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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1981) - 나무위키

김동현(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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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전 페더급 11위
4 전 여성 스트로급 14위
5 전 여성 스트로급 14위
6 전 여성 플라이급 15위


김동현의 출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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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진 ]
f131983092729442...
f131983094633578...
f131983096260346...
동엽신 해장국집 사장
신동엽 / 놀라운 토요일
동현당 전당포집 주인
김동현 / 놀라운 토요일
햇님이네 식료품점 사장
입짧은햇님 / 놀라운 토요일
f131983095802642...
f131983094234062...
f131983127837554...
도레미 마켓 붐마이크
/ 놀라운 토요일
세윤이네 족발나라 사장
문세윤 / 놀라운 토요일
나래주막 사장
박나래 / 놀라운 토요일
f131983095178330...
놀토탱구
뉴놀토한해
넉살이네 유럽국수 사장
넉살 / 놀라운 토요일
탱CAFE 사장
태연 / 놀라운 토요일
한해 수산 사장
한해 / 놀라운 토요일
뉴놀토키
f131983095531826...
f131983241907406...
샐러드 키잉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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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피오 사진관 사장
피오 / 놀라운 토요일
혜리네 과일가게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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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 하차



마이 리틀 텔레비전 로고
MBC 로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 역대 우승자
MLT-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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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T-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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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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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039
매미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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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치
조코치st
박지우
김동현
양정원
조준호
조준현
김동현[1]
金東炫|Kim Dong-hyun
83D0A151-8794-47...
출생
출신
거주지
국적
본관
김해 김씨 (金海 金氏)[3]
학력
신체
신장 185cm | 체중 94kg[5] | 혈액형 O형
손끝거리 191cm[6] | 스탠스 사우스 포
MBTI
가족
아버지 김길철(1957년생), 어머니 홍순애(1961년생)[9]
여동생 김지아[10]
배우자 송하율(1987년생, 2018년 9월 29일 결혼)[11]
장남 김단우(2019년 9월 8일생)[12]
장녀 김연우(2021년 1월 6일생)[13]
차녀 김연서(2023년 6월 16일생)[14]
병역
대한민국 해병대 제2사단 병장 만기전역[15] (병894기)
(2001년 1월 17일~2003년 3월 16일)
소속사
소속팀
체급
웰터급 170 lb (77.1 kg) 이하
전적
9KO[17], 2SUB[18], 11판정[19]
3KO[20], 1판정[21]
링네임
The Stun Gun[22]
별명
대전 아저씨[23], 밥동뎅, 김호들[24], 부력강자[25], 김봉창[26], 놀보[27], 근춤남[28], 김석봉[29], 김동형[30], 동킴, 김동국[31]
링크

1. 개요2. 전적
2.1. 주요 승
2.1.1. UFC 입성 전2.1.2. UFC 진출 후
2.2. 주요 패2.3. 무승부/무효 경기
3. 선수 경력4. 파이팅 스타일5. 평가6. 성공적인 예능계 진출7. 방송 출연 요약
7.1. 출연 목록
8.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종합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유튜버.

한국인 MMA 세계 진출의 길을 처음 개척한 선구자이자 레전드 선수다.

2. 전적[편집]

  • 28전 22승 4패 1무 1NC
순서
경기일
대회명
상대
경기 결과
비고
1
2004년 4월 10일
Spirit MC 3: I Will Be Back!!!
3R 만장일치 판정승
프로 데뷔전
2
2004년 9월 11일
Spirit MC 5: 2004 GP Unlimited
3R 만장일치 판정승
3
2006. 05. 24.
DEEP: CMA Festival
일본 국기
일본
특별행정구기
행정구
기
속령
타니무라 미츠노리[33]
1R 4:28 리어 네이키드 초크 승
DEEP 데뷔전
4
2006년 8월 4일
DEEP 25 Impact
일본 국기
일본
특별행정구기
행정구
기
속령
이와미야 토모요시
2R 만장일치 판정승
5
2006년 10월 10일
DEEP 26 Impact
1R 2:46 KO승
6
2006년 12월 20일
DEEP 27 Impact
2R 0:44 KO승
7
2007년 2월 16일
DEEP 28 Impact
일본 국기
일본
특별행정구기
행정구
기
속령
코이케 히데노부
2R 4:33 KO승
8
2007년 7월 23일
DEEP: CMA Festival 2
일본 국기
일본
특별행정구기
행정구
기
속령
마에지마 유키하루
1R 0:11 KO승
9
2007년 8월 5일
DEEP 31 Impact
3R 4:57 KO승
10
2007년 10월 10일
DEEP 32 Impact
3R 과반 무승부
DEEP 웰터급 타이틀전
11
2008년 5월 24일
UFC 84: Ill Will
3R 0:25 TKO승
UFC 데뷔전
12
2008년 9월 6일
UFC 88: Breakthrough
3R 스플릿 판정승
13
2009년 1월 31일
UFC 94: St. Pierre vs. Penn 2
무효[34]
14
2009년 7월 11일
UFC 100: Lesnar vs. Mir 2
3R 만장일치 판정승
15
2010년 5월 29일
UFC 114: Rampage vs. Evans
3R 만장일치 판정승
16
2011. 01. 01.
UFC 125: Resolution
3R 만장일치 판정승
17
2011. 07. 02.
UFC 132: Cruz vs. Faber 2
1R 2:58 TKO패
18
2011년 12월 30일
UFC 141: Lesnar vs. Overeem
3R 만장일치 판정승
19
2012년 7월 7일
UFC 148: Silva vs. Sonnen 2
1R 0:47 TKO패
20
2012년 11월 10일
UFC on Fuel TV 6: Frankllin vs. Le
3R 만장일치 판정승
21
2013. 03. 02.
UFC on Fuel TV 8: Silva vs. Stann
3R 만장일치 판정승
22
2013년 10월 9일
UFC Fight Night 29: Maia vs. Shields
2R KO승
23
2014년 3월 1일
UFC: TUF China Finale
3R KO승
UFC 첫 메인이벤트
24
2014년 8월 23일
UFC Fight Night 48: Bisping vs. Le
1R 1:01 TKO패
25
2015년 5월 23일
UFC 187: Johnson vs. Cormier
3R 암 트라이앵글 초크 승
26
2015년 11월 28일
UFC Fight Night 79: Henderson vs. Masvidal
1R 3:11 TKO승
27
2016년 12월 30일
UFC 207: Nunes vs. Rousey
3R 스플릿 판정승
28
2017년 6월 17일
UFC Fight Night 111: Holm vs. Correia
3R 만장일치 판정패

2.1. 주요 승[편집]

2.1.1. UFC 입성 전[편집]

  • 노영암 - 만장일치 판정 승.
  • 김형광 - 만장일치 판정 승.
  • 타니무라 미츠노리 - 1라운드 리어 네이키드 초크 승. 일본 단체 DEEP 데뷔전.
  • 이와미야 토모요시 - 만장일치 판정 승.
  • 쿠보타 코세이 - 1라운드 니킥 KO 승.
  • 안도 준 - 2라운드 KO 승.
  • 코이케 히데노부 - 2라운드 KO 승.
  • 마에지마 유키하루 - 1라운드 KO 승. 11초만에 이긴 경기.
  • 하세가와 히데히코 - 3라운드 TKO 승. 일본 단체 DEEP에서 KO로 일본인 강자들을 연이어 잡아내는 무패 김동현이 챔피언전을 받게 되었는데, 그에 앞서 챔피언 벨트를 안 걸고, 한 판 했었다.

2.1.2. UFC 진출 후[편집]

  • 제이슨 탄 - 3라운드 TKO 승. 김동현의 UFC 첫 경기.
  • 맷 브라운 - 3라운드 스플릿 판정 승. 김동현이 상대에 올라타는 매미권(?)을 많이 사용한 경기로, 매미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 T.J. 그랜트 -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 승. 웃긴 점은, 그랜트가 김동현이 과거 일본 단체 시절 KO를 많이 시킨 경기들을 보고, 김동현이 타격가인 줄 알아서, 전술을 그에 대비해서 짜왔는데, 김동현이 그라운드로 공격해오니 당황하며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저사람 레슬러였어..." 하고 한탄하는 그랜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UFC 전체에서도 손꼽는 레슬링 커리어를 가진 조니 헨드릭스와도 명승부를 벌였고 이후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내려 승승장구, 타이틀샷까지 받았으나 뇌진탕 후유증과 생활고로 MMA를 접고 캐나다에서 광부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 아미르 사돌라 -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 승. The Ultimate Fighter 우승자로 맷 브라운과 한때 미들급 랭커였던 CB 달러웨이를 잡고 우승했던 기대주였다.
  • 네이트 디아즈 -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 승. 김동현이 일본 단체 시절과 다르게 판정으로 가는 지루한 경기를 펼치자, 웰터급으로 체급을 올린 라이트급 출신의 선수 네이트 디아즈와 경쟁 구도를 만들기 위해 그와의 경기를 성사시켰다. 김동현은 사실 영어를 못 했지만, UFC 측에서 준 대본으로 디아즈를 도발하였다. 김동현이 그라운드에서 우위를 점하였지만 마지막 3라운드에서 체력이 빠져서 디아즈의 공격을 많이 허용하는 단점이 드러났다. 지구력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은 이후에도 김동현의 커리어 내내 고질적인 단점이 된다.[35]
  • 션 피어슨 -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 승. 션 피어슨은 캐나다 그레코로만 레슬링 국대출신. UFC에서 김동현의 타격포텐이 가장 터졌던 경기.
  • 파울로 티아고 -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 승.
  • 시야르 바하두르자다 - 3라운드 만장일치 판정 승. 당시 시야르의 도발이 상당했는데 이에 김동현이 경기에서 전 라운드 내내 그라운드 상위포지션으로 우위를 점했고 개비기와중에 춉을 한다든지 카메라에 브이를 한다던지 상당히 많은 쇼맨십이 나온경기.
  • 에릭 실바 - 2라운드 카운터 펀치 KO승. 김동현이 경기는 재미가 없고 강자인 콘딧과 마이아에게 처참하게 무너지자, UFC에서는 그를 퇴출시키기 위한 명분을 만들기 위해 로비 라울러와의 경기를 추진하였다. 그러나 김동현이 이를 거절하였고, 그러자 UFC 측에서는 치고 올라오던 신성 에릭 실바와의 경기를 그것도 브라질대회로 성사시켰다. 한국 팬들이 불안해했지만, 멋진 KO승을 거둬서 김동현이 계속 UFC에 잔류할 수 있게 되었다.
  • 존 해서웨이 - 3라운드 백스핀 엘보우 KO승. 김동현이 전에 취소됐던 해서웨이와 붙었고, 그 해의 최고 KO로 선정된 멋진 KO를 선보였다.
  • 조쉬 버크먼 - 3라운드 암 트라이앵글 초크 승. 매미권이 매우 많이 나왔으며, 서브미션 승이 겨우 한번밖에 없던 김동현의 두 번째 서브미션 승.
  • 도미닉 워터스 - 1라운드 TKO 승. 괜히 한국까지 와서 아무것도 못하며 속수무책으로 두들겨 맞다 돌아가는 워터스가 불쌍했던 경기. 상대 랭킹이 81위이고 김동현은 랭커였으니 애초에 상대가 안 됐다. 참고로 원래 상대는 호르헤 마스비달[36]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마스비달은 메인이벤트였던 벤 헨더슨 vs 티아고 알베스의 매치업에서 알베스가 부상을 당하자 그 자리에 대신 들어갔다.
  • 타렉 사피딘 - 3라운드 판정 승. 이 승리로 김동현이 9위에서 7위로 올라갔고, 김동현보다 랭킹이 높았던 켈빈 가스텔럼이 그만 상습적인 계체량 실패로 미들급으로 쫓겨나면서 6위라는 최고 기록에 도달하였다.미담으로 도핑 검사도입이후 무엇 때문인지 체급을 웰터급에서 아래 체급으로 옮기는 선수들도 꽤 있었다. 또 상습적인 계체량실패는 웰터급랭킹에 계속 유지 하는 것은 웰터급 순위를 정체시키는 것이다 원래부터 윗 랭킹으로 올라와야 할 선수들이 아랫 랭킹에 있었던 것이다.[37]
  • 9 KO/TKO
  • 2 서브미션
  • 11 판정
  • 총 22승

2.2. 주요 패[편집]

  • 카를로스 콘딧 - 1라운드 플라잉 니킥 KO패. 김동현이 네이트 디아즈를 잡으며 5연승을 달리자, UFC에서는 그가 GSP를 위협할 도전자라고 밀어주며, 처음으로 그에게 탑랭커인 콘딧을 붙여줬다. 당시 김동현이 기대를 많이 받고 있었기에 콘딧이 엄청난 강자임에도 승리 예상 배당이 비등했다. 시작 직후 거리싸움을 했고 2분쯤 콘딧을 테이크다운시켰지만 금방 스프럴을 하면서 일어났고[38] 또 다시 거리싸움을 하던중 콘딧의 움직임을 살피던 김동현에게 콘딧이 페이크를 한번 실어준 뒤 기습적인 플라잉 니킥을 날려 김동현은 머리를 정통으로 맞고 후속타를 맞으며 KO패를 당했다. 이때 흰자가 드러날 정도로 맞아서 이때문에 걱정한 의견들이 많았다. 여담으로 하필 콘딧의 니킥이 너무 멋지게 제대로 들어가서 콘딧의 하이라이트 영상에 대부분 김동현을 KO시킨 것이 포함되어 있다.
  • 데미안 마이아 - 1라운드 갈비뼈 경련으로 인한 TKO패. UFC에서는 김동현을 미들급 강자 출신의 데미안 마이아의 웰터급 첫 경기 상대로 붙여줬다. 김동현은 마이아의 테이크다운 시도를 계속 방어하던 도중, 하위포지션에 깔리며 갈비뼈에 충격이 갔고, 순간적인 고통에 쓰러지며 TKO패를 당한다. 아쉬워보일수 있으나 명백한 완패. 고통스러워하는 김동현의 표정이 백미.[39]
  • 타이론 우들리 - 1라운드 펀치 KO패. 김동현이 스타일변화로 2연속 멋진 KO로 잡아내자, UFC에서는 당시 랭킹 4위이던 강자 타이론 우들리와 붙여줬다. 경기양상은 김동현이 양감독과 사전에 계획한 경기전략과 세컨 작전을 따라하지 않고 전진 전술을 쓰면서 백스핀 엘보우를 시도하다가 우들리의 카운터를 맞고 실신패를 하고 말았다.[40] 계체날 보았을 때 우들리는 왜소해보였는데 시합 날에는 무슨 고릴라 한마리가 있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본인도 싸워본 상대중 가장 강한 상대로 우들리를 꼽았으며 흑인 특유의 완력이 엄청났다고 회고했다.[41][42]
  • 콜비 코빙턴 - 만장일치 판정패, 김동현은 코빙턴의 체력을 1라운드 동안 빼 놓은 다음, 역전하는 작전을 준비해 놓은 것으로 보이나, 코빙턴의 체력이 무한 체력으로서 굉장히 강력하였고, 1라운드 동안 김동현을 몰아붙여서 보통 선수면 어느 정도 헥헥거려야 할 것 같음에도,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았다.[43][44] 김동현이 케이지로 몰려서 버티기만 하였기에 점수는 코빙턴에게 줄 수밖에 없었다. 김동현이 경기 후반, 많이 지친 상태에서 타격을 시도하다가 오히려 타격에서도 밀리는 장면에 한국 팬들은 충격과 공포에 빠졌다. 당시 코빙턴의 인지도가 그다지 높지 않았기에, 패배 후 국내 격투 커뮤니티에서 엄청나게 까이기도 하였으나, 코빙턴이 이후 찬란한 행보[45]를 보여주면서 "질만한 상대에게 졌다"라는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 경기 후 랭킹이 7위에서 9위, 사피딘전 승리 이전으로 돌아갔다. 예상보다 별로 안 떨어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자마자 얼마 안 돼서 11위, 그리고 순식간에 13위까지 떨어졌다. 거기에 도널드 세로니가 신성 대런 틸에게 KO패하면서, 그가 김동현보다 위로 새로 랭킹 진입하였고 김동현은 14위로 더 떨어지고 말았다.[46] 왜냐하면 코빙턴은 인지도가 거의 없는 신인이었기 때문이다. 그 후 미활동이 몇년째 계속되면서 랭킹에서 제외되었고 김동현 본인도 잠정 은퇴를 암시하면서 사실상 방송인으로 전직하게 된다.
  • 3 KO/TKO
  • 0 서브미션
  • 1 판정
  • 총 4패[47]

2.3. 무승부/무효 경기[편집]

