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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통(진삼국무쌍) - 나무위키

능통(진삼국무쌍)

최근 수정 시각:
능통
진삼국무쌍7 복장 출처

우호 대사 무장: 감녕
적대 대사 무장: 없음
(달려가는 감녕을 능통이 튀어나와 소리까지 지르며 맹공격한다. 감녕이 갑작스런 공격을 막아내고 거리를 벌린다.)
감녕 : 뭐냐? 너, 왜 그렇게 흥분하는거냐?
능통 : 모의 원수를 상대로, 아무렇지 않을 수 있겠냐? 난 그렇게 난세에 익숙하지 않아서 말이지!
4편 하구 전투에서, 능조가 사망한 후 감녕과 능통이 대면했을 때 나오는 이벤트. 감녕과 능통이 처음으로 대면하는 부분이다.

1. 개요[편집]

진삼국무쌍 시리즈에 나오는 능통에 대해 다루는 문서.

일본판 성우는 마츠노 타이키[1], 한글판 성우는 홍범기. 홍범기 성우가 아따맘마오동동 성우였기 때문에 얻은 별명이 능동동(…) 한국판에서의 목소리가 연기를 하는 듯 안 하는 듯 심히 미묘한 느낌을 주어서 일부 사람들에게 좀 까였다. 일본판의 경우에는 뺀질이 기믹에 맞게 불만이 많은 것을 잘 반영했지만, 홍범기의 경우는 특유의 톤이 문제인지 연기하는 것도 불만인 것처럼 들릴 정도. 4편이 나왔을 당시 성우 경력이 짧다는 점도 영향이 있었겠지만.[2] 언리쉬드에서는 강호철로 변경되었다. 북미판은 렉스 랭(3, 4), 데이비드 로지(5~7), 크리스 콜스(8), 클리퍼드 체이핀(ORIGINS).

1인칭은 오레. 신장 187cm.

실제로 겸손하고 성실했다는 정사의 성격과 달리 이쪽은 뺀질이 기믹을 부여받아 느긋하고 게으른 듯한 말투와 뭐든 적당히 넘어가려는 성격이 특징. 말버릇은 '~っつーの'(~라니까, ~라고 하잖아)로 좀 경박하고 투덜대거나 핀잔주는 대사가 많다. 그래도 정사처럼 날카로운 구석이 있고 책임감도 강한 모습도 나온다. 감녕이랑 엮이는 빈도가 많아 그런 모습이 잘 안 나올 뿐이지. 이런 성격이 일본에 잘 먹혔는지 육손을 제외하면 변변한 인기캐가 없는 오나라에서 그나마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3]

시리즈별 무기 교체 빈도는 감녕보다도 높은데[4] 무기 계열이 휙휙 바뀌었던[5] 감녕과 달리 다절곤 중에 양자택일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극을 쓴 5 오리지널을 제외하면 언제나 쌍절곤[6] 아니면 삼절곤[7]으로 곤이 2개냐 3개냐 차이 밖에 없다. 순서대로 나열하면 양절곤 - 극 - 삼절곤 - 또 양절곤 - 또 삼절곤 - 또또 양절곤. 또한 매편마다 무기가 바뀐 탓에 본인 무기를 차기작에서도 유지한 경우가 단 1번도 없다(...).[8]

여러 기록상 217년 사망설이 확실시되고 있지만, 진삼에서는 부족한 후반기 오나라 무장 사정상 진삼의 사전에서는 정사의 오류대로 237년 사망으로 명기하고 있다. 또한 진삼 오나라 캐릭터들 중에선 꽤나 어린 편[9]에 속하며, 강유와 장성채가 잘린 진삼5에서는 생년이 밝혀진 무쌍무장 통틀어 최연소였다.[10] 헌데 본인보다 나이가 많은 서성이나 육손, 주연에게 선배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이 함정.[11]
아버지인 능조보다 더 빨리 참전. 무려 1편부터 클론으로 나온 터줏대감. 클론 시절 주역 무대는 역시나 합비전이지만 참전 무장이 적던 3편 이전 시절인 만큼 이 당시의 시나리오 스펙트럼은 생각보다 넓은 편이었다. 여담이지만 아버지가 죽는 전투인 하구전의 경우 3편부터 나왔으나 레귤러로 승급하기 직전작이었던 관계로 클론으로서 그닥 두각을 나타내기 전에 빨리 승급해서 클론으로 이벤트를 내보내는 굴욕을 탈출해버렸다.

무쌍모드에서는 지원군으로 오는데, 무려 남만 코끼리를 들고온다.
능통 무쌍모드
오군전/하구전/적벽대전/합비전/이릉전
라면, 아버지의 원수를 상대로 그런 표정 지을 수 있겠냐?
돌진하는 맷돼지의 뒷처리는 꽤나 애먹으니깐 말이야
무리라니까. 난 당신 정도에게는 지지 않아.

이후 4편 에서 드디어 레귤러로 승급. 이로써 개성있는 모습과 달리 스토리에서 큰 비중이 없던 감녕이 스토리에서 나름 비중을 얻게 되었다.[12] 게임 잡지 게이머즈에서 삼국무쌍 관련 특집을 연재중에 무쌍 시리즈의 프로듀서 토모이케가 "능통과 감녕의 관계를 주목해주세요"라는 발언이 있긴 하다.

