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각참 |
전투에 등장했을 때 지금까지 쓰러진 같은 편의 수가 많을수록 조금씩 공격과 특수공격이 상승한다.[1] | |
능력치가 하락하면 공격이 2랭크 상승한다. | |
*프레셔 | 상대가 자신에게 기술을 사용했을 때 PP가 1씩 더 소모된다. |
세부 정보 | ||||
포켓몬 | 분류 | 신장 | 체중 | 포획률 |
0983 대도각참 | 대도(大刀) 포켓몬 | 2.0m | 120.0kg | 25 |
유전 정보 | |||
성비 | 알 그룹 | 부화 카운트 | 최대 경험치량 |
수컷: 50% 암컷: 50% | 인간형 | 20 | 1,000,000 |
포켓몬 | HP | 공격 | 방어 | 특수공격 | 특수방어 | 스피드 | 합계 |
대도각참 | 100 | 135 | 120 | 60 | 85 | 50 | 550 |
대도각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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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83 대도각참 | |
스칼렛 | 큰 군세의 정점에 올라선 단 한 마리의 절각참만이 대도각참으로 진화할 수 있다. |
바이올렛 | 큰 군세를 이끌고 싸우나 어려운 작전을 세우는 데는 재주가 없어서 그저 힘으로 밀어붙이려고만 한다. |
전용기 |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 SV |
포지션 | 높은 공격과 내구를 살린 저스핏 딜탱 |
장점 | 높은 공격, 탄탄한 내구 체계, 우수한 방어 상성, 페어리/불꽃/벌레/격투 타입 견제 가능 |
단점 | 격투 4배 약점, 진화전보다 느려지는 스피드, 늦은 진화 시기, 땅/물/전기 타입 견제 불가 |
추천되는 도구 | 검은안경, 금속코트, 돌격조끼 |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 마스카나, 라우드본, 웨이니발 |
추천 기술배치 | 도각참(필수)/아이언헤드(필수)/기습, 칼춤, 깨트리기, 시저크로스, 스톤에지, 가위자르기, 안다리걸기, 사념의박치기, 독찌르기 중 택1 |
미진화체인 자망칼은 남부 에리어 5, 동부 에리어 3, 표식의 나무숲에서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자망칼에서 절각참으로 진화하려면 레벨을 52까지 올려야 하고, 거기서 또 대도각참으로 진화하려면 "대장의징표"를 가지고 있는 절각참을 3마리나 쓰러트려야 해서 대도각참까지 진화시키는 건 거의 후반부에나 가능하다. 참고로 대장의징표는 자망칼 무리 내에 있는 절각참이 가지고 있다.
북부 에리어 2 대나무숲의 낮시간대에 레벨 52의 절각참이 자주 출몰하기에 동부 에리어 3의 자망칼을 잡아서 레벨업시켜 진화하는 것보단 이 곳에서 절각참을 잡은 다음 그 절각참으로 대장의징표를 지니고 있는 절각참을 사냥하는 것이 훨씬 낫다. 또한 자망칼 무리를 거느린 절각참의 출현 빈도가 그리 낮은 편은 아니라서 대장의징표를 지닌 절각참을 사냥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노가다가 귀찮다면 샌드위치를 섭취해 조우 파워를 올리는 방법도 있다.[3] 또 이곳에서 절각참이 대량발생을 할 경우 전부 대장의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껏 수월하게 진화시킬 수 있다. 대량발생 포켓몬은 저장 혹은 현재 지점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대나무숲에서 시간을 넘기다 보면 어렵지 않게 절각참의 대량발생을 찾을 수 있다.
절각참이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 중 불꽃/땅/격투 타입 기술은 없지만, 대신 기술머신으로 격투 타입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만나기만 한다면 야생의 절각참을 쓰러트리는 것 자체는 굉장히 쉽다. 초반에 해금되고 필드에서도 자주 주울 수 있는 안다리걸기가 가성비가 좋아 추천되며, 절각참의 무게는 70kg이기 때문에 미러전 대치 상황에선 "4배 약점 + 위력 80"이라 상대가 철벽 등의 방어 랭크업 기술을 사용한 게 아니라면 확실하게 1타 만에 쓰러트릴 수 있다.
