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소드 マスターソード / Master Sword |
1. 개요2. 탄생 과정(스카이워드 소드)3. 능력과 외형4. 작중 모습
4.1. 메인 시리즈
5. 비슷한 역할의 검6. 기타7. 관련 문서4.1.1.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4.1.2.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4.1.3.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4.1.4. 젤다의 전설 바람의 지휘봉4.1.5. 젤다의 전설 황혼의 공주4.1.6.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4.1.7. 젤다의 전설 신들의 트라이포스 24.1.8.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4.1.9.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4.2. 외전 시리즈4.3. 본가 외 작품에서여신의 검 | 여신의 장검 | 여신의 백도검 | 마스터 소드 | 진정한 마스터 소드[1] |
많은 고난을 뛰어넘어 이 땅에 도착한 용사여,
그 지혜와 힘과 용기를 인정해 지금 그대에게 여신의 검을 내리노라.
그대와 그대의 검에게 위대한 퇴마의 힘을!링크와 마스터 소드에 축복을 내리는 젤다
여신 하일리아가 종언자와의 혈투 끝에 종언자를 봉인한 후, 훗날 종언자를 완전히 쓰러트릴 미래의 용사를 위해 정령 파이를 만들어 검과 같이 봉인해 놓은 여신의 검이 시초. 스카이워드 소드의 링크가 성스러운 세 불꽃으로 제련해 여신의 장검과 여신의 백도검을 거쳐 마스터 소드로 각성시켰다. 종언자의 봉인을 유지하기 위해 젤다가 과거에 남기 전, 진정한 용사로서 성장한 링크가 성스러운 퇴마의 힘을 주입해 "진정한 마스터 소드"가 탄생한다.[2] 종언자가 소멸한 후, 파이는 영원한 잠에 빠져들고, 검은 하일리아 신전의 대좌에 꽂혀 안치된다.
진정한 마스터 소드는 오직 링크만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스카이워드 소드 이전에는 오직 선한 자만이 다룰 수 있다고 했지만, 이후 용사 링크의 영혼을 지닌 자만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설정이 바뀌었다.[3] 여기서 '사용'한다는 것은 대좌에 꽂혀 잠들어 있는 마스터 소드를 깨우거나 진정한 힘을 발현한다는 의미이며, 링크가 아닌 일반인이라도 그냥 만지거나 일반적인 검처럼 휘두르는 것은 가능하지만 대좌에서 뽑거나 퇴마의 힘은 쓸 수 없다. 대표적으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젤다가 망가진 마스터 소드를 코로그 숲으로 옮긴 적이 있다.
단, 작중 하늘에서 화산 폭발을 직격으로 맞고 기절한 링크의 소지품을 몬스터들이 모조리 훔쳐 간 적이 있지만 마스터 소드만큼은 땅에 꽂힌 채로 끝까지 방치되었던 적이 있다. 이로 미루어 보면 악의 화신인 종언자와 가논돌프 및 그들로부터 탄생한 피조물들은 마스터 소드에 닿는 것조차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포스는 선인과 악인에 관계 없이 만진 자의 소원을 들어 주기 때문에 황혼의 공주에서 '악인이 트라이포스를 훔칠 경우를 대비해서 현자들과 하일리아 인들이 신에게 고하여 악인을 격퇴하는 마스터 소드를 만들어냈다.' 라는 설정이 있었다.[4] 이에 개발팀에서는 스카이워드 소드 제작중 파이의 입을 빌려 "사람의 입이라는 전달 수단은 신뢰할 것이 못되는군요." 라며 설정 충돌을 '시간이 흘러가면서 전설이 와전됨'으로 자연스럽게 정사에 집어넣었다.
설정 상 최강+최종 무기이지만 공격력 자체는 특히 가논 및 가논계열 적 상대시 외에는 빅고론도 등의 다른 무기보다 약한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럼에도 최종병기인 이유는 종언자, 그리고 그 원념의 화신인 가논을 물리칠 수 있는 퇴마의 힘을 가진 무기이기 때문이다. 가논을 물리칠 수 있는 빛의 활과 화살이나 은 화살도 마찬가지.
철저히 대 가논 최종병기라는 목적에 부합하도록 설계되었는데, 일단 아무리 훼손되더라도 스스로 복구하는 자가재생능력을 갖췄다. 이 스스로 복구되는 능력은 무척 느리기 때문에 훼손된 정도에 따라 어마어마한 시간을 필요로 하기도 하지만, 시대별로 가논이 부활하고 용사가 각성할 때에 반드시 용사의 힘이 되어 가논을 멸하였다. 또한 훗날 가논이 힘을 모아 더욱 강력하게 부활할 것을 대비해 마스터 소드 역시 파워업 상향선을 무한대로 두었으며, 성스러운 힘을 부여할 수록 점점 더 강해지게 만들어 아무리 가논이 강해지더라도 상대할 수 있게 설계해 두었다.
작중 잘 부각되지 않는 능력이지만, 시간 조작 능력도 있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는 마스터 소드가 7년 전과 후로 이동하는 열쇠 역할을 하고[5], 바람의 지휘봉에서는 과거 황금의 삼대신이 하이랄을 수장시키기 전 마스터 소드로 지상의 시간을 정지시킨 후 비를 퍼부었다. 황혼의 공주에서는 폐허가 되기 전인 과거 시대의 시간의 신전으로 가는 타임 게이트를 여는 열쇠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는 여신의 검을 벼려내어 탄생한 마스터 소드의 스카이워드가 시간의 문을 열기도 했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선 복구를 위해 스스로 시간 역행을 해[6] 먼 과거에 있던 젤다에게 이동했다.
단, 작중 하늘에서 화산 폭발을 직격으로 맞고 기절한 링크의 소지품을 몬스터들이 모조리 훔쳐 간 적이 있지만 마스터 소드만큼은 땅에 꽂힌 채로 끝까지 방치되었던 적이 있다. 이로 미루어 보면 악의 화신인 종언자와 가논돌프 및 그들로부터 탄생한 피조물들은 마스터 소드에 닿는 것조차 할 수 없는 것으로 보인다.
트라이포스는 선인과 악인에 관계 없이 만진 자의 소원을 들어 주기 때문에 황혼의 공주에서 '악인이 트라이포스를 훔칠 경우를 대비해서 현자들과 하일리아 인들이 신에게 고하여 악인을 격퇴하는 마스터 소드를 만들어냈다.' 라는 설정이 있었다.[4] 이에 개발팀에서는 스카이워드 소드 제작중 파이의 입을 빌려 "사람의 입이라는 전달 수단은 신뢰할 것이 못되는군요." 라며 설정 충돌을 '시간이 흘러가면서 전설이 와전됨'으로 자연스럽게 정사에 집어넣었다.
설정 상 최강+최종 무기이지만 공격력 자체는 특히 가논 및 가논계열 적 상대시 외에는 빅고론도 등의 다른 무기보다 약한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럼에도 최종병기인 이유는 종언자, 그리고 그 원념의 화신인 가논을 물리칠 수 있는 퇴마의 힘을 가진 무기이기 때문이다. 가논을 물리칠 수 있는 빛의 활과 화살이나 은 화살도 마찬가지.
철저히 대 가논 최종병기라는 목적에 부합하도록 설계되었는데, 일단 아무리 훼손되더라도 스스로 복구하는 자가재생능력을 갖췄다. 이 스스로 복구되는 능력은 무척 느리기 때문에 훼손된 정도에 따라 어마어마한 시간을 필요로 하기도 하지만, 시대별로 가논이 부활하고 용사가 각성할 때에 반드시 용사의 힘이 되어 가논을 멸하였다. 또한 훗날 가논이 힘을 모아 더욱 강력하게 부활할 것을 대비해 마스터 소드 역시 파워업 상향선을 무한대로 두었으며, 성스러운 힘을 부여할 수록 점점 더 강해지게 만들어 아무리 가논이 강해지더라도 상대할 수 있게 설계해 두었다.
작중 잘 부각되지 않는 능력이지만, 시간 조작 능력도 있다.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는 마스터 소드가 7년 전과 후로 이동하는 열쇠 역할을 하고[5], 바람의 지휘봉에서는 과거 황금의 삼대신이 하이랄을 수장시키기 전 마스터 소드로 지상의 시간을 정지시킨 후 비를 퍼부었다. 황혼의 공주에서는 폐허가 되기 전인 과거 시대의 시간의 신전으로 가는 타임 게이트를 여는 열쇠 역할을 하기도 했으며 스카이워드 소드에서는 여신의 검을 벼려내어 탄생한 마스터 소드의 스카이워드가 시간의 문을 열기도 했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선 복구를 위해 스스로 시간 역행을 해[6] 먼 과거에 있던 젤다에게 이동했다.
퇴마의 힘을 잃은 마스터 소드 (바람의 지휘봉) | 퇴마의 힘을 되찾은 마스터 소드 (바람의 지휘봉) |
퇴마의 힘을 개방한 마스터 소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
진정한 힘이 개방되지 않았거나 힘을 잃었을 때는 항상 코등이가 접혀있고 검신의 트라이포스 문양이 없으며, 중앙의 보석이 빛을 잃은 모습이다. 바람의 지휘봉과 스카이워드 소드,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가 대표적. 힘을 되찾거나 특정 조건을 갖추면 본모습을 되찾으며 검신에도 푸른 빛이 깃든다.
시리즈마다 모양과 능력[7]이 다르지만 대부분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시리즈마다 모양과 능력[7]이 다르지만 대부분 공통점을 지니고 있다.
- 파란색과 남보라색 손잡이.
- 날개 모양의 코등이.[8]
- 코등이 중심에 위치한 보석. 주로 황색.
- 길이는 스카이워드 소드~티어스 오브 더 킹덤 기준 약 105cm.[9]
- 중심이 평평한 형태의 검심.
- 리카소와 연결되는 부위에 각인된 트라이포스 문양.
- 검날보다 폭이 약간 좁은 리카소.[10]
- 검신의 길이에 비해 짧은 자루. 실제 이 정도 길이의 검은 두 손으로 잡고 휘두르는 상황도 고려하므로 자루가 이 정도로 짧진 않다. 링크는 대부분 한 손 검술로 다루기 때문에 문제는 없는 편.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마스터 소드를 뽑는 장면 등 양손으로 쥐는 장면도 간혹 그려지긴 하는데, 이렇게 쥐고 있는 모습을 보면 두 손이 간신히 들어가고 자루에 남는 공간이 전혀 없다.
- 작품에 따라 체력이 최대치일 때 소드빔이 나가는 경우가 있다.
마스터 소드가 처음으로 등장한 작품. 미로숲의 가장 안쪽 성역에 꽂혀 있다, 3개의 문장을 가진 용사만이 뽑을 수 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 미로숲 곳곳에는 가짜 마스터 소드들이 꽂혀 있어 주인공을 골탕먹이고는 한다.
마스터 소드를 통해서만 하이랄 성의 봉인된 방에 진입할 수 있으며, 게임 메커닉 상으로는 체력이 가득하면 소드빔이 나간다는 차이가 생긴다. 어둠의 세계에서 구출한 난쟁이 대장장이의 단련을 통해 한번, 어둠의 세계 피라미드 내부의 대요정의 축복을 통해 또 한번 강화시킬 수 있다. 은화살과 더불어 최종보스 가논에게 대미지를 가할 수 있는 유이한 무기.