  • 하세가와 히데히코(2차전) - 3라운드 끝에 판정 무승부. 김동현이 챔피언 자리를 걸지 않고 히데히코와 붙었을 때 이기자(1차전), DEEP의 진짜 웰터급 챔피언을 두고 둘이 싸웠을 때도 김동현이 우세한 상태로 경기가 종료되었다(2차전). 하지만 판정은 동현 0 - 히데히코 1로 심판 중 과반(2명)이 무승부로 판정하면서 과반 무승부가 되어, 챔피언 벨트 획득에 실패하고 말았다.
  • 카로 파리시안 - 원래는 김동현의 3라운드 엇갈린 판정패. 그러나 파리시안이 경기전 독감으로 인해 복용한 감기약에서 금지약물이 적발되어, 경기가 무효 처리가 되었다.
  • 1 무승부
  • 1 무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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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이팅 스타일[편집]



종합격투기 선수로서 최고의 장점으로는 테이크 다운과 그래플링이 매우 뛰어나다는 점이다. 이 부분에서는 동체급 하이레벨로 평가받는다. 특히 MMA식 벽(케이지)을 이용한 레슬링과 그래플링에 있어서 국내에서는 중년 나이에 접어든 지금도 단연 최고, 국제적으로도 수준급 경지에 올랐다고 인정되고 있다. 다름아닌 정찬성도 본인 체육관의 제자들에게 케이지로 몰린 상황에서의 그래플링 공방과 기술적인 수싸움은 무조건 김동현과 스파링으로 맞붙어서 한 수 배우는 게 최고라고 말한바 있다. 또한 동체급 선수들에 비해 긴 팔과 사이즈[48] 덕분에 UFC 진출 전까지는 타격전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며 이점을 점해왔다. 김동현은 이를 바탕으로 UFC 입성 전에는 스턴건으로 불렸으며 UFC 입성 후에는 매미권으로 불리는 그라운드 중심의 안정적인 경기운영을 했다. 여러모로 능력치가 밸런스있게 잡힌 선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단점도 있었다. 특유의 그라운드 공세가 먹히지 않으면 고전한다. 타격이 좋은 대신 레슬링이나 그래플링이 약한 상대방에게는 뛰어나고 치밀한 그래플링 기술 연계와 이를 뒷받쳐주는 괜찮은 체력 및 균형감각으로 아주 손쉽게 우위를 점했지만, 반대로 테이크다운 디펜스가 좋은 상대방에게는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였다.[49] 타이론 우들리전에서는 우들리의 태클과 클린치 시도 후 경기전략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타격전을 펼치다 넉아웃으로 패배하였고 콜비 코빙턴에게는 레슬링과 그래플링에서 전방위적으로 패배했다.

더불어 라운드가 거듭되면 체력 문제가 발생하기도 해서 본인의 장점인 그라운드 공세가 막힌 채로 경기가 장기화되면 급격한 체력 열세를 보이기도 했다. 다만 이는 김동현만의 큰 약점은 아니고 몸 전체를 계속 움직인채로 메치거나 조였다 풀었다 반복하면서 상대를 꾸준히 연계기로 제압해야만 하는 그래플링 파이터들이 최종적으로 공세에 실패했을 때 자주 보이는 모습이다.

오히려 한창 현역으로 활동하던 시절의 김동현과 같이 훈련을 해본 동료 선수들이 평가할 때는 체력이 괴물같다고 말한적이 많았다. 실제로 주짓수나 레슬링, 유도가 기반이 되는 격투기 선수들은 복싱이나 무에타이같은 타격 기반의 격투기 선수들보다 시합 체력면에서 평균적으로 우위인 경우가 많다. MMA에서도 체력이 가장 크게 손실될때가 타격전이 아닌 온 몸을 활용해야 하는 그래플링 공방과 그라운드전인데 김동현은 애초에 기본 베이스가 유도나 주짓수같은 그래플링 계열 무술이었기에 중장기전으로 넘어갈때도 상대방에게 계속 달라붙거나 아예 그 큰 키와 덩치를 가진채로[50] 마치 어부바하듯이 상대 등짝이나 몸에 바짝 올라탄 상태에서 그래플링 공방을 주고받는 본인만의 매미권을 적극적으로 펼칠 수 있었던 것이다.

실제로 김동현을 코치해본 양감독은 현역 시절 김동현의 근지구력과 체력은 훈련과 노력의 결과도 있겠지만 애초에 타고난 지근적인 능력이 당시 대한민국 최고 수준이었다고 말한 바 있다. 여담으로 체급대비 속근이 많이 발달하여 마치 수준급 인파이터 복서처럼 순간적인 폭발력과 타격전에서 아주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최두호의 격투 스타일과 지근 능력이 엄청 발달하여 라운드 내내 쉴새없이 몸을 계속 움직이고 상대에게 끊임없이 달라붙은채로 버티거나 메치는 김동현의 움직임을 비교한 양성훈 감독의 분석 영상도 존재한다. 그리고 위의 벽 그래플링 기술이 말해주듯이 옥타곤이나 링 내부의 구조를 잘 파악하고 알맞게 대처하는 영리함을 갖추고 있어서 링 아이큐가 꽤 높은 선수로 평가받기도 한다.#[51][52]

일본 무대에서나 UFC 데뷔 초에는 타이밍 태클도 종종 보여줬지만[53] UFC에서 주로 김동현이 보여준 레슬링 주특기는 인사이드 싱글랙과 이후 끈덕지게 달라붙는 레슬링 공세인데, 클린치 디테일이 좋지 않아서 도리어 상대방에게 겨드랑이를 내주는 언더훅 상황에 자주 직면한다. 김동현은 이런 상황에서 주로 오버훅으로 카운터를 걸고 유도식 메치기를 하였으나 클린치에서 메치기 공방에 능한 선수들에게는 실패하여 고전한 경기가 있다. 카로 파라시안에게는 역으로 메쳐졌고, 콜비 코빙턴에게는 겨드랑이를 파지 않은 클린치로 압박을 걸다가 백을 잡혀서 케이지에 몰렸다.[54] 그리고 테이크다운 이후 그라운드에서의 플레이가 안정적이었지만, 파운딩과 엘보우로 확실하게 경기를 KO승으로 가져가는 모습은 보기 어려웠다. 네이트 디아즈를 상대로 상위 포지션을 가져가긴 했지만, 끈덕지게 하위에서 저항하는 디아즈를 끝장내지 못했다. 카를로스 콘딧의 경우에는 테이크 다운에 성공했지만 콘딧이 철장잡고 일어나는 반칙을 하면서 계속 눌러놓지 못했다.[55]

원래 김동현은 일본단체 DEEP[56]에서는 활동 당시 연승 KO승으로 스턴건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렇듯 DEEP에서의 타격을 위주로 한 무패 연승 활약을 바탕으로 프라이드와 계약했지만 프라이드가 망하게 되었고, 다행히도 UFC와 계약하게 되어 UFC에 진출한다. 아시아권에서 활동할 당시의 김동현은 긴 리치와 인앤아웃을 살려 펀치와 킥으로 위아래를 주고 꽂는 뒷손 스트레이트가 상대방의 안면에 유효하게 잘 적중했다.[57] 그리고 동체시력이 좋아서 타격전에서 크게 정타를 맞지 않았고 이를 통해 일본 단체에서 거의 타격전 위주로 큰 성과를 쌓는데 성공했었다.[58]

카를로스 콘딧 전 패배 이후 타격수련에 중점을 뒀었는지 그 다음 경기였던 션 피어슨과의 경기에선 긴 리치와 레그킥을 잘 살리는 타격을 보여 주면서 타격적으로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은 보여 주지 못하고 일회성에 그치고 만다. 에릭 실바전을 기점으로 적극적으로 타격공세에 나서며 슬러거 스타일의 타격을 장착했다.[59][60] 슬러거 스타일의 타격을 장착한 후 김동현은 좋은 눈으로 상대 공격을 미리 회피하거나 앞 손으로 탁 밀쳐내고 중근거리까지 쑥 들어간 뒤, 준비된 뒷손 훅이나 스트레이트 한 방이 제대로 꽂히면 그걸로 큰 대미지를 입히고 그렇지 않다면 타격 이후 연계된 클린치를 이용해 그라운드로 끌고 가는 패턴의 경기스타일을 보여줬다.

이렇듯 슬러거 스타일로 바꾼 뒤에 존 헤서웨이에게 백스핀 블로우, 에릭 실바의 턱에 강한 스트레이트를 작렬하며 스턴건이란 별명에 걸맞은 통쾌한 KO승을 간만에 거두긴 했지만 여전히 아시아 무대에서와 달리 UFC에서의 김동현의 주무기는 어디까지나 그래플링이었다. 그리고 UFC 진출 이후 스탠딩 타격전에서의 단점을 슬러거 스타일로 보완한 대가로 펀치의 궤적이 좀 더 길고 광범위해진 모습도 보여진다. 이게 양날의 검인 것이 상대에게 한 방 제대로 적중하면 거의 미들급 평균에 가까운 큰 신장과 체격, 긴 리치가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엄청난 위협이 되는 위력을 지니게 되었지만 어찌보면 원체 아주 빠르지 않았던 핸드 스피드가 좀 더 느려지는 결과도 나왔다.[61]

또 하나의 특징을 살펴보자면 김동현은 복서들 사이에서 일컫는 정통 슬러거들과는 전반적인 스탠딩 운영 및 타격 수비면에서 좀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타격전에서는 공격도 중요하지만 회피와 방어도 이에 못지 않게 중요한데, 보통 복싱에서의 슬러거들이 강한 주먹못지않게 괴물같은 맷집을 가진 경우가 많아서 근거리를 집요하게 노리는 인파이터 스타일만큼은 아니지만 차라리 몇대 맞더라도 때리기 위해 먼저 다가가는 모습이 많은 것과 다르게 김동현의 타격전 수비 모습은 체력 분배를 하면서 거리를 끊임없이 재고 공격을 최대한 흘리거나 피하려는 아웃복서 스타일에 가깝다. 즉, 카운터를 크게 던지거나 공격시에는 슬러거, 상대 타격을 수비하거나 운영하는 모습에서는 아웃복서가 조금씩 섞인 셈이다.[62][63]

앞서 말한대로 UFC에서는 타고난 타격센스와 펀치력, 펀치 스피드가 매우 우월한 선수들이 많은데 이에 상대적으로 쳐지는 김동현은 그 대신 좋은 동체시력과 지구력, 케이지 운영센스가 돋보이는 것을 활용하여 수비에서는 이와 시너지가 좋은 아웃복서식 스킬을 가져가면서 이 펀치 갯수와 속도 문제를 커버했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공격한정으로는 상기한대로 본인보다 한 체급 위인 미들급 선수들과 맞먹는 리치와 신장, 체격을 이용한 슬러거 스타일을 겸비한 독특한 카운터로 자리잡으면서 위력 문제도 어느 정도 개선하려고 노력한 셈이다.

현재에도 김동현의 유튜브 채널인 매미킴TV에서 다른 선수들과 복싱룰 또는 입식 스파링을 선보일 때 이 시기에 잡힌 슬러거+아웃복서가 반반 섞인 폼을 자주 볼 수 있다. 목과 상체를 살짝 뒤로 젖힌채, 앞손을 견제 및 방어용으로 쭉 내뺀 상태에서 계속 풋워크해주며 체력전을 하는 것은 아웃복서에 가까운 특징, 그러다가 상대의 틈이 보일 때마다 중근거리로 훅 다가가서 뒷손으로 강한 훅이나 긴 스트레이트를 체중을 실어 아주 세게 푹푹 꽂아넣는 모습은 공세시에 슬러거적인 특징이 엿보인다.

종합하면 UFC 진출 전까지는 타격 및 그래플링의 이지선다가 무난히 가능했던 것으로 평가받은 나름 올라운더 캐릭터다.

한 때 팬덤에서는 전략적인 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미국으로 캠프를 옮기거나 단기적인 원정훈련을 병행해야된다는 의견도 있었으나, 본인은 미국에서 연습한 콘딧전의 결과가 좋지 않았고, 국내에서 훈련했을 때의 결과가 좋다는 이유로 국내 훈련을 고집했었다.

김동현 본인이 스스로를 UFC 웰터급 최상위권 선수로 진출하기 위해 거쳐야 하는 일종의 관문으로 평가했고 김동현이 UFC에서 패한 4경기의 선수들의 면면을 생각해보면[64] 틀린 말은 아니다.영상

5. 평가[편집]

그 형 그렇게 보여서 그렇지 세계 랭킹 6위까지 간 사람이에요.


한국인 최초 UFC 진출 선수이자 UFC 前 웰터급 최고랭킹 6위, UFC 한국인 최다승(13승) 선수로서 한국인 MMA 세계 진출의 길을 처음 닦은 선구자다.[65][66]

UFC가 1993년 출범하고 랭킹시스템을 도입한 이래로 현재까지 아시아인이 웰터급이상의 중량급에서 TOP 10 랭커에 오른 인물은 웰터급의 김동현[67], 미들급의 오카미 유신[68] 단, 2명밖에 없다. 그리고 김동현이 비공식적으로 은퇴한 2017년 콜비 코빙턴전 이후 7년이 지난 2024년 현재까지도 웰터 이상의 중량급에서 단 한 명의 아시아인 TOP10 랭커가 나오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김동현의 커리어와 업적이 얼마나 더 대단한 것인지 알 수 있다.

애초에 전 세계적으로도 이종격투기 이벤트에서 파생된 종합격투기란 개념이 태동한 역사가 1980년대 중반~1990년대 초반경으로서 꽤 역사가 짧은 투기 종목이었고 특히 후발주자였던 한국에서 이 종목들이 서서히 대중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건 불과 20여 년 전인 2000년대이다. 국내의 격투기 인재풀과 인지도가 매우 낮았던 이 당시에 인기 연예인 못지않은 큰 유명세와 대중적 지지를 받는 데 성공하고 한국인/한국계 출신으로서 활약한 첫 격투기 아이콘들을 주로 최홍만/추성훈으로 본다.

그 이후 김동현의 포지션은 한 발짝 더 나아가서 한국인 최초의 UFC 진출자라는 한국 격투계에 영구적인 족적을 남김과 동시에 위의 선배들이 일으킨 대중적 지지도와 인기를 그대로 승계받은 채로 국내에서 종합격투기에 대한 관심도를 더 키운 직후세대 아이콘, 그리고 견인차 역할을 한 선수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또 김동현이 격투기활동을 잠정적으로 은퇴한 이후에는 아이콘적 역할을 직후에 정찬성이 물려받았다. 즉, 김동현은 위에 언급된 선후배들과 함께 대한민국 종합격투기의 한 시대를 대표해 본 역대 아이콘 계보에 위치한 선수 중 한 명이기도 하다.[69]

용인대학교 유도학과 재학 중 Spirit MC 아마 리그에 출전 후 본격적으로 프로로 전향해 부산 팀매드 소속으로 활약하였고 현재는 압구정 하바스MMA[70]으로 독립했다. 미국에서는 이니셜인 DHK라 부르기도 한다. UFC 웰터급에서 세계랭킹 최고 6위를 찍은 바 있으며 오랫동안 랭킹 15위 안에 있었지만 2018년 9월 1일 기준으로 탈락했다.[71] 2017년 코빙턴과의 대결 이후 경기가 없다가 2019년 7월 경 자신의 인스타에서 댓글을 통해 잠정적으로 은퇴했음을 시인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은퇴 발표를 하진 않았기 때문에 복귀의 여지와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실제로 201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슬슬 나이를 먹어가면서 은퇴를 준비할 거란 암시와 그래도 또 다른 경기를 치를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번갈아 하면서 여러 경우의 수를 두는 듯한 애매한 발언들 위주였는데 위에서 말한 대로 2019년부터는 본인 인스타그램뿐만 아니라 이와 똑같은 해에 방영한 예능 뭉쳐야 찬다, 현재까지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인 놀라운 토요일, 집사부일체같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의 발언들을 정리해 보면 잠정 은퇴를 기정사실화하는 경향을 확실하게 더 보이고 있다. 공식적으로는 아니지만 사실상 은퇴한 선수라는 걸 본인도 인지하고 강호동, 서장훈, 안정환같은 케이스처럼 운동선수 출신 예능인이자 유튜버로서 새로운 커리어로 정착할 것을 넌지시 밝힌 셈이다.[72][73][74]

일부 언론매체나 방송프로그램에서 간혹 김동현 선수를 이종격투기 선수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이종격투기와 종합격투기의 구분하지 못해서 생긴 명백한 오기로 김동현 선수는 엄연히 종합격투기 선수이다. 이는 종합격투기라는 MMA 종목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문제이다. 위에서 말한 대로 절대적인 역사가 짧은 종목이다 보니 MMA가 국내에 처음 소개될 때는 이종격투기라고 잘못 소개되는 경우가 많았다. [75] 심지어 김동현이 UFC에서 크게 활약하던 2010년대에도 이들을 이종격투기 선수로 소개하던 매체나 신문들이 여럿 있었을 정도였고 지금은 MMA란 개념이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면서 이런 경우가 많이 덜해졌지만 여전히 가끔 이종격투기 선수로 잘못 소개될 때가 있기는 하다.

