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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관련 둘러보기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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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 LEO | |
본명 | 정택운 (鄭澤運[1], JUNG TAEK WOON) |
출생 | |
국적 | |
본관 | 경주 정씨 (慶州 鄭氏) |
신체 | |
MBTI | INFJ-T |
가족 | 부모님, 누나 3명(1979년생, 1981년생, 1986년생) |
반려견 뽀끼[4] | |
학력 | |
종교 | |
병역 | |
소속 그룹 | |
소속사 | |
포지션 | 메인보컬 |
데뷔 | |
별명 | |
링크 |
빅스의 메인보컬 중 한 명으로 연습생 기간은 3년 10개월이었으며, 메인보컬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연습을 했다고 한다. 날카로운 인상과 핫바디와는 다르게 굉장히 여린 하이톤의 미성. 메인보컬답게 주로 후렴구나 엔딩 부분에서 고음을 지르는 파트를 맡는다. 음색이 굉장히 맑고 예쁜데, 성우 이경태와 비슷한 느낌도 난다.
빅스LR의 데뷔곡 Beautiful Liar의 후반부에 나오는 4단 고음은 실수로 나왔다고 한다. 원래는 3단 고음이였는데 녹음 중 실수로 4단까지 올렸다가, 라비가 매우 마음에 들어해 4단으로 했다고. 그런데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 부분을 녹음하면서 매우 힘들어했다. 이후 어송포유 출연 당시, 더 높이 올라가냐는 물음에 5단 고음을 보여주었다. 옆에서 라비는 5단으로 할 걸 그랬다고 아쉬워했다. 해당 영상 28분부터 등장한다. 5단고음영상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보컬 선생님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다시 태어나도 축구가 아닌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한다.
2016년 3월 6일, 13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흥부가 기가 막혀로 참가해 2라운드까지 올라갔다.
빅스LR의 데뷔곡 Beautiful Liar의 후반부에 나오는 4단 고음은 실수로 나왔다고 한다. 원래는 3단 고음이였는데 녹음 중 실수로 4단까지 올렸다가, 라비가 매우 마음에 들어해 4단으로 했다고. 그런데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 부분을 녹음하면서 매우 힘들어했다. 이후 어송포유 출연 당시, 더 높이 올라가냐는 물음에 5단 고음을 보여주었다. 옆에서 라비는 5단으로 할 걸 그랬다고 아쉬워했다. 해당 영상 28분부터 등장한다. 5단고음영상
가수가 되지 않았다면 보컬 선생님이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또한 다시 태어나도 축구가 아닌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다고 한다.
2016년 3월 6일, 13일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 흥부가 기가 막혀로 참가해 2라운드까지 올라갔다.
작곡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다. 라디오에서 작곡에 몰두하고 있다고 밝힌 적도 있다. 2013년에 가장 잘한 일이 MIDI를 시작한 것이라고도 했다.
- 앨범 발매순, 앨범 트랙순 / 타이틀곡 - 굵게
참여 앨범 | ||||
날짜 | 아티스트 | 앨범명 | 곡명 | 비고 |
2015년 | ||||
2월 24일 | 차가운 밤에 | 작사, 작곡 | ||
8월 17일 | 할 말 (레오 Solo) | |||
My Light (Song by 빅스) | ||||
2016년 | ||||
1월 27일 | Shadow | 작사, 작곡 | ||
6월 29일 | Moonlight | |||
9월 20일 | 레오, 박소현 | 그뿐야 | 그뿐야 | |
10월 31일 | 로맨스는 끝났다 | |||
2017년 | ||||
8월 28일 | 아름다운 밤에 | 작사, 작곡 | ||
Feeling | ||||
2018년 | ||||
1월 24일 | Complete LR | Poison | 작사, 작곡 | |
7월 31일 | 레오 | Touch & Sketch | 작사 | |
Cover Girl (Feat. LE) | 작사, 작곡 | |||
Free Tempo | ||||
Give me something | 작사 | |||
나는 요즘 | 작사, 작곡 | |||
Gesture | ||||
꿈 | ||||
10월 2일 | 있는데 없는 너 | 있는데 없는 너 (Feat. 한해) | ||
2019년 | ||||
6월 17일 | 레오 | 로맨티시즘 (Romanticism) | 작사 | |
다가오는 것들 (Feat. 최자 of DYNAMIC DUO) | 작사, 작곡 | |||
향수병 | ||||
타이트해 | ||||
Muse | ||||
the flower (Feat. Maximilian Hecker) | 작사 | |||
11월 10일 | All of me | All of me | 작사, 작곡 | |
12월 1일 | 12월 꿈의 밤 | 12월 꿈의 밤 | ||
2021년 | ||||
11월 2일 | 레오 | 남아있어 | 작사, 작곡, 편곡 | |
2022년 | ||||
8월 23일 | 레오 | Beautiful Love | 작사, 작곡 | |
Losing Game | 작사, 작곡, 편곡 | |||
So easy | 작사, 작곡 | |||
Chilling | ||||
Blue Rain | ||||
2023년 | ||||
11월 21일 | Chemical | 작사 | ||
If You Come Tonight |
자세한 내용은 레오(VIXX)/음악 방송 직캠 문서 참고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레오(VIXX)/음반 문서 참고하십시오.
날짜 | 장소 | 포스터 | 공연명 | 공연 시간 |
2018년 | ||||
8월 31일(금) ~ 9월 2일(일) |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 LEO 1st SOLO CONCERT [CANVAS] | 120분 | |
2019년 | ||||
6월 14일(금) ~ 6월 16일(일) |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 | LEO 2nd SOLO CONCERT [MUSE] | 120분 | |
12월 1일(일) | MUV HALL | LEO 1st FANMEETING [All of me] | 120분 | |
2022년 | ||||
3월 12일(토) |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 2022 LEO Special LIVE [I’m Still Here - And you are] | 100분 | |
9월 2일(금) ~ 9월 4일(일) |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 LEO 3rd CONCERT Piano man Op. 9 | 120분 | |
2023년 | ||||
11월 4일(토) |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 | 2023 HAPPY LEO DAY '퇴근 후 택운할레오?' | 100분 | |
2024년 | ||||
11월 9일(토) | 2024 LEO FAN CONCERT 'TAKE 운' | 100분 |
날짜 | 제목 | 장소 | 배역 | 비고 |
2014년 | ||||
4월 11일 ~ 6월 8일 | 풀하우스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 이영재 | |
2016년 | ||||
3월 25일 ~ 6월 12일 |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 | 아르망 | ||
11월 19일 ~ 2017년 2월 12일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알버트 | ||
2017년 | ||||
3월 17일 ~ 3월 19일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알버트 | ||
3월 24일 ~ 3월 26일 |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
4월 14일 ~ 4월 16일 |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 | |||
6월 16일 ~ 8월 6일 |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 아르망 | ||
12월 15일 ~ 2018년 3월 11일 | 루돌프 | |||
2018년 | ||||
11월 17일 ~ 2019년 2월 10일 |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 | 죽음 | ||
2019년 | ||||
2월 21일 ~ 2월 24일 |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 죽음 | ||
3월 1일 ~ 3월 3일 | 광주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
3월 9일 ~ 3월 10일 |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 | |||
3월 15일 ~ 3월 17일 | 계명아트센터 | |||
3 월 22일 ~ 3월 24일 |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 |||
3월 29일 ~ 3월 31일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 |||
4월 5일 ~ 4월 7일 |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 |||
4월 12일 ~ 4월 14일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 |||
8월 24일 ~ 11월 17일 | 악셀 폰 페르젠 | |||
2021년 | ||||
11월 24일 ~ 2022년 2월 18일[25] |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 | |||
2022년 | ||||
6월 28일[27] ~ 8월 21일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 서인우 | ||
11월 17일 ~ 2023년 2월 26일 | 충무아트센터 대극장 | 리프 | ||
2023년 | ||||
6월 28일 ~ 9월 24일 |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마르틴∙페데리코 | ||
2024년 | ||||
3월 26일 ~ 6월 16일 | 아나톨 | |||
9월 17일 ~ 11월 17일 |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 부치하난&누리 | ||
11월 20일 ~ 2025년 2월 9일 |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 | 마르틴∙페데리코 |
그룹 내에서 켄과 함께 뮤지컬 배우를 겸하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할 땐 본명인 정택운으로 활동하여 택+(배역명)으로 불린다. 택영재, 택르망, 택버트, 택돌프, 택토드, 택르젠, 택앙, 택괴 등등.
