거엔 스트라이커가 라이트닝 댄스를 한번 쓰면 전부 정리되었으나 독오의 HP상향이 캐릭터의 공격력 인플레보다 더 높아 이는 옛말이 되었다.(물론 스트라이커는 넥 스냅의 상향 패치와 라이징너클의 바운드 효과 추가, 평타 공격력 상향 및 강권 등의 상향에 힘입어 라이트닝 댄스로 로봇을 못 부숴도 메카닉에게 상성상 유리한 모습을 보여준다.) 맵 정리가 가능한 직업상대로 벙커링은 말끔히 포기하고 전폭견제를 하다가 기회를 잡으러 진입하더라도 롤링썬더와 류탄이 모두 차 있으며 기왕이면 게일포스까지 나와 있을 때만 진입 플레이를 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다(...)
단, 여메카 한정이지만 중거리 대치 중 기습적인 메카드롭은 상대로 하여금 무조건적인 퀵스를 강요하며 넘어지지 않고 버틴다 해도 이를 버팀과 동시에 버티는 자신에게 스프리건을 쓰러 다가오는 여메카를 견제까지 가능한 직업은 없다시피하여 가히 폭명기검의 상위호환급이라 할 수 있는 이 스킬의 쿨이 찼다면 보다 적극적으로 플레이해도 좋다.
이전에는 사실상 로봇과 G 시리즈와 류탄으로 풀어나가는 식이었지만, 점차 연구가 진행되고 플레이가 발전되면서 다른 노전직 기본기들도 여타 거너들 못지 않게 활용하는 플레이가 정착하게 되었다. 아직 로봇에만 의지하는 메카닉이 있긴 한데, 효율을 뽑고 싶으면 우선 타직업의 패턴에 대한 이해와 두뇌회전이 빨라야 한다.
실제로 공정한 결투장 이후로는 지속적으로 로봇들을 뽑아내면서 누적딜을 쌓는 플레이만 하기 보다는, 바이퍼, 스패로우등을 이용해서 강력한 한방콤을 쓰는 전직으로 많이 사용되고있다. 특히나 벽 바이퍼콤 같은 경우엔 제대로만 한다면 딜이 마지막에 몰려서 들어가기때문에 방어력이 낮든 높든 거의 풀데미지를 먹일수있으며 콤보 중간에 스패로우나 메카드롭을 사용해서 더 높은 딜링을 기대할수도 있다. 사실 이 콤보 자체는 옛날에도 존재했지만, 그때는 오브젝트에 적중률이 적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엘마처럼 누적딜로 운용하는 것이 이득이었던지라 허세콤보라면서 비난받던 것이, 공결시절 엠카닉이 소위 엄마콤[32] 이라는 별칭과 함께 전파시키면서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또한 여러가지 패치가 되면서 여메카의 경우 G-3 랩터가 재발견되어 랩터를 활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랩터의 데미지가 높아져 거리를 조절하면서 누적딜을 쌓기가 유리하기 때문인데, 본래 중국출신 남메카 선수인 진로빈 (중국 현지식으로는 첸루빈으로 읽는다.)이 핸드캐넌과 체술 활용을 좀더 늘려서 거리유지를 하며 누적딜을 쌓던 것이 그 기본이지만, 한국과 중국의 결투장 환경이 달라서 한국에서는 기존에는 시도하지 못했던 것을[33] 여거너 2차각성 패치 이후로 여메카의 랩터가 강해졌고, 탑스핀의 피격범위가 늘어나면서 여러 여메카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랩터를 활용하는 중이다.