서로 다른 단일 격투기 즉, 이종격투기 간의 대결이 아니라 복싱, 무에타이, 레슬링,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비롯한 각각의 투기 종목들이 점차 결합하여 종합무술인 종합격투기로 진화, 발전하면서 하나의 완성된 격투기, 컴뱃 스포츠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현재 MMA는 종합격투기라고 부르는 것이 올바른 표기이며 직업적으로도 종합격투기 선수라고 불러야 한다.[76][77]

6. 성공적인 예능계 진출[편집]

웬만한 개그맨이나 전문 예능인들 못지않게 예능 감각이 상당히 좋아서 현역 선수로서 한참 전성기 시절이던 2010년부터 예능 게스트 내지는 일회성 패널로 예능 출연도 종종 해왔었다. 초창기에는 종합격투기 선배이자 먼저 대중적으로 알려진 추성훈을 따라서 당시 가장 잘 나가는 현역 격투기 선수이자 추성훈의 업계 후배로서 방송에 출연하여 본인과 종합격투기를 소개하는 경우가 많았다.

아래에 후술된 것처럼 당시 유재석김원희가 진행하던 MBC 토크쇼 놀러와가 김동현의 지상파 예능 첫 출연인데 당시 예능 경험이 전무해서 방송용 카메라가 아직 어색하고 좀 수줍어하는 모습이 있는 것 말고는 지금 보여지는 어리숙하고 좀 허당끼있는 캐릭터가 그대로 드러난다. 동대문에서 옷을 쇼핑할 때 본인만의 흥정하는 노하우가 있다는 웃긴 썰을 풀거나 용인대 시절, 동아리 회장으로서 동아리 회원들과 같이 만든 우스꽝스런 안무를 대놓고 추는 등, 예능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임팩트를 남긴 바 있다.#

그 이후 렛츠고 시간탐험대부터는 아예 예능 고정 멤버로도 활약하기 시작했으며 그 이후로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의 고정 멤버나 게스트로 줄곧 출연했고 현역 잠정 은퇴를 직접적으로 언급하고 중년 나이에 들어선 2010년대 후반부터는 사실상 완전한 예능인으로 대중들에게 받아들여지는데 성공하여 방송인으로서 새로운 커리어를 걷고 있는 중이다. 근래 대중들 사이에선 "한국 개그맨 싸움서열 1위", "이제 김동현도 슬슬 희극인실 회비를 내야 한다."는 밈과 농담들이 퍼진지도 오래이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김동현은 주로 4차원급 허당+어리숙한 백치미 캐릭터로 어필되는 편이다. 이런 캐릭터의 원조격인 김종민과 비슷하면서도 좀 다른 결을 가진 것이 특징. 그렇기에 둘이 같이 고정 멤버로 출연한 대탈출에서도 김종민과 김동현의 케미에는 이질감이 전혀 없었다. 디테일하게 비교하자면 김종민이 좀 더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느낌이고 김동현은 파이터 출신답지 않은 의외의 겁쟁이스런 모습이나 허세를 부리다가도 나중에 당황하는 반전 모습, 그리고 멍한 느낌이 더 두드러진다. 김종민의 백치미스러운 면과 스포츠 출신 예능인의 원조격인 강호동이 선보인 반전매력이 조금씩 섞인 느낌에 가깝다.

특히나 강호동과 김동현은 둘 다 투기관련 운동선수 출신이라서 시청자들 누구나 그 사람이 실제로는 힘세고 강한 사람이란걸 잘 알지만 생각 이상으로 겁많고 호들갑스러운 모습, 같이 출연하는 멤버나 게스트들에게 쉴새없이 몰이당하는 모습이 예능적으로 어필되는 주요 포인트이다. 대탈출에서 강호동도 김동현과 같이 출연하는데 사적으로도 강호동이 본인과 비슷한 커리어를 걷기 시작한 후배 김동현에게 예능적인 조언과 노하우를 많이 알려준 듯 하다. 라디오 스타 출연 당시, 김동현이 예능계 선배와 동료들 및 제작진들의 조언과 칭찬들을 휴대폰 메모장에 빼곡히 적은 것을 지나가듯이 보여줬을 때 강호동이 말해준 내용의 분량이 상당했다.

이러한 독보적인 개성과 캐릭터, 내로라하는 전문 예능인들과도 합을 잘 맞추는 좋은 센스와 리액션, 망가지고 놀림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태도 덕분에 많은 방송사에서 러브콜을 자주 보내고 있다. 실제로 집사부일체의 작가 중 한 명은 김동현을 예능천재라고 언급했다. 이렇듯 현재는 전문 방송인으로서 단순히 스포츠 예능에만 특집성으로 출연하는 스포테이너가 아닌 관찰 예능, 떼토크쇼, 리얼 버라이어티, 스튜디오 예능, 육아 예능, 교양 예능 등등 거의 모든 장르의 예능에 출연하는 것이 가능하고 고정 자리와 서브MC를 더러 맡을 정도이다. 이렇듯 김동현은 체육계 선배들이자 먼저 예능에 진출한 강호동, 서장훈, 안정환과 함께 스포츠 선수 출신 예능인으로서 가장 성공적으로 방송계에 안착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뽑힌다.

그리고 이미 전 국민들이 알 정도로 한국을 대표해온 전설적인 UFC 선수출신이기에 김동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많은 유명인들[78] 중 현재로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아지게 되었다. 그리고 스포츠 종목 중에서도 투기 종목 출신 한국 연예인들 중에서는 현재 강호동 다음으로 인지도가 높다.

한편 김동현의 이러한 유쾌하고 재미있는 예능이미지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를 단순한 운동선수출신의 동네웃긴 바보형으로(....) 알고 있는 시청자들이 많지만, 그는 UFC 웰터급의 문지기로 활약하던 대단한 선수였다.[79] 즉 웰터급 챔피언이 되기위해서는 반드시 김동현을 이기는 수준의 경기력과 실력을 지녀야 했고, 실제로 꽤나 기대를 받기도 했던 많은 UFC 웰터급 선수들이[80] 김동현이라는 벽을 넘지 못했다.

7. 방송 출연 요약[편집]

  • 2012년 11월 tvN의 특별기획 초대형 군디컬 드라마 푸른거탑 '분대외박 난동사건' 편에 동료 임현규와 함께 출연했다.
  • 2013년 1월 MBC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하여 본인이 일대일 싸움이라면 대한민국에서 제일 센 것 같다는 발언을 하였다. 네티즌들도 대체로 수긍하는 분위기.#[81]
  • 2013년 6월 런닝맨 어벤져스 특집에서 깜짝 출연!! 헐크의 대역을 맡아 모든 사람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그 강력한 추성훈도 당황해서 도망갔다.[82]
  • tvN 파일럿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생고생 버라이어티 렛츠고 시간탐험대의 정규 편성이 확정되면서 정규 멤버로 참여하게 되었다. 아마 격투가로서의 엄청난 체력과 정신력 덕분에 제작진 측에서 섭외를 한 듯하다. 웬만한 정신력과 체력으로도 버틸 수 없는 막장 예능이다. 생고생을 겪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 2014년 3월 16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였다. 추성훈의 집에 놀러가서 사랑이에게 줄 장난감 선물을 이용해 밀당을 시전하여 다른 연예인들과는 달리 사랑이와 금방 친해지는 선수급 스킬을 발휘하였다. 이 날 추성훈의 "전에 부산에서 만났던 그 여자는 어떻게 됐어?"라는 돌발적인 질문에 매우 당황하며 "나이 차가 많이 난다고 여자친구 어머니께서 반대하셔서 깨졌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결혼을 하고 난 이후인 2022년 4월 22일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진으로 확정되었다.
  • 2014년 6월 5일 방영된 해피투게더 상남자 특집에 출연하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을 밝힌 바 있다. 다만 싸우려고 나서진 않고 맞을 걸 각오하고 나선다고 한다. 또 콘딧과의 경기에서 KO 패를 했을 당시 전혀 아프지 않고 기억도 나지 않아 오히려 KO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다고 한다.
  • 2014년 8월 4일 '김동현의 멘탈수업(당당한 인생을 만드는 멘탈강화 법칙 5가지)'이란 책을 출판했다. 팟캐스트에서 김대환의 파이트 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김대환과 정용준이 원고 정리를 했다고 한다.
  • 2014년 9월 28일 진짜 사나이 신병 특집 후임 중 1인으로 출연하였다. 1박 2일 간 단기체험 형식으로만 출연을 하고 공백 기간을 가지다가 11월 3일 군견 교육대 편에서 재합류하였다. 하지만 진짜 사나이 1기가 12월 말에 갑자기 싹 엎어져서 그리 큰 주목을 받지는 못했다. 여담으로 군견 교육대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김동현이 애견카페 정회원임이 밝혀졌다. 닉네임은 개명 전 이름에서 따 온 봉봉이+.
  • 2015년, tvN의 파일럿 프로그램 눈치왕에 2연속으로 출연. 여기에서도 파이터라는 이름값을 하면서 승부에 정면으로 맞서는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1회 차에서 매운 꼬치를 모두 먹어치우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 2015년 5월 8일, 5월 15일 천생연분 리턴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 광고 출연작은 롯데하이마트의 2015년 5월 전국동시세일 편에 출연했다.
  • 1박 2일 가을 남자 특집에서도 추성훈과 함께 게스트 출연. 다리 부상으로 몸 쓰는 일을 하기 힘든 김주혁의 대타 역할을 맡았으며 카메라에 오래 잡히기 위해 복불복에서 일부러 패배하려고 한다거나 불을 피우다가 눈썹을 태워먹으며 김종민과 함께 바보 콤비 결성, 유령을 무서워하는 등 어김없이 예능감을 뽐내며 활약했다.
  • 2015년 12월 6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녹화에 참여하여 솔직하고 허세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스트로 최두호 선수가 출연해서 보조를 맡았다. 일반인 주먹은 맞지 않는다고 하다가 모르모트 피디한테 한 대 맞고, 일반인은 10명이 덤벼도 넘어지지 않는다고 하다가 수초 만에 넘어지는 모습으로 인기를 끌었다. 방송 중 코피가 터지는 굴욕까지 겪으며, 사실 1위를 먹었어도 이상하지 않았을 재미를 보여줬지만 하필 이 분량이 방영된 12월 12일과 19일 편에 같이 나온 게스트 중 한 명이 돌아온 제왕인지라 아쉽게도 2위에 머물렀다. 마리텔 팬들 사이에서는 대첩으로 분류했을 정도다. 마침 모르모트 피디도 김동현 본인과 이전에 인연이 있는데, 바로 김동현이 개고생한 시간탐험대의 제작진 중 한 명이 모르모트 피디였기 때문.
  • 2015년 12월 20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다시 나왔다. 2등한 게 아쉬워서 1등 한 번 해보려고 나왔다고. 이번에는 게스트로 김동현b[83][84] 선수가 보조를 맡았다. 2회 차라 그런지 1회 차보다 훨씬 더 방송에 적응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본인 특유의 허세 가득한 입담과 리액션으로 방송을 잘 살리는 모습에 의외로 예능감이 충만해서 예능 방송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모르모트 피디는 이번에도 가르침을 빙자한 고통을 받았다.
  • 2016년 1월 15일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자취생활이 공개되었는데, 과연 파이터다운 멋진 모습과 이외의 살림꾼 기질을 보여주었다. 이외로 럭키 아이템을 모으는 취미[85]와 반려견 봉봉이와[86] 노는 모습은 신선했다는 평.
  • 2016년 1월 19일 진행된 아육대 풋살 경기에 출전했다가 시우민에게 태클을 걸었는데, 시우민이 부상을 당했다. EXO-L에게 테러를 당할 우려도 나오고 있다. 후에 SNS에서 사과하고 시우민 팬들도 제작진 잘못이지 걱정하지 말라며 무마되었다.[87]
  • 2016년 3월 7일부터 수컷의 방을 사수하라 시즌 2에서 MC로 활동하고 있다.
  • 2016년 6월 26일에는 런닝맨에 이경규 어벤져스 멤버 중 하나로 출연했다. ufc 파이터인 만큼 훌륭한 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1라운드 씨름에서 유도 기술로 런닝맨 최강자인 김종국을 번개같이 넘겨버리는 활약을 펼쳤다. 다만 최종 라운드에서는 이광수의 이름표를 제거한 것 빼면 큰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는데 어벤져스 팀의 최강자인 김동현을 막기 위해서 런닝맨 팀의 유재석, 김종국, 개리, 이광수가 전부 김동현 한 명을 집중 마크하며 붙들었기 때문이다.
  • 2018년 1월 15일~22일에 데프콘과 함께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최근 1% 대 시청률이 나오는 프로에만 나오다가 5% 대 프로그램에 나와서 본인은 매우 좋아했다.
  • 2018년 4월부터 tvN의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과 7월부터 같은 방송사의 예능 프로그램 대탈출에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이다. 그 중 대탈출에서 분명 인터뷰에서는 겁이 많냐는 질문에 자기는 '한 명이 쓰러져야 살아남는 전쟁터'에서 평생을 종사했던 사람이며 단순히 조심성이 좀 강한 것 뿐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회차가 진행될수록 깜짝 놀랄 일이 있을 때마다 일단 도망부터 치고보는[88] 쫄보+ 그러면서 말로는 하나도 안 무섭다는 허세형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물론 매번 본인만 강력하게 부정한다.
  • 2018년 4월, 정관장몰의 바이럴영상 광고에 출연하였다. 특유의 무표정으로 어이없는 상황에 건강에 미친 사람들에게 어이없는 배달을 나가야 하는 극한직업을 표현하였고 해당 광고는 2018년 9월 유튜브 조회수 100만에 오르는 기염을 토한다. 해당 영상 그리고 거기에 힘입어 정몰 2탄 광고까지 나오게 된다. 해당 영상
  • 2019년 6월 13일에 첫방송을 한 JTBC 뭉쳐야 찬다의 '어쩌다FC' 멤버로 고정 출연 중이다.
  • 2019년 7월 14일에 첫방송을 한 플레이어에 고정 출연 중이다.
  • 2019년 7월 본인의 허세 캐릭을 살려 도넛 광고에 출연했다. 이젠 연기까지 하신다!!
  • 2019년 10월 23일, 대전 충무체육관에 나타나 KGC 인삼공사 팀의 개막전(vs 현대건설)을 기념하여 시구했다.
  • 2021년 3월 10일에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고, 라디오스타에서 줄리엔 강과 관련한 연예인 싸움순위 에피소드 및 22승 4패의 커리어에서 자신이 패배했던 4번의 경기에서는 패배를 직감했던 일화 등을 소개했다.
  • 2022년 12월 21일 방영 예정인 격투기 서바이벌 예능 순정 파이터에 출연한다.[89]
  • 2023년 4월 25일 다이어트 식단 도시락 브랜드 식스밀 공식 모델로 선정되었다.

