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강동군의 동명의 역에 대한 내용은 강동역(평덕선) 문서 참고하십시오.
강동(강동성심병원)역 | ||
역명 표기 | ||
강동 (강동성심병원) Gangdong (Kangdong Sacred Heart Hospital) 江東 / 江东 / 江東 | ||
주소 | ||
소속 영업사업소 | ||
강동영업사업소 강동역 | ||
운영 기관 | ||
개업일 | ||
1995년 11월 15일 | ||
역사 구조 | ||
지하 4층 | ||
승강장 구조 | ||
대합실 |
역 안내도 |
5호선 계획 당시 임시역명은 천호역이었다. 지금의 천호역은 계획역명 '천호사거리역'이었다. 그리고 1991년 8월에 서울시에서 결정한 정식 역명도 천호역이었다.[1] 현재의 천호역은 풍납토성역이었다.
그러나 천호동의 중심지는 강동역 주변이 아닌 천호사거리 주변이라 혼란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지역 주민과 강동구의회에서 역명 개정을 건의했다.[2] 건의에 따라 1993년 5월에 풍납토성역은 천호역으로 바꾸고 천호역은 강동역으로 바꾸었다.[3]
강동역으로 결정된 건 역이 강동구 중앙에 있다는 이유에서이다.[4] 당시 강동구의회의 일부 의원은 행정구역 이름(성내동)을 딴 성내역이라는 이름을 제안했으나, 2호선 성내역(현 잠실나루역)과의 조율 문제 때문인지 건의안에 채택되지는 못했다.
개통하고 시일이 지난 후에도 지역구 구의원과 시의원을 통해 강동역을 성내역으로 바꾸자는 건의가 이뤄지고 있다. 관련 기사 이와 관련해 2011년과 2014년 11월 경 강동구에서는 역명을 변경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했으나 별다른 진전은 없다. 관련 민원 설문조사 페이지 그러나 강동역 근처의 주민들은 정작 아무도 설문실시 내용을 몰랐다고 하며, 역명 변경에 대해서 무관심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8월부터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의 일환으로 이 역의 병기역명으로 '강동성심병원'이 추가됐었다. 병기역명이 모든 역에 표기되는 것은 아니고 5~8호선에서만 표기되었으며, 계약 기간 만료로 2019년 8월 말에 삭제되었다. 안내방송도 재녹음하였지만 영어 안내방송은 부역명 추가 전에 사용한 것을 재활용하지 않고 새로 녹음했다. 이 병기역명은 2022년 8월에 재지정되었다.
2023년 5월에 열린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강동역을 '성내동역'으로 바꾸는 안[5]이 통과되었다. 그러나 뒤늦게 소식을 접하게 된 주민들은 충분한 설명이나 의견 수렴 절차 없이 8년 전 실시한 여론조사를 근거로 졸속 추진했다는 점에서 강하게 반발했고, 구의회에서도 여야 불문 반대 발언이 쏟아졌다. 과거 역명 개정을 추진했던 강동구는 예산 부담과 시행 조치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이번엔 반대하고 있다. 결국 역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역명 선호도 조사 결과 강동역이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함에 따라 지명위원회에 역명을 '강동역'으로 재상정하였고, 2023년 12월에 현행 유지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그러나 천호동의 중심지는 강동역 주변이 아닌 천호사거리 주변이라 혼란을 야기한다는 이유로 지역 주민과 강동구의회에서 역명 개정을 건의했다.[2] 건의에 따라 1993년 5월에 풍납토성역은 천호역으로 바꾸고 천호역은 강동역으로 바꾸었다.[3]
강동역으로 결정된 건 역이 강동구 중앙에 있다는 이유에서이다.[4] 당시 강동구의회의 일부 의원은 행정구역 이름(성내동)을 딴 성내역이라는 이름을 제안했으나, 2호선 성내역(현 잠실나루역)과의 조율 문제 때문인지 건의안에 채택되지는 못했다.