비록 활약 시기는 스토리 후반부가 되지만 종족치 분배가 매우 깔끔하게 되어있어 자체 성능만큼은 훌륭하기에[4] 진화만 시킨다면 135의 높은 공격 수치를 앞세워 악/강철 타입 물리 어태커나 H100-B120-D85의 탄탄한 내구 체계를 앞세워 탱커 등으로 활약시킬 수 있다. 스피드가 50으로 느린 편이긴 하지만, 내구력이 좋은 편이고 약점도 그리 많지 않은 데다 반감으로 받는 타입도 많아서 체감 내구력이 상당하기에 대도각참 특성상 그리 큰 문제까진 아니다. 대신 격투 타입에 4배로 약점을 찔린다는 점은 주의.
참고로 총대장 특성은 배틀 시작 전부터 기절해 있던 포켓몬은 안 쳐주니 유의하자.
DLC로 열린 북신의 고장에서는 영겁의 숲 외곽부 절벽의 특정 동굴 두 곳에서 매우 드물게 출몰한다.
북부 에리어 2 대나무숲의 낮시간대에 레벨 52의 절각참이 자주 출몰하기에 동부 에리어 3의 자망칼을 잡아서 레벨업시켜 진화하는 것보단 이 곳에서 절각참을 잡은 다음 그 절각참으로 대장의징표를 지니고 있는 절각참을 사냥하는 것이 훨씬 낫다. 또한 자망칼 무리를 거느린 절각참의 출현 빈도가 그리 낮은 편은 아니라서 대장의징표를 지닌 절각참을 사냥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닐 것이다. 노가다가 귀찮다면 샌드위치를 섭취해 조우 파워를 올리는 방법도 있다.[3] 또 이곳에서 절각참이 대량발생을 할 경우 전부 대장의표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껏 수월하게 진화시킬 수 있다. 대량발생 포켓몬은 저장 혹은 현재 지점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대나무숲에서 시간을 넘기다 보면 어렵지 않게 절각참의 대량발생을 찾을 수 있다.
절각참이 자력으로 배우는 기술 중 불꽃/땅/격투 타입 기술은 없지만, 대신 기술머신으로 격투 타입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만나기만 한다면 야생의 절각참을 쓰러트리는 것 자체는 굉장히 쉽다. 초반에 해금되고 필드에서도 자주 주울 수 있는 안다리걸기가 가성비가 좋아 추천되며, 절각참의 무게는 70kg이기 때문에 미러전 대치 상황에선 "4배 약점 + 위력 80"이라 상대가 철벽 등의 방어 랭크업 기술을 사용한 게 아니라면 확실하게 1타 만에 쓰러트릴 수 있다.
비록 활약 시기는 스토리 후반부가 되지만 종족치 분배가 매우 깔끔하게 되어있어 자체 성능만큼은 훌륭하기에[4] 진화만 시킨다면 135의 높은 공격 수치를 앞세워 악/강철 타입 물리 어태커나 H100-B120-D85의 탄탄한 내구 체계를 앞세워 탱커 등으로 활약시킬 수 있다. 스피드가 50으로 느린 편이긴 하지만, 내구력이 좋은 편이고 약점도 그리 많지 않은 데다 반감으로 받는 타입도 많아서 체감 내구력이 상당하기에 대도각참 특성상 그리 큰 문제까진 아니다. 대신 격투 타입에 4배로 약점을 찔린다는 점은 주의.
참고로 총대장 특성은 배틀 시작 전부터 기절해 있던 포켓몬은 안 쳐주니 유의하자.
DLC로 열린 북신의 고장에서는 영겁의 숲 외곽부 절벽의 특정 동굴 두 곳에서 매우 드물게 출몰한다.
진화하면서 스피드가 떨어지게 되었다. 대신 100-120-85의 내구체계를 갖추게 되어 딜탱형 어태커에 가깝게 리메이크 되었다. 약점인 불꽃, 땅, 격투 타입은 전부 메이저한 타입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탄탄한 내구설계 덕분에 한카리아스의 지진 정도는 버틸 수 있으며, 페어리 타입에 약하지 않은 악 타입인 점도 메리트이다.
