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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에 위치한 섬. 행정구역은 인천광역시 옹진군 덕적면 굴업리로 8000만년 전 격렬한 화산활동으로 생긴 섬이라 미니 제주도로 불린다.
한반도상에서 다소 멀리 떨어진 서해안상의 섬이다. 덕적도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17명 가량의 주민이 거주한다. 대부분 민박을 운영하는 고령의 주민들이며 멀리 떨어진 섬이고 육지에서 직항하는 배가 없다. 인천항->덕적도->굴업도 순서로 가야하며 약 5시간가량 걸린다.
관광지로는 굴업해변과 선착장이 있으며 인구가 많지 않아서 병원이나 편의점같은 시설이 없다. 섬 대부분이 산지로 둘러싸여있어서 자연적인 분위기가 강하여 인공적인 시설은 드문 편이다. 덕분에 천혜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불빛이 적어 여름밤에는 은하수를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어 개머리 언덕을 중심으로 캠핑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다만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것이 흠인데, 섬 입구에 화장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몰지각한 캠핑족들의 노상방뇨, 노상방변으로 인해 박지 주변 바위근방은 오물밭으로 유명하다.
특산물로는 흑염소, 김, 굴 등이 있다. 농업도 성하지만 고구마나 땅콩만 재배한다.
한때 핵폐기장 후보지에 올랐던 적이 있었으나 지진대에 포함되었다는 이유로 철회되었다.
한반도상에서 다소 멀리 떨어진 서해안상의 섬이다. 덕적도 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현재 17명 가량의 주민이 거주한다. 대부분 민박을 운영하는 고령의 주민들이며 멀리 떨어진 섬이고 육지에서 직항하는 배가 없다. 인천항->덕적도->굴업도 순서로 가야하며 약 5시간가량 걸린다.
관광지로는 굴업해변과 선착장이 있으며 인구가 많지 않아서 병원이나 편의점같은 시설이 없다. 섬 대부분이 산지로 둘러싸여있어서 자연적인 분위기가 강하여 인공적인 시설은 드문 편이다. 덕분에 천혜의 수려한 자연환경이 고스란히 남아있고, 불빛이 적어 여름밤에는 은하수를 고스란히 감상할 수 있어 개머리 언덕을 중심으로 캠핑족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곳이다. 다만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부족한 것이 흠인데, 섬 입구에 화장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몰지각한 캠핑족들의 노상방뇨, 노상방변으로 인해 박지 주변 바위근방은 오물밭으로 유명하다.
특산물로는 흑염소, 김, 굴 등이 있다. 농업도 성하지만 고구마나 땅콩만 재배한다.
한때 핵폐기장 후보지에 올랐던 적이 있었으나 지진대에 포함되었다는 이유로 철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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