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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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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고 상큼한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상큼 계열 목소리의 본좌로 꼽히기도하며, 덕분에 각종 샴푸 CF 내레이션을 도맡아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워낙 다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어 팬층도 두터운 편. 고쿠도군 만유기의 주인공 제스터를 기점으로 인기 성우 자리에 올랐다. 현재 CF, 내레이션, 외화,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방면에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는 성우다.
미소년이나 미청년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 외화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및 비중이 큰 주연급 역할을 자주 맡으며 차갑고 이지적인 목소리로 주인공의 라이벌 역할을 맡기도 한다. 카미야 히로시와 비슷한 여린 미성이 특징이다.[6] 다정하고 부드러운 캐릭터의 목소리, 상큼하고 발랄한 캐릭터의 목소리, 이지적이고 차가운 캐릭터의 목소리, 신경질적인 다혈질 캐릭터 목소리 등 연기폭도 넓은 편이다. 보통 김영선같은 연기 스타일은 단조로운 미형 연기 스타일에 한정된거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으며 김영선도 강수진 못지않게 연기폭이 넓은 성우로 아주 유명하다. 거기다 무적코털 보보보에서는 라이스의 미친 변태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다정한 미청년 캐릭터 더빙 커리어는 가히 최고 수준인데, 지브리 스튜디오의 3대 인기 남자 캐릭터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하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 모노노케 히메의 아시타카의 성우가 모두 김영선이다.지브리 남캐 전문[7] 특유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통해 지브리에서 나오는 잘생긴 남자 주인공 역을 언제나 꿰차고 있는 수준이고, 연기에 대한 평가도 상당히 좋아 세 캐릭터 모두 전설로 회자되고 있다.
데스노트에서는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를 맡아 광기의 미청년을 연기했다.[8]
그 외에도 후르츠 바스켓의 송대협, 최유기의 손오공, 사이버 포뮬러의 카자미 하야토[9] 같은 열혈파나 나루토의 우치하 사스케,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히바리 쿄야, 메이플스토리의 윌과 알베르 같은 냉혈파, 포켓몬스터[10]의 게치스[11], 메이플스토리의 태을선인같은 중년 등 김영선의 다양한 연기를 들을 수 있는 작품은 무척 많은 편이다.
다만 손오공, 2년 후의 상디, 웅이같이 개그적인 성향과 쿨한 성격이 공존하는 배역은 경우 비교적 평가가 좋지 않다. 이 마저도 세 배역 모두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상대적으로 나아진 것으로, 초창기에는 평가가 매우 안 좋았다.
2010년대 중반 가면서 쿠로오 테츠로처럼 능글맞은 역할이나 카미타니 하야토처럼 무뚝뚝한 캐릭터로 많이 캐스팅되고 있다. 음색 역시 상당히 낮은 캐릭터도 많이 맡는 편.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이후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부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연기한 주인공 해리 포터 캐릭터를 맡았다. 성우가 소년 연기가 어색한 수준은 아니지만 어린 소년보다는 미청년 느낌이 강하고 따라서 귀여운 소년 목소리가 어울릴 것 같은 목소리가 아니라 어색할 것 같지만 마법사의 돌이나 비밀의 방 시점이라면 모를까[12] 그 때쯤 되면 어린 꼬마 소년으로 시작했던 해리 포터가 상당히 많이 성장해있어서 청년티가 물씬 나기 때문에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거의 초월 더빙 수준이다.
젊은 시절에는 힘 있는 연기도 잘 소화해냈는데, 이제는 젊은 나이는 아니시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야하는 부분에 힘이 잘 안들어가는 아쉬운 부분이 생겼다. 대표적인 예로 2011년 애니메이션 유희왕 ZEXAL에서 카이트를 맡을 땐 연기를 부족함 없이 훌륭하게 해냈지만, 2021년 게임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10년만에 같은 캐릭터를 맡으니 잔잔하게 연기하는 부분은 여전히 잘 연기해냈지만, 몬스터를 소환하는 부분이나, 공격하는 부분에서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13]
미소년이나 미청년에 잘 어울리는 목소리라 외화나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및 비중이 큰 주연급 역할을 자주 맡으며 차갑고 이지적인 목소리로 주인공의 라이벌 역할을 맡기도 한다. 카미야 히로시와 비슷한 여린 미성이 특징이다.[6] 다정하고 부드러운 캐릭터의 목소리, 상큼하고 발랄한 캐릭터의 목소리, 이지적이고 차가운 캐릭터의 목소리, 신경질적인 다혈질 캐릭터 목소리 등 연기폭도 넓은 편이다. 보통 김영선같은 연기 스타일은 단조로운 미형 연기 스타일에 한정된거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으며 김영선도 강수진 못지않게 연기폭이 넓은 성우로 아주 유명하다. 거기다 무적코털 보보보에서는 라이스의 미친 변태 연기를 훌륭히 소화해냈다.