기존 정신력 대신 총대장이라는 결정력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특성을 받아 트릭룸 파티의 어태커로 활용할 여지가 생겼다. 룸 세터가 트릭룸을 설치한 뒤 쓰러지면 대도각참이 후속으로 나와 총대장을 통해 결정력을 보충하며 활약하는 방식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더불어 자속을 받아 높은 결정력의 기습을 사용할 수도 있기에 트릭룸이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총대장의 대미지 상승률은 기절한 포켓몬당 0.1배씩 추가로 상승한다.
다만, 숨겨진 특성인 프레셔는 딜탱형인 대도각참에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테라 레이드배틀의 고등급 개체는 숨겨진 특성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아서 육성하기 귀찮은 포켓몬 중 하나이다. 실전용 대도각참을 만들기 위해선 알까기를 하거나 야생의 절각참을 포획하여 개체치를 맞추든가, 그냥 프레셔 특성의 대도각참을 잡고 귀한 특성패치를 사용하거나의 삼지선다를 해야 된다.
싱글배틀에서는 총대장이 많이 채용되지만, 더블배틀에서는 오기의 사용률이 더 높다. 다만 애교부리기 날개치는머리가 유행하면서 싱글에서도 오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고, 시즌8에서부터는 강력한 위협 포켓몬 랜드로스가 등장하면서 오기 사용률이 총대장 사용률을 앞질렀다.
레귤레이션 A를 기준으로 타부자고, 따라큐, 드래펄트, 저승갓숭 등의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이 환경을 휩쓸고 있는데, 자체 성능도 우수한 데다 고스트 타입의 카운터인 대도각참 역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사기 포켓몬 대접을 받고 있다.[5][6] 단 고스트 타입 이전에 격투 타입인 저승갓숭은 굉장히 힘든 상대이다. 그래도 당시 환경의 탑인 드래펄트와 타부자고[7]를 완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일격기인 가위자르기도 보유하고 있어 대도각참 상대로 후내밀기하는 어써러셔, 아머까오, 망나뇽 등을 역으로 잡아먹을 수도 있다.
테라스탈 타입은 도각참과 기습의 결정력을 높이는 악 타입이나 격투 기술을 반감으로 받고 땅가르기를 포함한 땅 타입 기술을 무효화시키는 비행 테라스탈이 추천된다. 격투와 드래곤 타입을 저격하는 페어리와 화상으로부터 면역이 되어 대도각참의 화력이 떨어질 일을 막는 불꽃도 급속히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대도각참이 사용률이 높다 보니 대도각참 미러전을 위해 준속, 혹은 최속까지 스피드에 주고 안다리걸기를 채용한 대도각참이 유행하고 있다.
레귤레이션 C에서 사흉수가 풀리고 사용률이 폭락하였다. 사흉수 전원에 약하고[8], 4배 약점을 찌르는 격투 타입의 입지가 상승면서 환경상으로도 활약하기 어려워졌다. 사흉수 모두 악 타입이기에 악 타입 내부경쟁에서 밀린 것은 덤.
DLC 벽록의 가면부터 지옥찌르기와 분풀이를 습득했으나, 많은 포켓몬들이 탁쳐서떨구기를 배울 수 있게 되었음에도,[9]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못 배우게 되었다. 그럼에도 레귤레이션 E부터는 싱글 40위 중반, 더블 20위 후반에 머무른채 적당한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레귤레이션 G에서는 격투 테라버스트를 사용하지 않은 흑마 버드렉스를 상대로 강하게 나갈 수 있고, 벽깔이 요원으로서 입지가 10위권 이내로 부상한 오롱털의 극카운터인 점이 작용해서 60위권 내에는 들지 못해도 조커픽으로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이후 2024년 9월부터 시작된 레귤레이션 H에서는 다시 자주 보이는 포켓몬이 되었는데, 우선 준전설 포켓몬들이 전부 사용이 불가능해져서 대도각참의 기본 체급의 체감이 상당히 높아졌고, 메타 포켓몬인 타부자고, 드래펄트, 삼삼드래, 클레스퍼트라, 대쓰여너, 킬라플로르, 엘풍, 마기라스 상대로 전부 대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10] 은밀망토나 가위자르기를 주면 콜로솔트와 어써러셔에게도 강하게 나갈 수는 있다. 무엇보다 레귤레이션 H에서도 여전히 자주 보이는 오롱털의 완벽한 하드카운터 역할을 맡을 수 있기 때문.
