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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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개발진3. 설명4. 시리즈 목록
4.1. 롤러코스터 타이쿤4.2. 롤러코스터 타이쿤 24.3. 롤러코스터 타이쿤 34.4. 롤러코스터 타이쿤 3D4.5. 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4.6.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4.7.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4.8. 롤러코스터 타이쿤 어드벤처스4.9. 롤러코스터 타이쿤 조이라이드4.10. 롤러코스터 타이쿤 스토리
5. 세부 정보6. 기타7. 관련 문서크리스 소이어가 제작한 게임이라고 해서 완전한 1인 제작 게임은 아니다. 크리스 소이어는 게임 디자인(기획)과 프로그래밍을 담당하였고, 그래픽 작업은 트랜스포트 타이쿤에서 그래픽을 맡은 사이먼 포스터(Simon Foster)가, 사운드 작업은 앨리스터 브림블(Allister Brimble)[3]이 담당했다. 별도의 팀 내지는 스튜디오 이름이 없어서 유저들끼리 '크리스 소이어 프로덕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4] 다만, 이 정도만 해도 1999년 당시로서는 엄청나게 소수 인원이 제작한 게임이다. 지금 시점에서 개발 인력만 보면 인디 게임이라고 불러도 될 정도의 규모. 그래서 2편까지만 해도 크레딧이 엄청나게 짧다.
여담으로 상술한 제작진 이름에 관한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손님 이름을 크리스 소이어로 하면 손님이 사진을 찍는 행동 등을 한다. 자세한 건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손님문서의 특징 항목 참조.
여담으로 상술한 제작진 이름에 관한 이스터 에그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손님 이름을 크리스 소이어로 하면 손님이 사진을 찍는 행동 등을 한다. 자세한 건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손님문서의 특징 항목 참조.
놀이동산을 만들고 짓고 경영하는 전형적인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놀이동산의 거의 모든 것을 구현할 수가 있으며, 별의별 놀이기구가 다 있다. 보통 게임을 설치하면 마치 시나리오처럼 제작된 맵들을 하나씩 선택하여 플레이하게 되며, 2편을 제외하면 하나의 시나리오를 깰때마다 새로운 시나리오가 하나씩 등장하게 된다. 실존하는 놀이동산을 기반으로 한 시나리오도 있으며, 특히 2편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롤러코스터가 많이 설치되어있는 실제 놀이공원인 식스 플래그(Six Flag) 기반의 시나리오가 많이 등장한다.
주 타이쿤 등 다른 테마 파크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달리 롤러코스터 등 일부 놀이기구의 디자인을 직접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 그러나 완전히 마음대로 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일정한 규칙을 준수해야 관람객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손님과 돈을 내다버릴 각오가 되어있다면 규칙 따위 전부 무시하고 그냥 유저의 취향대로 만들 수도 있기는 하다.
내부 엔진은 꽤나 심오해서, 롤러코스터와 주변의 조경, 그리고 그걸 지나가면서 보는 관람객들간의 상호작용이 존재한다. 나무 등을 아슬아슬하게 스칠듯 지나가는 롤러코스터는 더욱 더 흥미도가 높으며, 보도 옆에 거대한 놀이기구가 있으면 그 보도를 지나가는 관람객들은 그걸 보면서 해당 놀이기구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된다. 또 여러가지 장식들과 물, 터널 등의 지형으로 공원을 꾸미거나 하는 것 역시 놀이기구의 흥미도와 관람객들의 행복도를 변화시키기 때문에, 깊이 파고들다 보면 끝도없이 할 일이 쌓인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쁘게 꾸미는 것 보다는 도배가 더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단순하다고 볼 수 있다.
주 타이쿤 등 다른 테마 파크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과는 달리 롤러코스터 등 일부 놀이기구의 디자인을 직접 할 수 있다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큰 특징. 그러나 완전히 마음대로 지을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일정한 규칙을 준수해야 관람객이 좋아하는 놀이기구를 만들 수 있다. 물론 손님과 돈을 내다버릴 각오가 되어있다면 규칙 따위 전부 무시하고 그냥 유저의 취향대로 만들 수도 있기는 하다.
내부 엔진은 꽤나 심오해서, 롤러코스터와 주변의 조경, 그리고 그걸 지나가면서 보는 관람객들간의 상호작용이 존재한다. 나무 등을 아슬아슬하게 스칠듯 지나가는 롤러코스터는 더욱 더 흥미도가 높으며, 보도 옆에 거대한 놀이기구가 있으면 그 보도를 지나가는 관람객들은 그걸 보면서 해당 놀이기구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된다. 또 여러가지 장식들과 물, 터널 등의 지형으로 공원을 꾸미거나 하는 것 역시 놀이기구의 흥미도와 관람객들의 행복도를 변화시키기 때문에, 깊이 파고들다 보면 끝도없이 할 일이 쌓인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쁘게 꾸미는 것 보다는 도배가 더 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어떻게 생각하면 단순하다고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문서 참고하십시오.
시리즈 기념비적인 첫 작품.
