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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娼, Male prostitute(정치적으로 올바른 표현), Gigolo(동시에 기둥서방을 의미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돈을 받고 몸을 파는 남성을 이르는 말. 창남, 욕되게는 창놈이라고 하기도 한다. 창녀의 인지도가 워낙 높아 묻혀 있을 뿐이지, 역사적으로 보면 이 쪽도 상당히 역사가 깊은 편이다.
창녀와 어순이 반대인 이유는, 창녀의 창 자가 원래 성노동을 하는 여성을 전제하고 만들어진 글자이기 때문이다. (해당 글자의 부수를 보자.) 그렇기 때문에 남창은 "남자임에도 '창' 일을 한다"라는 의미가 붙어 창녀와 정반대 어순이 됐다.
돈을 받고 몸을 파는 남성을 이르는 말. 창남, 욕되게는 창놈이라고 하기도 한다. 창녀의 인지도가 워낙 높아 묻혀 있을 뿐이지, 역사적으로 보면 이 쪽도 상당히 역사가 깊은 편이다.
창녀와 어순이 반대인 이유는, 창녀의 창 자가 원래 성노동을 하는 여성을 전제하고 만들어진 글자이기 때문이다. (해당 글자의 부수를 보자.) 그렇기 때문에 남창은 "남자임에도 '창' 일을 한다"라는 의미가 붙어 창녀와 정반대 어순이 됐다.
일단 창녀와 성이 반대이므로 여성을 상대하는 남창도 있지만, 여성이 남성을 돈으로 살 만큼 경제력과 지위를 인정받는 경우가 드물었고, 문화적으로 여성을 천대하는 경우나 여성과의 성행위를 죄악시 하는 경우, 남창을 통한 성관계가 대안이 되는 일도 있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대부분의 남창은 같은 남자를 상대했다. 의외로 파키스탄이나 아프가니스탄의 남창 숫자나 이용객이 어마어마하다. 흥미롭게도 이 나라들에서 남색은 사형까지 처해질 수 있음에도 불구, 음지에서는 성행한다고 한다. 호주의 경우 매춘을 허용하면서 여성을 위한 남창도 두었으나 실제로 여자보다는 남자 동성애자들이 더 많이 찾는다고 한다.
남자에게 몸을 판다고 해서 이런 사람들이 반드시 동성애자인 것은 아니다.[2]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이성애자 남성이라고 해도 남성과 얼마든지 섹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창녀처럼 경제적인 이유로 이쪽 일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빚 때문에[3] 어쩔 수 없이 선택하거나, 폭력이나 강제에 의해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역사적으로는 납치 및 인신매매에 의한 경우도 상당하다고 한다. 매춘 행위 이면의 어두운 현실을 감안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일이다.
남창의 성을 사는 매수자들은 대부분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들이다. 본인의 마음에 들면서 상대 역시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을 찾는 수고가 번거로운 사람 등이 성행위를 위해 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위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게이들은 커뮤니티를 통해서 얼마든지 상대자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20만 원 넘게 내고 성을 사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4] 종종 이성애자 남성 중에 동성과 섹스를 하는 쾌감만을 위해 이런 업소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매우 드물다.
과거 일본에서도 성행했다고 하는데, 에도 시대에는 이러한 남창을 이로코(色子)라고 불렀다고 하며, 남창 전문 유곽은 카게마챠야(陰間茶屋)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했다. 이 카게마차야는 요시와라 유곽 내부에 있었다. 나이는 보통 10대 중반 정도의 소년이 많았다고 한다. 조선 통신사들은 이러한 풍속에 충격을 받고 기록으로 많이 남겼다. 현대에 들어와서도 이러한 남성을 상대로 한 풍속점인 우리센이 성업중이다. 그 중 유명한 업체들은 각지에 지점을 두고 인터넷 홈페이지까지 운영하는 곳도 있으며, 전통적인 미소년부터 근육남까지 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다.
남자에게 몸을 판다고 해서 이런 사람들이 반드시 동성애자인 것은 아니다.[2] 기술적으로 말하자면, 이성애자 남성이라고 해도 남성과 얼마든지 섹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창녀처럼 경제적인 이유로 이쪽 일에 뛰어드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빚 때문에[3] 어쩔 수 없이 선택하거나, 폭력이나 강제에 의해 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역사적으로는 납치 및 인신매매에 의한 경우도 상당하다고 한다. 매춘 행위 이면의 어두운 현실을 감안해보면 금방 알 수 있는 일이다.
남창의 성을 사는 매수자들은 대부분 동성애자나 양성애자들이다. 본인의 마음에 들면서 상대 역시 자신을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을 찾는 수고가 번거로운 사람 등이 성행위를 위해 사는 경우가 많다. 물론 위의 경우에 해당되지 않는 게이들은 커뮤니티를 통해서 얼마든지 상대자를 찾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20만 원 넘게 내고 성을 사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4] 종종 이성애자 남성 중에 동성과 섹스를 하는 쾌감만을 위해 이런 업소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매우 드물다.