기존 정신력 대신 총대장이라는 결정력에 도움이 되는 새로운 특성을 받아 트릭룸 파티의 어태커로 활용할 여지가 생겼다. 룸 세터가 트릭룸을 설치한 뒤 쓰러지면 대도각참이 후속으로 나와 총대장을 통해 결정력을 보충하며 활약하는 방식이 대표적인 예시이다. 더불어 자속을 받아 높은 결정력의 기습을 사용할 수도 있기에 트릭룸이 끝나더라도 지속적으로 활약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총대장의 대미지 상승률은 기절한 포켓몬당 0.1배씩 추가로 상승한다.
다만, 숨겨진 특성인 프레셔는 딜탱형인 대도각참에겐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 그러나 테라 레이드배틀의 고등급 개체는 숨겨진 특성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높아서 육성하기 귀찮은 포켓몬 중 하나이다. 실전용 대도각참을 만들기 위해선 알까기를 하거나 야생의 절각참을 포획하여 개체치를 맞추든가, 그냥 프레셔 특성의 대도각참을 잡고 귀한 특성패치를 사용하거나의 삼지선다를 해야 된다.
싱글배틀에서는 총대장이 많이 채용되지만, 더블배틀에서는 오기의 사용률이 더 높다. 다만 애교부리기 날개치는머리가 유행하면서 싱글에서도 오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었고, 시즌8에서부터는 강력한 위협 포켓몬 랜드로스가 등장하면서 오기 사용률이 총대장 사용률을 앞질렀다.
레귤레이션 A를 기준으로 타부자고, 따라큐, 드래펄트, 저승갓숭 등의 고스트 타입 포켓몬들이 환경을 휩쓸고 있는데, 자체 성능도 우수한 데다 고스트 타입의 카운터인 대도각참 역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사기 포켓몬 대접을 받고 있다.[5][6] 단 고스트 타입 이전에 격투 타입인 저승갓숭은 굉장히 힘든 상대이다. 그래도 당시 환경의 탑인 드래펄트와 타부자고[7]를 완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평가를 받았다. 일격기인 가위자르기도 보유하고 있어 대도각참 상대로 후내밀기하는 어써러셔, 아머까오, 망나뇽 등을 역으로 잡아먹을 수도 있다.
테라스탈 타입은 도각참과 기습의 결정력을 높이는 악 타입이나 격투 기술을 반감으로 받고 땅가르기를 포함한 땅 타입 기술을 무효화시키는 비행 테라스탈이 추천된다. 격투와 드래곤 타입을 저격하는 페어리와 화상으로부터 면역이 되어 대도각참의 화력이 떨어질 일을 막는 불꽃도 급속히 사용률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대도각참이 사용률이 높다 보니 대도각참 미러전을 위해 준속, 혹은 최속까지 스피드에 주고 안다리걸기를 채용한 대도각참이 유행하고 있다.
레귤레이션 C에서 사흉수가 풀리고 사용률이 폭락하였다. 사흉수 전원에 약하고[8], 4배 약점을 찌르는 격투 타입의 입지가 상승면서 환경상으로도 활약하기 어려워졌다. 사흉수 모두 악 타입이기에 악 타입 내부경쟁에서 밀린 것은 덤.
DLC 벽록의 가면부터 지옥찌르기와 분풀이를 습득했으나, 많은 포켓몬들이 탁쳐서떨구기를 배울 수 있게 되었음에도,[9]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못 배우게 되었다. 그럼에도 레귤레이션 E부터는 싱글 40위 중반, 더블 20위 후반에 머무른채 적당한 사용률을 보여주고 있다.