데뷔작인 4편에서 쌍절곤을 무기로 쓰는데 이게 겁나게 빠르고 은근히 360도 다 때리며, 공격범위가 짧고 공격력이 낮기 때문에 적장이 조금 강화라도 됐다 치면 그야말로 패드가 뚫리도록 두들겨 패야 한다. 그나마 공격범위는 진공서 장착으로 어느 정도 커버할 수 있지만, 여기까지만 보면 잘하면 중캐, 못하면 약캐로 볼 수 있겠지만 4에서의 능통의 진가는 통상기에 있지 않다. 특이하게도 평타와 달리 차지 공격들은 대부분 발차기 공격인데[13] 이 중 차지4는 발로 바닥을 찍어 지진을 일으키는 기술로 엄청나게 빠른 공속과 전방위를 커버하는 범위, 대미지를 모두 갖춰 이 기술만 쓰고 다녀도 웬만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이다. 워낙 차지4가 좋다보니 진 무쌍난무가 묻힐 정도인데 조조, 여몽, 조비와 같은 기합 날리기를 받았다. 그래도 조조와 여몽처럼 기합 한 번 날리고 끝이 아니라 조비처럼 연속으로 공격 후 기합 날리기라 그나마 사정이 낫긴 하다. 차지4만으로도 메뚜기조차도 내려다볼 수 있었다. 결론은 빠른 공속의 4차지로 여포를 농락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캐릭터. 신캐릭터 보정까지 제대로 받은데다 능력치와 무기 능력치 모두 준수한 편이고, 차지1, 차지4의 성능이 워낙에 사기적인지라 출시 되고 시간이 지난 직후에는 여포 못지않은 사기캐릭터로 평가받았으며, 대 무장화력은 여포보다 능통이 더 강하다.[14] 컨트롤이 여포보다 더 필요하긴 하지만, 포위당했을 때는 무적판정의 차지1으로 빠져나가면 되고, 차지4의 범위도 꽤 괜찮은 편인데다 선딜 후딜 모두 없어서, 컨트롤만 받쳐준다면 다수의 적군 학살과 적장 스나이핑 모두 해낼 수 있는 여포에 준하는 희대의 사기 캐릭터였다.[15]

유니크 무기인 노도의 입수방법이 까다로운 편인데, 난이도가 별 3개지만 전체적으로 높은 합비 전투에서 계속 덤벼드는 장료를 모두 격파해야 한다는 것이 입수조건이기 때문. 총 네 번 덤벼드는 장료는 전부 공격력 2배 강화에 4번째 장료는 공방 2배의 하이머 아머 상태의 붉은색 강화된 모습이다.[16] 거기다가 1번째~2번째 장료는 아군과 가까이 있어서 스틸당하기가 쉬워서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능통의 매우 뛰어난 성능을 생각하면 얻기 어려운 유니크 무기는 그나마의 핸디캡으로 평가하는 유저들도 있을 정도이다. 그에 대한 반작용인지는 몰라도 맹장전에서는 유니크 입수 조건이 한결 수월해졌다. 유수구 전투에서 감녕의 첫 번째 기습 성공 이후 중앙으로 가는 배가 연결된 다음 중앙 제압 지시 후 2분 이내에 하후돈과 서황을 격파하면 된다.

감녕과의 관계는 원수지간을 떠나 말 그대로 주는 거 없이 싫은 놈으로 바뀌어서, 뭔 짓을 하건 간에 사사건건 시비를 걸고 서로 물어뜯고 난리도 아니다. 하지만 그게 미묘한 미운 정으로 승화하여 맹장전 오프닝에서도[17] 사이좋게 콤비를 이루어 싸우고 엔딩에서는 바둑으로라도 승부[18] 를 하자며 "바둑판"을 들고 온다. 덕분에 부녀자들에게 좋은 먹이감이 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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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절곤은 없어지고, 모션 중복이 많은[19] 극 계열 무장으로 바뀌어 버렸다. 관평, 조인과 함께 극 계열 3톱으로 화력은 셋 중에서도 발군이나 안정성이 둘에 비해 떨어져서 고수들 사이에서 평가는 근소하게 처진다. 물론 개사기냐 사기냐 정도의 논쟁이다.

무엇보다 능통의 특수기인 신속에는 분신과 연장·극[20]이 달려 있어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연무를 최대로 올리고 강공격을 끝까지 발동할 경우 마지막 강공격과 무쌍난무 마지막 공격에 빙속성 전방위 충격파가 나가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다만 극이 가지고 있는 맹점은 해결이 된 점이 없기에 극 특유의 신속 발동중 돌진하면서 하는 약공격이 연사력이 나쁘고, 살진의 범위가 심히 짧다는 점은 단점. 대신이라긴 뭣하지만 신속특기에 분신과 연장극이 붙어있으므로 뭣하면 분신과 연장믿고 제자리에서 강공격으로 날뛰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

진삼4에서도 그랬듯이 여기서도 말투부터 뺀질 뺀질한 뺀질이 기믹이 꽤나 반영되었다(...).