다정한 미청년 캐릭터 더빙 커리어는 가히 최고 수준인데, 지브리 스튜디오의 3대 인기 남자 캐릭터인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하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 모노노케 히메의 아시타카의 성우가 모두 김영선이다.
데스노트에서는 주인공 야가미 라이토를 맡아 광기의 미청년을 연기했다.[8]
그 외에도 후르츠 바스켓의 송대협, 최유기의 손오공, 사이버 포뮬러의 카자미 하야토[9] 같은 열혈파나 나루토의 우치하 사스케,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의 히바리 쿄야, 메이플스토리의 윌과 알베르 같은 냉혈파, 포켓몬스터[10]의 게치스[11], 메이플스토리의 태을선인같은 중년 등 김영선의 다양한 연기를 들을 수 있는 작품은 무척 많은 편이다.
다만 손오공, 2년 후의 상디, 웅이같이 개그적인 성향과 쿨한 성격이 공존하는 배역은 경우 비교적 평가가 좋지 않다. 이 마저도 세 배역 모두 시간이 지나면서 평가가 상대적으로 나아진 것으로, 초창기에는 평가가 매우 안 좋았다.
2010년대 중반 가면서 쿠로오 테츠로처럼 능글맞은 역할이나 카미타니 하야토처럼 무뚝뚝한 캐릭터로 많이 캐스팅되고 있다. 음색 역시 상당히 낮은 캐릭터도 많이 맡는 편.
해리 포터 실사영화 시리즈에서 해리 포터와 불의 잔 이후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부터 다니엘 래드클리프가 연기한 주인공 해리 포터 캐릭터를 맡았다. 성우가 소년 연기가 어색한 수준은 아니지만 어린 소년보다는 미청년 느낌이 강하고 따라서 귀여운 소년 목소리가 어울릴 것 같은 목소리가 아니라 어색할 것 같지만 마법사의 돌이나 비밀의 방 시점이라면 모를까[12] 그 때쯤 되면 어린 꼬마 소년으로 시작했던 해리 포터가 상당히 많이 성장해있어서 청년티가 물씬 나기 때문에 상당히 잘 어울리는 것은 물론 거의 초월 더빙 수준이다.
젊은 시절에는 힘 있는 연기도 잘 소화해냈는데, 이제는 젊은 나이는 아니시기 때문에 힘이 들어가야하는 부분에 힘이 잘 안들어가는 아쉬운 부분이 생겼다. 대표적인 예로 2011년 애니메이션 유희왕 ZEXAL에서 카이트를 맡을 땐 연기를 부족함 없이 훌륭하게 해냈지만, 2021년 게임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서 10년만에 같은 캐릭터를 맡으니 잔잔하게 연기하는 부분은 여전히 잘 연기해냈지만, 몬스터를 소환하는 부분이나, 공격하는 부분에서는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는 평가를 받았다.[13]
- 홍쇼의 재출연편에서 한때는 특유의 미성에 열등감을 가진 적이 있었다고 언급했다. 많은 성우팬들의 사랑을 받는 미성이지만 정작 본인은 과거 거칠고 굵은 목소리를 동경했었고, 자신도 그런 소리를 내보기 위해 노력했었다고. 그러나 현재는 타고난 목소리도 매력적인 걸 인정하며 산다고 한다.
- 한때 장신이라는 루머도 나돌았지만 본인이 밝힌 신장은 170cm라고 한다.
- 녹음 대본은 종이에 인쇄하지 않고 아이패드에 다운로드 받아서 읽는다고 한다.
- 트위터를 보면 후배 권창욱처럼 정치나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은 듯하다.