2014년 첫 작품 뮤지컬 풀하우스 남자 주인공 이영재 역할로 뮤지컬에 데뷔했다.
2016년 초연한 마타 하리에서 4차 오디션까지 합격하고 주인공 아르망 역할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공연 당시 나이가 가장 어린 아르망으로, 다른 뮤지컬 선배들 사이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사랑받은 바 있다. 택르망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디씨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서는 도르망[29]이라고도 간간이 불렸다. 아르망이라는 배역과 찰떡 수준으로 잘 어울려서 극의 몰입을 높였다고. 순수한 연하남 아르망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때부터 EMK 공무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김문정 감독 픽+EMK 왕자)
2017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 알버트 역할로(택버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자신의 아버지에게 달려가 안기는 알버트가 마지막 장면인데, 당시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새로운 알버트 노선을 보여줘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몬테크리스토 역시 EMK 극.
이어 마타 하리 재연에서 또 한 번, 2016년 초연 때보다 더 성숙해진 주인공 아르망 연기로 돌아와 많은 호평을 받았다. 초연 이후 더욱 디테일해진 캐릭터 해석과 연기, 뮤지컬적인 발성을 보여줬는데 여전히 순수한 연하남의 모습으로 마타하리를 향한 사랑을 연기했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에서 주인공인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 역할을 맡아, 애절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이고 3월 11일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1:00 유약한 황태자의 노선을 보여주며 관객들에세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2막 초반 루돌프가 악몽을 꾸는 씬에서는 저 정도면 병원을 가야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하게 고통받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레오가 원래 가위를 잘 눌린다는 사실이 공공연해 더욱 마음이 가는 장면이었다고 소소하게 회자되었다. 길고 긴 다리와 넓은 어깨 덕분에 루돌프가 입는 긴 코트를 잘 소화했는데, 1막 스케이트 씬에서 코트를 휘날리는 모습에서 더욱 돋보였다. 영상 더 라스트 키스 역시 EMK 극.
2018년 뮤지컬 엘리자벳 에서 죽음 역할을 맡아 역할에 걸맞은 외모와 향상된 실력으로 데뷔 이래로 가장 많은 호평을 받으며 이를 소화해내고 있다. 인간이 아닌 존재를 처음 맡았는데 제일 승질 드러운 토드, 제일 인성 터진 토드(...)라는 후기가 많다. 2막 중반에 루돌프와 부르는 넘버인 '그림자는 길어지고 - Reprise'에서 [무얼 망설이지 세상을 구원해 지금이야 그것이 운명] 부분을 높여 부르는 애드립을 몇 번 했는데, 반응이 좋아 이제 저 부분에서 꽤 자주 애드립을 하는 듯. 디테일이 많은 편으로 카페 씬에서 루돌프가 첫 등장할 때 루돌프에게만 시선을 꽂아 바라보거나,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는 동작을 종종 취한다. 첫 등장씬인 론도에서는 자신에게 오지 않는 시씨에 절대 시씨를 바라보며 등장하지 않는데, 마지막 베일씬에서만큼은 시씨를 똑바로 바라보며 등장한다. 또 시씨의 목걸이에 집착하는 디테일이 있었는데, 공연이 계속 될 수록 점점 목에 집착하는 연기를 보여줬다. 후에 말하길 목숨이 아니라 시씨를 억압하는 목걸이를 노린 디테일이었다고. 베일씬 이후 마지막 장면에서 시씨를 만지는 손이 유독 떨리고 허망한 표정으로 관객석을 똑바로 바라보는 디테일도 있다. 이제 더 이상 말하면 입 아플 정도인데, 이번에도 EMK 극.
2014년 첫 작품 뮤지컬 풀하우스 남자 주인공 이영재 역할로 뮤지컬에 데뷔했다.
2016년 초연한 마타 하리에서 4차 오디션까지 합격하고 주인공 아르망 역할로 큰 성과를 거두었다. 공연 당시 나이가 가장 어린 아르망으로, 다른 뮤지컬 선배들 사이에서 막내 역할을 톡톡히 하며 사랑받은 바 있다. 택르망이라는 별명을 얻었고, 디씨인사이드 연극/뮤지컬 갤러리에서는 도르망[29]이라고도 간간이 불렸다. 아르망이라는 배역과 찰떡 수준으로 잘 어울려서 극의 몰입을 높였다고. 순수한 연하남 아르망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가 많았다. 이때부터 EMK 공무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김문정 감독 픽+EMK 왕자)
2017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철없는 부잣집 도련님 알버트 역할로(택버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자신의 아버지에게 달려가 안기는 알버트가 마지막 장면인데, 당시 이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새로운 알버트 노선을 보여줘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몬테크리스토 역시 EMK 극.
이어 마타 하리 재연에서 또 한 번, 2016년 초연 때보다 더 성숙해진 주인공 아르망 연기로 돌아와 많은 호평을 받았다. 초연 이후 더욱 디테일해진 캐릭터 해석과 연기, 뮤지컬적인 발성을 보여줬는데 여전히 순수한 연하남의 모습으로 마타하리를 향한 사랑을 연기했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에서 주인공인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 역할을 맡아, 애절하고 아름다운 연기를 선보이고 3월 11일 마지막 공연을 마쳤다. 1:00 유약한 황태자의 노선을 보여주며 관객들에세 안타까움을 더했다. 특히 2막 초반 루돌프가 악몽을 꾸는 씬에서는 저 정도면 병원을 가야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심하게 고통받으며 어쩔 줄 몰라 하는 모습이었는데, 팬들 사이에서는 레오가 원래 가위를 잘 눌린다는 사실이 공공연해 더욱 마음이 가는 장면이었다고 소소하게 회자되었다. 길고 긴 다리와 넓은 어깨 덕분에 루돌프가 입는 긴 코트를 잘 소화했는데, 1막 스케이트 씬에서 코트를 휘날리는 모습에서 더욱 돋보였다. 영상 더 라스트 키스 역시 EMK 극.
2018년 뮤지컬 엘리자벳 에서 죽음 역할을 맡아 역할에 걸맞은 외모와 향상된 실력으로 데뷔 이래로 가장 많은 호평을 받으며 이를 소화해내고 있다. 인간이 아닌 존재를 처음 맡았는데 제일 승질 드러운 토드, 제일 인성 터진 토드(...)라는 후기가 많다. 2막 중반에 루돌프와 부르는 넘버인 '그림자는 길어지고 - Reprise'에서 [무얼 망설이지 세상을 구원해 지금이야 그것이 운명] 부분을 높여 부르는 애드립을 몇 번 했는데, 반응이 좋아 이제 저 부분에서 꽤 자주 애드립을 하는 듯. 디테일이 많은 편으로 카페 씬에서 루돌프가 첫 등장할 때 루돌프에게만 시선을 꽂아 바라보거나, 손으로 얼굴을 쓸어내리는 동작을 종종 취한다. 첫 등장씬인 론도에서는 자신에게 오지 않는 시씨에 절대 시씨를 바라보며 등장하지 않는데, 마지막 베일씬에서만큼은 시씨를 똑바로 바라보며 등장한다. 또 시씨의 목걸이에 집착하는 디테일이 있었는데, 공연이 계속 될 수록 점점 목에 집착하는 연기를 보여줬다. 후에 말하길 목숨이 아니라 시씨를 억압하는 목걸이를 노린 디테일이었다고. 베일씬 이후 마지막 장면에서 시씨를 만지는 손이 유독 떨리고 허망한 표정으로 관객석을 똑바로 바라보는 디테일도 있다. 이제 더 이상 말하면 입 아플 정도인데, 이번에도 EMK 극.
