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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이라는 이름을 딴 것들에 대한 내용은 동양(동음이의어) 문서 참고하십시오.
중국에서는 동쪽의 바다 즉, 동중국해와 태평양을 가리키는 용어였다. 시간이 흘러 서구 열강과의 접촉이 늘어나자, 그들을 서양이라 지칭하고, 그 반대쪽에 있는 일본을 동양으로 지칭하였다. 그렇게 서양에 대비되는 동양이라는 개념이 생기게 되었다.
서양의 '오리엔트(Orient)'의 번역어로도 '동양'이 자주 쓰인다. 본래 '오리엔트(Orient)'는 서아시아 지역만을 지칭하는 용어였다. 근대 이후로 오리엔트를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가 생기면서 사용 빈도가 줄었고 현재는 오리엔트(Orient) 대신 아시아(Asia)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아시아도 본래는 서아시아의 아나톨리아(소아시아)만을 지칭하는 용어였다.
'동아시아'를 줄인 '동아'(東亞)와 동의어로 자주 쓰인다. 단 '동아'는 오늘날의 한국어로는 지역을 지칭하는 의미로 잘 쓰이지 않는다.
서양의 '오리엔트(Orient)'의 번역어로도 '동양'이 자주 쓰인다. 본래 '오리엔트(Orient)'는 서아시아 지역만을 지칭하는 용어였다. 근대 이후로 오리엔트를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가 생기면서 사용 빈도가 줄었고 현재는 오리엔트(Orient) 대신 아시아(Asia)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아시아도 본래는 서아시아의 아나톨리아(소아시아)만을 지칭하는 용어였다.
'동아시아'를 줄인 '동아'(東亞)와 동의어로 자주 쓰인다. 단 '동아'는 오늘날의 한국어로는 지역을 지칭하는 의미로 잘 쓰이지 않는다.
'Orient', 'Asia', '東洋'이라는 용어들이 가리키는 범주는 사람마다 다르고, 보통 용어들이 포함하는 여러 문화권 사이에는 본질적인 연관점이 없다. '문명의 충돌'을 저술한 정치학자 새뮤얼 헌팅턴 역시 서양(Western)이라는 용어는 사용했지만[1] 동양(Eastern)이라는 용어는 사용하지 않았다. 동양이라는 개념은 서구에서의 타자, 즉 비서구권을 가리키는 서구중심적인 개념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타자로서만 정의될 뿐인 동양에 일관된 문화권이 존재한다는 전제는 왜곡된 오리엔탈리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단순히 서양에 대비하는 의미로서 동양이라는 표현을 쓴다면 아시아 전부를 지칭하는 용어가 될 수 있다. 즉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를 모두 포함한다. 사실상 아시아(Asia)와 동의어가 된다.
사실 '아시아'라는 말도 사용하는 국가에 따라 일반적으로 가리키는 범주가 다른 것은 '동양'이라는 말과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 아시안(Asian)이라고 하면 보통 영국과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남아시아인(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을 가리킨다. 그리고 미국의 인구 조사에서는 아시아인(Asian)을 동아시아인(한중일), 남아시아인, 동남아시아인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등은 제외하고 있다.#
단순히 서양에 대비하는 의미로서 동양이라는 표현을 쓴다면 아시아 전부를 지칭하는 용어가 될 수 있다. 즉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를 모두 포함한다. 사실상 아시아(Asia)와 동의어가 된다.
