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현충원이 정식역명으로 있는 대전 도시철도 1호선의 역에 대한 내용은 현충원역 문서 참고하십시오.
동작(현충원)역 | ||
역명 표기 | ||
동작 (현충원) Dongjak (Seoul Nat'l Cemetery) 銅雀 / 铜雀 / 銅雀 | ||
주소 | ||
소속 영업사업소 | ||
동작영업사업소 동작역 | ||
운영 기관 | ||
개업일 | ||
1985년 10월 18일 | ||
2009년 7월 24일 | ||
역사 구조 | ||
승강장 구조 | ||
4호선 대합실 |
리모델링 전 4호선 동작역의 모습 |
동작대교 남단에 지어졌으며, 3층짜리 지상역이다. 반포천이 이 역 아래를 지나가기 때문에 한강 기준으로 체감 높이는 5층 정도 된다. 특히 자전거를 타고 반포천 하천가에서 4호선 동작역을 우러러 보면 그 높이는 실로 대단하다.
4호선 플랫폼 자체가 휘어져 있고 채광도 잘 안 되어서 어둡고, 창문 밖엔 건물이 별로 없고 오이도 방면으로 바라보면 바로 앞에 커다란 산과 터널이 있어 상당히 이질적인 분위기를 낸다. 또한 4호선 승강장에서 이수역 쪽으로 가서 보면 동작역을 출발하고 아주 잠깐의 지상구간을 거친 후 동작터널[3]을 통과한 이후에 다시 약간의 지상구간[4]을 거치고 지하로 들어가는데 이 터널이 동대문처럼 장식되어 있는 것이다.[5] 다만 스크린도어 때문에 제대로 볼 수는 없다. 반대로 이촌역 방향으로는 동작대교를 건너자마자 다시 지하로 들어간다.
이 역은 한때 투신자살 사고가 가장 많다는 불명예를 가진 역이었다. 역에 사람이 별로 없어 한적하고 채광이 잘 안 돼서 어두웠고 주변에는 산과 한강 뿐이었고 바로 옆에는 현충원이 있다. 그 후 채광이 들어오게 리모델링되고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고 9호선과의 환승으로 사람이 많아지면서 더 이상 자살사고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이 역은 한때 투신자살 사고가 가장 많다는 불명예를 가진 역이었다. 역에 사람이 별로 없어 한적하고 채광이 잘 안 돼서 어두웠고 주변에는 산과 한강 뿐이었고 바로 옆에는 현충원이 있다. 그 후 채광이 들어오게 리모델링되고 스크린도어가 설치되고 9호선과의 환승으로 사람이 많아지면서 더 이상 자살사고는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이 역명판은 임시 역명판 시절에 찍은 것이다. |
2010년에 4호선 동작역이 리모델링되었다. 이 때 오이도 방면 승강장의 창문을 철거해서 지상역임에도 불구하고 지하역사 분위기를 낸 적이 있었다. 9호선 개통 이후인 만큼 그토록 까이는 서울시 디자인 정책에 따랐고 당연하겠지만 다른 역들과의 통일성을 무시하고 회색 바탕을 쓴 것에 대해서는 비판이 있었는데 여기서 공사할 때 붙여놓은 임시역명판에는 웬일인지 위의 사진에서 나오는 것처럼 총신대입구역이 아닌 이수역으로 표기하여 서울시 디자인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전철역 가운데 유일하게 철도 동호인들에게서 까임방지권을 받았었다.
이 역의 예전 구형 역명판은 긴 타원형이 아닌 2호선 지상역의 옛날 구형 역명판 같은[6] 작은 원형 모양의 역명판을 사용했었다. 이는 동작역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 4호선의 다른 지상역이었던 창동역~불암산역도 마찬가지다. 3호선의 지상역인 지축역과 옥수역은 지하역과 똑같이 긴 타원형을 고수했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지상역 중 가장 먼저 역명판이 서울남산체로 교체되었다. 당고개~상계 구간은 2020년 7월경, 노원~창동 구간은 2020년 8월 초에 교체되었다.