남메카의 한방콤보 딜은 현존 던파 캐릭터중 최상위 수준이지만, 남메카가 여메카에 비해서 선호도와 실제 성능 평가가 떨어지는 이유는 간단하다. 남런처와 거의 동일한 이유라고 볼 수 있는데, 상대적으로 남거너의 전체적인 기본 이속이 뒤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수준이고 [34] 체술 판정도 여성거너에 비해서 좋지 못한 편이기 때문이다. 남메카의 콤보데미지가 여메카보다 강하다고는 해도 여메카도 어차피 상대를 확정적으로 2콤에 절명시킬수 있는 딜은 나오며, 이마저도 스패로우 전폭 기능과 여메카 한정이지만 메카드롭이 툼스톤화하는 패치가 결투장에도 추가되면서 데미지 격차는 더 좁아졌다. 따라서 메카닉을 하는 상위권 유저들이나 프로 유저도 남메카보다는 여메카를 선호하고 있다. 실제로 김성준 선수도 원래는 오랫동안 남메카를 해왔다가 2014년 전역한 후부터는 여메카를 키우는 중. 더욱이 팩토리의 변화는 콤보 데미지는 강해졌을지언정 기존의 강력한 벙커링 플레이와 견제 플레이가 사라져서 남메카는 황소 플레이에 대한 강력한 대항 수단이 사라진 것도 타격이 컸다. 현재는 오히려 남런처가 원거리 견제에서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줘 최소 평캐까지 평가가 올라온 것을 생각하면 상전벽해수준.
그렇지만 여메카도 어쩔 수 없는 메카닉인지라 점차 한계가 드러나게 되면서 남녀간 격차도 점차 없어졌고 남메카와 마찬가지로 로봇이 파괴되는 순간 남은 건 맨 몸뚱아리밖에 없기에 훌륭한 승률원이 되어 버린다. 결론은 여메카도 딱 중위권 수준이다. 남녀간 격차가 심한 런처나 스핏을 생각하면 레인저와 함께 거의 남녀평등 수준이다. 그러나 남메카의 대미지가 더욱 부각되어 최상위권으로 회귀하자 메카 성별 간 격차는 다시 벌어졌다.
현재 남아있는 네임드로는 류탄 활용도가 뛰어나며 다른 여메카 유저들과는 다르게 불굴의 의지 활용 능력이 높고, 순간으로 변수를 활용하는 플레이가 뛰어나 최상위권 유저들에겐 역대 최강의 메카닉이라고 평가받는 Q(-_-Q) 김성준 선수, 정교한 축이동과 상대의 변수를 차단하는 정석적인 플레이가 뛰어나 개인방송 시청자들을 위주로 인기가 많은 M카닉M, 그리고 랩터를 활용한 색다른 플레이와 한중전 등장 이래 한국 선수들을 상대로도 밀리지 않고 대등한 모습을 보여준 진로빈 선수가 있다. 결투장 시즌 2 이후로는 메카닉 유저답지 않게 정교함을 넘어 무모하기까지한 카운터플레이에 실력 외적으로 쌓은 특유의 이미지[35]까지 합쳐진 '리피데스' 라는 여메카 유저 또한 많이 알려져있는 편.
2021년 7월 8일 편의성 업데이트 이후 캐릭터 생성 시부터 전직 상태로 생성할 수 있다.[36]
500년 전, '7인의 마이스터'는 그들이 속한 對 바칼 레지스탕스 '이터널 플레임 (Eternal Flame)'의 전투력 강화를 위해 새로운 병기에 대한 구상을 시작했다.
'스스로 전투를 돕는 메카의 개발'을 목표로 했던 이 연구는 처음엔 순조롭게 진척되는 듯 했으나 내부의 배신으로 인해 무산되었다.
하지만 수 백 년이 흐른 뒤, 그들의 숙원은 새 시대의 천재들에 의해 결실을 맺게 된다.
핀드하이거를 비롯한 이튼 공업지대의 과학자들은 마이스터 쿠리오가 남긴 연구의 흔적을 바탕으로 템페스터, 게일포스 등의 수 많은 양산형 메카들을 만들어 내었을 뿐만 아니라 이를 더욱 발전시켜 메카닉의 변형, 합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안하기에 이른다.
현재의 메카닉 중에서도 특히 여성들은 이 분야에 심취하는 경향이 강했다.
그리고 변형 메커니즘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그들의 끊임없는 노력은 성공했다.
그들이 조종하는 G시리즈는 훨씬 정교하고 강력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형태로 변형하여 한계를 뛰어넘는 화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
G-0 배틀로이드라 명명된 이 최종형태는 게이볼그의 축소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파괴력을 지닌 궁극의 학살로봇이었다.
사람들은 오로지 기계에 대한 생각뿐인 그들은 심장조차 기계로 되어 있을 거라며 수근 대곤 했다.
허나 이제 사람들이 붙여준 ‘메탈 하트’라는 별칭은 더 이상 조롱의 의미가 아니다.