자세한 내용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2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3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3D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4 모바일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4년에 출시된 소셜 네트워크 게임 스타일의 롤러코스터 타이쿤. 인앱결제 유도가 심하여 3D와 마찬가지로 좋은 소릴 못들었다. 현재는 혹평이 심해 수정되어서 할만한 게임이 되긴 했지만, 소잃고 외양간 고친 격이다. 그리고 기존 롤코타 시리즈와의 괴리감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의 공식 최신작으로 수차례 발매 연기를 거듭하다 2016년 11월 17일에 정식출시 되었다. 3DS와 4 모바일로 크게 실패한 프렌차이즈의 화려한 부활을 노린 작품이었으나... 내친 자식에게 무참히 짓밟히고 있다.
결국 이 이후로는 플래닛 프랜차이즈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힘을 못 쓰고 있다.
결국 이 이후로는 플래닛 프랜차이즈에게 주도권을 빼앗기고 힘을 못 쓰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롤러코스터 타이쿤 클래식 문서 참고하십시오.
시리즈 처음으로 나온 제대로 된 휴대기기용 롤코타.
놀이기구 | |
기타 시설 |
대한민국 패키지 시장이 불법 공유 등으로 그야말로 막장의 길을 걷고 있던 2000년대 초에 손익분기점의 기준인 2~3만장을 넘어 그 10배 이상인 50만장이나 팔아치우는 기적을 만들었다. 스타크래프트와 더불어 번들 CD 경쟁 시대 디버프를 씹어버린 얼마 안 되는 게임.[5]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 관련 컨텐츠는 거의 없다. 2편에서 추가된 수정과 가게[6]와 자이로드롭[7]이 전부이다. 시나리오 맵으로 롯데월드, 에버랜드, 서울랜드 등 한국 놀이동산의 맵 또한 없지만 사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를 통틀어 시나리오 상에서 등장한 유명 테마파크는 2편에서 등장한 식스 플래그밖에 없다. 디즈니랜드나 유니버설 스튜디오 등 세계적인 유명 테마파크도 시나리오 상에서 한번도 등장하지 않는다. 저작권 비용 문제 때문인듯. 물론 비공식적으로 개인들이 실존하는 유명 테마파크들을 정교하게 재현해 만들어놓은 작품들이 많이 있으니 관심있으면 찾아보자.
발매 당시 한창 게임 때리기에 열심이던 지상파 뉴스에서 폭력적이지 않은 건전한 게임의 예시로 나오기도 했다.실제로 해보면 굉장히 잔인하고 폭력적인 게임인데...
2편의 경우 KRW를 화폐단위로 사용할 수 있지만, JPY의 데이터를 복붙했는지 $1 = £1 = ¥100 = ₩100(...)[8]으로 나온다. 이는 3편도 그런 것 같다.
발매 당시 한창 게임 때리기에 열심이던 지상파 뉴스에서 폭력적이지 않은 건전한 게임의 예시로 나오기도 했다.
2편의 경우 KRW를 화폐단위로 사용할 수 있지만, JPY의 데이터를 복붙했는지 $1 = £1 = ¥100 = ₩100(...)[8]으로 나온다. 이는 3편도 그런 것 같다.
일단 넘버링 시리즈는 모두 한글화는 되었다. 1~3편은 CD 발매 한정으로 한글화되었고, 이후 스팀에 추가된 버전은 모두 영문이지만, CD에서 추출한 한글화를 스팀 버전에 적용할 수 있게 적용한 사람이 있으니 참고. 3편의 경우 검색하면 흔하게 나오고, 1~2편은 이곳을 참고. 모바일로 나온 4도 한글화되었으며, 월드는 아예 출시하면서 한글 지원을 같이 준비했다.
단 대부분이 상당히 어설프다는 단점이 있다. 1편의 경우가 특히 심해서 발사된 리프트 힐이라든가 콩크리트 건물, 오늘쪽 커브, 배가 프지만 등의 오류가 있었고, 심지어 '아이스크림 가게 사고로 -24명이 사망했습니다.'란 식으로 놀이기구 사고 메시지가 엉망진창이 되어 나오기도 한다. 이후 작품들에서는 한글화가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수준이 썩 좋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 2편 시나리오의 브리핑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2편은 놀이기구 이름이 번역되지 않은 반글화로 비판받았다. 월드도 이러한 점이 존재하며 아예 글씨가 깨지기도 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4편은 번역이 깔끔하게 잘되었다.
더군다나 일부 시스템은 한글을 포함한 2바이트 문자를 전혀 지원하지 않아 1, 2편의 한글로만 지은 놀이기구 입구의 전광판에는 놀이기구의 이름이 나올 때 "-----"이라고만 나온다. 장식용 배너류도 마찬가지. 1편에선 놀이기구를 지으면 자동으로 놀이기구 이름이 한국어로 지정되지만 2편에서는 이 문제 때문인지 그냥 영어로 지정되게 바뀌었는데, 이 부분은 반글화로 비판받기도 한다. 3편 전광판 및 배너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만, 초기 버전에서는 시스템 문제 때문에 한글을 아예 쓸 수 없었다.
폰트는 일본어판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
단 대부분이 상당히 어설프다는 단점이 있다. 1편의 경우가 특히 심해서 발사된 리프트 힐이라든가 콩크리트 건물, 오늘쪽 커브, 배가 프지만 등의 오류가 있었고, 심지어 '아이스크림 가게 사고로 -24명이 사망했습니다.'란 식으로 놀이기구 사고 메시지가 엉망진창이 되어 나오기도 한다. 이후 작품들에서는 한글화가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수준이 썩 좋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 2편 시나리오의 브리핑만 봐도 알 수 있다. 또한 2편은 놀이기구 이름이 번역되지 않은 반글화로 비판받았다. 월드도 이러한 점이 존재하며 아예 글씨가 깨지기도 한다. 아이러니 하게도 4편은 번역이 깔끔하게 잘되었다.