4호선에서 딱 중간에 있는 역이다. 이 역에서 진접역까지의 4호선 역 수는 25개, 오이도역까지의 4호선 역 수도 25개로 같다. 두 역 모두 이 역에서 환승 없이 한번에 갈 수 있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이 역의 예전 구형 역명판은 긴 타원형이 아닌 2호선 지상역의 옛날 구형 역명판 같은[6] 작은 원형 모양의 역명판을 사용했었다. 이는 동작역 뿐만 아니라 서울 지하철 4호선의 다른 지상역이었던 창동역~불암산역도 마찬가지다. 3호선의 지상역인 지축역과 옥수역은 지하역과 똑같이 긴 타원형을 고수했던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
서울 지하철 4호선의 지상역 중 가장 먼저 역명판이 서울남산체로 교체되었다. 당고개~상계 구간은 2020년 7월경, 노원~창동 구간은 2020년 8월 초에 교체되었다.
4호선에서 딱 중간에 있는 역이다. 이 역에서 진접역까지의 4호선 역 수는 25개, 오이도역까지의 4호선 역 수도 25개로 같다. 두 역 모두 이 역에서 환승 없이 한번에 갈 수 있다는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9호선 대합실 |
9호선 동작역은 현충원 정문 바로 앞, 동작주차공원 하부에 있다. 반포천과 동작대교, 이수교, 이수고가차도의 교각을 모두 피해야 하기 때문에 의외로 심도가 깊다. 서울시 소유 부지에 지어졌기 때문에 보상비 문제가 걸리지 않아 준공이 빨랐다.
9호선 동작역 6번, 7번, 8번 출구는 9호선 개통 이전부터 있었던 현충원 지하보도의 출구이다. 9호선 공사 당시 지하보도와 역 대합실을 잇고 지하보도 출구에 역 출구 번호를 매긴 것이다. 이 보도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아닌 동작구청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출구 및 내부 디자인도 다른 9호선 지하역사와는 다르며, 2010년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7]
또한 9호선 동작역에는 '비밀의 출구'가 있다.[8] 환승통로를 지나가다 보면 중간에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하나 있는데 구조상으론 이게 그 비밀의 출구와 연결되는 듯하다. 출구 위치는 동작주차공원에 있는 동상 앞이다. 현재는 철망으로 막아놓았다. 직원의 말에 따르면 현충일이나 광복절 등 사람들이 지나치게 몰릴 가능성이 있는 날에 여는 임시 출구라고 한다. 쓰는 날 외엔 필요 없어서 막는 듯하다. 특히 현충일에 동작역을 가면 현충원 방문객을 위해 동작주차공원 쪽으로 나가는 출구를 개방한다. 하지만, 2024년 들어서는 개통 후 15년 동안 에스컬레이터까지 설치했음에도 실제로는 한번도 쓰인 적이 없었던 것을 이유로 예산 낭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9호선 유실물센터가 여기 있다.
9호선 개통 전에 관련 도안 디자인 설명회가 여기서 진행되었다.
9호선에서 평일에는 개화 방면,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양뱡향 모두 이 역에서 종착하는 막차가 존재한다. 다만 첫차는 매일 양방향에 다 존재한다. 평일의 경우 개화 방면 막차만 1대 주박하는데 다음 날에는 2대가 양방향으로 출발한다. 중앙보훈병원역 연장 개통 이후에는 양방향 모두 이 역에 시종착하고 주박하는 첫차와 막차가 한 대씩 존재하게 되었다.
3단계 연장 개통 전까지는 9호선에서 샛강역과 사평역 사이에 있는 아무 역으로 가야하는데 급행열차를 놓쳤을 경우, 다음 급행열차를 이용하지 말고 일반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효율적이었다. 다음 급행열차를 기다리다가 시간만 낭비되는 일이 벌어진다.[9] 2018년 12월 1일 3단계 연장 개통과 함께 시간표 개정으로 동작역도 완행이 급행을 먼저 보내는 역이 되면서 두 열차가 동시에 정차중일 경우 목적지가 급행 정차역이거나 가양역이나 송파나루역을 넘어갈 경우 무조건 급행열차를 이용해야 한다.[10]
9호선 승강장의 경우 환승역이라 이용객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에 벤치가 부족한 편이다. 배차간격도 4호선에 비해 긴 편인데 불편하기 짝이 없는 상태다.