여정을 마친 뒤, 링크는 마스터 소드를 다시 미로숲 성역에 꽂아두며, "마스터 소드는 다시 잠들 것이다, 영원히"라고 하지만 ....
시간의 신전에 꽂혀 있다. 시간의 신전에서 성지로 가는 최종 열쇠 역할인데, 각 부족의 지도자들이 가진 3개의 정령석, 그리고 하이랄 왕가가 가진 시간의 오카리나가 있어야만 비로소 시간의 문이 열리며, 오직 용사만이 뽑을 수 있는 마스터 소드를 대좌에서 뽑음으로써 트라이포스가 모셔진 성지로 갈 수 있다.
검을 뽑으면 7년 후의 미래로 넘어간다. 마스터 소드를 사용하기에 링크는 너무 어리기에 마스터 소드를 쓰기 좋은 나이가 될 때까지 7년정도 시간을 봉인하여 육체를 성장시키는 역할이다. 반대로 검을 꽂으면 봉인된 시간을 되돌려받고 현재로 돌아온다. 즉, 현재와 미래를 넘나드는 역할이다. 허나 링크가 7년 동안 봉인된 사이 성지로 가는 입구는 열린 상태로 방치되었으며, 가논돌프에게 트라이포스로 가는 프리패스를 제공한 꼴이 되고 말았다. 결국 가논돌프는 힘의 트라이포스를 손에 넣었고, 용기의 트라이포스는 링크에게 간다.
스토리에서 취급은 괜찮지만 위력은 약하다.[13] 하지만 최종보스인 가논은 빅고론도보다 마스터 소드에 더 큰 대미지를 입으며 마지막에 가논을 물리칠 수 있는 유일한 무기이다.
다만 아이러니하게도 마지막 페이즈에서는 가논의 기습으로 검을 놓쳐버려 최종전에는 쓸 수없게 날아가버린다. 하지만 가논을 이긴 힘은 검의 힘이 아닌 링크의 용기의 힘인것을 증명하여 승리를 쟁취하고, 다시 마스터 소드를 손에 쥐어[14] 가논의 미간에 꽂아넣어 현자들이 가논을 봉인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후 모든 사태를 종결시킨 링크가 제자리로 돌려놓으면서 마무리 된다.
용량 문제로 인게임 모델은 날 중심의 평평한 부분이 없이 양 날이 검신 중앙에서 만나는 흔한 검 디자인이다. 3DS 리메이크에서 제대로 모델링되지만 대좌에 꽂힌 모델은 좀 더 고퀄리티 모델을 사용한 탓에 검을 뽑는 순간 모델링 퀄리티가 떨어진다.
어느 한쪽으로 시작하는 1회차 플레이에서는 등장하지 않으며 한쪽을 클리어한 뒤 나오는 코드를 다른 쪽에 입력해서 시작하는 2회차 플레이에서 검의 레벨 3 사양으로 등장한다.
당시 TV 광고에서 부러진 것을 시간을 되돌려 수복시키는 장면이 나왔다. #
획득 BGM |
망망대해에 잠긴 해저 하이랄 성[15]의 숨겨진 방의 대좌에 꽂힌 채 해저 세계의 시간을 정지시켜 놓았다. [16] 상술했다시피 시간의 용사가 사용한 무기로 언급되며, 암호[17]를 풀어 숨겨진 방으로 들어가 대좌에서 검을 뽑는 순간[18] 시간이 다시 흐르게 된다. [19]
링크는 이 검을 얻자마자 마수도로 돌아가 아릴을 구출하고, 괴조 지크록을 물리친 뒤 가논의 방까지 직행하나, 가논이 마스터 소드의 힘을 봉인시켜 놓았기에[20]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았다.[21]
결국 리토족과 용신 발루의 도움으로 마수도에서 탈출한 링크는 선대 현자들에게 후계자를 찾으라는 조언을 받아 메들리의 도움으로 대지의 신전을, 마코레의 도움으로 바람의 신전을 클리어해 마스터 소드의 힘을 부활시키고, 해저 하이랄 세계에서 젤다의 빛의 화살 지원사격을 받으며 점프해서 가논의 미간에 칼날을 꽂아 넣는 일격[22]으로 가논돌프를 죽이는 데 성공한다. 마지막에는 죽어서 돌이 된 가논, 최후의 하이랄 왕과 함께 해저 하이랄에 수장된다.
이 때 바닷속으로 수장되어버린 탓에, 바람의 지휘봉 이후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인 몽환의 모래시계와 대지의 기적에서도 마스터 소드는 등장하지 않는다. 몽환의 모래시계에선 몽환의 검이, 대지의 기적에선 로코모의 검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애초에 두 작품의 최종 보스가 가논돌프와는 관련이 없기에 굳이 마스터 소드의 힘이 필요 없기도 했다. 물론 언젠가 가논돌프가 부활한다면 그 시대의 링크는 해저로 수장된 마스터 소드를 되찾는 모험을 해야 할 것이다.
필로네의 숲 근처 미로숲 “숲의 성역”에 꽂혀 있다.
젠트의 기습으로 링크가 저주를 받아 영원히 늑대로 변하고 미드나는 죽어가게 되자, 자신의 힘을 미드나에게 모두 넘겨준 젤다는 퇴마의 검 마스터 소드를 뽑으라는 말을 남기고 빛의 입자로 변해 사라진다. 미로숲에 도달한 링크와 미드나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어느 장난기 많은 도깨비의 안내를 받아 숲 속 깊은 곳에 위치한 옛 신전의 대좌에 꽂힌 마스터 소드를 찾아내는 데 성공하고, 링크가 마스터 소드를 잡자 검이 가진 퇴마의 힘을 받아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는 데 성공한다.
이 때 젠트가 링크에게 건 저주가 검은 결정석의 모습으로 응축되어 떨어져 나오는데, 미드나는 그걸 주워서는 이런 재수없는 건 빨리 없애버려야 한다 면서 부수려 한다. 그런데 잘 생각해 보니, 마스터 소드와 결정석이 둘 다 있으면 언제든지 인간형과 늑대형을 자유로이 오갈 수 있다는 걸 떠올려내고[23], 결정석을 그대로 휴대하기로 결정한다. 덕분에 이 때부터 링크는 인간형과 늑대형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된다.
게임 후반부에서 숨겨진 기능이 한 가지 더 밝혀진다. 숲의 성역에 있는 마스터 소드가 꽂혀 있었던 대좌에 다시 칼을 꽂으면, 그 근방에 숨겨져 있는 신전의 정문 입구를 여는 일종의 열쇠 역할도 했던 것.[24] 해당 신전 안으로 들어가면 똑같이 생긴 대좌[25]가 하나 더 있는데, 그 곳에도 마스터 소드를 꽂아넣으면 비로소 던전 내부로 입장하는 비밀통로가 열리게 된다.
시리즈 최초로 기마전에서 활약한다. 무려 말을 탄 상태에서 회전베기도 가능하다. 특히 블브린 종족의 왕인 멧돼지를 탄 킹 블브린과의 마상 일기토, 가논돌프와의 마상 추격전은 이 게임 최고의 하이라이트이므로 놓치지 말자.
마지막에는 가논과 링크의 일기토에서 링크가 점프하여 쓰러진 가논의 가슴에 찔러넣고,[26] 가논은 마스터 소드가 몸통을 관통하여 꼬챙이가 된 채로 끝까지 일어서서 분투하려 하지만, 힘의 트라이포스를 잃어 선 채로 죽게 된다.
검 강화 BGM |
획득 BGM |
정령 파이와 스카이워드 소드의 기원이 나온다. 탄생 과정은 위 참조. 종언자를 물리치고 신전에 꽂힌다.
하늘을 향해 검을 치켜들면 마스터 소드에 빛이 깃드는데, 여신 하일리아의 가호를 받은 용사만이 사용할 수 있다는 힘 스카이워드이다. 빛을 완전히 채워 검을 휘두르면 밝은 빛의 푸른 소드빔이 날아간다.[27] 스카이워드 소드의 링크만이 사용할 수 있는 힘이다.
마스터 소드의 기원을 다루는 작품이기에 시리즈를 통틀어서 대우가 가장 좋다. 대미지도 가장 강력하다.
종언자와의 최종 결전에서는 스카이워드를 모을 때처럼 검을 하늘로 치켜들면 벼락이 내리치는 폭음과 함께 마스터 소드에 번개가 내리쳐서 검에 푸른 전기가 흘러 마무리 공격을 쓸 수 있다. 링크가 검을 역수로 잡고 회전하면서 높이 뛰어올라 번개가 마스터 소드에 내리치고, 그대로 급강하하며 종언자의 심장에 검을 꽂아넣는다.
종언자를 처치한 뒤 마스터 소드는 종언자의 기운을 흡수하여 봉인하게 되며, 링크는 자신의 사명을 다했기에 하일리아의 신전 대좌에 마스터 소드를 봉인하고 파이와 이별하게 된다. 마스터 소드는 대좌에 안치되며, 링크는 시간의 문을 통해 다시 자신의 시간대로 돌아간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 링크는 현시대의 여신의 검을 마스터 소드로 만든 후 과거에 마스터 소드를 두고 온 것이다. 그렇다면 적어도 이 과거 시간대에는 여신의 검과 마스터 소드가 공존하고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물론 여신의 검은 결국 링크가 모험을 시작하면서 뽑아 마스터 소드가 되므로 현 시간대엔 두 검이 공존할 순 없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디자인이 완전히 정립되었다.[28] 스카이워드 소드 이전작들의 리마스터 또는 리메이크를 제외한 이후 작품들의 디자인은 이 디자인을 기준으로 한다.
종언자를 처치한 뒤 마스터 소드는 종언자의 기운을 흡수하여 봉인하게 되며, 링크는 자신의 사명을 다했기에 하일리아의 신전 대좌에 마스터 소드를 봉인하고 파이와 이별하게 된다. 마스터 소드는 대좌에 안치되며, 링크는 시간의 문을 통해 다시 자신의 시간대로 돌아간다.
여기서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 링크는 현시대의 여신의 검을 마스터 소드로 만든 후 과거에 마스터 소드를 두고 온 것이다. 그렇다면 적어도 이 과거 시간대에는 여신의 검과 마스터 소드가 공존하고 있었다는 의미가 된다. 물론 여신의 검은 결국 링크가 모험을 시작하면서 뽑아 마스터 소드가 되므로 현 시간대엔 두 검이 공존할 순 없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디자인이 완전히 정립되었다.[28] 스카이워드 소드 이전작들의 리마스터 또는 리메이크를 제외한 이후 작품들의 디자인은 이 디자인을 기준으로 한다.
100년 전 파손된 상태 |
검 강화 BGM |
획득 BGM |
무기로서의 자세한 성능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아이템/무기 문서 참고.