사실 '아시아'라는 말도 사용하는 국가에 따라 일반적으로 가리키는 범주가 다른 것은 '동양'이라는 말과 마찬가지이다. 예를 들어 영국에서 아시안(Asian)이라고 하면 보통 영국과 역사적으로 밀접한 관계를 맺어온 남아시아인(인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스리랑카 등)을 가리킨다. 그리고 미국의 인구 조사에서는 아시아인(Asian)을 동아시아인(한중일), 남아시아인, 동남아시아인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서아시아와 중앙아시아 등은 제외하고 있다.#
‘아시아인’이라는 건 (적어도 아시아에서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편이 더 정확하겠다. 지난 수천 년을 지나오면서 아시아라는 구분은 세계 혹은 지역 정치라는 틀 안에서 개념적으로나 지도상으로, 그때그때 달라져 튀르키예나 이란, 이집트, 카프카스 산맥 남쪽 국가들, 그리고 수많은 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들을 넣었다 뺐다 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구분하는 동안 실제로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의사가 반영되거나 지리적인 근접성 때문에 이들이 어떤 식으로든 결속감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전제된 적은 한번도 없었다.‘아시아인’이라는 용어를 어떻게 사용하든 이 말이 의미를 갖게 된 건 반 세기도 못되었으며, 이 말이 가리키는 바는 여전히 모호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미국을 위시한 서구세력에게 굴복한 일본에게 오리엔탈리즘과 유사한 ‘동양론(東洋論)’은 단순한 이론 이상의 것이었다. 서구 오리엔탈리즘의 내용과 구조는 근대로 넘어오는 동아시아의 역사와 거의 유사하다. 일본이 조선을 합병하고, 이어 만주와 중국으로 점차 침략을 확대해 가는 과정과 거의 비슷한 것이다. 일본은 ‘서양(西洋)’을 자기화하면서 ‘동양(東洋)’에 일본형 오리엔탈리즘을 부과하였다. 스테판 다나카는 일본의 동양사학자들이 서양에 의해 규정된 ‘동양적(Oriental)’과 구분되는 ‘동양(とうよう)’을 창안하고 그 안에 중국을 ‘지나(支那)’로 재배치했다. 새롭게 창안된 이데올로기적 공간인 ‘동양’을 통해 일본은 동양의 타자인 서구와 차별화되고, ‘동양’ 내부의 여타 아시아 국가와 민족에 대해 헤게모니를 장악하는 역사적 내러티브를 창출할 수 있었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타자로서 부정적인 의미에서 동양의 중심대상은 ‘지나’(支那)였다. 서구 근대문명 기준에 의한 새로운 자기-타자 규정이 형성된 것이다. 즉 서구 보편주의를 비판하기 위하여 ‘동양’이라는 또 다른 가상의 동일성을 설정하고 이 속에서 자기 동일적 주체의 정체성을 구획해낸 것이 일본의 동양론(東洋論)이다. 그러니까 ‘동아(東亞)’는 1945년까지 제국 일본의 역사과정과 깊이 연관되어 있던 개념이다. ‘동아’만이 아니라 ‘아세아’도 ‘동양’도 마찬가지이다. ‘동아’란 다른 ‘동양’등과 마찬가지로 역사적이며 정치적인 개념이다. 그것은 결코 단순한 지리적 개념이 아니다.▲ 윤명철.[2] (2010). 오리엔탈리즘의 정의 및 역사적 전개 -한국상황과 관련하여-. 민족학연구, 9(0), 225p.
사실 '동양'이라는 단어는 한자어이므로, 한자문화권에서의 용례를 주로 살펴야 맞을 것이다. 이 문서에서는 'Asia', 'Orient', '東洋'의 용례가 다소 섞여 있다. 바꿔 말하면 그만큼 저 세 용어가 가리키는 범주가 애매하다는 방증이다.
근대 시기에 한중일 삼국에서 쓰였던 '동양(東洋)'이라는 용어는 보통 한중일 삼국만을 의미했다.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서아시아, 중앙아시아 등은 '아시아'라고는 해도, 문화의 이질감이 너무 큰 지역들이었으며, 아예 동남아시아는 별다른 문명과 문화가 없는 곳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다.
근대 이후 일본 제국은 동양 개념을 근대적 학술 연구를 통해 개념화한 후 자신이 장악해야 할 구역으로 파악하였다. 이는 지리적 의미가 부족하던 만주 개념을 만주국을 통해 형성한 것과도 같은 맥락을 공유한다. 자세한 내용은 오리엔탈리즘/일본 문서에서 서술한다.
현대 한국에서도 동양이라는 용어는 한중일 삼국을 중심으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를 가리킬 때 널리 사용한다. 남아시아, 서아시아 등도 아주 넓은 범주에서 포함하기도 하지만, 보통 어색하게 생각한다. '동양철학' 개론서에서도 이슬람과 힌두 철학을 다루는 내용을 찾아 볼 수 없다는 것도 그런 사례이다.[3] 이는 '동양'이라는 단어가 '동/서'라는 이분법을 전제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래서 제3자는 전부 누락되거나 아니면 억지로 포함하게 된다.[4]
현대 중국에서 '동양(東洋)'은 주로 일본을 가리킨다. 자국인 중국과 한국, 일본 등을 다 포함하는 의미로는 '동방(東方)'이라는 표현을 자주 사용한다. '동양'이라는 단어를 쓰게 된 것은 최근이지만 한국과 일본은 자국을 '동쪽'으로 인식한 역사가 오래됐다. 중심을 자처하는 중국이 서쪽에 있어서 싸잡아 '동이'로 묶이기도 했거니와, 두 나라의 동쪽에는 태평양밖에 없어 실제로 대륙의 끝부분이었기 때문이다. 일본은 아예 국명을 해 뜨는 동쪽에 있으니 '해의 기원(日本)'이라고 하였다. 한국에서도 자국을 '동국'(東國)이라고 지칭한 예가 많다. 이 두 나라에서 유난히 '동양'이라는 단어를 별로 어색해하지 않고 쓰는 것도 이런 배경이 있기 때문으로 볼 수도 있다.