2019년 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의 역할을 맡았다. 막공이 끝나고 엉엉 우는 모습에 EMK 엄홍현 대표가 "또 할 건데 왜 울어"라고 시니컬하게 레오를 달래주었다. 당연히 EMK 극.
2021년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으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앙리 뒤프레/괴물 역할을 맡았다. EMK 극이 아닌 NCC(뉴컨텐츠컴퍼니) 극. 자비 없기로 소문난 넘버와 육체적으로 고난도의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작품이기에 걱정과 우려가 있었으나, 오히려 전보다 단단해진 발성, 풍부해진 성량,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 해석으로 여러 억측을 억눌렀다. 뿐만 아니라인외경력직 아이돌 출신답게 몸을 기괴하게 잘 쓴다는 평이 압도적이다.[30] 이에 대해서는 인터뷰를 통해 ‘괴물은 갓 태어난 아이 같다고 생각해서 동물적인 움직임과 행동 양식을 많이 참고했고, 동물이 근육을 쓰는 방법들과 몸을 움직이는 방법들을 관찰했다’고 밝힌 바 있다.
매 회차마다 ‘한 잔의 술에 인생을 담아’라는 넘버에서 빅터 역 배우들과의 케미와 댄스배틀이 화제가 되어 ‘스트릿 제네바 파이터’, ‘택앙의 댄스 교실’ 등의 별칭이 붙기도 했다.[31]
공연이 진행될수록 연기 노선이 조금씩 달라지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어리고 순수하며 빅터를 동경하는 앙리와 특유의 미성으로 처절한 외로움과 비참함을 거칠게 호소하며 갓 태어나 복수를 통해 창조주와 소통하고 싶었던 처연한 괴물을 표현했으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신선한 해석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년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남자 주인공 서인우 역할을 맡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유럽 배경 시대극을 주로 했는데, 갑작스러운 현대극 도전에 의외라는 반응. 참고로 공연장인 홍익대 아트센터 대극장은 뮤지컬 풀하우스로 데뷔를 했던 곳이라, 다시 돌아오니 팬들도 감회가 새롭다고. 특히 하찮고 얼빵한(..) 대학생 인우를 잘 표현했다고. 같은 배역에 캐스팅된 배우들이 30대 후반임을 감안하면, 30대 초반인 레오에게 중년과 대학생을 오가야 하는 연기가 요구되는 난이도가 높은 연극이라서 캐스팅 직후에는 우려가 있었으나, 현대극 멜로도 굉장히 잘 소화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또한 공연이 진행됨에 따라 조금씩 새로운 노선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새롭고 신선한 해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2021년 소집해제 이후 복귀작으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앙리 뒤프레/괴물 역할을 맡았다. EMK 극이 아닌 NCC(뉴컨텐츠컴퍼니) 극. 자비 없기로 소문난 넘버와 육체적으로 고난도의 연기를 선보여야 하는 작품이기에 걱정과 우려가 있었으나, 오히려 전보다 단단해진 발성, 풍부해진 성량, 섬세한 연기와 캐릭터 해석으로 여러 억측을 억눌렀다. 뿐만 아니라
매 회차마다 ‘한 잔의 술에 인생을 담아’라는 넘버에서 빅터 역 배우들과의 케미와 댄스배틀이 화제가 되어 ‘스트릿 제네바 파이터’, ‘택앙의 댄스 교실’ 등의 별칭이 붙기도 했다.[31]
공연이 진행될수록 연기 노선이 조금씩 달라지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어리고 순수하며 빅터를 동경하는 앙리와 특유의 미성으로 처절한 외로움과 비참함을 거칠게 호소하며 갓 태어나 복수를 통해 창조주와 소통하고 싶었던 처연한 괴물을 표현했으며, 지금까지 보지 못한 인간적이고 현실적인, 신선한 해석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2년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에서 남자 주인공 서인우 역할을 맡았다.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며 유럽 배경 시대극을 주로 했는데, 갑작스러운 현대극 도전에 의외라는 반응. 참고로 공연장인 홍익대 아트센터 대극장은 뮤지컬 풀하우스로 데뷔를 했던 곳이라, 다시 돌아오니 팬들도 감회가 새롭다고. 특히 하찮고 얼빵한(..) 대학생 인우를 잘 표현했다고. 같은 배역에 캐스팅된 배우들이 30대 후반임을 감안하면, 30대 초반인 레오에게 중년과 대학생을 오가야 하는 연기가 요구되는 난이도가 높은 연극이라서 캐스팅 직후에는 우려가 있었으나, 현대극 멜로도 굉장히 잘 소화했다는 호평을 들었다. 또한 공연이 진행됨에 따라 조금씩 새로운 노선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도 역시 새롭고 신선한 해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방송사 | 방송명 | 배역 | 비고 |
2022년 | |||
김정현 |
날짜 | 방송사 | 방송명 | 비고 |
2012년 | |||
11월 25일 | 슈퍼 깃발 레이스 2탄 | ||
2013년 | |||
3월 10일 | 수영 남녀 대결 | ||
2014년 | |||
6월 8일 | 박지성 특집 | ||
12월 28일 | 펜싱 특집 | ||
2015년 | |||
8월 9일 | 드림팀 vs 머슬킹 머드게임 | ||
10월 25일 | 드림팀 vs 머슬킹 터치다운 | ||
2016년 | |||
3월 6일~13일 | 흥부가 기가 막혀 | ||
11월 18일~25일 | |||
2017년 | |||
2월 10일~17일 | 뮤지컬 스타워즈 | ||
2월 14일 | 비스 발렌타인 달콤 달달 달짜근 특집 | ||
2018년 | |||
10월 2일 | 무대를 뒤집어 놓으신 공연의 신! 특집 | ||
2021년 | |||
10월 5일 | 마지막회 - 꼬옥 저장해주면 돼~ 꼭이요 특집 | ||
2022년 | |||
9월 25일 | |||
2024년 | |||
9월 17일 | 풋살 레전드팀 |
2003~2007년 축구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이다. 초등학교 때 육상 선수였다 축구 선수로 스카웃 되었다고 한다. 또한 태권도 4단에 복싱까지 배웠다고 한다. 당연히 팀 내에서 가장 운동 신경이 좋으며 멤버들이 '정축구' 씨, '정운동' 씨라고 드립을 치기도 한다.
유소년 국가대표에 소속되었을 정도로 어렸을 때는 축구에 열심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허리 부상을 입은 후, 재활 기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다른 진로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해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까지 축구선수였던 경험을 살려 2013년 9월 20일에 방송했던 제6회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선수권대회에서 풋살에 참가, 골을 넣고 마르세유 턴을 선보이는 등 활약했다. 방송 후 마르세유 턴이 인상 깊었는지 남초 사이트에선 화제가 된 모양. 덕분에 남자들 사이에선 의외로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 날[32] 다리 부상을 당했다.[33]
이후 아육대 풋살 종목엔 꾸준히 에이스 대접을 받으며 참가했으며, 매 대회마다 좋은 활약을 보여 준 덕분에 런닝맨에 설기현과 체육돌 팀으로 출연. 무려 박지성과 축구를 했다. 경기 영상
또한 2016년에는 아육대 풋살 FC 청담 팀의 주장도 맡았으며 현재는 체육돌, 특히 축구돌 하면 빠지지 않을 정도로 제대로 자리잡았다. 루나플라이의 샘 카터, 그리고 NCT 127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 아육대 풋살에 참가한 나카모토 유타와 함께 "샘·오·타" 트리오로 불렸다. 다만 2016년에는 풋살 도중 코에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본인도 아육대에서 몇 차례 겪었던 부상의위험 때문에, 2017 설날 아육대에서 풋살이 폐지됐다. 풋살 폐지 후 첫 출전한 2017 설날 아육대에서는 그야말로 허당. 양궁에서는 빅스의 2번째 사수로 나섰으나, 세트 직격만 2번 저지르며 VIXX가 B1A4에게 패해 예선에서 광탈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그리고 계주에서는 앵커로 나서서 세븐틴을 다 따라 잡았지만, 골인을 앞두고 코너링 도중 미끄러져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결국 빅스는 무결점 완주를 또 다시 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겪으며 방탄소년단에 밀려 동메달에 머물렀다.
