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강철톤에서 넘어옴
롱스톤 | 강철톤 |
메가강철톤 |
기본 정보 | ||
이름 | 도감 번호 | |
롱스톤 イワーク(이와-크) Onix | 전국 : 0095 성도 : 062 호연: 265 신오 : 034 하나 : 071BW2 코스트칼로스 : 053 가라르 : 178본토 히스이 : 118 | |
강철톤 ハガネール(하가네-루) Steelix | 전국: 0208 성도: 063 호연: 351 신오 : 035 하나 : 072BW2 코스트칼로스 : 054 가라르 : 179본토 히스이 : 119 | |
메가강철톤 メガハガネール(메가하가네-루) Mega Steelix |
(공통) | 일격기가 통하지 않으며 체력이 가득 찬 상태에서 일격에 쓰러지지 않는다. | |
반동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 ||
롱스톤 | 물리 공격을 받으면 방어가 1랭크 하락하고 스피드가 2랭크 상승한다. | |
강철톤 | *우격다짐 | 부가 효과를 가진 기술의 위력이 올라가지만 기술의 부가 효과가 사라진다. |
**모래의힘 | 모래바람이 불 때 바위/땅/강철 타입의 위력이 30% 증가한다. 또한 모래바람에 피해를 입지 않는다. |
유전 정보 | |||
성비 | 알 그룹 | 부화 카운트 | 최대 경험치량 |
수컷 : 50% 암컷 : 50% | 광물 | 25 | 1,000,000 |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 ||||||
4배 | 2배 | 1배 | 0.5배 | 0.25배 | 0배 | |
롱스톤 | ||||||
강철톤 메가강철톤 | -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롱스톤 | 35 | 45 | 160 | 30 | 45 | 70 | 385 |
강철톤 | 75 | 85 | 200 | 55 | 65 | 30 | 510 |
메가강철톤 | 75 | 125 | 230 | 55 | 95 | 30 | 610 |
롱스톤 | |||||||
강철톤 | |||||||
메가강철톤 | |||||||
도감 설명 스크롤 압박이 있습니다. 도감 설명을 넘기고 싶으시면 skip을 눌러주세요. | |
0095 롱스톤 | |
레드/그린/FR | 평상시에는 땅속에 살고 있다. 땅속을 시속 80km[2]로 파면서 먹이를 찾는다. |
Y | |
블루/LG | 성장하면 몸의 암석 성분이 변화해서 검은 다이아몬드처럼 된다. |
피카츄 | 땅속을 엄청난 기세로 뚫고 나아가며 먹이를 찾는다. 지나간 곳은 디그다의 보금자리가 된다. |
X | |
레츠고! 피카츄/이브이 | |
금/HG | 몸을 구부리고 비틀어서 땅속을 파고 지나가는 소리는 아주 먼 곳까지 울려퍼진다. |
은/SS | 크고 튼튼한 몸을 뒤틀어서 땅을 파며 시속 80km로 땅속을 전진한다. |
실드 | |
크리스탈 | 땅속을 파고 나아가면서 여러 단단한 것을 집어먹어 단단한 몸을 만든다. |
소드 | |
RSE/ORAS | 뇌에 자석이 있어서 땅속을 파고 나가도 방향을 틀리지 않는다. 나이를 먹을수록 몸이 둥그스름해진다. |
포켓몬 GO | |
디아루가/BD | 롱스톤이 땅속을 뚫고 나아가면 땅울림이 들리며 땅이 흔들린다. 이동 속도는 시속 80km. |
펄기아/SP | 튼튼하고 긴 몸을 비틀며 땅속을 나아간다. 구멍을 파면서 계속 먹이를 먹는다. |
기라티나 | 커다란 바위도 집어삼키며 땅속을 뚫고 나간다. 그 스피드는 시속 80km다. |
BW | |
BW2 | 커다란 입을 열어 많은 흙을 삼키면서 긴 터널을 만들어간다. |
PLA | 커다란 바위가 이어진 구렁이 같은 풍채. 지축을 흔들며 땅속 깊이 파고들어 바위를 먹으며 굴을 뚫고 나아간다. |
0208 강철톤 | |
금/HG | 깊은 땅 아래서 압축된 몸은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하다. |
리프그린 | |
은/SS | 롱스톤이 100년 이상 살면 몸의 성분이 다이아몬드처럼 변한다고 전해진다. |
파이어레드 | |
소드 | |
크리스탈 | 온몸에 자잘한 강철 조각들이 들러붙어서 반짝이는 빛을 반사한다. |
RSE/ORAS | 롱스톤보다 더 깊은 곳에 산다. 지구의 중심을 향해 파고 내려가 깊이 1km에 달하는 경우도 있다. |
포켓몬 GO | |
디아루가/BD | 땅속의 높은 압력과 열로 단련된 몸은 어떠한 금속보다도 단단하다. |
X | |
펄기아/SP | 튼튼한 턱으로 암석을 깨물어 부수고 나아간다. 아주 캄캄한 땅속에서도 보이는 눈을 가지고 있다. |
Y | |
기라티나 | 흙과 함께 삼킨 강철이 축적되어 몸이 변화한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 |
BW | |
실드 | |
BW2 | 흙과 함께 삼킨 강철이 몸을 변화시켜 다이아몬드보다 단단해졌다. |
PLA | 기묘한 도구에 의해 진화한 모습. 강철 입자로 뒤덮인 몸은 단단하여 금강석으로도 상처 입힐 수 없다. |
0208 메가강철톤 | |
포켓몬 GO | 롱스톤보다 깊은 땅속에 살고 있다. 지구의 중심을 향해 파고들어 가서 깊이가 1km에 달하기도 한다. |
분류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뱀을 모티브로 한 포켓몬이다. 겉모습만 봐도 사람을 꿀꺽 삼킬 정도의 엄청난 크기다. 용의숨결과 용의춤을 배우는 걸로 봐서는 드래곤의 일종인 웜, 그리고 땅속에서 흙을 먹고 산다는 설정으로 봐서는 지렁이도 모티브가 되었을 수 있다.[3]
롱스톤은 1세대에선 비진화 포켓몬이었다. 웅이 처음 사용하며 초반 포켓몬인데도 160이라는 엄청난 방어를 자랑하며 이는 9세대까지 발매된 24년도를 기준으로도 미진화체 최고 수치다. 또한 스피드 또한 생긴 것과 달리 낮지 않아 70이나 된다. 그 대신 체력이 35, 특수는 45로 그야말로 꼬부기의 거품 한 대만으로도 사경을 헤맬 만한 수치로 물몸의 대명사인 닥트리오보다 특수내구가 약하다. 공격력도 생긴 것과 다르게 겨우 45로 구구와 같은 수준이다. 이러다보니 1세대 당시에는 딱구리나 코뿌리에게 밀렸다.
강철톤은 깊은 땅 속에서 흙과 철 성분을 먹으며 오래 살아온 롱스톤의 몸 성분이 압축에 압축을 거쳐 다이아몬드처럼 딱딱하게 변해서 태어났다는 진화의 과정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몇 안되는 포켓몬 중 하나다. 2세대에서 첫 등장했으며, 성도지방 체육관 관장 규리의 에이스 포켓몬으로써도 활약했다. 롱스톤이나 메가강철톤과 달리 암수 생김새에 차이가 있으며 수컷의 어금니가 한 쌍 더 많다. 4세대 이전의 모습이 현재의 수컷의 모습이다. 신장은 무려 9.2m로 기라티나의 오리진폼이나 디아루가, 펄기아보다 거대하다. 철화구야와 신장이 같으며[4], 이보다 더 큰 포켓몬은 자신의 메가진화형, 원시가이오가, 메가레쿠쟈, 알로라 나시, 고래왕, 무한다이노, 어써러셔 뿐이다.
길이는 롱스톤은 8.8m, 강철톤은 9.2m나 되지만 체중은 롱스톤은 210kg, 강철톤은 400kg밖에 안 나간다. 키 4m정도 되는 코끼리의 체중이 7톤 가까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 코끼리와 달리 강철톤은 몸이 뱀처럼 길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지만, 그럼에도 몸이 돌이나 강철로 이루어졌다는 설정을 생각하면 지나치게 가벼운 체중이긴 하다.[5]
롱스톤은 1세대에선 비진화 포켓몬이었다. 웅이 처음 사용하며 초반 포켓몬인데도 160이라는 엄청난 방어를 자랑하며 이는 9세대까지 발매된 24년도를 기준으로도 미진화체 최고 수치다. 또한 스피드 또한 생긴 것과 달리 낮지 않아 70이나 된다. 그 대신 체력이 35, 특수는 45로 그야말로 꼬부기의 거품 한 대만으로도 사경을 헤맬 만한 수치로 물몸의 대명사인 닥트리오보다 특수내구가 약하다. 공격력도 생긴 것과 다르게 겨우 45로 구구와 같은 수준이다. 이러다보니 1세대 당시에는 딱구리나 코뿌리에게 밀렸다.
강철톤은 깊은 땅 속에서 흙과 철 성분을 먹으며 오래 살아온 롱스톤의 몸 성분이 압축에 압축을 거쳐 다이아몬드처럼 딱딱하게 변해서 태어났다는 진화의 과정이 비교적 구체적으로 설명되어 있는 몇 안되는 포켓몬 중 하나다. 2세대에서 첫 등장했으며, 성도지방 체육관 관장 규리의 에이스 포켓몬으로써도 활약했다. 롱스톤이나 메가강철톤과 달리 암수 생김새에 차이가 있으며 수컷의 어금니가 한 쌍 더 많다. 4세대 이전의 모습이 현재의 수컷의 모습이다. 신장은 무려 9.2m로 기라티나의 오리진폼이나 디아루가, 펄기아보다 거대하다. 철화구야와 신장이 같으며[4], 이보다 더 큰 포켓몬은 자신의 메가진화형, 원시가이오가, 메가레쿠쟈, 알로라 나시, 고래왕, 무한다이노, 어써러셔 뿐이다.
길이는 롱스톤은 8.8m, 강철톤은 9.2m나 되지만 체중은 롱스톤은 210kg, 강철톤은 400kg밖에 안 나간다. 키 4m정도 되는 코끼리의 체중이 7톤 가까이 된다는 것을 생각하면 참 아이러니하다. 코끼리와 달리 강철톤은 몸이 뱀처럼 길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는 있지만, 그럼에도 몸이 돌이나 강철로 이루어졌다는 설정을 생각하면 지나치게 가벼운 체중이긴 하다.[5]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 GSC, DPPt, HGSS, BW2, XY, USUM, SwSh |
포지션 | 높은 물리방어를 기반으로 한 물리 딜탱 |
장점 | |
단점 | 느린 스피드, 땅 타입 자력기 부족, 낮은 특수방어, 롱스톤의 낮은 양 공격으로 빠른 진화가 필수적임 통신교환 필요(GSC, BW2[8]) 스토리 중 강철톤 진화 불가(FRLG, LPLE) 까다로운 금속코트 입수(USUM) |
추천되는 도구 | 부드러운모래, 금속코트 |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 메가니움, 블레이범, 장크로다일, 초염몽, 마폭시, 샤로다, 대검귀, 개굴닌자, 모크나이퍼, 어흥염, 누리레느, 고릴타, 에이스번, 인텔리레온 |
추천 기술배치 | 아이언테일 or 아이언헤드 or 자이로볼(필수)/땅고르기 -> 지진 or 10만마력(필수)/스톤에지 or 스톤샤워, 3색엄니, 깨물어부수기[9], 바디프레스(8세대부터), 사이코팽(8세대부터) 중 택 2 |
만약 하골/소실에서 치코리타를 골랐다면 도라지시티에서 모다피와 교환해서 얻을 수 있는 롱스톤이 초반에 매우 쓸만하다. 비상, 호일에게 돌떨구기나 암석봉인 하나로 원킬이 가능하며 방어가 높아 레벨 차이가 크지 않은 이상 잘 죽지도 않는다. 라이벌의 마그케인에게도 상성상 우위다. 다만 도라지시티 체육관 뱃지를 얻기 전까지는 말을 잘 듣지 않아 난감할 수 있으며 금빛시티까지는 절륜한 활약이 가능하지만 인주시티부터는 체육관 상성상(고스트[10], 격투, 강철[11], 얼음[12], 드래곤[13]) 힘이 빠지는 게 단점.
이 포켓몬을 사용한 네임드 트레이너를 보자면
- 롱스톤
- 관동지방
- 체육관 관장 웅의 히든카드. 그런데 문제는 웅은 바위 타입 전문이라서 끝까지 강철톤으로 진화시키지 않는다.[14] 결국 포켓몬 월드 토너먼트에서마저 휘석 달아주고 쓴다.
레드의 피카츄 처럼 근본을 지킨다. - 사천왕 시바는 격투 타입 전문이면서도 적/녹/청/피카츄에선 롱스톤을 2마리나, 금/은/크리스탈에선 1마리를 사용한다. 비행 타입을 엿먹이려는 의도인 듯.
