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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8-20대 국회의원 김용태 金容兌 | Kim Yong-tae | |||||||||||||||||||||
출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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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3월 26일 충청남도 대전시 선화동(현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서 아버지 김만수(金萬洙, 1937. 6. 18 ~ )와 어머니 추계 추씨 세심당공파[5] 추영자(秋英子, 1941. 7. 11 ~ 2000. 11. 12)[6] 사이의 3형제 중 차남[7]으로 태어났다. 대전중앙국민학교, 한밭중학교, 대전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디지털방송 소프트웨어 기술회사인 (주)알티캐스트 이사[8],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기획위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 중앙일보 전략기획실 기획위원을 거쳤다.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대통령 선거 직후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을 거쳤다.
디지털방송 소프트웨어 기술회사인 (주)알티캐스트 이사[8],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기획위원,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객원연구원, 중앙일보 전략기획실 기획위원을 거쳤다. 제17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치러진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 선출 전당대회에서 이명박 후보를 지지하였다. 대통령 선거 직후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을 거쳤다.
김용태 최초의 정치적 이력은 민중당이다. 대학 입학 후 본인이 직접 민중당 사무실로 찾아갔고, 이때 김문수, 이우재, 이재오, 차명진, 김성식 등과 만나게 된다.[9] 1992년 제14대 국회의원 선거 때는 동작구 갑 지역구에 민중당 후보로 출마했던 장기표의 선거 사무실에서 자원봉사를 하기도 했다. 민중당이 해산된 뒤에는 딱히 정치 활동을 하지 않다가, 2004년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의 기획위원으로 위촉되면서 다시 정치권과 인연을 맺기 시작한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민주당 김낙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10] 당선 국회 입성 당시만 해도 친이계로 알려져 있었으나, 당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도 할 말은 하는 등 여러 차례 각을 세워 이후 남경필, 원희룡 등을 잇는 당내 소장파의 대표 의원으로 손꼽히게 된다. 이 시기 한나라당에서 원내부대표, 기획위원장, 국민소통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흔히 비박계로 분류되는데 더 나아가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 반대하는 반박(反朴)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된 이후에도 유승민, 정두언, 이재오와 같이 여당 정치인이면서 쓴소리를 많이 했었다.
이엔 소장파인 그의 성향과 함께, 서울특별시가 지역구인 새누리당 의원 중 상대적으로 친박은 강남권 등 유리한 지역구에 분포한 반면[11] 비박은 강서, 강북권 등 불리한 지역구에 분포하여서라는 평도 있다. 게다가 언론에 구설수가 오르고 지지율을 깎아먹도록 만드는 것은 비교적 당선되기 쉬운 지역에 분포해있는 친박들이 많은데, 정작 그 후폭풍은 강북이나 수도권 비박들이 맞으니 아무래도 비박계들 입장에선 친박계에 더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다.[12]
2015년 7월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에 선출되었고, 이 시기에 강용석 전 의원이 복당을 시도했으나 시당위원장 권한으로 이를 저지하기도 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양천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여 통합민주당 김낙순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다.[10] 당선 국회 입성 당시만 해도 친이계로 알려져 있었으나, 당시 이명박 대통령에 대해서도 할 말은 하는 등 여러 차례 각을 세워 이후 남경필, 원희룡 등을 잇는 당내 소장파의 대표 의원으로 손꼽히게 된다. 이 시기 한나라당에서 원내부대표, 기획위원장, 국민소통위원장을 역임하였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선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재선에 성공하였다. 흔히 비박계로 분류되는데 더 나아가 박근혜 대통령 주변에 반대하는 반박(反朴)으로 분류되기도 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박근혜 후보가 당선된 이후에도 유승민, 정두언, 이재오와 같이 여당 정치인이면서 쓴소리를 많이 했었다.
이엔 소장파인 그의 성향과 함께, 서울특별시가 지역구인 새누리당 의원 중 상대적으로 친박은 강남권 등 유리한 지역구에 분포한 반면[11] 비박은 강서, 강북권 등 불리한 지역구에 분포하여서라는 평도 있다. 게다가 언론에 구설수가 오르고 지지율을 깎아먹도록 만드는 것은 비교적 당선되기 쉬운 지역에 분포해있는 친박들이 많은데, 정작 그 후폭풍은 강북이나 수도권 비박들이 맞으니 아무래도 비박계들 입장에선 친박계에 더 불만이 쌓일 수밖에 없다.[12]
2015년 7월 새누리당 서울특별시당 위원장에 선출되었고, 이 시기에 강용석 전 의원이 복당을 시도했으나 시당위원장 권한으로 이를 저지하기도 했다.
2016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자당 서울 지역구 현역 의원 및 후보자들과 자당 성향의 무소속 의원들이 무더기로 낙선하는 대참사[13] 속에서, 심지어 본인 지역구보다 더 유리하다고 평가받던 옆동네 양천 갑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더민주 후보에게 10% 넘게 차이나며 낙선하는 상황에서도 본인의 경쟁력으로 3선에 성공했다.
