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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야 (IYAH) szöveg
아 난 왜 이럴까?
내일은 잘하자
애써 맘을 다잡아봐도
자꾸만 작아진다
야 시간아 좀만
천천히 가라
요즘 부쩍 널 따라가기가
조금씩 벅차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
더 많은 걸 강요해
나 하나도 힘든데
나보고 어쩌라고
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
부담주지 마이야이야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해
아 또 이렇게 난
제자리 걸음마
뗐다 생각하고 뒤돌면
한숨만 날 기다린다
야 동생아 좀만
천천히 와라
널 마주치기에 아직
내 모습이 초라하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세상은 내게
더 많은 걸 강요해
나 하나도 힘든데
나보고 어쩌라고
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
부담주지 마이야이야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해
먹고 싶어 먹은 나이가 아닌데
아직 내게 술은 쓰기만 한데
열일곱에 내가 어제처럼 선명한데
난 아직 아이야이야
우리 엄마 눈엔
보이는 게 다 아니아니야
아직 어린데
실수 좀 하면 어때
난 아직 아이야이야
모진 세상 속에
부담주지 마이야이야
나도 사람인데
어떻게 다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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