미로숲(하이랄 대삼림) 중심부 코로그의 숲에 꽂혀 있다. 용사 링크만이 뽑을 수 있다. 재앙 가논을 물리친 이후에도 링크가 계속 들고 다닌다.
상당히 파손된 상태로 등장했다.[30] 100년 전 재앙 가논이 날뛰며 가디언을 오염시켜 수하로 부렸고, 하일리아인 영걸이자 젤다 공주의 호위무사였던 링크가 죽음을 무릅쓰고 젤다를 보호하기 위해 이 검으로 싸웠기 때문. 링크는 이 검으로 엄청나게 몰려오는 가디언들을 단신으로 격퇴했으나, 마스터 소드는 이가 빠지고 원념에 오염되어 버렸고, 링크도 치명상을 입고 죽어갔다. 그런 그를 부둥켜 안고 슬퍼하는 젤다 공주 앞에 마스터 소드의 정령이 깨어나 아직 살릴 방법이 있다고 속삭이자, 젤다 공주는 때 마침 도착한 시커 호위대에게 링크를 회생의 사당에 옮기라고 명한다. 젤다는 마스터 소드를 데크나무에게 맡겼고, 마스터 소드는 서서히 원래 모습을 회복하면서 주인이 오기를 100년간 기다렸다. 영국 한정판 개봉기에서 아오누마 에이지가 '회생의 마스터 소드'라고 칭했다. 그리고 그 옆에는 '고요한 공주'(姫しずか/Silent princess)' 라는 꽃이 피어있는데, 이는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로고에도 나와있다.
녹슨 마스터 소드와 그 옆에 놓인 꽃의 로고가 야숨 전체 스토리를 관통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보는 시각이 있다. 녹슨 마스터 소드는 한 번 명을 다한 용사를 의미하고 한때는 멸종위기종이었지만 엔딩 시점에선 그런 말이 무색하게 만발한 고요한 공주는 한결같이 용사의 곁에 있는 공주를 의미한다는 것.
진정한 준비된 용사만이 마스터 소드를 휘두를 수 있도록 마스터 소드를 뽑을 때 체력이 닳는다. 처음 검을 뽑을 땐 1/4칸 남았을 때 데크나무가 멈춰 주지만, 이후 체력 없이 재도전하면 미파의 가호나 요정이 있는지 여부에 관계없이 게임 오버이다.[31] 요리를 먹어 생기는 추가적인 노란색 하트는 인정되지 않는데 이는 데크나무가 진정한 체력으로만 도전할 수 있다는 대사로 암시를 한다. 다시 말해 뽑으려면 생명의 그릇이 13개 이상일 필요가 있다.[32] 초대 젤다에서 매지컬 소드를 얻을 때 오마주. 마스터 소드를 뽑는데 성공하면 더 강해져서 왔다는 대사가 출력된다. 최대 체력이 하트 13칸 이상이여도 하트가 깎여 있다면 깎인 상태로 뽑아야 하므로 깎였다면 요리를 먹거나, 데크나무 안의 침대에서 한숨 자고 오자.
마스터 소드를 뽑고 나면 링크의 잃어버린 18번째 기억[33][34]이자, 시기상 가장 마지막 기억이 되는 이 검이 하이랄 대삼림에 오게 된 경위를 알 수 있다. 설정상으로는 12~13살 때 마스터 소드를 얻은 것으로 보이나, 링크가 빈사 상태에 빠지자 젤다가 이 검을 회복할 겸, 링크가 깨어나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대좌에 박은 것으로 보인다.
기본 공격력은 30, 내구도는 40으로 무난하나 종결급은 아니다. 하지만 커스 가논, 오염된 가디언, 하이랄 성 등 가논의 원념에 지배되어 있는 적이나 장소에서는 검신이 푸른색 빛을 발하며 공격력이 두배인 60으로 상승하며, 내구도도 188로 크게 올라간다. 해당 조건 한정으로 한손검 중 야수신의 검, 유틸용 속성 무기말고는 대적할 무기가 없다.[35] DLC인 검의 시련을 진행 중인 사당 및 검의 시련을 전부 클리어한 이후에는 상시로 이런 상태다.
시리즈를 상징하는 무기답게 내구도 제한이 있는 본작에서 유일하게 파괴되지 않으며, 내구도가 닳으면 에너지가 고갈되었다며 사용 불가가 된다. 이 경우 현실 시간으로 10분이 지나면 에너지가 회복되어 재사용이 가능하다.[36] 이 덕분에 마스터 소드를 얻는 순간부터 무기 걱정은 크게 하지 않아도 되며, 사실상 무한하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광석 채취나 벌목, 타임록 연타 등 각종 잡무에 사용할 수 있는 훌륭한 연장이 된다. 본격 공식 곡괭이. 원래부터 가논을 상대하기 위한 퇴마의 검인 만큼 신수를 지배하는 커스 가논 및 가논의 원념에 오염된 가디언 등에도 탁월한 위력을 발휘한다. 일반적인 무기로는 흠집밖에 안나는 가디언이 마스터 소드로는 다리가 두 방만에 날아가고, 몇방 후려치기만 해도 체력이 순식간에 줄어든다.
마스터 소드를 소지하는 상태에서 재앙 가논과의 보스전이 시작될 경우 하이랄 성 정전에 진입하기 직전에 어떠한 무기를 장비하고 있었어도 주무기가 마스터 소드로 변경되고, 심지어 힘을 잃어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라도 힘을 되찾은 상태로 장비하고 있다.
DLC '검의 시련'을 모두 돌파하면 링크가 검의 정령의 목소리를 듣게 되며, 마스터 소드가 항상 각성 상태로 있게 된다.[37] 이 시점부터는 대미지도 한손 무기 최상급인데다 내구도 걱정도 거의 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투 및 채광/채집에서 기본 무기로 사용하게 된다.
체력이 가득할 때 R버튼으로 부메랑처럼 날아가는 소드빔을 사용[38]할 수 있다. 이것도 가논 최종결전에서 빛의 화살 대신 사용 가능하다. 검의 시련을 클리어 하기 전에는 소드빔을 쏠 때마다 검의 내구도를 1씩 사용하지만 검의 시련을 클리어하면 내구도와 상관없이 무한정 사용할 수 있어서 채광과 벌목에 도움이 되고, 직선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코로그 퍼즐을 깨는데도 유용하다.
마스터 소드의 아이템 창은 습득과 동시에 추가되므로 무기가 꽉 찬 상태에서 뽑아도 상관없으며, 어떠한 요인으로든 손에서 놓을 수 없다.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마스터 소드를 놓으면 푸른 빛을 발하며 하늘로 날아오르고, 마스터 소드가 코로그의 숲으로 되돌아 갔다는 메시지가 출력된다. 일반적인 플레이로는 볼 수 없는 일종의 디버그용 이벤트.[39]
본작의 최종 보스인 재앙 가논은 실력만 충분하다면 어떤 무기를 들어도 클리어가 가능해 반드시 구할 필요는 없기 때문에 굳이 귀찮게 하이랄 대삼림을 뚫고 챌린지를 받아가며 얻지 않아도 되는 옵션격 아이템이다.[40] 하지만 스토리에서 링크를 알거나 정체를 눈치챈 NPC들[41]이 지속적으로 퇴마의 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유저를 자극해 얻도록 유도한다. 마찬가지로, 마스터 소드를 이미 획득한 시점에서 이들하고 대화를 나누면 이들이 놀라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작중 습원의 마구간의 NPC 요렐은 퇴마의 검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름을 퇴물의 검으로 잘못 알고 있다.[42] 본인은 횃불을 전설의 검이라 여기고 있으며 진짜 마스터 소드를 가져가도 알아보지 못한다. 그 외에도 퇴마의 검을 노리는 한 여행자도 믿지 않는다. 그나마 평원변두리의 마구간에 있는 NPC와 설원의 마구간에 있는 특정 NPC가 퇴마의 검을 보고 싶다고 하는데 그 NPC는 진짜인 것을 알아보며, 리토족의 족장인 칸도 알아본다. 위에 얘기한 도레판도 마찬가지. 이 외에도 고론족의 반장인 브루도[43], 시커족의 고스틴 또한 마스터 소드를 알아보지 못한다.
어떻게 보면 본작 이전까지 이 정도의 고난은 유례가 없을 정도로 험하게 다뤄지는데,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무기 시스템을 고려하여 무한 내구도 대신 에너지가 고갈된다는 식으로 묘사되는데, 반대로 말하면 마스터 소드가 감당 못할 정도로 강대한 적을 상대한다는 소리다[44]. 물론 무기를 소모품마냥 써대는 작품 특징상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특별하긴 하다.
마스터 소드의 전 단계라고 볼 수 있는 여신의 백도검[45]도 등장한다. 물론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등장하지 않고 특정 아미보로 소환해야 한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파손된 마스터 소드 |
게임 시작부터 사용할 수 있다. 스토리 초반부 마스터 소드가 파손된 상태여서 회복을 위해 코로그의 숲에 다시 꽂혀 있던 상태였으나 스토리 초반부의 하이랄 성 지하의 탐사를 위해 링크가 마스터 소드를 들고 갔다.[46]
다소 녹슬었고 이가 좀 나간 정도로만 끝났던 전작보다 취급이 훨씬 더 험해졌다. 하이랄 성의 최심층부에서 봉인에서 깨어난 가논돌프와 대치하던 와중 그가 뿜어낸 독기에 의해 링크의 오른팔과 함께 독기에 침식되어 손상되고, 이 상태에서 이어진 가논돌프의 공격을 막아내다 아예 검신이 산산조각나고 만다.[47] 그걸 본 가논돌프에게 조롱[48]까지 듣는다. 이후 하늘섬에서 정신을 차린 링크의 곁에 꽂혀 있었으며, 링크는 심란한 표정으로 마스터 소드를 회수한다. 그렇게 회수한 검의 상태는 공격력 1[49]의 최하급 무기 신세가 되어버린 상태. 전작의 수난이 애교로 보일 정도.[50]
이후 하늘섬에서 깨어난 링크는 라울의 인도로 오른팔의 3가지 능력을 얻어서 하늘섬 중앙에 위치한 신전의 문을 연 뒤 내부 제단에 망가진 마스터 소드를 바치지만, 이내 눈부신 빛과 함께 마스터 소드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다소 녹슬었고 이가 좀 나간 정도로만 끝났던 전작보다 취급이 훨씬 더 험해졌다. 하이랄 성의 최심층부에서 봉인에서 깨어난 가논돌프와 대치하던 와중 그가 뿜어낸 독기에 의해 링크의 오른팔과 함께 독기에 침식되어 손상되고, 이 상태에서 이어진 가논돌프의 공격을 막아내다 아예 검신이 산산조각나고 만다.[47] 그걸 본 가논돌프에게 조롱[48]까지 듣는다. 이후 하늘섬에서 정신을 차린 링크의 곁에 꽂혀 있었으며, 링크는 심란한 표정으로 마스터 소드를 회수한다. 그렇게 회수한 검의 상태는 공격력 1[49]의 최하급 무기 신세가 되어버린 상태. 전작의 수난이 애교로 보일 정도.[50]
이후 하늘섬에서 깨어난 링크는 라울의 인도로 오른팔의 3가지 능력을 얻어서 하늘섬 중앙에 위치한 신전의 문을 연 뒤 내부 제단에 망가진 마스터 소드를 바치지만, 이내 눈부신 빛과 함께 마스터 소드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린다.