그들의 눈부신 업적으로 인해 오히려 변형 메커니즘의 최고 전문가에게만 헌사하는 칭호로 탈바꿈한 것이다.
- '사도 디레지에와 대면하다' 퀘스트 클리어
지금까지 메카닉이 생산하던 병기 로봇의 디자인은 7인의 마이스터가 제시한 표본에서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
현대에 와서 페럴 웨인 박사가 개량한 규격으로 한 차례 바뀌기는 했으나 전장에서 사용하는 무기를 제작함에 있어 대량생산에 효율적인 디자인은 아주 중요한 요소였다.
멜빈 리히터 박사처럼 파격을 추구하는 메카닉조차 병기 생산이라는 전제하에서는 자유로울 수 없어, 개인 용도가 아닌 로봇은 개발자의 기술력에 따른 위력에 차이가 있을까, 누가 누구의 것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의 외형으로 일관되어 있었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으며, 지겨운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천계에서 이 룰을 어기는 것은 아마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번 개발은 그 고정관념을 완전히 뒤집는 것이다.
목표는 아름다운 병기. 여분의 디자인을 쳐내지 않고 오히려 가다듬어 새로운 가치를 추구했다.
병기로써 치명적인 단점이라 치부되었던 복잡한 구동부를 마음껏 설계할 때의 환희란!
왜 미적인 디자인을 추구했냐고? 누가 보아도 병기로 보이는 병기는 너무 식상하지 않나.
전장은 기술이 가장 빠르게 발전하는 곳이지만 지금껏 우리는 병기의 요소로써 디자인을 간과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디자인은 아군의 사기를 높일 뿐 아니라 방심하고 있던 적의 의표를 찌르기 위한 매력적인 수단이다.
하지만 심미성만 추구했다고 오해해서는 곤란하다. 아까 밝히지 않았나. 우리가 만드는 것은 '병기'라고.
병기의 존재 가치인 파괴력과 정확성의 개량에 있어서도 놀랄만한 발전이 있었다.
최고의 기술자가 모인 옵티머스 팩토리의 이름을 걸고 미리 말해두는데, 안전거리 바깥으로 피해있기를 권장한다.
오차 없는 정확성은 보증하지만 십 년 전에 설정된 안전거리는 향상된 위력 앞에서 너무 짧으니까.
- 옵티머스 팩토리의 소장, 지나 데오도르와의 인터뷰에서 발췌
- 멜빈에게 가서 병기 로봇의 디자인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기
- 멜빈을 찾아가 설계했던 로봇 병기가 완성되었음을 알리기
- 갈라하 사막에서 멜빈과 함께 새로운 로봇 병기의 성능을 테스트하기
- 겐트로 돌아와 멜빈과 대화하기
“이건... 이건 말 그대로 혁신이야!”
“훗.”
린지 로섬은 지나 데오도르의 말에 웃고 말았다. 혁신이라니.
누구보다도 새로운 것의 개발을 당연하다 여기던 사람의 입에서 나온 단어치고는 너무나도 평범하고, 어울리지 않는 말이었다.
“그렇게 웃지 마세요! 그만큼 놀랍다는 거라고요.”
작게 불평한 지나의 시선은 어느새 작은 실험실 안으로 향했고 린지의 시선도 자연스럽게 투명한 문 너머의 허공에 머물렀다.
실험실 안에는 분명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지만, 사실 그곳에는 아주 작은 것들이 돌아다니고 있었다.
두 과학자가 끼고 있는 특수한 안경을 껴야 보이는 아주 작은 것.
그녀들은 그 작은 것에게 ‘마이크로 봇’ 이라는 직관적인 이름을 지어주었다.
“절대 영도에 가까운 온도에서도 형태를 유지하고, 천계에서 가장 강력한 폭탄의 중심 온도에서도 금방 본래의 상태로 회복했었죠?”
지나의 말에 린지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렇습니다. 마이크로 봇은 가장 복잡하면서도 가장 단순한 구조를 가졌으니까요.”
“우리가 그토록 추구했던 아름답고 강력한 것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니. 이건 정말...!”
“하지만 아주 명확한 단점이 있지 않은가?”