중복 무장이지만 감녕의 스토리에서 꽤나 큰 비중을 차지한다. 아버지의 원수이자 멋대로 굴며 과하게 호전적인 모습을 보이는 감녕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태클을 거는 모습을 보이다가 여몽의 죽음 이후 감녕이 동료와의 화합을 중요시하자 어느정도 앙금을 씻어낸 듯 주먹을 맞대며 가까워진다.
능통 무쌍5 SP
능통 무쌍모드
적벽전(연합군) - 형주전(오군) - 합비전(오군) - 유수구전 - 번성전(연합군) - 이릉전(오군)
진삼국무쌍 5 Special에선 쌍절곤은 아니지만 삼절곤을 들고 나오면서 고유 모션과 무쌍 모드가 생겼다. 새로 얻은 삼절곤의 특징은 빠른 강연무. 평타 방식은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곤처럼 한손으로 잡고 휘두르는 방식이 아닌 곤의 양단을 각각 한부분씩 잡고 차례대로 적을 공격하는 방식. 곤 자체가 경무기 스타일이라서 공속은 상당히 빠른 편이지만 양 단으로 공격하는 방식 덕에 평타 범위에선 약간 불안한 면모를 보인다. 대신 그 점을 뒤엎을 정도로 강차지, 강연무, 점프차지 가릴 것 없이 강공격의 발동이 모두 빠른 편이고 범위 커버가 좋은 편이다. 강연무는 기본적으로 대인전 용이므로 주로 점프차지나 강차지를 애용하자. 다만 표준무기의 경우 이야기가 달라지는데 나름 준수한 범위 커버에 더해 리치가 안정되면서 2타 공캔의 성능이 엄청나게 좋아지는 효과를 보인다. 능통 쓰기가 버겁다면 표준무기로 싸워보자. 무쌍난무 피니시는 제자리에서 삼절곤을 빠른 속도로 세로로 회전시키며 휘두른 뒤 땅을 내려치며 넓은 지진파를 내는 것으로 마무리. 세로로 회전시키는 점과 제자리 피니시라는 점에서 추가공격용으로는 쓰기 힘들고, 막타가 빙속성 충격파였던 극 시절과 달리 일반적인 무속성 지진파지만 막타 피니시가 전방위 커버이므로 나름 쓸만한 회피기로는 사용 가능. 또한 수영이 불가능해진 스페셜의 특성을 반영해 수영 속도가 빨라지는 스킬인 속영이 사라진 대신 그 자리를 전서 1개를 보유하고 전투를 시작하는 개서가 대체하면서 초반의 연무 게이지 수급이나 장거리 이동에도 상당히 용이해졌다.

무쌍모드의 경우 특이하게 자신이 아닌 감녕이 활약한 유수구전을 유닛 시나리오로 들고 왔다. 실제 시나리오내에서도 감녕이 활약하고 능통은 보조하는 역할. 스토리는 4편의 연장선으로 감녕과의 애절한 우정이 강조된 스토리를 가지고 나왔다. 처음에는 아버지인 능조의 일때문에 감녕을 적대하지만 점차 감녕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게되고 특히 육손의 도움으로 제대로 화해하려고 마음먹은 순간[21] 눈앞에서 감녕의 죽음을 목도한 능통의 절규가 일품. 그 이벤트의 대사는 아래와 같다.
(다급한 표정으로 말을 타고 달려가는 능통.)
오군 병사 : 감녕님을 발견했습니다! 적 잔당의 습격을 받아 움직일 수 없는 모양입니다!
(능통이 감녕이 쓰러져 있는 나무 밑에 도착한다.)
능통 : 그토록 돌진하지 말라고 했더니......
감녕 : 헷... 아저씨가 죽었을 때, 나도 알게 됐다. 소중한 사람을 잃는 슬픔, 그 마음을 품고 싸우는 의미... ... 너는 오랫동안. 그것을 안고서 싸워왔구나... ...
능통 : 그래! 지금부터 그 뭉친 응어리를 네녀석에게 풀도록 하겠어! 그러니까... ... , 도망치지 마!
감녕 : (능통과 마지막으로 손을 잡고) 헷... ... 싫은... ... 일이군... ...[22] (직후 사망)
(감녕의 사망을 확인한 능통이 결국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울부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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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장이 역대 무쌍시리즈 중 가장 이질적인 복장으로 6의 복장이 현대나 판타지스러운 복장이 많긴하지만 능통의 복장은 완전 호빠다. 동시에 다시 쌍절곤(정식명칭은 양절곤)으로 무기가 회귀했건만, 신무장인 관색도 쌍절곤을 쓰면서 졸지에 또 중복이 되어버렸다. 양절곤의 전체적 성능은 관색 참조. EX모델은 역시나 본래 주인인 만큼 3성무기인 "파도"를 사용한다.

6편 시절 무기인 양절곤의 성능은 4편의 양절곤을 생각하면 오산. 데미지는 정말 답이 없고 리치도 범위도 모두 나쁜데 차지들은 죄다 1:1에 유리한 성능이지 난전에는 이걸 어떻게 운영해야 하는 수준이다. 게다가 4편에서도 그랬지만 무기 적성도가 높을 수록 공속이 빨라지는데 양절곤은 기본 공속부터가 너무 빨라서 본인이 원하는 차지를 쓰기가 어렵다(...). 그렇다고 천품을 안 달자니 경공 캔슬이 아쉽고... 그나마 오리지널 때는 속성 데미지가 워낙 많아서 고수용 무기로라도 취급받았지만 다단히트계 무기가 철퇴를 먹은 맹장전에서는 쓰기가 좀 난감해졌다. 그나마 배리어블 어택의 성능이 좋은 것은 위안.