유소년 국가대표에 소속되었을 정도로 어렸을 때는 축구에 열심이었다. 하지만 고등학교 2학년 때 허리 부상을 입은 후, 재활 기간이 길어질 것 같아서 다른 진로를 찾아야겠다고 생각해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까지 축구선수였던 경험을 살려 2013년 9월 20일에 방송했던 제6회 아이돌스타 육상양궁풋살선수권대회에서 풋살에 참가, 골을 넣고 마르세유 턴을 선보이는 등 활약했다. 방송 후 마르세유 턴이 인상 깊었는지 남초 사이트에선 화제가 된 모양. 덕분에 남자들 사이에선 의외로 인지도가 있는 편이다. 하지만 이 날[32] 다리 부상을 당했다.[33]
이후 아육대 풋살 종목엔 꾸준히 에이스 대접을 받으며 참가했으며, 매 대회마다 좋은 활약을 보여 준 덕분에 런닝맨에 설기현과 체육돌 팀으로 출연. 무려 박지성과 축구를 했다. 경기 영상
또한 2016년에는 아육대 풋살 FC 청담 팀의 주장도 맡았으며 현재는 체육돌, 특히 축구돌 하면 빠지지 않을 정도로 제대로 자리잡았다. 루나플라이의 샘 카터, 그리고 NCT 127로 데뷔하기 전 연습생 시절 아육대 풋살에 참가한 나카모토 유타와 함께 "샘·오·타" 트리오로 불렸다. 다만 2016년에는 풋살 도중 코에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본인도 아육대에서 몇 차례 겪었던 부상의위험 때문에, 2017 설날 아육대에서 풋살이 폐지됐다. 풋살 폐지 후 첫 출전한 2017 설날 아육대에서는 그야말로 허당. 양궁에서는 빅스의 2번째 사수로 나섰으나, 세트 직격만 2번 저지르며 VIXX가 B1A4에게 패해 예선에서 광탈하는 원인을 제공했다. 그리고 계주에서는 앵커로 나서서 세븐틴을 다 따라 잡았지만, 골인을 앞두고 코너링 도중 미끄러져 넘어지는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결국 빅스는 무결점 완주를 또 다시 하지 못하는 징크스를 겪으며 방탄소년단에 밀려 동메달에 머물렀다.
날짜 | 방송사 | 방송명 | 역할 | 비고 |
2018년 | ||||
1월 8일 | 게스트 | |||
8월 2일 | 게스트 | |||
8월 9일 | 게스트 | |||
게스트 | ||||
8월 11일 | 게스트 | |||
8월 16일 | 게스트 | |||
12월 24일 | 더블디제이 | |||
2019년 | ||||
6월 7일 | 게스트 | |||
6월 17일 | 게스트 | |||
6월 27일 | 문희준의 뮤직쇼 | 게스트 | ||
9월 17일 | 게스트 | |||
2021년 | ||||
12월 7일 | 게스트 | |||
12월 17일 | 게스트 | |||
2022년 | ||||
6월 3일 | 게스트 | |||
6월 14일 | 게스트 | |||
8월 23일 | 게스트 | |||
8월 25일 | 게스트 | |||
2023년 | ||||
1월 12일 | 게스트 | |||
7월 10일 | 게스트 |
레오의 입덕포인트 중 하나일 수도 있다. 할 말은 다하는 편이지만 멤버들 중 가장 조용하고 말이 없어 눈에 자주 띄는 편이다.[34] 처음 인터뷰에 참여했을 때 인터뷰에 잘 응하지 않고 말을 많이 하지 않아 태도 논란이 일 정도였다. 예능 방송에서도 말이 없고 눈에 띄게 참여하지 않는 모습이다. 그래서 방송을 보면 다른 멤버들이 장난칠 때 혼자서 자기 할 일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이 때문에 레오가 무슨 말을 하기만 하면 팬이나 멤버들이 동요한다. 생각도 깊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사람이다. 비록 첫 인상은 차가워보여도 알고보면 정말 착하고 좋은 사람인 것을 금세 알 수 있다.
VIXX에서 엔과 함께 맏형 라인을 형성하는데, 엔은 활발하고 붙임성이 좋아 멤버들에게 직설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반면, 레오는 무뚝뚝하고 조용히 멤버들을 챙겨주고 있어 엔에게는 '엄마', 레오에게는 '아빠'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는 예능 방송의 자막 등을 통해서 몇 번 언급되었고, 한 인터뷰에서 스스로 "저희 팀에서 엔은 엄마라 불리고 저는 아빠라 불려요. 팀의 맏형인 만큼 동생들에게는 좀 엄격한 편이고요." 라고 말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웃는 것을 쑥스러워해 잘 웃지 않는다. 웃으면 입꼬리가 어색하게 올라가거나 얼굴이 보이지 않게 고개를 숙인다. 가끔 애교를 부려달라는 요구를 받으면 고개를 숙인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정수리 요정. 데뷔 초에는 멤버들이 놀리면 주먹을 날리는 시늉을 하거나 목당수를 날리는 등의 제스쳐로 응수했다.
2013년 하반기부터는 방송에 출연할 때 목소리도 커지고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되었다. KBS 행복발전소의 한 코너인 '행복사용설명서'에 출연했을 때는 목소리를 높여 대사도 소화했고, 엔과 함께 KBS 뮤직뱅크 대기실 MC를 맡기도 했다.
2015년 들어서는 성격이 더 적극적으로 변했다. 카메라를 보고 피하지 않고 인사도 한다. 유닛 활동 도중에는 라비와 단 둘뿐이라 멘트나 애교 등을 떠넘길 데가 없는 탓에 어찌저찌 소화해내고 있다. 이때 말수가 좀 많아지고 방송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었다. 아이돌 요리왕을 보면 멤버들이 시끄럽고 정신없는 모습을 보여도 여전히 나긋나긋하고 작은 목소리와 함께 특유의 무표정으로 여유롭게 요리를 끝내고 자기지분을 다 챙긴다.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은 멤버들에게 몰이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투니버스를 좋아한다고 몰이한다던가...
2018년 이후로는 완전히 꽃핀 듯 환한 웃음을 보이는 모습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주간아이돌에서 보인 밝은 모습도 그렇고. 팬들은 밝아지고 웃음이 많아진 레오를 보면서 뽀작레오, 민들레오, 포포레오, 태구니 등등 많은 귀여운 애칭을 붙여서 말할 정도로, 애교와 웃음이 많아졌다. 기존의 정수리 요정과 대비되는 강냉이 요정이라는 별명은 덤.
은근 뻔뻔하다. 물론 실제 성격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일단 본인이 생각했을 때 부끄러웠던 일을 언급하면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주간아이돌에서 갈비찜덮밥송 춤춘 걸 일본 방송에서 물어보니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또, 중국어로 별명 말하기에서 자신의 별명인 '정수리 요정'을 중국어스럽게 발음해서 넘어가려는 시도도 보였다... 이외 빅스 멤버끼리 손목 때리기를 할 때 두 손가락을 네 손가락으로 바꿔 때린다던가,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자신이 졌거나 비겼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때리는 모습을 보인다.
VIXX에서 엔과 함께 맏형 라인을 형성하는데, 엔은 활발하고 붙임성이 좋아 멤버들에게 직설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반면, 레오는 무뚝뚝하고 조용히 멤버들을 챙겨주고 있어 엔에게는 '엄마', 레오에게는 '아빠'라는 별명이 붙었다. 이는 예능 방송의 자막 등을 통해서 몇 번 언급되었고, 한 인터뷰에서 스스로 "저희 팀에서 엔은 엄마라 불리고 저는 아빠라 불려요. 팀의 맏형인 만큼 동생들에게는 좀 엄격한 편이고요." 라고 말했다.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 웃는 것을 쑥스러워해 잘 웃지 않는다. 웃으면 입꼬리가 어색하게 올라가거나 얼굴이 보이지 않게 고개를 숙인다. 가끔 애교를 부려달라는 요구를 받으면 고개를 숙인다. 그래서 붙은 별명이 정수리 요정. 데뷔 초에는 멤버들이 놀리면 주먹을 날리는 시늉을 하거나 목당수를 날리는 등의 제스쳐로 응수했다.