9호선 급행 정차역 중에서 출근시간 대에 짜증지수가 가장 높은 역이다. 2013년 10월 기준으로 출근시간대 차량 배치가 일반과 급행이 번갈아가는 순서로 바뀌어서 2018년 10월부터 일반열차는 퇴근시간대를 제외한 모든 시간대에 동작에서 급행을 먼저 보낸다.
그러나 2015년 1월 이후에는 시간표가 전부 바뀌는 바람에 평일에는 급행대피선이 필요없는 역이 되었다. 급행열차가 사평역, 샛강역의 급행대피선을 이용하는 바람에 예전처럼 이 역에서 급행을 기다리는 그런 이유가 사라져버리는 듯했으나 2018년 10월에 3단계 시운전, 2019년 12월에 전차량 6량화 완료로 인한 출퇴근 시간 증편으로 시간표가 바뀌면서 평일 퇴근시간대를 제외하고 동작역에서 급행대피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간표가 변경되며 본 문서의 설명 또한 오락가락하게 기술되었는데, 2022년 5월 현재 기준으로 위 역에서는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늘 일반열차가 먼저 도착하여 급행열차를 기다리고 급행열차를 먼저 보낸 뒤 일반열차가 출발한다. 따라서 선정릉역, 신논현역, 고속터미널역 등에서 9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해야 하는 승객들은 급행열차의 혼잡도[11]를 잠시나마 피하기 위해 먼저 오는 일반열차를 이용하여 위 역에 도착한 뒤 바로 잇따라 들어오는 급행열차로 옮겨 타야 한다.[12]
9호선 동작역 6번, 7번, 8번 출구는 9호선 개통 이전부터 있었던 현충원 지하보도의 출구이다. 9호선 공사 당시 지하보도와 역 대합실을 잇고 지하보도 출구에 역 출구 번호를 매긴 것이다. 이 보도는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아닌 동작구청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출구 및 내부 디자인도 다른 9호선 지하역사와는 다르며, 2010년에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 바 있다.[7]
또한 9호선 동작역에는 '비밀의 출구'가 있다.[8] 환승통로를 지나가다 보면 중간에 위로 올라가는 계단이 하나 있는데 구조상으론 이게 그 비밀의 출구와 연결되는 듯하다. 출구 위치는 동작주차공원에 있는 동상 앞이다. 현재는 철망으로 막아놓았다. 직원의 말에 따르면 현충일이나 광복절 등 사람들이 지나치게 몰릴 가능성이 있는 날에 여는 임시 출구라고 한다. 쓰는 날 외엔 필요 없어서 막는 듯하다. 특히 현충일에 동작역을 가면 현충원 방문객을 위해 동작주차공원 쪽으로 나가는 출구를 개방한다. 하지만, 2024년 들어서는 개통 후 15년 동안 에스컬레이터까지 설치했음에도 실제로는 한번도 쓰인 적이 없었던 것을 이유로 예산 낭비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9호선 유실물센터가 여기 있다.
9호선 개통 전에 관련 도안 디자인 설명회가 여기서 진행되었다.
9호선에서 평일에는 개화 방면,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양뱡향 모두 이 역에서 종착하는 막차가 존재한다. 다만 첫차는 매일 양방향에 다 존재한다. 평일의 경우 개화 방면 막차만 1대 주박하는데 다음 날에는 2대가 양방향으로 출발한다. 중앙보훈병원역 연장 개통 이후에는 양방향 모두 이 역에 시종착하고 주박하는 첫차와 막차가 한 대씩 존재하게 되었다.
3단계 연장 개통 전까지는 9호선에서 샛강역과 사평역 사이에 있는 아무 역으로 가야하는데 급행열차를 놓쳤을 경우, 다음 급행열차를 이용하지 말고 일반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적으로 효율적이었다. 다음 급행열차를 기다리다가 시간만 낭비되는 일이 벌어진다.[9] 2018년 12월 1일 3단계 연장 개통과 함께 시간표 개정으로 동작역도 완행이 급행을 먼저 보내는 역이 되면서 두 열차가 동시에 정차중일 경우 목적지가 급행 정차역이거나 가양역이나 송파나루역을 넘어갈 경우 무조건 급행열차를 이용해야 한다.[10]
9호선 승강장의 경우 환승역이라 이용객이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플랫폼에 벤치가 부족한 편이다. 배차간격도 4호선에 비해 긴 편인데 불편하기 짝이 없는 상태다.