능통의 EX차지는 3차지에서 발동되는데, 땅을 한 번 크게 발로 내리친뒤 점프해서 쌍절곤으로 머리를 가격하는 기술로, 모션이 심하게 깬다(…). 성능은 영 좋지 않다. 1타 때 땅을 칠 때 폭발 이펙트 성능은 나쁘지 않은데 문제는 2타의 범위가 상당히 좁아서 커버가 안 된다. 데미지도 영 좋지 않다. 후의 7편은 슈퍼아머라도 있지 6편은 그런 것도 없다. 그리고 EX기는 둘째치고 시동기인 3차지가 빈틈이 매우 심각한 탓에 공격내성 아니면 쓰기도 전에 끊기는 것이 부지기수라 그냥 봉인하는 게 낫다.[23] 뭐 이번 작 오나라 무장들 EX기가 다 그렇지만 능통은 그 중에서도 참 답이 안 나온다. 같은 모션류인 관색도 약캐라지만 여기는 차라리 주력기인 5차지에라도 붙어 있기라도 하지 능통은 그것도 아니라 관색보다도 성능이 떨어진다. 4편, 5편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능통의 암흑기.

무쌍난무는 1번의 경우 가드불능인 잡기 기술로, 잡은 상대 위에 올라 탄 뒤 허리케인 러너를 날리며, 무쌍 2는 섬머솔트킥을 3회 연속으로 날린다. 무쌍1은 가드깨기용, 무쌍2는 콤보용. 무쌍 성능은 영 좋지 않은데 무쌍1은 일단 잡기라서 철저하게 1대1에만 유리한데 정작 데미지가 개판이고, 무쌍2는 무쌍1보단 낫다만 범위나 데미지가 딱히 좋은 편도 아닌 데다 쓸데없이 폼을 잡아서(...) 후딜이 거슬린다. 여기에 쌍절곤 자체의 절망적인 데미지 덕에 안 그래도 약한 무쌍이 위력이 더 떨어지는 편이다.

이번 작에서도 감녕과는 티격태격하지만. 서로간의 관계 회복속도가 빨라서 금세 미운 정으로 승화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합비전투 후편에서 한번 써 볼수 있으며 이후 이벤트씬에선 서로 누가 더 많은 위군을 쓰러트리나 경쟁하려다 병사가 너무 많이 몰려와 도망간다(...). 감녕과 반대로, 크로니클 모드의 능통 열전에서는 도저히 분을 못 참고 감녕 하나를 치려고 여몽, 황개 등의 오나라 장수들을 모조리 썰어버리면서 감녕을 치지만 결국 미운 정 때문에 분풀이 정도로만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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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통 비장무기
무기
입수방법
전장
조건
작화공람
유수구전투·오군
여몽의 요새 제압지시로부터 5분 40초 이내에 모든 위군요새를 점령
강파섬람
(맹장전)
양양공략전·손권군
전투개시 후 6분 이내에 양양성 정문 돌파

7에선 전무장들에게 각각 하나의 고유무기가 쥐어짐에 따라 쌍절곤은 관색에게로 가고 본인은 5 SP시절 들었던 무기인 삼절곤을 다시 들고 왔다. 비록 쌍절곤을 뺏기긴 했지만 어쨌든 5SP 이후 다시 고유무장행. 부담스럽던 전작의 복장보다는 담백한 디자인. DLC 의상은 '비아냥거리는 정비공'.

역대 능통 중 초반 감녕과의 관계가 가장 험악하다. 진지 대화에선 항상 감녕 험담을 하며 아버지의 원수지만 아군이니까 참고 있다는 둥 감녕을 혐오하는 모습까지 보여준다.[24] 항상 감녕에게 비아냥거리는건 덤, 이 험악한 관계땜에 병졸들까지 걱정을 할 정도. 심지어 장성모드에서 감녕을 플레이 무장으로 설정하고 능통과 인연도를 최대로 올려도 우호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다. 얼마나 싫으면...[25][26] 관계가 개선되는 건 유수구 전투부터, 장료에게 당할 뻔하다 감녕이 도와주며 감녕이 같은 군에서 싸우는 동료이기 때문에 내버려 둘 수 없다며 도와주자 처음에는 당황하다가 이내 납득하고 같이 싸우며, 이후로는 많이 누그러진 태도를 보여준다. 유수구 전투 후 이벤트에선 합비까지 쳐들어가려는 감녕을 빈정대는걸로 보이나 오늘은 이 정도로 충분하다며 술잔이나 기울이자며 전과는 매우 달라진 태도를 보여준다.

이릉전투에서 감녕이 사망했을 시엔 이후 전투의 진지 대화에선 약간 안타까워하는 대사도 있다. 단명하는 캐릭터지만 237년 사망으로 설정되어 7 스토리모드에선 오 엔딩까지 살아남는다. 감녕과 엮여서 개그장면을 자주 찍어서 그렇지 냉철한 성격이다보니 정세를 꿰뚫어보며 손권에게 진언을 올리는 장면이 꽤 나온다. 특히나 오나라의 문관들이 대다수 클론 무장인데다 정사 루트로 빠지면 주유, 노숙 등이 사망하는 만큼 후반부에서는 무려 문관들이 할만한 정치적인 발언까지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장성 모드엔 아버지인 능조와의 특수대사가 있는데, 능통이 능조에게 아부지 싸우시다가 방울소리가 들리면 도망가세요 능조는 당연히 영문도 모르고 엥? 이런다

리뉴얼 무기인 삼절곤의 경우 모션을 5SP 모션을 평타부터 무쌍모션까지 거의 다 가져왔다. 다만 그 과정에서 밸런싱이 별로 고려가 안되는 바람에 묘한 성능을 가지게 되었다. 구제가 힘든 평타3타와 하나같이 애매한 선딜의 고타수 차지들이 그 예. 다만 그와 반대로 EX차지들은 매우 성능이 좋기 때문에 무기보다 무장빨로 운영이 가능한 무기이다. 주인무장인 능통의 성능으로 치면 한 쪽으로 치우친 편. 무쌍난무가 전체적으로 배율이 좋지 않고 범위가 애매한데 비해 범위 괜찮은 EX1차지와 고속의 각성난무를 받아서 이상하게 밸런싱을 해놓았다. 능통을 플레이하는 유저면 애매한 무쌍난무는 회피용으로 접어두고 각성난무로 신나게 달리는 것을 추천한다. 무쌍난무는 굳이 쓴다면 지상난무2가 제일 좋은 편인데, 난무 중 범위나 데미지는 제일 좋으나 난무 후 똥폼 잡느라 후딜이 긴 편이라 이마저도 주력으로 쓰기는 무리다. 나머지는 데미지 화력도 딸리고 범위도 좁은지라 봉인기 수준.