김용태의 지역구 민원의 날 사무실 사진. 앉아있는 사람[14]이 아니라 서 있는 사람이 김용태 의원이다. 실제로 매월 2회씩 개최하는 지역구 민원의 날은 다녀간 민원인만 2014년 8천 명 이상일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이 선거가 있기 전 선관위가 공개한 후보자 전과기록 공개에서 김용태의 음주운전 전과가 드러났는데, 당시 양천구 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후보와 국민의당 김현배[15] 후보 3명 모두 음주운전 전과를 지니고 있어서 큰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이용선 후보는 음주운전 전과만 2회였다.
2016년 5월 15일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에 내정되었다. 그러나 17일 친박계가 강성 비박인 김용태 혁신위원장 인선에 반대하였고,[16] 이를 막기 위해 친박계가 혁신위원장 추인을 하기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소집을 무산시켰다. 회의가 무산되자 김용태는 혁신위원장직에서 사퇴하였다.
2016년 6월 27일,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새누리당 의원들 중 처음으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했다. 하지만 혁신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며 정병국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했고 정병국 후보가 이겼다. 이후 정병국 후보와 주호영 후보의 단일화에서는 주호영 후보가 이겼다.
김용태의 지역구 민원의 날 사무실 사진. 앉아있는 사람[14]이 아니라 서 있는 사람이 김용태 의원이다. 실제로 매월 2회씩 개최하는 지역구 민원의 날은 다녀간 민원인만 2014년 8천 명 이상일 정도로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런데 이 선거가 있기 전 선관위가 공개한 후보자 전과기록 공개에서 김용태의 음주운전 전과가 드러났는데, 당시 양천구 을 지역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이용선 후보와 국민의당 김현배[15] 후보 3명 모두 음주운전 전과를 지니고 있어서 큰 비판을 받았다. 게다가 이용선 후보는 음주운전 전과만 2회였다.
2016년 5월 15일 새누리당 혁신위원장에 내정되었다. 그러나 17일 친박계가 강성 비박인 김용태 혁신위원장 인선에 반대하였고,[16] 이를 막기 위해 친박계가 혁신위원장 추인을 하기 위한 상임전국위원회 소집을 무산시켰다. 회의가 무산되자 김용태는 혁신위원장직에서 사퇴하였다.
2016년 6월 27일,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새누리당 의원들 중 처음으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했다. 하지만 혁신후보 단일화를 주장하며 정병국 후보와 단일화를 시도했고 정병국 후보가 이겼다. 이후 정병국 후보와 주호영 후보의 단일화에서는 주호영 후보가 이겼다.
2016년 10월 박근혜정권 몰락의 신호탄이 된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 즉각 박근혜 대통령의 새누리당 탈당과 친박계 지도부 전원 사퇴를 요구했다. 하지만 친박 지도부가 지지부진 시간을 끌며 내려오지 않자, 11월 22일 망가진 새누리당을 떠나 새로운 보수의 가치를 세우겠다며 남경필 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 새누리당을 전격 탈당했다.#
12월 3일 오전 4시 10분 발의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법안을 무소속 의원으로서 야 3당 및 다른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발의했다. 이후 남경필 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 바른정당에 합류했다.
2017년 5월 2일에 13명의 의원들이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으로 대거 복귀하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본인은 잔류를 선언했다.
2017년 5월 24일~25일 있었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에서 신상적인 문제는 전혀 다루지 않고, 정책 비전과 국정 운영 방향등을 질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큰 호평을 얻었다. 강효상, 정태옥 등 다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신상 문제와 색깔론에만 매달렸다는 점을 본다면 더더욱 비교되는 점이다.
6월에 치러진 바른정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나설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혔던 인물이다. 이외에도 유승민, 이혜훈 등도 거론되고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출마한 인원은 하태경, 이혜훈, 김영우, 정운천 등 4명이었고,[17] 결과적으로 김용태는 출마하지 않았다.[18]
이후 바른정당 통합파에 속하고 있으며 "탈원전, 최저임금 인상, 법인세 인상 등 유승민 후보의 공약이 문재인 후보의 공약과 비슷했기 때문에 유승민은 문재인 포퓰리즘을 막지 못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17년 11월에 자유한국당에 복당했고[19], 12월 28일엔 류석춘 연세대 교수에 이어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되었다.#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에서 도저히 서울시장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없는 와중에서, 김용태는 나경원과 함께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 적이 있었다. 물론 최종적으로 본인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없었던 일이 되었지만.[20]
2018년 7월 25일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김병준 비대위 체제에서 사무총장이 당연직으로 겸하는 조강특위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그해 12월 15일 발표된 당협위원장 재신임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랐다. 즉 자기 자신을 셀프 청산한 셈. 한 조강특위 위원은 "김 의원 자진 사퇴는 조강특위가 구성된 지난 10월 김 의원이 스스로 결심한 것"이라며 "김 의원이 '내가 직을 유지하면서 동료에게 칼을 대면 누가 진정성을 믿겠나. 그건 염치없는 짓'이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증언했다. 조강특위 위원들이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김 의원은 완강했다고. 기사 그런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지역구가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라 김용태 말고 마땅히 출마해서 당선될 만한 사람이 별로 없다. 문희상처럼 나중에 당에서 사람이 없다며 전략공천을 할 가능성도 제기되나 현 자유한국당 내 세력분포상 가능성이 희박한 시나리오다.
