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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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임한 직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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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
현직 | (사)월드투게더 회장 |
재임 기간 | 제47대 육군참모총장 |
문재인 정부 첫 번째 장군 인사에서 제47대 육군참모총장으로 임명되어 2017년 8월 11일에 취임하였다. 박찬주 제2작전사령관 갑질 논란과 방산비리 등으로 군 안팎에서 개혁 요구가 빗발치는 엄중한 상황에 육군참모총장으로 취임한 터라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
8월 11일,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에서 최근 공관병 갑질 논란을 의식하듯이, "그간 인권보장과 병영문화 혁신을 위한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권·인명·안전에 취약한 사각지대가 아직 남아 있다"며 "시대정신에 부합하지 못한 병영 내 잘못된 관행과 일부 고급 간부들의 일탈행위가 초래한 국민적 불신으로 인해 육군 문화 전반에 강도 높은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탈권위주의, 섬기는 리더십으로의 정신혁명을 추진해야 한다"며 "고급 지휘관부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행동으로 실천하겠다. 장군부터 계급의 고하를 막론하고 상대를 존엄한 인격체이자 전우로 인식하여 상호 아끼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취임한 지 얼마 안 돼서, 8월 18일 육군 철원 부대에서 K-9 훈련 중 자주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죽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참모총장은 사고가 일어난 다음 날 사망한 장병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조의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자신도 자식 둔 부모의 입장에서 참담한 심정이라며 위로를 건넸다. 그리고 국가를 위해 복무하다 훈련 중 순직한 장병들은 전투 영웅과 같은 존재라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국군 수도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상 장병들을 찾아 위로하고 육군 차원에서 희생에 합당한 예우와 보상, 부상자 치료와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 달 정도 지나서 이번에는 6사단에서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유탄에 맞아 병사가 숨지는 인명 사상 사고가 터졌다. 이번 사건으로 김운용 제3야전군사령관도 난감한 상황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대회를 개최해 최초로 육군 게임 대회를 연 육군참모총장이 되었다. 전 정부에서 군 생활관 게임채널 차단사건이 있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참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뭐 실제적으로 행사를 기획한 사람은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 기획 참모장인 김병기 대령이라고 하지만 허가해 준 게 어딘가? 물론, 전병헌 전 케스파 회장이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들어가고 장병규 블루홀 의장을 대통령 산하 위원회 위원장이 되는 등 게임 산업을 긍정적을 바라보는 정부의 영향도 클 것이다.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육군의 미래전을 위한 5대 게임 체인저를 제시했다. 이들은 신형 탄도미사일, 대북 참수 부대(공식 명칭은 특수임무부대), 지상/공중 전력을 혼합한 전략 기동군단[12], 보병용 미래 전투체계, 그리고 무인기와 로봇을 포함하는 유무인 전투 복합체계(일명 드론 봇)다. 이후 드론 봇 특기를 신설하는 등 무인체계의 전력화에 제법 의욕을 나타내고 있다.
2018년 1월 22일 김채식 원사를 제13대 육군주임원사로 임명했다.
2018년 3월에는 국회 세미나에서 '워리어 플랫폼', 즉 보병의 전투 및 지원장비의 개선 구상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여론은 육군의 기존 군복, 군장체계의 개선 가능성에 관한 기대감을 주었지만,물론 예산이 뒷받침된다는 전제 아래 육군의 몇몇 보수적인 장성들은 '한국군이 미국군인 줄 아냐, 저런 거 다 쓸데없는 거다'는 식으로 비난을 했다고 한다.#
2018년 8월 30일, 정경두 합참의장이 송영무 장관의 뒤를 이어 제46대 국방부 장관에 내정됨에 따라 가장 유력한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후보로 부상했다. 실제로 노컷뉴스에서 합참의장 내정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9월 17일 신임 합동참모의장에 박한기 대장이 내정된 것으로 공식 발표되었다. 육군참모총장 이후에는 합참의장 영전하는 경우 말고는 전역하는 것이 보통이기에 합참의장이 박한기 대장으로 결정 난 이상, 임기 2년인 육군참모총장의 특성에 더불어 합참의장의 재임 기간을 고려한다면 더 이상의 영전은 어려워졌으며 아마도 육군참모총장이 마지막 보직일 가능성이 높다.