EX차지는 전작과 똑같고 시동기도 같은 3차지지만 성능은 버프되었다. 우선 EX가 기본적으로 슈퍼아머가 부여된 덕에 EX 발동만 되면 끊길 염려가 없고, 지진파 효과가 추가되었는데 이게 가드불가이다. 이외에도 전작보다 시전속도가 상승하고 범위가 안정적으로 변모한 덕에 봉인기에서 고성능의 전방위 견제기로 탈바꿈했다. 시동기인 3차지도 전작과 달리 범위커버나 속도도 안정적이라 능통의 통상주력기로 쓰인다.

다만 굳이 삼절곤을 순정으로 쓸 생각이라면 연계할 때 대시어택사용을 강력 추천한다. 첫타 견제중 가장 넓은 범위를 해주기 때문에 의외로 견제를 잘 안당하고 안정적으로 4차지를 갈 수 있다. 주력기는 타수가 많은 3차지와 범위견제기 4차지이다. 1,2차지가 의외로 커버 리치가 길어서 애매한 평타범위를 커버하기 위한 용도지만 대시어택이 더 좋아서 실상 잘 안쓰게 되는게 현실.

맹장전에서 추가된 EX2차지는 6차지에 붙었다. 6차지는 평타의 4~5번째가 리치가 괜찮아서 연계는 어렵지 않으나 범위가 4차지나 평타 6타에 비해 월등하게 좋다 보기 애매해서 잘 안쓰였는데, EX2차지가 타수와 범위, 연계 모두 괜찮은 덕에 살아난 느낌. 물론 삼절곤 평타가 워낙 개판인지라 EX2까지 가는 게 은근히 까다로울 수도 있고, 무엇보다 3차지-EX1이 워낙 고성능이라 상대적으로 덜 쓰이는 편. 성능 자체는 나쁘지 않다.

비장무기1은 유수구 전투에서 여몽의 요새 제압 지시로 부터 5분 40초 내에 위군의 요새를 제압하는 것인데 은근히 빡세다. 지도상에 표시되어 있는 기지를 전부다 제압해야하기 때문.

비장무기2는 양양공략전에서 전투개시 6분 안에 정문을 돌파하는 것인데 설명만 들어보고 노숙의 대사로 인해서 충차로 정면을 돌파해야 한다는 식의 느낌을 주지만 실은 그냥 조인이 나타나는 곳에서 싸그리 다 무시하고 양양성에 들어간 후 정문에 있는 적장만 처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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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통 평복

공개된 일러스트에선 7에서의 삼절곤이 아닌, 4, 6편 시절 썼던 쌍절곤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6에서 같이 공유했던 관색이 7엠파이어스에서 비축갑으로 무기를 갈아타기도 했고, 7에서 다시 삼절곤으로 바꿨던 이유 자체가 관색에게 줄 무기를 못찾아서였던만큼 이 경우는 원래 주인 찾아 갔다고 보는게 맞다.[27] EX모델은 의외로 전작 3성 무기(이자 4, 6편 시절 능통의 무기 모델) '파도'가 아니라 4성 무기 '굉파'[28]를 수정한 무기이다. 무기 이름은 '등람'으로 바뀌었다.[29]

그러나 특수류 무기들이 8편에서 왕창 잘려버리더니, 역시 특수류 분류였던 비축갑도 역시 잘려서 졸지에 무기를 잃은 관색이 다시 쌍절곤으로 돌아가며 결국 또 중복행(...). 상급무기 디자인은 보라색으로 능통이나 관색과 전혀 상관없는 중립적인 색깔.[30]

디자인도 전작의 느끼한 외모에서 약간 성숙하게 바뀌었다. 감녕이 5편~7편의 금발머리 껄렁패에서 4편까지의 디자인으로 돌아갔고 늘 호스트를 연상시키던 능통도 훨씬 중후한 무장다운 디자인으로 뽑힌 걸로 볼때 8편 디자인은 7편보다 더욱 담백한 중화풍 복장을 컨셉으로 잡은걸로 보인다.

17년 12월 말 플레이 PV가 공개되었다. 발차기 위주의 고유모션이었던 관색과 달리 능통 고유모션은 전체적으로 섬격 이펙트가 많다. 고유 타상 트리거의 경우 발차기를 하고 착지했던 관색과 달리 능통은 착지하지 않고 그대로 플로우 공격으로 이어지는게 특징. 또한 고유기 역시 공중 플로우 피니시이며 신규모션이 편입되었다. 공중에서 섬격 이펙트를 내며 다단히트를 낸 뒤 그대로 양절곤을 내려치며 적을 아래로 내동댕이 치고 발을 뻗어 강하찍기를 시행하여 광범위하게 적을 기절시킨다. 특수기의 경우 전작 삼절곤 EX2차지를 양절곤에 맞게 약간 편집해서 재활용한게 확인되었다. 무쌍난무는 지상난무가 공개되었으며 난무파트는 전작 삼절곤 진각성 모션을 양절곤에 맞게 편집하여 사용하였고 피니시는 1번기였던 염무각을 사용한다.