21대 총선에 불출마하게 된다면 이전부터 유력하게 거론되왔던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당 내의 다른 경쟁자인 나경원이나 김문수가 당내 입지나 대외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데다가 현직인 박원순 시장이 이미 3선에 성공해서 다음 선거에 출마할 수 없기 때문에 김 의원 입장에서 해볼만 한 게임이다. 그리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고향인 대전광역시장 출마도 고려해볼 만한데 현직인 허태정 시장의 계속된 실정으로 민주당에 대한 비토 여론이 생각보다 심한 편이라 오히려 경쟁이 심하고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서울보다 유리하다. 한국당 입장에서도 스윙보터 지역인 대전에서 현역 의원을 차출하는 것은 꽤 껄끄럽기 때문에 차라리 김용태를 내려보내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고 원희룡이라는 비슷한 사례도 존재한다.[21] 하지만 대전은 한국당 소속 현역 의원이 3명이나 되는 데다 그중에는 재선 의원인 정용기, 이장우 의원도 속해있다. 특히 정용기 의원의 경우 정책위의장까지 맡고 있어서 당내 입지 면에서도 김 의원에게 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원외 인사 가운데에도 박성효 전 대전시장 등이 출마를 준비할 가능성도 있어서 경선을 뚫을 수가 있을지 미지수다.
이렇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 선언을 했으나, 2020년 2월 23일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에 맞서 자객 공천으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지역구인 구로구 을에 배치되었다. 문제는 구로구 을이 호남, 세종을 제외하고 민주당세가 가장 큰 지역이라는 것. 더불어민주당으로 따지자면, 강남구 병 같은 지역구다. 따라서 험지이다.[22] 실제로 투표일을 10일 앞두고 발표된 KBS 여론조사에서 27%를 얻었는데, 상대 후보가 과반인 50%를 넘어서면서 당선 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지고 말았다. 실제 선거에서도 19.38%의 차이로 대패하고 말았다.[23] 무소속 강요식 후보와의 단일화가 무산되었다지만 강요식도 고작 4.63% 득표에 그쳤다.[24]
이후 구로에 정식으로 개인 사무소를 열 예정이고, 원외위원장으로 남겠다는 뜻을 밝혀 양천구 을로 돌아가지 않고 다음 총선에도 구로구 을에서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0년 7월 9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자살하면서 궐위가 된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생기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12월 3일 오전 4시 10분 발의된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 법안을 무소속 의원으로서 야 3당 및 다른 무소속 의원들과 함께 발의했다. 이후 남경필 당시 경기도지사와 함께 바른정당에 합류했다.
2017년 5월 2일에 13명의 의원들이 바른정당을 탈당하고 자유한국당으로 대거 복귀하는 사태가 발생했지만 본인은 잔류를 선언했다.
2017년 5월 24일~25일 있었던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인사 청문회에서 신상적인 문제는 전혀 다루지 않고, 정책 비전과 국정 운영 방향등을 질의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큰 호평을 얻었다. 강효상, 정태옥 등 다른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신상 문제와 색깔론에만 매달렸다는 점을 본다면 더더욱 비교되는 점이다.
6월에 치러진 바른정당 전당대회에서 당대표로 나설 인물 중 한 명으로 꼽혔던 인물이다. 이외에도 유승민, 이혜훈 등도 거론되고 있었는데, 최종적으로 출마한 인원은 하태경, 이혜훈, 김영우, 정운천 등 4명이었고,[17] 결과적으로 김용태는 출마하지 않았다.[18]
이후 바른정당 통합파에 속하고 있으며 "탈원전, 최저임금 인상, 법인세 인상 등 유승민 후보의 공약이 문재인 후보의 공약과 비슷했기 때문에 유승민은 문재인 포퓰리즘을 막지 못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2017년 11월에 자유한국당에 복당했고[19], 12월 28일엔 류석춘 연세대 교수에 이어 자유한국당 혁신위원장이 되었다.#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자유한국당에서 도저히 서울시장에 도전하려는 사람들이 없는 와중에서, 김용태는 나경원과 함께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된 적이 있었다. 물론 최종적으로 본인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없었던 일이 되었지만.[20]
2018년 7월 25일 자유한국당 사무총장으로 임명되었다. 김병준 비대위 체제에서 사무총장이 당연직으로 겸하는 조강특위 위원장으로 임명되었으나, 그해 12월 15일 발표된 당협위원장 재신임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랐다. 즉 자기 자신을 셀프 청산한 셈. 한 조강특위 위원은 "김 의원 자진 사퇴는 조강특위가 구성된 지난 10월 김 의원이 스스로 결심한 것"이라며 "김 의원이 '내가 직을 유지하면서 동료에게 칼을 대면 누가 진정성을 믿겠나. 그건 염치없는 짓'이라는 말을 자주 했다"고 증언했다. 조강특위 위원들이 만류했음에도 불구하고 김 의원은 완강했다고. 기사 그런데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지역구가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라 김용태 말고 마땅히 출마해서 당선될 만한 사람이 별로 없다. 문희상처럼 나중에 당에서 사람이 없다며 전략공천을 할 가능성도 제기되나 현 자유한국당 내 세력분포상 가능성이 희박한 시나리오다.