9호선 급행 정차역 중에서 출근시간 대에 짜증지수가 가장 높은 역이다. 2013년 10월 기준으로 출근시간대 차량 배치가 일반과 급행이 번갈아가는 순서로 바뀌어서 2018년 10월부터 일반열차는 퇴근시간대를 제외한 모든 시간대에 동작에서 급행을 먼저 보낸다.
그러나 2015년 1월 이후에는 시간표가 전부 바뀌는 바람에 평일에는 급행대피선이 필요없는 역이 되었다. 급행열차가 사평역, 샛강역의 급행대피선을 이용하는 바람에 예전처럼 이 역에서 급행을 기다리는 그런 이유가 사라져버리는 듯했으나 2018년 10월에 3단계 시운전, 2019년 12월에 전차량 6량화 완료로 인한 출퇴근 시간 증편으로 시간표가 바뀌면서 평일 퇴근시간대를 제외하고 동작역에서 급행대피가 이루어지고 있다.
시간표가 변경되며 본 문서의 설명 또한 오락가락하게 기술되었는데, 2022년 5월 현재 기준으로 위 역에서는 일부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늘 일반열차가 먼저 도착하여 급행열차를 기다리고 급행열차를 먼저 보낸 뒤 일반열차가 출발한다. 따라서 선정릉역, 신논현역, 고속터미널역 등에서 9호선 급행열차를 이용해야 하는 승객들은 급행열차의 혼잡도[11]를 잠시나마 피하기 위해 먼저 오는 일반열차를 이용하여 위 역에 도착한 뒤 바로 잇따라 들어오는 급행열차로 옮겨 타야 한다.[12]
역 서쪽에는 국립서울현충원이 있으며, 현충원은 4호선 출입구에서는 상당히 멀고 9호선 출입구가 가깝다. 4호선에서 내리면 한참을 걸었다 내려갔다 올라갔다 해야 한다. 병기역명 '현충원'도 4호선에서는 워낙 멀기 때문에 9호선 개통 전까지는 아예 없었다.[13]
흑석동 방면에서 오는 사람이 이용할 것 같지만 사실 흑석동과 동작역 사이는 꽤 멀고, 출구 길이도 길기 때문에 승객이 적다. 그리고 역 동쪽은 주거지로, 4호선 1번 출구쪽의 반포본동 주공아파트 중심의 구반포가 있다. 문제는 반포본동 주민들도 이 동작역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역 이름의 모티브가 된 동작동 사람들조차 이 역을 이용하기가 까다롭기 짝이 없다는 것이다.
동작동의 주거지에서 조차 이 역을 외면하는 이유는 동작대로 경유 버스 노선이 철저히 신반포로 경유 노선 위주로 짜여 있는 탓도 상당히 작용한다. 해당 지역과 동작역을 오가는 노선은 350번, 752번, 5524번이다. 게다가 동작역 주변은 출퇴근 시 혼잡하기 그지없는 이수교차로와, 현충로, 근처 동작대교 남단에는 올림픽대로로 들어가는 길이 있어 항상 차가 몰리고, 상당히 막히는 곳이다. 동작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탄다고 해도 별로 좋은 환승역이 아니라는 것.
1번과 2번 출구로 나가면 이마트 24에서 임대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망카페, 구름 카페와 노을카페가 있다. 1번 출구는 반포대교, 남산타워 전망이 잘 보이는 구름카페로 2번 출구는 여의도 방면 전망이 좋은 노을카페로 갈 수 있다.
이용이 불편하다는 것과, 그렇다고 그걸 개선하기도 어렵다는 점을 아는지 주변 시설을 보기 좋게 손봐서 요즘은 허밍웨이길, 포토아일랜드, 구름카페 같은 것을 만들어서 한적하고 한강 경치를 바라볼 정도로 전망 좋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기 좋은 곳으로 이미지 개선을 하고 있는 중이다.