뒤에서 불쑥 끼어드는 목소리에 둘은 무심코 고개를 돌렸다가 상대를 확인하곤 고글을 벗고 고개를 숙였다.
“페럴 웨인님. 오셨어요?”
그녀들의 앞에 선 천계의 복장을 한 남자는 그 인사를 받고는 실험실 안을 유심히 살폈다.
“저런 작은 로봇을 자유롭게 움직여서 원하는 형태를 만들거나 기존 무기를 보완한 다라... 분명 획기적인 발명품일세. 미리 짜인 형태라면 어떤 것이든 순식간에 만들 수 있겠군.”
“그렇습니다. 기존 장비들의 강화는 물론, 그 자체로도 새로운 무기로 자유롭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이걸 가진 사람은 움직이는 무기 공장이나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말일세.”
페럴은 자신 있게 말하는 린지를 잠깐 바라보고는 이내 옥색으로 빛나는 반지가 끼워진 손을 실험실을 향해 내밀었다.
그가 손을 살짝 비틀자, 순식간에 아무것도 없던 허공에서 거대한 기관총이 만들어졌다.
손을 한 번 더 움직이자 공중에서 방향을 바꾼 기관총은 실험실 안쪽에 있는 표적을 향해 총알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음.”
하지만 그것도 잠시, 집중력이 떨어지자마자 기관총의 모습이 흩어졌고, 형태가 무너진 총은 제멋대로 아우성치더니 사방으로 총탄을 튀기면서 사라졌다.
“이렇게 안정적인 상태에서도 형태를 유지하기 어렵군. 이게 만약 실제 전투라면... 큰 문제가 생기지 않겠나?
“맞아요. 앞으로 보완해야 할 부분이죠.”
지나가 페럴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마이크로 봇을 제어하는 반지를 통해, 머릿속으로 설계를 한 모양을 만든다. 무한에 가까운 자유도를 가졌지만 그만큼 사용의 제약이 컸다.
미리 설계도를 통째로 외우거나, 새로운 설계를 실시간으로 하는 부분은 별것 아니라 치더라도, 조금이라도 집중이 흩어지면 마이크로 봇은 사방팔방으로 흩어지고 만다.
전투에서 사용하기에는 난이도가 너무 높았고, 아군의 생사도 오가는 전장에서 사용하기에는 더더욱 불완전했다.
“이걸 실제 전투에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있겠는가?”
“대부분 어렵다 생각되나... 할 수 있을 것 같은 사람은 있습니다.”
“그게 누군가 린지 양?”
페럴은 대답하지 않고 자신을 바라보는 린지를 물끄러미 보더니, 이내 떠올랐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지. 그녀라면... 분명...”
수없이 전장을 헤쳐온 영웅. 그러면서도 자신들에게 뒤지지 않는 비상한 지혜를 가진 천재.
그녀가 세상을 탐험하는 모험가가 아니었다면, 천계는 과거 7인의 마이스터가 이루고자 했던 것에 더 빨리 다다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은 비단 그들만이 하는 생각은 아닐 것이었다.
“이 다루기 어려운 녀석이... 그녀에게는 큰 선물이 될 수도 있다는 말이군.”
“그럼 이걸...”
“시간 끌어서 좋을 것 없지. 지금 바로 리아 양에게 기별을 넣겠네. 허헛. 이것을 본 그녀의 표정이 벌써 궁금해지는군.”
- 필라시아에 탑승해 리아와 대화하기
- 필라시아를 타고 신황도 겐트에 내려 세븐 샤즈들을 찾기
- 세븐 샤즈들을 따라 할트산 정상으로 향하기
- 신 황도 겐트에서 세븐 샤즈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세븐 샤즈가 고생끝에 만든 마이크로 봇을 선물 받는다는 내용이다. 이 마이크로 봇은 고도의 집중이 없으면 마이크로 봇으로 만든 병기가 형체를 유지할수 없을정도로 다루기 어렵지만 모험가라면 할수 있을거라 믿는 내용.
리뉴얼된 진 각성 퀘스트에서 페럴 웨인이 저질체력을 인증했다(...).
추천 무기는 자동권총. 마법 공격 위주 무기지만 거너 무기들의 특성상 앞뎀이 낮으며 일부 무기를 제외하면 캐스팅 속도 추가 기능이 붙은게 거의 없다는 것이 흠.