더군다나 일부 시스템은 한글을 포함한 2바이트 문자를 전혀 지원하지 않아 1, 2편의 한글로만 지은 놀이기구 입구의 전광판에는 놀이기구의 이름이 나올 때 "-----"이라고만 나온다. 장식용 배너류도 마찬가지. 1편에선 놀이기구를 지으면 자동으로 놀이기구 이름이 한국어로 지정되지만 2편에서는 이 문제 때문인지 그냥 영어로 지정되게 바뀌었는데, 이 부분은 반글화로 비판받기도 한다. 3편 전광판 및 배너에서는 한글을 지원하지만, 초기 버전에서는 시스템 문제 때문에 한글을 아예 쓸 수 없었다.
폰트는 일본어판의 것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
문명같은 최강 막장들에 의해 묻혔을 뿐, 훌륭한 막장제조 게임이다. 이 게임을 잡게 되면, 시나리오 클리어나 관람객 괴롭히는 것으로 맘 편히 즐기다가 이 플레이에 질리거나 막히면 팬 사이트를 기웃거리기 시작한다. 이후 대개는 팬 사이트에서 활동하면서 트랙이나 공원 제작에 빠져 막장이 된다. 그리고 혼자서 하는것에 지루함을 느끼고 다양한 사람들의 막장짓(?)과 공원 제작을 관람하기 위해 멀티플레이를 찾게될 것이다.
경영 시뮬레이션의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꼽히는 게 "일단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추가로 꾸미고 관리 좀 해주는 것 외에 더 할 거리가 없다"는 것인데[9]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놀이 동산을 만들고 나서 공원에 오는 관람객들의 흥분하는 반응을 보는 것이 오히려 게임의 진정한 묘미고, 건설 후의 공원 관리도 매우 신경써서 해줘야 한다. 여기에 자신이 직접 롤러코스터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 디자인도 가능해서 일단 공원을 하나 완성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그 공원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트랙 제작에 빠지게 될 경우, 단순히 멋진 트랙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해서 초극한의 흥미도를 가진 코스터에 도전하거나, 일정 길이 및 일정 크기 하에서 흥미도가 가장 높은 코스터를 만들려고 하거나[10], 이런 것들을 넘어서 수치를 분석하고, 관련 버그를 파헤치는 등 트랙 만드는 것을 단순한 퍼즐 게임 수준도 넘어 공학 수준으로 만들어버렸다.
경영 시뮬레이션의 공통적인 문제점으로 꼽히는 게 "일단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추가로 꾸미고 관리 좀 해주는 것 외에 더 할 거리가 없다"는 것인데[9] 롤러코스터 타이쿤은 놀이 동산을 만들고 나서 공원에 오는 관람객들의 흥분하는 반응을 보는 것이 오히려 게임의 진정한 묘미고, 건설 후의 공원 관리도 매우 신경써서 해줘야 한다. 여기에 자신이 직접 롤러코스터를 비롯한 각종 놀이기구 디자인도 가능해서 일단 공원을 하나 완성한 후에도 지속적으로 그 공원으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트랙 제작에 빠지게 될 경우, 단순히 멋진 트랙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해서 초극한의 흥미도를 가진 코스터에 도전하거나, 일정 길이 및 일정 크기 하에서 흥미도가 가장 높은 코스터를 만들려고 하거나[10], 이런 것들을 넘어서 수치를 분석하고, 관련 버그를 파헤치는 등 트랙 만드는 것을 단순한 퍼즐 게임 수준도 넘어 공학 수준으로 만들어버렸다.
공원 제작에 빠지게 되면 더 막장이 된다. 건물 짓는 연습 좀 하다가 한달 쯤 걸려 작은 공원을 만드는 것에서 시작하지만 이후 작품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오브젝트를 자기가 직접 만들고, 년 단위의 시간을 들이는 경우도 있다. 뛰어난 공원들의 경우 에버랜드나 롯데월드, 디즈니월드 정도는 우습게 만들어버리는 작품들도 있다. 단순히 공원을 넘어서 도시, 동물원 등 다른 배경의 작품이 나오기도 하니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심지어 1편과 2편의 경우 지원하는 기능이 미비하다고 유틸리티까지 넘쳐나는 상황이며, 3편의 경우 3D 그래픽 덕분에 재현이 더 쉬워져서 각종 유명 건축물을 실사와 흡사하게 재현하거나, 웬만한 명소 뺨치는 절경을 만들기도 한다.
또 3편 유저의 경우 믹스마스터를 사용해 세계 불꽃 축제 수준의 불꽃놀이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밑의 동영상은 그 불꽃 놀이 중 하나인데, 디즈니랜드 창립 45주년 기념 불꽃놀이 공연이었던 'Believe... There's Magic in the Stars'를 재현한 것이다. 10분이 넘어가는 재생 시간 만으로도 이 불꽃 놀이를 만드는데 투입된 시간과 노력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렇게 대단한 불꽃 놀이도 고수 사이에서는 별 거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더군다나 이렇게 막장이 되면 현실게이트를 타는 것도 쉽지 않은데, 게임 하는 것 자체에는 질렸다 하더라도 이미 올라온 작품에 대해 감상평을 남기는 것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에 로고를 만들어 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팬 사이트의 활성화는 이것을 심화시켰으며 특히 NE를 보면 영어로 한 페이지는 족히 넘어가는 감상평이 넘쳐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나열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막장을 양성하고도 남지만 이것들이 전부인 것도 아니다. 워낙에 공원 제작에 빠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기는 하지만 게임이 출시된지 10년도 넘은 상황에서도 이 게임을 막장스럽게 즐길만한 수단이 계속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명목상으로는 손님 하나도 안 받고 깰 수 있는 시나리오에서 정말 손님 하나도 안 받고 깨는 것.