- 호연지방: 체육관 관장 원규가 재대결 때 끌고 나온다. 그런데 4차 재대결 때는 바위 타입 관장 주제에 강철 타입인 강철톤으로 진화시킨다. 덕분에 농담삼아 배신자 소리를 듣는다.
- 강철톤
- 관동지방: 사천왕 시바가 FR/LG 2차전에서 롱스톤을 진화시켜 사용했다.
1세대와 2세대에서는 여러 동굴에서 출현하며 리메이크 버전들에서도 동일하다. 다만 1세대는 당연히 강철톤이 없고, FRLG의 경우에도 전국도감을 얻기 전까지 2세대 이후의 포켓몬을 사용할 수 없기에 강철톤 진화가 불가능하다. 애초에 금속코트를 엔딩 이후에나 얻을 수 있지만.
3세대까지는 통신진화 포켓몬이라서 야생으로는 안 나오고 롱스톤에 금속코트를 장비시키고 교환해야만 얻을 수 있었다. 금속코트는 야생의 메탕, 동미러, 코일, 무장조 등이 5% 확률로 지니고 있다.[18]
4세대에서는 통신진화 포켓몬으로써는 이례적으로 야생에서 출현한다.[19] 이유는 도감 설명에 언급되었듯이 롱스톤에서 강철톤으로의 진화가 통신교환을 하지 않아도 오랜 시간에 거쳐 자연스럽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DPPt에선 강철섬/챔피언 로드에서, HGSS에선 47번도로(사파리존 가는길)의 낭떠러지 동굴과 은빛산의 동굴에서 야생 포켓몬으로 출연하게 되었다.[20] 그 외에도 전국의 모든 16개의 배지를 얻은 뒤 규리의 전화번호를 얻어내면 자신의 소지 포켓몬중 아무 레벨의 아무 포켓몬 하나[21]와 규리가 가진 강철톤 하나를 교환 할 수 있다. 받은 강철톤의 이름은 철톤. 이는 국내 번역이 나쁜 건 아니고, 일본판에서도 'ハガネール'의 뒷부분만 딴 'ネール'이었다. 영어판에서만은 'Steelix'와 완전히 다른 'Rusty'. 녹슬었다는 의미의 애칭인데 평범하게 사람의 별명으로도 쓰인다.[22]
BW2에서는 고대샛길, 야콘로드, 태엽산에서 모래먼지가 일어날 때 들어가면 나온다. 문제는 출현율이 5%. 흔들리는 풀숲의 레어 포켓몬들만큼이나 안 나온다. 덕분에 모래먼지에서 강철톤을 조우하는 페스티벌 미션까지 있을 정도.
XY에서는 삼채시티에서 NPC와의 교환을 통해 강철톤을 얻을 수 있다. 금속코트를 볼 공장에서 획득할 수 있어서 직접 진화시킬 수도 있다.
울트라썬문에서 섬스캔으로 롱스톤이 등장한다. 금속코트는 야생의 코일과 메탕, 무장조에게서 얻을 수 있다.
소드실드에서는 터검니호 동쪽에서 쾌청 날씨일 때 롱스톤이 등장하고, 와일드에리어역에서 모임의 공터로 진입하자마자 왼쪽에 고정 강적 심볼로 롱스톤이 등장한다.다만 이 롱스톤을 초반에 잡지는 말자. 모임에 공터에 도착하는 타이밍에 레벨에 비해 롱스톤의 레벨이 압도적으로 높아 그 방어 원탑이였던 롱스톤이 맞나 싶을 수준으로 선공으로 쓸어담아버리고 어찌저찌 살아남아도 물대포같은 것으로는 턱도 없어 처음으로 눈이 깜깜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도 있다.다만 통신교환이 되는 환경이라면 포획하자마자 구멍파기 형제에게 가서 굴을 파면 높은 확률로 금속코트가 나오므로 쉬운 진화가 가능하다. 그 이외엔 밀로틱호 남쪽에서 고정 심볼로 등장하는 강철톤을 포획하거나 4성 레이드 배틀에서 강철톤을 획득할 수 있다. 롱스톤은 플레이어를 봐도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는 반면 강철톤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쫓아온다.
9세대에서는 잘려서 볼 수 없다. 강철톤 계열이 호연도감, 알로라도감을 제외하면 그동안 지역도감에 꾸준히 수록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잘린 건 두 번째다. 그런데 느림보꼬리의 아이콘은 롱스톤 그대로다...?
3세대까지는 통신진화 포켓몬이라서 야생으로는 안 나오고 롱스톤에 금속코트를 장비시키고 교환해야만 얻을 수 있었다. 금속코트는 야생의 메탕, 동미러, 코일, 무장조 등이 5% 확률로 지니고 있다.[18]
4세대에서는 통신진화 포켓몬으로써는 이례적으로 야생에서 출현한다.[19] 이유는 도감 설명에 언급되었듯이 롱스톤에서 강철톤으로의 진화가 통신교환을 하지 않아도 오랜 시간에 거쳐 자연스럽게 일어나기 때문이다. DPPt에선 강철섬/챔피언 로드에서, HGSS에선 47번도로(사파리존 가는길)의 낭떠러지 동굴과 은빛산의 동굴에서 야생 포켓몬으로 출연하게 되었다.[20] 그 외에도 전국의 모든 16개의 배지를 얻은 뒤 규리의 전화번호를 얻어내면 자신의 소지 포켓몬중 아무 레벨의 아무 포켓몬 하나[21]와 규리가 가진 강철톤 하나를 교환 할 수 있다. 받은 강철톤의 이름은 철톤. 이는 국내 번역이 나쁜 건 아니고, 일본판에서도 'ハガネール'의 뒷부분만 딴 'ネール'이었다. 영어판에서만은 'Steelix'와 완전히 다른 'Rusty'. 녹슬었다는 의미의 애칭인데 평범하게 사람의 별명으로도 쓰인다.[22]
BW2에서는 고대샛길, 야콘로드, 태엽산에서 모래먼지가 일어날 때 들어가면 나온다. 문제는 출현율이 5%. 흔들리는 풀숲의 레어 포켓몬들만큼이나 안 나온다. 덕분에 모래먼지에서 강철톤을 조우하는 페스티벌 미션까지 있을 정도.
XY에서는 삼채시티에서 NPC와의 교환을 통해 강철톤을 얻을 수 있다. 금속코트를 볼 공장에서 획득할 수 있어서 직접 진화시킬 수도 있다.
울트라썬문에서 섬스캔으로 롱스톤이 등장한다. 금속코트는 야생의 코일과 메탕, 무장조에게서 얻을 수 있다.
소드실드에서는 터검니호 동쪽에서 쾌청 날씨일 때 롱스톤이 등장하고, 와일드에리어역에서 모임의 공터로 진입하자마자 왼쪽에 고정 강적 심볼로 롱스톤이 등장한다.다만 이 롱스톤을 초반에 잡지는 말자. 모임에 공터에 도착하는 타이밍에 레벨에 비해 롱스톤의 레벨이 압도적으로 높아 그 방어 원탑이였던 롱스톤이 맞나 싶을 수준으로 선공으로 쓸어담아버리고 어찌저찌 살아남아도 물대포같은 것으로는 턱도 없어 처음으로 눈이 깜깜해지는 것을 경험할 수도 있다.다만 통신교환이 되는 환경이라면 포획하자마자 구멍파기 형제에게 가서 굴을 파면 높은 확률로 금속코트가 나오므로 쉬운 진화가 가능하다. 그 이외엔 밀로틱호 남쪽에서 고정 심볼로 등장하는 강철톤을 포획하거나 4성 레이드 배틀에서 강철톤을 획득할 수 있다. 롱스톤은 플레이어를 봐도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는 반면 강철톤은 플레이어를 발견하면 쫓아온다.
9세대에서는 잘려서 볼 수 없다. 강철톤 계열이 호연도감, 알로라도감을 제외하면 그동안 지역도감에 꾸준히 수록되었기 때문에 이번에 잘린 건 두 번째다. 그런데 느림보꼬리의 아이콘은 롱스톤 그대로다.
어떤 포켓몬 게임의 스토리를 진행해도, 강철톤 플레이의 중심은 언제나 빠른 강철톤 진화가 중점인 것을 잊지 말자. 롱스톤의 공격력으로는 스토리 진행에 한계가 크다.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에서 강철톤으로 스토리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XY에서 롱스톤을 얻어와야 한다. 이 경우 강철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일단 롱스톤의 공격력이 워낙 저질이다보니 원규전에서도 답답한 상황이 벌어진다. 암석봉인을 10렙에 배우긴 해도 꼬마돌도 바위 반감이라 암에 걸리며, 코코파스와도 서로 답답한 상황이 벌어진다. 철구전은 이길 수 없는 상대이므로 빼는 게 좋다. 특히 강철톤으로 진행하려면 110번도로에서 뚜벅쵸는 꼭 확보해야 하는데, 110번 도로에서 무리배틀로 코일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반드시 금속코트 노가다를 해야 최대한 빨리 강철톤으로 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강철톤 진화에 성공하고 보라시티에서 땅고르기를 배우게 하면 자속 땅고르기와 자속 자이로볼로 행복 강철톤 플레이가 가능하다.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에서 강철톤으로 스토리를 진행하고자 한다면 XY에서 롱스톤을 얻어와야 한다. 이 경우 강철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일단 롱스톤의 공격력이 워낙 저질이다보니 원규전에서도 답답한 상황이 벌어진다. 암석봉인을 10렙에 배우긴 해도 꼬마돌도 바위 반감이라 암에 걸리며, 코코파스와도 서로 답답한 상황이 벌어진다. 철구전은 이길 수 없는 상대이므로 빼는 게 좋다. 특히 강철톤으로 진행하려면 110번도로에서 뚜벅쵸는 꼭 확보해야 하는데, 110번 도로에서 무리배틀로 코일을 만날 수 있기 때문에 여기에서 반드시 금속코트 노가다를 해야 최대한 빨리 강철톤으로 진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강철톤 진화에 성공하고 보라시티에서 땅고르기를 배우게 하면 자속 땅고르기와 자속 자이로볼로 행복 강철톤 플레이가 가능하다.
방어 종족값이 무려 200으로, 230의 단단지와 211의 차곡차곡을 제외하고는 가장 높은데다가 그 경이로운 방어력은 어지간한 비자속 물리 약점으로는 1/3의 데미지도 나오지 않는다. 자속 물리 약점으로도 급소만 맞지 않으면 한두방까지는 버틸 수 있을 정도로 물리 내구가 튼튼하다. 그래서 HP에 투자하는 것만으로도 굵은뼈 텅구리의 지진을 버티며, 만약 방어까지 투자할 경우 고집 헤라크로스의 근성 인파이트나 격투 타입 최강의 위력을 자랑하는 요가램의 무릎차기도 간발의 차로 버텨내는 것이 가능하다. 물리 어태커 최대의 벽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우수한 물리 내구를 살려 자폭 또는 대폭발을 쓰는 타이밍에 나와서 안전하게 받아낼 수 있다. 특히 방어를 반으로 깎아 계산했던 5세대 이전까지도 대폭발만큼은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 비교적 여유롭게 막아냈다. 단 벽으로 쓰는 모든 포켓몬 모두가 다 그렇지만 분노의앞니는 주의해야 한다.[23]
2세대 등장 당시에는 메이저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던 포켓몬이었다. 파르셀 등이 압정을 깐 뒤 상대의 맹독이나 전기 공격 등을 예측하고 나오거나, 눌러앉으며 저주를 쌓거나, 울부짖기를 날려 피해를 누적시키거나, 대폭발로 사이클을 끊어버리는 등 많은 활약이 가능했다. 애초에 스피드는 내다버린 만큼 저주와의 시너지가 좋고, 아쿠스타나 쥬피썬더가 애용하는 10만볼트 등을 무효화시킬 수 있었으며, 전기 기술을 무효화하는 동시에 썬더의 잠재-얼음, 폴리곤2의 냉동빔 같은 얼음 기술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다는 점이 꽤 컸다. 회복기가 부실하다는 고질적인 단점도 당시에는 기껏해야 도구가 기적의열매나 먹다남은음식, 박하열매 정도가 다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잦은 교체가 요구되는 환경, 우수한 방어 상성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대폭발을 몸으로 때워 막거나, 전기나 맹독을 흘리며 나올 수 있었다. 이렇듯 내구 위주의 느린 템포 메타가 유행했던 2세대에서는 블래키/무장조/해피너스 등과 함께 우수한 성능의 막이 포켓몬이었다. 무장조와 더불어 괴력몬, 잠만보를 비롯해 일부 포켓몬들이 특공이 낮아도 불대문자나 화염방사를 채용하는 원인을 제공할 정도였으며, 후딘의 불꽃펀치도 한번은 버텼다. 대폭발과 맹독에 강하다는 점, 잠만보와 썬더에 강하다는 점 등 장점이 많았다. 하지만 전반적인 성능으로는 다른 물리막이들인 무장조나 파르셀에 밀렸고, 텅구리나 코뿌리의 강력한 자속 지진 화력도 없어서 아주 자주 등장하는 포켓몬은 아니었다. 잠만보가 불대문자를 채용하면 큰 대미지를 입었고 텅구리의 지진에도 약점을 찔려 확정 2타가 뜨며 스이쿤, 파르셀 등 물 타입으로 쉽게 대책되기도 했다.