2013년 하반기부터는 방송에 출연할 때 목소리도 커지고 과거보다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되었다. KBS 행복발전소의 한 코너인 '행복사용설명서'에 출연했을 때는 목소리를 높여 대사도 소화했고, 엔과 함께 KBS 뮤직뱅크 대기실 MC를 맡기도 했다.
2015년 들어서는 성격이 더 적극적으로 변했다. 카메라를 보고 피하지 않고 인사도 한다. 유닛 활동 도중에는 라비와 단 둘뿐이라 멘트나 애교 등을 떠넘길 데가 없는 탓에 어찌저찌 소화해내고 있다. 이때 말수가 좀 많아지고 방송에도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었다. 아이돌 요리왕을 보면 멤버들이 시끄럽고 정신없는 모습을 보여도 여전히 나긋나긋하고 작은 목소리와 함께 특유의 무표정으로 여유롭게 요리를 끝내고 자기지분을 다 챙긴다.
2018년 이후로는 완전히 꽃핀 듯 환한 웃음을 보이는 모습까지 볼 수 있게 되었다. 주간아이돌에서 보인 밝은 모습도 그렇고. 팬들은 밝아지고 웃음이 많아진 레오를 보면서 뽀작레오, 민들레오, 포포레오, 태구니 등등 많은 귀여운 애칭을 붙여서 말할 정도로, 애교와 웃음이 많아졌다. 기존의 정수리 요정과 대비되는 강냉이 요정이라는 별명은 덤.
은근 뻔뻔하다. 물론 실제 성격이 나쁘다는 건 아니다. 일단 본인이 생각했을 때 부끄러웠던 일을 언급하면 기억이 안 난다고 한다. 주간아이돌에서 갈비찜덮밥송 춤춘 걸 일본 방송에서 물어보니 자신은 그런 적이 없다고 대답했다. 또, 중국어로 별명 말하기에서 자신의 별명인 '정수리 요정'을 중국어스럽게 발음해서 넘어가려는 시도도 보였다... 이외 빅스 멤버끼리 손목 때리기를 할 때 두 손가락을 네 손가락으로 바꿔 때린다던가,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자신이 졌거나 비겼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때리는 모습을 보인다.
첫 인상은 평범하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보다 보면 잘생겨보이고 사람을 홀리게 만드는 분위기가 강한 외모의 소유자로, 아이돌판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희소성 있는 마스크인지라 빅스 특유의 독특한 콘셉과 가장 어울린다. 정석적인 미남상은 아니지만 남성적인 매력과 더불어 묘한 중독성이 강한 페이스다. 길게 찢어진 눈매와 하얀 피부, 베일 듯한 턱선이 전체적으로 냉하고 카리스마있는 인상을 준다. 소위 그 귀하다는 KPOP 돌판 수요상이라고 볼 수 있다. [35] 그룹으로 주로 활동하던 20대 시절에는 나이에 비해서 성숙한 인상덕에 무대 위에서 아우라나 포스가 느껴진다는 반응이 많았고, 솔로 활동을 활발히 하고있는 요즘은 짬에서 나오는 노련미와 연륜이 느껴진다는 평가가 대다수다. 데뷔때부터 늘 한결 같았던 것들중 하나는, 특유의 농익은 섹시미가 너무 흘러넘쳐서 결국 무대 위에서 레오만 보인다는 것. 그래서 당시에는 아이돌 느낌은 아니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지만, 의외로 웃을 땐 햄스터처럼 귀여워지기도 한다. 평소 새침한 표정과 눈꼬리가 올라간 눈, 오른쪽 눈 밑의 점, 조그마한 입술이 고양이 같은 느낌을 준다. 그래서 큐티섹시로도 불린다.
데뷔 초부터 진하고 강렬한 메이크업과 꽤 여러가지 머리 색과 헤어스타일을 해왔는데, 하얀 피부 때문인지 의외로 모두 잘 어울렸다. 대표적으로 반응이 좋았던 머리는 금발(2014년 기적 활동[36], 2015년 사슬 활동, 2019년 로맨티시즘 활동 등), 은발(2018년 향 활동), 핑크색 머리(2018년 Touch & Sketch 활동)[37] 등이 있다.
장발이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하면 상징되는 인물이다. 2012년 신인 시절의 레오는 2.5세대 기존 아이돌들이 가지고 있었던 꽃미남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는 편이였고 당시의 곡 자체도 작정하고 샹큼한 소년미 내세우는 곡이였기 때문에 다소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컨셉을 정반대로 전환했던 다칠 준비가 되어있어 활동시기부터 탁월한 소화력을 보였으며 그간 KPOP에 없었던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때 나온 레전드 영상이 바로 모카레오다. [38]이후로 hyde 시점으로 묶은 머리, 긴 앞머리 등을 남자아이돌 중 이례적으로 다양하게 시도하면서부터 서서히 KPOP 돌판에서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2012년~2013년 초창기에는 전형적인 아이돌상은 아닌지라 유입이 아쉬웠지만 (입덕하면 답도 없다.) Hyde 시점으로 신비주의적이고 동양적인 특유의 분위기가 정점을 찍으면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고 카메라 마사지를 받으면서 외모에도 점차 물이 오르기 시작했다. 장발에 금발을 시도하며 사슬 때 정점을 찍었다. 당시 빅스 6인조 시절에는 타 멤버들에 비하여 외모와 분위기가 성숙한 탓에 삼촌 같다는 악플도 있었다. 아무래도 대중들 사이에서는 아이돌하면, 전형적인 미남상 혹은 미소년상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즉, 대중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였지만 당시 KPOP 돌판에서는 매력과 실력만 뛰어나다면 틈새시장을 노려볼만 했기 때문에, 돌판에서 희소성 있는 어른 섹시 이미지를 내세워서 KPOP 덕후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유독 많았다라고 말할 수 있다. 데뷔한 지 10년이 넘어간 지금은 되려 제 나이보다 어려보인다.
핫바디로 유명하다. 기본적인 뼈대도 어깨가 넓고 다리가 긴 서구적 체형인데, 다른 빅스 멤버들도 그렇듯 레오 본인의 꾸준한 자기관리로 그 피지컬이 더 돋보인다. 훤칠한 비율 때문에 공항이나 출근길에서 걸어오는 영상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한다.##
데뷔 초부터 진하고 강렬한 메이크업과 꽤 여러가지 머리 색과 헤어스타일을 해왔는데, 하얀 피부 때문인지 의외로 모두 잘 어울렸다. 대표적으로 반응이 좋았던 머리는 금발(2014년 기적 활동[36], 2015년 사슬 활동, 2019년 로맨티시즘 활동 등), 은발(2018년 향 활동), 핑크색 머리(2018년 Touch & Sketch 활동)[37] 등이 있다.