베트남에서는 자국이 위치한 인도차이나 반도를 반 다오 동 즈엉(Bán đảo Đông Dương), 즉 동양반도(東洋半島)라고 부른다.[5]
자세한 내용은 동양 vs 서양 문서 참고하십시오.
동양에 사는 사람들을 동양인이라 한다. 서양인의 반대 개념으로 볼 수 있으며, 지역에 따른 개념이기 때문에 모든 민족과 인종을 포함할 수 있는 용어이다. 동서양을 비롯해 동양인·서양인이라는 구분 개념은 사람마다 기준이 제각각이고, 과학적인 의미가 없다.
예를 들어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예를 들어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동양인: 동양 사람. (표준국어대사전)
이렇게 정의한다. 하지만 범위를 좁혀서 동아시아인만을 동양인이라 부르는가 하면, 때로는 범위를 더 넓혀 고대 히브리인이나 아라비아 반도의 주민들까지 동양인으로 묶고 예수를 동양인이라 칭하기도 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인 편의상의 개념이다.
동양인과 아시아인과 황인과 몽골로이드는 모두 다른 개념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모두 동의어로 여기기도 하는데, 이 용어들이 모두 기준이 애매한 탓이다. 영어로는 주로 'Asian'(아시아인)과 'Yellow'(황인)을 사용하며 '동양인'에 정확히 대응하는 단어는 없다. 오리엔트(Orient)라는 용어가 있지만, 이집트와 서아시아만을 뜻하는 단어에 가깝다. 이 때문에 외국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개념에 대한 오해가 생길 수 밖에 없고, 오용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참고로 미국에서 'Asian'은 동아시아인을 가리키지만 영국에서는 남아시아인을 가리키는 등 이 단어도 의미가 제각각이다.
황인이라는 개념은 태생부터 인종차별적인 의도로 시작했고, 개념이 형성되던 때부터 기준이 중구난방이었다. 피부색으로 인종과 민족을 구분하고자 하는 시도는 제국주의가 한창 유행하던 시대에 시작했는데, 정작 제국주의 이전부터 초기까지는 동아시아인을 황인이 아닌 백인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또한 서아시아인과 북아프리카인을 갈인(Brown)으로 분류하기도 했고, 갈인에는 동남아시아인과 아프리카의 뿔에 거주하는 흑인들도 포함된 적이 있다. 태평양 흑인이라는 분류도 있어서 동남아시아 몇몇 지역이 이곳에 포함되기도 했고, 오세아니아에 거주하는 ]]원주민\이 포함됐었다. 이처럼 색깔 구분론은 과학적인 분류가 아니라 유럽(특히 서유럽)은 백인(White)이라는 확고한 사상을 바탕으로 나머지를 적당히 끼워맞추거나 비하의 의미를 가미해 억지로 구분한 것일 뿐이다. 현재 황인이라는 개념은 학계에서 사장되었다.
몽골로이드는 몽골에서 유래한 용어인데, 이 또한 황인과 마찬가지로 과학적인 분류가 아니었고, 비하하는 의미가 있던 용어였기 때문에 현대 학계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현대 인류학계에서는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대 학계에서는 동아시아인(East Asian) 혹은 동북아시아인(Northeast Asian)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지역에 따른 개념을 사용해도 될 만큼 동아시아는 단일민족 경향이 매우 강한 곳이기 때문이다.
