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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변호사, 정치인이다.
1987년 10월 3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서 태어났다. 상당중학교, 양운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2006년 건국대학교 법학과(06학번)에 진학했고, 대학 1학년 1학기를 마치자마자 휴학하였다. 2006년 10월 17일 육군에 입대하여 제2군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했고, 2008년 10월 2일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다.
전역 후 학교를 다니며 고시 공부를 해 2011년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합격 당시 만 24세로 군필자 중 최연소[4]였다고 하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2014년부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했다. 2015년 건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19년 법률사무소 온길을 개업하고 기업법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전역 후 학교를 다니며 고시 공부를 해 2011년 제5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였다. 합격 당시 만 24세로 군필자 중 최연소[4]였다고 하며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2014년부터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일했다. 2015년 건국대학교를 졸업했으며, 2019년 법률사무소 온길을 개업하고 기업법 전문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2021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이재명의 첫번째 제20대 대선 도전을 도왔다. 이외에도 김동아는 제20대 대선을 전후해 이재명, 정진상, 김용이 얽힌 대장동 개발 사업 논란 관련 재판의 초기대응에 가장 기여했다고 밝혔다. 본래 하던 일, 자신 있는 부분은 민법과 상법이었는데 복잡한 형사 사건을 맡아야 해서 고충이 컸다고 한다. 선배 변호사들이 언론대응을 맡았기에 자신의 노고는 잘 드러나지 않았지만 정말로 5분 대기조마냥 긴장한 채로 끊임없이 일했다고 한다.
이후 2022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에 들어가 10월부터 본격화된 대대적 압수수색에 가장 먼저 대응했다. 이외에 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했고 이재명 피습 사건이 일어나자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에 들어갔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시 갑 선거구에 출마 선언하고, 이한주 가천대 석좌교수를 후원회장으로 모신 후에 예비후보로 활동했다. 2월 16일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 졸업생 강제 퇴장 사건이 발생한 후 대통령경호처를 고발하고자 하는 한국과학기술원 동문들을 도와 고발장을 작성하고 20일에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
그러다가 친명-비명 공천 갈등 자체를 피하겠다며 2024년 2월 23일 사퇴하였다.[5] 2월 26일 45세 미만 청년 후보만 공개오디션으로 전략공천하기로 정해진 서대문 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6] # #
3월 7일 권지웅, 김규현, 전수미, 성치훈 예비후보와 라이브 오디션, 현장심사위원 평가로 경쟁한 결과 당원투표 대상인 최종 3인에 들지 못했으나 언론에서 성치훈 예비후보의 과거 안희정 성폭력 사건때 피해자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지자 최종 3인 명단이 바뀌면서 최종 3인에 들었다.
권리당원들의 투표 참여 열기로 서버 5개가 다운되는 해프닝 끝에 2024년 3월 11일 최종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공천장을 받았다. 민주당으로서는 1996년 15대 총선에서의 김상현[7] 이후 16~21대 6회 연속으로 우상호가 이 지역구에 출마해 오다 28년 만에 다른 후보를 내게 된 것이다. 선거 결과 개표 중반까지는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와 엎치락뒤치락 경합을 벌이다가 중반 이후 승기를 잡아 승리를 거두었다.
당선 후, 진보당 마이너 갤러리[8]에 감사 인사를 남겼는데, # 이는 야권 단일화가 없었으면[9] 득표 분산으로 낙선했을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10]
당선인 신분으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사법부를 민주적으로 통제하자는 주장[11]을 했다.
이후 2022년 더불어민주당 법률위원회에 들어가 10월부터 본격화된 대대적 압수수색에 가장 먼저 대응했다. 이외에 당에서 정책위원회 부의장으로 활동했고 이재명 피습 사건이 일어나자 당대표정치테러대책위원회에 들어갔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평택시 갑 선거구에 출마 선언하고, 이한주 가천대 석좌교수를 후원회장으로 모신 후에 예비후보로 활동했다. 2월 16일 한국과학기술원 학위수여식 졸업생 강제 퇴장 사건이 발생한 후 대통령경호처를 고발하고자 하는 한국과학기술원 동문들을 도와 고발장을 작성하고 20일에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
그러다가 친명-비명 공천 갈등 자체를 피하겠다며 2024년 2월 23일 사퇴하였다.[5] 2월 26일 45세 미만 청년 후보만 공개오디션으로 전략공천하기로 정해진 서대문 갑 예비후보로 등록하겠다고 밝혔다. [6] # #
3월 7일 권지웅, 김규현, 전수미, 성치훈 예비후보와 라이브 오디션, 현장심사위원 평가로 경쟁한 결과 당원투표 대상인 최종 3인에 들지 못했으나 언론에서 성치훈 예비후보의 과거 안희정 성폭력 사건때 피해자 2차 가해 논란이 불거지자 최종 3인 명단이 바뀌면서 최종 3인에 들었다.
