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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의미 그대로 마구 때리는 것을 뜻한다.
싸움에서는 당연하겠지만 한 번만 치는 것보다 여러 번 치는 것이 위력도, 살상력도 높고 특히 인파이팅에서 날리는 난타는 상대의 빠른 KO를 약속하지만 그만큼 동작이 많기 때문에 금방 지치고 역습의 위험이 커 격투기에서도 난타전보다는 거리를 유지해 견제타를 날리는 아웃파이팅으로 탐색전을 벌인다.
싸움에서는 당연하겠지만 한 번만 치는 것보다 여러 번 치는 것이 위력도, 살상력도 높고 특히 인파이팅에서 날리는 난타는 상대의 빠른 KO를 약속하지만 그만큼 동작이 많기 때문에 금방 지치고 역습의 위험이 커 격투기에서도 난타전보다는 거리를 유지해 견제타를 날리는 아웃파이팅으로 탐색전을 벌인다.
현실의 인간을 초월하는 힘과 기술을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여러 가상 매체에서, 특히 능력자 배틀물 장르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격투기가 주특기인 캐릭터의 경우 그래플링만 사용하는게 아닌 이상 한 번 쯤은 구사하는 캐릭터가 등장한다. 난타 이외에도 난무나 연타, 혹은 러시 등등 다양한 명칭으로 부른다.
연출이 비교적 간단해서 일반기나 필살기로도 많이 나오는데 잡졸에게 시전해 압살하거나 한 방에 못 죽이는 강적을 상대할 때 쓰이기도하며 아예 난타를 사방에 시전해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도 하는 등, 어떤 상황에서도 잘 어울리는 연출이기도 하다.
시전시 양 팔로 내지르는 모습이 일반적이며 무기를 든 경우엔 양 손에 무기를 들고 사용하기도 한다. 시전자가 공중에 떠있어 다리가 자유롭다면 양다리로 시전하는 경우도 있으며 간혹 힘과 기술이 출중한 캐릭터라면 양손, 양다리가 아닌, 한 쪽으로만 난타를 사용해 양 팔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속도와 위력을 연출하기도 한다.
공격의 힘과 속도를 강조하기 위해서 내지르는 주먹의 궤적이 워낙 빠르게 움직여 잔상이 남아 화면에 여러개의 주먹이 그려지는 연출이 흔히 보인다. 피격자의 경우 막아내지 못하면 전신에 주먹찜질을 맞고 호쾌하게 날아가는게 보통이지만 상당한 실력을 가진 경우엔 난타를 피하거나 막아내서, 혹은 똑같이 난타로 맞받아쳐 동등, 혹은 더 우월한 실력을 어필하기도 한다.
만화에서도 등장하면 호쾌하지만 영상매체의 경우, 움직임이 생기는 것은 물론 음향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내지르는 공격의 파공음과 두들기는 소리, 그리고 시전자의 기합과 피격자의 비명이 잘 어울려지면 더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대전 격투 게임에서의 난타는 흔히 난무기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 콤보기술로도 나오기도 하고 필살기로도 나오는 등 자주 우려먹히는 연출인데 특히 2D 도트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게임의 경우 격투모션을 적절히 우려먹으면서도 훌륭한 타격감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자주 써먹었다.
연출이 비교적 간단해서 일반기나 필살기로도 많이 나오는데 잡졸에게 시전해 압살하거나 한 방에 못 죽이는 강적을 상대할 때 쓰이기도하며 아예 난타를 사방에 시전해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도 하는 등, 어떤 상황에서도 잘 어울리는 연출이기도 하다.
시전시 양 팔로 내지르는 모습이 일반적이며 무기를 든 경우엔 양 손에 무기를 들고 사용하기도 한다. 시전자가 공중에 떠있어 다리가 자유롭다면 양다리로 시전하는 경우도 있으며 간혹 힘과 기술이 출중한 캐릭터라면 양손, 양다리가 아닌, 한 쪽으로만 난타를 사용해 양 팔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속도와 위력을 연출하기도 한다.
공격의 힘과 속도를 강조하기 위해서 내지르는 주먹의 궤적이 워낙 빠르게 움직여 잔상이 남아 화면에 여러개의 주먹이 그려지는 연출이 흔히 보인다. 피격자의 경우 막아내지 못하면 전신에 주먹찜질을 맞고 호쾌하게 날아가는게 보통이지만 상당한 실력을 가진 경우엔 난타를 피하거나 막아내서, 혹은 똑같이 난타로 맞받아쳐 동등, 혹은 더 우월한 실력을 어필하기도 한다.
만화에서도 등장하면 호쾌하지만 영상매체의 경우, 움직임이 생기는 것은 물론 음향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내지르는 공격의 파공음과 두들기는 소리, 그리고 시전자의 기합과 피격자의 비명이 잘 어울려지면 더 인상적인 장면을 연출할 수 있다.
대전 격투 게임에서의 난타는 흔히 난무기라는 명칭으로 알려져 있다. 콤보기술로도 나오기도 하고 필살기로도 나오는 등 자주 우려먹히는 연출인데 특히 2D 도트 그래픽으로 이루어진 게임의 경우 격투모션을 적절히 우려먹으면서도 훌륭한 타격감을 연출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자주 써먹었다.