장발이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하면 상징되는 인물이다. 2012년 신인 시절의 레오는 2.5세대 기존 아이돌들이 가지고 있었던 꽃미남 이미지와는 거리가 있는 편이였고 당시의 곡 자체도 작정하고 샹큼한 소년미 내세우는 곡이였기 때문에 다소 묻히는 감이 없지 않았다. 그러나 컨셉을 정반대로 전환했던 다칠 준비가 되어있어 활동시기부터 탁월한 소화력을 보였으며 그간 KPOP에 없었던 독보적인 캐릭터성을 드러내기 시작했고 이때 나온 레전드 영상이 바로 모카레오다. [38]이후로 hyde 시점으로 묶은 머리, 긴 앞머리 등을 남자아이돌 중 이례적으로 다양하게 시도하면서부터 서서히 KPOP 돌판에서 이목을 끌기 시작했다. 2012년~2013년 초창기에는 전형적인 아이돌상은 아닌지라 유입이 아쉬웠지만 (입덕하면 답도 없다.) Hyde 시점으로 신비주의적이고 동양적인 특유의 분위기가 정점을 찍으면서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고 카메라 마사지를 받으면서 외모에도 점차 물이 오르기 시작했다. 장발에 금발을 시도하며 사슬 때 정점을 찍었다. 당시 빅스 6인조 시절에는 타 멤버들에 비하여 외모와 분위기가 성숙한 탓에 삼촌 같다는 악플도 있었다. 아무래도 대중들 사이에서는 아이돌하면, 전형적인 미남상 혹은 미소년상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즉, 대중들에게는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였지만 당시 KPOP 돌판에서는 매력과 실력만 뛰어나다면 틈새시장을 노려볼만 했기 때문에, 돌판에서 희소성 있는 어른 섹시 이미지를 내세워서 KPOP 덕후들 사이에서는 인기가 유독 많았다라고 말할 수 있다. 데뷔한 지 10년이 넘어간 지금은 되려 제 나이보다 어려보인다.
핫바디로 유명하다. 기본적인 뼈대도 어깨가 넓고 다리가 긴 서구적 체형인데, 다른 빅스 멤버들도 그렇듯 레오 본인의 꾸준한 자기관리로 그 피지컬이 더 돋보인다. 훤칠한 비율 때문에 공항이나 출근길에서 걸어오는 영상이 여러 커뮤니티에서 소소하게 화제가 되기도 한다.##
- 배우 성준과 언남고 동창으로, 같은 반 친구였다고 밝혔다.
- 2021년 6월 5일 새벽 엑소 시우민과 집에서 와인을 마시며 투샷을 올렸다. #1 #2 지금껏 드러나지 않은 신선한 친분이라 양쪽 팬들 모두 놀랐다. 이후 11월 6일 새벽 4시 인스타그램에 붉은 바탕에 서로 코를 맏대고 있는 사진과 함께 "너 이녀석🤨!!!!❤️ 사랑한다"는 글이 올라와 또다시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다들 술에 취해 올린 것이라 확신했는데 역시나 아침에 되자 삭제했다가 '사랑한다'만 빼고 다시 올렸다. 또한 인스타도 서로 팔로잉한 것이 포착됐다. 정리글
- 뮤지컬 배우 활동을 하면서 친해진 사람들이 많다. 팬들 사이에서도 뮤지컬을 하며 성격이 적극적으로 변한 것 같다는 말이 많다. 빅스티비를 보다 보면 레오와 친한 뮤지컬 배우들을 볼 수 있다. 팀에서는 맏형이지만 배우들 사이에서는 막내인 경우가 많고, 특히 남배우들은 레오보다 키가 큰 배우들이 많아 우쭈쭈받는 레오를 볼 수 있다!
- 마타 하리 초연 이후로 김문정 뮤지컬 음악감독의 픽이 되었다. 아이돌 친구가 공연에 참여하는구나 하는 잠깐 스쳐갈 인연인 줄 알았는데, 그 잠깐의 인연을 특별하고 소중한 인연으로 만들어줬고 앞으로의 행보를 지켜보고 싶은 친구라고. 레오 또한 엄마라고 부르며 굉장히 의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김문정 감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하였다.
- 2017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에서 철없는 18살 부잣집 도련님 알버트 역할로 출연하며 아버지 역인 몬데고 역할의 배우들과 몬테크리스토 역할의 배우들과의 케미를 보여주었다. 볼살이 올라와 햄스터 같았던 당시 비주얼 때문에 몬데고 아버지들의 햄스터 관련 애드립이 종종 나왔다. 당시 몬데고 역할을 맡았던 최민철 배우는 택버트의 막공날 무도회 씬에서 갑자기(!) 춤을 춰보라는 애드립을 한 적도 있는데, 이 때문에 별안간 빅스의 사슬을 부르는 알버트를 볼 수 있었다고(...) 이에 질 수 없는 택버트는 "저희 아버지도 춤 잘 추시는데!"로 받아쳐, 최민철 배우도 별안간 무도회에서 독무를 보여줬다.
택운아 형 춤 왜 시켰어ㅠㅠ - 2019년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페르젠 역을 맡아 같은 배역을 맡은 박강현 배우, 손준호 배우와 재회하였으며 VIXX와 데뷔 동기인 보이그룹 출신 황민현의 뮤지컬 데뷔를 선배로서 함께하게 되었다. 아이돌 출신 배우의 뮤지컬 입성을 이끌어주는 선배다운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 네 페르젠은 포(four)르젠이라 불릴 정도로 친해졌고, 연출감독이 페르젠들은 같이 있지 말라며 엄포를 놓을 정도로 비글미를 선보였다. 이후에도 포르젠이 함께 모인 흔적이 여기저기서 발견되고 있으며 라디오에서 아끼는 후배로 황민현을 꼽고 커피차를 보내주는 등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을 보인다.
- 레오라는 예명은 동물의 왕 사자같이 가수의 왕이 되라는 뜻의 이름으로, 젤리피쉬 황세준 대표가 지어줬다.
- 엔과 함께 팀을 대표하는 이미지를 가진 멤버다. 엔이 팔방미인인 정석적인 보이그룹 센터 롤이라면 레오는 팀 내 볼매 캐릭터와 실력을 담당하는 메인보컬 롤이다. 동양적인 분위기가 강한 냉한 매력상인지라 취향을 타는 외모이긴 한다만 평범하다기엔 계속 생각나는, 독보적으로 중독적이고 고급진 페이스, 묵묵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예능, 리얼리티 등에서 점점 자신의 매력을 발산해내기 시작했고 연차가 쌓일수록 무대에서 그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레신셋[43]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다. 소년같은 미성에 대비되는 남성적이면서 센 외모, 특유의 분위기, 당시 돌판에 흔치 않았던 탑급 피지컬, 좋은 인성과 팬 서비스로 아이돌판과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수려한 비주얼과 더불어 자칫 오그라들 수 있는 킬링 파트를 찰떡같이 소화해내는 엔이 입덕 담당으로 불렸다면 레오는 양파 같은 매력으로 탈덕을 막는다는 의미로 출구 봉쇄로 불렸다.
- 연습생 시절에 어느 순간 제자리걸음처럼 실력이 늘지 않는다는 생각에 괴로웠던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슬럼프 극복은 그때 자신을 믿어준 사람들 덕분에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또 데뷔를 하게 되면서 친구들, 가족들처럼 항상 곁에 있어서 당연하게 생각했던 사람들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고.
- 2013년 인터뷰에서는 숙소 생활을 하면서 자주 못 만나서인지 캠퍼스 생활을 소중하고 간절히 생각하는 듯.[44]
- 부모님께서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아서 걱정을 좀 했다고 한다.
엄마 미안해[45] 쇼케이스를 할 때 부모님께서 오셨는데, 무대에 선 모습을 보고 대견해하실 때 정말 기뻤다고.
- 이상형이 한결같다. 첫만남의 느낌이 좋은 사람, 현명한 사람. 봤을 때 굉장히 끌리는 사람이 있다면서 이건 외모도 아닌 느낌이라고 말한다.
- 인터뷰에서 10년 뒤 자신의 모습을 묻자 연기로도 인정받는 레오라고 대답했다. 가수로서는 빅스를 통해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주고 싶다고. 본인이 가수가 되기 전에는 절대 연기 수업을 받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뮤지컬을 시작하고 연기 수업을 받게 되면서 그 후로 게을리하지 않는다고 한다.
- 좋은 남자가 갖춰야 할 것을 묻는 질문에 "부드럽지만 속은 강한 '외유내강'의 남자가 멋있어요. 그리고 가수로서는 저희 앨범 끝에 쓴 적도 있지만 '따뜻한 노래쟁이'가 되고 싶어요. 따뜻한 노래쟁이이면서 겉은 부드럽고 속은 강한 남자가 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 누나가 셋이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레오에게 말하기를 "너를 어린 시절로 돌아가게 할 수 있다면 내가 영혼이라도 판다." 이에 레오는 자신이 너무 커버려서 그런 것 같다고 마무리했다.