마지막으로 반 농담조로 세부적인 직업 분류[11]가 있을 정도로 막장이 되면 대개 한 분야만 깊게 파고 들게 되며,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심지어 배타적이기까지 할 수도 있다.
또 3편 유저의 경우 믹스마스터를 사용해 세계 불꽃 축제 수준의 불꽃놀이를 만드는 경우도 있다. 밑의 동영상은 그 불꽃 놀이 중 하나인데, 디즈니랜드 창립 45주년 기념 불꽃놀이 공연이었던 'Believe... There's Magic in the Stars'를 재현한 것이다. 10분이 넘어가는 재생 시간 만으로도 이 불꽃 놀이를 만드는데 투입된 시간과 노력을 짐작할 수 있는데, 이렇게 대단한 불꽃 놀이도 고수 사이에서는 별 거 아니라는 평가를 받는다.
더군다나 이렇게 막장이 되면 현실게이트를 타는 것도 쉽지 않은데, 게임 하는 것 자체에는 질렸다 하더라도 이미 올라온 작품에 대해 감상평을 남기는 것도,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에 로고를 만들어 주는 것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팬 사이트의 활성화는 이것을 심화시켰으며 특히 NE를 보면 영어로 한 페이지는 족히 넘어가는 감상평이 넘쳐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위에서 나열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막장을 양성하고도 남지만 이것들이 전부인 것도 아니다. 워낙에 공원 제작에 빠진 사람들이 많아서 그렇기는 하지만 게임이 출시된지 10년도 넘은 상황에서도 이 게임을 막장스럽게 즐길만한 수단이 계속 나오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명목상으로는 손님 하나도 안 받고 깰 수 있는 시나리오에서 정말 손님 하나도 안 받고 깨는 것.
마지막으로 반 농담조로 세부적인 직업 분류[11]가 있을 정도로 막장이 되면 대개 한 분야만 깊게 파고 들게 되며, 다른 분야에 대해서는 잘 모르거나, 심지어 배타적이기까지 할 수도 있다.
Dorkly 패러디. 1:36초 참조. 한국어 자막 있음.
롤러코스터 타이쿤이 더 유명세를 타게 된 건 손님을 죽이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단체 학살도 가능한데 롤러코스터의 레일을 만들지 않거나 속도를 놀이기구에 맞지 않게 비약적으로 높이거나 하는 등의 막장제조로 놀이기구에 탄 손님은 물론이고 길에 있는 손님들까지 단체로 학살하는 것도 가능하다. 거기다 다양한 구조의 놀이기구 제작을 위해 넣은 땅을 파거나 호수를 메꾸는 기능을 이용해 땅을 파거나 호수를 만들어 놓고 놀이 기구를 인위적으로 구멍이나 호수에 빠지게 하여 사람을 익사시키거나 생매장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온갖 방법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 때문에 한 맵에서는 아우슈비츠라며 하켄크로이츠까지 박아넣은 맵을 만들기도 했다.(...)[12]
일반적인 롤러코스터는 서킷이 플랫폼으로 다시 되돌아오는 순환 구조로 만들어져야 작동하지만, 일부 코스터에서 지원되는 급발진 모드나 역방향 출발 모드를 선택하면 서킷이 전부 순환되지 않아도(일부 구간이 끊어져 있어도) 운행이 가능하게 되어 있는데, 이를 이용해 코스터에 탑승한 승객을 코스터째로 공중으로 사출시켜(…) 폭사시키는
이렇게 사람들을 폭사시키는 것도 모자라서, 사람들을 끄집어내서 물속에 빠뜨릴 수도 있다. 앞에서 언급되었지만 원래 사람들을 끄집어내는 기능은 직원들을 이동시키거나, 길 찾다 헤멘 자들을 안내해주는 등 선한 의도로 만들어진 기능이나 유저들의 악마성은 이러한 기능을 놓치지 않았다. 그런데 크리스 소이어도 할 말이 없는게, 평범한 상황에서라면 거의 발생하지 않을 익사 모션을 따로 만들어놨다.[13] 사람이 익사하려는 도중에 그 지역의 물을 없애버리거나 땅을 끌어올려버리면 허공에서 익사하거나 땅에서 익사하는 사람들도 볼 수 있다.
놀이기구 출구에 길을 이어두는 대신 바로 그 아래에 물함정을 파둘 수도 있는데 신나게 놀이기구를 탄 사람들이 나오는 순간 바로 물에 빠져 버리게 된다. 일일이 집게로 집을 필요없이 간단하게 지속적인 살인이 가능. 단, 물에 빠져 죽든지 놀이기구 사고로 죽든지 사람이 죽어나가면 귀찮은 메시지가 뜰 뿐더러 놀이공원에 대한 평가는 땅바닥으로 떨어지므로 정상적으로 운영 중인 공원에서 이런 장난을 치고 싶다면 장난치기 전에 미리 저장을 해두자.