21대 총선에 불출마하게 된다면 이전부터 유력하게 거론되왔던 서울특별시장 선거에 도전할 가능성이 높다. 당 내의 다른 경쟁자인 나경원이나 김문수가 당내 입지나 대외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데다가 현직인 박원순 시장이 이미 3선에 성공해서 다음 선거에 출마할 수 없기 때문에 김 의원 입장에서 해볼만 한 게임이다. 그리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고향인 대전광역시장 출마도 고려해볼 만한데 현직인 허태정 시장의 계속된 실정으로 민주당에 대한 비토 여론이 생각보다 심한 편이라 오히려 경쟁이 심하고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서울보다 유리하다. 한국당 입장에서도 스윙보터 지역인 대전에서 현역 의원을 차출하는 것은 꽤 껄끄럽기 때문에 차라리 김용태를 내려보내는 것을 고려할 수도 있고 원희룡이라는 비슷한 사례도 존재한다.[21] 하지만 대전은 한국당 소속 현역 의원이 3명이나 되는 데다 그중에는 재선 의원인 정용기, 이장우 의원도 속해있다. 특히 정용기 의원의 경우 정책위의장까지 맡고 있어서 당내 입지 면에서도 김 의원에게 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원외 인사 가운데에도 박성효 전 대전시장 등이 출마를 준비할 가능성도 있어서 경선을 뚫을 수가 있을지 미지수다.
이렇게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불출마 선언을 했으나, 2020년 2월 23일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에 맞서 자객 공천으로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의 지역구인 구로구 을에 배치되었다. 문제는 구로구 을이 호남, 세종을 제외하고 민주당세가 가장 큰 지역이라는 것. 더불어민주당으로 따지자면, 강남구 병 같은 지역구다. 따라서 험지이다.[22] 실제로 투표일을 10일 앞두고 발표된 KBS 여론조사에서 27%를 얻었는데, 상대 후보가 과반인 50%를 넘어서면서 당선 가능성에 빨간불이 켜지고 말았다. 실제 선거에서도 19.38%의 차이로 대패하고 말았다.[23] 무소속 강요식 후보와의 단일화가 무산되었다지만 강요식도 고작 4.63% 득표에 그쳤다.[24]
이후 구로에 정식으로 개인 사무소를 열 예정이고, 원외위원장으로 남겠다는 뜻을 밝혀 양천구 을로 돌아가지 않고 다음 총선에도 구로구 을에서 재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20년 7월 9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자살하면서 궐위가 된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생기면서 다시 주목받았다.
보수정당의 험지인 양천 을에서 개인기로 3선을 하면서 지역 발전에 많은 것을 이뤘다는 평가가 많으며, 의정평가는 아주 좋은 편이다. 양천구 내에서도 목동과 신월동은 소득, 집값, 교육 등 엄청난 양극화로 유명했다. 물론 목동은 전국구 부촌이기에 아직도 양극화가 있긴하지만, 김용태 의원 시절 이 양극화는 현저하게 줄었다고 평가받는다. 임기 내 신정-신월뉴타운 중 5개 재개발을 완공시켰다. 재개발 5개를 성공시킨 게 대수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양천 을 지역은 김포공항 항로때문에 고도제한이 있어서 재개발이 대부분 어렵다. 심지어 이때의 서울시장은 재개발에 회의적이였던 박원순인것을 감안하면... 2024년 기준 김용태가 완공시킨 신정뉴타운 중 래미안목동아델리체는 33평 12~13억,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는 33평 10~11억의 실거래가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 양천구는 양천 갑의 목동신시가지와 그 근방 아파트를 빼고 10억 이상 아파트가 없었던 것을 감안하면, 비약적인 발전이다.
교통의 불모지였던 신월동에 여의-신월터널[25]을 완공했고, 호우와 장마때 상습 침수지역이였던 양천구에 양천구 대심도수로터널을 완성시켜서 2022년 여름,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심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양천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피해가 거의 없었다.
신월동이 목동보다 학군이 약하다고 평가받았지만, 지역 내 6개교에 주민공동 이용시설인 복합강당을 신축하면서 이를 어느정도 보완했다는 평이 많다.
이 외에도 지역구에서 매월 2회씩 '민원의 날'을 개최했는데, 2014년 방문자만 8천 명 이상일 정도로 호응을 얻었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경원 전 의원과 지역구 밀착형 인사로 꼽히는 대표적인 이유다.
교통의 불모지였던 신월동에 여의-신월터널[25]을 완공했고, 호우와 장마때 상습 침수지역이였던 양천구에 양천구 대심도수로터널을 완성시켜서 2022년 여름, 호우로 인한 침수피해가 심각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로 인해 양천구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피해가 거의 없었다.