과거 일본에서도 성행했다고 하는데, 에도 시대에는 이러한 남창을 이로코(色子)라고 불렀다고 하며, 남창 전문 유곽은 카게마챠야(陰間茶屋)라는 이름으로 운영을 했다. 이 카게마차야는 요시와라 유곽 내부에 있었다. 나이는 보통 10대 중반 정도의 소년이 많았다고 한다. 조선 통신사들은 이러한 풍속에 충격을 받고 기록으로 많이 남겼다. 현대에 들어와서도 이러한 남성을 상대로 한 풍속점인 우리센이 성업중이다. 그 중 유명한 업체들은 각지에 지점을 두고 인터넷 홈페이지까지 운영하는 곳도 있으며, 전통적인 미소년부터 근육남까지 다양한 취향의 사람들이 활동하고 있다.
앞서 말했듯이, 남성을 상대하는 남창이 많은 것이 사실이나, 여성을 상대하는 남창 역시도 역사적으로도 존재해 왔다. 근대 이전에는, 대놓고 몸을 파는 것은 아니지만, "후원을 받는다" 등의 명목으로 부유한 여성과 가깝게 지내면서 성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대가로 의식주를 해결하는 경우가 수없이 많았다. 한국의 제비족이 그랬고 영어로는 Gigolo라는 고유명사까지 있을 정도로 유서가 깊고 이를 다룬 소설 등도 있다. 일본에서는 '치루하나'[5]라고 하여 주로 나이가 많은 남창[6]이 여성을 상대했다. 주 고객은 부유한 과부나 궁녀였다고 한다.
여성의 경제력과 지위가 어느 정도 향상된 현대에는 남자를 상대하는 남창 못지 않게 많아지고 있다. 섹스관광 참조. 기본적으로 매춘은 매춘하는 자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 상대가 잔뜩 오므로 실제론 남성 동성애자인 사람이 돈을 위해 여자와 관계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호스트바를 통해서는 실제로 성관계가 이뤄지기도 하기 때문에 넓게 보면 호스트바도 이런 종류의 성 매매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호스트바도 2차를 나가기 때문에 성매매를 중개하는 업소이다. 최근에는 '토닥이'라는 은어를 쓰는 여성 전용 마사지를 하면서 남창 일을 하는 것도 생겨났다.
또한 직업적인 남창은 아니지만 일부 남고생들이 인터넷에서 2~30대 여성을 상대로 매춘을 행하여 충격을 주기도 했다. SNS등이 발달한 후에는 SNS 서비스를 이용하여 성매매를 하는 경우까지 있다. 주로 여학생들이 많으나 남학생도 무시못할 정도로 많다. 다만 이쪽도 동성 상대가 더 많은 편이다. '바텀 알바'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인터넷에선 일부 남창을 "돈 받고 섹스하다니 최고 아냐?" 같은 투의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실은 시궁창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찾아오는 여성이 자신 취향이 아니라도 상대를 해줘야 한다는 점이 힘든 점이고, 외모가 못생기거나 이쁜 걸 떠나서 직업정신으로, 또 자신의 몸 상태나 감정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돈을 낸 손님의 비위를 최우선적으로 맞춰야 한다는 뜻이다. 텔레마케터들이 전화 너머 욕설만 상대하는데도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걸 생각해보자. 여자만 몸을 내놓고 손님의 기분을 맞추는 게 어려운 것이 절대 아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할카스가 찾아와도 거부할 수 없고 강제로 빨고 박아야 한다!
또한 최악의 경우엔 러브젤 바르고 삽입하는 수가 있는 여성과 달리 남성은 물리적으로 음경이 발기해야지만 일이 가능하다는 점이 난점이다. 그렇다고 돈 내준 손님한테 "죄송합니다, 발기가 안돼서 힘들겠는데요" 할 수는 없는 법이다. 억지로라도 발기를 해야만 하기 때문에 각종 약물은 필수이고, 지나치게 장시간 발기를 유지하면서 오히려 성기능이 저하하는 경우도 생긴다. 거기다가 한번 사정하면 끝나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세번이고 네번이고 상대해줘야 한다는 점도 크다. 섹스토이를 사용하기도 하는 실상을 따져보면 극한의 감정노동+육체노동인 경우가 다수다. 괜히 시급이 쎈 게 아니다.
헬스 트레이너나 수영 강사 등 운동 강사가 회원과 불륜, 스폰서 관계를 맺고 있는 경우도 있다.