이와는 별개로 양절곤의 경우 전작처럼 단순히 빠른 공속 말곤 장점이 없던 문제를 철폐한 면이 많이 돋보이는데 신규모션들이 전체적으로 공속 자체는 평범해진 대신 이펙트 등으로 범위를 많이 커버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일단 양절곤이 그 최악급의 6~7편보단 많이 나아져서 성능은 좀 괜찮아졌다. 단 모션 판정이 관색에 비해 떨어져서 동일모션 중에선 관색에게 밀리는 성능.

능통의 유니크 트리거인 타상 트리거 올려차기는 발동속도하난 끝내주기 때문에 어디서든 근처의 적을 쉽게 들어올릴수 있으나 리치가 보기보다 짧아서 대인전에서 견제하기엔 의외로 난점을 보이며 타상플로우에서 이어지는 유니크 피니시는 판정 자체는 기절 판정이나 막타에 판정 버그로 인해 적이 어설프게 공중에 떠있으면 그냥 통상판정을 낸다음 세워서 적이 태세복구할 틈을 제공하면서 대인 콤보를 어그러뜨리고 있다. 모션 배치 자체는 매우 궁합이 좋지만 정작 배치된 모션이 어딘가 나사가 빠져 있어서 유니크 모션 운영을 방해하는 케이스.

특수기 속성은 화속성이며 특수기 자체는 2타 뿐인 평범한 공격이지만 추격판정이 있는데다 공중 판정이니 만큼 강적을 상대로 콤보시동을 거는용으로 쓰면 매우 쓸모있다.

무쌍난무의 경우 지상난무의 중간모션이 고성능이다. 일단 달리기 판정에다 적을 나름 잘 묶는편에 속해서 빠른 속도로 적을 쓸고다니긴 편하다. 다만 피니시는 둘 다 섬멸력이 어정쩡한 편. 지상난무 피니시는 대인 잡기 공격에 판정도 쓸모없는 바람 속성이라 화력을 보강할 건덕지도 적으며 공중난무인 발찍기 공격은 화속성임에도 범위가 상당히 좁은 편에 속해서 섬멸용으로 쓰기도 부적절하다. 피니시 모션을 활용하기 보단 무쌍 게이지를 추가소모해서 중간 모션을 애용하는게 섬멸엔 더 효과적이다.

최신 패치로 유니크 피니시가 판정을 어그러뜨리던 문제는 대폭 해소되었다. 적어도 콤보가 불의의 상황으로 끊길 염려는 크게 줄었다.

7.2. 스토리[편집]

스토리상에서 등장은 다소 특이한데 실 등장하는 챕터는 5챕터부터 11챕터까지라 은근히 길다. 그러나 정작 실플레이 구간은 그보다 짧은 6장부터 9장까지이다. 서성, 주연의 등장으로 둘과 엮이는 육손, 정봉의 비중이 늘어나며 번성전 이후 후반기 비중은 전작에 비해 많이 줄어든 편.

스토리라인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여몽/감녕과 티격태격하는 스토리이다. 마침 종료 시점도 감녕과 여몽이 모두 퇴장하는 시기와 겹친다. 당연하게도 스토리내에서 주요 역할은 감녕과 티격태격하는 것이다. 또한 이벤트를 보면 알겠지만 시간에 따라서 사이가 매우 안 좋던 둘간의 사이가 조금씩 가까워지는 것으로 묘사된다.

이외의 전투 내의 이벤트도 감녕과 능통간의 이벤트가 메인인데 유수구전에서 감녕과 능통과 관련된 고유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이윽고 엔딩에서는 이릉전 시점에서 적에게 포위된 감녕을 능통이 구해주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반면 엔딩 이후 이어지는 10장의 실제 이벤트에선 연의대로 감녕이 적에게 습격을 받아 죽고 능통은 그를 위해 울어준다. 그 외의 엔딩 이후 이벤트는 주로 공통 대화 이벤트에 깨알같이 참여하는 정도이며 만담을 나눌 감녕이 퇴장함에 따라 비중도 크게 줄어든다.[31]
크게 비중은 없다. 무인판의 무쌍 오로치에서는 오로치군의 군세에 밀려 속국이된 오나라가 됐기 때문에 이에 반항하는 능통이 육손군과 손을 잡아 오 2장~3장에서 적군으로 등장한다. 능통을 먼저 격파하면 감녕이 대신 화풀이 해준다면서 본진을 급습하려는 대담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우호적으로 나오는 곳은 전국 5장인 관도 대전에서 노부나가의 원군으로써 등장하게 된다. 같이 오로치군을 토벌하자는 이유로 클리어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스피드 타입 무장으로 나오며 아츠기가 왠지 춘리의 필살기들이다. 또 무쌍게이지 소비가 없다. 성능은 진삼 4에 비하면 칼질 된 수준으로 평타가 매우매우 빠르지만 속성 보정을 받는 공격이 거의 없다시피 해 쓰기가 어려워진 무장 중 하나 였다. 선풍 자체는 무기에만 나타나는데 능통의 차지 공격은 충격파나 발차기 위주라 선풍 보정을 안 받기 때문에 선풍을 끼는 건 짐이 되고, 신속의 경우에는 능통 자체가 공격 속도가 빠르다보니 실력이 좋다면 신속을 빼도 상관 없다. 그나마 분신 속성이 선풍을 대신하여 자체적으로 다단히트와 부족한 리치를 보안해줄 수 있기 때문에 꼭 넣고, 뇌 속성 역시 주변의 적병들도 감전될 수 있기 때문에 필수 요소.