신월동이 목동보다 학군이 약하다고 평가받았지만, 지역 내 6개교에 주민공동 이용시설인 복합강당을 신축하면서 이를 어느정도 보완했다는 평이 많다.
이 외에도 지역구에서 매월 2회씩 '민원의 날'을 개최했는데, 2014년 방문자만 8천 명 이상일 정도로 호응을 얻었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나경원 전 의원과 지역구 밀착형 인사로 꼽히는 대표적인 이유다.
2023년 하반기때 구로구 을 당협위원장직을 사퇴한 후 본인 고향인 대전 중구 혹은 상대당 박병석 전 국회의장이 내리 6선했던 대전 서구 갑 후보군으로 물망에 올랐다.
그러다가 2024년 3월 1일, TV조선 단독 보도를 통해 고양시 출마가 유력하다고 한다. 이미 면접도 본 상태라고 하며, 후보가 확정된 고양병을 제외한 나머지 고양 갑을정 지역구 가운데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2024년 3월 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고양시 정 후보로 전략공천 되었다.#
3월 7일, 김현아 전 고양정 당협위원장을 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며 원팀을 선언했다. 김용태 후보는 시급한 지역 현안과 분당을 능가할 방안으로“일산서구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집값 올리는 교통문제 해결, 학교시설 대폭 개선, 삼성·SK 등 대기업 신사업 유치 ”등을 약속하며 “고양정의 가치와 집값을 화끈하게 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양시의 서울 편입에 대해서는 일산서구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김용태 후보는 “그동안 고양정 개발을 이끈 김현아 전 의원의 추진력과 3선 의원 출신의 김용태가 손을 잡은 만큼 결과는 승리뿐이다”며 “4·10 총선에서 승리하면 그 공은 김현아 전 의원과 당원 동지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3월 11일,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고양-서울 리노베이션TF에 참여해 고양시 서울 편입과 동시에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3월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에서 고양시와 서울시 간 포괄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김용태 후보는 메가시티로 가는 과정에서 우선 서울로 출퇴근하는 고양시민들이 서울시민과 차별 없는 교통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26]
또 서울시가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한강 리버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 시 교통수요를 감안해 고양시에 2개의 정류장 설치와 이산포IC에는 반드시 설치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3호선 급행화 및 경의중앙선 증차 등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3월 14일, 인천2호선 일산역 연결, 3호선 대화역, 주엽역 급행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3월 16일, 교통, 집값, 거주환경에 대한 4개의 주 공약을 발표했다. 김용태 후보는 재개발·재건축을 신속하게 완료하겠다고 공약했으며, 자신이 양천 을 국회의원 시절 임기 내 신정, 신월뉴타운을 5개월만에 완공시켰던 점을 근거로 들었다. 3호선 급행화와 연장은 양천 을 국회의원 시절 여의-신월터널 완공과 양천구 대심도수로터널을 완공해 침수되지 않는 동네로 만들었던 경험을 내세웠다. 일산 학군을 학교시설복합화로 명문화시키겠다는 공약은 자신이 양천구 지역구 내 6개교에 복합강당을 신설한 경험을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어찌보면 최고난도의 일산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해서 대기업, 신산업 등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은 자신의 3선 시절 국회 정무위원장 경험을 내세웠다.
3월 18일, 뉴스웍스와의 인터뷰에서 노후된 주거지, 부족한 교통 인프라, 열악한 교육환경, 양질의 일자리 부재 등을 해결해서 분당 대비 일산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할 것이라고 했다.#
3월 20일, 일산 재도약 프로젝트의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3월 24일, 김용태 후보는 최근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기약 없이 멈춰져 있는 CJ라이브시티 조성 사업이 멈춘 것에 대해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라며 국토부와 적극적인 협의로 새로운 추진 동력을 만들어 기필코 성공시키겠는 의지를 피력했다.#
같은 날, 상대 후보[27]와의 토론회에서 민주당이 일산에서 12년동안 집권하면서 무엇을 했는지에 질문하면서 제대로 뼈를 때리는 팩트폭격을 했다.