동양인과 아시아인과 황인과 몽골로이드는 모두 다른 개념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모두 동의어로 여기기도 하는데, 이 용어들이 모두 기준이 애매한 탓이다. 영어로는 주로 'Asian'(아시아인)과 'Yellow'(황인)을 사용하며 '동양인'에 정확히 대응하는 단어는 없다. 오리엔트(Orient)라는 용어가 있지만, 이집트와 서아시아만을 뜻하는 단어에 가깝다. 이 때문에 외국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개념에 대한 오해가 생길 수 밖에 없고, 오용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참고로 미국에서 'Asian'은 동아시아인을 가리키지만 영국에서는 남아시아인을 가리키는 등 이 단어도 의미가 제각각이다.
황인이라는 개념은 태생부터 인종차별적인 의도로 시작했고, 개념이 형성되던 때부터 기준이 중구난방이었다. 피부색으로 인종과 민족을 구분하고자 하는 시도는 제국주의가 한창 유행하던 시대에 시작했는데, 정작 제국주의 이전부터 초기까지는 동아시아인을 황인이 아닌 백인으로 분류하기도 했다.# 또한 서아시아인과 북아프리카인을 갈인(Brown)으로 분류하기도 했고, 갈인에는 동남아시아인과 아프리카의 뿔에 거주하는 흑인들도 포함된 적이 있다. 태평양 흑인이라는 분류도 있어서 동남아시아 몇몇 지역이 이곳에 포함되기도 했고, 오세아니아에 거주하는 ]]원주민\이 포함됐었다. 이처럼 색깔 구분론은 과학적인 분류가 아니라 유럽(특히 서유럽)은 백인(White)이라는 확고한 사상을 바탕으로 나머지를 적당히 끼워맞추거나 비하의 의미를 가미해 억지로 구분한 것일 뿐이다. 현재 황인이라는 개념은 학계에서 사장되었다.
몽골로이드는 몽골에서 유래한 용어인데, 이 또한 황인과 마찬가지로 과학적인 분류가 아니었고, 비하하는 의미가 있던 용어였기 때문에 현대 학계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특히 현대 인류학계에서는 아예 사용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현대 학계에서는 동아시아인(East Asian) 혹은 동북아시아인(Northeast Asian)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지역에 따른 개념을 사용해도 될 만큼 동아시아는 단일민족 경향이 매우 강한 곳이기 때문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대륙 문서 참고하십시오.
이 항목에서의 동양은 유럽과 아메리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를 제외한 지역 및 대륙권을 의미하며 남아시아와 대중동(서아시아(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 제외)+북아프리카+북캅카스가 모티브일 경우 ●표시를 하며 몽골, 튀르크(투르키스탄, 튀르키예, 아제르바이잔)가 모티브일 경우 ○ 표시를 한다.
- 기숙학교의 줄리엣 - 토와국
- 에이지 오브 지그마 - 오시아크 본리퍼○
[1] 헌팅턴은 서양 중에서도 정교회 문화권과 동구권은 'Orthodox'로 따로 분류하여 Western으로 보지 않았다.[2] 동국대학교 사학과 명예교수.[3] 인도철학은 인도철학이라는 별도의 철학으로 분류하고 동양철학은 주로 유교, 도교 철학으로 분류한다.[4] 문화의 독자성이 강한 북아프리카와 서아시아를 따로 '중양(中洋)'으로 분류하기도 하고 국어사전에도 등재돼 있지만, 널리 쓰이는 용어는 아니다. 주로 대순진리회, 증산도에서 '중양'이라는 단어를 사용한다.[5] 프랑스령 인도차이나도 동양속법(東洋屬法, 프랑스령 동양)이라고 한다.[6] 중양으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7] 헤이안 시대 이전의 일본이 모티브다.[8] 세계관에 서구 문명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누이트,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티벳 등을 모티브로 삼은 동양풍 문화만이 존재한다. 서양 문화의 영향이 없는 세계여서, 근대화 이후가 배경인 코라의 전설에 등장하는 문물도 동양풍이 짙다.[9] 단, 작중 등장했던 동양계 혈통은 미카사와 미카사의 어머니 그리고 아즈마비토 키요미 단 셋 뿐이며, 그 외 다른 동양인이 있는지는 묘사되지 않았다. 지리상으로만 동쪽에 있을 뿐.[10] 천공전기 슈라토는 인도신화를 소재로 한 작품인 관계로 천공계는 남아시아풍 이세계이다.[11] 몽골 제국이 모티브.[12] 사우전드 선의 모티브가 된 이집트를 비롯하여 북아프리카 지역이 문화적으로 중동에 가까운데다 중동을 비롯한 중양은 범동양권에 포함되기도 하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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