자세한 내용은 스킬 커스터마이징/메카닉(여) 문서 참고하십시오.
옵티머스 2차 각성기 컷신 |
진(眞) 메카닉 각성기 컷신 |
여성 격투가를 제외한 나머지 여성 거너 전직 캐릭터가 2차 각성 일러스트를 전신화로 공개할 때 유일하게 전신화가 되지 못한 전직이다.[44] 그나마 SD 버전이나 각성의 서에서는 전신이 공개되었고 이후 진각 때 전신화를 드디어 받아냈다. 정작 옆집으로 출장갔을 때는 2차 일러스트부터 전신일러가 공개 되었다.
고글 때문에 혹평을 받던 2각과는 달리 진 메카닉은 공학박사스러운 비주얼을 유지하면서도 일러와 컷신이 굉장히 미려하게 뽑혀서 대호평이다. 일명
진각 일러스트에서 오른손에 빛나는 물체는 진각성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정체가 밝혀졌는데 마이크로 봇을 통제하는 반지 형태의 장비다.
[1] 마이스터 엘디르, 마이스터 젠느, 마이스터 라티[2] 나엔 시거, 메릴 파이오니어, 린지 로섬, 지나 데오도르가 이에 속한다.[3] 절망의 탑에서 등장하는 여성 메카닉으로, 플레이어보다 먼저 진각성의 경지에 오른 메카닉이다.[4] '테로톤 합금을 B-2 상형 가공기술을 사용해서 냉온가공 처리한 다음에 AIT를 중추에 넣고 ICUT5를 보조 케니즘으로 돌아가게 넣었다.'라고 나온다.[5] 참고로 설치형 메카들은 원래 화속성이었다. 당시 최고레벨 던전인 후로게이 화속던전 용암굴때문에 상향패치를 받았던 메카닉을 위해 화속성이었던 로봇들을 무속성으로 바꿨던 것, 당시에는 속성이 별 메리트가 없어 개념패치였지만 시간이 지나 속성강화가 생겨나자 오히려 족쇄가 되어버렸다.[6] 단 이 영상은 오류가 많다. 같은 메카닉이지만 프라임만 말도 안되는 사기캐인 마냥 표현해 놓았는데 프라임의 2차 각성 스킬 중 성공인 것은 친구들 단 하나뿐 (일제 카운트다운은 전폭중첩이 삭제됐고 시간이 지나며 성능상의 발암요소임이 드러났다.)이고 솬뽕이나 정신나간 방깎빨로 몬스터를 수련의 방 운석으로 만드는 수준이 아니면 노딜캐릭이었다. 솬뽕이 삭제된 후의 프라임의 운명은 다들 알다시피...[7] 메카 드롭을 보면 개선을 해주려는 의도가 없었던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지만 폭격 간격과 폭격 범위를 감소시켜야 하는데 쓸모없는 폭격 속도를 증가시켜서 (단종 에픽인 락 온 메카드롭을 봐도 알 수 있듯이 레드 버스터가 빨리 나오게 하려면 폭격 간격과 폭격 범위의 감소가 필요하다. 폭격 속도만 증가되어봤자 레드 버스터가 나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똑같다.) 퍼섭에서의 지금의 A-Team이 된 재활용 로봇과 함께 개발진의 남메카 몰이해를 제대로 보여줬다.[8] 크루세이더의 물마공 버프의 극심한 차이로 마공캐 자체의 부진, 그것을 감안하더라도 그리 강하지 않은 지딜력 등[9] 60제만으로는 레인저(에어스핀→데들리 어프로치/블러디 스파이크)가, 70제로만은 런처(스팅어SW/랜서SW)가 별개의 스킬을 가지고 있다.[10] 물론 잡몹처리밖에 못하는 프리스비 강화는 안찍고 대부분 플라즈마 강화를 찍는다. 이거 TP를 전부 쏟아부으면 계수가 75000%에 달한다.[11] 물론 너무 짧게 나와서 불호를 표하는 사람들도 간혹 있다.[12] 상급 무큐기의 딜량 상승 및 랩터 공격 범위 증가, 팔콘 탈리스만 쿨타임 회복 속도 증가 개선. 95제 스킬 시전 속도 상승 등.