권리당원들의 투표 참여 열기로 서버 5개가 다운되는 해프닝 끝에 2024년 3월 11일 최종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공천장을 받았다. 민주당으로서는 1996년 15대 총선에서의 김상현[7] 이후 16~21대 6회 연속으로 우상호가 이 지역구에 출마해 오다 28년 만에 다른 후보를 내게 된 것이다. 선거 결과 개표 중반까지는 국민의힘 이용호 후보와 엎치락뒤치락 경합을 벌이다가 중반 이후 승기를 잡아 승리를 거두었다.
당선 후, 진보당 마이너 갤러리[8]에 감사 인사를 남겼는데, # 이는 야권 단일화가 없었으면[9] 득표 분산으로 낙선했을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10]
당선인 신분으로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사법부를 민주적으로 통제하자는 주장[11]을 했다.
MBN의 단독 보도로 학교폭력 논란이 터졌으나 본인은 부인했다. 김동아의 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밝힌 동창생 A씨는 "엄청 세게 앞이 안 보일 정도로 세게 맞았다. 그 이후에 주먹으로 계속 때렸다. 친구들이 말려서 멈췄던 적이 있다. 이후로 무서워서 걔 주변에 가지도 못하고 학교에서 없는 사람처럼 조용히 생활했다"며 "김동아 당선인이 괴롭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었다. 장난삼아서도 때리고, 심하게 때린 적도 있었다"고 회상했다. 또 본인 말고도 피해자가 더 있다며 김동아가 "장난삼아서도 때리고, 심하게 때린 적도 있다"고 했다. "걔 때문에 학창 시절이 힘들었고, TV에서 다시는 안 보고 싶다. 그런 사람이 국회의원을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도 했다. # 김동아의 다른 동창 3명도 학교 폭력을 봤다고 주장했다. # 해당 보도에서 김동아는 "고등학교 3학년부터 오히려 공부한다고 아예 왕따처럼 지냈다. 같이 놀던 친구들이 사이가 안 좋아져서 이상한 소리를 하고 다닌다는 얘기는 들었다"고 밝혔다. #
김동아는 "그런 사실이 없다"며 MBN 보도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김동아는 "동창생이 상해를 입었으면 학교폭력 기록이 있을 것"이라며 "학폭 기록도 없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동창생에게) 상해 진단서를 달라고 해봐야 한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라고 강조했다. #
김동아는 학교생활기록부 사본을 공개했다. 생기부의 행동특성 및 종합의견에 '밝은 성품이며 예의 바름', '책임감이 강하고 성실할 뿐 아니라 매사에 노력하는 자세가 돋보임', '성격도 명랑함'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동아는 "당선 전후로 고향에서 저와 관련한 악의적인 소문이 돌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저와 정치적으로 반대 입장인 동창생들이 소문의 발원지라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주장했다. #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는 5월 3일 학교폭력 논란에 대해 "브라보, 멋지다, 동아야"라고 비꼬았다. 학폭 드라마 '더 글로리'의 대사인 "멋지다, 연진아"를 패러디한 것. 그는 김 당선인이 자신의 학폭을 부인하는 근거로 학폭 사실이 적시되지 않은 학교생활기록부를 공개한 데 대해서도 "나도 정학 두 번에 근신 한 번인데 생기부는 깨끗해"라고 힐난한 뒤, "이젠 별 게 다 나오네"라고 꼬집었다.#[12]
김동아의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라 밝힌 E씨는 "약한 친구들의 신체적 약점 잡아서 놀린 적도 많았다"며 "그 당시는 별로 기억 안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 "야간자율학습 시간에 자신을 불쾌하게 했다는 이유로 다른 친구를 다리로 내리찍는 것도 목격했다"고 밝혔다. 또 김동아와 보낸 고등학교 시절을 기억하면 학창 시절이 늘 고통이었다며, 김동아가 사과를 한다고 해도 받아줄 용의가 없다고 강조했다. #