흑석동 방면에서 오는 사람이 이용할 것 같지만 사실 흑석동과 동작역 사이는 꽤 멀고, 출구 길이도 길기 때문에 승객이 적다. 그리고 역 동쪽은 주거지로, 4호선 1번 출구쪽의 반포본동 주공아파트 중심의 구반포가 있다. 문제는 반포본동 주민들도 이 동작역을 거의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역 이름의 모티브가 된 동작동 사람들조차 이 역을 이용하기가 까다롭기 짝이 없다는 것이다.
동작동의 주거지에서 조차 이 역을 외면하는 이유는 동작대로 경유 버스 노선이 철저히 신반포로 경유 노선 위주로 짜여 있는 탓도 상당히 작용한다. 해당 지역과 동작역을 오가는 노선은 350번, 752번, 5524번이다. 게다가 동작역 주변은 출퇴근 시 혼잡하기 그지없는 이수교차로와, 현충로, 근처 동작대교 남단에는 올림픽대로로 들어가는 길이 있어 항상 차가 몰리고, 상당히 막히는 곳이다. 동작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탄다고 해도 별로 좋은 환승역이 아니라는 것.
1번과 2번 출구로 나가면 이마트 24에서 임대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 전망카페, 구름 카페와 노을카페가 있다. 1번 출구는 반포대교, 남산타워 전망이 잘 보이는 구름카페로 2번 출구는 여의도 방면 전망이 좋은 노을카페로 갈 수 있다.
이용이 불편하다는 것과, 그렇다고 그걸 개선하기도 어렵다는 점을 아는지 주변 시설을 보기 좋게 손봐서 요즘은 허밍웨이길, 포토아일랜드, 구름카페 같은 것을 만들어서 한적하고 한강 경치를 바라볼 정도로 전망 좋고 건강을 위해 운동하기 좋은 곳으로 이미지 개선을 하고 있는 중이다.
연도 | 총합 | 환승객 수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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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5,674명 | 2,348명 | 8,022명 | 25,999명 | |||||||||||||||||||||||||||||||||||||||||||||||||||||||
2011년 | 6,077명 | 2,614명 | 8,691명 | 29,286명 | |||||||||||||||||||||||||||||||||||||||||||||||||||||||
2012년 | 6,687명 | 2,839명 | 9,526명 | 33,023명 | |||||||||||||||||||||||||||||||||||||||||||||||||||||||
2013년 | 6,489명 | 3,259명 | 9,748명 | 34,881명 | |||||||||||||||||||||||||||||||||||||||||||||||||||||||
2014년 | 6,637명 | 3,523명 | 10,160명 | 35,822명 | |||||||||||||||||||||||||||||||||||||||||||||||||||||||
2015년 | 6,936명 | 3,701명 | 10,637명 | 37,197명 | |||||||||||||||||||||||||||||||||||||||||||||||||||||||
2016년 | 7,036명 | 3,776명 | 10,812명 | 37,677명 | |||||||||||||||||||||||||||||||||||||||||||||||||||||||
2017년 | 6,948명 | 3,791명 | 10,739명 | 36,446명 | |||||||||||||||||||||||||||||||||||||||||||||||||||||||
2018년 | 6,294명 | 3,649명 | 9,943명 | 36,869명 | |||||||||||||||||||||||||||||||||||||||||||||||||||||||
2019년 | 6,485명 | 4,031명 | 10,516명 | 40,249명 | |||||||||||||||||||||||||||||||||||||||||||||||||||||||
2020년 | 5,221명 | 2,722명 | 7,943명 | 28,594명 | |||||||||||||||||||||||||||||||||||||||||||||||||||||||
2021년 | 4,990명 | 2,850명 | 7,840명 | 29,962명 | |||||||||||||||||||||||||||||||||||||||||||||||||||||||
2022년 | 3,996명 | 3,422명 | 7,328명 | 34,507명 | |||||||||||||||||||||||||||||||||||||||||||||||||||||||
2023년 | 4,006명 | 3,553명 | 7,559명 | 38,428명 | |||||||||||||||||||||||||||||||||||||||||||||||||||||||
출처 | |||||||||||||||||||||||||||||||||||||||||||||||||||||||||||
9호선 승강장 |
- 2023년 8월 24일 오후 7시 50분 경, 중앙보훈병원 방향 급행열차에서 70대 외국인 남성 1명이 쓰러지자 칼부림으로 오인해 동작역에서 대피를 위해 다수 하차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 1995년 DJ.DOC의 리멤버(그녀의 속눈썹은 길다) 뮤직비디오를 촬영한 적도 있다.