여성의 경제력과 지위가 어느 정도 향상된 현대에는 남자를 상대하는 남창 못지 않게 많아지고 있다. 섹스관광 참조. 기본적으로 매춘은 매춘하는 자의 취향을 고려하지 않은 상대가 잔뜩 오므로 실제론 남성 동성애자인 사람이 돈을 위해 여자와 관계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호스트바를 통해서는 실제로 성관계가 이뤄지기도 하기 때문에 넓게 보면 호스트바도 이런 종류의 성 매매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사실 호스트바도 2차를 나가기 때문에 성매매를 중개하는 업소이다. 최근에는 '토닥이'라는 은어를 쓰는 여성 전용 마사지를 하면서 남창 일을 하는 것도 생겨났다.
또한 직업적인 남창은 아니지만 일부 남고생들이 인터넷에서 2~30대 여성을 상대로 매춘을 행하여 충격을 주기도 했다. SNS등이 발달한 후에는 SNS 서비스를 이용하여 성매매를 하는 경우까지 있다. 주로 여학생들이 많으나 남학생도 무시못할 정도로 많다. 다만 이쪽도 동성 상대가 더 많은 편이다. '바텀 알바'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인터넷에선 일부 남창을 "돈 받고 섹스하다니 최고 아냐?" 같은 투의 말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현실은 시궁창이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찾아오는 여성이 자신 취향이 아니라도 상대를 해줘야 한다는 점이 힘든 점이고, 외모가 못생기거나 이쁜 걸 떠나서 직업정신으로, 또 자신의 몸 상태나 감정 상태가 좋지 않더라도 돈을 낸 손님의 비위를 최우선적으로 맞춰야 한다는 뜻이다. 텔레마케터들이 전화 너머 욕설만 상대하는데도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걸 생각해보자. 여자만 몸을 내놓고 손님의 기분을 맞추는 게 어려운 것이 절대 아니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할카스가 찾아와도 거부할 수 없고 강제로 빨고 박아야 한다!
또한 최악의 경우엔 러브젤 바르고 삽입하는 수가 있는 여성과 달리 남성은 물리적으로 음경이 발기해야지만 일이 가능하다는 점이 난점이다. 그렇다고 돈 내준 손님한테 "죄송합니다, 발기가 안돼서 힘들겠는데요" 할 수는 없는 법이다. 억지로라도 발기를 해야만 하기 때문에 각종 약물은 필수이고, 지나치게 장시간 발기를 유지하면서 오히려 성기능이 저하하는 경우도 생긴다. 거기다가 한번 사정하면 끝나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고객이 만족할 때까지 세번이고 네번이고 상대해줘야 한다는 점도 크다. 섹스토이를 사용하기도 하는 실상을 따져보면 극한의 감정노동+육체노동인 경우가 다수다. 괜히 시급이 쎈 게 아니다.
헬스 트레이너나 수영 강사 등 운동 강사가 회원과 불륜, 스폰서 관계를 맺고 있는 경우도 있다.
- 꽃마을 이야기 - 등장인물 대다수(...).
- 미스테리어스 스킨 - 닐 맥코믹
- 바나나 피쉬 - 애쉬 링크스
- 사우스 파크 - 미스터 슬레이브. 이쪽은 이름부터(...).
- 삼십인립 - 양 케
- 야타모모 - 모모타
- 왕의 남자 - 공길
-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 제르미 버틀러
페르소나 4 the ANIMATION - 나루카미 유우. 20회에 등장한 마가렛이 천연 지골로라 평한다- 하루만 네가 되고 싶어 - 디온 벨리아르[11]
- 헝 - 레이 드럭커
남성 소리꾼
[1] 물론 남쪽에만 곡식을 보관해야한다는 법은 없기 때문에 다른 방위에 있는 창고는 해당 방위의 창고로 불렀다. 대표적인 지명이 북창동.[2] 물론 동성애자인 경우도 있다. 성적 지향과 상관 없다는 말이다.[3] 도박묵시록 카이지에도 빚을 진 젊은 남자들을 이런 용도로 팔아버린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카이지는 자격 미달이라고 한다.[4] 상대의 수준이나 찾는데 드는 시간과 수고 등의 요소 때문에 아예 없다고 할 수도 없다.[5] '떨어지는 꽃'이라는 뜻이다. 한마디로 지는 꽃, 나이가 들었거나 퇴색했다는 의미다.[6] 나이가 많다고 해도 10대 후반에서 20대 정도였다. 일본의 남색은 주로 어린 소년들을 상대로 이뤄졌기 때문이다.[7] 이들은 모두 포르노 배우와 매춘을 겸하거나 한때 겸했다.[8] 이쪽은 단발성. 하지만 성매매를 한 건 사실이다.[9] 작품 내내 다른 남자들에게 덮쳐지는데다 챕터 7에서는 제이의 조교로 인해 여자로는 만족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탓에…….[10] 돈을 받은 것은 아니다. 성노예에 가깝다[11] 벨리아르 가문에 입적되기 이전에, 남창 출신이었다고 언급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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