- 무서운 승부욕의 소유자지만 게임을 잘 못한다. MTV 다이어리에서 볼링장에 간 에피소드에서 통편집을 당했고(...) 이별공식 활동 당시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출연했을때 공개된 유튜브 영상을 보면, 당구(포켓볼)를 잘 못 치는 것이 밝혀졌다. 자신은 더 이상 당구를 치면 안 될 것 같다고. 빅스의 어느 멋진 날 8회를 보니 탁구도 잘 못 치는 편인 듯.
- 감명 깊게 읽은 책은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느림, 냉정과 열정 사이, 죽음의 중지
- 이성에게 받은 선물 중 제일 기억에 남는 건 향수.
- 커피를 굉장히 좋아한다. 하루에 10잔 이상 마시는 날이 많다고 한다(!) 2012년 본인 생일 때는 카페를 하루동안 빌려 팬들에게 음료를 대접하는 이벤트를 하기도 했고, 팬들 사이에서는 빅스 다이어리에서 라비에게 한 "모카 사줄까 모카?" 라는 말이 입덕 계기로 손꼽힐 정도. 좋아하는 커피는 시럽을 넣지 않은 라떼, 계절에 맞게 아이스/핫으로 마신다. '카페'에 있을 때 행복하고, 내가 존재하고 사는 이유가 '무대'에 서기 위해서이므로. 두 장소를 스스로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아프거나 다치는 모습이 방송에 많이 보인다. 아파서 팬 사인회나 스케줄에 불참한 적도 있다. 리얼리티 방송에서 아픈 몸을 이끌고 멤버들에게 라면을 끓여주고는 정작 본인은 방에 들어가 누웠다. 또 위에도 나왔듯이 활동기간에 다리를 다쳐 무대에 오르지 못했던 적도 있다. 병치레가 잦다. 데뷔 초 심하게 앓았던 것 외에도 이따금 방송에서 멤버들의 말을 통해 감기에 걸렸다는 것을 유추해낼 수 있다.
- 성격도 여린 편인지 2013년 12월 6일 뮤직뱅크에서 데뷔 후 처음으로 1위를 했을 때 그대로 주저앉아 눈물을 쏟으며 앵콜 무대가 시작될 때까지도 일어나지 못했다[46]. 후에 유튜브에 공개된 동영상에는 대기실에 와서도 울고 있는 레오를 엔이 달래는 모습이 찍히기도 했다. 켄은 우는 레오를 보며 어쩔 줄 몰라 하다 그저 등에 손을 가만히 얹고 토닥였다.
- 이렇게 아기를 좋아하는 레오가 친조카가 태어나자 공식 팬카페에 자랑글을 올렸다. 평소 팬카페에 ‘인사-글 쓴 이유-인사(정택운 올림)’ 각각 한 문장 내외로 이뤄진 총 세 문단 정도의 글을 올렸는데 이날은 몹시 흥분하고 급한 나머지 레오. 팬 사인회에서 밝힌 조카의 이름은 민율이며 여느 아기와 달리 매형을 닮아 기분이 이상했다고 한다.[47] 로빅이 공개한 레오와 아기 조카 요원 이후에도 꾸준히 SNS를 통해 조카와의 셀카를 올려 팬들은 의도치않게 조카들의 성장을 지켜보고 있다.
랜선 이모라비와의 유닛 브이앱에서는 조카와 영상통화까지 했다.
- 슬럼프가 왔을 때 힘이 됐던 말은 '걱정 말고 천천히 하라'.
- 팬을 기억하는 능력이 슈퍼 컴퓨터 수준. 팬 사인회에 온다고 얘기하고 가면 대부분 기억하는 데다가 그 팬이 다른 내용으로 멘션한 것까지 언급한다.
- 팬 사인회에 오는 팬이 유부녀가 아닌 이상 반말을 쓴다.
팬의 존댓말과 레오의 반말의 부조화귀엽다
- 아버지의 직업은 군인이다. 이에 성시경은 목소리가 작아서 혼났을 것 같다고 추측했지만 레오는 목소리에 대한 지적보다는 기합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렇게 무서운 아버지 몰래 학창 시절 염색도 파마도 다 해봤다고 한다. 보통 잘못하면 어머니가 야단치고 선을 넘었을 때 아버지가 나섰던 편이라 아마 고등학교 때의 잘못은 아버지가 모를 것 같다고.
- 왼쪽 귓불에 2개의 피어싱을 했다. 피어스를 직접 구매하는 편인 듯 하다. 레오가 방문했던 피어스 샵 SNS
- 레신셋이라는 별명이 어떠냐는 물음에 싫지는 않다고 답했다. + 일본 인터뷰에서 레신셋은 기분 좋은 별명이냐는 물음에 "그럼요"라고 답했으며 본인보다 부모님께서 더 좋아한다고 답했다.
- <이별공식> 활동 당시 무대에서 내려오면 ‘내가 뭐하고 왔지?’라는 생각이 들 만큼 귀엽고 밝은 콘셉트가 어려웠다고 한다. 레오가 꼽은 ‘이별공식’ 콘셉트와 잘 어울리는 멤버는 켄.
- <Error> 활동 이후 휴식 기간 동안 켄과 뮤지컬을 보러 가는 등 뮤지컬 극장에서의 목격담이 많다. 또한 종종 가로수길에서 누나들과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된다.
- 그림을 정말 못 그린다. 오죽하면 별명이 그림지옥.
하지만 그래도 멤버들은 다 맞춘다!참고로 방송 전에 주간아 공식 트위터로 레오가 그린 그림의 일부가 올라왔었는데, 이 중 팬들이 맞출 수 있던 것은 기껏해야 한두 개 정도였다고 한다(...)또 일본 쇼케이스에서 진행한 게임에서 그전 그림을 '지우고 있는 도중' 멤버 켄이 정답에 근접한 답을 말했다.
- 살이 빠져서 빅스의 우정 반지가 맞지 않는다.
- 다리 꼬고 앉는 것이 버릇인 듯 하다.
- 처음 일본에 갔을 때 택시 문이 자동문이라 놀랐다고 한다.
- 수학을 못한다.
레오 공식[48]
- <사슬 (Chained up)> 활동 중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무대 위에서 섹시 표정을 지을 때 속으로 '이따 뭐 먹지?'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 트위터는 계정을 한 번 없앤 후 다시 만들었다.[49] 이후 인스타그램까지 시작했다!
- 요리를 잘한다. 숙소에서 멤버들에게 자주 끓여준다는 라면이 굉장히 호평받는다.
혁이 왈 라면셔틀여유가 있을 땐 다른 요리도 만들어준다고. 대표적으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촬영 중 선보였던 크림 로제 파스타.
- 태몽은 물 속에서 큰 장어가 어머니를 정면에서 쳐다보면서 눈을 마주치고 있는 꿈이다.
- 2018년 3월 17일. 레오가 '고독한 정택운'방에 들어가서, 룰을 잘 모르고 얘기하다가 매니저 사진을 올린 뒤 강퇴당했다... 하지만 이후 다른 방에 들어가 자신임을 인증하고(목소리, 조카 사진, 손, 신발 사진 등) 고독하지 않은 정택운이 되어 떠났다.
- 2018년 3월 21일, 백금발로 머리를 탈색하고 '뮤직뱅크 인 칠레'에 참석하는 길 공항에서 수많은 별빛의 마음을 폭발시켰다. 일명 민들레오[50]
- 2018년 5월 21일. 시청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출정식에서 구구단 세정과 함께 레오가 '우리는 하나'라는 응원가를 열창했다.[51]
- 2019년 10월 4일. 엔타스 면세점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 기사
- 2024년 3월 4일, 젤리피쉬와 결별했다고 밝혔다.# VIXX 활동은 젤리피쉬와 협업할 것이라고 한다.