- 이후 행적 (스포일러)[ 펼치기 · 접기 ]
- 젤다의 성스러운 힘으로 복구된 마스터소드[51]
이 마스터 소드는 비석의 힘[52]을 통해 현재 시점에서는 신화의 시대라 불리는 머나먼 과거로 이동해버린 젤다가 받게 된다.
과거로 넘어간 젤다는 그곳에서 치열한 전투 끝에 라울의 희생으로 마왕으로 각성한 가논돌프를 봉인하긴 했으나 그가 미래에 다시 나타나리란 것을 알고 있어 시간의 신전에서 고심하고 있던 와중, 갑작스럽게 시간의 신전의 제단에서 파손된 마스터 소드가 나타난다. 젤다는 어떻게든 마스터 소드를 현대의 링크에게 전달하려 하지만, 마스터 소드는 이미 파손된 상태인데다 현대로 돌아갈 방법도 찾을 수 없었기에 방법을 고심한다.
그러다 과거로 전이하기 전에 링크와 같이 찾아간 미로숲에서 데크나무에게 "마스터 소드는 성스러운 힘을 받으면 받을수록 더욱 더 강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던 것과 하이랄 성 지하에서 목격한 깨진 검신의 파편이 가논의 뺨에 상처를 입힌 일, 미넬에게 들었던 비석을 삼키면 자아를 잃지만 영겁의 시간을 살 수 있는 용이 된다는 금단의 주문을 떠올리게 되고, 이에 젤다는 자신에게 들어있는 퇴마의 힘으로 영겁의 시간동안 성스러운 힘을 불어넣어 마스터 소드를 수복하고 현대의 링크에게 전달하겠다는 각오를 다지면서 비석을 삼켜 백룡으로 변해 하이랄의 하늘로 승천한다. 비석을 삼킨 직후에 젤다가 마스터 소드를 쥐고 링크... 세계를! 이라고 할 때 젤다의 눈이 백룡의 눈으로 변하는데, 그것도 인간 젤다 상태에서 변하는 지라 제법 섬뜩한 연출이다.[53]
이렇게 용이 된 젤다는 이마에 마스터 소드가 꽂힌 채로 셀 수 없이 까마득한 시간동안 하이랄의 하늘을 돌아다니게 되고, 미넬에게서 마스터 소드의 이야기를 들은 링크는 이 마스터 소드를 다시 얻게 된다.
게임 내에서 진행되는 메인 스토리 라인은 유저가 용의 눈물과 각지의 이변을 추적하도록 연결하고 있으며[54], 용의 눈물의 조사를 통해 과거의 젤다의 행적을 알게 된다. 마지막 눈물을 발견하면 백룡이 추낙 지방에 눈물을 흘린 것을 발견하게 되고, 이 눈물을 통해 젤다가 마스터 소드의 수복을 위해 용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된다.
마스터 소드를 얻는 메인 챌린지는 지상화가 아닌 5현자인 미넬을 구하고서야 받게 되며, 프루아에게 이를 보고하면 데크나무를 찾아가라는 새로운 메인 챌린지로 연결해주게 된다[55][56]. 그리고 데크나무의 정화에 성공하면 마스터 소드가 움직이고 있다는 힌트를 받을 수 있으며, 이 두 방법을 통해 마스터 소드의 위치를 추적할 퀘스트를 받게 된다.[57] 백룡은 지저로 들어가는 일 없이 하이랄 전역의 상공을 날아다니고 있기 때문에, 조망대나 하늘섬에서 대기하다가 조나우 기어나 패러세일을 통해 공중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다.
물론 상술된 조건들이 전부 필수는 아니므로 용의 이동 루트가 고정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 게임 시작 직후 필요한 최소한의 조건만 갖추고 냅다 가서 얻을 수도 있다.
우여곡절 끝에 젤다에게 접근한 링크는 이마에 꽂힌 마스터 소드를 뽑게 되는데, 용이 된 젤다는 마음을 잃은 상태이기에 마스터 소드를 잡는 순간 젤다는 몸부림치며 날뛰게 된다. 이 과정에서 링크는 마스터 소드를 계속 붙잡고 버티게 되는데, 스태미나를 계속 소모해서 링크가 공중으로 튕겨나가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이 때 요구되는 최소 스태미나 수치는 최소 2줄이며,[58] 충분한 스태미나를 갖추고 검에 매달려 버틸 경우 백룡이 얌전해지며 내리쬐는 빛과 함께 마스터 소드를 뽑게 된다. 스태미나가 부족할 경우 링크는 그대로 백룡에게서 튕겨져 나가게 되므로 주의.
마스터 소드를 뽑는 데 성공한 링크는 시작의 하늘섬의 시간의 신전 끝, 과거의 젤다에게 망가진 마스터 소드를 전했던 곳에 내려 점점 멀어지는 용이 된 젤다를 지켜보며 마스터 소드 획득에 성공한다.
만약 마스터 소드를 얻지 않은 상태에서 가논돌프를 토벌했을 경우, 백룡에게 구해진 링크는 자신의 눈 앞에 마스터 소드가 있단 사실에 놀라지만 이내 망설임 없이 마스터 소드를 뽑아든다. 이때는 스태미나 소모 이벤트 없이 순순히 내어준다.
그렇게 새로 얻게 된 마스터 소드는 남아 있던 칼날의 잔해와 복구된 부분의 색이 살짝 다른 것을 제외하면 전작과 완전히 같다. 평소엔 스펙이 표시되어 있지 않은 상태로 있으며[59] 타 무기와 마찬가지로 스크래빌드가 가능하다. 스크래빌드 시 평소에는 검신에 초록색으로 된 문자가 빛나는, 소위 '룬 검'같은 상태로 있다가 공격 혹은 발도하면 일시적으로 스크래빌드 된 형태로 바뀐다.
스펙은 전작과 그대로[60]지만, 본작에서 스크래빌드 이후에 올라가야 할 보너스 내구도 25가 버그인지 몰라도 마스터 소드에는 적용이 되지 않기 때문에 위상이 매우 떨어졌다. 정확히는 첫 스크래빌드 시에만 내구도 보너스가 주어지고 이후 회복된 마스터 소드에는 보너스가 주어지지 않는다. 마스터 소드에 아무리 좋은 소재를 스크래빌드한들 내구도가 소재를 붙이지 않은 무기와 비슷하기 때문에 금방 힘을 다하고 잠들어서 소재만 낭비하기 쉽다. 또 이번 작에서는 부식되지 않은 무기에 스크래빌드를 하면 조건 하에 엄청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기에 전투만 생각한다면 성능이 아쉽다.
그러나 여전히 여러 방면에서 유용한 건 부정할 수 없다. 일단 기본 대미지가 30이기에 예상치 못한 위험에서 그냥 뽑아 쓰기 나름 괜찮다. 또한 다른 일을 하고 있다 보면 금방 재생되기에 여전히 귀한 무기들을 아끼는 용도로 쓰기 편리하며 도끼, 망치, 부채로 활용하는 등 귀한 무기칸을 한 칸이라도 아끼는 데에 있어 크게 도움이 되는 건 사실. 당연히 본격적으로 파밍에 활용하기는 버겁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사용에 따라선 마스터 소드 외에 무기 전부를 대 보스전 무기들로 갖추는 데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속성 소재를 스크래빌드하면 소드빔에도 그 효과가 묻는다.
최종보스와 팬텀 가논 상대로는 내구도가 소모되지 않기에 여전히 대 보스전 무기로 활약되고 있다. 물론 여러 옵션을 붙여두면 마스터 소드 이상으로 공격력을 붙일 수는 있지만 공격력 60 넘기기는 결코 쉽지 않다는 점을 고려하면 일반적으로는 마스터 소드를 사용해야 된다. 마왕 가논돌프가 발하는 독기 공격을 마스터 소드로 카운터해 돌려줄 수 있고, 가논돌프 최후의 발악인 흑룡의 독기 중추는 마스터 소드로 공격하면 5배의 타격을 받는다.
극초반에 가논돌프와 조우했을 때 독기를 마스터 소드로 막아내려다가 박살난 것과 대조되게 젤다의 힘에 의해 강화된 마스터 소드는 위에서 언급했듯 가논돌프의 독기를 튕겨낼 수 있게 된 것으로 보여진다.[61] 가논돌프 보스전에서 독기가 링크의 피를 깎고, 방패로 방어를 해도 버티지 못하고 깨져나가는 것[62]을 보면 더 확연히 느껴지는 부분.
요약하자면, 전작처럼 인게임에서의 실성능은 평범한 편이지만 서사적 측면에선 역대 시리즈중 가장 강력한 마스터 소드이다. 마스터 소드라는 무기 자체가 악에 대항하기 위해 성스러운 힘을 주입하면 끊임없이 강해질 수 있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젤다가 용으로 변하면서까지 영겁의 시간동안 성스러운 힘을 주입한 이번 작의 마스터 소드는 당연히 타 시리즈들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강력할 수 밖에 없다. 특성상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탄생된 이래, 계속해서 강해질 수 밖에 없는 무기가 마스터 소드이기도 하고.
종장 첫번째 미션(11번째 스테이지) "성검을 그 손에" 스테이지에서 꽂혀있던 걸 마녀 시아를 퇴치하기 위해 뽑았다. 워낙 강력해 얻은 후 다음 스테이지인 "어둠의 마음과의 싸움" 중반까지 링크가 잠시 자만하기도 할 정도. 단 문제는 본가와는 다른 이 세계관에 한해 가논돌프의 영혼 4조각 중 하나의 봉인이 바로 이 마스터 소드와 연동되는 탓에, 시아가 소멸한 뒤 다들 자축하는 동안 이제껏 불완전한 부활로 인해 영 약해져있던 가논돌프가 완전히 살아나 몰래 하이랄을 마물의 대군으로 급습할 기회를 주고 만다. 가논을 다시 물리친 뒤 엔딩에서 다시 가논의 사악한 영혼을 봉인하기 위해 원래 자리로 돌아간다.
3장 '코로그의 숲 해방전'에서 링크가 획득한다. 원래의 역사대로라면 링크는 이를 12~13살 때 획득했어야 하나, 아스톨의 방해로 인해 마스터 소드를 얻는 시기가 늦춰졌다. 재앙 가논에 맞설 준비를 하고 있었던 하이랄이었지만, 가장 중요한 마스터 소드가 잠들어있는 코로그의 숲은 몬스터들에 의해 점령되어있던 상태였다. 4신수와 조종자들이 모두 모이자, 하이랄 왕은 코로그의 숲 해방 작전을 지시하고, 리발이 신수 바 메도를 조종해 몬스터 군단을 섬멸한 다음 코로그의 숲으로 들어간다. 미로숲에서 보쿠린의 안내를 받아 깊은 곳으로 들어온 링크 일행은 원념이 길을 막은 것을 보게 된다. 원념을 만들어내는 환영 영걸을 쓰러트리고 마스터 소드의 봉인지를 향하지만, 그 앞을 아스톨이 가로막고 있었다. 아스톨이 부리는 환영 영걸에 의해 링크의 검이 부러지고 젤다가 위기에 처하자 검의 힘이 발동하여 젤다를 지키고, 링크가 뽑아 소유하게 된다. [67]
그 뒤로 플레이어블 무기가 되며, 하트가 풀일 경우 공격 시 검기(소드빔)[68]가 날려진다는 특징이 있다. 다른 무기처럼 대장장이를 통해 마스터 소드를 강화할 수 있고, 무기 옵션도 자유롭게 붙일 수 있다. 최대 강화에 성공하면 적에게 준 피해의 일부를 하트로 회복하는 숨겨진 옵션이 개방된다.