한술 더 뜨는 방법도 있는데, 지하도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지하로 길을 뚫어 사람들을 지하로 보내놓고 지하에 있는 길을 건설 탭에서 지워버리면 사람들이 지하로 떨어져서 사라져 버린다. 이걸 게임 시스템에선 강제귀가로 취급하기 때문에(하지만 플레이어들은 이걸 추락사 또는 지옥행으로 여긴다) 메세지도 뜨지 않는 것은 물론 공원의 평가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3D로 바뀌며 시스템이 많이 갈아엎어진 3편에서는 1~2편에선 가능한 트롤링들이 거의 불가능하다. 대표적인 예가 익사인데, 3편에서 사람들을 물에 던져놓으면 죽지 않고 헤엄쳐 나와서 불평을 터트리며 공원을 나가게 된다. 3D로 제작했기 때문에 19금 딱지 안 받을려고 저렇게 만들었다 한다. 그러나 사람을 죽일 수는 없는 대신에 차량이 길 가던 사람을 칠 수 있는 등 다른 장난을 칠 수 있는 여지도 많이 열어놓았다. 심지어는 사람들이 폭포수처럼 쏟아지는(...) 광경을 볼 수 있을 정도다. 더군다나 이에 관련된 치트키도 지원해서 한 손님의 이름을 Atomic으로 바꾼 뒤 사고를 내면 열차의 폭발 규모가 커진다![14] 확장팩을 설치하면 손님을 강제로 수영장에 빠트리거나, 슬라이드를 수영장이 아닌 바닥에 떨어지도록 만들거나[15], 동물 우리에 가두거나, 아니면 맹수를 풀어서 놀래키는 새로운 장난(...)도 칠 수 있다. 동물끼리도 트롤링이 가능한데, 초식동물을 육식동물 앞에 갖다 놓으면 육식동물에게 잡아먹혀 고기 쪼가리가 된다.[16]
손님들을 죽이는 대신 놀이 기구에서 아예 나오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최대 대기 시간 설정을 해제한 뒤 손님을 조금 받고 나서 입구의 길을 끊어버리는 방법도 있고, 다른 방법을 통해 나오지 못하게 할 수도 있다.
그리고 관람객 괴롭히는 방법은 지금 여기 나와 있는 것이 다가 아니다. 시설 문서나, 롤러코스터 제작 요령 문서에도 나와있으며, 알려진 것만이 전부인 것도 아니다. 유튜브같은 곳에 "Roller Coaster Tycoon Killing People, Roller Coaster Tycoon Kill, Roller Coaster Tycoon Death Park" 등으로 검색해보면 더 찾아볼 수 있다. 이것을 파고드는 것만으로도 이 게임이 얼마나 대단한 막장 제조 게임인지 알 수 있다.
관람객 괴롭히기에 심취하면 이런 정신나간 스케일까지 발전될수도 있다. 다소 과격한 장면이 있을수 있으며, 일부 시청자에 따라선 시청에 유의할 것.
손님 시점에서 보는 홀로코스트 타이쿤 실사화[17]
정신적 후속작에서도 이러한 학살 정신을 훌륭히 계승했다. 심지어 이 영상은 개발사가 직접 올린 것이다.
이 때문인지 백괴사전에서는 홀로코스트 타이쿤이라는 이름으로 작성이 되어있다. 그리고 이는 구스위키로도 퍼져나가게 된다.
이 글 처럼 킬카운트를 전혀 올리지는 않지만 죽는게 더 나을 거 같은 상황으로 몰아넣는 것도 충분히 가능하다. 이 사람은 중세게임 갤러리에서 롤코타는 사람을 죽이지 않는 게임이라면서 게임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제발 죽여달라는 소리가 나오게 플레이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마이크로프로즈, 해즈브로 인터랙티브, 인포그램즈를 거쳐 현재 아타리가 유통을 맡고 있다. 2020년부터 프론티어 파운드리가 공동 유통을 맡고 있으며, 아타리와 계약이 끝나는 2024년부터는 프론티어로 완전히 넘어갈 예정이다. 한때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취급되어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으려고 들면 게임을 찾기 자체가 좀 어려운 편이었다.
대한민국 유통사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바뀌어 한국아이템, 애니미디어, 비스코, 인포그램즈 코리아, 아타리 코리아를 거쳐 반다이 남코 파트너즈[18]가 되었다.
GOG.com에서 아타리와 계약을 맺어 1, 2편 모두 싼 값에 정품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있으니 정품을 구입할 사람들은 이 쪽에서 구입할 것.
스팀에서는 처음엔 3편만 판매하다가[19] 2014년 6월부터 모든 확장팩을 포함한 1편과 2편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 # 또한 3작을 모두 합친 콜렉션도 판매한다. 스팀 할인 기간이면 1만원대의 가격으로 콜렉션을 구매할 수 있다.
3부작 모두 ESD 유통판은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지만 1, 3편은 정발판 데이터를 덧씌운 한글 패치가 있고[20] 2편은 OpenRCT2가 한글을 지원하므로 언어 장벽 걱정은 안해도 된다.
대한민국 유통사 역시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바뀌어 한국아이템, 애니미디어, 비스코, 인포그램즈 코리아, 아타리 코리아를 거쳐 반다이 남코 파트너즈[18]가 되었다.