단점은 우선 방어는 최고급이지만 특방은 그저 그렇다는 점이다. 전기나 반감 아니면 1배라도 많이 아프니 특수 어태커를 만나면 따로 할 게 없다. 그래도 땅 타입이 섞인 덕분에 랜턴 이외의 전기 타입은 가뿐히 처단할 수 있다. 잠재파워의 위협도 대부분 전기 타입은 얼음 타입을 채용하기 때문에 1배로 받아낼 수 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종족치 자체는 높아도 대부분이 방어에 몰려 있어 나머지 종족치는 중급 이하라는 점이다. 낮은 특방의 경우 어차피 강철 타입 전반에 해당되는 약점이므로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제일 걸리는 건 견제력 부족. 85라는 애매한 공격력[24]은 얼음엄니를 써도 얼음에 4배 약점을 가진 포켓몬들을 한방에 잡아내지 못할 정도다. 그게 아니더라도 강철톤이 배울 수 있는 견제용 공격기는 대부분 위력이 80 이하라서 이 점은 더 부각된다.
그래도 원래 매우 느린 속도와 저주를 쓴다는 점을 살려 자속보정의 자이로볼을 높은 위력으로 쓰는데다가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기술인 지진을 자속으로 쓸 수 있어서 자속 공격기는 충분한 위력이 나온다. 어차피 기습적으로 약점을 찌르기 위해 채용되는 삼색 엄니 정도를 제외하면 이녀석이 쓸만한 기술은 대부분 위력 100 이상의 고위력 기술이므로 내구면에서 뛰어난 포켓몬 치고는 화력이 괜찮은 편. 하지만 5세대부터 화력 인플레가 가속화되기 시작한지 오래라 어디까지나 괜찮은 수준이지 85라는 종족치는 절대 높은 게 아니다.
속도는 너무 느려서 록커트나 바디퍼지로 속도를 끌어올려 선공을 날리는 전법도 포기해야한다. 속도를 극단적으로 느리게 하면 트릭룸 파티나 높은 위력의 자이로볼을 기대할 수 있지만 상대가 도깨비불을 쓰는 포켓몬을 꺼내면 물래 어태커로서의 활약은 끝. 따라서 강철톤을 물리어태커로 사용할 땐 적어도 화상에 대한 대책은 세워두자.
5세대에서는 꿈의 세계 특성으로 "우격다짐"이 추가되어 부족했던 견제력이 올라가고 메인 화력도 그만큼 강화되었다. 기존의 특성 중 하나였던 옹골참 또한 어떤 형태로든 일격사를 방지하는 사양으로 강화된 만큼 육성의 선택지는 더욱 늘어났다. 우격다짐 특성 기준으로 급소에 맞을 확률과 명중률을 고려해도 스톤엣지보다 스톤샤워의 데미지 기대값이 더 높다.
일단 하트비늘로 배우는 삼색 엄니에 기술머신으로 스톤샤워만 배워도 우격다짐 보정 덕분에 쓸만한 화력도 나오는데다 상성상 못패는 게 없다. 다만 방어면에서 안정성이 떨어지는 덕분에 불꽃이나 물타입 특공 스위퍼라도 나오면 튀는 게 신상에 좋다.
이런저런 이유로 자주 홀대 포켓몬 의혹을 받고 있지만 강철 타입의 엄청난 내성을 지닌데다 빠른 속도와 물리 공격계가 강세인 4세대에서도 최강급 방어를 지닌 포켓몬이므로 차별화는 가능하기에 대우가 안 좋은 것까지는 아니다. 그렇지만 메가보스로라 등[25] 물리막이에서도 만만치 않은 벽들이 하나둘 등장하면서 6세대에서는 많이 수가 줄어든 상태.
더군다나 세대가 흐를수록 점점 더 장점이 퇴색하고 단점만 남겨지고 있다. '막이' 형 포켓몬 인데 HP 회복 수단이 잠자기나 먹다남은음식 밖에 없어서 막이로 쓰기도 애매하다.[26] 특방은 허약하고 물리막이로 쓰기엔 HP 회복 수단이 부족하고 공격력도 생존력에 도움되는 옹골참을 포기하고 우격다짐을 골라야 그럭저럭 나오는 수준. 6세대에서는 강철 타입이 더 이상 고스트/악 타입을 반감시키지 못해서 삼삼드래, 특수형 킬가르도 같은 포켓몬을 상대할 땐 옹골참이 아니면 골로 갈 수도 있고[27], 거기다가 메가진화 포켓몬의 등장으로 강철톤의 철통 방어를 부숴버리는 메가진화 캥카, 번치코 같은 화력덕후들이 많이 늘어서 막이로서의 메리트도 많이 녹슬었다. 강철톤 못지 않게 방어력 높은 포켓몬들이 여럿 등장한 지금, 이러다 홀대 포켓몬이 되진 않을까 걱정될 정도다. 물론 대놓고 대우가 나쁜 포켓몬으로 분류되는 포켓몬이야 아니겠지만 도태되고 있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특히 포이즌힐 글라이온, 씨뿌리기+먹밥+철가시 너트령, 씨뿌리기+먹밥 철화구야 등 고성능 막이형 포켓몬들과 비교해 현재 환경에서는 많이 밀리고 있다. 자이로볼과 지진의 위력이 받쳐주기 때문에 어태커로서는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낮은 공격 종족값이 발목을 잡고 있고, 막이로서는 회복기 부재와 파워 인플레 때문에 과거의 영광이 아쉬운 포켓몬 중 하나.
8세대에서는 고급 랭업기인 용의춤이 주어지긴 했으나, 강철톤의 기본 스피드가 30밖에 안 돼 차라리 저주를 쓰는 것이 낫다. 오히려 방어가 높기 때문에 바디프레스의 추가로 득을 더 많이 봤다. 그 외에도 드디어 기술레코드로 철벽이 주어졌고,[28] 양날박치기를 유전받을 수 있게 되어 바위 타입 견제기의 화력이 올랐으며, 배우는 반동기가 비자속에 약점도 못 찌르는 이판사판태클 밖에 없어 잉여 특성이였던 돌머리도 선택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다이맥스 시스템에서 간접 상향을 받았는데, 다이맥스 기술인 다이어스가 부가효과로 특수방어를 1랭크 올려주어 자속기의 위력 증가와 강철톤의 단점인 약한 특수방어 보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 다른 자속기인 다이맥스 기술 다이스틸도 방어를 1랭크 상승시켜줘 상당히 유용하다. 글라이온, 철화구야, 보스로라 등 라이벌들도 많이 없어졌으나, 너트령은 여전히 있는 데다가 상기한 고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숨통이 크게 트인 것은 아니다.
여담이지만 타입에도 교배 그룹에도 드래곤은 없지만 생긴 것 때문인지 왠지 용의숨결을 자력으로 배우고 용의파동과 회오리 등의 드래곤 타입 기술들을 쓸 수 있지만 물리형인 강철톤에게 별 의미는 없다. 또한 CPU 트레이너와의 대전시 드래곤 타입 포켓몬을 쓴다는 놈이 난데없이 이 녀석을 꺼내드는 경우도 있다.
우수한 물리 내구를 살려 자폭 또는 대폭발을 쓰는 타이밍에 나와서 안전하게 받아낼 수 있다. 특히 방어를 반으로 깎아 계산했던 5세대 이전까지도 대폭발만큼은 다른 포켓몬들에 비해 비교적 여유롭게 막아냈다. 단 벽으로 쓰는 모든 포켓몬 모두가 다 그렇지만 분노의앞니는 주의해야 한다.[23]
2세대 등장 당시에는 메이저 자리에 위치하고 있었던 포켓몬이었다. 파르셀 등이 압정을 깐 뒤 상대의 맹독이나 전기 공격 등을 예측하고 나오거나, 눌러앉으며 저주를 쌓거나, 울부짖기를 날려 피해를 누적시키거나, 대폭발로 사이클을 끊어버리는 등 많은 활약이 가능했다. 애초에 스피드는 내다버린 만큼 저주와의 시너지가 좋고, 아쿠스타나 쥬피썬더가 애용하는 10만볼트 등을 무효화시킬 수 있었으며, 전기 기술을 무효화하는 동시에 썬더의 잠재-얼음, 폴리곤2의 냉동빔 같은 얼음 기술에 약점을 찔리지 않는다는 점이 꽤 컸다. 회복기가 부실하다는 고질적인 단점도 당시에는 기껏해야 도구가 기적의열매나 먹다남은음식, 박하열매 정도가 다였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잦은 교체가 요구되는 환경, 우수한 방어 상성과 방어력을 바탕으로 상대의 대폭발을 몸으로 때워 막거나, 전기나 맹독을 흘리며 나올 수 있었다. 이렇듯 내구 위주의 느린 템포 메타가 유행했던 2세대에서는 블래키/무장조/해피너스 등과 함께 우수한 성능의 막이 포켓몬이었다. 무장조와 더불어 괴력몬, 잠만보를 비롯해 일부 포켓몬들이 특공이 낮아도 불대문자나 화염방사를 채용하는 원인을 제공할 정도였으며, 후딘의 불꽃펀치도 한번은 버텼다. 대폭발과 맹독에 강하다는 점, 잠만보와 썬더에 강하다는 점 등 장점이 많았다. 하지만 전반적인 성능으로는 다른 물리막이들인 무장조나 파르셀에 밀렸고, 텅구리나 코뿌리의 강력한 자속 지진 화력도 없어서 아주 자주 등장하는 포켓몬은 아니었다. 잠만보가 불대문자를 채용하면 큰 대미지를 입었고 텅구리의 지진에도 약점을 찔려 확정 2타가 뜨며 스이쿤, 파르셀 등 물 타입으로 쉽게 대책되기도 했다.
단점은 우선 방어는 최고급이지만 특방은 그저 그렇다는 점이다. 전기나 반감 아니면 1배라도 많이 아프니 특수 어태커를 만나면 따로 할 게 없다. 그래도 땅 타입이 섞인 덕분에 랜턴 이외의 전기 타입은 가뿐히 처단할 수 있다. 잠재파워의 위협도 대부분 전기 타입은 얼음 타입을 채용하기 때문에 1배로 받아낼 수 있다.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종족치 자체는 높아도 대부분이 방어에 몰려 있어 나머지 종족치는 중급 이하라는 점이다. 낮은 특방의 경우 어차피 강철 타입 전반에 해당되는 약점이므로 어쩔 수 없다고 쳐도, 제일 걸리는 건 견제력 부족. 85라는 애매한 공격력[24]은 얼음엄니를 써도 얼음에 4배 약점을 가진 포켓몬들을 한방에 잡아내지 못할 정도다. 그게 아니더라도 강철톤이 배울 수 있는 견제용 공격기는 대부분 위력이 80 이하라서 이 점은 더 부각된다.
그래도 원래 매우 느린 속도와 저주를 쓴다는 점을 살려 자속보정의 자이로볼을 높은 위력으로 쓰는데다가 대부분의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기술인 지진을 자속으로 쓸 수 있어서 자속 공격기는 충분한 위력이 나온다. 어차피 기습적으로 약점을 찌르기 위해 채용되는 삼색 엄니 정도를 제외하면 이녀석이 쓸만한 기술은 대부분 위력 100 이상의 고위력 기술이므로 내구면에서 뛰어난 포켓몬 치고는 화력이 괜찮은 편. 하지만 5세대부터 화력 인플레가 가속화되기 시작한지 오래라 어디까지나 괜찮은 수준이지 85라는 종족치는 절대 높은 게 아니다.
속도는 너무 느려서 록커트나 바디퍼지로 속도를 끌어올려 선공을 날리는 전법도 포기해야한다. 속도를 극단적으로 느리게 하면 트릭룸 파티나 높은 위력의 자이로볼을 기대할 수 있지만 상대가 도깨비불을 쓰는 포켓몬을 꺼내면 물래 어태커로서의 활약은 끝. 따라서 강철톤을 물리어태커로 사용할 땐 적어도 화상에 대한 대책은 세워두자.
5세대에서는 꿈의 세계 특성으로 "우격다짐"이 추가되어 부족했던 견제력이 올라가고 메인 화력도 그만큼 강화되었다. 기존의 특성 중 하나였던 옹골참 또한 어떤 형태로든 일격사를 방지하는 사양으로 강화된 만큼 육성의 선택지는 더욱 늘어났다. 우격다짐 특성 기준으로 급소에 맞을 확률과 명중률을 고려해도 스톤엣지보다 스톤샤워의 데미지 기대값이 더 높다.
