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계(舊世界) 혹은 구대륙(舊大陸)은 15세기까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사람들에게 알려졌던 지역을 말한다.
아시아, 유럽, 아프리카(합쳐서 아프로·유라시아)와 주변의 섬을 포함한다. 아메리카와 오스트랄라시아를 포함하는 신세계(신대륙)에 대비해서 쓰인다.
지리적으로는 수에즈 운하를 경계로 유라시아와 아프리카로 나뉘지만, 문화·역사적으로는 유라시아·북아프리카와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로 나뉜다.
지질학적 초대륙 : 곤드와나 · 로디니아 · 로라시아 · 우르 · 유라메리카 · 판노티아 · 판게아 · 컬럼비아
과거의 대륙 : 아마조니아 · 북극대륙 · 아시아메리카 · 아틀란티카 · 아발로니아 · 발티카 · 심메리아 · 콩고 강괴 · 유라메리카 · 칼라하리아 · 카자흐스타니아 · 로렌시아 · 북중국 강괴 · 시베리아 · 남중국 · 동남극 · 인도 대륙
가라앉은 대륙 : 케굴렌 고원 · 질랜디아 · 베링기아 · 카세이시아 · 도거랜드 · 얀마옌 소대륙 · 케르겔렌 소대륙 · 모리티아 · 사훌 대륙붕 · 세이셸 소대륙 · 순다 대륙붕 · 질랜디아
미래의 초대륙 : 판게아 울티마 · 아메이시아 · 노보판게아 · 오리카
전설상의 대륙 : 아틀란티스 · 쿠마리 칸담 · 레무리아 · 메로피스 · 무 대륙 · 테라 아우스트랄리스 · 휘페르보레아