GOG.com에서 아타리와 계약을 맺어 1, 2편 모두 싼 값에 정품 다운로드를 지원하고 있으니 정품을 구입할 사람들은 이 쪽에서 구입할 것.
스팀에서는 처음엔 3편만 판매하다가[19] 2014년 6월부터 모든 확장팩을 포함한 1편과 2편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 # 또한 3작을 모두 합친 콜렉션도 판매한다. 스팀 할인 기간이면 1만원대의 가격으로 콜렉션을 구매할 수 있다.
3부작 모두 ESD 유통판은 공식적으로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지만 1, 3편은 정발판 데이터를 덧씌운 한글 패치가 있고[20] 2편은 OpenRCT2가 한글을 지원하므로 언어 장벽 걱정은 안해도 된다.
전체적으로 불프로그사에서 1994년에 출시한 테마파크와 많은 요소가 비슷하다. 이것은 테마 파크가 놀이공원 운영 시뮬레이션이라는 장르 자체를 정립하다시피 한 게임이기 때문에 롤러코스터 타이쿤도 영향을 안 받을래야 안 받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1편과 2편은 하도 오래되다 보니 윈도우 7에서 실행하기 위해서는 호환성 설정을 만져야 한다. 일부 컴퓨터의 경우 이 과정이 꽤 복잡해서 호환성 모드를 적용할 운영체제를 설정해야하는 것은 물론, 디스플레이 설정까지 만져줘야 제대로 돌릴 수 있다.
Windows 10에서는 운영체제 자체에서 호환성을 잡아준다. 론칭 초기에는 에러가 좀 있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빠른 업데이트로 에러가 안난다.
1편의 경우 한때 손님의 이름을 바꾸면 돈이 늘어나거나, 만족도가 올라온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개발사 측에서 치트키가 없다고 단언하였다.
물이 있는 지역에서는 오리들이 물에 눌러앉거나 날아가는 모습을 이따금씩 볼 수 있는데, 오리를 클릭하면 특유의 깍깍깍 울음소리가 나는 것이 은근히 재미있는 요소.
디시인사이드에서 힛갤에 단일 게임으로는 꽤 자주 가는 편이다. 힛갤간 고갤럼 롤코타 같은 사람이 또 갔다! 심지어 고갤이 망한 2017년 경 들어서도 갔다! 사실 맨 마지막 글의 작성자는 중갤러이고 원글도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에 있었으나 힛갤에 가기 위해 원작자가 고갤에도 글을 올린 것이다.[21]
크리스 소이어는 이 게임을 만들 때 99%의 코드와 컴파일을 마이크로소프트 매크로 어셈블러로 작성하였으며 윈도우와 DirectX 연동용으로만 C를 사용했다고 밝혔다.[22] 그래픽 리소스는 라이트웨이브 등을 이용해 제작한 3D 그래픽으로 만든 프리렌더링 CG이다. 지금 시각으로 보면 어셈블리어로 이런 복잡하고 정교한 게임을 제작한 것이 대단하다 못해 엽기적이고 미친 짓처럼 보이지만 이때는 C의 최적화 성능이 그렇게 좋지 못해 1990년대 하드웨어 수준에서 메모리와 퍼포먼스 문제를 극복할 수 없었기에 어셈블리어를 사용해서 프로그래밍 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었고 필연적인 선택이었다. 존 카멕도 어셈블리어로 3~4천줄만 쓰면 게임이 하나 나온다고 했을 정도였다.그러나 현재의 하드웨어와 프로그래밍언어로 해보라고 해도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물론 크리스 소이어가 1983년부터 Z80을 시작으로 RTC를 제작하기까지 최소 10년간 수많은 게임 개발에 관여한 천재에 인내심도 많은 사람이라는 점도 주효하다.
2005년에 원작자 크리스 소이어와 유통사 아타리 간의 로열티 문제로 법적 분쟁이 일어났는데, 2008년에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뉴스가 떴다.
2016년에 유로게이머가 원작자 크리스 소이어와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현재 롤러코스터 타이쿤 게임의 판권은 크리스 소이어에게 있는 듯 하다. 아타리는 라이센싱 방식으로 신작을 개발하는 거라고...
편광 안경 방식으로 3D 변환할 경우 튀어나옴 효과가 끝내준다.
2010년 5월 13일 영화화가 발표되었다. 정확한 플롯은 나와 있지 않은데 게임의 특성 상 경영과 즐기기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내용이 될 듯. 박물관이 살아있다! 같은 영화가 될거라고 한다.
배경음악을 사용자 임의의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 1편과 2편에서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1편과 2편은 하도 오래되다 보니 윈도우 7에서 실행하기 위해서는 호환성 설정을 만져야 한다. 일부 컴퓨터의 경우 이 과정이 꽤 복잡해서 호환성 모드를 적용할 운영체제를 설정해야하는 것은 물론, 디스플레이 설정까지 만져줘야 제대로 돌릴 수 있다.
Windows 10에서는 운영체제 자체에서 호환성을 잡아준다. 론칭 초기에는 에러가 좀 있었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빠른 업데이트로 에러가 안난다.
1편의 경우 한때 손님의 이름을 바꾸면 돈이 늘어나거나, 만족도가 올라온다는 루머가 있었으나, 개발사 측에서 치트키가 없다고 단언하였다.
