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노 아이

일본의 여성 성우. 1997년 큐티하니 플래쉬의 키사라기 하니 역할로 데뷔했다. 유독 디지몬 시리즈에 인연이 깊어 디지몬 세이버즈까지 전 작품에 출연했다. 또 프리큐어 시리즈와도 인연이 깊어 총 4작품, 총 146화에 걸쳐 출연하여 이 시리즈에 출연한 성우들 중 최다를 기록했다.[1][2] 그 외에도 오자마녀 도레미 시리즈에서 4년간 타마키 레이카 역으로 출연했다.

출연작들의 면면을 보면 알 수 있듯 토에이 애니메이션에 제작한 애니메이션의 출연률이 매우 높은 편이다.

한 때 2ch에서 취작의 타카베 에리 역할을 두고 논쟁이 벌어졌는데 결국 기존에 우치카와 아이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나가노 아이가 타카베 에리를 맡은 것으로 논쟁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