- 안경 캐릭터들을 여럿 맡게 되면서 연기 성향이 과거에 비해 부드러워진 편이다.
- 2022년 제13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상, 2006 MBC 연기대상 TV 성우 특별상을 수상했다.
- MBC에서 더빙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에서 주판돌 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물론 MBC에서 방영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은 아는 사람이 매우 드물다.
- 나이가 50대를 훌쩍 넘겼지만 지금도 성우 활동이 다른 동년배 성우들에 비하면 활발한 편이다. 보통 김영선 같이 소년 만화의 주인공/주역 연기에 특화된 성우들조차 50대가 넘어가면 어린 성우나 신예들이 역할을 이어받으면서 입지가 좁아지는 편인데 김영선은 그런 케이스는 아니다. 쉽게 말해서 성우 중에서는 에이징 커브에 대한 염려가 없는 편이다. 다만 전성기 시절에 비하면 성우 활동이 좀 줄어든 편이다. 물론 이것도 애니 쪽 활동에서 그런 것이고 게임이나 광고, 외화같은 다른 쪽에서는 여전히 활동이 많다.
애당초 이름을 알리기도 전에 묻혀버린 바람에 시청자들 사이에서 기억 조차 안 되는 동기가 있었지만
- 열혈파와 냉혈파 양방면의 연기를 모두 잘 소화해내는데, 과거에는 활발한 캐릭터 연기를 좋아했으나 나이를 먹으며 냉정한 캐릭터 연기를 더 좋아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2000년대 후반 투니랜드의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성우 인터뷰에서는 평소 자신의 성격은 최유기의 손오공과 거의 흡사하며[25] 본인의 성격대로 자연스럽게 연기할 수 있는 활달한 열혈파 캐릭터에 더 애착이 간다는 뜻의 발언을 했다. 그럼에도 히바리 같은 정적이면서 카리스마있는 역할을 소화해내는데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이 말수 적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만큼 평소 까불거릴 때의 에너지를 비축해 두었다가 한 마디 한 마디에 힘을 싣는 것이라고. 반면 2013년 9월호 뉴타입 한글판에 나와 인터뷰한 글에 의하면 자신은 우치하 사스케 같은 배역을 좋아한다면서 더 사스케 비중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했다. 야가미 라이토 같이 냉혹한 배역이 더 마음에 드는데 들어오는 배역이 밝고 활기찬 배역이나 부드러운 성격의 배역이 많아 좀 아쉽다고 답했다.
- 위에 서술한 것처럼 지브리 작품의 남성 주인공 역을 많이 맡았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하쿠,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하울, 모노노케 히메의 아시타카, 게드전기의 아렌 / 레반넬.
1995년경 | 2000년경 | 2017년 |
- 꽃미남 미소년/미청년 캐릭터들을 많이 맡을 만큼 미성이고, 본인의 외모도 꽤나 훈남이지만 탈모로 인해 2000년대까지와 비교하면 팬들의 눈가에 습기를 자아낸다. 바로 위의 젊은 시절 사진을 봐도 이마가 넓어진 게 잘 보일 정도. 오히려 이로 인해 삭발을 한 후에는 동안 이미지가 생겼다.
- 2018년 11월 선배 김일의 타계로 그의 대표작이었이던 상디의 배역을 이어받았다. 이후 AGF 2019에서 원피스 신극장판 더빙판 개봉 소식이 공개되었을 때, 자신이 선배인 김일의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상디를 연기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일과의 인연을 홍쇼에 재출연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엄상현과 사석에서 셋이 자주 만나는 사이였으며 살아생전의 김일을 형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그래서 갑작스러운 비보에 깜짝 놀랐다며 당시 심정을 밝혔다. 비록 김일의 업적을 따라갈 수는 없지만 최선을 다해 상디를 연기하겠다며 시청자들의 격려를 부탁했다. 다만 김영선이 생전의 김일과 비슷하게 주당이다 보니 김영선이 상디 역을 이어받은 후 김영선의 건강을 걱정하는 이들이 생겨나기도 했다.
