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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김준하(진짜가 나타났다!)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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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사망 | |||||
재임기간 | 제6대 청와대 비서실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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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강원도 철원군에서 태어났다. 1953년 고려대학교 정법대학[1] 정치학과 재학 중 동아일보 수습기자로 입사하였고 1954년 정치부 기자로 배치되었다. 당시 대한민국 국군에서 사병들에게 지급되어야 할 모포 수만 장을 빼돌린 것을 취재, 폭로하였다.
1960년 3.15 부정선거 지령문을 입수하여 보도하여 정부의 협박이 거세지자 전라북도 일대로 피신생활을 하다 이승만 정부의 붕괴와 동시에 복직하여 5월,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제11선거구 (강원도 철원군)에 출마하였지만 낙선하였고, 곧이어 민주당 철원군지구당 위원장에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동년 8월, 청와대 비서실장을 맡아 두 달 간 재임했으며 재임 중 공보담당 비서관과 대변인, 대통령 자문회의 간사 등을 겸직하기도 했다.
제5대 대통령 선거와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보선 후보 선거캠프에서 공보비서관을 맡아 활동했으나 두 번 모두 후보가 낙선하자 이후 고려대학교 강사, 동부고속 사장, 강원일보 사장 등 교육인, 기업인, 언론인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1월 16일 낙상사고로 사망하였다.
1960년 3.15 부정선거 지령문을 입수하여 보도하여 정부의 협박이 거세지자 전라북도 일대로 피신생활을 하다 이승만 정부의 붕괴와 동시에 복직하여 5월,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소속 제11선거구 (강원도 철원군)에 출마하였지만 낙선하였고, 곧이어 민주당 철원군지구당 위원장에 임명되어 활동하였다.
동년 8월, 청와대 비서실장을 맡아 두 달 간 재임했으며 재임 중 공보담당 비서관과 대변인, 대통령 자문회의 간사 등을 겸직하기도 했다.
제5대 대통령 선거와 제6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보선 후보 선거캠프에서 공보비서관을 맡아 활동했으나 두 번 모두 후보가 낙선하자 이후 고려대학교 강사, 동부고속 사장, 강원일보 사장 등 교육인, 기업인, 언론인으로 활동하다가 2017년 1월 16일 낙상사고로 사망하였다.
[1] 현 고려대학교 정경대학과 고려대학교 로스쿨(구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의 공동 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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