[1] 나라이름 정, 연못 택, 옮길 운. 어디서든 잘 살라는 의미.[2] 트위터 본인 피셜.[3] 데뷔 당시 프로필은 63kg이었으나, 그 후 늘어났다고 한다. 근육 양으로 보아 이후 체중은 적어도 데뷔 초보다는 무거울 것으로 추정. 다만 2016년부터 다이어트를 하면서 체중이 계속 감소하여 가장 적을 때인 첫 솔로앨범 당시에는 59kg까지 줄었다. 2018년 주간아이돌에서 직접쓰는 이력서에서는 64kg이라고 썼다. 2020년 하반기에는 70kg까지 늘었다고 밝혔다가, 2021년에 다시 쓰는 프로필에 64kg이라고 작성하였다. 2022년 뮤지컬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를 준비하며 제작사 측의 요구로 살을 찌웠으며 2023년 2월 기준 약 74kg까지 증량하였다. 이후 70~71kg을 유지하다가 뮤지컬 그레이트 코멧 공연기간 동안 살이 3kg정도 더 빠졌다고 한다.[4] 2023년 2월 17일 버블 라이브에서 키운지 5년 된 아기 강아지가 있다며 깜짝 공개했다. #[5] 팬덤 ST☆RLIGHT의 4기 별넷 팬미팅 VNL에서 천사소녀 레티로 첫 여장을 한 후 컨셉에 맞게 시도 때도 없이 무릎을 꿇으며 기도를 하자 백설기 공주는 '너 불교 아니니?'라고 새침하게 묻기도 했다. 또한, 빅스티비3 23화에서 스탭들과 가위바위보를 하다 늦게 낸다는 오해를 받자 "부처님께 맹세코!"라며 그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기도 했다.[6] VIXX 멤버 중 유일한 종교인이다.[7] 레오가 신경 쓰이면 게임셋의 줄임말. 여담 참조.[8] 아이돌 대표 핫바디.[9] 실제 모습을 봤을 때 웃는 얼굴이 햄스터를 닮았다고 한다. 주인은 라비다.[10] 레오 입덕 영상 중 하나. 너능 뭐 모카 사주까 모카[11] 본명 정택운의 성씨와 예명인 레오가 합쳐졌다.[12] 웃을 때, 부끄러울 때, 난처할 때, 창피할 때 고개를 숙이고 정수리로 웃는다고 붙은 별명. 얼굴보다 정수리를 더 자주 비춘다. 그러나 2018년 이후로 정수리를 거의 보여주지 않는다.[13] 아기, 소동물만 보면 눈에서 하트가 나올 만큼 좋아해서 생긴 별명.[14] 츤데레+레오.[15] 그림을 어마어마하게 못 그린다. 자세한 내용은 여담 참조.[16] 그림지옥에서 파생된 별명. 그런데 본인은 그림을 매우 잘 그린다고우긴다. 한다. 코화백... 이 코화백 아니다..[17] 멤버와 찍힌 사진을 보면 거의 등을 돌리고 있다. 레오등씨와의 인터뷰[18] 레오는 고양이를, 켄은 개(특히 대형견)를 맡고 있다. 켄이 까불면 꿀밤을 먹이는데, 꿀밤은 세게 먹이지 않고 고양이가 앞발로 긁듯이 살짝 먹여준다. 비슷한 계열로 택냥이가 있다.[19] 트위터 멘션에서 오타를 냈다. 쿼티 키보드에서 ㅎ와 ㅗ이 붙어 있어 발생한 오타.[20] 페이스북 채팅에서 레오가 택운이를 대구니라고 오타를 친 것. <Fantasy>부터 멤버들이 밀고 있는 별명이다.[21] 데뷔 초부터 웃기거나 쑥스러울 때마다 고개를 숙이면서 정수리를 많이 보여 정수리 요정이라는 별명이 생겼었는데, 2015년부터 이전보다 매우 많은 횟수로 이를 드러내고 방긋 웃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생긴 별명이다.[22] 벌레를 보고 놀라는 모습을 보고 생긴 별명이다. 벌레에 놀라는 택복치[23] 택운+냥이(고양이)를 합성한 단어로, 고양이를 닮은 레오를 일컫는 별명이다. 켄과 함께 개&고양이 콤비를 맡고 있다.[24] 솔직히 아이돌중에 누가 제일 섹시하냐 의 줄임말.[25] 2월 20일 폐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조기 폐막하였다.[26] 1인 2역[27] 6월 22일 개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다.[28] 연극 데뷔작[29] 아이도루+아르망[30] 공연을 봤다면 알겠지만 정말 사정없이 꺾어댄다. 라디오에서 암만 괴물이라지만 그래도 사람인데 아프지 않냐는 질문에 본인도 사람인지라 아프고 춥다고 답한 건 덤(...)[31] 여담이지만 연뮤덕들 사이에서는 춤 잘 추는 앙리 처음 본다는 후기가 지배적. 그도 그럴 것이 지금까지 앙리 역을 맡은 배우 중 춤 잘 추는 배우가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었기 때문에...[32] 실제로 다친 날은 촬영일인 9월 3일.[33] 이때 '대.다.나.다.너.'로 활동 중이었기 때문에 이 후 무대에서는 레오를 제외한 다섯이 무대에 서거나, 무대 한쪽에 의자를 두고 앉아서 노래를 불러야 했다.[34] 레신셋이란 별명도 유난히 조용한 레오가 신경쓰여서 자꾸 보다보면 헤어날 수 없다는 맥락이다.[35] 이 때문에 학창시절 인상에 문제를 많이 받고 친구들과 자주 싸웠다고. 그래서 레오의 어머니는 대화할 때 보통 사람 눈을 쳐다보라고 하는데 "째려보는 것 같으니 눈을 쳐다보지 말고 얘기해라" 라고 말씀하셨다고 한다.[36] 정확히 말하자면 활동 중간에 금발을 하였다.[37] 티저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원래 빨간 머리였으나 색이 빠지면서 핑크색이 됐다. 그런데 반응이 너무 좋아서 그냥 색이 빠진 채로 놔뒀다고.[38] 킬링포인트가 참 많은 영상인데 남성미가 짙은 섹시한 외모에 큰 체구를 하고선 고운 미성으로 너능 모사주까? 모카 사주까?하는 귀연운 말투로 당시 많은 별빛들을 출구 봉쇄시켰다.[39] 레오는 오른쪽 눈 아래, 전동석은 왼쪽 눈 아래에 점이 있다.[40] 꽃말: 섬세한 아름다움.[41] 11월의 탄생석.[42] "내가 쉴 수 있고 마음 편히 있을 수 있는... 또 힘을 보충할 수 있는 그런 그늘 같은 것"[43] 레오가 신경 쓰이면 게임 셋[44] 고등학교 이후 친구를 만들 기회가 많지 않았다. 언남고도 중간에 자퇴해서인지 대학교 생활은 스케줄 안에서 친구들을 만날 기회라고 한다.[45] 두 번째 팬미팅 VIXXCHOOL에서 학창시절을 5글자로 표현하라는 주제에서 나왔다.[46] 물론 다른 멤버들도 눈물을 보였지만 그래도 다들 제대로 서 있기는 했다.[47] 근데 팬들은 삼촌인 레오를 닮았다고 하는데 그의 인스타 사진을 보면 확실히 닮긴 했다.[48] 손바닥 TV에서 팬들과 화상채팅을 하며 게임하는 장면이 있는데, 팬이 상대로 레오를 고르고 게임은 구구단을 고르자 멤버들이 극구 만류하는 장면이 나온다. 결론은... 팬: 3 x 6? 레오: 9 이후 이 장면은 레오공식이 되었다.[49] 계정을 없앴던 이유는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 일본 오피셜 공지를 통하여 개인사정이라고 소속사 직원이 알려주었을 뿐.[50] 레오가 고독한 정택운방에 본인의 셀카를 올리지 못한 건 아마 이것 때문.[51] 유소년 축구 국가대표에서 국가대표를 위해 응원가를 부르게 되었다.[52] 앨범 활동만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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