이에 김동아는 5월 8일 페이스북에 "결론을 정해놓고 사실과 다르거나 왜곡된 증언을 붙여넣어 보도한 MBN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며, 학폭 의혹을 인터뷰한 동창이 해당 증언은 회유에 의한 것이었다고 시인한 확인서와 동창과 MBN 기자간의 카톡 내용 등을 공개했다.# 해당 사실확인서에는 "본인은 김동아의 학폭에 관해서 정확한 사실 관계를 알지 못함에도 OOO의 끈질긴 부탁과 MBN 기자의 회유로 어쩔 수 없이 MBN 기자의 질문에 소극적으로 답변한 사실이 있다"고 적혀있다. 그리고 "김동아가 일방적으로 동창을 앞이 안보일 정도로 폭행했거나, 동창의 돈을 갈취했거나, 포크로 찔렀다는 등의 괴롭힘이 있었다는 2024년 5월2일자 MBN 보도는 사실이 아님을 확인한다"는 내용과 함께 작성자의 지문이 날인됐다. #
하지만 보도에서 언급된 동창생 A,B,C,D로부터 어떠한 사실확인서도 김동아 측에 써준 적이 없는 것을 확인했다. 김동아는 보도가 되기도 전에 동창을 만나 동창의 증언이 아닌 다른 내용에 대한 사실확인서를 받은 것이다. 또 사실확인서를 받는 과정에서 김동아가 "E씨를 직접 만나서 받았다"고 밝혔는데, 학교폭력 가해 의심을 받는 당사자가 피해자를 직접 만난 걸로 2차 가해 논란도 제기된다. 주영글 변호사는 "가해자가 피해자를 직접 대면하는 자체가 2차 가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실무적으로 변호인이나 피해자가 지정한 제3자를 통해 대화를 주고받는 것이 일반적이다"라고 밝혔다. #
이후 MBN에서는 보도 이후 또 다른 동창생이 MBN측에 연락을 걸어 김동아와 학창시절 옆자리였다고 "김동아 때문에 등교가 고통이었다"고 증언한 피해 동창생 E씨를 김동아가 괴롭힌 사실을 알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했다. 그는 "동창들이 김동아가 마치 정치적 이유가 있어 제보한 것처럼 프레임을 씌우는 걸 불편해한다"며 "동창들이 집단 대응해야 하는 상황을 본인이 만들고 있다"며 "한 때 친했던 친구로 지금이라도 피해 동창생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하라"고 요구했다. #
연도 | 선거 종류 | 선거구 | 소속 정당 | 득표수 (득표율) | 당선 여부 | 비고 |
2024 | 서울 서대문 갑 | 44,890 (50.75%) | 당선 (1위) | 초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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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자 이름이 다른 동명의 남자 변호사가 두 명 더 있다.[2]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인 2015년 학사졸업 처리되었다.[3] 병무청 공직자등의 병역사항열람 참조.[4] 군대 2년을 제하면 사실상 소년급제다.[5] 일부 당원들은 이낙연계로 분류되는 평택시 갑 현역 홍기원 의원과 다른 나이 많은 예비후보들이 김동아에게 외압을 가한 것이라 추측하기도 했다.[6] 경선은 다른지역 권리당원 70% + 지역구 권리당원 30% 방식이다. 과반 아니어도 결선없는 3인투표이다.[7] 서대문구 을 김영호 의원의 아버지이기도 하다.[8] 로자 룩셈부르크 마이너 갤러리, 진보정치 마이너 갤러리와 같이 이른바 진보 3갤에 속하며, 갤러리 특성상 당원만이 (혹은 정당법상 불가능한 경우 인증된 고정 후원자에 한해) 정/부매니저를 맡는다.[9] 진보당 손솔 후보는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후보 선회 이전까지 서대문구 갑 출마를 고려했었다.[10] 경향신문 원희복 전 선임기자의 분석에 따르면, 단일화가 결렬되었을 경우 낙선 가능성이 있는 지역구가 전국적으로 최대 15개 안팎인 것으로 나왔다. # [11] 노정태가 이 주장에 대해 비판적인 내용을 담은 칼럼을 썼다.[12] 정작 진중권은 학교폭력 피해자를 제대로 변호하지 못한 권경애의 행적을 묵인한 내로남불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몰랐을 거나 나중에 비판했지만, 그래도 진중권 성향상 눈치챘을 가능성이 높으며 진중권의 누나인 진회숙이 이를 가지고 추가로 폭로했다. 즉 진중권은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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