7.1. 출연 목록[편집]

날짜
방송사
제목
비고
2010년
1월 4일 ~ 1월 11일
MBC 로고(2005-2011...
276회 ~ 277회
3월 7일
KBS 2TV 로고(1984-...
20회
2012년
4월 28일
채널A 로고(2011-2024...
22회
11월 4일
tvN 로고(2012-2021...
24회
11월 17일
11회
11월 18일
7회
11월 21일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279회
2013년
1월 12일
MBC 로고
185회
2월 17일 ~ 2월 24일
KBS 2TV 로고(1984-...
171회 ~ 172회
4월 6일
MBC 로고
197회
5월 12일
SBS 로고
247회
6월 9일
KBS 2TV 로고(1984-...
9회
6월 16일
SBS 로고
150회
7월 29일
JTBC 로고
3회
8월 28일
MBC 로고
342회
9월 6일
3회
11월 16일
KBS 2TV 로고(1984-...
127회
12월 21일 ~ 2014년 2월 15일
tvN 로고(2012-2021...
고정
12월 22일
58회[90]
2014년
3월 16일
KBS 2TV 로고(1984-...
20회[91]
4월 10일
MBC 로고
컬투의 어처구니
파일럿
5월 8일
연애고시
6월 2일 ~ 7월 7일
tvN 로고(2012-2021...
고정
6월 5일
KBS 2TV 로고(1984-...
349회
6월 15일
XTM 로고
특집
9월 12일
KBS 2TV 로고(1984-...
6회
10월 26일 ~ 11월 2일
MBC 로고
고정
11월 30일 ~ 2015년 1월 18일
2015년
1월 3일 ~ 1월 10일
tvN 로고(2012-2021...
파일럿
3월 22일
SBS 로고
239회
5월 8일 ~ 5월 22일
MBC every1 로고(20...
9회 ~ 10회
9월 11일 ~ 10월 30일
SBS 로고
1회 ~ 8회
9월 13일 ~ 9월 27일
KBS 2TV 로고(1984-...
410회 ~ 412회
10월 3일
SBS 로고
6회
25회
12월 12일 ~ 2016년 1월 2일
MBC 로고
33회 ~ 36회
2016년
1월 3일
KBS 2TV 로고(1984-...
111회[92]
1월 14일
tvN 로고(2012-2021...
6회
1월 14일 ~ 3월 3일
MBC 로고
고정
1월 15일
140회
2월 3일 ~ 2월 10일
MBN 로고
오시면 좋으리
5회 ~ 6회
2월 9일
KBS 2TV 로고(1984-...
머슬퀸 프로젝트
1회
2월 9일
MBC 로고
특집
2월 17일
466회
3월 7일 ~ 5월 31일
XTM 로고
고정
3월 13일 ~ 3월 20일
KBS 2TV 로고(1984-...
121회 ~ 122회
3월 18일 ~ 4월 1일
MBC 로고
옆집의 CEO들
13회 ~ 15회
3월 19일 ~ 3월 26일
45회 ~ 46회
4월 27일 ~ 6월 22일
tvN 로고(2012-2021...
고정
4월 29일
MBC 로고
155회
5월 13일
157회
5월 14일
JTBC 로고
4회
6월 1일 ~ 6월 8일
O tvN 로고
16회 ~ 17회
6월 2일 ~ 6월 16일
SBS 로고
330회 ~ 332회
6월 11일
채널A 로고(2011-2024...
9회
6월 12일
KBS 2TV 로고(1984-...
850회[93]
6월 26일
SBS 로고
305회
7월 1일
채널A 로고(2011-2024...
29회
8월 2일 ~ 8월 23일
E채널 로고
GO독한 사제들
고정[94]
9월 18일
SBS 로고
317회
9월 29일 ~ 10월 6일
MBC 로고
1회 ~ 2회
10월 7일 ~ 12월 2일
TV CHOSUN 로고
고정
10월 18일
skyDrama
The 건강한 Show 'IN&OUT'
6회
12월 10일 ~ 12월 24일
MBC 로고
79회 ~ 81회
2017년
2월 16일 ~ 2월 21일
모비딕 로고
38회 ~ 39회
4월 8일
SBS 로고
80회
9월 2일 ~ 9월 30일
2회 ~ 6회
9월 3일 ~ 11월 26일
TV CHOSUN 로고
매직 컨트롤
고정
11월 2일 ~ 2018년 1월 18일
E채널 로고
너에게 나를 보낸다
12월 25일
KBS 1TV 로고(1984-...
697회
2018년
1월 15일 ~ 1월 22일
JTBC 로고
164회 ~ 165회
3월 1일 ~ 4월 12일
tvN 로고(2012-2021...
고정
4월 7일 ~
7월 1일 ~ 9월 23일
7월 18일 ~ 11월 28일
KBS 2TV 로고
7월 28일
JTBC 로고
138회
11월 9일 ~ 12월 28일
E채널 로고
스타 야유회 놀벤져스
고정
12월 31일
KBS 1TV 로고
746회
2019년
2월 13일
MBC every1 로고(20...
18회
2월 27일
MBC 로고
606회
3월 17일 ~ 6월 9일
tvN 로고(2012-2021...
고정
3월 29일 ~ 5월 17일
MBC 로고
1회 ~ 8회
5월 4일
MBN 로고
훈맨정음
2회
6월 13일 ~ 2021년 1월 31일
JTBC 로고
고정
7월 6일 ~ 8월 10일
채널A 로고(2011-2024...
팔아야 귀국 in 인도네시아
7월 13일 ~ 9월 21일
SBS 로고
1회 ~ 11회
7월 14일 ~ 12월 8일
tvN 로고(2012-2021...
고정
8월 11일
JTBC 로고
9회
9월 7일
tvN 로고(2012-2021...
26회
9월 8일
JTBC 로고
13회
10월 22일 ~ 12월 31일
유튜브 로고
내 쌤은 동년배
고정
11월 4일
KBS 2TV 로고
51회
2020년
1월 19일 ~ 1월 24일
MBC 로고
유아더월드
파일럿
2월 1일 ~ 3월 21일
tvN 로고(2012-2021...
고정
2월 21일 ~ 4월 24일
엠넷 로고
내 안의 발라드
3월 1일 ~ 6월 14일
tvN 로고(2012-2021...
4월 19일 ~ 4월 26일
8월 25일 ~ 9월 29일
파일럿, 고정
4월 21일 ~2022년 9월 18일
SBS 로고
고정
4월 25일 ~ 5월 2일
7월 27일 ~ 8월 24일
텔레그나
파일럿, 고정
12월 13일 ~ 12월 20일
tvN 로고(2012-2021...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파일럿
12월 22일 ~ 2021년 1월 15일
유튜브 로고
수트롱맨 : 생명수 쟁탈전
고정
2021년
3월 19일
tvN 로고
16회[95]
2월 7일 ~ 7월 18일
JTBC 로고
고정
2월 19일 ~ 3월 12일
E채널 로고
어머어머 웬일이니
3월 23일 ~ 6월 22일
채널A 로고(2011-2024...
SKY(skyTV) 로고
4월 26일 ~ 7월 11일
MBN 로고
6월 16일 ~ 9월 8일
KBS 2TV 로고
7월 11일 ~ 10월 3일
tvN 로고(2012-2021...
8월 8일 ~ 2023년 9월 3일
JTBC 로고
9월 14일 ~ 11월 16일
코미디TV 로고 2024
똑똑해짐
고정
9월 28일 ~ 10월 28일
유튜브 로고
더 수트롱맨 : 형들의 전쟁
11월 1일 ~ 12월 13일
MBC every1 로고(20...
셀럽뷰티 플러스
11월 15일 ~ 11월 17일
SBS 로고
호구들의 비밀과외
파일럿
12월 10일
tvN 로고(2012-2021...
10회
12월 11일 ~ 12월 30일
KBS 2TV 로고
슈퍼히어로
파일럿
2022년
1월 11일
MBC every1 로고(20...
6회
2월 3일 ~ 4월 1일
TV CHOSUN 로고
고정
2월 5일 ~ 7월 9일
MBN 로고
2월 22일 ~ 5월 24일
채널A 로고(2011-2024...
SKY(skyTV) 로고
3월 17일
SBS 로고
20회
4월 22일 ~ 2023년 6월 13일
KBS 2TV 로고
고정
4월 26일
SBS 로고
38회
4월 29일 ~
tvN STORY 로고
고정
8월 23일 ~ 11월 15일
채널A 로고(2011-2024...
9월 9일 ~ 9월 10일
KBS 2TV 로고
스포츠 골든벨
파일럿
10월 18일 ~ 12월 27일
tvN STORY 로고
고정
12월 21일 ~ 3월 8일
SBS 로고
순정파이터
2023년
1월 1일 ~ 4월 23일
SBS 로고
고정
1월 7일
MBC 로고
229회[96]
1월 15일
SBS 로고
637회
1월 30일 ~ 3월 6일
tvN 로고
고정
3월 25일 ~ 5월 27일
채널A 로고(2011-2024...
5월 28일
SBS 로고
656회
6월 2일 ~ 6월 16일
유튜브 로고
유튜브 찌읽남
7월 20일
SBS 로고
88회
9월 19일 ~ 12월 5일
채널A 로고(2011-2024...
ENA 로고
고정
10월 8일 ~
JTBC 로고
11월 26일 ~ 12월 10일
KBS 2TV 로고
202회 ~ 204회
12월 24일
SBS 로고
685회
KBS 2TV 로고
1057회[97]
2024년
1월 7일
SBS 로고
686회
1월 21일
688회
2월 14일
MBC 로고
854회
2월 25일 ~ 3월 10일
SBS 로고
693회 ~ 695회
3월 19일
넷플릭스 로고
참가자
4월 21일
SBS 로고
701회
5월 9일 ~ 6월 28일
ENA 로고
눈떠보니 OOO
고정
7월 11일
tvN 로고
8회
7월 12일 ~ 7월 19일
tvN STORY 로고
THE국돼파이터
파일럿
8월 5일 ~
MBC every1 로고 가로...
고정
8월 7일 ~ 9월 11일
디즈니+ 로고디즈니+ 로고 화이트
8월 29일 ~
유튜브 로고
세일러문
8월 3일
53회
9월 3일 ~ 9월 10일
4회 ~ 5회
9월 7일 ~
tvN 로고
고정
10월 1일 ~
채널A 로고(2011-2024...
10월 7일 ~
TV CHOSUN 로고
10월 20일
SBS 로고
663회
10월 28일 ~
MBC every1 로고 가로...
고정
12월 1일 ~
tvN 로고tvN 로고 White
일요일엔 핸썸가이즈

8. 여담[편집]