물이 있는 지역에서는 오리들이 물에 눌러앉거나 날아가는 모습을 이따금씩 볼 수 있는데, 오리를 클릭하면 특유의 깍깍깍 울음소리가 나는 것이 은근히 재미있는 요소.
디시인사이드에서 힛갤에 단일 게임으로는 꽤 자주 가는 편이다. 힛갤간 고갤럼 롤코타 같은 사람이 또 갔다! 심지어 고갤이 망한 2017년 경 들어서도 갔다! 사실 맨 마지막 글의 작성자는 중갤러이고 원글도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에 있었으나 힛갤에 가기 위해 원작자가 고갤에도 글을 올린 것이다.[21]
크리스 소이어는 이 게임을 만들 때 99%의 코드와 컴파일을 마이크로소프트 매크로 어셈블러로 작성하였으며 윈도우와 DirectX 연동용으로만 C를 사용했다고 밝혔다.[22] 그래픽 리소스는 라이트웨이브 등을 이용해 제작한 3D 그래픽으로 만든 프리렌더링 CG이다. 지금 시각으로 보면 어셈블리어로 이런 복잡하고 정교한 게임을 제작한 것이 대단하다 못해 엽기적이고 미친 짓처럼 보이지만 이때는 C의 최적화 성능이 그렇게 좋지 못해 1990년대 하드웨어 수준에서 메모리와 퍼포먼스 문제를 극복할 수 없었기에 어셈블리어를 사용해서 프로그래밍 하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이었고 필연적인 선택이었다. 존 카멕도 어셈블리어로 3~4천줄만 쓰면 게임이 하나 나온다고 했을 정도였다.
2005년에 원작자 크리스 소이어와 유통사 아타리 간의 로열티 문제로 법적 분쟁이 일어났는데, 2008년에 합의가 이루어졌다는 뉴스가 떴다.
2016년에 유로게이머가 원작자 크리스 소이어와의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현재 롤러코스터 타이쿤 게임의 판권은 크리스 소이어에게 있는 듯 하다. 아타리는 라이센싱 방식으로 신작을 개발하는 거라고...
편광 안경 방식으로 3D 변환할 경우 튀어나옴 효과가 끝내준다.
2010년 5월 13일 영화화가 발표되었다. 정확한 플롯은 나와 있지 않은데 게임의 특성 상 경영과 즐기기를 동시에 이끌어내는 내용이 될 듯. 박물관이 살아있다! 같은 영화가 될거라고 한다.
배경음악을 사용자 임의의 것으로 사용할 수 있다. 1편과 2편에서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1. 사용하고자 하는 음악 파일을 wav확장자/16비트/스테레오/22050Hz/PCM 규격에 맞춘다.
2. 해당 음악 파일을 게임이 설치된 폴더 안에서 'Data' 폴더에 넣는데, 놀이기구에 사용할 경우 파일명은 CUSTOM1 또는 CUSTOM2로 명명한다. 더 사용하고 싶다면 css**.dat 파일을 백업한뒤 교체한다.[23] 타이틀 음악으로 사용하고 싶을 경우 css17.dat를 교체한다.
3. 게임에 들어가 확인한 후 사용한다.
3편에서는 따로 기능이 존재한다. 내문서 'RCT3' 폴더에 듣고싶은 노래를 넣고 옵션에서 해당 기능을 체크하자.
1, 2, 3편에서는 어째서인지 10월 바로 다음이 3월이다. 그렇다. 즉 1년이 8개월로 끝이다(...). 크리스마스가 이 게임에서는 '없는 날'이 된 이유. 겨울철이 놀이공원의 비수기이긴 하지만. 기간 제한이 있는 시나리오를 한다면 이 점에 유의해야 한다. 이는 2편 메뉴얼에 설명이 나오는데 겨울 동안엔 날씨 때문에 공원을 개장할 순 없다고(...). 정신적 후속작 격인 플래닛 코스터와 파키텍트에는 11월, 12월, 1월, 2월이 모두 들어가 있다.
윈도우가 구동되는 태블릿 컴퓨터에 설치해서 플레이하려면 맵에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기능이 터치만으로는 정상적으로 되지 않고, 2편에서 오브젝트를 띄우는 기능에 Shift 키가 필요하기 때문에 키보드를 함께 사용해야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다른 지점으로 이동하기 위해 지도 창을 띄워놓는 것도 좋다.
비슷한 이름을 가진 롤러코스터 팩토리라는 게임도 있다. 롤러코스터 타이쿤과는 달리 이름 그대로 순수 롤러코스터만 만들고 탑승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리뷰 국내에서는 표지를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와 비슷하게 만들어서 마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인 것처럼 착각되게 보일 정도였다. 사진
3편을 마지막으로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가 폭삭 망해버리면서 정신적 후속작을 만들려는 움직임이 있었고, 플래닛 코스터와 파키텍트가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플래닛 코스터 문서 참고하십시오.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공식 시리즈는 아니지만 롤코타 최초 제작자인 크리스 소이어가 개발에 참여하고 상당 부분의 기능을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에서 가져왔으며 무엇보다 원래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를 제작하던 회사에서 만들었기 때문에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실질적인 후속작 노릇을 하고 있다.
골때리게도 희대의 망겜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와 같은 날 출시되었다. 덕분에 희대의 똥겜으로 전락한 정식 시리즈에 기겁한 기존 플레이어들이 죄다 플래닛 코스터로 이주했다.