3월 28일, 고양시의 경제자유구역 확정을 위해 지정권자인 산업자원부 장관을 만났다.#
한편, 김용태 의원은 양천 을 국회의원 시절 지역주민들에게 평가가 아주 좋았던 <김용태의 민원의날>을 일산서구 고양정에 와서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고, 주민들한테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러다가 2024년 3월 1일, TV조선 단독 보도를 통해 고양시 출마가 유력하다고 한다. 이미 면접도 본 상태라고 하며, 후보가 확정된 고양병을 제외한 나머지 고양 갑을정 지역구 가운데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2024년 3월 2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국민의힘 고양시 정 후보로 전략공천 되었다.#
3월 7일, 김현아 전 고양정 당협위원장을 선대본부장으로 임명하며 원팀을 선언했다. 김용태 후보는 시급한 지역 현안과 분당을 능가할 방안으로“일산서구 재개발·재건축 신속 추진, 집값 올리는 교통문제 해결, 학교시설 대폭 개선, 삼성·SK 등 대기업 신사업 유치 ”등을 약속하며 “고양정의 가치와 집값을 화끈하게 올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고양시의 서울 편입에 대해서는 일산서구 발전에 도움이 된다면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김용태 후보는 “그동안 고양정 개발을 이끈 김현아 전 의원의 추진력과 3선 의원 출신의 김용태가 손을 잡은 만큼 결과는 승리뿐이다”며 “4·10 총선에서 승리하면 그 공은 김현아 전 의원과 당원 동지들의 몫”이라고 말했다.#
3월 11일,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고양-서울 리노베이션TF에 참여해 고양시 서울 편입과 동시에 고양 경제자유구역 지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3월 13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에서 고양시와 서울시 간 포괄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김용태 후보는 메가시티로 가는 과정에서 우선 서울로 출퇴근하는 고양시민들이 서울시민과 차별 없는 교통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26]
또 서울시가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는 ‘한강 리버버스’가 성공적으로 안착 시 교통수요를 감안해 고양시에 2개의 정류장 설치와 이산포IC에는 반드시 설치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한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와 함께 3호선 급행화 및 경의중앙선 증차 등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을 제시했다.#
3월 14일, 인천2호선 일산역 연결, 3호선 대화역, 주엽역 급행화를 공약으로 내세웠다.#
3월 16일, 교통, 집값, 거주환경에 대한 4개의 주 공약을 발표했다. 김용태 후보는 재개발·재건축을 신속하게 완료하겠다고 공약했으며, 자신이 양천 을 국회의원 시절 임기 내 신정, 신월뉴타운을 5개월만에 완공시켰던 점을 근거로 들었다. 3호선 급행화와 연장은 양천 을 국회의원 시절 여의-신월터널 완공과 양천구 대심도수로터널을 완공해 침수되지 않는 동네로 만들었던 경험을 내세웠다. 일산 학군을 학교시설복합화로 명문화시키겠다는 공약은 자신이 양천구 지역구 내 6개교에 복합강당을 신설한 경험을 내세웠다. 마지막으로 어찌보면 최고난도의 일산 경제자유구역을 지정해서 대기업, 신산업 등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은 자신의 3선 시절 국회 정무위원장 경험을 내세웠다.
3월 18일, 뉴스웍스와의 인터뷰에서 노후된 주거지, 부족한 교통 인프라, 열악한 교육환경, 양질의 일자리 부재 등을 해결해서 분당 대비 일산의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할 것이라고 했다.#
3월 20일, 일산 재도약 프로젝트의 공동추진위원장으로 임명되었다.
3월 24일, 김용태 후보는 최근 주민들과의 만남에서 기약 없이 멈춰져 있는 CJ라이브시티 조성 사업이 멈춘 것에 대해 ‘골든타임’은 바로 지금이라며 국토부와 적극적인 협의로 새로운 추진 동력을 만들어 기필코 성공시키겠는 의지를 피력했다.#
같은 날, 상대 후보[27]와의 토론회에서 민주당이 일산에서 12년동안 집권하면서 무엇을 했는지에 질문하면서 제대로 뼈를 때리는 팩트폭격을 했다.
3월 28일, 고양시의 경제자유구역 확정을 위해 지정권자인 산업자원부 장관을 만났다.#
한편, 김용태 의원은 양천 을 국회의원 시절 지역주민들에게 평가가 아주 좋았던 <김용태의 민원의날>을 일산서구 고양정에 와서도 꾸준히 개최하고 있고, 주민들한테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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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총선에서 지역구를 옮겨 보수정당의 사지인 서울 구로 을에 출마해 37.66%로 낙선했는데 22대 총선에서는 경기 고양 정으로 또 옮겨 45.10%로 득표율은 늘었지만 정권심판론에 휩쓸려 결국 낙선했다.
4월 2일 고양시 선거관리위원회의 발표에 따르면, 김용태 후보가 최근 지역 유권자들에게 배포한 선거공보물에 담긴 '고양 경제자유구역 내 북경자동차 대규모 전기차 생산시설 MOU 체결'이란 내용이 허위사실 유포이며, 해당 사안에 대한 조사를 촉구하는 신고가 접수되어 조사가 시작되었다고 하였다. #
이에 김용태 후보 측 관계자는 “앞으로 북경자동차와 MOU를 체결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이 어떻게 허위사실이 될 수 있냐”며 “응당 국회의원이라면 북경자동차가 아니라 그 무엇이라도 유치해 고양시 발전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나아가 김 후보측은 “선거공보물의 제작 전에 선관위를 통해 선거법 위반여부에 대한 검토를 받고 진행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선관위 신고 및 관련 보도자료까지 배포한 것이야 말로 악의적인 허위사실유포에 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태 후보는 북경자동차와 MOU를 추진했다고는 하지 않았고, MOU체결을 추진하겠다고 한게 맞다.#
이에 김용태 후보 측 관계자는 “앞으로 북경자동차와 MOU를 체결을 추진하겠다는 공약이 어떻게 허위사실이 될 수 있냐”며 “응당 국회의원이라면 북경자동차가 아니라 그 무엇이라도 유치해 고양시 발전을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나아가 김 후보측은 “선거공보물의 제작 전에 선관위를 통해 선거법 위반여부에 대한 검토를 받고 진행한 것”이라며 “이에 대해 선관위 신고 및 관련 보도자료까지 배포한 것이야 말로 악의적인 허위사실유포에 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용태 후보는 북경자동차와 MOU를 추진했다고는 하지 않았고, MOU체결을 추진하겠다고 한게 맞다.#
<문재인 포퓰리즘> #
문재인 정부의 민주주의관, 경제관, 안보관, 역사관 등을 조목조목 비판하는 책을 내놓았다.