일단 하트비늘로 배우는 삼색 엄니에 기술머신으로 스톤샤워만 배워도 우격다짐 보정 덕분에 쓸만한 화력도 나오는데다 상성상 못패는 게 없다. 다만 방어면에서 안정성이 떨어지는 덕분에 불꽃이나 물타입 특공 스위퍼라도 나오면 튀는 게 신상에 좋다.
이런저런 이유로 자주 홀대 포켓몬 의혹을 받고 있지만 강철 타입의 엄청난 내성을 지닌데다 빠른 속도와 물리 공격계가 강세인 4세대에서도 최강급 방어를 지닌 포켓몬이므로 차별화는 가능하기에 대우가 안 좋은 것까지는 아니다. 그렇지만 메가보스로라 등[25] 물리막이에서도 만만치 않은 벽들이 하나둘 등장하면서 6세대에서는 많이 수가 줄어든 상태.
더군다나 세대가 흐를수록 점점 더 장점이 퇴색하고 단점만 남겨지고 있다. '막이' 형 포켓몬 인데 HP 회복 수단이 잠자기나 먹다남은음식 밖에 없어서 막이로 쓰기도 애매하다.[26] 특방은 허약하고 물리막이로 쓰기엔 HP 회복 수단이 부족하고 공격력도 생존력에 도움되는 옹골참을 포기하고 우격다짐을 골라야 그럭저럭 나오는 수준. 6세대에서는 강철 타입이 더 이상 고스트/악 타입을 반감시키지 못해서 삼삼드래, 특수형 킬가르도 같은 포켓몬을 상대할 땐 옹골참이 아니면 골로 갈 수도 있고[27], 거기다가 메가진화 포켓몬의 등장으로 강철톤의 철통 방어를 부숴버리는 메가진화 캥카, 번치코 같은 화력덕후들이 많이 늘어서 막이로서의 메리트도 많이 녹슬었다. 강철톤 못지 않게 방어력 높은 포켓몬들이 여럿 등장한 지금, 이러다 홀대 포켓몬이 되진 않을까 걱정될 정도다. 물론 대놓고 대우가 나쁜 포켓몬으로 분류되는 포켓몬이야 아니겠지만 도태되고 있는 느낌은 지울 수 없다. 특히 포이즌힐 글라이온, 씨뿌리기+먹밥+철가시 너트령, 씨뿌리기+먹밥 철화구야 등 고성능 막이형 포켓몬들과 비교해 현재 환경에서는 많이 밀리고 있다. 자이로볼과 지진의 위력이 받쳐주기 때문에 어태커로서는 못 써먹을 정도는 아니지만 낮은 공격 종족값이 발목을 잡고 있고, 막이로서는 회복기 부재와 파워 인플레 때문에 과거의 영광이 아쉬운 포켓몬 중 하나.
8세대에서는 고급 랭업기인 용의춤이 주어지긴 했으나, 강철톤의 기본 스피드가 30밖에 안 돼 차라리 저주를 쓰는 것이 낫다. 오히려 방어가 높기 때문에 바디프레스의 추가로 득을 더 많이 봤다. 그 외에도 드디어 기술레코드로 철벽이 주어졌고,[28] 양날박치기를 유전받을 수 있게 되어 바위 타입 견제기의 화력이 올랐으며, 배우는 반동기가 비자속에 약점도 못 찌르는 이판사판태클 밖에 없어 잉여 특성이였던 돌머리도 선택 가능성이 생겼다. 또한, 다이맥스 시스템에서 간접 상향을 받았는데, 다이맥스 기술인 다이어스가 부가효과로 특수방어를 1랭크 올려주어 자속기의 위력 증가와 강철톤의 단점인 약한 특수방어 보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또 다른 자속기인 다이맥스 기술 다이스틸도 방어를 1랭크 상승시켜줘 상당히 유용하다. 글라이온, 철화구야, 보스로라 등 라이벌들도 많이 없어졌으나, 너트령은 여전히 있는 데다가 상기한 고질적인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기 때문에 숨통이 크게 트인 것은 아니다.
여담이지만 타입에도 교배 그룹에도 드래곤은 없지만 생긴 것 때문인지 왠지 용의숨결을 자력으로 배우고 용의파동과 회오리 등의 드래곤 타입 기술들을 쓸 수 있지만 물리형인 강철톤에게 별 의미는 없다. 또한 CPU 트레이너와의 대전시 드래곤 타입 포켓몬을 쓴다는 놈이 난데없이 이 녀석을 꺼내드는 경우도 있다.
진화 전 단계인 롱스톤의 경우 4세대까지는 바위/땅 타입치고는 속도가 빠르다는 것 정도 밖엔 워낙 방어 상성이 모 아니면 도라서 내세울게 없었는데[29] 5세대에 생긴 진화의휘석이 진화 전 포켓몬의 방/특방을 1.5배로 늘려주는 효과가 있어서 활용도가 늘었다.
휘석 H252 기준 물리내구는 93,000대이며, 작정하고 물리내구에만 풀투자시 12만을 살짝 넘긴다. 다만 특수내구는 휘석 H252 기준 유리몸 어태커 수준인 33,686에 불과하다. 그래도 바위 타입이라 모래바람 특방 1.5배 보정도 받을 수 있고, 5세대부터 옹골참에 기띠 효과가 추가되면서 물이나 풀 타입으로 약점을 찔려도 틀깨기 특성이나 연속기가 아닌 이상 무조건 한 방은 버틴다.
8세대에서 바디프레스가 추가되면서 최소한의 딜 기여 역시 가능해졌다. 결정력은 성격 미보정 B252시 16,960, 방어 풀보정시 18,640. 바디프레스는 휘석 보정을 안 받기 때문에 오히려 강철톤보다 결정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롱스톤의 공격 종족값이 고작 45 밖에 안 되는 만큼 스톤에지나 양날박치기는 물론이고 대폭발조차 바디프레스보다 결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휘석 롱스톤으로 조금이나마 딜을 넣겠다면 무조건 바디프레스를 써야 한다.
일단 스텔스록, 암석봉인, 바디프레스는 필수 채용. 나머지 한 칸은 할 거 다 하고 빠른 퇴장을 노릴 수 있는 대폭발, 땅 약점 물몸 어태커에게 약간이나마 타격을 줄 수 있는 지진, 8세대 한정으로 상대의 다이맥스 턴을 낭비시킬 수 있는 구멍파기 등이 추천된다.
마찬가지로 8세대에서 교배기로 양날박치기가 추가되어 돌머리+자속 양날박치기 포켓몬군에 합류했다. 도구 없이 공격 풀보정시 결정력은 23,850로 도구를 믿고 어태커로 쓸만한 최소한의 수준에는 오른다. 스피드도 70으로 무반동 양박러 중에서는 견고라스 다음으로 빠르다.
트릭룸 이외에는 활로가 없을 정도로 느린 강철톤과 달리, 롱스톤의 스피드는 랭업으로 충분히 보정이 가능한 수준이라서 옹골참으로 한 대를 버틴 다음 약점보험+록커트 or 용의춤으로 랭업 후 스윕을 하는 형태도 있다. 비록 공격 종족값이 45 밖에 안 되지만 약점보험 효과를 받으면 성격 미보정 A252 록커트 기준 스톤에지와 지진의 결정력은 29,100 바둥바둥의 결정력은 38,800, 대폭발의 결정력은 48,500에 이른다.[30] 롱스톤치고는 강한 수치이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그렇게 좋은 결정력은 아니므로 엔트리에 롱스톤이 있는 걸 보고 당연히 휘석형이겠거니 생각한 상대에게 통수를 친다는 느낌으로 써야 한다.
최속 보정 록커트 기준 스피드 실수치는 268로 레지에레키를 제외한 모든 최속 보정을 추월, 스카프는 110족까지 추월이 가능하다.
록커트 대신 용의춤을 쓸 경우 스톤에지, 지진의 결정력이 36,300까지 오르며 스피드는 실수치 201로 최속 보정 130족, 스카프 69족까지 추월이 가능하다.
휘석 H252 기준 물리내구는 93,000대이며, 작정하고 물리내구에만 풀투자시 12만을 살짝 넘긴다. 다만 특수내구는 휘석 H252 기준 유리몸 어태커 수준인 33,686에 불과하다. 그래도 바위 타입이라 모래바람 특방 1.5배 보정도 받을 수 있고, 5세대부터 옹골참에 기띠 효과가 추가되면서 물이나 풀 타입으로 약점을 찔려도 틀깨기 특성이나 연속기가 아닌 이상 무조건 한 방은 버틴다.
8세대에서 바디프레스가 추가되면서 최소한의 딜 기여 역시 가능해졌다. 결정력은 성격 미보정 B252시 16,960, 방어 풀보정시 18,640. 바디프레스는 휘석 보정을 안 받기 때문에 오히려 강철톤보다 결정력이 떨어지긴 하지만 롱스톤의 공격 종족값이 고작 45 밖에 안 되는 만큼 스톤에지나 양날박치기는 물론이고 대폭발조차 바디프레스보다 결정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휘석 롱스톤으로 조금이나마 딜을 넣겠다면 무조건 바디프레스를 써야 한다.
일단 스텔스록, 암석봉인, 바디프레스는 필수 채용. 나머지 한 칸은 할 거 다 하고 빠른 퇴장을 노릴 수 있는 대폭발, 땅 약점 물몸 어태커에게 약간이나마 타격을 줄 수 있는 지진, 8세대 한정으로 상대의 다이맥스 턴을 낭비시킬 수 있는 구멍파기 등이 추천된다.
마찬가지로 8세대에서 교배기로 양날박치기가 추가되어 돌머리+자속 양날박치기 포켓몬군에 합류했다. 도구 없이 공격 풀보정시 결정력은 23,850로 도구를 믿고 어태커로 쓸만한 최소한의 수준에는 오른다. 스피드도 70으로 무반동 양박러 중에서는 견고라스 다음으로 빠르다.
트릭룸 이외에는 활로가 없을 정도로 느린 강철톤과 달리, 롱스톤의 스피드는 랭업으로 충분히 보정이 가능한 수준이라서 옹골참으로 한 대를 버틴 다음 약점보험+록커트 or 용의춤으로 랭업 후 스윕을 하는 형태도 있다. 비록 공격 종족값이 45 밖에 안 되지만 약점보험 효과를 받으면 성격 미보정 A252 록커트 기준 스톤에지와 지진의 결정력은 29,100 바둥바둥의 결정력은 38,800, 대폭발의 결정력은 48,500에 이른다.[30] 롱스톤치고는 강한 수치이긴 하지만 객관적으로 그렇게 좋은 결정력은 아니므로 엔트리에 롱스톤이 있는 걸 보고 당연히 휘석형이겠거니 생각한 상대에게 통수를 친다는 느낌으로 써야 한다.
최속 보정 록커트 기준 스피드 실수치는 268로 레지에레키를 제외한 모든 최속 보정을 추월, 스카프는 110족까지 추월이 가능하다.
록커트 대신 용의춤을 쓸 경우 스톤에지, 지진의 결정력이 36,300까지 오르며 스피드는 실수치 201로 최속 보정 130족, 스카프 69족까지 추월이 가능하다.
|
강철톤이 「메가진화」한 포켓몬, 메가강철톤. 메가진화 에너지에 의해 결정처럼 된 체내 세포는 어떠한 광물보다도 단단하고, 어떠한 고온에도 견딜 수 있다. 동작은 매우 느리지만 단단해진 몸이 상처를 입는 일은 거의 없어 풀죽지 않고 적에게 덤벼든다.[31] |
3세대 리메이크 ORAS일본체험판에서 메가진화가 확정되었다.[32] 특성은 모래의힘. 링크 원래부터 견고했던 방어력이 더욱 상승하며, 공격과 특방도 올라간다. 능력치는 매우 깔끔하게 공격이 +40, 방어가 +30, 특방이 +30 으로 배치돼서 내구성과 화력을 보강해 주었다.
단색 위주이던 기존의 디자인을 탈피했다. 몸 이곳저곳에 광석이 돋아났으며, 강철 조각으로 추정되는 것들이 메가강철톤 주위를 빙글빙글 돌고 있다. 눈동자 역시 붉은색에서 푸른색으로 바뀐 건 덤. 또 몸무게가 400kg에서 730kg으로 변화하여, 헤비봄버를 써먹기 좋아졌다.
메가진화 특성인 모래의힘은 '모래바람'에 의한 피해를 막아주는 동시에 모래바람 날씨에서 바위, 강철, 땅 기술의 위력을 높여주는 특성인데, 원래부터 땅, 강철 타입인 강철톤은 모래바람 상태에서 피해를 안 받는다. 뭐 모래의힘 특성 보유 포켓몬들 중에 트리토돈으로 진화 하기 전의 깝질무를 제외하면 안그런 놈이 없지만...그래도 모래바람 하에서, 바위, 땅, 강철 기술에 한해서라면 기존의 숨겨진 특성인 우격다짐 + 생명의구슬 상태에 맞먹는 화력을 발휘할 수 있다.