원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마찬가지로 순수 공격력으로만 따지면 그다지 높지 않다. 링크의 한손무기 중 3티어급[69] 중에서도 최하 기본 대미지를 자랑하며, 심지어 레벨 30을 찍어도 공격력이 130으로 2티어 최상위 무기들(131)보다 밀린다. 그러나 체력 MAX 상태에선 소드빔이 발사되기 때문에 적 타격시 기본적으로 참격 + 소드빔 대미지가 중첩되어 들어가 부족한 딜 능력을 보완해 주며, 히든 각인으로 체력 MAX시 공격력이 8% 증가하며, 30렙을 찍으면 피흡 각인까지 붙기 때문에 종합적인 시너지효과가 매우 좋아 끝까지 주력 무기로 쓰기 손색이 없다. 첫 DLC에서 무기 레벨을 50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는데, 마스터 소드는 최대 210까지 올라 그나마 다른 3티어급과 비슷한 기본 공격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여전히 기본 대미지는 3티어급 중 바닥이긴 하지만 레벨 30이 천장일 무렵엔 다들 160 이상을 찍을 때 마스터 소드 혼자 130이었던 시절과 비교하면 일취월장한 것.
입수 후의 이벤트 전투에서 보듯이, 평타 한 방 한 방이 환영계 적의 행동을 캔슬시키고 경직을 주며, 환영계, 가디언계, 원념계, 가논계 적을 상대할 때는 원작에서처럼 검신이 푸르게 빛나는 각성 상태가 되고, 이 상태에서는 공격력과 약점 공격 능력이 25% 상승하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 해당 계열의 적이 많이 등장하는 미션이라면 보정을 받아서 최상급의 공격력을 가지게 되므로 기본 공격력이 낮은 것은 일종의 밸런스 조절인 셈.
원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마찬가지로 순수 공격력으로만 따지면 그다지 높지 않다. 링크의 한손무기 중 3티어급[69] 중에서도 최하 기본 대미지를 자랑하며, 심지어 레벨 30을 찍어도 공격력이 130으로 2티어 최상위 무기들(131)보다 밀린다. 그러나 체력 MAX 상태에선 소드빔이 발사되기 때문에 적 타격시 기본적으로 참격 + 소드빔 대미지가 중첩되어 들어가 부족한 딜 능력을 보완해 주며, 히든 각인으로 체력 MAX시 공격력이 8% 증가하며, 30렙을 찍으면 피흡 각인까지 붙기 때문에 종합적인 시너지효과가 매우 좋아 끝까지 주력 무기로 쓰기 손색이 없다. 첫 DLC에서 무기 레벨을 50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는데, 마스터 소드는 최대 210까지 올라 그나마 다른 3티어급과 비슷한 기본 공격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여전히 기본 대미지는 3티어급 중 바닥이긴 하지만 레벨 30이 천장일 무렵엔 다들 160 이상을 찍을 때 마스터 소드 혼자 130이었던 시절과 비교하면 일취월장한 것.
입수 후의 이벤트 전투에서 보듯이, 평타 한 방 한 방이 환영계 적의 행동을 캔슬시키고 경직을 주며, 환영계, 가디언계, 원념계, 가논계 적을 상대할 때는 원작에서처럼 검신이 푸르게 빛나는 각성 상태가 되고, 이 상태에서는 공격력과 약점 공격 능력이 25% 상승하는 숨겨진 효과가 있다. 해당 계열의 적이 많이 등장하는 미션이라면 보정을 받아서 최상급의 공격력을 가지게 되므로 기본 공격력이 낮은 것은 일종의 밸런스 조절인 셈.
- 슈퍼 마리오 메이커 2
Ver. 2.0.0 업데이트 이후로 슈퍼 마리오브라더스 테마 전용 파워업으로 등장한다. 획득하면 링크로 변신해 마스터 소드와 방패, 폭탄과 화살 등의 다채로운 액션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수수께끼
2부 11장에 등장하는 정체불명의 적전용 캐릭터 버서커(녹색의 용자 그래픽)가 들고 나오며 이 녀석을 쓰러트리면 입수할 수 있다. 무게가 5로 약간 무겁고, 요구 무기 레벨이 12나 되지만, 킬 소드를 상회하는 필살 30%와 은의 검과 동일한 위력을 갖는 강력한 무기. 단점은 하나밖에 손에 얻을 수 없다는 점 정도. 신 문장의 수수께끼에선 버서커 직업이 따로 존재하게 되어버린 덕에 소드 마스터가 들고 나오는 것으로 바뀌어서 숲의 괴인 네타가 증발했다. - 파이어 엠블렘 트라키아 776
용자의 검과 마찬가지로 2회 공격을 할 수 있는 무기. 허나 위력 명중 내구 무게 면에서는 용자의 검에 미치지 못한다. 필살이 좀 높다는 점과 여럿 입수할 수 있는 점에서 이기고 들어가지만 본 게임의 필살율은 추격필살 계수에 의존하는지라 큰 메리트가 되지 않는다. 처음 등장하는 건 6장에서 도주할 때 추격하러 오는 갈자스가 들고 있을 때로, 이 시점에서 그를 포획하는 건 어지간한 야리코미와 난수의 신의 가호가 없다면 어려운데다가 설령 포획해서 입수해도 이 시점에선 제대로 쓸 수 없어 실로 시기상조 상태가 된다.
- 타운으로 놀러가요 동물의 숲
너굴 상점에서 파는데, 황혼의 공주의 영향 때문인지 마스터 소드가 아닌 마스터 스워드로 번역되었다. -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
운세 쿠키 35번 보상으로 획득 가능한 비매품 가구로 등장한다. 장식한 상태에서 건드리면 전용 BGM이 흘러나온다.
- 화이트 소드매지컬 소드
- 매지컬 소드젤다의 전설에서 이어져 처음부터 매지컬 소드와 실드를 들고 있다. 공격력 강화요소가 검 강화가 아닌 다른 RPG같은 레벨업이기 때문.
- 코호린트의 검비밀의 소라껍데기 20개를 모아 강화 형태의 검을 받을 수 있다. 체력이 가득하면 소드빔이 나간다. 원래 특정한 명칭이 없어서 소라껍데기의 검이라고 불리고는 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코호린트의 검으로 명명되었으며, 비밀의 소라껍데기 40개를 모아야 한다.
- 젤다의 전설 이상한 나무열매
Lv3 검인 마스터 소드를 얻기 전의 Lv2 검이 화이트 소드이다. 시공의 장과 대지의 장 연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 검이 끝. 화이트 소드가 등장하는 것은 초대 젤다의 리메이크로 기획된 것의 영향으로 보인다. 다만 영어판에서는 Noble Sword로 명칭이 달라졌다.
- 무쥬라의 가면 3D의 금강검금강검이 등장한다. 고론족과의 레이스에서 얻는 사금을 이용해 기본 장착 검인 코키리의 검[71]을 두 차례 제련해야 한다.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의 빅고론도같은 양손검 대요정의 검이 따로 있다. 금강검의 4/3배 대미지를 주며,[72] 검이 아닌 아이템 취급이다. 그 외에도 귀신 링크가 독특한 모양의 양손검을 사용한다.[73]
- 포 소드포 소드가 등장한다. 몸을 4개로 나뉘어질 수 있게 해준다.
- 젤다의 전설 이상한 모자
포 소드가 되기 전의 픽콜의 검이 등장하고 포 소드가 된다. 본래 픽콜이 인간 용사에게 만들어준 검으로 마물을 상자에 봉인하고 있었으나 구후에게 동강나 버린다. 부서진 검을 픽콜족이 고쳐주자 화이트 소드로 변하고, 엘리먼트의 힘을 모두 주입해 포스가 깃든다. 4명까지 나뉘거나 포스의 힘으로 돌이 된 사람을 되돌리는 능력이 있다. 수련받아 소드빔을 날릴 수 있다.
- 몽환의 검
- 로코모의 검로코모의 검이 등장한다. 몽환의 모래시계와 마찬가지의 이유로 마스터 소드가 등장하지 않는다. 검 자체에 빛의 힘이 깃들어 빛의 눈물을 얻을 필요가 없다.
마스터 소드의 칼날에 선로를 그려넣은 것처럼 생겼다. 몽환의 검보다 약하며 저것 빼고는 딱히 업그레이드 된게 없다.
- 힘의 검 Lv1
- 보통 마스터 소드는 여정을 마친 링크가 다시 원래 자리에 꽂아놓는다. 예외라면 처음부터 퇴마의 검의 선택을 받은 용사로 나오는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링크 정도.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되찾는 과정에서 링크는 이미 마스터 소드의 선택을 받은 호위기사로 나온다. 이 때문에 본작에서는 마스터 소드를 찾는 과정도 검의 선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본래의 주인된 자격을 재확인하는 과정에 가깝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직후 시간대를 다룬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도 여전히 링크가 마스터 소드를 장비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후 진 엔딩에서도 마스터 소드를 착용한 모습이 나온다.
- 게임 역사상 최강의 무기를 거론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검. IGN을 비롯한 수많은 게임 웹진에서 게임계 최고 무기/검을 뽑을 때 1위로 마스터 소드가 뽑힌 경우가 많다. 검 한정으로 2위는 클라우드 스트라이프의 버스터 소드.
