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터리

복권 항목 참조.

원형교차로(rotary)와 회전교차로는 형태적으로도 통행방법적으로도 일단 다른 방식인데, 한국의 국민정서로는 사실상 두 가지를 같다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도 회전교차로라고 인식한다. 회전교차로는 Roundabout이라고 쓴다.

자세한 내용은 회전교차로 항목의 원형교차로 문단 참고.

  자세한 내용은 로터리 엔진 문서 참고하십시오.

말 그대로 트랙터 뒤에 달리는 작업기이다. 쟁기와 함께 트랙터 구입시 필수적인 옵션이다. 쇳덩어리에 불과한 쟁기와는 달리 유압장치, 하우징, 기어 부속, 로터리용 칼날이 부착되어서 가격이 비싸다. 또한 트랙터 구입시 마력수를 결정짓게 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크기에 따라 칼날 부착 갯수가 다르다. 옵션의 옵션으로 써레를 달기도 한다. 로타베이터라고도 부른다.

밭갈기 때 쟁기가 단단해진 땅을 갈아엎어주면 크고 작은 흙덩이가 되는데, 이런 덩이를 잘게 갈아 가루로 만들어주는 것이 로터리다. 때에 따라서는 쟁기 작업을 생략하는데, 이럴 경우 트랙터에 무리가 가고 로터리 기어박스에 담긴 기어 오일은 부글부글 끓어오른다. 로터리 작업 중에는 튀어오른 돌에 다치기도 하므로 가까이 가지 말 것. 과거엔 로터리 칼날에 발을 다치는 경우가 많아 '발목절단기'란 별명이 쓰이기도 했지만, 대부분 트랙터에 연결해서 쓰는 지금은 사어가 됐다.

관리기에 설치되는 두둑 성형기는 이 로터리를 역방향으로 작동시키는 것이다. 정방향 - 로터리, 역방향 - 두둑 성형기 또는 구굴기.

이게 수동이 되면 바로 그 써레가 된다.

1895년에 스위스에서 설립되었으며 1920년부터 영국에 수출을 시장하며 크게 성장했다. 1940년부터는 영국 육군 공식 시계로 지정되었으며 2000년에 본사를 아예 영국으로 옮겨버렸다. 이런 역사에다가 영국의 BBC One에서 2010년 제작 및 방영된 드라마 셜록에서 셜록 홈즈가 차고다녀 한국에서는 처음부터 영국 시계였던 것처럼 알고 있는 소비자들도 있다. 몇몇 매체에서는 스위스 시계로 소개하는데 사실 부품은 일본에서 수입, 조립은 중국, 설립자만 스위스, 본사는 영국, 경영자본은 100% 중국이라 롯데처럼 오늘 날에는 스위스 시계 제조 회사라고 부르기 애매해졌다.

봉사활동을 주 목적으로 하는 단체. 인도주의적 봉사를 제공하고 모든 직업의 높은 도덕적 수준을 고취하며, 세계 곳곳에서 선의와 평화 구축하는데 협력한다. 로타리는 클럽, 국제로타리, 그리고 로타리재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제로타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