이에 앞서 2008년에는 정부 효율화, 규제 완화, 법질서 확립, 인프라 확충, 시장개방과 FTA, 과학기술 육성 등 대한민국 성공의 6개 키워드를 제시한 <대한민국 성공의 조건>을, 2011년에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열린 '민원의 날'에 접수된 민원들과 그 해결과정을 담은 에세이집 <팔도강산 사거리>를 냈다. 2013년에도 <팩트>를, 2015년에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청춘>을 내기도 했다.
문재인 정부의 민주주의관, 경제관, 안보관, 역사관 등을 조목조목 비판하는 책을 내놓았다.
이에 앞서 2008년에는 정부 효율화, 규제 완화, 법질서 확립, 인프라 확충, 시장개방과 FTA, 과학기술 육성 등 대한민국 성공의 6개 키워드를 제시한 <대한민국 성공의 조건>을, 2011년에는 자신의 지역구에서 열린 '민원의 날'에 접수된 민원들과 그 해결과정을 담은 에세이집 <팔도강산 사거리>를 냈다. 2013년에도 <팩트>를, 2015년에는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청춘>을 내기도 했다.
- 국회의원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 세월호 참사 때 기부를 했다.
- MB 정권 초기 자신의 홈페이지에 어떤 고교생이 실제 이름과 학교까지 내걸고 정부 여당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자, 그 학생을 지역구 사무실로 초청해 직접 이야기를 듣고 싶다는 답글을 본인이 직접 남겼으며, 실제로 만나기까지 했다. 이는 김 의원이 여타 정치인들과는 달리 덜 권위적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일화이다.
- 의외로 20대 국회 본회의에서는 출석율이 낮기로 2위를 기록했다. 총 84회 중 38회(45%)의 서청원 전 장관의 뒤를 잇는 45회 (64.5%)였다. 본인은 “탈당과 복당 등 당내 이슈가 많고 당직을 맡았기 때문”이라며 “본회의 출석 부족을 죄송하게 생각한다”라고 해명했다.# 그 외에도 위 암 투병 문단에서 나오듯 몸이 많이 안 좋았다고 한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낙선 이후에는 치료에 전념하다가 어느 정도 회복이 돼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설도 나오고 있다.
- 바로 옆지역였던 강서구 을 지역의 김성태 전 의원과 의원선수가 같고(18-20대) 노선행보가 새누리당 탈당, 바른정당 창당, 다시 자유한국당 복당[30]도 똑같고 서울지역에서 보수정당에 좀 불리한 강서 을, 양천 을 지역에서 개인기와 지역기반이 탄탄해 내리 3선을 달성했다. 다만 차이점은 김성태는 딸 KT채용 부정청탁 의혹으로 4선 도전을 포기했고, 본인은 서울지역 보수정당 사지에 가까운 구로구 을 지역으로 옮겨 공천받아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다. 21대 총선에서는 김성태는 공천 컷오프, 김용태는 구로구 을로 옮겨 출마했으나 낙선하였다.
- 가까운 광명시 을에도 같은 당의 동명이인의 후배 정치인 김용태가 출마했다. 그 김 후보는 새로운보수당 시절까지 남아 있었다가 흡수합당된 케이스다. 이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둘 모두 선거구를 바꿔 재출마했다. 본인은 낙선하고 동명이인 김용태는 당선되었다.