- 다른 회사 출신 후배(CJ E&M 9기) 김신우 성우가 한때 김영선 목소리로 동기인 김가령 성우를 많이 낚았던 모양이다. 어느 날 진짜 김영선이 투니버스 쪽 성우실로 전화를 걸었는데 당시 전화 담당은 김가령 성우였고 유선전화기엔 발신지 번호가 뜨지 않았다. 김가령 성우는 전화를 받자마자 “야, 김신우, 장난치지 마라”고 들이받았고(둘의 차이는 21년…) 결국 국악방송국 건물에서 서로 만난 김신우 성우가 김영선 성우에게 사과했다고. 정작 김영선 성우는 후배가 자신을 어떻게 따라하는지 궁금해서 한번 성대모사를 해보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며 호쾌하게 넘어갔다고 한다. 김신우 성우는 최승훈 성우와 함께한 유구장창에서, 김가령 성우는 본인 유튜브에서 밝힌 내용이다.
자세한 내용은 김영선(성우)/출연작 문서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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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네이버를 비롯한 포털 사이트에 1968년생이라고 나오는데, 자신이 1969년 12월생이라고 직접 밝혔다.
[2] 공식팬카페 프로필에도 포털에 기재된 출생년도 정보가 잘못된 것이라 명시되어 있다. [3] 2008년 벼랑 위의 포뇨에서 포뇨를 연기했다.
현재는 성악을 전공하고 있다.[4] 무용을 전공한다고 밝혔다.[5] 연기 시작은 1995년 3월 1일.[6] 하지만 본인은 쿨한 역할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뉴타입에서 한 나루토 관련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맡은 사스케에는 별 감흥이 없고 나루토 같은 역할을 맡고 싶다고 했다. 또 다른 뉴타입 인터뷰에서도 울프스 레인의 키바 같은 쿨한 미청년 역할은 부담스럽고 최유기의 손오공 같은 역할이 좋다고 했다.[7]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경우 원판 더빙은 성우가 아닌 배우 기무라 타쿠야인데 기무라의 경우 어설픈 연기로 호불호가 갈린 반면, 김영선은 말 그대로 캐릭터성을 잘 살려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기무라의 힘이 빠진 듯한 목소리가 하울의 이미지에 맞다는 사람도 꽤나 많다.[8] 니아 역을 맡은 배정미 성우의 증언에 따르면 애니판 최종화의 "내가 키라다"를 비롯한 미친 듯이 웃는 연기의 대사량이 A4 용지 2장 분량으로 매우 많았는데 NG 없이 그 자리에서 한번에 연기를 끝마쳤다고 한다.[9] 이 배역은 강수진이 담당한 SBS판이 워낙 레전드급으로 유명할 뿐더러 김영선이 출연한 애니박스 더빙판 자체가 흑역사 취급을 받기 때문에 묻힌 감이 있다.[10] 특히 포켓몬스터에서는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이후로 중복이 엄청 늘었는데, 굵은 목소리가 두드러지는 역할을 많이 맡은 편.[11] 2016년에 발매된 OVA 제너레이션즈 한정으로 KBS 출신 후배 정훈석이 맡았다.[12] 물론 작중 배우들이 비밀의 방 이후 세 번째 시리즈인 아즈카반의 죄수 파트부터 상당히 많이 커있어서 성우가 두 번에 걸쳐 바뀌었는데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에서는 배우 오승윤이, 아즈카반의 죄수와 불의 잔에서는 배우 류덕환이 맡아 소년 해리 포터를 연기했고 그 후 김영선으로 교체 되었다. 작중에서 시리즈가 바뀔 때마다 매년 캐릭터들이 성장하기도 하고 배우들 역시 마찬가지로 소년, 소녀가 어른이 되어가기 때문에 필연적인 부분이다. SBS판에선 모두 전문성우인 손정아가 연기했다.[13]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기 감독의 지시 문제라는 추측이 있고, 실제로도 비단 카이트 뿐만이 아니라 안티노미나 유마의 경우에도 디렉션 문제로 추측되는 저퀄리티 더빙이 나온 바 있다. 