레귤레이션 G에서는 격투 테라버스트를 사용하지 않은 흑마 버드렉스를 상대로 강하게 나갈 수 있고, 벽깔이 요원으로서 입지가 10위권 이내로 부상한 오롱털의 극카운터인 점이 작용해서 60위권 내에는 들지 못해도 조커픽으로 간간히 보이는 편이다.
이후 2024년 9월부터 시작된 레귤레이션 H에서는 다시 자주 보이는 포켓몬이 되었는데, 우선 준전설 포켓몬들이 전부 사용이 불가능해져서 대도각참의 기본 체급의 체감이 상당히 높아졌고, 메타 포켓몬인 타부자고, 드래펄트, 삼삼드래, 클레스퍼트라, 대쓰여너, 킬라플로르, 엘풍, 마기라스 상대로 전부 대면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10] 은밀망토나 가위자르기를 주면 콜로솔트와 어써러셔에게도 강하게 나갈 수는 있다. 무엇보다 레귤레이션 H에서도 여전히 자주 보이는 오롱털의 완벽한 하드카운터 역할을 맡을 수 있기 때문.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 58화에서 등장. 대도각참은 '뭐든지 식당'의 간판 포켓몬이지만 힘이 너무 세서 서빙도 상당히 힘들고 문을 여닫을 때 망가지기도 했으며 강한 박력 때문에 가게 근처를 지나가던 행인들이 놀라기도 한다. 리코 일행의 도움으로 가게 손님은 많아졌지만 가게 메인 음식인 뭐든지 덮밥은 덮밥 자체가 너무 많은 종류의 음식을 넣어 생긴 것에 비해 인상적인 느낌이 옅었고, 때문에 리코 일행의 도움만으로는 가게가 번창하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에 도트의 의견으로 대도각참이 만드는 우동만을 신메뉴로 정하기로 한다. 대도각참의 강한 힘으로 만든 우동 면발은 매우 쫄깃하고 맛있었고 도트도 우연히 뭐든지 덮밥 안의 우동을 먹다 우동 면발 맛이 뛰어나다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 도트의 아이디어대로 대도각참이 만드는 우동을 주 메뉴로 한 결과 가게가 크게 번창하고 대도각참도 기운을 되찾는 것으로 끝.
이에 도트의 의견으로 대도각참이 만드는 우동만을 신메뉴로 정하기로 한다. 대도각참의 강한 힘으로 만든 우동 면발은 매우 쫄깃하고 맛있었고 도트도 우연히 뭐든지 덮밥 안의 우동을 먹다 우동 면발 맛이 뛰어나다는 것을 눈치챘기 때문. 도트의 아이디어대로 대도각참이 만드는 우동을 주 메뉴로 한 결과 가게가 크게 번창하고 대도각참도 기운을 되찾는 것으로 끝.
- 전반적으로 남성적인 이미지로 디자인되었지만, 성비는 진화 전인 절각참의 성비를 따라 1:1이다.
- 쓰러진 아군 수만큼 공격과 특공이 올라가는 특성 총대장은 일본의 고전 영화 카게무샤의 오마주로 추측된다. 이는 영화의 장면 중 전쟁에서 아군들이 참혹하게 죽어나가는 것을 두 눈 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주인공의 모습과 유사하다.
- 특유의 갑주 생김새 때문에 국내에서는 닌자 슬레이어의 라오모토 칸을 닮았다는 반응이 있고, 전용기인 도각참의 인사하는 척하면서 공격하는 비겁한 모션이 공개된 이후로는 비하이브[11]와 닮았다는 반응도 나온다. 또한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의 전목을 떠올리는 반응도 많다. 마침 전목도 콧수염에 갑옷을 입고 있어 대도각참과 생김새가 비슷한 것에 더해 등장 후 도게자까지 했는데, 대도각참의 전용기인 도각참도 도게자를 하는 자세이다.[12] 기다랗고 강철로 단단해보이는 수염이 원피스에 등장하는 에드워드 뉴게이트도 닮았다는 대답도 있는데, 이 때문에 간혹 별명으로 강철수염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대도각참의 머리카락은 긴 데다가 탄력이 있어서 그런지 의자로 사용되고 있다. 그리고 직접 발로 뛰어다니는 자망칼/절각참 시절과는 달리 인게임 상에선 이동할 때에도 머리카락 위에 앉아서 의자끌기 하듯이 움직이는데, 대체 무슨 원리로 저렇게 움직이는지는 불명. 사실 번데기형 포켓몬이나 수중형 포켓몬처럼 지상에서의 이동 모션을 어떻게 처리할 지 난감한 포켓몬들은 그냥 게임상 허용으로 부유하면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은데, 대도각참은 멀쩡한 두 다리가 있으면서도 저렇게 움직인다.[13] 머리 부분의 칼날이 거대하여 무거운 탓인지, 이동할 때에 종종 관성 때문에 머리가 뒤로 확 꺾인다.