- 아들이 2019년 지뢰제거병으로 차출됐을 때 흔쾌히 동의했다고 한다. 그 후 아들은 아프리카 남수단 평화유지군 파병을 고려했다고 한다. 만기제대 전까지 남북공동 유해발굴, 구제역 멧돼지 포획 지뢰제거, 수해복구 유실 지뢰제거 지원작전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타 정치인 자녀들의 병역기피 사례를 보면 이례적이라는 좋은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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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간공후-판군기감사공파 38세 용(容) 항렬.[2] 광주 김씨(廣州 金氏)이다.[3] 現 대전중앙초등학교[4] #[5] 남편의 족보에는 전주 추씨라고 기재되어 있으나 현재는 추계 추씨와 합본하여 추계 추씨의 종파 중 하나인 세심당공파가 되었으므로 추계 추씨 세심당공파가 맞다.[6] 추봉석(秋鳳錫)의 딸이다.[7] [8] 서울특별시 행정1부시장과 삼성자동차 회장, 중앙일보 사장을 지낸 이필곤 전 삼성카드 회장이 현재 회장으로 있다.[9] 민중당에서의 인연 때문에 한때 김용태는 잠시 김문수계로 분류되기도 했다.[10] 해당 지역구 내에서 보수정당 소속 후보로서 정식 총선에서 당선된 건 그가 최초였다. 재보궐까지 포함하면 2003년 재보궐에서 당선된 오경훈도 있다.[11] 근데 사실 이런 현상은 새누리당이 수도권에서 참패한 제19대 국회 들어서 생긴 것이다. 제18대 국회에서는 서울 지역 한나라당 의원은 거의 다 친이었다.[12] 19대 국회를 기준으로 보자면 대표적으로는 위에도 언급된 정두언이나 친이의 좌장인 이재오, 김무성의 측근인 김성태, 관악 을의 오신환, 성북 갑의 정태근 등이 있다.[13] 49석 중 겨우 12석만 건졌다. 대표적인 비박계 중진인 이재오, 정두언 의원도 나가리되었고 강남 3구에서도 더민주 소속 당선인이 나왔다. 심지어 12석은 탄핵 정국 속에서 치러진 17대 총선 때 얻은 16석보다도 적다. 경기, 인천 지역 당선인들과 자당 성향의 무소속 당선인을 합쳐도 수도권은 37석밖에 안 된다. 역대 보수 정당의 수도권 선거 중 최악의 결과. 그 4년 후에는 더 최악의 결과가 기다리고 있었다.[14] 앉아있는 사람은 전 양천구의원인 오진환 구의원[15] 현재 나무위키에 등록된 김현배는 김수민 국민의당 비례대표 의원의 부친 하나뿐인데, 이 사람과는 동명이인이다.[16] 이때 김용태 의원은 당 쇄신방안으로 박근혜 대통령의 탈당 조치까지 고려하고 있었다고 한다.[17] 지상욱은 개인 사정으로 하차.[18] 최종적으로 이혜훈 의원이 당대표가 되었다.[19] 그와 함께 새누리당을 선두 탈당한 남경필도 2018년 1월 자유한국당에 복당했다.[20] 알다시피 현역 의원이 정당의 광역단체장후보가 되면 의원직을 사퇴해야 한다. 특히 원내 1당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민주당과 한국당 입장에서는 이 때문에 어떻게든 골머리를 앓는다. 거기다가 현역 의원으로 경북도지사에 도전했던 이철우와 김광림, 박명재는 그나마 지역구가 TK라 후임자 또한 한국당에서 나올 가능성이 99.9%라지만(그런데 의외로 후임 자유한국당 김천지역구 후보로 출마한 인사가 무소속 후보와 접전 끝에 겨우 한국당이 지켰다. 물론 그 무소속 후보가 자유한국당 공천을 못 받아서 탈당한 사람이라 큰 의미는 없었다.), 김용태는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지역구인지라(김용태는 그동안 인물론에서 먹히면서 당선된 것이다.) 본인의 후계자는 십중팔구 민주당원이 될 것이기 때문에 자유한국당에서도 적극 만류했던 것으로 보인다.[21] 흥미롭게도 국회의원 재직 당시 원희룡의 지역구 역시 양천구였다.(원희룡의 지역구는 양천구 갑.)단 원희룡은 어릴 때부터 제주도에서 수재로 이름이 높았었지만 김용태는 그 정도까지 고향에서 인지도가 높진 않다.[22] 앞서 공관위가 홍준표 전 대표에게 구로구 을에 출마를 권유하기도 했다.[23] 이로 인해 김용태는 4번의 선거 중 첫 낙선 기록을 남겼다.[24] 미래통합당 입장에서는 당 내 의원 중 논란 없이 비교적 중도에 많이 가깝고 인근 지역구에서 오래간 재임하면서 평가가 좋은 중진 의원을 내세워 정치 신인인 윤건영을 상대하겠다는 의도로 보이지만, 그럴 거면 당에서 협조를 해줘야 하는데 협조는 커녕 선거운동도 거의 도와주지 않은 데다가 망언으로 당 이미지만 깎아먹으며 김 의원의 낙선만 부추기고 말았다. 전임 의원이던 박영선의 평가가 지역구 내에서 매우 좋았기 때문에 그나마 구로 내에서 보수 성향이 강한 신도림에 강한 기대를 걸어보는 게 최대였는데, 당 내에서 계속 트롤링을 저지르는 바람에 신도림조차도 윤건영을 이기지 못했다.[25] 11km[26] 특히 서울시에서 시행하는 기후동행카드에 더해 경기도 광역버스와 수도권 지하철이 포함되는 ‘기후동행카드 M플러스’ 정책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시행해 줄 것을 요청했다.[27] 이 지역구 국회의원 김현미 보좌관 출신이다.[28] 그와 동갑내기인 하태경은 노안이다.[29] 공교롭게도 한선교 전 의원 본인도 언론인 출신이다.[30] 다만 김용태는 바로 대선직전에 탈당해서 복당한 김성태와 달리 반년정도 잔류하다가 뒤늦게 탈당해 복당하였다.[31]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인한 탈당[32]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33] 새로운보수당, 미래를향한전진4.0과 신설 합당[34] 2016년 11월 22일 새누리당을 탈당했으나 2017년 11월 자유한국당에 복당했다.[35] 4번의 선거 중 첫 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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