모래팟에서 기용한다면 가히 최정상급의 튼튼한 물리내구와 꽤 준수한 화력을 겸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경우 기술배치가 너무 뻔한데, 일단 자속에 모래의힘 보정까지 받는 지진은 필수로 넣고, 랭업기인 저주와 저주와의 시너지가 좋은 자이로볼, 모래의힘 버프 받는 서브웨폰인 스톤샤워나 스톤에지, 록블라스트를 넣고 나면 땡.
메가진화 시 방어능력치가 230까지 치솟는데, 이로써 메가보스로라에게 빼앗겼던 최강 물리벽 자리를 되찾았다. 약점이 하나 더 많고, 내성이 하나 더 적긴 하지만, 강철톤은 땅 타입 덕분에 전기에 면역이라는 점은 상당한 메리트. H252 메철톤의 내구력은 110700/50900이며, 만약 방어에 성격과 노력치를 몰아주면 물리내구를 137200까지 올릴 수 있다. 단, 메가보스로라는 필터 특성 덕에 약점을 찔려도 훨씬 덜 아프다.
그러나 메가스톤을 투자할 정도로 특별한 부분은 없기에 굳이 메철톤을 쓸 이유가 없어, 채용률은 바닥을 긴다. 물리막이로 쓰자니 회복기가 잠자기 뿐이며, 보스로라처럼 전기자석파가 있는 것도 아니고, 도깨비불은 당연히 못 배우기 때문에 운용이 너무 힘들다. 그렇다고 메인 어태커로 쓰자니 모래바람 및 트릭룸이 모두 깔리는 이상적인 상황 속에서도 아무나 다 때려잡을 정도로 강한 것도 아니다. 이 쪽으로 굴리려면 자이로볼과 시너지가 나쁘더라도 생명의구슬을 준 우격다짐 일반 강철톤이 더 좋다. 게다가 강철 타입에는 물리막이 분야나 어태커 분야나 메이저가 너무 많아서 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는 게 문제. 상성도 별로 좋지 않아서, 7세대 메이저 타입 불꽃, 물, 땅 모두에게 찔린다. 물리내구는 최정상급이라 자속 지진도 버텨주지만 특수내구는 평균이라 약점 잡히면 쉽게 쓰러진다는 것도 문제.
메가강철톤은 메가진화 전의 특성 옹골참이 제법 쓸만하기 때문에, 상대 엔트리를 잘 보고 메가진화 타이밍을 잘 잡아야 한다. 예를 들어 메가리자몽Y와 대면했는데 트릭룸이 없을 경우, 메철톤이라면 불꽃 기술을 맞고 끔살이지만 풀피+일반 강철톤이라면 옹골참으로 버틴 다음 바위 기술로 역관광을 날려줄 수 있다.
일단 메철톤 최대의 약점인 선공권을 보완하기 위해 트릭룸 밑에서 굴리는 경우가 제일 많다. 아쉽지만 모래바람은 포기하는 경우가 다수. 빛의장막을 설치하면 특수내구도 물리내구 못지 않게 단단해지므로, 메철톤의 파트너가 될 트릭룸 요원이 (턴이 남는다면) 트릭룸 이전에 빛의장막을 깔아주는 것도 생각할 수 있다.
메가나무킹, 메가프테라처럼 성능 면에서 하자가 심하긴 해도 강철톤 자체의 성능은 분명히 올라간 편이며, 어떻게든 쓸 방법이 없는 메가다부니, 메가퇴화취급을 받는 메가한카리아스 취급받을 정도는 아니다. 특방이나 기본 결정력이 대폭 강화되지 않았고, 특성이 발동조건에 비해 메리트가 적은 게 아쉽지만 종족값 분배가 낭비 없이 상당히 깔끔히 되어 전반적인 화력 및 내구가 올라가 기존의 일반 강철톤보다 더욱 강화되었다. 자이로볼 및 헤비봄버를 활용하면 카푸나비나, 따라큐 같은 환경에 만연한 페어리 타입 잡는 것도 할 수 있으며, 땅 타입 덕분에 카푸꼬꼬꼭의 전기 기술을 씹고 지진으로 저승행 티켓을 끊어준다. 강력한 물리내구 덕분에 물리 어태커 앞에서 기점 잡고 저주를 쌓아 자이로볼 파워업 및 공격&방어 랭크업도 가능. 풀파워 자이로볼의 화력은 43650에 1저주가 쌓이면 65475로, 자이로볼의 위력 덕에 화력은 제법 괜찮은 편이다.
자세한 내용은 롱스톤(포켓몬 카드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강철톤(포켓몬 카드 게임) 문서 참고하십시오.
애니메이션에서의 롱스톤은 게임에서의 높지 않은 종족치와는 달리 압도적인 덩치[33]와 바위로 이루어진 신체라는 특성 덕분에 엄청난 전투력과 힘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 웅의 에이스 포켓몬으로 나온 것이 가장 유명한데, 위압감이 있는 비주얼과 나름 괜찮은 성능이 합쳐져서 꽤 쏠쏠한 활약을 했다.[34] 다만 바위 타입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물이 치명적인 쥐약이라는 굴욕적이고 덩칫값을 못하는 행보도 보인다[35].
애니판의 경우 타입 상성 따위는 가볍게 쌈싸먹는 포켓몬도 제법 많고, 이미 무인편 초반에서 데구리가 아쿠스타를 단칼에 이겨버리는 등 구체적인 사례도 있으나, 이 롱스톤은 이상하게도 물 타입에 심하게 약한 편. 초반에 스프링클러의 물 때문에 피카츄에게 패한 것이야 주인공 보정이니 넘어갈 수 있다 쳐도, 나옹에게 물양동이+마구할퀴기 꼼수로 패배하고 쓰러진 장면은 희대의 굴욕이 아닐 수가 없다.[36] 무인편 31화에선 레이스 도중 물을 건너 뛰어야 하는 장애물 코스가 나오자 물이 최고 약점인 롱스톤을 위해 웅이는 할 수 없이 손수 기권했다.
또한 담청체육관의 체육관 트레이너 한 명이 썼던 롱스톤도 물이 전혀 통하지 않았는데, 밑에 있는 크리스탈 롱스톤 같은 류가 아니고 그냥 롱스톤의 몸 전체에 왁스칠을 해서 물 공격에 강하게 만든 것이다. 이후 체육관 관장 규리는 모래바람을 배리어처럼 강철톤이 두르게 하는 훗날 지우가 DP에서 사용하는 카운터 실드 같은 방법으로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작중에 지우는 모래바람에 계속 화염방사를 퍼붓는 방법으로 모래바람을 회오리불꽃으로 바꿔버려 뚫렸다.[37]
예외적으로 오렌지제도 편에서 등장한 크리스탈 롱스톤은 물에는 강한 대신 불에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38][39] 여담으로, 강철톤 설정에 나오듯 롱스톤은 수명이 긴지 수철의 할아버지가 젊었을 때 만난 크리스탈 롱스톤이 본인의 손자 수철이 장성할 때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었다.[40]
무인편 73화에서는 거대 롱스톤도 등장했다. 웅이 가진 롱스톤의 2배는 될 듯한 거대한 몸집이었는데, 몸 어딘가에 고지가 끼어 있어 날뛴다는 설정이었다. 이 롱스톤은 시바가 문제를 해결해 준 후 그의 포켓몬이 된다.
베스트위시 2기 4화 데코도라 제도에선 롱스톤들이 모여 사는 섬이 나오는데, 이 섬에 특별한 색 롱스톤이 서식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썬&문 애니 42, 43화에서 웅이가 메가강철톤을 들고 나온다는 정보가 나왔다. 43화 제목도 "체육관 배틀! Z기술 대 메가진화!!"이다.
키아웨의 폭거북스가 사용한 모든 기술을 기술의 조합[41]으로 압도하자, 키아웨가 Z기술을 사용하려고 했고, 전력으로 맞서겠다며 꺼내든 게 바로 메가진화. 그 후, 키아웨의 다이내믹풀플레임을 정면으로 받아낸 후, 스톤에지로 단숨에 넉다운시키며 무인편의 불쌍한 모습을 순식간에 걷어냈으며, 압도적인 작화와 함께 어마어마한 포스를 선보였다.
포켓몬스터 W에서는 로즈사장 부하의 포켓몬으로 나온다. 45화에서 금랑의 두랄루돈한테 개털렸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강철톤은 모두 어금니가 두 쌍인 수컷으로 나온다.
애니판의 경우 타입 상성 따위는 가볍게 쌈싸먹는 포켓몬도 제법 많고, 이미 무인편 초반에서 데구리가 아쿠스타를 단칼에 이겨버리는 등 구체적인 사례도 있으나, 이 롱스톤은 이상하게도 물 타입에 심하게 약한 편. 초반에 스프링클러의 물 때문에 피카츄에게 패한 것이야 주인공 보정이니 넘어갈 수 있다 쳐도, 나옹에게 물양동이+마구할퀴기 꼼수로 패배하고 쓰러진 장면은 희대의 굴욕이 아닐 수가 없다.[36] 무인편 31화에선 레이스 도중 물을 건너 뛰어야 하는 장애물 코스가 나오자 물이 최고 약점인 롱스톤을 위해 웅이는 할 수 없이 손수 기권했다.
또한 담청체육관의 체육관 트레이너 한 명이 썼던 롱스톤도 물이 전혀 통하지 않았는데, 밑에 있는 크리스탈 롱스톤 같은 류가 아니고 그냥 롱스톤의 몸 전체에 왁스칠을 해서 물 공격에 강하게 만든 것이다. 이후 체육관 관장 규리는 모래바람을 배리어처럼 강철톤이 두르게 하는 훗날 지우가 DP에서 사용하는 카운터 실드 같은 방법으로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 작중에 지우는 모래바람에 계속 화염방사를 퍼붓는 방법으로 모래바람을 회오리불꽃으로 바꿔버려 뚫렸다.[37]
예외적으로 오렌지제도 편에서 등장한 크리스탈 롱스톤은 물에는 강한 대신 불에 약한 특성을 가지고 있었다.[38][39] 여담으로, 강철톤 설정에 나오듯 롱스톤은 수명이 긴지 수철의 할아버지가 젊었을 때 만난 크리스탈 롱스톤이 본인의 손자 수철이 장성할 때까지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하고 있었다.[40]
무인편 73화에서는 거대 롱스톤도 등장했다. 웅이 가진 롱스톤의 2배는 될 듯한 거대한 몸집이었는데, 몸 어딘가에 고지가 끼어 있어 날뛴다는 설정이었다. 이 롱스톤은 시바가 문제를 해결해 준 후 그의 포켓몬이 된다.
베스트위시 2기 4화 데코도라 제도에선 롱스톤들이 모여 사는 섬이 나오는데, 이 섬에 특별한 색 롱스톤이 서식을 하고있었다.
그리고 썬&문 애니 42, 43화에서 웅이가 메가강철톤을 들고 나온다는 정보가 나왔다. 43화 제목도 "체육관 배틀! Z기술 대 메가진화!!"이다.
키아웨의 폭거북스가 사용한 모든 기술을 기술의 조합[41]으로 압도하자, 키아웨가 Z기술을 사용하려고 했고, 전력으로 맞서겠다며 꺼내든 게 바로 메가진화. 그 후, 키아웨의 다이내믹풀플레임을 정면으로 받아낸 후, 스톤에지로 단숨에 넉다운시키며 무인편의 불쌍한 모습을 순식간에 걷어냈으며, 압도적인 작화와 함께 어마어마한 포스를 선보였다.
포켓몬스터 W에서는 로즈사장 부하의 포켓몬으로 나온다. 45화에서 금랑의 두랄루돈한테 개털렸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강철톤은 모두 어금니가 두 쌍인 수컷으로 나온다.
5.3.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시리즈[편집]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본가와 마찬가지로 쓰기 힘든 건 마찬가지. 구조대든 탐험대든 일반 포켓몬들 중에서는 갸라도스, 밀로틱, 고래왕과 함께 크기가 4나 된다. 이는 진화 전인 롱스톤도 마찬가지. 거기에다 지능스킬도 문제가 많다는 E타입이라는 점은 이 녀석이 쓰기 힘들다는 점에 쐐기를 박아 버린다. 그런 와중에 적으로 나오면 싫은소리와 모래바람을 써대고 암석봉인으로 둔화시켜 버리니 쓸데없이 짜증나는 건 덤.
구조대에선 1부 스토리 후반부 던전인 마그마 지하의 심층부까지 내려가야 롱스톤이 나온다. 문제는 자폭을 해대는 데구리나 독과 화상을 거는 아보크, 마그카르고가 있어 처음에 동료로 만들기 쉽지 않다는 것. 탐험대에서 롱스톤은 수행의 산, 강철톤은 천공의 계단에서 나오는데 문제는 둘 다 엔딩 이후에나 개방되는 던전이라 입수 시점이 매우 늦다.