개통하고 시일이 지난 후에도 지역구 구의원과 시의원을 통해 강동역을 성내역으로 바꾸자는 건의가 이뤄지고 있다. 관련 기사 이와 관련해 2011년과 2014년 11월 경 강동구에서는 역명을 변경하기 위해 설문조사를 했으나 별다른 진전은 없다. 관련 민원 설문조사 페이지 그러나 강동역 근처의 주민들은 정작 아무도 설문실시 내용을 몰랐다고 하며, 역명 변경에 대해서 무관심한 것으로 보인다.
2016년 8월부터 부역명 유상판매 정책의 일환으로 이 역의 병기역명으로 '강동성심병원'이 추가됐었다. 병기역명이 모든 역에 표기되는 것은 아니고 5~8호선에서만 표기되었으며, 계약 기간 만료로 2019년 8월 말에 삭제되었다. 안내방송도 재녹음하였지만 영어 안내방송은 부역명 추가 전에 사용한 것을 재활용하지 않고 새로 녹음했다. 이 병기역명은 2022년 8월에 재지정되었다.
2023년 5월에 열린 서울시 지명위원회에서 강동역을 '성내동역'으로 바꾸는 안[5]이 통과되었다. 그러나 뒤늦게 소식을 접하게 된 주민들은 충분한 설명이나 의견 수렴 절차 없이 8년 전 실시한 여론조사를 근거로 졸속 추진했다는 점에서 강하게 반발했고, 구의회에서도 여야 불문 반대 발언이 쏟아졌다. 과거 역명 개정을 추진했던 강동구는 예산 부담과 시행 조치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이번엔 반대하고 있다. 결국 역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역명 선호도 조사 결과 강동역이 압도적인 격차로 1위를 함에 따라 지명위원회에 역명을 '강동역'으로 재상정하였고, 2023년 12월에 현행 유지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5호선 방화-강동 구간에서 하남검단산 방면과 마천 방면 열차를 갈아탈 수 있는 마지막 역이다. 강동역을 마지막으로 하남검단산 방향은 길동역으로, 마천 방향은 둔촌동역으로 갈라지므로 이 역에서도 환승하지 못했을 경우 곤란해질 수 있다. 기관사도 도착 전 해당 내용을 직접 방송하며, 역명판에도 방향을 강조하는 안내가 있다. 과거에는 상일동/하남검단산 및 마천행 열차가 정차하는 하행선 승강장의 경우 역명판이 아예 아무런 방향 설명도 없이 '길동·둔촌동 < 강동 < 천호' 식으로 써 있었다.
역명판 |
분기역으로 승강장이 3개다. 정확히 말해 1상대, 1섬식 승강장이다. 한쪽 벽에 상일동행/하남검단산행과 마천행이 번갈아 정차하고, 가운데 섬식 승강장에는 방화행이 정차한다.
하남검단산 방면에서 온 열차와 마천 방면에서 온 열차가 이 역에 진입하면서 입체교차를 한다. 하남검단산 방면에서 오는 열차는 위쪽으로 와서 방화 방면 승강장 안쪽에 정차하며, 마천 방면에서 오는 열차는 아래쪽으로 와서 방화 방면 승강장 바깥에 정차한다.
출구는 5개로 1~4번과 2-1번 출구가 있다. 개통 당시에는 1, 3, 4번 출구만 있었다가 1999년 현대코아아파트 완공으로 아파트 안에 2번 출구를 두었고, 2015년 인근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의 부담으로 2-1번 출구를 두었다. 1번 출구는 인근에 이스트센트럴타워가 만들어져 2018년에 출구를 빌딩 쪽으로 옮겨 빌딩 지하층과 통합하는 식으로 다시 만들어졌다.
길동역과 둔촌동역 사이에 본선(하남검단산역 방면)과 마천지선(마천역 방면) 사이를 잇는 단선 선로가 있는데, 길동삼각선이라고 한다. 주로 8호선 열차가 정비를 위해 고덕차량사업소로 갈 때 쓴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는 고덕차량사업소에서 출고해 이 역까지 온 후 이 역에서 처음 출발하는 하남검단산·마천행 열차가 있다.