  • 마리텔아는 형님에서 일반인 및 연예인들과의 3대1 레슬링에서 추성훈과 함께 맥을 못 추고 패하였다.[98] 일반인 20대 남성 및 김창열과의 펀치머신 대결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로 패한 바 있다. 이것은 방송을 살리기 위한 김동현의 허당 컨셉으로 이해해야 한다.[99] 과거 선수로 활동하던 시기에 TVN 예능 세 얼간이에 나왔을 땐 이수근, 김종민, 은지원과 비슷한 대결을 했는데 김동현을 어떻게 하지 못했다. 영상 그리고 집사부일체에 사부로 출연했을 당시에는 7대1로 붙었음에도 김동현이 이 악물고 하자 결국 제압하지 못했다. 영상[100]
  • 김동현 가족사진001
3대에 걸쳐 똑같이 생겼다. 위의 사진 좌측부터 김동현의 어머니, 김동현, 김동현의 아버지. 게다가 김동현의 어린 시절은 아들 단우와 똑같다! 30대의 김동현 아버지를 보면 김동현과 비슷하게 생겼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출연하고 나서 대전 고향 집에 아이들을 데리고 부모님과 만난 정면이 있는데, 김동현의 아버지와 김동현 본인, 아들 김단우까지 3대가 외모와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하는 식성은 물론 성격까지 다 닮았다.
  • 김동현은 여러 예능에서 남의 이야기를 잘 못알아듣거나 특히 놀토에서 노래를 잘 못듣는 모습을 종종 보여주는데 이것은 만두귀 때문에 그렇다.[101]
  • 링네임인 스턴 건은 일본에서 활동할 때 타격에 맞은 상대 선수가 전기충격기에 맞은 듯이 픽 쓰러진다고 붙여준 별명. 다만 UFC진출 후에는 상대들의 타격스킬이 좋아 자신의 강점인 그래플링을 바탕으로 매미권을 주무기로 사용하였다. 그래서 매미킴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 김동현의 MMA와 관련된 별명은 국산 노게이라 → 스턴건 → 매미킴 순으로 변화가 있었다.
  • 원래 이름은 김봉이었다고. 물론 한자는 받들 봉(奉). 중학교 때 개명했다고 한다. 기사. 다만, 김동현이란 이름 자체는 본인이 지은 게 아니라서 별로 맘에 들어 하지는 않는 듯. 사실 김동현이란 이름이 워낙 흔해빠져서 개성이 없어서라고... 김동현이 은근 끼도 있어서 예능 방송에서도 활약을 하는데, 예능 방송에서는 '김동현'이라는 평범한 이름보다는 '김봉'이 더욱 강렬하게 와닿을 수 있다. 물론 학창시절에 동창생들이 이름 가지고 놀리다간 끔살당할 수도 있지만, 예능 방송에서 개그맨들이 '봉잡았다'는 드립을 치거나 '봉 잡으세요'란 CF로 활용 가능할 정도로 개성적인 이름이고 과거 '절봉이'처럼 '몽둥이 봉'처럼 강력한 느낌도 있어서 예능방송이나 격투기에서 활약하기에도 '김봉'이 더 나았을 수 있다.
  • 상기한 옛 이름 때문에 벌거벗은 한국사 철종 편에서 철종의 첫사랑 봉이 이야기가 나왔을 때 ‘봉이요?’ 하며 유독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김봉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웃음 포인트. 다만 교양 프로그램인 터라 해당 방송분에서 자신의 이름을 언급한 부분은 흐름상 편집된 것으로 보인다.
  • UFC 진출 이후 경기들은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주로 그래플링 위주의 경기를 하기에 화끈함이 없으며 지루한 모습을 보여 준다. 심지어 벤 아스크렌,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 등 재미없는 경기를 하는 선수들과 비교해도 그러하다. 그 선수와 비교했을 때는 조금 더 재밌는 정도라는 말이 나오기도 한다. 난타전과 초살 KO를 선호하기 때문에 포지셔닝 위주로 장기전을 하는 김동현은 관중들이 선호하는 경기 스타일이 아니다.[102] 게다가 그래플링에서의 움직임도 활동량이 왕성한 그래플러에 비해서 정적인 편이다.[103] 네이트 디아즈나 맷 브라운에게 승리했을 때는 판정에 불만을 갖는 미국 팬들이 있었다. 이건 해당 경기들에서의 김동현의 경기 운영 때문이기도 하다. 매미권으로 1, 2라운드를 가져간 다음 3라운드 중후반에 체력이 떨어지면 수세적인 경기모습을 보여 줬기에 미국 팬 입장에서 당연히 자국 선수의 극적인 역전 KO를 원하게 된다. 물론 매미권을 바탕으로 전라운드를 압도적으로 지배한 경기들도 존재한다. 맷 브라운전에서 조 로건에게 찍힌 듯 해설이 편파적이고 인터뷰에서도 그다지 우호적이지 않아보였으나 조쉬 버크만전에서의 해설을 보면 김동현의 그래플링을 대단히 높게 평가하고 있다.
  • 네이트 디아즈 전에서는 디아즈의 반칙을 두고 말이 나오기도 했다. 말인즉, 디아즈가 그라운드 니킥 반칙을 했는데[104] 이때 김동현이 눈을 맞았다는 어필을 하며 시합이 상당기간 지연된 적이 있다. 이걸 두고 해외 팬들이 김동현이 눈을 찔리지도 않았는데 엄살을 부리며 체력을 회복할 시간을 벌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다만 정황상 디아즈의 반칙이 너무나 명확했고 이에 따라 휴식시간을 주는 것도 맞기 때문에 그냥 볼멘 푸념 이상의 의미는 없다.[105] 한국의 조쉬 코스첵이라는 얘기까지 나왔지만 실체는 흠집내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결국 시종일관 힘 차이를 앞세워 주짓수 블랙벨트인 디아즈를 찌그러트리며 압승을 거두긴 했지만 말이다.
  • UFC 데뷔전에서 언젠가 조르주 생 피에르와 붙어보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통역이 쏙 빼버렸다. 신인이 건방지다고 욕먹을까봐 그랬던거 같다. 그러다가 UFC 125에서 드디어 "I want GSP"라며 생 피에르 콜을 날렸다. 다만 해외의 반응으로 보아 무리수가 아니었나 한다.
  • UFC에서 거둔 수준급 성적에 더불어 활발한 예능활동으로 인기가 높다. 네이버 상단 광고에 등장하기도 했고 경기가 있는 날이면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한다.
  • 2011년 중순 여자 격투가 임수정 선수가 일본 TV 프로그램에서 일본 개그맨 3명[106]과 대결할 때 생긴 방송 트러블을 보고[107] 트위터를 통해 "언젠가는 일본 선수들을 정리하겠다"라고 분노를 표출하였다.
  • 상기한 대로 초창기에는 매미킴이라는 별명을 무척 싫어했지만, 그의 바람과는 반대로 짝짝 달라붙는 어감 탓인지 매미에 빗대는 별명은 날로 늘어만 간다. '개미지옥'을 매미와 조합한 매미지옥을 시작으로 매짓수, 매슬링 등의 별명은 경기를 거듭할 때마다 늘어나는 중이다.
  • 미디어 노출이 늘어나고, 기사를 통해서도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툭툭 던지는 등 제법 자기 PR에도 일가견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 중에서도 여유있는 상황에서 퍼포먼스를 시도하는 걸 보면, 본인의 다소 지루한 스타일을 커버하기 위해 어느 정도 차엘 소넨이나 제이슨 밀러의 캐릭터를 벤치마킹하는 듯 하다. 정도를 넘지 않는 선에서 개념차고 자신감있는 발언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차엘 소넨보다는 오히려 낫다.
  • 미국의 셔독 등지에서는 'Dong'd'라는 신조어가 있다. 대충 '김동현 식(TD 이후 탑 포지션에서 경기 운영)으로 발랐다'는 뜻이다.
  • 가슴의 흉점(젖꼭지)이 매우 작은 것이 스스로도 컴플렉스라고 마리텔에서 밝힌 바 있다.
  • 19년 3월부터 시작한 본인 유튜브명을 '매미킴 TV'로 명명하였다. 링크 본인이 싫어하던 닉네임이 시간이 지나 오히려 대표 닉네임이 되어 버린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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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하나의 별명인 밥동뎅. 김밥, 우동, 오뎅에서 한글자씩 잘린 것이다. 이 사진은 세바퀴에서 본인이 직접 가져와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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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병대 894기 출신인데, 기왕 군대갈 거 해병대로 지원을 했다고 한다. 두 번째 닉네임인 "마린(Marine)"도 여기서 나왔다. 과거 느낌표의 '책을 읽읍시다' 48회에 출연한 적도 있다.
  • 해병대 출신에 나름 자부심이 있는 듯 하다. 뭉쳐야 찬다에서도 해병대 출신임을 자주 언급하기도 하고 놀라운 토요일에서도 해병대 후배들을 만나면 서로 경례를 하며 존중하는 모습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강철부대에서도 해병대 수색대 팀을 응원하는 듯한 모습을 자주 보여주었다.
  • 대학교 시절 퀴즈 동아리 회장이었다고 한다. 동아리 회장으로 있으면서 회원들과 같이 안무도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망했다고...
  • 밀덕 기질이 조금 있는 듯 하다. 다음생에는 모든 특수부대에 입대하는 것이 꿈이라고. 본인 유투브에서도 UDT 예비역 병장인 애제자 김상욱과 비비탄을 가지고 컨텐츠를 촬영하기도하고 특수부대원들과 "가짜파이터" 컨텐츠를 찍기도 했다. 원래 HID에 가려했지만 그당시 진짜로 북한에 넘어간다는 유언비어를 듣고 가지 않았다고 한다.[108]링크
  • 학력이 용인대학교 체육학부 유도학과인데 종합격투기에 꼭 필요한 유도를 배우기 위해서 일부러 그 학교에 입학했다고 한다. 체육학 석사학위도 가지고 있는 고학력자다.
  • 예능계 진출 이후, 선수로서 마초적이고 공격적인 모습보다는 김종민처럼 주로 허당이 되어 신체적으로도 주로 맞거나 허세부리다가 망하는 예능 캐릭터로 등장한다. 이는 김동현이 예능인으로 변신하면서 선택한 예능인으로서의 방향성, 컨셉 및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109]
  • 평소에 인터뷰 영상이나 각종 예능 및 최근에 출연중인 내친나똑 퀴즈프로그램을 보면 운동인 출신 예능인들 중에서 생각보다 말을 조리있게 하는 편이고 똑똑한 편이다.
  • 물건 값 깎기를 매우 잘 한다고 한다. 심지어는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물건 값을 깎는다고 한다.
  • 신체스펙이 아니라 성격도 타고난 종합격투기 선수인데 자신이 종합격투기를 잘하려면 뭘 해야 하는지 명확히 알고 있었으며 이에 충실해왔다. 때문에 학교도 용인대학교 유도학과로 진학해 종합격투기에 반드시 필요한 매치기 기술을 연마했고 술과 담배를 멀리해 자신의 육체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삭발도 불사하는데 본인 말로는 "굳이 종합격투기라서가 아니라 어느 종목이든 투기종목은 개체량 통과도 대단히 큰 일인데 이것 때문에 자기 몸무게를 1g라도 줄이기 위해 삭발을 할 수밖에 없다. 실제로 삭발을 하면 몇백 그램 정도는 줄이는 게 가능하다"고 말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현실을 말하기도 했다. 삭발하는 선수들이 자신의 취향이 아닌,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라는 것을 설명했다.
  • 유도&격투기 선배이자 같은 소속사 식구인 추성훈과는 사적으로도 형님 동생 하고 다닐만큼 절친한 사이라고 한다. 덕분에 함께 방송출연도 자주 했었다. 김동현이 첫 공중파 예능에 출연한 것도 당시 이미 인기있던 추성훈과 함께 출연했을 때였다.
  • UFC에서 자신을 꺾은 선수 세 명 중 주짓떼로인 데미안 마이아와 다시 붙어보고 싶다는 의사를 여러 차례 밝혔다. 카를로스 콘딧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 당시 다시 붙으면 이길 자신이 있다고 잠깐 언급했다. 타이론 우들리는 다시 붙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흑인 특유의 힘이 엄청났다고. 그러나 타 팟캐스트 인터뷰에서는 마리텔 당시의 우들리 관련 발언은 예능적 코멘트였다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 자신보다 10~15kg 가벼운 김종국은 씨름으로 제압했지만 김준현에게는 허벅지 씨름에서 패했다.[110]
  • 대학 시절 유도선수답게 손아귀의 악력이 68kg이다.[111]
  • 2016년 5월 18일, 뜬금없이 코인 노래방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하며 2개월 전부터 준비했다고 한다.
  • 2017년 11월 방송을 통해 통풍 환자임이 밝혀졌다. 통풍 문서에도 있고 김종국 문서에도 나와 있지만 또 다른 운동선수/보디빌딩 계열 통풍 환자 중 1명이다.
  • 수원에서 태어났지만 태어나고 얼마 안 돼서 바로 대전광역시으로 이사를 가버렸고 그곳에서 자랐기에 대전을 실질적인 고향으로 여긴다.
  • 해피투게더 출연 당시 92kg이던 당시의 몸으로 15개의 턱걸이를 해보였는데, 이때 박성웅이 김동현보다 많이 했기 때문에 편집됐다고 한다.[114][115][116]
  • 5월 27일 최근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매미킴TV를 통해 현역 MMA 프로선수 윤창민[118], 조남진[119] 과의 2대1 그래플링 스파링에서 현역선수 2명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20] 이를 통해 UFC 랭킹 상위권 선수와 국내선수간의 레벨차이도 확인할 수 있다.[121]영상
  • 예능 방송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는 허당 캐릭터이지만 가끔씩 종합격투기 선수로서의 면목을 톡톡히 보여 준다. 대탈출 시즌1 벙커편에선 목표 점수를 달성해야 하는 오락 게임을 축구공 차기 빼고 모두 석권했고 대탈출 시즌2 무간교도소편에선 링 위에서 스파링을 해야 하는 미션이 있었는데 약식 스파링이었지만 국내 현역 MMA 웰터급 안재영 선수와 주짓수 수련 경력이 있는 130kg 헤비급 입식 선출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1 영상2
  • 현재 출연하고 있는 축구 예능 뭉쳐야 찬다에 용인대 유도학과 동기[122]이원희가 출연했을 때 서로 유도 대결을 펼쳤다.#[123] 김동현이 이원희의 공격을 수차례 방어하면서 유도학과 출신으로 선전하면서 체면치례는 했지만 결국 이원희에게 넘어갔다. 사실 이원희는 한국에서 최초로 유도 그랜드슬램을 기록한 레전드급 선수라서 어쩔 수 없이 기량 차이가 엄청날 수밖에 없다.
  • 매미킴TV에 팀스턴건 소속 고석현 선수와 타격 및 그래플링[124] 스파링을 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고석현 선수가 세계삼보선수권 챔피언 출신인 MMA 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김동현에게 압도 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25]영상1 영상2
  • 매미킴TV에 압구정 팀스턴건 선수부 박승현 선수와의 스파링 영상이 올라왔다. 역시 참교육 영상이다. 영상
  • 현재 MMA 신인 선수로 활동중인 신촌팀야차 소속 최준서 선수[126]와의 실전 풀스파링에서도 UFC 선수의 클라스를 보여준다. 영상
  • 주먹대통령이란 링네임으로 불렸던 김도형 선수[127]와도 스파링을 진행했다. 영상
  • 국내 복싱 헤비급 국대 김형규 선수[128]와 복싱 매스 스파링을 진행하고 피드백을 받았다. 영상 UFC진출후에는 대부분 타격으로 재미를 보지 못했다. MMA 스파링도 진행하고 은퇴 후 MMA 전향을 권유, 즉 영업했다. 영상
  • UFC 라이트헤비급 신인선수인 정다운과도 스파링을 하였다. 영상
  • 양성훈 감독의 부산 팀매드에서 훈련하다가 독립하여, 본인의 링네임을 따서 서울 압구정에 '팀 스턴건' MMA 팀을 새로 세웠다.
  • 귀신이나 어두운 공간같이 무서운 것에 굉장히 약하다. 뿐만아니라 깜짝 놀래키는 것에도 약하며 곤충도 더럽게 무서워하고 고소공포증도 있다고 한다. 방송에서도 이를 이용해 허세, 겁쟁이 기믹을 밀고 있다. 물론 어느 정도는 방송의 재미를 위해 과장한 면도 있겠지만 본격적으로 방송하기 전에도 무서운 것에 약하다고 밝힌 적이 있고 진짜로 놀랐을 때의 순간적인 반응을 보면 겁이 많은 건 사실로 보인다. 본인도 본격적으로 예능계에 진출한 이후부터 겁이 많다는 걸 자각하고 진지하게 인터넷에서 본인의 심리에 대해 테스트 해보거나 상담을 받아본적도 있다고 한다.
  • 언론이나 유튜브 등지에서 '국내 주먹 1인자'란 타이틀로 소개되는데, 최근에는 최근 순정파이터에서 김동현 추성훈 정찬성 최두호는 국내 주먹1인자로 정다운을 뽑았다.
  • 가짜사나이가 큰 인기를 끈 뒤, 김동현에게도 '시즌 2를 한다면 출연을 해보는 게 어떻겠냐'라는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고 한다. 김동현은 매미킴TV를 통해 '출연 제의가 공식적으로 들어 온다면 얼마든지 받아들이겠다.'라고 밝히면서 '반대로 김계란도 우리가 하는 팀스턴건 선수부 훈련을 체험해보는 건 어떻겠냐'라는 역제안을 내었다. # 그리고 농담이 아니었는지 지원 영상까지 올라왔다. # 해당 영상의 조회수는 177만회를 찍으며 가짜사나이의 저력을 보이기도 했다. 아쉽게도 2기 멤버에는 불합격했다.
  • 코빙턴과 우들리가 붙는다는 걸 알게 되자 붙기 하루전 두 선수와 붙은 경험자로서 경기 결과를 예상한 영상을 올렸다. 자신의 예상으로는 코빙턴이 이긴다고 하고 심지어 레슬링으로도 코빙턴이 이길거라고 말했는데 실제로 코빙턴은 우들리를 레슬링에서 압도했다. 코빙턴 VS 우들리: 둘 다 싸워본 김동현의 예상
  • 데이나 화이트가 뒤로 이 경기만 이기면 타이틀전을 잡아주겠다는 약속을 3번 해줬다고 한다. 그런데 그때마다 전부 미끄러졌다. 정황상 콘딧, 마이아, 우들리로 보인다.
  • KBS의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정액 검사를 받은 결과 정액 1cc당 정자 개수가 무려 2억 2,900만 마리라는 진단을 받았다. 여담으로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이 수치가 일반인 평균인 '1,500만 마리'의 15배라는 식으로 다뤄졌지만, 1,500마리는 평균치가 아니다. 단순히 모든 정자의 갯수만을 따져봤을 때 일반적인 남성의 경우도 1cc당 정자의 갯수는 1억 정도는 된다. 정액 1cc당 1,500만 마리라는 것은 모든 정자의 갯수중 기형을 제외하고 활동성을 띄는 정상적인 정자를 세어봤을 때 최소한 그 이상이어야 문제 없이 여성을 임신시킬 수 있다는 난임을 가리는 수치. 여담으로 '정상적인' 정자의 평균치의 경우, 개개인의 연령이나 건강 상태마다 너무도 천차만별이라 평균을 내는 의미가 없어 공식적인 수치가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지만 대략 4,000만 마리 정도로 여겨지고 있다. 술/담배를 하지 않는 건강한 남성의 경우 대부분 1억 마리 이상이 나온다.
  • 라디오스타에서 줄리엔 강을 자신의 오른팔로 삼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 본인 유튜브에서 스스로 밝힌 바에 의하면 UFC 파이트머니로 벌은 돈은 약 20억원 정도라고한다. 공제하면 약 15억.[129][130]
  • 일본 단체에서 활약하던 경기 영상을 리뷰하는 컨텐츠를 천창욱 카이저FC 대표[131]비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관련 컨텐츠에선 스턴건이란 별명에게 어울리는 타격여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컨텐츠1, 컨텐츠2컨텐츠3컨텐츠4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의 이야기 친구로 출연한 적도 있는데, 희한하게 조폭[134]하고 강도[135] 관련 에피소드마다 전부 출연한 바 있다. 아무래도 직업이 파이터였다 보니 강력범죄 관련 에피소드에 특화된 듯하다. 그리고 여기서도 파이터 훈련 관련 개드립을 시전할 때가 종종 있는데. 정규편성 후 출연한 우범곤 사건 편에서는 이 드립이 빈말이 아닌 것을 보여주기도 했다.[136]
  • 최근 눈밑지방 재배치 시술을 받았다. 시술을 받고 얼마 안 돼서 퉁퉁 부은 채로 출연한 방송이나 유튜브에서는 "김동현 어디서 맞았냐?"라고 놀라기도 했다.# 피부관리도 따로 받는다고 한다.
  • 최근 팀스턴건 소속 선수들과 훈련 중에 십자인대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 비흡연자다. 또한 술도 특별한 날이 아닌 이상 절주하는 편이라고 한다.
  • 최근 정찬성 선수의 체육관인 코리안좀비MMA에 방문하여 현역 선수 5명[137]과 스파링을 하였으며 한국나이로 43세임에도 불구하고 전 UFC TOP 10랭커로서 현역선수들을 압도하는 여전한 월드 클래스를 보여줬다.영상1, 영상2[138]
  • 최근 전 팀스턴건 소속이었던 박시원, 황인수 선수가 팀스턴건 선수부 해체 논란 및 해체 이유에 대해 언급하였고, 이에 대해 김동현은 유튜브 라방에서[141] 본인이 방송스케줄이 많아지고 가정도 생기면서 선수부 관리에 소홀했었던 사실들을 인정하고 선수부 해체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사과하였다.[142] 선수부를 나간 선수들과 친한 격투기 기자 이교덕은 선수부 해체에 대해서 이건 선수도 김동현도 양쪽다 50:50으로 잘못했지만, 김동현이 관장이기에 더 책임이 있다고 말한 바가 있다. 반면 박시원, 황인수의 일방적 폭로에 김동현의 잘못만 공개 됐을뿐 이교덕이 말한 선수들의 50프로 잘못은 김동현이 박시원, 황인수처럼 따로 저격을 하지 않아 그 이유가 밝혀지지는 않았다.
  • 선수부 해체 후 현재는 선수부를 운영하지 않고 일반관원을 대상으로 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신에 자신과 맘이 맞고 계속 같이 하려는 운동 후배, 동생들과 함께 일종의 크루형식으로 직접적인 코칭을 제외한 각종 훈련지원을 해주고[143] 그 외 기타활동 및 비정기적으로 같이 운동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팀스턴건 크루에 소속된 크루원들에게는 과거 선수부 운영 당시의 호칭인 관장님, 감독님 대신에 형이라고 호칭하게 하였다고 한다. 현재 팀스턴건 크루에 크루원으로 소속되어 있는 선수는 김상욱, 고석현, 윤창민, 박승현, 조성빈, 송영재 등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매미킴TV에서도 여전히 단골로 자주 출연하고 있다. 이 중에서도 김상욱은 강철부대, 고석현과 윤창민은 TV방송에도 게스트로 몇번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 해체가 공식화된 이후부터 황인수가 김동현을 본인 인스타나 유튜브 라방에서 직간접적으로 계속 언급하며 저격 내지는 시비를 거는 중이다. 2023년에는 끝내 "매미킴이랑 한 판 붙고 싶다"는 선배의 본명도 아닌 별명을 부르면서 어그로성 발언을 통해 김동현과 대결을 원한다고 밝혔다.
  • 다만 23년도에 벌어진 황인수의 매미킴 콜아웃 사태는 그 이전인 김동현의 선수부 관리 소홀과 선수부 해산 이후에 김동현을 비판해오던 한국의 일부 종합격투기 매니아나 팬층에서도 역으로 "에이 이건 아니지"하면서 황인수를 질타할만큼 호불호가 극심히 갈렸다. 일단 김동현이 한참 전인 2019년부터 예능들과 본인 SNS를 통해 사실상 은퇴 상황이라고 메시지를 계속 던져왔고 현재는 불혹을 훌쩍 넘긴 상황에서 한창 신체적 전성기 + 중량급의 한참 후배가[144]가 이때다 싶어서 콜아웃 하는 걸 비겁하다고 보는 중이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틀어지게 됐다하더라도 과거 사제지간, 아무리 못해도 동고동락하던 터울 큰 사형지간이던 사이였는데 한국보다 종합격투기 시장이 더 활성화된 서구권에서도 사제 및 사형지간끼리 개인적인 감정만으로 콜아웃하는 건 보기 힘든 케이스이고 비매너에 가까운 일이라 국제적인 전례를 따져도 쉴드를 받기가 힘들다.[145][146]
  • 20평대 용산 한남 더 힐[147]에 거주하다가 복층 구조의 고급빌라[148]로 이사하였다. 그리고 셋째 출산을 앞두고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일원의 반포자이로 이사를 하였다. 90평대이고 매매가는 70억대에 형성되어 있다고 한다.기사기사 반전세라고 하며 기존에 가지고 있던 집 몇채를 팔아 코인 투자에 사용했다고 말했다.
  • 예능프로 출연료가 회당 300~500만원으로 보이며 월 수입이 최소 1억을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고정방송만 7개에 재방, 삼방, 사방, 오방에도 지급비율은 떨어지지만 계속 방송 출연료가 들어오는 것과 광고나 체육관 운영 그리고 유튜브 운영 수익 등 기타 수익까지 다 감안하면 연간 수익이 세전 30~50억은 될 것으로 추정된다.
  • 고석현 선수와 함께 자신에게 패배를 안겨준 4명 중 일인인 데미안 마이아와 다시 만나서 노기 및 기 주짓수에 대해 배우고 스파링을 진행했다.영상1 영상2
  • 정찬성, 최두호 선수와 함께 3인 토크쇼를 같이 촬영하여 각자의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하고 영상 총 조회수에 따라 형동생 서열을 정하고 다시 합동 컨텐츠를 촬영하기로 하였다. 영상
  • 전국 체전 12연패에[149] 빛나는 대한민국 아마복싱 중량급 최강자인 김동회 선수와 김동회 선수를 길러낸 금성체육관의 임영수 관장 및 다른 금성체육관 소속 복싱선수들과 함께 운동 노하우를 전수받고 스파링하는 컨텐츠를 진행했다. 영상 상편 영상 하편
  • 벌거벗은 한국사에서 선수 시절 부산에서 10년 이상 살았으며 그래서 부산의 지리에 대해 매우 잘 안다고 이야기 했다.
  • 노래에 재능이 상당히 있다. 내 안의 발라드에서 2옥타브 시(B4)까지 올리는 모습을 보였다.[150]
  • 100m 기록은 12초 71이다. 스피드가 느린데 힘이 강하다. 체격에 비해 춤을 잘한다. 유튜브 중에서 윤성빈(스켈레톤), 하제용이랑 같이 찍은 영상이 있었다.
  • 대전에 있던 거랑 팀스턴건을 정리하고, 오래전부터 트레이닝을 도와주던 이정원 관장[151]과 힘을 합쳐 하바스MMA를 새로 오픈했다. 기존 팀스턴건이 있던 서울 압구정과 그외, 부산 화명에 체육관을 두고 있다. 이는 김동현이 자신의 유튜브 컨텐츠영상하바스MMA에 대한 글을 고정댓글로 남겼다.
  • 현 하바스 MMA 구 팀스턴건 소속 선수 고석현, 윤창민, 주진규 그리고 이정원 관장, 토미와 함께 일본으로 해외전지훈련을 진행했으며 K-1 헤비급 챔프출신 사타리, 전 UFC 미들급 파이터이자 UFC 아시아 최다승 오카미 유신, 원챔피언쉽에서 추성훈을 도발했던 아오키 신야, 그리고 현재 일본의 라이징 MMA 스타인 아사쿠라 카이와 같이 훈련했다.사타리편, 오카미 유신편, 아사쿠라 미쿠루편, 아오키 신야편
  • 도핑을 극도로 싫어한다. 유튜브를 통해 존 존스는 천재이지만 약물러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선 안 된다고 말했으며, 본인은 홍삼을 먹는 것 조차 UFC에게 허용되냐고 물어볼 정도로 조심했다고 한다.
  •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응시했고 5급을 받았다.