이렇듯 무기 시스템빨을 잘 못 받는 능통에게 있어서 무인판에서는 차지 1~2에 속성이 적용되어 거의 이것만으로도 게임을 클리어 할 수 있을 정도고, 차지 1 같으면 감녕보단 못하지만 속성이 붙고(자체 무적판정), 차지 2는 섬머솔트 킥인데 범위는 좁아도 속성 공격 때문에 자주자주 써먹자. 차지 4는 속성 공격이 안 돼서 강제 다운 빼면 잉여 기술로 전락. 차지 5는 차지 슛만의 신속 속성 버그로 인하여 판정이 어긋나는 문제가 발생되지만 속성 혼합으로 강한 편라서 너프됐다면 너프된 거지 능통 자체 공격 속도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전작 보다는 못해도 충분히 1인분은 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이라 스피드 타입만의 강점을 이용한다면 치고빠지기 매우 좋은 무장.

마왕재림부터는 차지 1~2에는 모든 삼국무장들의 속성이 안붙는 관계로 너프를 받았지만 차지 4 충격파는 다시 예전의 성능으로 버프를 받았고, 차지 5의 버그는 해결되면서 안정성 자체는 높아져 거의 진삼 4의 감각대로 써도 문제가 없다. 거기에 연성 속성 시스템이 생겨 능통의 불안한 시스템을 해소할 수 있어 전체적으로 강화. 요컨데 만렙 상태의 경우에는 컨트롤 빨을 지대하게 받는지라 손만 좋다면 그렇게까지 안좋다는 느낌은 잘 안든다. 어디까지나 사기 캐릭터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능통의 입지가 좁아진 느낌. 물론 마왕재림에서 차지 1이 너프당한 감녕, 주태보다는 100배 낫지만.

아츠 1은 백열각으로 빠르게 발로 차는 기술. 염 속성으로 불을 붙인 뒤에 쓰면 상당히 강력하다. 능통 콤보의 기초 기술. 아츠 2은 스피닝 버드 킥으로 물구나무 서서 회전하면서 발차기 공격. 차지 이후 마무리 기술로 적합하다. 아츠 2로 점프 캔슬한다면 이 기술을 맞고 날라가는 적을 추적할 수 있고, 기본적으로 밀어내는 특징상 서바이벌 모드에서도 제법 굴려볼만 한 성능이라 무장 조합으로 링아웃을 적극적으로 노려볼 수도 있다. 보기보다 전진성과 범위 공격이 가능해, 서바이벌 모드라면 꼭 써줘야할 기술.

여담으로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 한글판에선 종종 메시지가 방통으로 나온다. 예를 들면 능통을 쓰러뜨려야 되는데 "방통을 쓰러뜨려라!" 적으로 나오는 드라마틱 모드는 거의 100%인 듯. (코에이의 전통적인 악습이자 오타.)

무쌍 오로치 2에서의 능통은 고에몬이 보물을 찾으러 과거로 갔을때 보물대신 튀어나온다. 그리고 이 스테이지를 능통으로 다시 가보면 아버지 능조가 보물로 나온다(...) 고인드립 능통의 타입은 테크닉이지만 강캐이다. 기술중 주력인 차지4가 후방이 많이 위험하지만... 무쌍6의 중복모션에서 탈피해 아크로바틱한점이 강조되었다. 다만 무쌍 오로치의 세계관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게임 내 비중은 상당히 희미하다. 그래도 감녕이랑 엮이는건 변함없다. 특이하게 오로치에선 능통이 단명한 것이 자주 강조된다.[32]

특별 관계 무장은 감녕, 삼장, 오쿠니, 이시카와 고에몬. 특수 트리플 러쉬 맴버는 진삼 본편에서도 붙어다니는 여몽, 감녕과 무쌍 오로치 스토리모드에서 신서유기팀으로 결성된 도요토미 히데요시, 이사카와 고에몬.