방화 방면으로 Y자 유치선이 1개 있어 열차 주박이 가능하다. 하남검단산발 방화행 승강장을 벗어나 마천지선과 합류하기 전에 있어 하남검단산역 방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첫차와 막차가 방화 방면으로 하나 있다.[6][7]
5호선 개통 초기인 1995년 11월 15일부터 1996년 3월 29일까지는 왕십리역에서 출발해 이 역까지만 운행하고 다시 왕십리 방면으로 회차하는 열차가 상일동행과 1:1로 배차되었다. 다만 강동역 내의 회차는 상일동역 방면 승강장 → 천호역 방면 Y선 → 왕십리 방면 승강장 → 천호역 방면 본선 이렇게 총 3번의 역행이 필요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당시 미개통 상태였던 둔촌동역 방면에 설치된 건넘선을 활용하여 반대 방향으로 돌아오는 방식이었다.[8] 1996년 3월 30일 마천지선이 개통되면서 기존의 왕십리~강동 반복 열차가 모두 마천역 방면으로 연장되었다.
이 역은 지하 2층이 없다. 지하 2층에 천호역 공영주차장이 있기 때문이다. 이 주차장은 5호선 공사에 맞춰 1997년에 개장했고, 이름은 천호역이나 주차장은 천호역에서 시작해 강동역 동쪽 끝까지 뻗어 있으며 강동역에서도 지하 1층과 지하 3층을 연결하는 계단 중간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하남검단산 방면에서 온 열차와 마천 방면에서 온 열차가 이 역에 진입하면서 입체교차를 한다. 하남검단산 방면에서 오는 열차는 위쪽으로 와서 방화 방면 승강장 안쪽에 정차하며, 마천 방면에서 오는 열차는 아래쪽으로 와서 방화 방면 승강장 바깥에 정차한다.
출구는 5개로 1~4번과 2-1번 출구가 있다. 개통 당시에는 1, 3, 4번 출구만 있었다가 1999년 현대코아아파트 완공으로 아파트 안에 2번 출구를 두었고, 2015년 인근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의 부담으로 2-1번 출구를 두었다. 1번 출구는 인근에 이스트센트럴타워가 만들어져 2018년에 출구를 빌딩 쪽으로 옮겨 빌딩 지하층과 통합하는 식으로 다시 만들어졌다.
길동역과 둔촌동역 사이에 본선(하남검단산역 방면)과 마천지선(마천역 방면) 사이를 잇는 단선 선로가 있는데, 길동삼각선이라고 한다. 주로 8호선 열차가 정비를 위해 고덕차량사업소로 갈 때 쓴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에는 고덕차량사업소에서 출고해 이 역까지 온 후 이 역에서 처음 출발하는 하남검단산·마천행 열차가 있다.
방화 방면으로 Y자 유치선이 1개 있어 열차 주박이 가능하다. 하남검단산발 방화행 승강장을 벗어나 마천지선과 합류하기 전에 있어 하남검단산역 방면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이 역에서 시종착하는 첫차와 막차가 방화 방면으로 하나 있다.[6][7]
5호선 개통 초기인 1995년 11월 15일부터 1996년 3월 29일까지는 왕십리역에서 출발해 이 역까지만 운행하고 다시 왕십리 방면으로 회차하는 열차가 상일동행과 1:1로 배차되었다. 다만 강동역 내의 회차는 상일동역 방면 승강장 → 천호역 방면 Y선 → 왕십리 방면 승강장 → 천호역 방면 본선 이렇게 총 3번의 역행이 필요했기 때문에 실제로는 당시 미개통 상태였던 둔촌동역 방면에 설치된 건넘선을 활용하여 반대 방향으로 돌아오는 방식이었다.[8] 1996년 3월 30일 마천지선이 개통되면서 기존의 왕십리~강동 반복 열차가 모두 마천역 방면으로 연장되었다.