[1] 개명 전 이름은 김봉이다. 중학교 3학년이었던 1996년에 김동현으로 개명했다고 한다.[2] 사실 수원시는 출생지일 뿐, 초등학교 때부터 이곳에서 자랐다. 본가가 대전이라고 한다.#[3] 4분 47초에서 확인 가능. 파와 항렬은 불명이다.[4] 석사 학위 논문 : 종합격투기 수련참여자의 운동참여동기 분석(2012. 6).[5] 평체 기준[6] 뭉쳐야 쏜다 3화에서 측정한 값이다.[7] 집사부일체 130회(박나래, 장도연 사부 편)에서 공개. 영상[8] 고정으로 출연하는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에서 본인의 MBTI를 까먹었는지 ENTJ라고 주장했는데 다른 ENTJ인 키에게 절대 ENTJ가 아닐 거라는 소리를 들었다. 실제로 해당 방송 막바지에서 MBTI를 다시 확인해본 결과 ENFJ였고 김동현이 잘못 알고 있었다.[9] 김동현과의 나이 차이가 20살로 매우 적은 편이다.[10] 개밥 주는 남자에서 언급되었다. #[11] 10년간 연애했다. 중간에 2~3년간 헤어진 기간이 있지만 무명시절 동현의 곁을 지켜 주었다고 한다.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상태로 2018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12] 매미킴 TV에서 아버지와의 대화를 통하여 공개되었다. 태명은 매미로, 대탈출2에서 밝혔다.[13] 태명은 나무.[14] 태명은 토봉이,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 마켓 촬영중 출산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밝혔다. 기사[15] 해병대 제2사단 12대대 7중대 2소대에서 복무하였다.[16] UFC 전적은 13승 4패 1무효[17] 7KO, 2TKO[18] 리어 네이키드 초크(1), 암 트라이앵글 초크(1)[19] 만장일치(9), 스플릿(2)[20] 3TKO[21] 만장일치(1)[22] 한국에서는 공식 링네임인 스턴건보다 매미킴으로 더 유명하다.[23] 도레미 마켓에서 멤버들이 김동현이 춤출때 모습이 대전아저씨라며 지어준 별명이다. 영상[24] 대탈출에서 겁이 많은 모습을 보여서 붙여진 별명이다.[25] 아버지의 힘은 강하다라는 뜻으로 대탈출에서 김동현이 만든 사자성어[26] 집사부일체에서 말귀를 잘 못 알아들어서 생긴 별명[27] 놀토의 보물[28] 근육으로 춤추는 남자[29] 런닝맨 685회 지석진 대타로 나와서 생긴 별명[30] 런닝맨 685회에서 마지막 룰렛을 이름을 쓰는데 동형이라고 써서 생긴 별명[31] 런닝맨 701회에서 계약서에 본인 이름을 김동국이라 써서 생긴 별명.[32] 사이트의 오류로 동명이인인 후배 UFC 선수 마동현과 합쳐져 있다.[33] 당시 주최측에서 김동현에게 체중감량은 필요없으니 평체로 출전해도 좋다라는 연락을받고 이게 무슨소린가 싶었는데 미츠노리는 한체급 위인 미들급 선수였다. 미츠노리의 상대선수가 펑크가 나서 김동현이 급하게 대타로 들어가는 바람에 무제한급 매치로 치러졌고 일본에 도착하고 나서야 떡대가 자기보다 큰 상대인 것을 보고 왜 감량없이 출전하라는지 그제서야 알게 됐다고...[34] 경기에서는 스플릿 판정패를 당했지만 파리시안의 금지 약물 적발로 무효[35] 물론 디아즈에게 체력으로 안밀리는 선수가 없긴 하지만, 김동현은 이후 후반부 체력 부족 문제가 꽤 자주 터진다.[36] 당시에는 파이팅 스타일이 바뀌기 전이라 준수한 타격을 가지고 매번 판정패해서 지금처럼 엄청난 슈퍼스타가 아니었다.[37] 짱개식 논리로 타렉 사피딘이 스트라이크포스 웰터급 챔피언 출신이니까 김동현이 적어도 스트라이크포스에서는 챔피언을 할 만한 실력이다라는 이야기도 나왔다.[38] 이때 콘딧은 철망잡고 스윕하는 반칙을 저질렀다. 그리고 콘딧이 쉽게 스윕하는 것을 보고 김동현이 당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39] 후에 SBS예능 집사부일체에서 비하인드를 밝혔는데, 경기를 시작하자마자 통증이 느껴졌으며 갈비뼈가 부러져 장기를 찔렀다고 생각해 경기를 포기했다고 한다. 그러나 알고보니 뼈골절이 아닌 복근 파열이었으며, 해당 회차에서 사부로 출연한 배구선수 김연경이 올림픽 경기에서 숨 쉬고 걷기만해도 고통이 느껴지는 복근파열에도 불구하고 마취제까지 투여하며 경기를 뛰었다는 후일담을 하여 발생한 대조가 일품. 하지만 UFC는 종합격투기라는 투기종목 특성상 통증은 필수불가결한 요소이기 때문에 마취제를 사용해서 경기에 임한다는 건 사실 무통 치트키를 쓰는 거나 다름없으므로 그 또한 어쩔 수 없는 운명이다.[40] 영상으로 보면 엘보우와 카운터의 타이밍이 한끗차이다.[41] 본인의 유튜브 방송에서 김동현은 우들리가 완력으로 밀고 들어오는 것을 보고 본인은 평소하던 대로 펜스에 기대어 상대방의 체력을 빼려고 했는데 우들리가 갑자기 떨어지면서 경기가 본인 예상과 다르게 흘러갔고 당시 엘보우 뽕에 차 있어서 공격했다가 패배했다고 말했다.[42] 우들리와의 대전에 대해서 상반된 인터뷰를 했었는데, 마리텔에선 흑인완력과 탄력에 완전 쫀 것처럼 인터뷰 했었는데 타 개인방송채널과의 인터뷰에선 전혀 그런게 없었다고 인터뷰했다.[43] 코빙턴은 현재까지 모든 경기에서 무한 체력과 레슬링을 바탕으로 타격&레슬링의 이지선다형 전략을 통해 상대방을 압박하는 경기 양상을 보여주고 있다.[44] 안와골절도 발생한 경기였다.[45] 데미안 마이아, 하파엘 도스 안요스, 로비 라울러를 연파하면서 웰터급 잠정 챔피언에 올랐고, 카마루 우스만과의 타이틀전에서 아쉽게 패했다. 그 후 타이론 우들리, 호르헤 마스비달을 만나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46] 어떻게보면 코빙턴전이 UFC에서 김동현에게 준 마지막 기회였을지도 모른다. 이미 UFC에선 김동현에게 타이틀을 받을 수 있는 3번의 기회(콘딧, 마이아, 우들리)를 줬었고, 그 때 이겼다면 TOP5 이내 타이틀 컨텐더에 도전해 볼 자격을 얻을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못했으며, 코빙턴전이 그 자격에 도전해 볼 마지막 기회였다고 가정해본다면 코빙턴전 이후 급격한 순위하락이 이해가 되는 부분이다. 코빙턴전 패배이후 UFC에서 더이상 김동현에 대한 일말의 기대도 갖지 않게 됐다고 봐야 할 것이다.[47] 패배한 선수들 모두가 타이틀 컨텐더여서 커리어상 아쉬움이 남는 패배들이다. 실제로 4 챔피언 또는 잠정 챔피언 하다 못해 타이틀 전을 치른 최상위 파이터이며, 챔피언 또는 점정 챔피언 타이틀을 갖지 못했던 1명 또한 UFC 최강 주짓수 타이틀을 가진 선수이며, 미들급에서 그 앤더슨 실바와 타이틀전을 치렀고, 웰터급에서도 타이론 우들리와 타이틀전 경험이 있으며, 전 웰터급 챔피언인 카마루 우스만과도 대전 경력이 있는 웰터급 랭킹 1위출신의 초강자이다.[48] 리치가 191cm으로 웬만한 웰터급 선수들보다 긴 편이었다. 또한 키도 185cm로 웰터급 평균보다 4cm 가량 더 컸고 키만 따진다면 거의 미들급에 가까운 기럭지였다고 봐도 무방하다.[49] 데뷔 초부터 웰터급에는 쟁쟁한 레슬링 기반 파이터들이 많았기 때문에 팬 층에서 검증이야기가 있었다. 활동 당시 웰터급에는 챔피언 조르주 생 피에르나, 맷 휴즈, BJ 팬, 맷 세라, 조쉬 코스첵, 티아고 알베스부터 해서 나중에는 제이크 쉴즈, 제이크 엘런버거, 마틴 캠프먼 등등 탄탄한 레슬링을 갖춘 선수들이 있었다. 김동현에게 패배를 안겨준 타이론 우들리, 데미안 마이아, 콜비 코빙턴이 대표적으로 그래플링이 뛰어난 선수이다. 그렇다고 레슬링 베이스인 선수에게 무조건 지기만 한 것은 아니다. 조쉬 버크만(고등학교 때까지 레슬링 선수), 션 피어슨(캐나다 그레코 레슬링 국대), 존 해서웨이(영국 자유형 레슬링 국대 상비군), TJ그랜트(고등학교 레슬링 선출) 역시 레슬링 베이스이다.[50] 전성기 시절 파이터로서 김동현의 가장 큰 무서움이 바로 이거다. 보통 체중이 가볍고 날랜 경량급 선수들이 매달리면서 상대 공격을 무력화시키거나 그래플링을 장기적으로 시도하는 것은 간혹 볼 수 있는 모습이지만 김동현은 종합격투기 기준으로 꽤 체급이 높은 웰터급인데다 그 웰터급 평균치보다 신장과 체격이 더 컸던 거구였다. 그 덩치 큰 선수가 자기 체력은 줄곧 유지하면서 계속 들러붙고 대놓고 올라타기까지 하며 그래플링을 쉼없이 시도하는 것 자체가 상대 선수에게는 라운드가 넘어가면서 곧바로 탈진할 것만 같은 공포로 다가왔을 것이다.[51] 이는 양성훈 감독뿐만아니라 추성훈, 정다운 등등 좋은 커리어를 쌓은 여러 선후배들과 동료들도 김동현은 방송에서 나오는 4차원+어리숙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되게 영리하고 치밀한 파이터였다고 증언해왔다. 사용하는 기술의 가짓 수도 선배가 먼저 와서 한 수 가르쳐 달라고 할 정도로 매우 많았고 그걸 자유자재로 섞어 자기 식으로 응용하거나 새로운 기술이나 파훼법을 바로 습득하여 자기 것으로 만드는 것도 항상 잘 해왔다. 게다가 공간의 구조와 상대방의 현재 컨디션 및 심리 상태를 파악하여 그에 맞춘 전략적인 공격+방어법을 실제 경기에서도 즉각 접목시키는 등, 피지컬은 좋으나 머리가 그냥저냥한 수준이었으면 해내기 힘들었을 수싸움을 반복해왔던 아주 전략적인 파이터였다는 것이 중론이다.[52] 실제로 매미킴 영상에서 풀배터리 검사는 아니지만 지로 형식의 아이큐 테스트를 한 전적이 있는데 결과는 아이큐 117로 평균 지능은 적잖게 상회하는 지능을 가진것으로 나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밝혀진 국민학교(초등학교) 생기부에 기록된 성적표에서도 모든 과목들이 수와 우로만 가득하여 방송용 허세가 아니라 진짜 국민학교 시절까지는 전교 상위권을 유지해왔던 머리좋은 학생이었다는 게 사실로 드러났다. 공부를 꽤 잘해서 수학경시대회에 출전했다는 얘기도 이 시기로 비춰진다. 김동현 본인피셜 국민학교까지는 공부도 꽤 잘했고 어디 가서든 애가 참 똘똘하다는 소리도 자주 들었으나 중학교때부터 투기쪽 운동에 매진하게 되면서 그때 쌓았어야 할 중요한 기초+고등상식이나 좋은 어휘력들을 채우지 못했다고 한다.[53] 허리디스크, 목디스크 문제로 인해 사용빈도가 줄어들었다고 추정할 수 있다.[54] 이 경기에서 오버훅으로 카운터를 걸고 호쾌한 유도식 메치기를 보여줬지만 아쉽게도 코빙턴을 눌러놓지 못했다.[55] 김동현이 콘딧이 스윕하고 일어나자 '이게 뭐지'하면서 당황해하는 모습을 순간 보였다.[56] 당시 일본에서는 PRIDE 다음으로 유명 MMA단체였다.[57] 김동현의 인앤아웃 스텝은 나쁘지 않으나 사이드 스텝은 좋은 편이 아니었고 그 결과 이 약점을 파악한 콘딧에게 플라잉 니킥을 맞고 KO 당했다. 실제로 UFC에서 상대방의 타격회피 시 사이드 스텝보단 주로 백스텝으로 피하다보니 피하다가 순식간에 벽이나 구석에 몰리는 경우가 있었다. 김동현 본인의 숨겨진 최고 장점이 구석에 몰린채로 펼치는 그래플링과 전방위적인 그라운드 공세여서 다행이지 타격가였으면 UFC 진출 이후의 커리어를 유지하기가 힘들었을 것이다.[58] 김동현의 MMA 첫 시작이었던 투혼 정심관은 유명 입식타격 체육관에서 김동현은 MMA를 시작했을 때부터 타격을 제대로 배웠으며, 선수생활을 하면서 많은 복싱, 킥복싱 선수들과 훈련 및 스파링을 소화했다.[59] 양감독의 인터뷰를 보면 대중들에게 피드백받은 대로 다 수정하면 좋겠으나, 그런 것을 다 보완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며 또 그 선수가 할 수 있는 능력에 맞는 것을 해야 했기에 슬러거 타입의 타격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했다고 말했다.[60] 양감독의 인터뷰 내용이 아쉬운 건 분명 션 피어슨전에서 기존의 타격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는데, 왜 그걸 유지 및 발전시키지 못했는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다. 이는 팀 매드가 분야별 전문 코칭시스템을 갖추지 못해서 그랬을 가능성이 높다.[61] 물론 이는 종합격투기계의 원톱 단체이자 세계적인 무대인 UFC 선수들을 기준으로 비교해서 말하는 것이다. 알다시피 젊은 시절 김동현의 전반적인 스탠딩 타격전과 펀치 속도 및 위력은 KO연승 행진 기록이 증명하듯 당시 아시아권 종합격투기 시장에서 단연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았고 애초에 그의 별명인 스턴건(전기충격기)이 만들어진 이유도 아시아권에서의 그의 타격전 활약상이 큰 임팩트를 줬기에 탄생한 것이다. 그 이름은 스턴건이다. 오히려 당시 수많은 격투기 단체들에서는 데뷔 초기 김동현의 상당한 타격 스타일 위주의 경기 운영을 보고 전형적인 타격가 출신으로 섣부른 판단을 내려 그래플링 고수와 붙여주면 서툰 디펜스 실력으로 고전할 거라는 오판을 하기도 했다.[62] 최근 매미킴TV에서 복싱 전국체전 12년 연속 우승자인 김동회 선수와 김동현이 가진 복싱룰 스파링 영상이 올라왔는데 위에 적힌 타격 관련 내용들이 잘 드러났다. 상대 스파링을 해준 김동회 선수도 여기서 상기된 김동현의 타격 스타일을 정확하게 간파하고 이와 비슷하게 분석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엄청난 순간 속도를 가지지 않았기에 빈틈을 노리면서 체력을 아끼며 방어를 하다가 한 방이 센 뒷손을 타격전에서 주무기로 쓰는 모습들이 영상 곳곳에서 드러난다. 그 한 방을 꽂기 위해 궤적이 다소 크지만 강한 카운터 펀치를 주로 사용하며 앞손은 견제 및 방어용으로 뻗거나 패링하며 가끔 거리재기용 잽을 날릴 뿐, 주 공격용으로 자주 사용하진 않는 것도 확인 가능하다. 앞뒷손이 엄청 연계가 잘 되어 빠른 연타를 날리는 타격가는 아니라고도 말했다. 