2018년 11월 7일 '장군에게 전하는 용사들의 이야기'란 제목으로 열린 병사 주도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육군 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한 병사 중에서 선정된 17명이 직접 발제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발제자로 참석한 병사들은 "별을 달고 계신 장성 분들과 일병인 저는 근본으로 다르지 않다.[13]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는 같은 목적을 가진 같은 육군", "용사들의 세미나 발표를 신세한탄으로 생각하여 허투루 듣지 말고, 전장을 함께 누비며 서로의 목숨을 지켜줄 전우의 진심 어린 제언으로 경청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용우 총장은 “육군에 가장 소중한 자산은 ‘사람’이며 용사들이야말로 육군의 가장 큰 전투력이고,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또 “젊은 장병들이 복무의 가치를 소중히 여김은 물론, 군 생활을 통해 그들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그들의 열정과 창의력으로 육군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 젊은 육군을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년 9월 청와대 인사수석실 소속 30대의 5급 행정관이 군 장성 인사자료를 청와대 밖으로 인출했다가 분실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날 해당 청와대 행정관은 군에서 청와대로 파견된 대령과[14] 함께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15][16] 게다가, 장성급 장교 인사자료 분실 사건은 김용우 참모총장의 잘못이 아니라 해당 청와대 행정관의 잘못이다. 그 사건 이후, 해당 행정관은 의원면직 처리되었다.
육군참모총장 취임과 함께 육군 전투원들의 전투력 향상을 위한 '워리어 플랫폼'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시대에 뒤떨어진 개인장구와 무장으로 선진군대 전투원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우리 군의 전투력을 끌어올리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드론을 활용한 전투력 향상에도 상당한 공을 쏟고 있는데, 이 또한 미래지향적인 전투체계를 갖추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보인다.
2019년 4월 16일 서욱 장군에게 육참총장 직을 이임하고 전역하였다.[17]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는 김용우 총장이 혼자 추진해 온 것이나 다름없던 워리어 플랫폼 사업이 힘을 잃고 유명무실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전인범의 뒤를 이은 장경석의 예와는 다르게, 김용우의 뒤를 이은 서욱이 다행히도 워리어 플랫폼 사업을 이어서 잘 추진하고 있다.[18] 그리고 새로 임명된 남영신 장군 역시 전인범 특전사령관 시절에 예하 공수여단장으로 있었는데, 전인범 사령관과 비슷한 성향을 보인 적이 있어 워리어 플랫폼 사업에 차질은 없을 듯 했으나....서욱, 남영신 하에서 워리어 플랫폼 사업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었다. 일단, 윤석열 정부 새 정권 신임참모총장인 박정환 대장이 제25보병사단 내에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을 창설하여 진행하는 만큼 지켜볼 일.
8월 11일, 육군참모총장 취임식에서 최근 공관병 갑질 논란을 의식하듯이, "그간 인권보장과 병영문화 혁신을 위한 각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인권·인명·안전에 취약한 사각지대가 아직 남아 있다"며 "시대정신에 부합하지 못한 병영 내 잘못된 관행과 일부 고급 간부들의 일탈행위가 초래한 국민적 불신으로 인해 육군 문화 전반에 강도 높은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탈권위주의, 섬기는 리더십으로의 정신혁명을 추진해야 한다"며 "고급 지휘관부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행동으로 실천하겠다. 장군부터 계급의 고하를 막론하고 상대를 존엄한 인격체이자 전우로 인식하여 상호 아끼고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취임한 지 얼마 안 돼서, 8월 18일 육군 철원 부대에서 K-9 훈련 중 자주포 내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죽고,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참모총장은 사고가 일어난 다음 날 사망한 장병들의 유가족들을 만나 조의를 표했다. 이 자리에서 자신도 자식 둔 부모의 입장에서 참담한 심정이라며 위로를 건넸다. 그리고 국가를 위해 복무하다 훈련 중 순직한 장병들은 전투 영웅과 같은 존재라며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국군 수도병원에서 치료 중인 부상 장병들을 찾아 위로하고 육군 차원에서 희생에 합당한 예우와 보상, 부상자 치료와 후속 조치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한 달 정도 지나서 이번에는 6사단에서 안전불감증으로 인해 유탄에 맞아 병사가 숨지는 인명 사상 사고가 터졌다. 이번 사건으로 김운용 제3야전군사령관도 난감한 상황이다.