무쌍 오로치 3에서는 어째 장료와 우호 대사가 있다. 같은 파티에 편성하면 능통이 '료래래'를 외치는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장료는 이를 듣고 아군 병사를 겁먹게 하면 어떡하냐며 당황한다.
[1] 6편부터는 유선도 맡고 있다. 하지만 2024년 6월 26일에 담당성우인 마츠노 타이키가 뇌출혈로 사망하여 후속작이 출시된다면 성우 교체의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일단 2025년 출시 될 최신작 진삼국무쌍 오리진에서는 이미 녹음을 끝마쳤기에 성우 변경이 되지 않아 이 것이 유작이 되었다.[2] 진삼국무쌍 4는 2005년 6월에 한국에 정발했다. 홍범기는 2003년에 성우를 데뷔했으니 이때는 길어야 2년 정도 경력.[3] 진삼6 인기투표 8위, 진삼7 인기투표 15위, 진삼8 직전 투표 25위로 오나라 남성 무장 중 육손 다음 순위이다.[4] 월영과 하후연 다음으로 가장 많다(5번, 장비/사마의랑 동일.)[5] 원래 도였다가 5편 쌍단검 - 6편 사슬낫 - 6엠파 쇄분동 - 8편 사슬낫 순으로 무려 4번이나 바뀌었다.[6] 4편, 6편, 8편, 무오1, 무오2.[7] 5편 스페셜~엠파이어스, 7편, 무오3. 특이하게도 무쌍 오로치 1을 제외하면 진삼이나 오로치나 홀수 시리즈에선 삼절곤을, 짝수 시리즈에선 양절곤을 쓰고 있다.[8] 역시 무기가 자주 바뀐 월영은 적어도 4편, 7편에선 본래 무기를 유지했다. 단지 월영은 5스페셜, 6엠파, 7엠파에서 모두 무기를 바꿔댄 탓이 커서...[9] 생년이 기록된 무장들 중에서는 제일 어리다. 본인보다 나이가 어릴 가능성이라도 있는 무장은 손상향(손부인)과 정봉이 유일하다(이교의 경우 손책이 사망했던 때가 200년이기 때문에 능통보다 어릴 확률은 적다). 다만 진삼에서는 저 둘의 활동시기가 꽤 앞쪽이지만...[10] 189년생. 2.5세대로 묘사되는 주연과 육손은 각각 182년, 183년생으로 능통보다 상당히 연상이다. 같이 묶이는 감녕은 사실 능통에게 아버지뻘이며 어쩌면 아버지 능조보다도 나이가 많을 수 있다.[11] 다만 의외로 이게 고증에 맞다. 능통은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데뷔 자체는 연의에서 203년 하구전, 정사에선 206년 보둔과 마둔 토벌이므로 육손이나 주연보다 빠른 것은 사실이다. 승진 역시 능통이 장군직을 단 시점이 합비전 이후인 215년으로, 주연(216~217), 육손(219), 서성(220~222)보다 빠르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에게 선배 취급받는 것이 틀린 것은 아니다.[12] 감녕, 능통이 여몽과 엮게 된 건 5부터이다. 그러하다보니 진삼4 이전까지 감녕은 오의 어떤 캐릭터와 딱히 어울리는 장면이 없었다.[13] 점프 차지도 발차기로 장풍 날리기이다. 차지5와 차지6은 제외.[14] 특히 빙옥 장착한 능통한테 차지4 얻어맞고 각성상태 여포고 뭐고 전부 골로 보내는 정신나간 대 무장화력을 자랑했다.[15] 거기에 능통은 4편에서 각 세력 대표 신캐릭터 중 하나여서 오나라 세력의 처음부터 선택이 가능한 캐릭터였다. 그 외 타세력은 촉나라는 대표 신캐릭터인 성채, 위나라는 조비가 선택 가능한 캐릭터로 선정되었다.[16] 컷신으로 소개되어 나오는 무장(ex. 백제성전의 '촉군 표기대장군 마초')은 붉은 색 강화상태에 하이퍼 아마 부여와 체력이 줄어듦에 따라 전신의 도끼 버프가 일어나고, 각성상태가 된다. 무쌍 모드 마지막 스테이지 최종보스급 무장이 모두 해당되며, 일부 특정 전투의 주요한 무장도 컷신소개 후 강화상태에 들어가기도 한다. 호로관 쥐포, 정군산 래퍼[17] 오프닝 시작 맵이 합비전인듯 하다.[18] 감녕은 대뜸 황당한 표정으로 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상대는 해주면서 훈훈한 마무리를 한다.[19] 원래 주인인 여몽부터 서황, 조인, 관평까지 무려 5명이다.[20] 신속 보유 무장 중 유일하게 능통만이 가지고 있다. 빠르고 오래 가는 특수기[21] 육손이 이번 싸움에서 이길경우 모두의 앞에서 감녕과 화해하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한다.[22] 스토리 중간에 능통이 감녕에게 했던 대사다.[23] 이건 7편 관색의 EX2도 갖고 있는 문제다. 일단 3차지를 쓸 수가 있어야지...[24] 감녕을 구출하는 것이 1차 목표인 남군 전투를 예로 들면, "감녕은 제 아버지의 원수입니다... 그딴 녀석이 어찌 되든, 전 알 바 아니라구요...!" 라고 분노를 표출한다. 그래서인지 서둘러 감녕을 구출하러 가는 다른 장수들과 달리 능통은 혼자 남아서 본진을 지킨다.[25] 실제로 정사에서는 둘이 죽을 때까지 서로 화해한 적이 없다. 어찌 보면 당연하다만...[26] 반대로 능통으로 감녕과의 인연도를 올릴 때는 이벤트 잘만 나온다.[27] 이 때문인지 능통 같은 경우 무기를 바꾼 무장들 중에서도 우호적 반응이 꽤 높은 편이다. 애초에 본인 무기 되찾은 거니까...[28] 참고로 6편 시절에는 관색이 썼던 EX 모델이다. 당시 명칭은 '화염파'.[29] 참고로 나중에 관색도 3성 무기가 아니라 5성 무기를 들고 나온 탓에 쌍절곤은 창과 더불어 유일하게 기존 3성 무기를 들고 나온 무장이 없는 무기이다.[30] 능통은 4, 6편에서, 관색은 6, 7편(엠파 제외)에서 쌍절곤을 썼는데, 쓴 기간이 비슷해서인지 귀신수갑과는 달리 누가 주인 무장인지 명확하게 표시하지 않았다.[31] 사실 능통이 실제로 217년에 죽었을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비중이 없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실제로도 217~237년 20년 동안의 기록은 아예 없으니...[32] 정작 진삼에서는 237년 사망으로 설정한지라, 단명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함정(이 경우 49세 사망이다). 실제 능통은 217년 사망이 거의 확실시되기 때문에 요절이 맞다(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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