그나마 초불가사의 던전부터는 지능그룹이 사라지고 메가진화도 생긴 데다 팀 채용 제한 자체가 크기 관계없이 3명으로 줄어서 나이지는가 했지만, 이번에는 기술폭이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라서 여전히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거대 포켓몬이라서 이동할 때 의도치 않게 다른 동료의 진로를 막는 등 방해가 될 때도 많다.
구조대에선 1부 스토리 후반부 던전인 마그마 지하의 심층부까지 내려가야 롱스톤이 나온다. 문제는 자폭을 해대는 데구리나 독과 화상을 거는 아보크, 마그카르고가 있어 처음에 동료로 만들기 쉽지 않다는 것. 탐험대에서 롱스톤은 수행의 산, 강철톤은 천공의 계단에서 나오는데 문제는 둘 다 엔딩 이후에나 개방되는 던전이라 입수 시점이 매우 늦다.
그나마 초불가사의 던전부터는 지능그룹이 사라지고 메가진화도 생긴 데다 팀 채용 제한 자체가 크기 관계없이 3명으로 줄어서 나이지는가 했지만, 이번에는 기술폭이 그렇게 넓은 편이 아니라서 여전히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 거대 포켓몬이라서 이동할 때 의도치 않게 다른 동료의 진로를 막는 등 방해가 될 때도 많다.
0208 강철톤 | ||||||||||||||||||||||||||||||||||||||||||||||||||||||||||||||||||||||||||||||||||||||||||||||||||
명칭 | 한국어 | 강철톤 | ||||||||||||||||||||||||||||||||||||||||||||||||||||||||||||||||||||||||||||||||||||||||||||||||
일본어 | ハガネール | |||||||||||||||||||||||||||||||||||||||||||||||||||||||||||||||||||||||||||||||||||||||||||||||||
영어 | Steelix | |||||||||||||||||||||||||||||||||||||||||||||||||||||||||||||||||||||||||||||||||||||||||||||||||
분류 | 철뱀 포켓몬 | 타입 | ||||||||||||||||||||||||||||||||||||||||||||||||||||||||||||||||||||||||||||||||||||||||||||||||
몸무게 | 400kg | 키 | 9.2m | |||||||||||||||||||||||||||||||||||||||||||||||||||||||||||||||||||||||||||||||||||||||||||||||
설명 | 롱스톤보다 깊은 땅속에 살고 있다. 지구의 중심을 향해 파고들어 가서 깊이가 1km에 달하기도 한다. | |||||||||||||||||||||||||||||||||||||||||||||||||||||||||||||||||||||||||||||||||||||||||||||||||
진화 | 롱스톤→ 강철톤(50 + 금속코트) | |||||||||||||||||||||||||||||||||||||||||||||||||||||||||||||||||||||||||||||||||||||||||||||||||
기술 | 일반 | |||||||||||||||||||||||||||||||||||||||||||||||||||||||||||||||||||||||||||||||||||||||||||||||||
특수 | ||||||||||||||||||||||||||||||||||||||||||||||||||||||||||||||||||||||||||||||||||||||||||||||||||
종족치 | 공격 | 방어 | 체력 | |||||||||||||||||||||||||||||||||||||||||||||||||||||||||||||||||||||||||||||||||||||||||||||||
148 | 272 | 181 | ||||||||||||||||||||||||||||||||||||||||||||||||||||||||||||||||||||||||||||||||||||||||||||||||
전투력 | - | 리서치 | 알/레이드 | 레이드+날씨 | 최대 Lv | |||||||||||||||||||||||||||||||||||||||||||||||||||||||||||||||||||||||||||||||||||||||||||||
CP | ? ~ 1034 | ? ~ 1379 | ? ~ 1724 | 2414 | ||||||||||||||||||||||||||||||||||||||||||||||||||||||||||||||||||||||||||||||||||||||||||||||
HP | ? ~ ? | ? ~ ? | ? ~ ? | 154 | ||||||||||||||||||||||||||||||||||||||||||||||||||||||||||||||||||||||||||||||||||||||||||||||
획득 방법 | 필드 | 리서치 | 알 | 레이드 | ||||||||||||||||||||||||||||||||||||||||||||||||||||||||||||||||||||||||||||||||||||||||||||||
O | O | X | ★★★★★(메가강철톤) | |||||||||||||||||||||||||||||||||||||||||||||||||||||||||||||||||||||||||||||||||||||||||||||||
포획률 | 10% | |||||||||||||||||||||||||||||||||||||||||||||||||||||||||||||||||||||||||||||||||||||||||||||||||
색이 다른 포켓몬 | 있음 |
포켓몬 GO에서는 강철톤이 존재하지 않던 1세대까지 롱스톤의 최대 CP가 고작 75위로 낮았기에 무가치한 포켓몬으로 취급되었으나, 2세대 업데이트 이후 진화 형태로 추가된 강철톤의 최대 CP가 그럭저럭 높아 쓸만한 성능을 보유하게 되었다. 전설의 포켓몬들이 없던 2세대 업데이트 당시 44위였고 뮤츠까지 추가된 시점에서는 53위다.
강철톤은 주로 체육관 방어용으로 사용된다. 3세대까지의 포켓몬 중 방어력이 단단지와 레지아이스, 레지락 다음으로 높은 데다, 방어 타입과 기술 폭이 좋아서 쉽게 돌파당하지 않았다. 이후 4세대에서 조금 깎이긴 했지만 여전히 방어력 수치는 최상위권이다. 반감시키는 타입이 무려 10개에 물을 저격하는 번개엄니, 불꽃을 찌르는 지진도 있는데다 망나뇽이나 보만다 등을 위협하는 드래곤테일까지 있다. 이 때문에 당시 기준으로는 강철톤을 공략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은 많지 않았다.
물론 지금도 아무런 대비 없이는 상당히 까다로운 포켓몬이지만, 전설의 포켓몬으로 정배 공략을 해도 이전에 상성 맞춰서 공략하던 수준을 능가할 정도로 파워 인플레가 엄청나졌기 때문에 이전의 명성을 누리기는 힘들어졌다. 격투에 대항할 방법이 없는 것도 감점 요소. 거기에다 체육관은 대부분 얼마안가 털리기 쉽기때문에 시간을 얼마나 끄는것이 더 중요해져서 공격은 낮지만 강철톤보다 더 단단한 해피너스와 게을킹이 더 잘 쓰인다.
강철톤의 입수 난이도는 높다. 롱스톤은 쉽게 구할 수 있는 포켓몬이 아니고, 어쩌다 야생에서 마주친다고 해도 기본 포획률이 10%로 낮은 편이라서 공급이 적다. 그나마 5km 알에서 가끔 나오는 정도인데, 이마저도 2세대 업데이트 전까지는 10km 알에서 나오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었기에 정말 얻기 어려웠다. 게다가 강철톤으로 진화시키려면 금속코트가 필요하다. 금속코트는 얻고 싶다고 해서 얻을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니라 포켓스탑에서 랜덤으로 뽑히는 아이템이며 스라크와도 경쟁해야 한다.
노말 어택으로는 아이언테일과 드래곤테일과 번개엄니, 스페셜 어택 중에는 헤비봄버/깨물어부수기/지진/사이코팽/와이드브레이커를 습득할 수 있다. 자속을 받는 아이언테일과 헤비봄버가 가장 무난하고 견제 폭도 괜찮은 편이나, 강철톤을 어차피 공격수로 내세울 일은 없기도 하고 앞서 언급한 일부 포켓몬을 확실히 저격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싶거나 상성 포켓몬들에게 조금이나마 저항이 가능한 스킬 구성을 원한다면 다른 스킬들도 나쁘지 않다.
한동안은 강철톤을 체육관에 배치했을 때 크기가 너무 커서 얼굴이 제대로 보이지 않았을 정도였다. 그러나 체육관 시스템이 바뀐 이후로는 적당히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바뀌어서 옛일이 되었다. 그래도 다른 포켓몬들보다 거대하기는 해서, 진화할 때 강철톤의 머리가 둥근 빛을 뚫고 나가기 때문에 진화가 끝나기도 전에 모습이 보인다.
PVP배틀이 추가되고 나서는 하이퍼리그에서 주로 사용된다.[42] 스킬은 주로 드래곤테일/깨물어부수기,지진으로 세팅한다(헤비봄버를 채용해도 좋다.) 하이퍼리그에 종종 보이는 토게키스와 최근 상향으로 메이저급으로 날뛰는 리자몽 대항용으로 번개엄니를 드는 것도 드래곤테일에 성능은 밀리지만 나쁘지는 않은 선택이다. 아이언테일은 자속기인 것을 감안해도 에너지 수급과 화력 모두 드래곤테일의 하위호환인데다 번개엄니보다도 처참한 수준으로 밀려서 버린다. 스페셜 스킬로는 모든 스킬이 그럭저럭 쓸만하다. 드래곤테일의 상향 이후로는 슈퍼리그에서도 간혹 등장한다.
낮은 공격력을 커버하는 고위력 평타와 매우 높은 내구, 그리고 메타에 맞는 타점 넓은 기술들까지 갖추어 슈퍼리그의 바리톱스와 비슷한 개념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카운터인 대짱이와 상위호환인 몰드류, 가라르 메더의 등장 이후로 채용률이 급감했다.
그렇게 다소 애매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던 강철톤은 2023년 9월 GO배틀리그 밸런스 패치로 와이드브레이커를 습득할 수 있게 되면서 다시 한 번 상향을 받았다. 와이드브레이커는 드래곤클로의 완벽한 상위호환 스페셜 어택인 기술로, 사용 후 100% 확률로 상대 포켓몬 공격력 1랭크 하락이라는 파격적인 부가효과를 가지고 있어 일단 쓰기만 한다면 상대 포켓몬 공격력 하락 확정인 엄청난 성능의 기술로, 기존에 안 그래도 드래곤 킬러로 강력했던 강철톤을 최고의 성능까지 끌어올렸다. 드래곤테일에 사이코팽을 써서 상대의 방어력을 떨어뜨리며 드래곤테일과 깨물어부수기 등으로만 의존하여 기라티나 어나더폼 등의 드래곤 타입을 상대하는데 조금 애매함이 있었던[43] 강철톤의 단점을 완벽하게 가리고 장점을 극도로 부각시킬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와이드브레이커에 깨물어부수기 세팅은 기라티나 킬러나 마찬가지고, 풀묶기를 가진 크레세리아도 대등하게 비빌 수 있다. 2023년 상반기부터 비행 타입을 밀어주는 밸런스 패치로 인한 메타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노말 어택을 드래곤테일을 빼고 번개엄니로 세팅하면 드래곤테일만큼은 아니지만 비행 타입을 견제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44] 또한 여기에 메가진화 포함 마스터리그에서는 메가강철톤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마스터리그에서 드래곤 타입을 때려잡는 괴물이 될 수도 있다. 게다가 강철톤이 와이드브레이커를 배우면서 동시에 강철톤에게도 간접 상향으로 약간의 숨통이 트여 강철톤의 픽률이 오를 기회가 생겼는데, 그 이유는 자속 땅 타입에 약점을 찔리는 강철톤을 위협하는 대짱이, 가라르 메더, 씨카이저, 글라이온 등이 사용하는 지진이 너프를 받아 트레이너 배틀의 지진 위력이 110으로 하향 조정 되면서 성능이 뚝 떨어졌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이퍼리그에서 강철톤을 확실하게 압도할 타입이 사실상 물과 격투로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저 둘만 조심한다면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많이 개선된 셈이다.[45] 물론 강철톤도 지진을 간혹 채용하는 포켓몬이라 너프가 조금 아쉽다는 평도 있다. 레지스틸이나 가라르 메더가 우스워 보일 정도로 무지막지한 전성기를 누렸지만, 결국 다음 시즌에 와이드브레이커가 확정 공떨이 아닌 확률성 공떨로 너프되었다. 여기에 하드카운터인 파이어로의 불태우기 데미지 버프와 강챙이의 열탕 버프 및 얼어붙은바람 추가로 인해 이 두 포켓몬들의 채용률이 떡상하며 예전같은 위압감을 주기는 어려워졌다.