주먹 가동범위를 좀 줄이고 앞손과 뒷손의 밸런스를 잘 섞어서 계속 뻗으려고 노력하면 한두번 공격할 것을 네댓번 이상으로 늘릴 수 있을 거란 보완점도 제시해줬다. 한 마디로 김동현이 공세시에 슬러거, 수세시에 아웃복서가 약간 섞인 타입이란걸 한국 최고 수준급의 복싱선수도 간파한 셈(중간에 윤창민도 김동현의 아웃복서적인 자세를 지나가듯 언급하기도 한다). 애초에 복싱룰로 한정해서는 김동회 선수가 김동현보다 몇 수 위의 실력을 가졌기에 이런 평을 내릴 수 있던 것이다. 김동현 본인도 김동회와 스파링을 가진 뒤 "마치 성인을 만난 초등학생처럼 내 모든게 간파되고 공격이 안통하는 느낌이다. 이런 기분은 거의 겪어보지 않았다."라고 소회를 밝힌 바 있다. 참고로 김동회는 헤드기어도 끼지 않은채로 김동현의 슬러거식 카운터는 모조리 예측하고 피하면서 공격하러 성큼 들어온 김동현 바로 앞쪽에서 엄청난 속도와 위력을 지닌 주먹세례와 고난이도의 페인팅을 섞은채로 라운드내내 농락하는 모습을 보였다.#[63] 그리고 위 영상은 김동현의 복싱 스파링 실력이 부족해서 나온 장면들이 아니라 김동회 선수가 현재 한국 원탑급에 위치한 어나더 레벨 수준의 복서인 점이 크다. 전국체전 경기에서 12년 내내 동체급 1등을 유지하며 공무원 연금받듯이 상금을 매년 타오고 한국 복싱계의 누적 신기록을 갈아치울 정도이니 말 다한 셈이다. 실제로 김동현은 다른 복싱룰 스파링 영상에서 웬만한 한국의 현직 프로복서나 심지어 중소단체 복싱 챔피언급 출신들과 맞먹거나 때로는 상회하는 모습도 적잖게 보여줬다. 실력이 다소 쳐지더라도 이 정도로 수준차이가 나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사실상 잠정은퇴한 김동현은 둘째치고 한창 종합격투기 현역인 고석현과 윤창민(심지어 윤창민은 타격이 베이스이다)조차도 영상 내에서 헤드기어도 안쓴채로 봐주면서 하는 김동회 앞에서 복싱룰로 아예 맥을 못췄다. 스파링을 겪어본 선수들 말로는 애초에 모든 움직임을 간파당한 느낌이라 공격 자체가 안먹혔으며 김동회 선수의 체중이 실린 스트레이트와 훅, 어퍼가 무슨 웬만한 국내 프로 복서들의 중근거리 잽마냥 빠른 속도로 쉴새없이 계속 터져나오는데다 전부 정타로 들어맞는 수준이라 감당할 수가 없었다고 했다. 매미킴TV 구독자들도 이 정도로 선수들이 타격 스파링에서 고전하는 모습은 처음봐서 다들 경악했다.[64] 우들리는 이후 장기집권을 한 챔피언이됐고, 콘딧과 코빙턴은 잠정 챔피언이 됐다. 결정적으로 네명 모두 김동현을 이긴 후 얼마 안지나 타이틀전을 받았다.[65] 참고로 아시아 1위는 14승의 오카미 유신. 김동현과 13승으로 동률이었는데 오카미 유신이 1승을 추가했다.[66] 김동현을 폄하하는 측에서는 김동현이 상위랭커를 잡고 오른게 아니라, 랭커와의 대결은 타렉 사피딘 한명만 잡고 에겐 졌으며 약물에 걸려서 선수들이 이탈하면서 6위에 오른거라며 김동현이 진짜 웰터 6위급의 선수인지 검증이 안됐다며 비판하지만 애초에 공식랭킹을 결정하는 것은 UFC이고 약물을 통해서 실력이 오른 선수들이 문제인 것이다. 6이라는 숫자가 맘에 안들어서 랭킹에 대해 비판하려면 김동현이 아니라 랭킹산정에 결정권을 가진 소속단체였던 UFC를 비판해야 하는 것이고 또한 결격사유로 인해 랭킹에서 배제해야 할 선수들을 배제한 게 김동현이 그 정도의 실력이 안 된다는 걸로 직결될 사안이 아니다. UFC TOP10에 오른 선수들은 누구라도 타이틀 컨텐더에 도전할 수 있는 수 있는 가능성과 자격을 가진 선수들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상 시합 당시 랭킹이 랭커였던 선수를 잡은 경기가 거의 없는 것도 사실이긴 하며 이점이 김동현을 어느 정도 급으로 평가할지 가장 갈리게 하는 부분이다. 물론 웰터급은 아니지만 라이트급에서 타이틀전도 치른 네이트 디아즈,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낮춘 뒤 타이틀전 샷도 받은 TJ 그랜트, 김동현과 시합 후 웰터급 5위까지 오른맷 브라운등 을 잡은 적도 있기에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도 지속적으로 의견이 갈리는 중이다. 결정적으로 비슷한 순위의 TOP10 랭커였던 닐 매그니거너 넬슨과의 시합이 한 번은 상대선수의 부상, 또 한 번은 김동현의 부상으로 시합이 취소되면서 이러한 논란이 계속 발생하는 근본 원인이 됐다. 이 시합들이 취소되지 않았다면 시합의 승패와 상관없이 김동현에 대한 평가가 명확해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을 것이기 때문이다.[67] 최고랭킹 웰터급 6위[68] 최고랭킹 미들급 2위[69] 한국 격투계에서 선배인 최홍만과 추성훈이 첫 태동기, 김동현은 첫 국제 진출과 중흥기 시절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한국 축구계로 비유하면 차범근-박지성-손흥민(손차박)이 각 시대별 아이콘과 변천사 과정을 상징하는 인물들로 꼽히는데 김동현은 최초의 UFC 진출자이자 세대로 따져도 중앙에 위치한 선수라 첫 프리미어리그 진출자로서 '해버지'라고 불리고 역시나 아이콘 계보 중앙에 위치한 축구계 박지성과 한국 종합격투기 시장에서 비슷한 포지션이라 볼 수 있다. 물론 축구와 MMA라는 종목 간의 인지도와 인기 차이가 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누린 대중적 위상과는 별개이다.[70] 초반에는 본인의 별명을 따서 팀스턴건으로 활동하다가 후배 이정원 관장의 하바스MMA와 통합[71] 현재 여러 매체들을 통한 랭킹은 장기적으로 경기를 뛰지 않은 선수로 분류되어, 매겨지지 않았다. 이 범주에는 멀쩡한 현역인 산티아고 폰지니비오도 있다.[72] 물론 압구정 팀스턴건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종합격투기 체육관 관장+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관원들을 케어하는 코치 내지는 서포터로서의 삶도 꾸준히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실 현역에서 은퇴한다고 대놓고 말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것이 현재 김동현은 40대 중반을 바라볼 노장이다. 물론 투기종목 특성상 구기종목을 비롯한 다른 스포츠들과는 다르게 에이징 커브의 영향이 적다는 말도 많이 들리고 상대적으로 선수 생명이 긴 편이라는 특징도 있다지만 '어디까지나 상대적이라는 거지 이것도 몸 관리를 미친 듯이 잘 해왔거나(대표적으로 최근 아오키 신야를 이긴 추성훈, 그 조차도 20-30대에는 훈련 보름차나 한 달 안에 올라오던 신체 컨디션과 회복력이 이제는 동일강도로 3-4개월 이상 훈련을 해줘야 겨우 그 시절의 컨디션 비슷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직접 말한 바 있다.) 아니면 타고난 신체 내구력이 워낙 좋아서 나타나는 개개인의 특이한 소수 케이스들(대표적으로 복싱계 조지 포먼. 그러나 누구나 알다시피 이 사람은 몸 근력이나 내구도 자체가 괴물같이 타고난 특이 케이스이다.)을 제외한다면 MMA도 엄연히 노화 영향을 피해 갈 수 없는, 결국 인간이 하는 스포츠 중 하나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된다.[73] 덧붙여서 종합격투기 선수의 평균적인 커리어 흐름을 대략 살펴보자면 20대부터 30대 초중반까지 운동신경+운동수행능력과 관련한 피지컬이 유지되거나 30줄 들어서 미세하게 하락하더라도 거시적으론 별 차이가 없다. 오히려 실전 경력과 기술적인 노련미, 30대 중반까지는 누적되고 더 강해진다는 근력까지 겹쳐져서 전반적인 기량이 완만하게 상승하고 딱 이때쯤 최전성기를 누리다가(참고로 요 20-30대 초중반 시기에 두드러지는 커리어나 기록들을 쌓지 못한다면 사실상 투기 쪽 선수들의 커리어는 점차 정체되거나 최종적으론 그냥저냥 한 선수였다고 판명받는다. UFC에서 전성기에 걸출한 모습을 보였어도 잠정 은퇴 또는 방출되는 케이스를 살펴보면 큰 부상이나 무슨 중범죄를 저지른 게 원인이 아닌 이상, 대개 40세를 전후로 크게 노화되는 시점이 많다.) 정말 에이징 커브란 게 크게 오는 30대 후반부터 급격히 체력과 센스, 회복력, 심지어 근력면에서도 다 같이 쭉 하락하는 테크트리가 대부분이다.[74] 여담이지만 40대를 전후로는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 기준에서도 평소에 관리를 잘 안 해왔으면 정말 하루하루 훅 늙는 것 같다고 느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실제로 텔로미어나 DNA 메틸화 조사를 통한 인간이란 종의 본래 자연 수명을 측정한 결과 38세라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다. 인간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까운 친척인 침팬지 역시 자연 수명 39세란 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자연 수명면에서는 인류 문명의 역사나 발전도와 별개로 여전히 인간은 유인원들과 기본 DNA 정보가 별 다르지 않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다.#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느껴지는 현대인의 중노년기 삶은 과거와 다른 풍부하고 꾸준한 영양섭취, 본인이 의식하지도 못한 채 계속 혜택 받고 있는 여러 의료기술과 의약품들, 상고 시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주변의 청결함과 방역 시스템덕에 덤으로 사는 것이나 다름없다. 이렇듯 40줄에 접어들거나 그 이상 넘어가면 몸이 예전만큼 안 따라준다는 것을 선수 본인들이 훅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경기 수도 확 줄어들고 은퇴나 2차 전직을 고려하는 모습은 동서양 안 가리고 전 세계적으로 동일하다. 당장 존 존스, 앤더슨 실바와 함께 UFC의 GOAT 후보 중 하나이자 김동현과 동갑내기 선수인 조르주 생 피에르도 2019년을 기점으로 완전하게 격투기 공식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75] 그러나 이는 대한민국만의 문제는 절대 아니었다. 2000년대까지만 해도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종격투기와 종합격투기를 혼동하거나 섞어 쓰는 경우가 엄청 잦았다. 애초에 종합격투기(MMA)라는 종목이 디테일한 룰까지 적용되어 정의 내려진 것이 2000년대부터이고 당장 종합격투기란 개념이 이제 막 시작됐다고 알려진 1980년대 후반-1990년대만 하더라도 원툴 주짓떼로 vs 원툴 복서, 원툴 레슬러 vs 원툴 무에타이 선수 같은 이종격투기와 별 다를 바 없는 경기들이 난무했으며 심지어 이때는 라운드, 체급 구분, 개체량도 엉성했고 심하게는 머리 당기기, 팬티 벗기기, 급소 때리기 같은 반칙도 허용됐던 수준이니 말 다한 셈이다. 한 마디로 종합격투기의 거시적인 시작은 1980년대 말-90년대일지라도 기술적+규칙적으로 완성된 진정한 스포츠로서의 현대 종합격투기의 시작은 세계적으로도 2000년대라고 보는 것이 옳다. 공식적인 룰과 기술이 정착된 것이 2000년대이니 일종의 문화지체 현상으로 대부분의 대중들 사이에서는 그 개념이 퍼지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므로 2000년대에 커리어를 시작해서 2010년대까지 활동한 김동현은 시대적으로 볼 때 이종격투기 선수로 자주 잘못 오기될 수밖에 없던 셈이다.[76] EBS 다큐 극한직업에도 종합격투기 선수로 소개됐다.영상 1, 영상 2[77] 2022년 3월 1일 김동현 선수의 코로나 돌파감염 소식을 전한 기사들에서도 여전히 이런 문제점이 발견됐다. 오후 4시 30분 현재까지 총 31개의 관련기사가 올라왔으며 이 중 15개 기사가 김동현 선수를 이종격투기 선수라고 오기했고 3개의 기사가 종합격투기 선수라고 올바르게 표기했고 4개의 기사가 격투기 선수 나머지 기사에는 방송인으로 표기됐다.[78] 김동현이라는 이름은 학교에서 한 학년당 한명씩은 있을 정도로 흔하고 나무위키에도 동명이인이 30명 이상일 정도로 굉장히 많다.[79] 보통 UFC에서 문지기라고 하면 15위까지 주어지는 랭커 진입 문지기와 챔피언십 도전자격을 부여받을만한 최상위권 문지기가 있는데 김동현은 후자에 속한다. 실제로 UFC에서 김동현을 이긴 4명 중 3명은 잠정챔피언 포함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나머지 1명인 데미안 마이아도 타이틀전을 2번이나 경험한 강자다.[80] 예를 들어 에릭 실바는 당시 14승 3패의 유망주로서 김동현이 떡밥으로 던져진 경기였는데, 김동현이 스턴건으로 잡았고 존 해서웨이도 10승 무패로 UFC 입성 뒤 연승을 달리던 유망주였는데 김동현에게 졌고 아미르 사돌라도 TUF7 미들급 토너먼트 우승자로 C.B 달러웨이를 잡은 기대주였다. 또한, 웰터급은 아니지만 라이트급에서 타이틀전도 치른 네이트 디아즈,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낮춘 뒤 타이틀전 샷도 받은 TJ 그랜트, 김동현과 시합 후 웰터급 5위까지 오른맷 브라운 및 스트라이크포스 웰터급 챔피언 출신인 타렉 사피딘도 잡았다. [81] 김동현의 평체는 93~5kg에 달하는 거구의 체급이며 MMA의 기술 알고리즘이 실제의 싸움과 거의 일치한다.