이번 추석 연휴에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대회를 개최해 최초로 육군 게임 대회를 연 육군참모총장이 되었다. 전 정부에서 군 생활관 게임채널 차단사건이 있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참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뭐 실제적으로 행사를 기획한 사람은 지상군 페스티벌 행사 기획 참모장인 김병기 대령이라고 하지만 허가해 준 게 어딘가? 물론, 전병헌 전 케스파 회장이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들어가고 장병규 블루홀 의장을 대통령 산하 위원회 위원장이 되는 등 게임 산업을 긍정적을 바라보는 정부의 영향도 클 것이다.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육군의 미래전을 위한 5대 게임 체인저를 제시했다. 이들은 신형 탄도미사일, 대북 참수 부대(공식 명칭은 특수임무부대), 지상/공중 전력을 혼합한 전략 기동군단[12], 보병용 미래 전투체계, 그리고 무인기와 로봇을 포함하는 유무인 전투 복합체계(일명 드론 봇)다. 이후 드론 봇 특기를 신설하는 등 무인체계의 전력화에 제법 의욕을 나타내고 있다.
2018년 1월 22일 김채식 원사를 제13대 육군주임원사로 임명했다.
2018년 3월에는 국회 세미나에서 '워리어 플랫폼', 즉 보병의 전투 및 지원장비의 개선 구상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여론은 육군의 기존 군복, 군장체계의 개선 가능성에 관한 기대감을 주었지만,
2018년 8월 30일, 정경두 합참의장이 송영무 장관의 뒤를 이어 제46대 국방부 장관에 내정됨에 따라 가장 유력한 대한민국 합동참모의장 후보로 부상했다. 실제로 노컷뉴스에서 합참의장 내정 사실을 단독으로 보도하기도 했다.* 하지만 9월 17일 신임 합동참모의장에 박한기 대장이 내정된 것으로 공식 발표되었다. 육군참모총장 이후에는 합참의장 영전하는 경우 말고는 전역하는 것이 보통이기에 합참의장이 박한기 대장으로 결정 난 이상, 임기 2년인 육군참모총장의 특성에 더불어 합참의장의 재임 기간을 고려한다면 더 이상의 영전은 어려워졌으며 아마도 육군참모총장이 마지막 보직일 가능성이 높다.
2018년 11월 7일 '장군에게 전하는 용사들의 이야기'란 제목으로 열린 병사 주도 세미나에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는 육군 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한 병사 중에서 선정된 17명이 직접 발제해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발제자로 참석한 병사들은 "별을 달고 계신 장성 분들과 일병인 저는 근본으로 다르지 않다.[13] 대한민국을 수호하겠다는 같은 목적을 가진 같은 육군", "용사들의 세미나 발표를 신세한탄으로 생각하여 허투루 듣지 말고, 전장을 함께 누비며 서로의 목숨을 지켜줄 전우의 진심 어린 제언으로 경청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김용우 총장은 “육군에 가장 소중한 자산은 ‘사람’이며 용사들이야말로 육군의 가장 큰 전투력이고,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또 “젊은 장병들이 복무의 가치를 소중히 여김은 물론, 군 생활을 통해 그들의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며 그들의 열정과 창의력으로 육군을 건강하게 만들어 가는 젊은 육군을 육성하겠다”라고 말했다.
2018년 9월 청와대 인사수석실 소속 30대의 5급 행정관이 군 장성 인사자료를 청와대 밖으로 인출했다가 분실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 이날 해당 청와대 행정관은 군에서 청와대로 파견된 대령과[14] 함께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15][16] 게다가, 장성급 장교 인사자료 분실 사건은 김용우 참모총장의 잘못이 아니라 해당 청와대 행정관의 잘못이다. 그 사건 이후, 해당 행정관은 의원면직 처리되었다.
육군참모총장 취임과 함께 육군 전투원들의 전투력 향상을 위한 '워리어 플랫폼'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이는 시대에 뒤떨어진 개인장구와 무장으로 선진군대 전투원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우리 군의 전투력을 끌어올리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드론을 활용한 전투력 향상에도 상당한 공을 쏟고 있는데, 이 또한 미래지향적인 전투체계를 갖추기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보인다.
2019년 4월 16일 서욱 장군에게 육참총장 직을 이임하고 전역하였다.[17] 밀리터리 커뮤니티에서는 김용우 총장이 혼자 추진해 온 것이나 다름없던 워리어 플랫폼 사업이 힘을 잃고 유명무실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고 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전인범의 뒤를 이은 장경석의 예와는 다르게, 김용우의 뒤를 이은 서욱이 다행히도 워리어 플랫폼 사업을 이어서 잘 추진하고 있다.[18] 그리고 새로 임명된 남영신 장군 역시 전인범 특전사령관 시절에 예하 공수여단장으로 있었는데, 전인범 사령관과 비슷한 성향을 보인 적이 있어 워리어 플랫폼 사업에 차질은 없을 듯 했으나....서욱, 남영신 하에서 워리어 플랫폼 사업은 제대로 진행되지 못했었다. 일단, 윤석열 정부 새 정권 신임참모총장인 박정환 대장이 제25보병사단 내에 아미타이거 시범여단전투단을 창설하여 진행하는 만큼 지켜볼 일.