메가강철톤 | ||||||||||||||||||||||||||||||||||||||||||||||||||||||||||||||||||||||||||||||||||||||||||||||||||
명칭 | 한국어 | 메가강철톤 | ||||||||||||||||||||||||||||||||||||||||||||||||||||||||||||||||||||||||||||||||||||||||||||||||
일본어 | メガハガネール | |||||||||||||||||||||||||||||||||||||||||||||||||||||||||||||||||||||||||||||||||||||||||||||||||
영어 | Mega Steelix | |||||||||||||||||||||||||||||||||||||||||||||||||||||||||||||||||||||||||||||||||||||||||||||||||
분류 | 철뱀 포켓몬 | 타입 | ||||||||||||||||||||||||||||||||||||||||||||||||||||||||||||||||||||||||||||||||||||||||||||||||
몸무게 | 730kg | 키 | 10.5m | |||||||||||||||||||||||||||||||||||||||||||||||||||||||||||||||||||||||||||||||||||||||||||||||
설명 | 롱스톤보다 깊은 땅속에 살고 있다. 지구의 중심을 향해 파고들어 가서 깊이가 1km에 달하기도 한다. | |||||||||||||||||||||||||||||||||||||||||||||||||||||||||||||||||||||||||||||||||||||||||||||||||
진화 | 강철톤→ 메가강철톤(메가 에너지 200) | |||||||||||||||||||||||||||||||||||||||||||||||||||||||||||||||||||||||||||||||||||||||||||||||||
기술 | 일반 | |||||||||||||||||||||||||||||||||||||||||||||||||||||||||||||||||||||||||||||||||||||||||||||||||
특수 | ||||||||||||||||||||||||||||||||||||||||||||||||||||||||||||||||||||||||||||||||||||||||||||||||||
종족치 | 공격 | 방어 | 체력 | |||||||||||||||||||||||||||||||||||||||||||||||||||||||||||||||||||||||||||||||||||||||||||||||
212 | 327 | 181 |
2021년 12월 1일에 메가강철톤이 해금되면서 메가레이드 참가로 메가에너지 수급이 가능해졌다. 무지막지한 방어력 때문에 레이드 난이도가 꽤 높았으나 이후 이벤트로 메가 에너지를 리서치로 지급했다.
본가의 무자비한 방어력은 어디 안 가서, 327이라는 전 포켓몬 4위의 방어력을 자랑한다.[46] 공격력도 그리 낮은 편은 아니지만 다른 메가진화 포켓몬에 비하면 화력은 다소 밀리는 편이다.
이 때문에 쓰레기라 평가절하되기도 하지만 메가강철톤의 진가는 높은 방어력으로 버티면서 메가 부스트를 장시간 공급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특히 메타그로스, 그란돈, 한카리아스 등 레이드에서 고화력을 담당하는 강철 및 땅 타입 포켓몬이 많아 이들을 보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가치가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높지 못한 공격력과 낮은 CP는 큰 걸림돌이다. 거기다 강철타입으로써는 딜량에서 메가보스로라에게 밀리는데다, 땅타입에서도 메가대짱이, 메가한카리아스, 메가진화 외까지 합하면 원시그란돈 등이 존재해 땅타입 메가진화 요원으로는 가치가 없다고 봐도 될 정도. 다만 상술한 포켓몬들도 메가진화시 방어력이 300을 넘어가지는 못하기에 장시간 메가부스트 공급요원으로써의 가치는 있다.
본가의 무자비한 방어력은 어디 안 가서, 327이라는 전 포켓몬 4위의 방어력을 자랑한다.[46] 공격력도 그리 낮은 편은 아니지만 다른 메가진화 포켓몬에 비하면 화력은 다소 밀리는 편이다.
이 때문에 쓰레기라 평가절하되기도 하지만 메가강철톤의 진가는 높은 방어력으로 버티면서 메가 부스트를 장시간 공급할 수 있다는 데에 있다. 특히 메타그로스, 그란돈, 한카리아스 등 레이드에서 고화력을 담당하는 강철 및 땅 타입 포켓몬이 많아 이들을 보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나름의 가치가 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높지 못한 공격력과 낮은 CP는 큰 걸림돌이다. 거기다 강철타입으로써는 딜량에서 메가보스로라에게 밀리는데다, 땅타입에서도 메가대짱이, 메가한카리아스, 메가진화 외까지 합하면 원시그란돈 등이 존재해 땅타입 메가진화 요원으로는 가치가 없다고 봐도 될 정도. 다만 상술한 포켓몬들도 메가진화시 방어력이 300을 넘어가지는 못하기에 장시간 메가부스트 공급요원으로써의 가치는 있다.
1세대가 배경이라 롱스톤만 등장하고, 강철톤으로 진화하지 못한다. 그러나 진화를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웬만한 2단진화체 못지 않은 스펙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진화체를 얻기 어려운 초반에 든든한 버스기사가 되어준다. 저렴한 저격 레시피도 존재해 어렵지 않게 뽑을 수 있으며, 본 역할군은 딜러이나, 딜러로 쓸만한 스펙이 나오지 않는다면 버퍼로 기용할 수 있어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인다.
이렇듯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좋지만, 후반 유통기한은 존재한다. 대체적으로 스토리 엔딩을 볼 때까지는 운전대를 휘어잡는 캐리력을 보여주지만, 엔딩 이후 12스테이지 파밍 과정에 들어서면 다른 1티어급 왕귀 포켓몬에 조금씩 밀리게 된다.
이렇듯 로우 리스크 하이 리턴의 성격을 가지고 있어 인기가 좋지만, 후반 유통기한은 존재한다. 대체적으로 스토리 엔딩을 볼 때까지는 운전대를 휘어잡는 캐리력을 보여주지만, 엔딩 이후 12스테이지 파밍 과정에 들어서면 다른 1티어급 왕귀 포켓몬에 조금씩 밀리게 된다.
- 딜러로 사용할 경우: 돌떨구기라는 우수한 딜링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진화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종족치가 한계가 있으며, 이 때문에 진화하고 각 타입 핵심 스킬을 배운 후, 빙고값에 따라 딜량을 뻥튀기할 수 있는 포켓몬에게 밀리게 된다. 대표적인 예시로 하이드로펌프의 시드라, 아쿠스타, 골덕/ 덩굴채찍의 우츠보트, 이상해꽃/ 용성군의 망나뇽/인파이트의 시라소몬 등이 있다. 엔딩 이전에 운 좋게 이들을 뽑고 성장시킨다면 롱스톤이 dps에서 밀린다.
- 버퍼로 사용할 경우: 단단해지기를 배울 수 있고, 원거리 평타를 가지고 있어 안정적이고 유지력이 좋다. 이처럼 단일 방어 버퍼 중에서는 매우 준수한 성능을 자랑하지만, 후반에 공/방을 모두 올려주는 ‘벌크업’을 배우는 포켓몬(괴력몬,뮤츠 등)이나 배북 스킬을 배우는 야도란,텅구리 등이 성장하면 2선으로 물러난다.
그러나 ‘파밍 속도’가 밀리는 것이지, 스테이지 클리어 자체에는 여전히 문제가 없는 수준이라, 계속 롱스톤을 써도 전혀 문제가 없다.
이로치는 국방색으로 몸 전체 색상이 바뀐다.
포켓몬 | 타입 | 수면 타입 | 특기 | 식재료(1/30/60) | 메인 스킬 | 출현 지역 |
롱스톤 | 바위 | 쿨쿨 | 나무열매 | x1 x2 / x2 x3 / x4 / x4 | 식재료 획득S | 토프 동굴123 |
강철톤 | 강철 | 쿨쿨 | 나무열매 | 식재료 획득S | 토프 동굴123 골드 폐발전소12 |
포켓몬 | 도우미 시간 | 최대 소지 수 | 프렌드 포인트 요구량 | 식재료 도우미 확률 | 메인 스킬 발동률 | 진화 조건 |
롱스톤 | 00:51:40 | 22개 | 16칸 | 13.17% | 2.30% | - |
강철톤 | 00:50:00 | 25개 | 20칸 | 15.38% | 3.20% | 금속코트 1개 연결의끈 1개 롱스톤의사탕 80개 |
1.0.12 업데이트로 추가된 포켓몬.
진화하면 도우미 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진화를 하는 게 무조건 이득인 다른 포켓몬들과 달리, 롱스톤은 강철톤으로 진화해도 도우미 시간에 차이가 거의 없다. 진화 전후가 모아오는 나무열매가 서로 다른 만큼, 지역에 따라[47] 롱스톤이나 강철톤 중 더 적합한 쪽을 골라서 쓰라고 설계된 포켓몬으로 보인다.
롱스톤은 게임 내에서는 진화체가 없는 포켓몬 취급[48]을 받는 건지, 프렌드 포인트 요구량이 5칸밖에 되지 않고 출현율도 높은 다른 미진화체들과 달리 출현율이 굉장히 낮고 요구하는 프렌드 포인트도 16칸이나 되어 개체 노가다는 고사하고 잡는 것부터가 쉽지 않다. 그래도 좋은 개체를 뽑으면 진화 전후 모두 높은 나무열매 점수 덕분에 보너스를 받는 지역에서 활약 가능하다.
1.10.0 업데이트로 미진화체의 도우미 시간을 단축해 주는 굿나잇리본 시스템이 추가되었는데, 롱스톤은 강철톤과 도우미 시간의 차이가 크지 않아 굿나잇리본의 효과를 받으면 강철톤보다 도우미 시간이 짧아진다.
강철톤 계열은 육상형 포켓몬임에도 불구하고 4성 잠자는 모습(배위잠)이 존재하지 않는다. 크기가 너무 커서 잠만보 위에 올라가지 못하는 듯. 그리고 골드 폐발전소에서는 강철톤의 3성 잠자는 모습이 등장하지 않는데, 이는 메타몽을 제외하면 연둣빛 본섬 외 지역에서 3성 잠자는 모습을 볼 수 없는 유일한 사례다.
포켓몬스터 금·은의 영향인지 롱스톤의 별명을 '덜덜이'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다. 보통 교환시점이 도라지시티를 공략하기도 전의 극초반이라 그런지 좀만 레벨이 높아지면 말을 더럽게 안 듣는다. 그리고 적 레벨 상승 그래프에 비해 우리편 레벨이 빨리 오르는 편에 교환 포켓몬이라 경험치가 잘 올라서 다음 체육관에 도달할 때쯤 또 더럽게 말을 안 듣는다. 게다가 뱃지마다 10씩 늘어나는 게 아닌 중간중간 30-50-70-100 식으로 배정 되어있기 때문에 중반대까진 무한반복. 그리고 이건 하트골드 소울실버에선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첫 관장인 비상이 주는 뱃지가 20랩까지 말 잘듣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한국에선 묘하게 꼬마돌의 진화형이 롱스톤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외모적 연관성도 그렇고 웅이가 꼬마돌과 롱스톤을 둘 다 써서 그런 듯.
무인편 89화에선 크리스탈 롱스톤이 등장한다. 이 크리스탈 롱스톤은 온몸이 크리스탈로 덮여있었는데, 이 롱스톤은 물 타입 기술이 먹히지 않는 대신[49], 반대로 불꽃 타입 기술에 효과가 있었다.[50] 지금에 와서 보면 리전 폼의 원형인 듯하다. 9세대에 나온 테라스탈도 크리스탈화+타입 상성 변화라는 점에서 이 롱스톤과 비슷해보이며, 롱스톤에 물 반감+불꽃 2배인 풀 타입으로 테라스탈을 하면 크리스탈 롱스톤을 재현할 수 있다. 다만 위에서도 말했듯 롱스톤은 9세대에서 잘렸기 때문에 정작 테라스탈 롱스톤을 보는 게 본가에선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죠노우치 카츠야가 갓 피닉스를 얻어맞았을 때 반감으로 막아내기 위해 롱스톤을 찾으려 했다고 한다.
Twitch Plays Pokémon 시즌 2에서 레드의 썬더를 쓰러뜨려서 레드전 승리에 1등 공신이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도감 설명에 따르면 강철톤은 땅을 1km 정도 파는데, 닥트리오는 그 쪼그마한 게 지하 100km까지 파내려 간다고 설명되어 있다.
임나영의 별명중 하나가 롱스톤이다.
과거에 금, 은 버전이 한국 발매 되기전까진 카드 명칭에선 '네일스톤'이라 불렸다.
롱스톤과 강철톤은 각각 1,2세대 포켓몬 중에서 가장 큰 포켓몬이다. 9세대까지를 따진다면 현재는 무려 20.0m(!)인 무한다이노가 1위다.
하골소실에서 강철톤은 큰 몸 때문인지 실내에 못 들어가는데 거의 비슷한 덩치인 롱스톤은 어째선지 실내에 입장 가능하다.
주식 관련 은어로도 미주갤, 해주갤 등지에서 쓰이는데, 주로 롱 포지션을 잡은 투자자들을 비웃는 별명으로 쓰인다. 웃기면서도 은근 귀여운 별명이라 종종 쓰인다.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인 벨룸은 이녀석과 흡사한 외모를 하고있고 설정도 비슷하다. 그래서 벨룸의 별명 중 하나가 롱스톤이다.
벌레 타입이 아니면서 진화시 스피드가 40 떨어지는 유일한 포켓몬이다.
New 포켓몬 스냅에서 롱스톤은 사막(밤)과 기타 등등 장소에서 등장하며 강철톤은 일루미나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한국에선 묘하게 꼬마돌의 진화형이 롱스톤인 줄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편이다. 외모적 연관성도 그렇고 웅이가 꼬마돌과 롱스톤을 둘 다 써서 그런 듯.