[82] 당황한 이유는 추성훈이 헐크 능력자인 지석진을 아웃시켜서 김동현이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블랙 위도우 송지효가 원래 능력 주인인 지석진이 아웃되고 헐크 능력을 가져와 자기가 발동시키면서 대역으로 나왔다는 걸 몰랐기 때문. 결국 김동현이 "성훈 오빠 저 지효예요"라고 말하고 나서야 상황파악을 했다. 유재석도 ''오빠 저 지효에요'' 라는 말을 듣고 기겁을 했다.#24분9초참고[83] 작은 김동현, 작동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12월 6일 MLT-17 방송 분량에서도 본방에서 김구라가 김동현이 자기 아들과 동명이인임을 빗대어 "우리 동현이 언제 이만큼 컸어?"라고 개드립을 하자 "아버지"라는 대답을 하며 받아줬다.[84] 2019년부턴 아예 혼동을 막기 위해 링네임을 별명인 마에스트로에서 따와 "마동현"으로 바꿨다.[85] 빨간 팬티와 거북이 모형, 부엉이 모형을 많이 모으고 있었다.[86] 수컷 비숑 프리제.[87] 사실 무릎끼리 충돌을 했는데, 본인은 아무렇지 않았는데 시우민은 엄청 고통스러워해서 당황스러웠다고 라디오 스타에서 밝혔다.[88] 2회차 폐병원 편에서부터 미친 듯이 도망다녔다. 이런 그의 모습이 담긴 유튜브 영상 조회수는 360만회에 달할 정도로 사람들의 폭소를 유발하며 인기를 끌었다.[89] 김동현, 추성훈, 정찬성, 최두호가 멘토군단으로 출연한다.[90] 생계형 건달 코너 출연[91] 추성훈 편 출연[92] 고지용 편 출연[93] 이럴 줄 알고 코너 출연[94] 5회 ~ 8회[95] 김동[96] 한해 VCR 출연[97] 우리 둘의 블루스 코너 출연.[98] 다만 이때 일반인 스탭들의 체구는 꽤나 건장한 편이었으며 선수급은 아니지만 무에타이를 비롯한 투기쪽을 꽤 수련해온 사람들이었다.[99] 김동현 닉네임이 스턴건이다. 일반인 20대나 김창열과의 펀치머신 대결에서 지는 게 원래 이상한 거다.[100] 예능에서 몸풀기 게임을 하면 다른 출연진들이 진지하게 하라는 말을 하거나, 이번에 최선을 다한 것 같다는 얘기를 하는 경우가 있는 만큼 평소엔 예능이라는 점이나 상대가 일반인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듯 하다.[101] 만두귀로 인해 귀 모양이 망가져서 소리를 잘 모으지 못하기 때문에 남들보다 잘 못 들을 수밖에 없다고 한다. 영상 참고로 만두귀는 격투기, 특히 그래플링을 오래 한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일종의 직업병이다.[102] 다만 일반적인 격투 팬들은 KO나 난타전을 선호한다. 그라운드도 포인트 쌓기 같은 장기간 눌러놓기보다는 즉각적인 암바나 초크 등으로 끝내야 열광하는 것과 비슷. 당장 한국 별명인 매미도 긍정적인 의미로 붙은 게 아니다.[103] 김동현의 장기는 상대를 눌러놓고 압박하는 것이라 여타 스윕이나 이스케이프, 서브미션 기술들을 시도하는 선수들보다도 정적일 수밖에 없다.[104] 상대 선수의 손이 옥타곤 바닥에 닿았을 때 두부를 무릎으로 가격하면 반칙이다. UFC 119의 션 셔크 vs 에반 던햄을 보면 이해할 수 있을 듯. 셔크는 던햄의 상체를 제압했지만 던햄이 재빨리 두 손으로 바닥을 짚자 무릎을 봉인해야 했다.[105] 여담으로 그라운드 니킥이 허용되는 룰이었으면 김동현의 KO승이 나왔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정말로 그랬다면 애초에 게임이 다른 양상으로 흘러갔겠지만.[106] 셋 다 일본에서 인기있는 개그맨이자 '자칭' 격투가들. 그 중 한 명은 카스가 토시아키로, K-1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만큼의 실력을 갖췄다. 한 명은 시나가와 히로시로, 전직 양키였다. 그래봤자 프로 파이터에겐 상대가 안 된다.[107] 임수정 측에선 부상 회복 중이라 토크와 가벼운 시범을 보여주는 프로 정도로 알고 출연, 대기실에서도 놀면서 과자나 깨작거렸고 방송국 측의 요구도 얼굴을 때리지 말라든가 류의 온건한 종류였으나 실상은 남자 측에선 전력 대결이었다. 그 프로그램의 다른 화수를 보면 설정인지 뭔지는 알 수 없지만 여자 선수들한테 맨날 얻어터지는 게 일상이었다. 남자 3명이 여자한테 맨날 얻어터지면 모양도 방송의 긴장감도 살지 않아서 이름 있고 용모도 단정한 외국인 임수정을 속여서 섭외한 듯 보인다.[108] 가뜩이나 현재도 정보사 관련 특수부대는 알려진 것도 많이 없고 베일에 싸여있는데 김동현이 입대를 하던 2000년대 초반은 지금처럼 인터넷도 발달하지 않았던 시기라서 오죽했을까 싶다.[109] 김동현 외에도 운동 선수, 특히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들은 예능에서 받아주거나 방어 위주로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다. 비슷한 예로 김동현의 선배인 추성훈, 더 올라가면 압도적인 피지컬에도 택도 없는 상대들에게 일부러 져 주던 시절의 강호동이 있다. 사실 호언장담하다가 일부러 당해서 대중들에게 웃음을 주는 건 강호동이 맨 처음 선보인 클래식한 패턴이다. 덩치 크고 완력이 좋은 선수 출신들은 예능에서 이기려고 들면 오히려 위압감만 느껴져서 분위기가 이상해지기 십상이다. 차라리 적당히 앞에 나서다가 당하거나 져줘서 센 캐릭터가 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시청자 입장에서 더 웃기고, 예능인 입장에서도 캐릭터 잡기가 편하다.[110] 김준현은 비록 학창시절이긴 하지만 검도선수 출신이다. 유소년 시절에 제1회 sbs 검도왕대회 우승자.[111] 한국의 현역 운동선수 가운데 악력으로 유명한 인물은 야구선수 오승환이다.[112] 2019년 9월 8일생. 현재 나이 5세.[113] 2021년 1월 6일생. 현재 나이 3세.[114] 박성웅이 김동현보다 키가 더 크고 체격이 비슷해 보이는 것을 보면 프로필이 아닌 실제 체중은 90kg~100kg사이일 것이다. 피지컬만큼 근력이 쎄다고 보면된다.[115] 김동현이 135KG의 데드리프트를 보조장비없이 들어보였을 때에도 다른 패널들은 다소 놀라는 반응이었지만 박성웅은 전혀 대수롭지 않은 표정이었다.[116] 김동현은 선수시절 부상 때문에 어느 시점 이후로 웨이트 훈련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웨이트 중량이 높은편이 아니다.[117] 3대와 상관없이 말왕을 딱지치기 하듯이 굴린다. 말왕은 본인 오피셜 최전성기 3대가 660kg이다. 애초에 스트렝스와 파워는 그 정의가 일반적인 인식과 달리 매우 복잡하며, 각 운동 종목마다 그 분야에 필요한, 그리고 그들이 인식하는 스트렝스의 종류는 매우 다르다. 파워리프팅에서 주로 측정하는 스트렝스는 투기 종목에서 요구하고 필요로 하는 스트렝스와는 교집합이 있지만 적대적이지 않다. 2000년대 중후반 까지만 하더라도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한 스트렝스의 상승이 종목 불문 경기력 상승에도 영향을 준다는 이론이 유행이었지만, 2010년대에 들어와서는 '영향이 있긴 한데 그렇게 크진 않다' 가 대세다. 즉, 3대가 높다면 투기운동에도 이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없을 수도 있으며 절대적인 것이 아니란걸 보여준다. 유명한 주짓떼로이자 MMA 코치인 파리스 자하비의 경우 '격투기 선수의 웨이트 트레이닝은 자기 체급과 동일한 중량으로 데드리프트를 하는 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그 무게 이상을 들 일이 없을 테니까.' 라고 말한 바 있다.[118] 일본에서 추성훈을 멘토로 하여 참전했던 격투대리전쟁의 우승자이며 현재 원FC에서 4연승 중이다.[119]Road FC 챔피언 출신[120] 물론 두 선수에 비해 김동현 선수가 체급상 우위를 점하고 있으나, 이 2명은 일반인이 아니라 현역 프로선수이다.[121] 김동현이 요즘 노후를 대비하여 예능에 방점을 두고 있다고 해서 물로 보면 안 된다는 것이다.[122] 이원희는 선수단이고 김동현은 일반학생[123] 이원희가 1 vs 10 대결을 했다.[124] 유도와 그래플링[125] 라이트 스파링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시종일관 밀렸다.[126] 호서예전에서 김동현 선수에게 MMA 수업을 받고 있다.[127] 김동현 선수의 용인대 유도학과 1년 후배이며, 권아솔 선수와의 트래쉬 토크로 유명하다. '난 널 죽일 수도 있어'[128] 전국체전 9연패, 아시아 선수권 2연패, 아시안 게임 은메달 리스트이다.[129] "엄청 많이 벌은 거 아니야?" 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김동현은 UFC에서만 18경기를 뛰었고 상위급 랭커라는 점을 고려하면 오히려 굉장히 짜게 받은 축에 속한다. 실제로 UFC는 위상에 비해 파이트머니가 짜기로 유명하다. 그리고 김동현이 현지에서 인기가 거의 없기 때문에 흥행력이 떨어지는 것도 있다.[130] 다만 UFC의 파이트머니는 복싱과 비교했을 때 터무니없이 작은 것이지 MMA 단체중에서는 굉장히 높은 편이다. 중소 MMA 단체는 파이트머니를 떼먹는 경우도 허다하다. 다만 현재 UFC의 사업규모에 비해서 파이트머니가 작은건 사실이여서 이에 대한 논란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131] 전 프로레슬링 및 종합격투기 해설자 1세대로 활동했다.[132] 고예림, 황민경, 김주하, 김연견, 이나연[133] 김상욱, 김창현, 고석현, 유주상[134] 시즌1의 서진 룸살롱 칼부림 사건하고 시즌2의 이정재.[135] 시즌1의 신창원하고 시즌2의 조세형.[136] 배경음으로 둔중한 총소리가 깔릴 때, 나머지 이야기 친구들도 총소리라는 것까지는 맞췄으나 탄피 떨어지는 소리까지 언급한 건 김동현이 유일했다.[137] 국내단체 2단체 통합챔피언을 한 홍준영, 김한슬과 좀비트립 참가자로 유명한 신림고릴라 그리고 저승문호가 있다.[138] 해당영상들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이 국내단체 챔프 2명이나 있지만 결국 UFC무대에 진출하려면 최소한 김동현의 압박을 견디거나 뛰어넘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139] 영상촬영시점에서 시합을 준비중이던 박준용, 정다운과의 스파링을 보면 여전한 클라스와 기량을 보여주고 있고, 박준용과 정다운은 다른 국내 프로MMA 선수들과는 다르게 현역 UFC리거 답게 김동현을 밀어붙이는 모습을 보여준다.[140] 관절기와 조르기가 배제된 그래플링 스파링 및 벽레슬링 스파링인 걸 감안하더라도 정지현이 김동현에게 완벽한 손목 컨트롤을 시전하면서 서로 20kg정도의 체급차에도 불구하고 김동현에게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141] 현재 비공개[142] 김동현은 자신의 방송활동으로 선수부 관리에 어느 정도 한계가 있을 거라고 예상하여 로드FC 챔피언 출신 조남진을 공동관장으로 하여 선수부 관리를 하게 했지만 선수들 입장에서는 김동현에게 배운다는 생각으로 왔을 테니까 상대적으로 무게감이 떨어졌을 것이다.[143] 협력병원 협약, 체육관 시설 이용, 식단제공, 방송매체 노출 및 활동, 외부 훈련지원, 기타 후원 및 스폰[144] 황인수는 김동현보다 무려 13-4살 가량 어리다. 띠동갑보다도 차이가 더 난다. 2023년에 입식 매치를 가진 명현만조차도 황인수와 거의 10살 가량 차이가 나서 우려하던 목소리가 있었는데 김동현-황인수는 그보다도 더한 터울인 셈이다.[145] 당장 종합격투기 세계에서 유명한 사례가 팀 알파메일TJ 딜라쇼 사태가 있다. 팀 알파메일은 타격코치 드웨인 루드윅과의 불화가 생겼고 이에 알파메일의 수장인 유라이아 페이버가 루드윅을 내쫓았고, 루드윅의 지도 아래에서 타격이 크게 성장한 딜라쇼는 루드윅에게 계속 코치를 받으며 알파메일에 소속하고 싶어했지만 유라이아 페이버는 딜라쇼까지 내쫓는 사태가 발생하였다. 해당 사건 발생 이전에 우연히 코너 맥그리거가 딜라쇼를 배신자라는 의미의 Dillasnake(Dillashaw + Snake)라고 언급한 적이 있고, 이후 진짜로 딜라쇼가 알파메일을 떠나게 되자 딜라쇼는 Dillasnake라고 조롱당하게 되었다. 사제관계가 아니라 팀에서 쫓겨난거고 심지어는 자신이 직접 나간게 아닌데도 서양권에서 딜라쇼의 이미지는 배신자로 낙인찍혀 조롱당했는데, (황인수는 김동현에게 배운것이 없다고 언급하지만)대외적으로 김동현의 제자로 여겨졌던 황인수가 스승을 콜아웃 한건 서양권에서도 상당히 선을 넘는 이야기이다.[146] 특히, 황인수는 김동현이 체육관 선수부 관리에 소홀했고 비난했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황인수의 그래플링을 완성시켜준 것은 김동현이다. 황인수가 김동현에게 그래플링을 엄청 잘 배워서 팀탈퇴 직전에는 김동현에게 잘 안넘어가게 됐다고 라방에서 이야기했다. 황인수가 이렇게 성장하기까지 대략 3~4년의 시간이 걸렸는데 김동현이 방송일로 선수부 관리는 소홀했지만 체육관 방문했을 때 마다 원포인트 코칭을 해준 덕분이다. 일부 격투기 팬들은 김동현에게 빨대 꽂아서 그래플링 뽑아먹으면서 상대적으로 육체척 폼이 아직 떨어지지 않았을 때는 가만히 있다가 그래플링 다 뽑아먹고 육체적인 폼이 떨어지니까 팀탈퇴하고 도발한다고 비겁하다고 지적하기도 한다.[147] 예능프로 신박한 정리에 나온 집[148] 집사부일체 건축가 유현준 교수편에 나온 복층집[149] 국내 최초[150] 여자 키로 하면 3옥타브 미(E5)정도 해당되는 음역이다.[151] 주먹이 운다 우승자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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