두 배역 모두 애니메이션 방송 당시는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연기력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14] 정재헌의 호락호락에 출연했을 때도 자연스럽게 아내를 소라라고 불렀다. 같은 방송에서 김영선이 집에서도 시끄럽다고 한다. 한탄하는 한편 엄청 사랑한다고 하기도 했으니 잉꼬부부인 듯하다. 또 이용신의 띵소리에서도 아내랑 매일 썸타고 있다라며 본인이 애처가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15]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성우 엄상현이 위궤양에 걸렸을 때 "나도 위궤양에 걸려봤는데 소주가 약이야."라며 농담삼아 술을 권했다고 한다. 그 외에 성우 관련 방송에 출연하면 술 얘기가 빠지지 않으며, 그가 없는 자리에서 동료 성우들에 의해 관련 에피소드가 언급될 때도 술 얘기는 꼭 나온다.[16] 김일 사후 상디 역할을 이어받게 되자 한국의 원피스 팬들은 후임 성우인 김영선이 생전의 김일처럼 주당인 것 때문에 김영선의 건강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아졌다.[17] 친한 후배의 결혼 소식을 미리 접하고 주변에 알렸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한다. 돌아온 반응은 대개 '이젠 뻥칠 게 없어서 후배를 파는구나'.[18] MBC 성우극회 막내인 17기 류승곤은 김영선을 가장 유머러스한 성우로 꼽았는데, 이유는 일상이 죄다 거짓말이어서.[19] 정재헌의 말에 의하면 숨쉬는 것 빼고 다 뻥(...)이라고 한다.[20] 사스케의 일본 성우인 스기야마 노리아키도 사스케가 무슨 캐릭터인지 모르겠다고 한 적이 있다.[21] 홍쇼에서는 사스케가 이름만 걸어놓고 나오질 않는다고 드립을 쳤다.[22]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23] 애초에 용자 시리즈가 한창 방영할 시기에는 김영선은 신인 성우였고 용자경찰 제이데커과 용자지령 다그온 정도를 제외하면 용자 시리즈 대부분 KBS에서 방영했다. 당연히 김영선은 그 시절에는 갓 성우로 데뷔를 해서 프리랜서가 되기도 전이라 MBC 외에는 외부 방송사 출연을 하지 못했었다.[24] 여자는 양정화가 연기한 캐릭터 호시조라 미유키와 다마고치가 나왔다.[25] 일명 까불거리는 성격. 은근히 본인은 이 점을 항상 강조하는 듯하다.[26] 사이타마 소개 자막에서 한술 더 떠 '이미지 캐스팅 아님'이라고 뜬다. 녹음 현장에서는 대머리 관련 대사를 하다가 NG가 난 적이 있다. 일본 니코니코 동화에 이 녹음 현장 영상이 올라왔는데 거기서도 "사이타마가 사이타마."란 코멘트가 달렸다.
[2] 공식팬카페 프로필에도 포털에 기재된 출생년도 정보가 잘못된 것이라 명시되어 있다. [3] 2008년 벼랑 위의 포뇨에서 포뇨를 연기했다.
현재는 성악을 전공하고 있다.[4] 무용을 전공한다고 밝혔다.[5] 연기 시작은 1995년 3월 1일.[6] 하지만 본인은 쿨한 역할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뉴타입에서 한 나루토 관련 인터뷰에서는 자신이 맡은 사스케에는 별 감흥이 없고 나루토 같은 역할을 맡고 싶다고 했다. 또 다른 뉴타입 인터뷰에서도 울프스 레인의 키바 같은 쿨한 미청년 역할은 부담스럽고 최유기의 손오공 같은 역할이 좋다고 했다.[7]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경우 원판 더빙은 성우가 아닌 배우 기무라 타쿠야인데 기무라의 경우 어설픈 연기로 호불호가 갈린 반면, 김영선은 말 그대로 캐릭터성을 잘 살려서 호평을 받았다. 다만 사람에 따라서 기무라의 힘이 빠진 듯한 목소리가 하울의 이미지에 맞다는 사람도 꽤나 많다.[8] 니아 역을 맡은 배정미 성우의 증언에 따르면 애니판 최종화의 "내가 키라다"를 비롯한 미친 듯이 웃는 연기의 대사량이 A4 용지 2장 분량으로 매우 많았는데 NG 없이 그 자리에서 한번에 연기를 끝마쳤다고 한다.