무인편 89화에선 크리스탈 롱스톤이 등장한다. 이 크리스탈 롱스톤은 온몸이 크리스탈로 덮여있었는데, 이 롱스톤은 물 타입 기술이 먹히지 않는 대신[49], 반대로 불꽃 타입 기술에 효과가 있었다.[50] 지금에 와서 보면 리전 폼의 원형인 듯하다. 9세대에 나온 테라스탈도 크리스탈화+타입 상성 변화라는 점에서 이 롱스톤과 비슷해보이며, 롱스톤에 물 반감+불꽃 2배인 풀 타입으로 테라스탈을 하면 크리스탈 롱스톤을 재현할 수 있다. 다만 위에서도 말했듯 롱스톤은 9세대에서 잘렸기 때문에 정작 테라스탈 롱스톤을 보는 게 본가에선 불가능하다는 점이 아이러니하다.
죠노우치 카츠야가 갓 피닉스를 얻어맞았을 때 반감으로 막아내기 위해 롱스톤을 찾으려 했다고 한다.
Twitch Plays Pokémon 시즌 2에서 레드의 썬더를 쓰러뜨려서 레드전 승리에 1등 공신이 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도감 설명에 따르면 강철톤은 땅을 1km 정도 파는데, 닥트리오는 그 쪼그마한 게 지하 100km까지 파내려 간다고 설명되어 있다.
임나영의 별명중 하나가 롱스톤이다.
과거에 금, 은 버전이 한국 발매 되기전까진 카드 명칭에선 '네일스톤'이라 불렸다.
롱스톤과 강철톤은 각각 1,2세대 포켓몬 중에서 가장 큰 포켓몬이다. 9세대까지를 따진다면 현재는 무려 20.0m(!)인 무한다이노가 1위다.
하골소실에서 강철톤은 큰 몸 때문인지 실내에 못 들어가는데 거의 비슷한 덩치인 롱스톤은 어째선지 실내에 입장 가능하다.
주식 관련 은어로도 미주갤, 해주갤 등지에서 쓰이는데, 주로 롱 포지션을 잡은 투자자들을 비웃는 별명으로 쓰인다. 웃기면서도 은근 귀여운 별명이라 종종 쓰인다.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보스 몬스터인 벨룸은 이녀석과 흡사한 외모를 하고있고 설정도 비슷하다. 그래서 벨룸의 별명 중 하나가 롱스톤이다.
벌레 타입이 아니면서 진화시 스피드가 40 떨어지는 유일한 포켓몬이다.
New 포켓몬 스냅에서 롱스톤은 사막(밤)과 기타 등등 장소에서 등장하며 강철톤은 일루미나 포켓몬으로 등장한다.
레드·그린·블루·피카츄 | |
롱스톤 | |
금·은·크리스탈 | |
강철톤 |
-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1세대, 롱스톤)
[1] 1세대 당시 전 포켓몬 중 최대 수치.[2] 지하철의 평균 속도보다 빠른 속도다.[3] 이후 9세대에서 직접적으로 지렁이가 모티브인 꿈트렁이 등장했다.[4] 뱀 형태임에도 체중은 철화구야의 절반밖에 안된다.[5] 사실 포켓몬들 중 덩치나 설정에 비해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가벼운 경우가 한둘이 아니다. 당장 현실에서는 아메리카들소 정도만 되어도 체중이 1톤에 육박하는 개체들이 종종 나타나지만, 포켓몬들 중에는 무한다이맥스 상태의 무한다이노를 제외하면 체중이 1톤을 넘는 경우가 없으며, 그 무한다이맥스 무한다이노조차도 5톤이 채 안 되기 때문에 몸 길이가 100m에 육박하는 거대한 포켓몬이 현실의 코끼리보다도 체중이 가벼운 셈이다.[6] 리메되면서 야생에서 강철톤이 등장하는 지역이 추가되어 필요하면 잡아서 쓸 수 있다.[7] 다만 모두 스토리 후반에 등장하므로 스토리에서 제대로 써먹고 싶다면 통신진화를 해야한다.[8] 단, 엔딩 이후에 태엽산에서 강철톤이 등장하긴 하므로 도감 충족에는 문제가 없다.[9] 다만 악타입이 3세대까지는 특수판정을 받아 그리 강하지 않다.[10] 다만 체육관 내 트레이너들이 전부 팬텀 계열만 소지하고 있어, 2세대에서는 구멍파기를 가르치면 무난하게 쓸어버릴 수 있지만, 4세대는 특성(부유) 때문에 아예 맞지 않아 그냥 다른 포켓몬에게 맡기는 게 속 편하다. 그래도 인주시티에 오기전에 35번도로에서 주울 수 있는 보복을 롱스톤이 배우기 때문에 인주체육관에서 못쓰는 건 아니다.[11] 일단 땅 타입을 겸비하니 구멍파기를 가르치면 쓸만한데, 코일은 몰라도 강철톤에게는 어림도 없다.[12] 이쪽은 사실 일장단이 있는 게 롱스톤은 강철톤에 비해 발이 빠른 편인지라(스피드 종족치 70) 잘 키웠다면 선공을 잡을 수 있고, 얼음 타입은 바위 타입이 약점이다. 다만 원샷 원킬에 실패하면 롱스톤도 위험하다.[13] 상성상 약점을 찔리진 않지만, 파도타기나 하이드로펌프, 냉동빔 등 물/얼음 타입 기술을 질러대서 롱스톤은 버틸 수가 없다. 게다가 리메이크에서는 이향이 갸라도스까지 들고 나오는 관계로 그냥 다른 포켓몬에게 잡는 게 낫다.[14] 그나마 애니메이션에서는 오랜만에 돌아온 회색시티 체육관에서 강철톤으로 진화한 채 웅이를 맞이한다.[15] 싸움방식도 부전자전이다.[16] 불꽃타입 사천왕이 왜 강철톤을 썼냐면 DP 당시에는 불꽃 포켓몬이 불꽃숭이를 제외한 야생 불꽃 포켓몬이 포니타 밖에 없었다. 이처럼 불꽃타입 풀이 극도로 좁았기 때문에 불꽃 타입 '기술'을 쓰는 강철톤을 쓰는 촌극이 발생했던 것.[17] XY 애니메이션에서 자크로가 롱스톤을 사용하긴 했다.[18] 하트골드/소울실버에서는 포켓슬론에서도 구할 수 있다.[19] 단순 레벨업 이외의 특수한 방법으로 진화하는 포켓몬은 대부분 그 진화체를 야생에서 볼 수 없다. Gba칩을 요구하는 팬텀 같은 경우처럼 게임 외적인 요소가 필요하다. 예외적인 케이스가 XY 이후의 대로트 및 헌테일/분홍장이.[20] 다만 출현확률은 매우 낮다.[21] 알은 안된다. 참고로 교환한 포켓몬과 동일한 레벨로 받게 되는데, 4세대까지는 모든 NPC교환이 그랬다.[22] 이 경우에는 "붉은 머리"라는 의미다. 라틴어의 russus(붉은색, 적갈색)에서 유래한 이름이고, 녹이 붉은색을 띠기도 해서 연상하기 쉽기 때문. 주로 러셀(Russell)의 별명이다.[23] HG/SS에서 NPC기로 풀려 사용하는 포켓몬들이 많이 늘었다.[24] 특수형 위주인 헬가, 라티오스보다 더 낮다. 물론 속공 어태커인 저들과 물리벽인 강철톤과의 비교는 조금 힘들긴 하지만, 90~95 정도만 되어도 좋았을 기본 공격력이 너무 낮다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다. 심지어 후세대에 나온 브리무음도 공격 종족값은 90을 찍었다.[25] 이쪽은 강철톤만큼 단단한 방어에 준수한 공격력으로 딜탱 역을 수행한다.[26] 비슷하게 같은 강철 타입 막이인 너트령도 마땅한 회복수단이 없다고 평가 받지만 이쪽은 적어도 씨뿌리기라도 배우는 마당에 강철톤은 그마저도 없다.[27] 물론 삼삼드래는 악파를 쏘지 않아도 불대문자와 기합구슬 채용률이 높은 편이라 강철톤으로 상대할 만한 녀석이 절대 아니다.[28] 7세대까지는 어떤 방법으로도 배우지 못했다.[29] 일본 팬덤에서는 HP 종족값이 구구보다 낮고 공격 종족값은 동급이란 이유로 자주 놀림당하기도 한다.[30] 참고로 양날박치기의 결정력은 43,650이지만 옹골참 형태라 한 대 날리면 무조건 죽는 데다가 명중률이 80이라 자폭기로써도 대폭발에게 밀린다.[31] 사족이지만, 도감 설명과는 달리 정신력 특성이 아니라 풀죽음 면역이 아니다.[32] 한국 체험판에서는 얼음귀신이 나왔다.[33] 1세대 때만 해도 모든 포켓몬 중 체장 1위였다.[34] 롱스톤은 부친 무능해가 선물한 것인데, 원래는 그 아저씨 소유였던 포켓몬으로 추정된다.[35] 비단 롱스톤 뿐만 아니라 모든 바위 타입 포켓몬들은 하나같이 물이 최대 아킬레스건이며, 그 중에서도 롱스톤은 물 타입에 4배 피해를 입는다.[36] 그런데 참 허무하게도 나옹은 그렇게 멋지게 결승에 올라가놓고는 피카츄한테는 꼬리가 본인의 이마에 닿으면서 전기가 통하면서 한 방에 쓰러지고 말았다.[37] 어떻게 보면 지우의 대표 전략 중 하나인 지형 변화의 시초격으로 이후 지우는 비슷한 방법으로 검은먹체육관전에서 신뇽이 숨을 물을 증발시켰고, 오바람과의 대결에선 경기장을 녹여 거북왕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상황을 조성했다.[38] 근데 이 롱스톤, 처음 등장할 때부터 물 속에서 나온다. 그런데 지우 일행은 실제로 붙어보기 전까지는 물에 약하지 않다는 것을 전혀 눈치채지 못한다.[39] 여담으로, 포켓몬 팬들은 이 크리스탈 롱스톤이 혹시 리전폼의 원형이 아닌가 하고 추측하고 있다. 그리고 9세대에서 테라스탈이 등장하자 크리스탈 롱스톤이 다시 한 번 주목받았다.[40] 만일 크리스탈 롱스톤이 여러마리 있었다면 수철이 진작에 찾아냈을 테니 정황상 수철의 할아버지와 수철이 본 크리스탈 롱스톤은 동일 개체일 것이다.[41] 화염방사는 자이로볼을 이용해서 카운터실드처럼 응용하여 막아내고, 조이기를 먹였다. 그 후 트랩셸로 튕겨나가진 후 드래곤테일로 반격당하자 구멍파기로 지면으로 파고들어 역공.[42] 다만 최대 CP가 낮은 만큼 (40레벨 기준 최대 CP 2414.) XL사탕을 써서 강화해야 제 능력을 발휘할 수 있어 해방까지 생각한다면 육성 난이도가 매우 높다.[43] 기라티나 어나더폼은 강철톤이 일단 기술로 약점을 찌르기에 유리한 것은 분명히 확실하지만 기라티나가 섀도클로와 야습을 사용하면 강철톤과 생각보다 비벼볼 수 있어 강철톤이 확실한 하드 카운터라는 장점을 부각시킬 수 없었다.[44] 다만 비행타입 포켓몬 중에서 리자몽 정도를 제외하면 강철톤에게 유효타를 넣을 포켓몬이 없고 드래곤테일의 일관성이 압도적이기 때문에 번개엄니의 채용률은 그리 높지 않다.[45] 심지어 하이퍼리그는 그 격투 타입을 잡아먹는 비행 타입이 득실거리는지라 강철톤의 약점을 찌르는 격투 타입도 아주 가끔씩 만나는 정도이다.[46] 1위는 396의 단단지, 2위는 331의 메가보스로라, 3위는 330의 디펜스폼 테오키스.[47] 토프 동굴에서는 롱스톤을 쓰고, 연둣빛 본섬(랜덤)이나 골드 폐발전소에서는 강철톤을 쓰는 식.[48] 물론 1세대에는 진화체가 없는 포켓몬이 맞았다.[49] 잡으려는 사람이 지우가 아니라 조각 가게를 하는 단역이다. 크리스탈 롱스톤을 잡기위해 직접 파르셀까지 키웠고, 물타입 공격이 잘먹힌다는것도 알고있으니 철처히 조사를 한듯.[50] 애초에 땅속이 아니라 물속에서 살고있었다.
이 저작물은 CC BY-NC-SA 2.0 KR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단, 라이선스가 명시된 일부 문서 및 삽화 제외)
기여하신 문서의 저작권은 각 기여자에게 있으며, 각 기여자는 기여하신 부분의 저작권을 갖습니다.
나무위키는 백과사전이 아니며 검증되지 않았거나, 편향적이거나, 잘못된 서술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무위키는 위키위키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문서를 고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의견을 원할 경우 직접 토론을 발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