2021년 8월 이왕근 전 공군참모총장, 김근태 전 1군사령관 등과 함께 윤석열 대선캠프에 합류하였다. 윤석열 후보가 당선되자, 김용우가 국방부장관이 된다면 워리어플랫폼 사업이 더 탄력을 받을 것이라는 주장이 소위 밀덕들 사이에서 제기되기도 했다.
하지만 김용우, 이왕근, 김근태 3인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끼지도 못했고, 김용현이 경호처장, 이종섭이 국방부장관에 임명되면서 사이좋게 물을 먹었다.
한때 주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 대표로 임명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또 물을 먹었다.
하지만 김용우, 이왕근, 김근태 3인은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끼지도 못했고, 김용현이 경호처장, 이종섭이 국방부장관에 임명되면서 사이좋게 물을 먹었다.
한때 주타이베이 대한민국 대표부 대표로 임명된다는 소문이 있었으나 또 물을 먹었다.
- 원래도 안경을 착용했지만 2017년에는 공식석상에선 잘 착용하지 않았으나 2018년부터 시력이 안 좋아졌는지 공식석상에서도 안경을 착용하고 다닌다.
- 한번은 육군훈련소 훈련병들의 수류탄 투척 훈련을 참관했는데, 훈련병에게 조교가 시범을 보인 방식 대신 편하게 돌을 던지듯이 던지라고 지시하여 화제가 되었다.# 더더욱 충격적인 건 자유 투척 방식으로 날아간 수류탄이 목표지점에 안착한 것이다. 이 같은 에피소드 또한 그가 구태의연한 형식과 틀에 상관없이 병사들 개개인의 기량을 끌어올리는 데에 집중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 부인은 간호장교였다. 2017년 8월 대통령과 신임 군 수뇌부가 마주한 자리에서 딸이 육사 1차 전형에 합격함이 밝혀졌다. 그리고 육사 78기생(2018학번)으로 입학해
2022년 윤석열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직전 소위로 임관하였다.휴학으로 인해 79기 생도로 졸업하여 임관하였다.
- "장군과 다르지 않습니다" 발언으로 유명한 병사들과의 소통에서 한 발언인, 기울어진 연병장이란 발언이 소소하게 화제가 되었다. 이 다음날 전 육군 병력 전부 연병장 평탄화 작업에 동원됐다는 드립도 나오는 중이다. 이 소통 간담회가 짤방으로 유명한 이유는, 위의 발언 자체가 의미 깊기도 때문이지만 하필 김용우 총장을 비롯해서 참석한 장교들의 모습이 오해하기 쉽게 나왔기 때문이다. 김용우 총장의 발언에서 알 수 있듯이, 참석자들은 병사들의 발언을 진지하게 경청하였다. 당연히 분위기 또한 무겁고 진지한 기색이었다. 그런데 이게 얼핏 보면 장병들의 처지를 신경쓰지 않는 똥별들이 '저 새끼들이 무슨 소리를 하느냐?'라며 불편한 감정을 나타내는 것처럼 오해를 사게 된 것. 실제 언론 영상
- 전체적으로 한국군 장성들이 그냥 동네 아저씨 같은 인상인 데 반해, 김용우 대장은 일반적인 군인 이미지에 걸맞은 인상을 지녔다. 제라드 버틀러 닮았다는 평도 받고 있다. 2019년 1월 제3공수특전여단 혹한기 훈련 시찰 시 워리어플랫폼 신형 비니모자와 점퍼를 착용한 모습이 공개되었는데 미중년의 멋이 폭발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더 많은 사진은 이곳에서
-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 군복이나 전투장비에 관심이 많은지 차기 전투복 디자인이 공개되면 몸소 시착하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다. 진보적인 군 장성으로 보인다. 워리어 플랫폼 또한 이런 그의 취향이 반영되어 진행된 듯하며, 전투복 위장무늬부터 여러 장비까지 한꺼번에 바꾸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1] 동기생은 예비역 대령인 이종명 前 국회의원, 예비역 중장인 장재환, 제갈용준 前 교육사령관, 장경석 전 육군항공작전사령관, 김완태 전 육사교장 등이 있다.[2] 수석 졸업자(대통령상)는 장경석이다.[3] 첫 보직이다. 육사 졸업성적이 우수하였기에, 중위 진급 후 육사 교수요원으로 선발되기도 하였으나, 본인이 야전으로 돌아가기를 희망하였다고 한다.[4] 전임자가 육사 동기이자 전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이종명 의원[5] 군견도 낙오하는 연대로 유명한 곳이다.