- 2024년 9월 PROPLICA 라인업으로 실물이 출시되었다. 정가는 ₩286,000이며 진동기능과 8곡의 OST가[77] 수록된다.# 상당한 크기를 자랑하며 티어스 오브 더 킹덤에서의 마스터소드의 효과음이 상당수 들어있다. 회전베기, 소드빔, 각성 공격음, 손상을 입게 되어 비활성화 될때의 사운드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손상을 입게 될 경우 일시적으로 버튼을 눌러도 공격음과 진동 효과가 재생되지 않는다. 이 밖에도 OST 모드로 전원을 키면 마스터 소드의 획득 효과음이, 검 모드로 전원을 키면 파이의 효과음이 재생되는 소소한 디테일 역시 들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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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 상태의 마스터 소드를 보통 각성했다고 칭한다.[2] 검 코등이가 넓게 펴지면서 검에 빛이 깃들고 색이 진해지며 날 하단에 트라이포스 문양이 생긴다.[3] 일부 작품에서는 젤다가 쥐고 던져주기도 한다.[4] 정작 황혼의 공주에선 현자들이 가논돌프 처형용으로 제작한 '현자의 검'이 존재하며, 이건 오히려 가논돌프의 무기가 되어버린다.[5] 시간의 용사 링크의 시간 이동 기능은 시간의 오카리나의 능력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시간의 오카리나 역시 시간 조작 기능이 있긴 하지만 7년 전후 이동은 마스터 소드의 능력이다. 시간의 오카리나는 시간의 신전 문을 여는 역할을 했을 뿐. 젤다는 마스터 소드를 '시간의 검'이라고 칭하기도 한다.[6] 수만년 이상의 시간을 역행해야하다보니 젤다의 시간의 현자로서의 능력인 리버레코의 힘까지 동원했다.[7] 몇몇 작품에서는 이름이 마스터 소드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방면으로 봤을 때는 이름만 다른 마스터 소드인 경우가 있다. 젤다의 전설의 화이트 소드 등.[8] 이 검을 만든 여신 하일리아가 자신의 천사 같은 날개를 반영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9] 2024년 발매된 공식 1:1 레플리카 시리즈인 PROPLICA 제품이 105cm다. 이 제품이 나오기 전에도 스카이워드 소드 기준 링크의 키와 비교해 제작된 비공식 레플리카 제품이 있었는데, 길이 약 42인치(106.68cm)로 거의 같다.#[10] Riccaso. 충격을 많이 흡수해야 하는 칼뿌리 부근을 보강하기 위한 부위지만, 마스터 소드는 오히려 검날보다 폭이 좁아 약해보인다. 여신의 검에서 강화될수록 가늘어진다.[11] 황금 장식의 모습도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외형이 확립되었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여신의 축복을 받기 전에는 은 장식. 검집은 마스터 소드를 획득하면 자동으로 얻게 되는 등 별다른 설정이 없다.[12] 검의 길이가 상당히 길기 때문에 링크처럼 장비한 상태로 빼고 집어넣기 상당히 힘들다. 때문에 항상 검집 윗부분을 뚫고 수납하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실제 현실에서 검을 링크처럼 어깨에 매는 경우는 검을 당장 사용할 필요가 없이 장거리를 이동해야 했을 때 검의 무게에 따른 피로도를 최소화하기 위한 패용법이며 전투가 임박할 땐 허리춤에 패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13] 일반 공격은 코키리의 검&데크 가지(3DS)의 점프 공격, 요정의 활, 데크 가지(64), 후크샷&롱샷과 공격력이 같다. 점프 공격은 빅고론도와 거인의 나이프, 데크 가지(64)의 점프 공격, 딘의 불꽃과 공격력이 같으며 메가톤 해머의 점프 공격, 얼음의 화살, 빅고론도&거인의 나이프의 점프 공격보다 약하다.[14] 코믹스 한정으로 젤다가 쥐어서 링크에게 던져준다.[15] 흔히 생각하는 해저유적과는 달리, 마법의 힘으로 돔 모양의 배리어를 쳐 바닷물의 유입을 막아 놓은 덕에 지상 세계에서처럼 공기 호흡을 하며 걸어다닐 수 있게 되어 있다. 따라서 주로 SF물에 등장하는 해저도시에 가까운 모습. 게임 내에서 플레이어가 탐사할 수 있는 필드는 시간의 오카리나에서도 나온 하이랄 성과 그 주변 해자, 성으로 가는 길과 무너진 검문소 벽 정도이다. [16] 시간이 정지된 상태의 해저 세계는 온통 생기가 없는 무채색으로만 보인다. 배경 음악 역시 제대로 재생되지 않고 미완성된 기계음에 가깝다.[17] 성 내부에 있는 큰 정삼각형 블록 세 개를 일정한 모양으로 맞추는 것인데, 정답이 뭔지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18] 이 대좌가 있는 방의 벽면을 스테인드 글라스로 장식된 창문들이 둘러싸고 있는데, 스테인드 글라스가 시간의 오카리나에 나왔던 6현자와 가논의 그림들이다. [19] 색이 다시 돌아오고, 배경 음악이 제대로 재생되며 정지되어 있던 성 내의 몬스터들이 전부 되살아난다. 아마도 대홍수 직전, 가논돌프가 땅 속에서 부활해 기어 나왔을 당시 몬스터들이 하이랄 성 주변의 검문소 성벽 등을 박살내고 알현실 내부까지 방비를 뚫고 쳐들어왔으나, 마스터 소드로 시간을 봉인하면서 전부 굳어 버린 것으로 추정된다.[20] 마스터 소드를 해저 하이랄에서 뽑을 시점에서부터 코등이가 접혀 있고 보석에 색도 빠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21] 이 때 테트라가 링크를 도와 같이 가논과 싸우다가 가논에게 멱살을 잡히는데, 테트라의 목걸이가 자신의 힘의 트라이포스와 공명하는 것을 보고 네가 젤다가 아니라면, 어째서 트라이포스의 조각을 가지고 있는 거냐? 라며 당혹스러워하는 장면이 나온다. 테트라의 정체에 대한 복선. [22] 시간의 오카리나의 오마주. 그 작품에서도 가논은 결국 미간에 마스터 소드가 찔리는 최후의 일격을 받은 후 현자들에 의해 봉인되었다.[23] 늑대로 변신하고 싶을 땐 결정석을 몸에 대어 스스로 저주를 걸고, 다시 인간으로 돌아오고 싶으면 마스터 소드의 퇴마 능력을 사용해 저주를 풀면 되기 때문.[24] 이 신전이란 건 바로 먼 과거 시대에 마스터 소드가 꽂혀 있었던 시간의 신전이다. 즉, 타임포탈인 정문 입구를 열어 폐허가 되기 전인 과거의 시간의 신전으로 시간여행하는 것.[25] 당연하겠지만 성지에 있었던 대좌의 먼 과거 모습.[26] 이 막타 연출은 바로 다음 콘솔 후속작에서도 최종 보스전에서 똑같이 재현된다.[27] 닿은 적은 스카이워드를 막아낼 수 있는 적과 보스몹을 제외하면 자세가 흐트러지고, 마무리 공격을 날리면 일격사. 다만 스카이워드 충전 상태에서 회전베기를 하면 소드빔이 발사되지 않고 회전베기가 강화된다.[28] 하일리아의 방패도 스카이워드 소드 디자인이 기준이다.[29] 각각 어둠의 신전과 버려진 자들의 아지트, 해골 숲, 로우랄의 공동 묘지에서 교회로 통하는 지하 비밀 통로(정확히는 교회 내부에 있지만, 교회에서는 올라갈 수 없는 위치에 있기 때문에 공동 묘지 쪽에서 교회로 들어와 벽화 능력으로 절벽을 넘어야 함)에 있으며, 하이랄의 대장간에서 먼저 두 개를 이용해서 강화하고 로우랄의 대장간에서 남은 두 개를 이용해서 최종 강화를 한다.[30] 설정집에 따르면 칼날의 검은 부분은 녹이 슨 것이 아니라 원념에 오염된 것이라고 한다. 그래도 마스터 소드는 원념을 퇴마시킨다는 컨셉의 검인데 원념에 오염됐다는건 여러모로 마스터 소드 입장에서 파손이라고 받아들일만 하다.[31] A를 떼면 게임오버당하지 않으며 체력이 다시 회복된다.[32] 신수를 하나도 클리어하지 않았다면 최소 40개의 사당, 네 신수를 모두 클리어했다면 생명의 그릇 4개를 획득하므로 적어도 24개의 사당을 클리어 해야 한다.
다만 하트가 13개나 될 정도면 보통은 체력만 늘리는 것으론 한계가 있어 스태미나를 늘리는 데에도 극복의 증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개수보다 훨씬 많은 사당을 클리어하고 마스터 소드를 뽑으러 가게 된다. 좀 더 일찍 얻길 원한다면 본문에서 언급한 하트 13개를 확보할 수 있는 최소 수량의 사당 및 신수 클리어 조건을 달성한 다음, 하테노 마을의 악마상을 찾아가 루피를 지불하고 스태미나의 그릇을 체력의 그릇으로 바꾸는 꼼수도 있다.[33] 18번째인 이유는 이미 앞에 임파가 보여주는 사진의 장소에서 보게 되는 기억 13개 + 신수 해방 퀘스트를 진행하며 보게 되는 각 영걸에 대한 기억 총 4개가 있기 때문.[34] 정확히는 링크의 기억이 아닌, 마스터 소드가 보여주는 100년 전 젤다와 데크나무의 회상에 가깝다. 링크의 기억은 가디언들을 상대하다가 힘이 다해 혼수상태에 빠진 시점까지이기 때문.[35] 정확히는 내구도 자체는 40 그대로이지만 각성시 막타 3번의 내구도 소모량은 그대로이고, 나머지 그 전까지 37의 내구도는 0.2씩 소모하는 방식이라 실질적으로 188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글리치로 뿅망치의 내구도를 이식하면 3+76*5=383의 내구도가 이식되며, 내구도 대의 빅고론도의 내구도를 이식하면 3+107*5=538의 내구도를 가지게 된다. IST로 하일리아 방패의 내구도를 이식하면 무려 3983의 내구도를 지니게 된다.[36] 게임 내 시간으론 10시간이며, 캠핑으로 시간 때우기나 마굿간 숙박 등 인위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해당하지 않는다. 그리고 에너지가 모두 소비되기 직전인 마스터 소드는 검의 시련으로 들어갔다 나오면 회복된다.[37] 마지막 시련에서 치켜든 마스터 소드의 구도는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여신의 검이 장검, 백도검, 각성 전 마스터 소드를 거쳐, 여신의 축복을 받아 진정한 마스터 소드로 각성하는 장면의 오마주이다. 정확히는 불완전한 마스터 소드의 날개가 활짝 펼쳐지며 색이 살아나고 진정한 힘을 각성하는 장면의 오마주[38] 진행 상 마스터 소드를 버릴 수는 없으니, 무기를 던지는 것 대신으로 사용하는 것.