골때리게도 희대의 망겜 롤러코스터 타이쿤 월드와 같은 날 출시되었다. 덕분에 희대의 똥겜으로 전락한 정식 시리즈에 기겁한 기존 플레이어들이 죄다 플래닛 코스터로 이주했다.
자세한 내용은 파키텍트 문서 참고하십시오.
롤러코스터 타이쿤 1, 2를 계승했다 할 수 있는 정신적 후속작이다. 플래닛 코스터는 롤러코스터 타이쿤 1, 2 보다는 3를 계승했으며, 3은 공원 건축 난이도가 매우 하드코어하지만 파키텍트는 보다 심플하다. 클래식 시리즈의 그래픽을 그대로 3D로 만든 듯한 그래픽에 클래식 시리즈의 캐쥬얼함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어 RCT 1, 2를 그리워하던 플레이어들에 크게 인기를 끌었으며, 플래닛 코스터의 강력한 경쟁 상대로 자리잡았다.
[1] 한중일을 제외하면 모두 이 표기를 그대로 쓴다. 심지어 러시아권에서도.[2] 과산차대형. 과산차는 직역하면 '산을 타넘는 차량'이란 뜻으로 중국어로 롤러코스터를 뜻하고 대형은 타이쿤과 똑같이 재계의 거물, 그리고 거기서 파생된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을 의미한다.[3] 1987년부터 일해온 베테랑 게임 음악가로, 참여작이 상당하다. 롤코타는 그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힌다. 아쉽게도 롤코타 음악 원본은 백업이 날아가 복구가 불가능한 상태라 한다. 공식 홈페이지.[4] Program Files내 폴더나 관련 레지스트리를 뜯어보면 Fish Technology Group이라고 나오긴 했다.[5] PC 파워진 2000년 11월호 번들로 제공된 적은 있다.[6] 그나마도 가게 외형을 잘 보면 한옥이 아니라 중국풍 건축물(!?)이다.[7] 추가될 당시에는 세계의 자이로드롭이 롯데월드 자이로드롭 밖에 없었다.[8] 실제 달러 환율은 1달러에 한화로 1천원 내외 정도가 된다.[9] 괜히 심시티에 인위적인 자연재해 발동 커맨드가 있는 것이 아니다. 창조가 끝났으니 남은 것은 파괴 뿐.[10] 이런 트랙을 범용 트랙이라 하며, 초기에는 시나리오 클리어를 목적으로 이런 트랙이 만들어졌다.[11] 크게 시나리오 플레이어, 트랙 메이커, 파크 메이커로 분류해놨다.[12] 링크의 영상에서 나오는 배경음악은 나치당의 당가였던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이다.[13] 직접 집게로 끌어내는 방법 외에 나올 수 있는 익사 방법으로는 물 위의 보도를 사람들이 지나갈 때 철거하거나 놀이동산 출구 바로 아래에 물이 있는 경우 정도밖에 없다.[14] 치트 목록을 보면 핵폭발이라고 명시되어있는데, 실제 핵폭발 이펙트가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위력과 범위가 어마어마해진다.[15] 이때는 롤러코스터가 충돌할 때와 마찬가지로 위험하다고 바로 폐쇄된다.[16] 단, 고릴라, 코끼리, 코뿔소, 판다는 육식동물이 공격하지 않는다. 또한 표범과 재규어(퓨마)는 기린을 공격하지 않으며, 그리즐리곰과 북극곰은 맨드릴만 사냥한다.[17] 해당 영상의 촬영지는 캘리포니아의 놀이공원 너츠베리 팜인데, 댓글을 보면 영상 제작자는 해당 영상 촬영 이후로 그 놀이공원에 입장을 금지당했다(...).[18] 유럽이나 호주도 여기서 발매한다.[19] 단, 3편의 경우 2017년부터 2020년 9월 중순까지는 구매가 불가능했다. 이유는 2017년 프론티어에서 로열티 문제로 아타리를 상대로 소송을 걸었는데 소송 결과가 이거라고 한다(...). 3편의 판매는 2020년 9월 24일에 컴플릿 에디션으로 다시 발매하면서 재개되었다.[20] 다만 1편은 스팀 버전(V1.20.015)과 한국 정발판의 버전(V1.20.014)이 다르기 때문에 스팀 버전에는 없는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대신 OpenRCT2에 1편의 데이터를 끌어오는 기능이 있어 OpenRCT2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21] 앞에 두 글은 펀즈의 것이고 뒤에 것은 Chocobo라는 사람의 글이다. (초코보는 위의 차라리 죽여줬음 하는 놀이공원을 만든 것으로도 유명하다.) 후자의 경우 특히 고망인 시절 힛갤을 간 것으로 의미가 있는데 의외로 힛갤 간 본인은 자신이 운이 좋아서 힛갤에 갔으며 이전에 롤러코스터 타이쿤으로 힛갤에 간 펀즈와 자신을 비교하면 자신은 반딧불, 펀즈는 보름달이나 다름 없다고 댓글을 썼다.[22] 직접 자기 홈페이지 FAQ란에 밝혔던 사실. x86 CPU를 사용하는 엑스박스로 이식이 가능했던 것은 그 때문이었을지도?[23] 어느 파일이 어느 음악을 담당하는 지는 여기서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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