- 1번 출구 폴사인의 역사를 바라보는 면에는 영문명인 Dongjak에서 k가 없어 Dongja라고 쓰여있었다. 지금은 수정되었다.
- 이름은 동작역이지만 정작 동작구 마을버스중에서 이 역을 지나는 노선은 단 하나도 없다.
- 2023년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이 역에 인접한 동작주차공원에서 이동식 물놀이장을 운영했다.#
- 2024년 12월 28일GTX-A의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이 개통 예정으로 9호선의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 노선의 핵심인 삼성역이 영동대로 복합환승센터와 함께 2028년에 개통될 예정이라 그 이전까지는 파주•고양•은평구 등 수도권 서북부에서의 강남권 접근은 서울역에서 4호선 환승 후 다시 이 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갈아타는 것이 가장 빠르기 때문이다.
- 군포시 산본, 안양시 평촌, 과천시에서 김포공항으로 가려면 4호선을 타고 이 역에서 9호선 급행으로 환승하는 것이 가장 빠르다.[25]
동작역.국립현충원(20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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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정 전 31번[2] 초퍼제어가 운행하던 시절이므로 1995년 이전에 찍힌 사진이다.[3] 지하철 터널 중에서 유일하게 일반철도처럼 관통형 터널이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 터널 중에서 유일하게 이름이 붙어 있으며 산을 관통하기에 터널굴착공법으로 건설하였다. 한때 터널 조명이 주황색이었던 적이 있었다.[4] 동작대로 위가 아니라 그 옆에 있는 좁은 골목길 위에 놓여 있는 구간이다. 사당역 방면으로 경문고등학교에서 못미친 지점에서 지하로 들어가기 때문에 동작대로에서는 이 지상구간이 잘 보이지 않는 곳이다.[5] 반대 터널은 장식물이 없다. 이곳만 장식물이 있었던 이유는 동작역 승강장 끝에서 터널이 보이기에 미관목적 상 꾸몄기 때문이다.[6] 성수역, 구의역, 강변역, 성내역(현 잠실나루역)에 있었고, 현재는 신대방역에서 볼 수 있는 역명판이다.[7] 관련 기사[8] 위의 역 안내도에 나오는, 지하 2층에서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뻗어 있으면서 번호가 없는 계단 & 에스컬레이터가 그것이다.[9] 일반열차 기관사도 가양역과 송파나루역 사이의 역으로 향하는 고객은 이 열차를 이용하라는 방송이 나온다.[10] 가양역~송파나루역 사이로 이동할 때 급행 미정차역이 목적지인 경우는 오히려 일반열차를 이용하는 것이 더 좋다.[11] 출퇴근시간에는 손도 들어올리지 못할 정도로 꽉 낑겨서 간다.[12] 뒤에 오는 급행열차를 기다리다 타나 동작역에 도착하고 바로 타나 그 열차를 타는 것은 매한가지이기에 소요시간은 동일하다. 일반열차는 급행에 비해 꽉 끼어서 가지도 않으며 앉을 자리가 있는 경우 또한 많다.[13] 3,4번 출구 기준으로 현충원 정문까지는 약 500m, 동문까지는 250m 정도 된다.[14] 9호선의 자료는 개통일인 7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161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15] 옛 자료 출처: 지하철 수송계획, 서울지하철경영[16] 1위는 고속터미널역, 2위는 당산역이다.[17] 4호선의 경우 동작구름카페가 있는 등 전망대를 보기 위해 그나마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8] 대신 샛강역과 사평역에서 추월이 일어난다.[L] 19.1 19.2 진행 방향 기준으로 왼쪽 문[21] 당시 설날 연휴 기간이었다.[22] 관련 게시물[23] 1번 출구는 4호선, 9번 출구는 9호선 쪽 게이트인 것도 한몫한다.[24] 서울교통공사 열차가 승무교대를 하는 다른 하나는 상계역이다. 원래는 불암산역 종착 이후 회차 직전에 했었다.[25] 캐리어가 있다면 에스컬레이터 대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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