[13] 이때마저도 마나가 부족해서 스킬을 못쓰는 수준까지는 가지 않다보니 오히려 폭딜타이밍에 과소모세팅 특유의 활용하기 힘든 mp x% 이하일때 데미지 증가 옵션을 받아 폭딜능력을 늘리는 요소로 작용한다.[14] 근원무기의 경우 일반던전의 기본모드 노말은 물론 시나리오 던전에서도 심심찮게 드랍되지만, 결전무기는 상급던전에서만 드랍된다. 피해 증가는 근원보다 높지만 레벨링 효과를 감안하면 결전으로 강화되는 스킬 외의 딜량은 6% 정도 모자라다.[15] 그나마도 팔콘이 비무큐기 판정을 받아서 쿨타임이 줄어드니 완전 무옵은 아닌거지, 팔콘이 무큐기 판정을 받았다면 G시리즈 외에는 하급기를 일절 채용하지 않는 여메카 특성상 비무큐기 쿨감옵은 완전히 무옵이 된다.[16] 다만 그럼에도 여메카에게 룸버스는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팔콘 단 하나의 스킬에만 쿨감이 적용되는걸 감수할수 있을 정도로 팔콘이라는 스킬의 존재감이 막대하기 때문. 스택형이라 나눠서 분배하던 폭딜에 쏟아붓던 자유로운데다가 계수또한 75제답게 높은 주력기이고, 폼을 변환하며 잡몹정리와 보스딜링 양면에 활용할수 있는데다가 무엇보다 본체의 상태와 상관없이 시전되어있다면 항상 사출할 수 있는 딜링기 구조라서 데미지 손실 없이 쿨감=딜증가 공식이 성립하는 드문 스킬이다.[17] 비무큐기가 8.4%, 무큐기 라인이 10%가량의 상향을 받았다.[18] 15초 기준 만쿨감 70%에 이중쿨감 15%를 더하면 3.8초이며 13초 기준에 만쿨감 70%를 걸면 3.9초로, 사실상 버그 수정 전으로 쿨타임을 롤백한 셈이다.[19] 대표적으로 메카 드롭과 스패로우 팩토리.[20] x축 인식 범위는 대략 1000px로 화면의 시야 밖으로 나가도 때리는 수준이며, y축은 상대적으로 짧다.[21] 계수가 높아도 리스크가 있어 실전성이 떨어지는 캐릭들이 있다는걸 생각했을때, 여메카는 반대로 계수가 낮아도 특유의 안정성으로 실전에선 계수 이상의 딜량을 뽐내는게 다른 캐릭들보다 용이하다.[22] 랩터는 한번에 4 히트씩 채워지기 때문에 아린 세트 옵션을 3번 터뜨리는 것도 손쉽다.[23] 그 외에 랜카나 바이퍼도 있긴 하지만, 랜카는 특화 스킬이 아니고, 바이퍼는 계속 밸런스 패치에서 도태되어서 남성 메카닉조차도 안 쓴다. 메카 드롭도 원래는 속성만 달랐지 남성처럼 랜드러너 20기를 뿌렸지만 스킬 매커니즘이 완전히 바뀌면서 독립 오브젝트가 아니게 되었다.[24] 예를들어 다른 딜러는 1번방에서 A 스킬 2초, 2번방에서 B 스킬 2초로 쓰면서 빠르게 넘어가는 동안 여성 메카닉은 1번 방도 4초, 2번 방도 4초가 걸리게 된다.[25] 평균적인 채널링 각성기의 채널링이 2.5초에서 3초 사이의 채널링을 가진다는 점에서 이것이 얼마나 긴 딜레인지 알 수 있다.[26] 결전의 무기 옵션이 코로나에서 롤링썬더/랩터로 전환시 8초간 환영 코로나를 소환하고 마그네틱 사용시 환영 코로나가 있으면 대신 시전해주는 것인데, 환영 코로나가 8초 지속이고 롤링썬더의 충전시간이 6초인걸 이용해서 6초마다 롤링썬더 교체 방출-코로나 교체-랩터 교체 후 부착-마그네틱 쿨타임이 돌았다면 시전해주는 사이클을 돌린다.[27] 특히, 이성직업인 남메카닉의 경우 특화된 스킬이 전폭이라 시도때도 없이 FIRE!!!