1.2. 보드게임 벚꽃 내리는 시대에 결투를의 카드 난타[편집]
NANTA
고유명사로서의 난타는 다양한 생활 잡화 등을 악기 대신 활용하여 비트 위주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공연예술을 가리킨다. 본래 송승환이 기획한 비언어적 퍼포먼스(non-verbal performance)를 표방하는 하나의 행위 예술이다. 그는 이러한 방식을 미국의 The Blue Men[2] 의 '튜브스'와 영국의 '스텀프' 등이 공연하는 비언어적 퍼포먼스 공연에서 영감을 얻었다. 송씨는 그들이 입을 열어 목소리로 말을 하지 않지만 소리와 색채 그리고 동작을 통한 직접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관객들과 소통한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이를 우리문화의 특징인 사물놀이와 마당놀이의 형식으로 번안하였다. 그 결과물이 바로 난타다. 1997년 10월 호암아트홀에서 초연한 이래 25여년간 장기 공연하고 있다. 명동의 난타 전용 극장에서 정기 공연을 하고 있으며, '어린이난타' 등의 후속 공연도 제작되었다. 2023년, 난타의 누적 관람객수는 1,450만 명을 돌파했다.
제작과 기획은 PMC프러덕션에서 맡아 왔다. PMC프러덕션은 1996년 12월 설립되었다. 본래 소규모 연극 공연을 기획하였으나, 난타가 흥행하여 오늘날에는 뮤지컬 위주의 기획을 한다.
요리도구로 진행하는 난타는 개그콘서트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제주시 제주별빛누리공원 맞은편에 난타 상설 공연장과 난타에서 운영하는 난타 호텔[3]이 있다. 이 곳 상설 공연장에서는 매일 1회씩 난타 공연이 열린다.
요리사들이 등장하여 요리를 준비하면서 벌어나는 소동을 배우들의 몸짓과 비트, 리듬으로 표현한다. 지배인은 곧 열릴 결혼식 피로연을 위해 저녁 6시까지 요리를 준비하라고 명령한다. 게다가 지배인은 자신의 조카를 데리고 와서 주방에 꽂아넣으려 한다. 세 명의 요리사와 지배인의 조카는 온갖 소동과 다툼을 벌이면서 요리를 준비하고, 마침내 네 명이 하나가 되어 음식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낸다.
난타의 가장 큰 특징은 언어가 아닌 박자와 소리가 주가 된다는 것이다. 여기에 한국적인 사물놀이 리듬을 서양의 뮤지컬이라는 형식에 접목한 퓨전 퍼포먼스라는 점도 특징. 또한 음식과 요리라는 원시적이고 인류 보편적으로 즐길 수 있는 소재를 채택한 점도 흥행의 요인이 되었다고 분석된다. 관객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도 아주 좋으며 실제로 음식을 조리하여 현장감도 느낄 수 있다.
해외에도 수출되었다. 1999년 8월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출품되어 현지 언론에서 호평을 받았다.[4] 2003년 미국 브로드웨이의 뉴 빅토리 시어터에서 초연한 것을 시작으로 '쿠킹 난타'(Cookin' NANTA)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 59개국에서 4,580여회 이상 공연을 하는 등 해외에서도 흥행에 성공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무대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5]
2008년에는 400만, 2015년 1000만, 2023년 1450만을 돌파했다. 그동안 쓴 칼만 2만4천자루에 육박하며, 오이와 양배추도 수십만 개나 썰었다고 한다.
2017년 제주도에 난타공연장과 함께 난타를 소재로 한 호텔이 문을 열었다. 정문 왼쪽에 앞에 놓여 있는 도마까지 한 세트로 설치된 난타하는 돌하르방이 있다. 해당 거리뷰
나중에 짤방 제작자가 돌하르방만 잘라다 칼부림하는 것처럼 만들어서 슈슉 슈숙. 슉. 시. 시발럼아. 밈이 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21개월 만에 공연이 재개되었다고 한다.
헤드셰프 역할을 맡은 고창환 배우는 난타를 보러 온 일본 팬과 결혼까지 성공했다고 한다! #
해외에도 수출되었다. 1999년 8월 에딘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출품되어 현지 언론에서 호평을 받았다.[4] 2003년 미국 브로드웨이의 뉴 빅토리 시어터에서 초연한 것을 시작으로 '쿠킹 난타'(Cookin' NANTA)라는 이름으로 공연을 하고 있다. 59개국에서 4,580여회 이상 공연을 하는 등 해외에서도 흥행에 성공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무대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다.[5]
2008년에는 400만, 2015년 1000만, 2023년 1450만을 돌파했다. 그동안 쓴 칼만 2만4천자루에 육박하며, 오이와 양배추도 수십만 개나 썰었다고 한다.
2017년 제주도에 난타공연장과 함께 난타를 소재로 한 호텔이 문을 열었다. 정문 왼쪽에 앞에 놓여 있는 도마까지 한 세트로 설치된 난타하는 돌하르방이 있다. 해당 거리뷰
나중에 짤방 제작자가 돌하르방만 잘라다 칼부림하는 것처럼 만들어서 슈슉 슈숙. 슉. 시. 시발럼아. 밈이 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21개월 만에 공연이 재개되었다고 한다.
헤드셰프 역할을 맡은 고창환 배우는 난타를 보러 온 일본 팬과 결혼까지 성공했다고 한다! #
- 1998년 한국뮤지컬대상 특별상
- 2000년 한국관광대상
- 2009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문화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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