[39] 재단에 검이 다시 꽂히지는 않는다만, 이것은 '복제된 마스터 소드를 버리는 것'이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현재 '원래 마스터 소드를 버려 인벤토리에 완전히 마스터 소드가 사라지게 되는' 버그는 발견되지 않았다.[40] 이론상 시작의 대지를 클리어한 다음 신수 해방을 전혀 하지 않아도 바로 하이랄 성에 가서 가논을 상대할 수 있다.[41] 주로 브루도 같은 수장격 인물들이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편[42] 일본판 원문은 たいまつの剣(횃불의 검). たいま(타이마/퇴마)와 たいまつ(타이마츠/횃불)를 착각한 것이며, 본인도 긴가민가한 모양.[43] 브루도는 대신 좋은 검을 가졌다는 식으로 돌려말하는 듯한 느낌이다.[44] 100년 전 젤다를 지키기 위해 파손된 것을 생각하면 일정 이상 사용하면 휴식을 택하여 회복하는 것 자체가 마스터 소드에 깃든 파이의 의지일 수도 있다.[45] 외형만 놓고 보면 여신의 장검에 더 가깝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나온 백도검에 비해 색채가 어둡기 때문.[46] 스펙은 공격력 30에 내구도가 무한인 상태에 스크래빌드가 불가능하다.[47] 다만 썩어도 준치라고, 이때 검신이 파괴되며 튄 파편이 가논돌프의 왼쪽 뺨을 스치고 지나가며 상처를 낸다. 미넬도 그걸 듣고는 우리가 그렇게 달려들어도 상처 하나 낼 수 없던 가논돌프에게 상처를 입혔냐며 놀라워했다.[48] 가논돌프가 마스터 소드가 부서진 직후 굳은 몸을 일으키면서 비열한 표정으로 "내 독기에 부서질 정도면 쓸모없겠구나..."라고 말한다. 영문판에서는 일으키면서 자신의 힘에 쉽게 부서져서는 자신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한 뒤 허접한 검(fragile sword)이라고 한 수 더 뜬다.[49] 본작의 나뭇가지가 공격력 2이니 나뭇가지만도 못한 상태가 되어버린 것. 조금만 써도 금세 부서져 잠들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인벤토리 내에 비활성화되며 다시는 복구되지도 않는데다가, 남겨놨다가 스크래빌드를 시도해도 칼날이 망가져서 불가능하다는 메시지만 출력된다.[50] 다만 독기의 하위호환인 전작의 원념을 상대로도 녹이 슬고 날이 나간 걸 봤을 때 상성 자체가 서로에게 천적인것으로 보인다. 전작에서도 원념에 오염된 가디언들을 상대하면서 부식이 됐고 이를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럼에도 후유증인지 힘을 다 하면 회복하기 전까지 사용이 불가능했다. 물론 독기나 원념같은 경우를 상대로도 마스터 소드가 빛을 발하고 기하급수적으로 강화되는걸 보면 이는 마스터 소드만이 아니라 독기나 원념도 마찬가지로 마스터 소드에게 상성이 안좋은건 서로 마찬가지인듯. 다만 이럴 경우 어느쪽이 더 강한지에 따라 갈리는것으로 보인다.[51] 젤다가 영겁의 시간동안 성스러운 힘을 주입했기 때문에 복구를 넘어 파손 이전보다도 훨씬 강력해진 상태이다. 검을 뽑을 때 나오는 배경음악 역시 젤다의 자장가가 잠시 흘러 나온 후 마스터 소드를 얻을 때 나는 음악으로 이어진다.[52] 마스터 소드가 과거로 보내질때 리버레코를 발동할때 나오는 발동음과 째깍째깍 하는 효과음이 난다. 비석을 본 라울이 젤다의 기척이 느껴진다고 평한걸 볼때 젤다의 힘이 비석에 의해 증폭되어 시공을 초월해 신화 시대까지 보내진듯 하다.[53] 그런고로 링크가 망가진 마스터 소드를 젤다에게 보내기 전까지는 마스터 소드가 한 시간대에 2자루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 된다. 실제로 튜토리얼 때 시작의 하늘섬에서 망원경으로 백룡을 볼 경우, 이마에 마스터 소드가 꽂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54] 프루아의 추천 루트를 그대로 쫓아간다면 용의 눈물1(리토의 마을로 가는 길의 하이랄 구릉) → 용의 눈물 2(리토의 마을 바깥) → 리토 → 용의 눈물 3(데스마운틴 아래) → 고론 → 용의 눈물 4(쌍둥이산 옆) → 조라 → 용의 눈물 5(겔드산) → 겔드의 순으로 4현자 메인 챌린지를 하는 도중 자연스럽게 시계열대로 찾게 되며, 가짜 젤다의 정체를 알게 된 이후에 나머지 용의 눈물을 해금하면서 사건의 전말을 이해하고 미넬을 구하는 식으로 흘러간다.[55] 가짜 젤다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부터는 필드에서 보는 일반 코로그들이 코로그의 숲에 이상이 생겼다는 언급으로 데크나무로 가도록 유도해주며, 데크나무 바로 아래의 지저에선 코로그들이 여기서 위로 가라며 친절하게 홍보까지 해준다.[56] 미넬을 통해 알게 되는 회상신은 마지막 용의 눈물의 바로 앞에 위치하기 때문에 마지막 지상화를 미넬 발견과 비슷한 시기에 보면 이야기가 매끄러워진다. 더불어 지상화를 전부 본 이후에 잊혀진 신전의 임파에게 돌아가 보고하면 카카리코 마을에 돌아가겠다며 사라지는데, 실제로는 미넬을 구할 때까지 게임 내에 전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미넬과 지상화의 완결 시점을 비슷하게 잡으면 이 또한 자연스러워진다.[57] 만일 이미 이 둘과 만나기 전에 마스터 소드를 가지고 있다면 대화 내용이 바뀌며 추적 퀘스트를 받자마자 완수하는 형태가 된다.[58] 스태미나를 5회 이상 레벨업해야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작의 하늘섬의 사당 4개를 제외한 파마의 사당 20개를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하트 13칸 = 사당을 40개는 클리어 해야 하는 전작에 비해서 획득 조건 자체는 널널해졌다. 전작의 경우 메인 스토리인 4신수를 해방하면 생명의 그릇을 1개씩 받으므로 하트 13칸 확보를 위해 최소한으로 클리어 해야 하는 사당의 수는 본작과 비슷한 24개까지 줄일 수 있지만, 이 경우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메인 스토리를 상당히 진행해버리므로 권장할 만 한 방법이라 하기 어려웠다.[59] 데이터 상의 기본 공격력은 30이고, 이번엔 최대 내구력이 풀파워 상태이건 스크래빌드를 했건 계속 기본치인 40에서 머무른다.[60] 즉 (이제 등장하지 않는 원념 대신에 그 원본인) 독기 계열 적 상대로 본체의 공격력만 30에서 45로 증가하며 팬텀 가논 등의 가논 계열 상대로는 60으로 증가한다.[61] 마스터 소드 안에 있는 퇴마의 힘에 젤다가 주입한 빛의 힘이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마스터 소드는 성스러운 힘을 주입할수록 강해진다는 데크나무의 말과 연결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글리치로 게임 시작 직후의 마스터 소드를 가져온 채 가논돌프와의 최종전에서 사용하면 독기를 튕겨낼 수 없다.[62] 예외적으로 하일리아의 방패는 딱 한 번 방어할 수 있지만, 바로 내구도 경고가 뜨고 두 번 받아내면 파괴된다. 강화하기 전의 마스터 소드도 가논돌프의 독기를 버텨내지 못했다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그런 독기를 두 번이나 버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하일리아의 방패의 대단함을 알 수 있다.[63] 레전드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 중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레전드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들은 최대 레벨 2인데 레벨 2 무기에 별이 5개 붙어도 공격력이 225밖에 안 된다.[64] 총 2개의 스킬이 존재하는데 레벨 3 무기를 모두 얻고 10000마리 이상 사냥하면 해금되는 '퇴마의 힘(공격력 200 증가)'과 레벨 4무기를 모두 얻고 25000마리를 사냥하면 해금되는 '파마의 힘(공격력 400 증가)'이 있다. 원래 파마의 힘은 Wii u판엔 존재하지 않다가 3DS판에 새로 추가된 요소로 다른 무기들에 추가된 스킬인데 마스터 소드의 스킬을 먼저 해금시켜야 다른 것도 풀린다.[65] 공격력을 최대로 상승시키면 '진정한 마스터 소드'라는 훈장을 받을 수 있다.[66] 마스터 소드가 아닌 다른 무기의 최대 공격력은 840이다. 기본 공격력을 560으로 만들어주는 "전설의 무기" 스킬이 붙은 5성 무기(공격력 50% 증가)의 공격력이 840이다.[67] 이때 나오는 브금의 이름은 퇴마의 기사로 마스터 소드 브금을 무쌍물에 맞게 리메이크 한것으로 전체적으로 4분으로 길다고 볼수있다.[68] 야숨과 달리 검기 모습으로 날아간다. 그것도 던지기 버튼으로 한 발씩 끊어쐈던 야숨과 달리, 평타 한 방 한 방에 검기가 패시브로 붙는다.[69] 티어를 나누는 기준은 강화시 스탯이 얼마나 상승하냐로 결정된다. 3티어는 최상위급.[70]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이에 대한 오마쥬로 하트 13개 이상이어야만 마스터 소드를 뽑을 수 있다.[71] 시간의 오카리나에 나온 검과 같은 검.[72] 빅고론도와 동일.[73]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귀신의 대검"이라는 이름을 얻었다.[74] 단, 몽환의 검을 제작할때 심홍, 감청, 심록색의 강철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트라이포스의 상징인 힘(빨강), 지혜(파랑), 용기(초록)와는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는 마스터 소드를 만들 때 딘, 넬, 펠의 불꽃이 필요했던 것과 유사하다.[75] 유령선에서 팬텀의 역할을 대신하는 저승사자같이 생긴 몬스터[76] Lv3까지 강화하면 마스터 소드와 비슷한 색이 된다.[77] 실제로는 8개의 메인테마 말고도 티어스 오브 킹덤에서의 마스터 소드 획득 브금 역시 수록되어 있다.