[6] 이명박 정부 시절 미사일 사거리 제한 해제 관련 실무를 주로 봤고 결국 본인을 육참총장에 임명한 문재인 대통령이 미사일 봉인 해제를 이끌어내는 성과를 보였다. 이때 여야지지자들 전부 위아더월드가 되었다.[7] 당시 직속상관인 정책기획관은 신원식 국회의원이다.[8] 제9보병사단장으로 재임중이던 2013년 9월 16일, 임진강 탄포천 일대에서 무단 월책하는 거동수상자 1명을 발견, 신속한 상황보고 및 조치로 거수자를 사살하여 월북을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사체를 인양함으로써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춘 부대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당시 휘하 대대장은 2018년 현재 대령이다. 또한 푸른거탑,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 촬영허가를 최초로 해준 사단장이기도 하다.[9] 제1군단장은 제9보병사단장의 직속상관직으로 1군단장 재임 중에 9사단장 이취임식을 주관하였는데, 이임 사단장이 후임 사단장이었던 강천수 소장(육사 41기)이었다. 다만 강천수 소장은 전임자인 김용우 대장, 후임자인 황대일 중장과 다르게 소장에서 군 생활이 끝났다.[10] 장성으로써 갖추어야 할 인품과 덕목을 두루 갖춘, 그야말로 참된 군인의 표본이다.[11] 준장 진급은 정규 진급으로는 막차인 3차에 성공했다. 육사 1년 후배인 김운용 대장(육사 40기, 2차 진급)이나 2년 후배 서욱 대장(육사 41기, 1차 진급)과 준장 진급 일자가 같다. 심지어 김용우 장군의 비육사 출신 임관 동기인 박한기(학군 21기) 대장보다도 준장 진급을 늦게 했다.[12] 이를 위해 사단급 공수부대 설치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13] '장군과 다르지 않습니다.' 짤방으로 돌아다니는 그 일병 맞는다.[14] 해당 대령은 진급하여 현재 준장[15] 일부 단체와 언론은 이 만남을 두고 부적절했다는 기사와 발언을 쏟아냈으나, 육군 또한 행정부의 구성기관인데 행정부 컨트롤 타워인 청와대와 국방부 예하 육군이 소통하는 것을 두고 악의적으로 정쟁화하는 것에 불과하다. 헌법에 따라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이, 행정부의 일개 기관인 육군 장성급 장교들에 대한 인사권을 행하는 그 과정을 두고 부적절하다는 표현은 말이 안 된다.[16] 다른 시각으로는 보안을 중시하는 군의 중요한 내용을 보안이 보장되지 않은 외부의 카페에서 논의한 것이 논란이라고 할 수 있다. 보안이 철저한 곳에서 논의를 했다면 분실된 자료가 문제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청와대나 국방부와 같은 보안이 철저한 곳에서 논의를 하는게 적절한 절차라고 보여진다.[17] 공교롭게도 1군단장 시절 후임 군단장이 서욱 장군이었고, 육참총장직도 후임이 서욱 장군이 되었다.[18] 전인범이 왜 언급이 되냐면 전인범도 특전사령관시절 워리어플랫폼 비슷한 건을 특전사에 도입했으나... 후임 사령관인 장경석이 다 때려쳐서 백지화를 만든 일이 있기 때문. 그러나 장경석 신임 특전사령관이 전임자의 정책을 중단시킨 사유가 따로 있었다. 장경석 문서로.[19] 단 병과는 다르다. 김용우는 보병 출신, 야마자키 코우지는 시설(공병) 출신이다.[20] 사진 오른쪽 끝의 인물은 미국 육군참모총장인 마크 밀리 대장이다.[21] 사촌오빠가 박종희 전 한나라당 국회의원. 여담으로 친이계 소장파였다.김용우가 윤석열 대선캠프에 있는것도 박종희가 몸담고 있는 당이기 때문이다. 육사동기생들과 함께 알자회 최초 폭로할 당시 박종희가 동아일보 기자로 몸담고 있어서 위력을 발휘한적 있었다. 다만 박종희가 보도하지 않았고 후배들이 기사를 찍어냈다.[22] 1군단 사령부 내 군교회의 이름이다.[23] 김진호 전 합참의장, 전임 육군참모총장들인 조정환, 장준규 장군도 참석하였다. 김용우 장군은 그동안 특강이나 강연 등에서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런 대형 행사는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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