를 외치면서 화끈하게 폭발시키는 손맛 하나는 알아주는 직업이라 대비되는 면이 있다.[28] 실제로 시즌8 남성 메카닉의 인구수는 남여 거너 9개 전직 중 가장 적다.[29] 물론 이는 룸버스 하향에 따른 보상 차원의 상향이어서 커스텀 귀걸이를 쓰던 유저가 아닌 이상 실 체감은 크지 않았다.[30] 7월 패치 기준[31] 다만 남스파의 경우, 소환사를 상대로는 순식간에 정리 및 무력화가 가능하지만, 메카닉을 상대로는 벽돌과 바늘이 맞지 않아서 로봇을 제거할 수단이 많지 않아 오히려 메카닉이 유리한 편이다.[32] 말 그대로 부모없이 화력이 강하다는 의미다(...) 실제로 지금도 성공하면 HP MAX 40만 기준으로 20만을 넘게 뽑을수 있지만, 공정한 결투장 시절에는 아예 콤보 한번에 게임이 끝나는(그정도로 아프다는게 아니라, 진짜로 콤보 한방에 HP가 0까지 삭제되었다.) 흉악한 광경이 나온 적이 많아서 유저들이 욕을 많이 했었다.[33] 중국은 자체 화력이 높고 독립 오브젝트의 피맥이 많이 낮은 편이며, 대회룰 장비를 짤 때 피맥과 적중률은 낮고, 속도는 높은 방향으로 정하고 있다.[34] 이동기를 제외하고 순수한 달리기 속도만 비교했을 때 남거너보다 느린 직업군은 남프리와 여법사 단 둘뿐이다.[35] 원래 해당 유저가 그다지 알려지지 않았던 공정한 결투장 시절엔 상당히 채팅을 많이 치고 심지어 유머러스하다는 증언이 있는 유저였으나 2013년 이후로 시즌5가 된 지금까지 약 4~5년째 절대로 채팅을 치지 않고 침묵을 고수하여 급작스레 과묵해졌다고 한다. 심지어 접속시간도 취침시간 외에는 항상 결투장을 돌리는지 대부분 12시간은 넘는 편. 이때문에 앞서 이야기했던 특유의 카운터센스를 기반으로 하여 갈수록 성장하는 실력과 과묵함이 합쳐진 결과 신비주의적인 이미지가 생긴 탓에 소위 '기계인간' 내지는 '알파고'라는 별명이 생겼다. 심지어 저 침묵은 놀랍게도 일반채팅 차단을 하지 않은 채로 지키는 것. 물론 그덕분에 가끔 렉이나 알수없는 버그 및 기타 오류로 상대의 게임 진행에 차질이 생겼음을 어필하면 콤보 한세트를 일부러 내준다거나 누군가 이 기계인간 이미지 때문에 장난삼아 골드나 아이템을 담아 편지를 보내면 보난 액수 그대로 정확히 돌아온다거나 하는 이야기도 많았기 때문에 인공지능은 아니고, 단순히 특별한 사연이 있는 엄연한 사람이다. 실제로 커뮤니티 사이트에도 보통 사람들처럼 지금까지의 상황을 설명하는 글을 올리는 등 사람이 맞다.[36] 업데이트 전 미전직 캐릭터의 경우 스킬창 상단에 '전직하기' 버튼으로 전직이 가능하며, 스킬창 오픈 시 전직 관련 가이드가 표시된다.[37] 허나 이렇게 만든 볼트 MX는 훗날 엄청난 나비효과를 가져오게 된다.[38] 이벤트로 지능 옐로우 엠블렘을 얻을 수 있다.[39] 스위칭용.[40] 이벤트 아바타 한정으로 지능.[41] 트랜스포메이션의 경우 G시리즈에 적용이 안되므로 G시리즈를 많이 돌리는 쪽이면 하이테크놀로지를 박는 것이 좋다. 단 그렇게까지 유의미한 수준의 차이는 없으므로 가격차가 있다면 더 저렴한 쪽을 선택해도 무방.[42] 구버전, 구버전(투명)[43] 이런 사정으로 인해 일러스트가 변경되었다.[44] 남성쪽의 경우, 포함하면 인다라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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