이 역은 지하 2층이 없다. 지하 2층에 천호역 공영주차장이 있기 때문이다. 이 주차장은 5호선 공사에 맞춰 1997년에 개장했고, 이름은 천호역이나 주차장은 천호역에서 시작해 강동역 동쪽 끝까지 뻗어 있으며 강동역에서도 지하 1층과 지하 3층을 연결하는 계단 중간 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연도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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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 34,297명 | |||||||||||||||||||||||||||||||
2011년 | 35,827명 | |||||||||||||||||||||||||||||||
2012년 | 36,959명 | |||||||||||||||||||||||||||||||
2013년 | 36,768명 | |||||||||||||||||||||||||||||||
2014년 | 36,977명 | |||||||||||||||||||||||||||||||
2015년 | 36,277명 | |||||||||||||||||||||||||||||||
2016년 | 35,976명 | |||||||||||||||||||||||||||||||
2017년 | 36,022명 | |||||||||||||||||||||||||||||||
2018년 | 37,478명 | |||||||||||||||||||||||||||||||
2019년 | 38,659명 | |||||||||||||||||||||||||||||||
2020년 | 31,368명 | |||||||||||||||||||||||||||||||
2021년 | 30,240명 | |||||||||||||||||||||||||||||||
2022년 | 32,505명 | |||||||||||||||||||||||||||||||
2023년 | 34,010명 | |||||||||||||||||||||||||||||||
출처 | ||||||||||||||||||||||||||||||||
하루 평균 3만 6천여 명이 이용하는 역으로, 5호선 내에서 승하차객 수 10위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역이다. 2000년대 초 2만 명대 중후반이 타고 내리던 것에 비교하면 약 만 명 가까이 이용객이 증가했다. 이러한 이유에는 천호대로 위에 놓여진 마지막 역으로, 하남검단산과 마천 방면이 갈라지는 분기역이라 강동역 이후로는 배차가 2배로 길어지기에 배차가 더 좋은 강동역으로 근처 주민들이 갈아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2년과 2017년의 승객 증감을 비교하면 강동역은 7,660명이 증가했는데 다음역인 길동역과 둔촌동역은 각각 3,688명, 3,735명이 감소했다. 이 말의 뜻은, 지하철과 떨어져 있어 버스로 갈아타던 승객이나 강동-길동/둔촌동역과의 거리가 각각 비슷하여 두 역 모두 이용하던 승객들이 강동역으로 몰렸다고 볼 수 있다.
또한 5호선의 경쟁자 370번, 341번이 모두 이 역을 지나는 등 여러 버스 노선들이 들어오는 관문이라 버스 환승 수요가 많다. 다만 2022년에는 승하차량이 2020년 대비 1천 명 정도밖에 증가하지 않았는데, 이는 2021년 3월 하남선 개통으로 하남 방면 환승 수요가 줄었기 때문이다.
강동역 경유 버스 노선 정류장별로 보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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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호선의 역명을 가나다순으로 정렬했을 때 가장 먼저 배치되는 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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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市內 지하철驛 百여곳 改·作名(경향신문)[2] 1992년 9월 7일 제13회 강동구의회(정기회) 본회의 회의록[3] 5호선 천호驛등 개명(조선일보)[4] 1992년 9월 2일 제13회 강동구의회(정기회) 도시보건위원회 회의록[5] 이 이슈를 공론화시킨 사람은 김영철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강동구의회 의원이었던 2014년에 강동역 역명 개정을 가장 먼저 제안했던 인물이다.[6] 막차는 하남검단산발 열차(5220/00:40 도착, 주말 5174/00:02 도착)이고, 주박 후 첫차는 마천행 5501열차이다. 이 역에서 출발하는 방화행 열차는 고덕차량사업소에서 1002로 출고하고 5902로 회송하며, 강동역에서 5010으로 발차한다.[7] 평일 하남발 5216열차는 주박하지 않고 고덕기지로 회송한다.[8] 즉 강동역의 모든 승강장은 개통 초기부터 정상 운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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