[9] 이 배역은 강수진이 담당한 SBS판이 워낙 레전드급으로 유명할 뿐더러 김영선이 출연한 애니박스 더빙판 자체가 흑역사 취급을 받기 때문에 묻힌 감이 있다.[10] 특히 포켓몬스터에서는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 이후로 중복이 엄청 늘었는데, 굵은 목소리가 두드러지는 역할을 많이 맡은 편.[11] 2016년에 발매된 OVA 제너레이션즈 한정으로 KBS 출신 후배 정훈석이 맡았다.[12] 물론 작중 배우들이 비밀의 방 이후 세 번째 시리즈인 아즈카반의 죄수 파트부터 상당히 많이 커있어서 성우가 두 번에 걸쳐 바뀌었는데 마법사의 돌과 비밀의 방에서는 배우 오승윤이, 아즈카반의 죄수와 불의 잔에서는 배우 류덕환이 맡아 소년 해리 포터를 연기했고 그 후 김영선으로 교체 되었다. 작중에서 시리즈가 바뀔 때마다 매년 캐릭터들이 성장하기도 하고 배우들 역시 마찬가지로 소년, 소녀가 어른이 되어가기 때문에 필연적인 부분이다. SBS판에선 모두 전문성우인 손정아가 연기했다.[13]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연기 감독의 지시 문제라는 추측이 있고, 실제로도 비단 카이트 뿐만이 아니라 안티노미나 유마의 경우에도 디렉션 문제로 추측되는 저퀄리티 더빙이 나온 바 있다. 두 배역 모두 애니메이션 방송 당시는 호불호는 갈릴지언정 연기력 자체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14] 정재헌의 호락호락에 출연했을 때도 자연스럽게 아내를 소라라고 불렀다. 같은 방송에서 김영선이 집에서도 시끄럽다고 한다. 한탄하는 한편 엄청 사랑한다고 하기도 했으니 잉꼬부부인 듯하다. 또 이용신의 띵소리에서도 아내랑 매일 썸타고 있다라며 본인이 애처가임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15] 절친한 것으로 알려진 성우 엄상현이 위궤양에 걸렸을 때 "나도 위궤양에 걸려봤는데 소주가 약이야."라며 농담삼아 술을 권했다고 한다. 그 외에 성우 관련 방송에 출연하면 술 얘기가 빠지지 않으며, 그가 없는 자리에서 동료 성우들에 의해 관련 에피소드가 언급될 때도 술 얘기는 꼭 나온다.[16] 김일 사후 상디 역할을 이어받게 되자 한국의 원피스 팬들은 후임 성우인 김영선이 생전의 김일처럼 주당인 것 때문에 김영선의 건강을 걱정하는 경우가 많아졌다.[17] 친한 후배의 결혼 소식을 미리 접하고 주변에 알렸는데 아무도 믿지 않았다고 한다. 돌아온 반응은 대개 '이젠 뻥칠 게 없어서 후배를 파는구나'.[18] MBC 성우극회 막내인 17기 류승곤은 김영선을 가장 유머러스한 성우로 꼽았는데, 이유는 일상이 죄다 거짓말이어서.[19] 정재헌의 말에 의하면 숨쉬는 것 빼고 다 뻥(...)이라고 한다.[20] 사스케의 일본 성우인 스기야마 노리아키도 사스케가 무슨 캐릭터인지 모르겠다고 한 적이 있다.[21] 홍쇼에서는 사스케가 이름만 걸어놓고 나오질 않는다고 드립을 쳤다.[22]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23] 애초에 용자 시리즈가 한창 방영할 시기에는 김영선은 신인 성우였고 용자경찰 제이데커과 용자지령 다그온 정도를 제외하면 용자 시리즈 대부분 KBS에서 방영했다. 당연히 김영선은 그 시절에는 갓 성우로 데뷔를 해서 프리랜서가 되기도 전이라 MBC 외에는 외부 방송사 출연을 하지 못했었다.[24] 여자는 양정화가 연기한 캐릭터 호시조라 미유키와 다마고치가 나왔다.[25] 일명 까불거리는 성격. 은근히 본인은 이 점을 항상 강조하는 듯하다.[26] 사이타마 소개 자막에서 한술 더 떠 '이미지 캐스팅 아님'이라고 뜬다. 녹음 현장에서는 대머리 관련 대사를 하다가 NG가 난 적이 있다. 일본 니코니코 동화에 이 녹음 현장 영상이 올라왔는데 거기서도 "사이타마가 사이타마."란 코멘트가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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