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센트라

닛산에서 1982년부터 생산해 오고 있는 준중형 차량이다. 첫 출시부터 2006년까지는 서니, 2012년부터는 실피의 수출형 모델이다. 3세대 센트라에서 츠루가 파생되었고, 2017년까지 판매했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츠루 문서 참고하십시오.

센트라 B14의 쿠페/해치백 모델이다.

1.8L, 2.5L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극초기형 모델에는 2.0L 엔진도 탑재다. 한때 QR25DE[1] 엔진이 배치된 "SE-R 스펙 V"라는 고성능 트림이 튜너 사이에서 시빅 SI와 더불어 인기를 끌었다.

대만, 필리핀 등 일부 국가에선 실피가 센트라로 팔렸다.

블루버드 실피 2세대와 B 플랫폼을 공유하였다.[2] 2.0L 가솔린 모델이 존재했었다. 그리고 역대 센트라 중 유일한 고유 모델이었으며, 이후 세대부터는 실피의 형제차가 된다.

2012년 출시되었으며, 실피의 북아메리카 시장 전용 모델이었다.

2015년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출시됐다. 파워트레인은 130마력 1.8L 가솔린과 188마력 1.6L 가솔린 터보 엔진으로 구성했다.

2015년에 초기형을 바탕으로 콘셉트 카가 공개되었고 2017년에 후기형을 바탕으로 한 양산차가 출시됐으며, 2019년형까지 생산됐다. 파워트레인은 188마력 1.6L 가솔린 터보 엔진이다.

  자세한 내용은 닛산 센트라(B18) 문서 참고하십시오.

B14 기반 200SX는 원래 북미형 실비아가 200SX였으나 240SX로 개명되고 나서 써니 기반 루시노가 200SX라는 이름으로 판매되었다.[3]

사우스 파크에서도 언급됐다. 시즌 4 에피소드 9화에서 에릭 카트먼이 친구들과 5인조 보이밴드를 결성해 백화점에서 공연하려고 관리자한테 허락받으러 가려나 경비원들의 앞길 방해로 가지 못하게되자 주위를 혼란스럽게 하여 경비원들이 정신이 팔린 틈을 타 가려해서 백화점 안내방송 마이크를 사용해 '오랜지 스무시'를 산 20명에게 닛산 센트라를 제공한다고 구라 안내방송을 한다. 구라지만 에피소드가 나온 시기를 보면 준다는 차량은 5세대 모델로 보인다.

칩과 데일: 다람쥐 구조대에서 진회색의 7세대 센트라가 트래픽카로 등장한다. 경찰관 엘리가 칩, 데일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타고 수사현장으로 가는 장면에서 볼 수 있다.

4~5세대 센트라는 내구성에서 최악의 악평을 받기도 했다.

카 시리즈에서 2002년식 모델이 트래픽카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