- 피크닉에서 씻겨 주거나 말을 걸면 절각참 때와 비슷하게 호탕하게 웃는다.
- 영칭의 유래인 킹즈 갬빗은 역사가 오래되었지만, 이론이 매우 많아서 쓰기 어렵고 공격에 실패하면 그대로 상대에게 기점을 내어주기 쉬운 체스 오프닝으로, 대도각참의 지략을 세우는 능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도감의 설명과 절묘하게 들어맞는다.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의 도감 이미지 |
대도각참 |
|
- 사기 포켓몬(레귤레이션 A, H)
[1] 1마리당 0.1배 추가, 최대 5회까지 누적 가능.[2] 일반 절각참이 아닌 자망칼 무리 속에 있는 절각참이 대장의징표를 지니고 있다.[3] 유의할 점이라면 주변에 다른 악 타입 포켓몬인 엑스레그 또한 자주 출몰하기 때문에 악 타입이 아닌 강철 타입의 조우 파워를 올려주는 샌드위치를 먹는 것을 추천한다.[4] 종족치의 총합이 550으로 이는 9세대의 사기 포켓몬으로 유명한 타부자고, 그리고 8세대의 우라오스와 동일한 수치이다.[5] 시즌 1 싱글배틀의 전체구간 사용률 통계에 따르면 전체 포켓몬 중 11위의 자리를 차지했으며, 시즌 2에서는 사용률 4위를 기록했다.[6] 반대로 상위권에서는 시즌 1에서는 고평가를 받으 사용률 4위, 시즌 2에서는 전체 구간과 정 반대로 사용률이 16위까지 떨어졌었다.[7] 가끔씩 기합구슬을 채용하므로 주의.[8] 딩루 제외하곤 스피드에서 밀리는 건 기본에 위유이와 딩루에게는 자속으로 약점을 찔린다. 파오젠에게는 성스러운칼에 4배를 찔리는 데다, 총지엔은 대타출동으로 가위자르기를 피하며 칼춤 형태도 씨뿌 대타 방어를 돌파할 수 없다.[9] 특히 고동치는달은 이 기술을 얻은 바람에 사용률이 15위권 이내로 오를 만큼 사용률이 크게 증가했다.[10] 다만 망나뇽은 지진 때문에 심리전이 상당수 요구되며, 다투곰(붉은 달), 브리두라스, 저승갓숭, 불카모스는 무조건 피해야한다.[11] 소우카이야의 말단 닌자로, 아이사츠 중 등에 짊어진 머신건으로 공격한다는 실제 비겁한 전법을 구사한다.[12] 일칭의 경우 아예 이름에까지 도게자가 들어간다.[13] 실제 공격 모션을 보면 도각참 외에는 멀쩡히 일어서서 전진하는 모션으로 공격하므로 딱히 대도각참으로 진화하면서 다리를 못 쓰게 된 것도 아니다.[14] 보통 광둥어 발음을 무시해서라도 번역을 통일하는 간체와 번체가 이번 번역에서 각각 "刀"(칼 도)와 "斬"(벨 참)으로 나눠서 번역한 것은 도각참의 번역이 간체, 번체에서는 각각 "仆刀", "仆斬"으로 달라서이다.[15] 자망칼과 절각참은 각각 駒刀小兵(병사), 劈斩司令(사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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