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륨

1957년, 스웨덴의 노벨 물리학 연구소에서 만들어진 원소이다. 퀴륨의 원자핵에 사이클로트론으로 탄소 원자핵을 충돌시켜 새로운 원소의 알파 방사성 동위체를 얻는다. 그리하여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하고 노벨상을 제창한 노벨의 이름을 따서 노벨륨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발견 후 미국의 연구팀과 러시아 연구팀이 각자 추가 실험을 행했으나 노벨륨을 확인할 수 없었기 때문에 이의를 제기했다. 이에 의해 1957년에 발견된 노벨륨은 거짓임이 판명되었지만 명칭은 그대로 사용되었으며 진짜 노벨륨은 1958년 미국의 연구팀에 의해 만들어졌다.

화학적 성질로는 2가의 용액 속에서 안정하다는 것이 판명되었다.

3. 여담[편집]

영어 위키백과에 적혀있는, 주기율표 각 원소의 전자 친화도를 보면 가끔 음수가 나오는데, 비활성 기체거나 베릴륨, 마그네슘[2]등 전자 친화도가 음수인 다른 어떤 원소보다도 절댓값이 크다

기호가 No라서 이과들 사이에선 가끔씩 개그 소재로 쓰이며 '아니'라고 하는 대신 '노벨륨'이라고 하는 것이다. ~~가끔 '일산화질소'거리는 이과도 있다~~ ~~Yes는 이트륨인가~~ ~~이트륨과 아인슈타이늄이다.~~

[1] NO라고 적으면 안 된다. NO는 일산화질소며 노벨륨과는 전혀 연관이 없다.[2] 노벨륨이랑 셋 다, 전자 하나를 더 넣으려면 새 껍질에 넣어야 하기 때문에 전자 친화도가 음수인 것이다. 단, 칼슘이랑 그 이후는 s오비탈과 d오비탈의 에너지가 비슷해서 ~~전이금속이 떠오르면 지는 거다~~[3] [3] 이 기사 및 다른 여러 기사, 논문에 따르면 칼슘 착물에서 칼슘의 3d 오비탈은 일부만 채워져있는데, 이는 IUPAC에서 정한 전이 금속의 기준이랑 정확히 일치한다!! 반대로 아연은 3d 오비탈이 어떤 경누에도 꽉 채워져있기에 전이 금속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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₁₀₂No 노벨륨 　\|　 Nobelium
분류	악티늄족	상태	고체
원자량	259.1009	밀도	9.9 g/cm³
녹는점	827 °C (추정)	끓는점	// °C
용융열	// kJ/mol	증발열	// kJ/mol
원자가	//	이온화에너지	// kJ/mol
전기음성도	//	전자친화도	// kJ/mol
발견	노벨 물리학 연구소 (1957)
CAS 등록번호	//

이전 원소	멘델레븀(Md)	다음 원소	로렌슘(Lr)

노벨륨

1. 개요[편집]

2. 상세[편집]

3. 여담[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