다만 하트가 13개나 될 정도면 보통은 체력만 늘리는 것으론 한계가 있어 스태미나를 늘리는 데에도 극복의 증표를 사용하기 때문에, 앞서 언급한 개수보다 훨씬 많은 사당을 클리어하고 마스터 소드를 뽑으러 가게 된다. 좀 더 일찍 얻길 원한다면 본문에서 언급한 하트 13개를 확보할 수 있는 최소 수량의 사당 및 신수 클리어 조건을 달성한 다음, 하테노 마을의 악마상을 찾아가 루피를 지불하고 스태미나의 그릇을 체력의 그릇으로 바꾸는 꼼수도 있다.[33] 18번째인 이유는 이미 앞에 임파가 보여주는 사진의 장소에서 보게 되는 기억 13개 + 신수 해방 퀘스트를 진행하며 보게 되는 각 영걸에 대한 기억 총 4개가 있기 때문.[34] 정확히는 링크의 기억이 아닌, 마스터 소드가 보여주는 100년 전 젤다와 데크나무의 회상에 가깝다. 링크의 기억은 가디언들을 상대하다가 힘이 다해 혼수상태에 빠진 시점까지이기 때문.[35] 정확히는 내구도 자체는 40 그대로이지만 각성시 막타 3번의 내구도 소모량은 그대로이고, 나머지 그 전까지 37의 내구도는 0.2씩 소모하는 방식이라 실질적으로 188이 되는 것이다. 따라서 글리치로 뿅망치의 내구도를 이식하면 3+76*5=383의 내구도가 이식되며, 내구도 대의 빅고론도의 내구도를 이식하면 3+107*5=538의 내구도를 가지게 된다. IST로 하일리아 방패의 내구도를 이식하면 무려 3983의 내구도를 지니게 된다.[36] 게임 내 시간으론 10시간이며, 캠핑으로 시간 때우기나 마굿간 숙박 등 인위적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해당하지 않는다. 그리고 에너지가 모두 소비되기 직전인 마스터 소드는 검의 시련으로 들어갔다 나오면 회복된다.[37] 마지막 시련에서 치켜든 마스터 소드의 구도는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여신의 검이 장검, 백도검, 각성 전 마스터 소드를 거쳐, 여신의 축복을 받아 진정한 마스터 소드로 각성하는 장면의 오마주이다. 정확히는 불완전한 마스터 소드의 날개가 활짝 펼쳐지며 색이 살아나고 진정한 힘을 각성하는 장면의 오마주[38] 진행 상 마스터 소드를 버릴 수는 없으니, 무기를 던지는 것 대신으로 사용하는 것.[39] 재단에 검이 다시 꽂히지는 않는다만, 이것은 '복제된 마스터 소드를 버리는 것'이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 현재 '원래 마스터 소드를 버려 인벤토리에 완전히 마스터 소드가 사라지게 되는' 버그는 발견되지 않았다.[40] 이론상 시작의 대지를 클리어한 다음 신수 해방을 전혀 하지 않아도 바로 하이랄 성에 가서 가논을 상대할 수 있다.[41] 주로 브루도 같은 수장격 인물들이 지속적으로 언급하는 편[42] 일본판 원문은 たいまつの剣(횃불의 검). たいま(타이마/퇴마)와 たいまつ(타이마츠/횃불)를 착각한 것이며, 본인도 긴가민가한 모양.[43] 브루도는 대신 좋은 검을 가졌다는 식으로 돌려말하는 듯한 느낌이다.[44] 100년 전 젤다를 지키기 위해 파손된 것을 생각하면 일정 이상 사용하면 휴식을 택하여 회복하는 것 자체가 마스터 소드에 깃든 파이의 의지일 수도 있다.[45] 외형만 놓고 보면 여신의 장검에 더 가깝다. 스카이워드 소드에서 나온 백도검에 비해 색채가 어둡기 때문.[46] 스펙은 공격력 30에 내구도가 무한인 상태에 스크래빌드가 불가능하다.[47] 다만 썩어도 준치라고, 이때 검신이 파괴되며 튄 파편이 가논돌프의 왼쪽 뺨을 스치고 지나가며 상처를 낸다. 미넬도 그걸 듣고는 우리가 그렇게 달려들어도 상처 하나 낼 수 없던 가논돌프에게 상처를 입혔냐며 놀라워했다.[48] 가논돌프가 마스터 소드가 부서진 직후 굳은 몸을 일으키면서 비열한 표정으로 "내 독기에 부서질 정도면 쓸모없겠구나..."라고 말한다. 영문판에서는 일으키면서 자신의 힘에 쉽게 부서져서는 자신을 막을 수 없을 것이라고 한 뒤 허접한 검(fragile sword)이라고 한 수 더 뜬다.[49] 본작의 나뭇가지가 공격력 2이니 나뭇가지만도 못한 상태가 되어버린 것. 조금만 써도 금세 부서져 잠들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인벤토리 내에 비활성화되며 다시는 복구되지도 않는데다가, 남겨놨다가 스크래빌드를 시도해도 칼날이 망가져서 불가능하다는 메시지만 출력된다.[50] 다만 독기의 하위호환인 전작의 원념을 상대로도 녹이 슬고 날이 나간 걸 봤을 때 상성 자체가 서로에게 천적인것으로 보인다. 전작에서도 원념에 오염된 가디언들을 상대하면서 부식이 됐고 이를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그럼에도 후유증인지 힘을 다 하면 회복하기 전까지 사용이 불가능했다. 물론 독기나 원념같은 경우를 상대로도 마스터 소드가 빛을 발하고 기하급수적으로 강화되는걸 보면 이는 마스터 소드만이 아니라 독기나 원념도 마찬가지로 마스터 소드에게 상성이 안좋은건 서로 마찬가지인듯. 다만 이럴 경우 어느쪽이 더 강한지에 따라 갈리는것으로 보인다.[51] 젤다가 영겁의 시간동안 성스러운 힘을 주입했기 때문에 복구를 넘어 파손 이전보다도 훨씬 강력해진 상태이다. 검을 뽑을 때 나오는 배경음악 역시 젤다의 자장가가 잠시 흘러 나온 후 마스터 소드를 얻을 때 나는 음악으로 이어진다.[52] 마스터 소드가 과거로 보내질때 리버레코를 발동할때 나오는 발동음과 째깍째깍 하는 효과음이 난다. 비석을 본 라울이 젤다의 기척이 느껴진다고 평한걸 볼때 젤다의 힘이 비석에 의해 증폭되어 시공을 초월해 신화 시대까지 보내진듯 하다.[53] 그런고로 링크가 망가진 마스터 소드를 젤다에게 보내기 전까지는 마스터 소드가 한 시간대에 2자루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 된다. 실제로 튜토리얼 때 시작의 하늘섬에서 망원경으로 백룡을 볼 경우, 이마에 마스터 소드가 꽂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54] 프루아의 추천 루트를 그대로 쫓아간다면 용의 눈물1(리토의 마을로 가는 길의 하이랄 구릉) → 용의 눈물 2(리토의 마을 바깥) → 리토 → 용의 눈물 3(데스마운틴 아래) → 고론 → 용의 눈물 4(쌍둥이산 옆) → 조라 → 용의 눈물 5(겔드산) → 겔드의 순으로 4현자 메인 챌린지를 하는 도중 자연스럽게 시계열대로 찾게 되며, 가짜 젤다의 정체를 알게 된 이후에 나머지 용의 눈물을 해금하면서 사건의 전말을 이해하고 미넬을 구하는 식으로 흘러간다.[55] 가짜 젤다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부터는 필드에서 보는 일반 코로그들이 코로그의 숲에 이상이 생겼다는 언급으로 데크나무로 가도록 유도해주며, 데크나무 바로 아래의 지저에선 코로그들이 여기서 위로 가라며 친절하게 홍보까지 해준다.[56] 미넬을 통해 알게 되는 회상신은 마지막 용의 눈물의 바로 앞에 위치하기 때문에 마지막 지상화를 미넬 발견과 비슷한 시기에 보면 이야기가 매끄러워진다. 더불어 지상화를 전부 본 이후에 잊혀진 신전의 임파에게 돌아가 보고하면 카카리코 마을에 돌아가겠다며 사라지는데, 실제로는 미넬을 구할 때까지 게임 내에 전혀 등장하지 않기 때문에 미넬과 지상화의 완결 시점을 비슷하게 잡으면 이 또한 자연스러워진다.[57] 만일 이미 이 둘과 만나기 전에 마스터 소드를 가지고 있다면 대화 내용이 바뀌며 추적 퀘스트를 받자마자 완수하는 형태가 된다.[58] 스태미나를 5회 이상 레벨업해야 달성할 수 있으며, 이는 시작의 하늘섬의 사당 4개를 제외한 파마의 사당 20개를 클리어해야 얻을 수 있다. 하트 13칸 = 사당을 40개는 클리어 해야 하는 전작에 비해서 획득 조건 자체는 널널해졌다. 전작의 경우 메인 스토리인 4신수를 해방하면 생명의 그릇을 1개씩 받으므로 하트 13칸 확보를 위해 최소한으로 클리어 해야 하는 사당의 수는 본작과 비슷한 24개까지 줄일 수 있지만, 이 경우 게임의 핵심 콘텐츠인 메인 스토리를 상당히 진행해버리므로 권장할 만 한 방법이라 하기 어려웠다.[59] 데이터 상의 기본 공격력은 30이고, 이번엔 최대 내구력이 풀파워 상태이건 스크래빌드를 했건 계속 기본치인 40에서 머무른다.[60] 즉 (이제 등장하지 않는 원념 대신에 그 원본인) 독기 계열 적 상대로 본체의 공격력만 30에서 45로 증가하며 팬텀 가논 등의 가논 계열 상대로는 60으로 증가한다.[61] 마스터 소드 안에 있는 퇴마의 힘에 젤다가 주입한 빛의 힘이 더해진 결과로 보인다. 마스터 소드는 성스러운 힘을 주입할수록 강해진다는 데크나무의 말과 연결된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글리치로 게임 시작 직후의 마스터 소드를 가져온 채 가논돌프와의 최종전에서 사용하면 독기를 튕겨낼 수 없다.[62] 예외적으로 하일리아의 방패는 딱 한 번 방어할 수 있지만, 바로 내구도 경고가 뜨고 두 번 받아내면 파괴된다. 강화하기 전의 마스터 소드도 가논돌프의 독기를 버텨내지 못했다는걸 생각하면 오히려 그런 독기를 두 번이나 버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하일리아의 방패의 대단함을 알 수 있다.[63] 레전드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 중 최고의 공격력을 자랑한다. 레전드 모드에서 얻을 수 있는 무기들은 최대 레벨 2인데 레벨 2 무기에 별이 5개 붙어도 공격력이 225밖에 안 된다.[64] 총 2개의 스킬이 존재하는데 레벨 3 무기를 모두 얻고 10000마리 이상 사냥하면 해금되는 '퇴마의 힘(공격력 200 증가)'과 레벨 4무기를 모두 얻고 25000마리를 사냥하면 해금되는 '파마의 힘(공격력 400 증가)'이 있다. 원래 파마의 힘은 Wii u판엔 존재하지 않다가 3DS판에 새로 추가된 요소로 다른 무기들에 추가된 스킬인데 마스터 소드의 스킬을 먼저 해금시켜야 다른 것도 풀린다.[65] 공격력을 최대로 상승시키면 '진정한 마스터 소드'라는 훈장을 받을 수 있다.[66] 마스터 소드가 아닌 다른 무기의 최대 공격력은 840이다. 기본 공격력을 560으로 만들어주는 "전설의 무기" 스킬이 붙은 5성 무기(공격력 50% 증가)의 공격력이 840이다.[67] 이때 나오는 브금의 이름은 퇴마의 기사로 마스터 소드 브금을 무쌍물에 맞게 리메이크 한것으로 전체적으로 4분으로 길다고 볼수있다.[68] 야숨과 달리 검기 모습으로 날아간다. 그것도 던지기 버튼으로 한 발씩 끊어쐈던 야숨과 달리, 평타 한 방 한 방에 검기가 패시브로 붙는다.[69] 티어를 나누는 기준은 강화시 스탯이 얼마나 상승하냐로 결정된다. 3티어는 최상위급.[70]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는 이에 대한 오마쥬로 하트 13개 이상이어야만 마스터 소드를 뽑을 수 있다.[71] 시간의 오카리나에 나온 검과 같은 검.[72] 빅고론도와 동일.[73]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에서 "귀신의 대검"이라는 이름을 얻었다.[74] 단, 몽환의 검을 제작할때 심홍, 감청, 심록색의 강철을 사용하는 것을 보면 트라이포스의 상징인 힘(빨강), 지혜(파랑), 용기(초록)와는 모종의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이는 마스터 소드를 만들 때 딘, 넬, 펠의 불꽃이 필요했던 것과 유사하다.[75] 유령선에서 팬텀의 역할을 대신하는 저승사자같이 생긴 몬스터[76] Lv3까지 강화하면 마스터 소드와 비슷한 색이 된다.[77] 실제로는 8개의 메인테마 말고도 티어스 오브 킹덤에서의 마스터 소드 획득 브금 역시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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